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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이거 전에 독서모임때 알고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까먹고 있었어요. 어쩜…😂 내용물이 너무 알차네요.

늦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읽을 책 리스트가 조금 더 늦게 추가되어서 다행이에요. 매니악은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인데요, 생각난김에 또 읽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교수님이 읽은 한강작가님 소설 중 재밌게 읽은 순위 매겨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라진것들은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읽었던 것 같은데 너무 좋아서 두세번 읽었어요. ^^

앞 두 권은 책을 좀 읽어야겠다, 하는 초보 독서가분들께 (제가 뭐라고 감히)추천하는 책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디오북은 아무래도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라 좀 도전을 꺼리게 되요. 그런데 음향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궁금하긴 해요.

밀리의 서재 이용자라서 더 반가운 영상이네요 😆😆😆

매니악, 한밤의 도박 추천으로 읽었네요~

책을 소개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근데 책의 내용도 좋은데... 대여금고 매니악..등등 책 이름을 적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와! 추천해주신 소설 중에 제가 2권이나 읽었네요! 고래 제노사이드. 두 소설 모두 정말 재미있게 읽은 최고의 소설입니다.

초반 47 딱 듣고 구독 했음 군더더기 없네요

1분기라고 하셔서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12월에 1분기 영상이라니 ㅋㅋㅋㅋ 바쁘셔서 영상 못 찍으셨나보네여... 2, 3, 4분기도 못 찍어서 올해 영상으로 찍어주신다 하니 ㅠㅠ 그래도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니 꼼꼼히 잘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올해 베스트 책도 얼른 나오기를 ㅎㅎ

갑자기 도서관 갈일이 생겨서 급하게 이영상을 보고 대여금고, 사라진것들 빌려왔어요 ㅎㅎ 아기 육아중이라 늘 졸려서 읽을시간이 생길진 모르겠지만 ㅠㅠ 읽을생각에 너무 기대중이에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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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고딩 학생이 딱 한 개만 읽는다면 무엇을 추천해 주고 싶으실까요?

2 3 4분기도 금방 올라오나요 선생님?

영상이 참 유익하네요. 파인만 테크닉을 다른 영상에서 처음으로 소개를 들어봤는데 그래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건데? 를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실제로 메타인지라는 주제를 잡고 파인만 테크닉을 적용해서 알려주시는게 이해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면접을 보면서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를 체감하게 되었는데요. 모든 설명이 "~인 것 같습니다"로 끝나고, 어떤 말부터 말해야하지 다음 설명은 뭘 해야하지가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결국 이런 제 모습을 해결하고자 학습법을 찾아 유튜브를 보게 되었네요. 제가 개발자이다보니 공부할 것들이 많아 파인만 테크닉을 적용해보고 싶어졌는데요. 다만 파인만 테크닉의 4단계 스텝에서 4번째가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아 적용하려하니 감이 잘 안옵니다. 2단계에서 이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을 상상하며 설명하고 4단계는 비유로 설명하는 것이었는데요. 2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비유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요? 4단계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두 개중 어떤 것이 맞나요? 아니면 이 중 어느 것도 아닌가요? 1. 2단계의 업그레이드 버전. 더 쉬운 비유를 의도적으로 사용한다. 2. 3번에서 다시 공부한 개념들에 대해 비유를 생각한다.

대여금고/매니악/한밤의도박/사라진것들

1분기가 아니라 벌써 연말인데….

내가 행복한 이유, 사라진 것들, 매니악 넘 재밌게 읽었어요! 교수님 추천 책은 제 취향이 많아서 오늘 소개해주신 책도 믿고 구매해 읽어봐야겠어요!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한밤의 도박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저자의 경험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12월인데 1분기요?...😮

표지 색상이 다양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ㅠㅠ

아껴서 읽는 책이라면... 정말 마음에 드셨나 봐요^^ 리스트업 해두고 있습니다😊

교수님 추천소설은 ..... 그냥 사서 읽습니다. ㅎㅎㅎ 제노사이드, 고래, 밀레니엄 다 너무 재미있게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사라진것들 너무 좋아요~ 소개해주신 그렉이건 책과 한밤의 도박이 끌리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메니악은 ㅠ 다들 좋다고 칭찬일색인데 저는 읽다가 만 상태로 있네요 ㅎㅎ언젠가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교수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선댓후감상~ 귀한 책추천영상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저도 요즘 비판적사고가 굉장히 인생 살면서 필수라고 보는데 한국에서는 맨날 창의력사고만 외치고 있죠 그덕에 그런지 보이스피싱 당하는 사람들 수루룩 하고 사기 당하는 사람도 엄청 많죠 특히 코로나19 그냥 정부에서 접종하라고 하니깐. 생각없이 접종한 사람들 4500만명이죠. 이것만 봐도 그냥 좋은말 사탕발림 소리만 하면 그냥 줘다 간쓸개 다 내주는것이죠.. 이제는 하교에서도 비판적사고를 길러 줘야합니다. 여튼 비판적사고는 반드시 필수덕목으로 가르쳐야 됩니다.

