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추천해주신 책 살까 고민중에 있어요... 1. 내가 행복한 이유 2. 인생의 역사 3. 자기계발 수업 이 세 권 사서 읽어볼까하는데 고민입니다... 일단 소설 좋아하구요 ㅎㅎ 음 인생의역사 같은 책은 시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상관없이 읽히련지... 재미가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ㅎ
@@prof.cranky 역질문 처음이라 당황한 마음을 잠시 진정시키고 말씀 드리자면..ㅎ 저는 SF덕후라 '내가 행복한 이유'를 뽑겠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게 독창적인 책을 읽다보면 어떤 쾌감(?)같은게 느껴져요. 인간의 사고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감탄하게 됩니다. 물론 100%이해 했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고요 ㅋㅋ 즐기는 편입니다. 에고..작디작은 독자 한명에게도 이렇게 역질문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너무 기대되는 영상이라 혼자 조용히 보려고 애껴 두다가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한 해의 책을 총정리해서 최고의 책을 뽑는 방식 너무너무 좋아요!! 거의 다 읽었던 책이란 것도(두 권 빼고요. 두 권은 못 봤어요... 올해에 보려고요!) 너무 기쁘고, 까칠교수님 채널을 통해서 좋은 책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 최애 도서는 개인적으로 1위. 아버지의 해방일지 2위. 파친코 입니다. 1위가 교수님과 같네요. 짝짝짝!!
하하 뭘 애껴두시기까지 하세요 ^^;;;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보는 건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계속 이렇게 만들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작년 한 해 선미님 응원 덕분에 힘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인연이 닿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 아름답게 이루어가시길 기도합니다!!
하하 인간의 흑역사는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 놔... 하며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책은 저도 늘 부담이 많이 되는데요,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으시기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특히 소설은 한 번 보고 나면 다시 안 보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라!' 김정운X김태훈 북토크 [139309]](/img/1.gif)
추천 감사합니다. 바로 3권 주문했어요. 빨리 다 읽고 다음 추천도 기다릴게요
네 아마 이제 중고책으로 만나실 수 있는 책도 있으실 겁니다 ^^ 다음 영상도 바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넵!!! 올해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했는데 8강이네요 😭
교수님 소개로 읽었는데
최고였어요
최고였다 하시니 저도 보람이 있습니다. 다만 대진운이 좀 안 좋았네요 ㅠㅠ
소설 덕후 인데 소설편 올해의책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소설 덕후님에게 인정 받으니 더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의 해방일지 읽고 마지막에 많이 울었어요 감동요
썸네일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확실히 젊은 친구들이 이런 거 잘 하시더라고요 ㅎㅎ 저도 올해 잘 부탁드립니다!!
최고
분기 말고 이달의 책으로 해주세요 ㅠㅠ (더 자주 해달라는 말입니다..ㅎ)
접수완료! 하하하 그러면 매달 나온 책으로 하기는 어렵고 그 달에 읽은 책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한 번 회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너무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신 책들 하나씩 읽어볼게요~^^
네 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 거에요. 참 SF는 잘 안 맞으실 수도 있으니 안 보셔도 됩니다! 약간 하드한 편이에요!^^
방학동안 전부 읽고 싶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방학동안 뭐 하겠습니까? 책이나 실컷 봐야죠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 올해의 소설에 파친코 나올것같았는데 있어서 반갑네요!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뽑아주셨는데요... 저도 피해갈 수 없네요 ^^;;
다 좋은 책들일 것 이란 느낌이 듭니다 추천 감사해요:)
네 정말 다 좋은 책들입니다! 꼭 한 두 권이라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제 대학교 2학년 되는 학생인데, 항상 교수님이 추천해주시는 책을 읽습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시는 책은 꼭 사고 후회없이 읽는 것 같아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교수님!!
네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습관을 젊었을 때부터 가지는 것이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책 읽는 습관은 더 그런 것 같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교수님 추천해주신 책 살까 고민중에 있어요...
1. 내가 행복한 이유
2. 인생의 역사
3. 자기계발 수업
이 세 권 사서 읽어볼까하는데 고민입니다... 일단 소설 좋아하구요 ㅎㅎ 음 인생의역사 같은 책은 시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상관없이 읽히련지...
재미가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ㅎ
소설 좋아하시면 내가 재미있게 보실 것 같고요. 저도 시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이야 뭐 말할 것도 없지요 ㅎㅎㅎ
그래도 대부분 읽은 책들이라 저도 덩달아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교수님 처럼 저도 고민했네요 ㅋㅋ 아직 안 읽어본 책이 우승이라 이제 저는 그 책을 읽을 일만 남았..다는 ㅎ 올 해도 자~알 부탁드립니다! ^^
그러시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아직 안 읽으셨다니요... ㅎㅎㅎ 그나저나 지다다 님께서도 거의 다 읽으셨으니 슬쩍 여쭤볼게요... 어떤 책을 개인적으로 최고의 책으로 꼽으시나요?
@@prof.cranky 역질문 처음이라 당황한 마음을 잠시 진정시키고 말씀 드리자면..ㅎ 저는 SF덕후라 '내가 행복한 이유'를 뽑겠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게 독창적인 책을 읽다보면 어떤 쾌감(?)같은게 느껴져요. 인간의 사고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감탄하게 됩니다. 물론 100%이해 했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고요 ㅋㅋ 즐기는 편입니다.
에고..작디작은 독자 한명에게도 이렇게 역질문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jidada1223 아하!!! 저도 결승전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지다다님이 뽑아주시니 왠지 자기 만족이 되는 것 같은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그나저나 작디작은 독자님이라니요... 늘 관심 가져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영상이라 혼자 조용히 보려고 애껴 두다가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한 해의 책을 총정리해서 최고의 책을 뽑는 방식 너무너무 좋아요!! 거의 다 읽었던 책이란 것도(두 권 빼고요. 두 권은 못 봤어요... 올해에 보려고요!) 너무 기쁘고, 까칠교수님 채널을 통해서 좋은 책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 최애 도서는 개인적으로 1위. 아버지의 해방일지 2위. 파친코 입니다. 1위가 교수님과 같네요. 짝짝짝!!
하하 뭘 애껴두시기까지 하세요 ^^;;;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보는 건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계속 이렇게 만들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작년 한 해 선미님 응원 덕분에 힘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인연이 닿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 아름답게 이루어가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소개해주신 책들 잘 참고할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책들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와~8강 대진표 보소 ㅎㄷㄷ
ㅎㅎㅎ 저는 지금 아버지의 해방일지 읽고있는데 저희지역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서 우리동네 아는누나 이야기 같고, 문장에 사투리가 음성지원 됩니다ㅎㅎㅎ
아 그러시군요 ^^ 저는 사투리 읽는 것이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사투리 때문에 책이 더 빛이 났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
빨리 다음 영상 올려주세요 이거만 기다리고있어요🥺🙏
에고 어쩌지요? 제가 이번 주에 교육대학원 수업이 있어서 영상 검수를 못하는 바람에 다음 주에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ㅠㅠ 늦어져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prof.cranky 아닙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SONIA_2024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봤습니다 👍 👍 👍 👍 👍
댓글로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저는 요즘 인간의 흑역사를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책을 많이 사둬서 당장은 못사지만 어느정도 읽고 22년 올해의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하하 인간의 흑역사는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 놔... 하며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책은 저도 늘 부담이 많이 되는데요,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으시기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특히 소설은 한 번 보고 나면 다시 안 보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