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철수 엄마는 짱구를 나쁘게 대하진 않지만 유리 엄마처럼 말썽꾸러기 정도로 바라봤는데 저 일을 계기로 짱구를 다시 보게 됨. 짱구 덕분에 자신은 아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짱구가 철수 옆에 있어서 즐겁게 놀고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엉뚱한 행동을 하더라도 항상 상냥하게 대함.
@@다음생엔돌로태어나리 딱 한 번 잘못한 적이 있긴 한데 데빌구 시절 "엄마와 함께 달리기" 에피소드에서 짱구가 라따뚜이 마냥 철수 엄마 머리 위에 올라타서 머리끄댕이 잡아당겨서 유리 엄마랑 박치기시킴 ㅋㅋㅋㅋ 그래서 유리 엄마 화나서 "이게 무슨 짓이예욧!!" 하고 소리치자 유리가 "우리 엄마가 아닌거 같애 ㅠㅠㅠ" 라면서 울던 에피소드.. 쓰고 보니 어지럽네요. 그래도 요즘은 선 잘 지키죠 ㅎㅎ
한편으론 철수엄마가 이해되는게 일본은 입시사회임.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갈때도 사립쪽의 명문 초등학교로 가야 그후에도 순탄하게 중학-대학을 갈수있음. 허영심이 아니라 학벌에 맞춘 레일사회니... 애니에선 철수엄마가 단순히 부잣집 아줌마같지만 자기 전공을 살려서 피아노과외였던가 그런 과외로 부업을 하고있음. 그렇지만 자신의 아들에게 강압적으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철수가 열린 사고관을 갖고 성장할수있게 도와줌.
솔직히 짱구가 애니에서 기수가 지나면서 순화된면도 있고 철수엄마는 훈이나 유리엄마처럼 짱구네와 가깝게 지낼 시간이 없어서 민폐를 받은일이 적거나 없어서 그렇기도 함. 부업으로 과외일을 하고 있고 대부분 일을 하며 지내서 집에 잘없음. 그래서 다른 엄마들과도 만나는일이 적고... 유리 엄마가 별나다기 보다 짱구가 예의없이 민폐끼치는거. 데빌구 시절에는 오죽하면 현실에서 애들교육에 안좋다는 이유중 하나로 남의 집에서 주인허락없이 맘대로 음식을 꺼내먹고 미안해하지않는다는게 이유중 하나였음.
근데 저거 다 철수가 원해서 하는거임. 철수는 자기계발에 욕심이 있음. 당연히 어린나이다 보니 학원 다니다 보면 애들 노는게 부럽고 힘들때가 있지만 본인 목표를 본인이 정하고 달성하고 싶어함. 또래 친구들 보다 많은 지식을 배우고 가지고 있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노력하는것을 즐김. 철수엄마는 철수가 학원다니기 힘들고 안 다니고 싶다고 때를 썼어도 이해해 줬을 사람임. 대표적인 애피소드로 이 영상도 그렇고 영어학원, 힙합댄스학원, 어릴때 그린 벽 낙서, 선인장 영화, 초등학교 영화 등등에서 알 수 있음. 본인이 본인에게 엄격한 아이가 철수임.
1기에 유사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철수 엄마가 명문 학교에 가려면 일찍 준비해야한다며 철수를 억지로 학원에 보냈죠. 그러다 철수가 짱구네 집으로 도망가고 몰래 자고가려다 들켜서 철수 엄마가 데릴러옵니다. 그제서야 울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힘들면 쉬어도된다고 했죠. 갠적으로 이런 에피소드 더 나왔으면해여
철수는 바쁜스케줄이 적성에 맞는게 아니라
시간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놀아야하는지 몰라서 따분하게 느껴지는것ㅠㅠ
많이 놀아봐야 노는 방법도 터득
오 이런 멋진 댓글쓰는 니인생은?? 어때??
오 그렇구나
@@아즈마-f8o ㅋㅋ꼬엿누 화이팅해라! 인생에 힘든 굴곡이 있어도 버티면 좋은 날은 온다 그렇게 꼬여잇으면 어떨지 ㅁㄹ겟긴한데ㅋㅋ
@@Iljjangyeon고도의 돌려깍이로 보일 수 있는데
진짜 어린애가 하는 칭찬일수도..