까칠교수님 ! 내년에는 인격적 성장이 목표중 하나입니다. 말하고 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연습하고싶어요. 가끔 스스로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을 느껴 자책할때가 있는데 관련 책을 교수님께 추천받고싶습니다 :) 😀

위로해주는 슬픔... 공감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펑펑 울었던 책이예요

제대로 된 책을 추천하는 몇 안되는 도서유튜버!!!

너무나 유익한 영상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볼께요^^

교수님 추천 영상 보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부터 읽었는데, 재미있고 가을에 딱 어울리는 책이었어요. 흑백영화지만 Goodbye again도 보면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사강은 천재작가에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ㅎㅎ 전 귀찮아서 귀퉁이를 접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을유의 미주는 불편하긴 한데 같은 46판으로 각주 처리된 열린책들하고 비교해보면 이유가 짐작이 됩니다. 출판사마다 아이덴티티로 굳어진 판형과 편집스타일이 있는데 46판형에서 지금의 행간과 자간을 이루려면 미주 처리가 불가피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400p가 넘는 분량에서 펼침성이 극도로 나빠지는 민음사의 기형적인 판형, 46판을 고수하려고 1300p 분량을 무선제본으로 뽑아내는 지만지의 무모함. 호불호가 있겠지만 출판사의 개성으로 인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게츠비를 어떻게 문동을 추천하지.. 거의 테러행위에 가깝지만 문동만 읽어봤다먼 어쩔 수 없.

가을이라 책을 더 읽고 싶게 만들어 주시네요..^^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도 축하드리며, 올 가을 겨울은 책을 더 가까이 해볼까합니다~

많은 양을 암기해야하는 경우 노트북, 수학같이 계산문제일 경우 종이나 태블릿이 최고

고래는 읽으면서..와..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어쩜 홀리듯 풀어냈을까 하며 단숨에 읽었어요.. 주인공 딸의 서사가 먹먹함으로 남아있게 된.. 정유정 작가 이후 또 한분의 이야기꾼을 발견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다른 편도 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 역시도 종이책이 더 익숙하고 잘 읽히는 세대입니다 다만 시대는 계속 변하는 것이고, 과거 벽화>나무>파피루스>종이를 거친 것처럼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 이 바뀐 것일 뿐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신 분들은 단지 '종이책'으로 성장하신 분들이 다수라 그게 '익숙'한거죠 책을 종이로 읽으면 추론능력이 생기고, 전자책으로 읽으면 떨어진다? 그럼 그 실험이 문제가 없었나 옳았나를 봐야죠 애초에 같은 내용을 영화 같은 시각미디어로 변환한 경우가 아니라면 같은 내용을 볼텐데 결과값이 달라지면 이상한거죠 좀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폰트를 조절하고 뭔가를 다르게 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하면 같은 책, 같은 내용을 글자크기 조절하고, 책의 사이즈를 다르게하면 읽기 어렵다는 말과 같다고 보입니다 중요한 건 책이 담고 있는 컨텐츠이고,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수단에 불과한 겁니다 그저 개인의 적응도 차이이지 수단이 문제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늦어도 11시인가 전에는 자야 몸에 좋은 호르몬들이 나온다고 들었는데…그런 유익한 호르몬작용은 올뺴미든 아니든 일정한 시간에 나오는건지 ..아니면 수면 패턴에 따라 그런 호르몬 작용시간도 같이 바뀌는지 그게 관건이겠네요…

근데 난 담생에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음 다른건 모르겠고,사람들이 인생에 있어 가장 고통받는 이유가 뭔지암? 인간은 태생적으로 감정(feeling)이라는게 있어서임 궁극적으로 이 영향이 가장 크다고봄 반면에 여자는 남자에 비해 감정의 뇌가 3배정도 더 크기 때문에 같은 상황을 겪어도 파도가 더 클 수 밖에 없다는 점임 (물론 예외도 있습니당!!)

읽는것만 따지면 당연히 전자책... 다시 볼 책이면 종이책..,... 접근성엔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기에 대한 접근성은 전자.. 훏어보거나 찾을 목록보려면 종이책.. 종이책으로 페이지를 훏으면 넘기다가 어? 이런 내용도?하는게 있는데 전자책은 원하는 지정페이지만 찾기는 편해도 그런 발견하는 재미같은게 없음..

왜 썸네일과 설명해주시는 분이 다른가요? 속은기분이네요.

내가 살면서 만났던 진보란 인간들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온세상 일어나는 일들에 불행하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자들이었습니다

까칠 교수님~~ 돌아오세요~ ㅠ 보고 싶습니다.

7년의 밤 숨막히게 한번에 읽었어요.. 재밌음

하아! 쌤 재밌게 잘 봤어요 3권다 읽어볼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