나이 들고서 고전을 다시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올려주신 1~3편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책 선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읽은 변신 책을 소개해주셔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저도 강추하는 책이라서요. 앞으로도 좋은 책 소개 많이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을유세문집이 가장 잘 생겨서(?)좋아합니다. (정작 을유책은 한권도 안읽은 무지랭이 입니다만..😅) 다양한 세문집 구경 너무 좋네요. 밀리 구독중인데 전자책으로라도 읽기를 다짐해 봅니다. 주석 문제는 저에게도 좀 큰 걸림돌인데요? 느므 불편할듯..ㅠㅠ 유명 북튜버이신 까칠 교수님 채널을 보고 있는 을유 관계자분들이 꼭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얼마전 인친님 계정에서 까칠교수님 사진 올라온걸 뵈었는데 괜히 내적친밀감 생겨서 냅다 댓글로 아는척 하고 왔습죠. ㅎ 바쁘실텐데 정말 다양한 활동 하시고..존경!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TMI 너무 많이 이야기한 것은 아닌가 고민했는데, 좋았다 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 어디 북클럽 같은 곳에 가서 이야기하기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책을 사서 도와야 할 것 같다 느끼시는 것 들으니 어쩜 그리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나 싶네요 ㅎㅎ
여러 출판사의 세계문학전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민음사는 번역이 좀 옛날삘(?)이 나고 문학동네는 때때로 긴 문장이라고나 하나 하튼 가끔 안 읽히는 책들이 좀 있어서 골라보는 편인데요, 을유에서 나온 책은 주홍글자밖에 안봤는데 앞으로 을유도 적극적으로 살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흠... 이번 영상이랑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은 질문이라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네요. 대학교에서의 시험은 대체로 교수님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교수님이나 과목에 따라 오픈북으로 시험보기도 하고, 그냥 보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도 어떤 과목은 오픈북, 어떤 과목은 일반 시험, 그리고 어떤 과목은 아예 시험이 없기도 합니다.
왜 이런 채널을 지금 알았지? ㅜㅠ 어제부터 고전문학 추천편 하나씩 다 보는 중입니다!! 책 관련 컨텐츠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감사한 채널!!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소식 들려주세요 💕💕
이렇게 책 관련 콘텐츠를 좋아하시는 분을 또 뵙게 되네요! 저도 이렇게 유튜브 통해 소통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열심히 계속 콘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창비의 를 가지고 있는데 을유가 천원이 더 싸다니 놀랐습니다.
을유세계문학 양장이라 저도 좋아하는데 쭉쭉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네 저도 왠지 을유의 책들을 사면 뭔가 더 좋은 책을 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부디 포기하지 말고 계속 책을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고전문학에 입문했는데 출판사따라 다르다고해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을유문화사의 세문집도 추천해주신책으로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네 사실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ㅎㅎㅎ
각 출판사마다 비교해 주시고 책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늘 관심가져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들고서 고전을 다시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올려주신 1~3편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책 선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읽은 변신 책을 소개해주셔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저도 강추하는 책이라서요.
앞으로도 좋은 책 소개 많이 부탁드립니다!!! 🙏🏻
네 변신책은 제가 대학생들과 독서토론 수업을 할 때도 단골로 고르는 책입니다 ^^
왜 을유인가 했더니 그런 뜻이었군요~ 얼마 전 읽은 변신 소개해주셔서 반가움~~~ㅎㅎ
네 출판사 이름 참 쉽게 짓네요 ㅎㅎㅎㅎ
정말 너무좋은 영상입니다~교수님 덕분에 세문전에 급 관심과 애정이갑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부탁드려용:)
어떤것을 사야할지 정말 정말 고민중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일단 올려드린 시리즈 영상들에서 추천해드린 작품들부터 시작하시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을유세문집이 가장 잘 생겨서(?)좋아합니다. (정작 을유책은 한권도 안읽은 무지랭이 입니다만..😅)
다양한 세문집 구경 너무 좋네요. 밀리 구독중인데 전자책으로라도 읽기를 다짐해 봅니다. 주석 문제는 저에게도 좀 큰 걸림돌인데요? 느므 불편할듯..ㅠㅠ 유명 북튜버이신 까칠 교수님 채널을 보고 있는 을유 관계자분들이 꼭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얼마전 인친님 계정에서 까칠교수님 사진 올라온걸 뵈었는데 괜히 내적친밀감 생겨서 냅다 댓글로 아는척 하고 왔습죠. ㅎ 바쁘실텐데 정말 다양한 활동 하시고..존경!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앗!!! 인친님 계정에 제가 올라왔다고요??? 어떤 분이실까요?? 살짝 말씀해주시면 안 되실까요??^^ 저도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궁금하거든요 ㅎㅎ 아무튼 제 영상을 보고 혹시라도 을유 관계자분들이 개선해 주신다면 저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TMI너무 좋네요, 깨알 정보 굿굿굿 아는 척 해야징~~
1945년은 광복된 해인데 그것과 관련
있을까요?? 왠지 나도 책을 사서 도움이 되어야할 것 같은…^^
TMI 너무 많이 이야기한 것은 아닌가 고민했는데, 좋았다 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 어디 북클럽 같은 곳에 가서 이야기하기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책을 사서 도와야 할 것 같다 느끼시는 것 들으니 어쩜 그리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나 싶네요 ㅎㅎ
너무 좋아요!!!!
좋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을유출판사. 알고는 있었지만 이름의 의미라던가 출판사 만의 특징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의류 출판사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
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꾸준히 좋은 책들을 내주시는 출판사는 정말 사랑입니다 ㅎㅎ
을유책을 사서 읽어보고싶어요
네 추천드릴게요^^ 밀리의 서재 같은 곳에서 구독해서 보실 수도 있으니 여러 가지 접하실 수 있는 통로들이 있습니다!!!
을유 왜 저는 처음 알았지요ㅠ 오로지 민음사 만 맹신 했네요 감사합니다^^
주석 문제는 정말 중요한 건데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웅진씽크빅 책은 주석 면에서 넘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아무튼 주석 문제 좀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여러 출판사의 세계문학전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민음사는 번역이 좀 옛날삘(?)이 나고 문학동네는 때때로 긴 문장이라고나 하나 하튼 가끔 안 읽히는 책들이 좀 있어서 골라보는 편인데요, 을유에서 나온 책은 주홍글자밖에 안봤는데 앞으로 을유도 적극적으로 살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출판사 별로 골라보는 재미를 들이고 나니,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비교해 가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을유는 정말 엄근진... 같은 느낌이라 그런 면이 마음에 드시면 좋게 보실 겁니다 ㅎㅎ
오호 ㅎㅎ
준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을유 1984 어떤가요? 왜 조지오웰쪽이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출판사를 추천하실지..
조지 오웰은 일단 을 먼저 추천드렸고요, 곧 올라오게 될 겁니다. 을유의 번역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들었습니다^^
까칠교수님의 을유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집니다 ㅋㅋ
하하 그게 티가 다 나는군요 ^^;;;;
교수님 을유 vs 열린책들 중 어느게 제본의 만듦새가 더 마음에 드셨나요?
아 둘 중에 고르면 을유를 고를 것 같습니다. 열린책들도 제본은 괜찮은데요 문제는 본문 편집이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고르면 을유를 뽑겠습니다.
을유의 미주는 불편하긴 한데
같은 46판으로 각주 처리된 열린책들하고 비교해보면 이유가 짐작이 됩니다. 출판사마다 아이덴티티로 굳어진 판형과 편집스타일이 있는데 46판형에서 지금의 행간과 자간을 이루려면 미주 처리가 불가피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400p가 넘는 분량에서 펼침성이 극도로 나빠지는 민음사의 기형적인 판형, 46판을 고수하려고 1300p 분량을 무선제본으로 뽑아내는 지만지의 무모함.
호불호가 있겠지만 출판사의 개성으로 인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책에 대한 식견이 저보다 훨씬 높으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출판사 별로 약간의 판형과 편집의 일관성을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다양한 책이 나오다 보니 그게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되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개성으로 인정하자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대학 시험 때 오픈북 으로 시험을보나요?
아니면 그냥보나요?
흠... 이번 영상이랑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은 질문이라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네요. 대학교에서의 시험은 대체로 교수님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교수님이나 과목에 따라 오픈북으로 시험보기도 하고, 그냥 보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도 어떤 과목은 오픈북, 어떤 과목은 일반 시험, 그리고 어떤 과목은 아예 시험이 없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