@@user-ep5ov9bs3o이래서 일정 나이 이하는 댓글 못 쓰게 해야됨
철수엄마는 진심으로 철수를 위하는거 같음
철수가 힘들어 한다는 말 듣자마자 학원 쉬어도 된다고 하는거 보면
아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행동이지만 결국 어린 아들이 친구들이 노는 거 보면서 침울하게 학원 간다니까 충격받고 학원 가지 말라고 하시는 게 참 어른인 거 같았어요.
다른엄마들 다 똑같아요
짱구엄마도 마찬가지임
짱구가 철수처럼 사고 안쳐봐 비슷했을꺼야
그래놓고 유리아빠랑 같이 철수낳음 ㄷ
애초에 학원도 철수가 가고 싶다고 해서 보낸 거니까요 ㅋㅋ 철수 엄마는 진짜 철수가 하고 싶다고 하면 다 시켜줌
그게 제일좋은거같음..일단 보내는데, 진짜 힘들어할때 쉬게는 해주고..가끔 숨통 트이게 해주고..
내가 볼때 철수 엄마가 저기서 제일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음
저거말고도
짱구가 그렇게 장난을 쳐도 다른 엄마들이랑 다르게 웃으면서 대해줌
역시 부잣집 사모님이라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넘침
아님
ㄹㅇㅇㅈ
@@poi701ㅂㅅ
철수엄마 생닭 먹는 짤 보고 정떨어짐;
@@o.o.o.o.o.o.o.o.o.o.o.o.o.o그거 엄마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원래 철수 엄마는 짱구를 나쁘게 대하진 않지만 유리 엄마처럼 말썽꾸러기 정도로 바라봤는데 저 일을 계기로 짱구를 다시 보게 됨. 짱구 덕분에 자신은 아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짱구가 철수 옆에 있어서 즐겁게 놀고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엉뚱한 행동을 하더라도 항상 상냥하게 대함.
진짜요?
@@김바-x1f 네 짱구 왔을 때 맛있는 밥도 해주고 귀도 파주고 거의 이슬이 누나 급으로 친절하게 대해줘요. 오히려 철수가 짱구한테 약올라서 너가 왜 우리 집에 있냐고 소리 치면 "철수야, 놀러온 친구한테 그러면 못써" 라고 타이르기도 하죠.
짱구도 철수엄마 앞에서는 말도 정상적으로 함ㅋㅋ고맙습니다 많이 함~
@@다음생엔돌로태어나리 딱 한 번 잘못한 적이 있긴 한데 데빌구 시절 "엄마와 함께 달리기" 에피소드에서 짱구가 라따뚜이 마냥 철수 엄마 머리 위에 올라타서 머리끄댕이 잡아당겨서 유리 엄마랑 박치기시킴 ㅋㅋㅋㅋ 그래서 유리 엄마 화나서 "이게 무슨 짓이예욧!!" 하고 소리치자 유리가 "우리 엄마가 아닌거 같애 ㅠㅠㅠ" 라면서 울던 에피소드.. 쓰고 보니 어지럽네요. 그래도 요즘은 선 잘 지키죠 ㅎㅎ
사탄구시절 짱구가 철수집 초토화시킨 에피소드도 있지않았나요?ㅋㅋㅋㅋㅋ
철수 엄마가 가지신게 있으신분인데.. 인격 마저도 너무 좋으심..
유리아빠랑 바람나지 않았나요
@@박진영-m2g 그게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이랑 오래전 크레용 신짱 원작 기준이랑 꽤 설정이 많이 달라져서 그럴거에요
@@Kael_0214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철수엄마가 이해되는게 일본은 입시사회임.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갈때도 사립쪽의 명문 초등학교로 가야 그후에도 순탄하게 중학-대학을 갈수있음. 허영심이 아니라 학벌에 맞춘 레일사회니... 애니에선 철수엄마가 단순히 부잣집 아줌마같지만 자기 전공을 살려서 피아노과외였던가 그런 과외로 부업을 하고있음.
그렇지만 자신의 아들에게 강압적으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철수가 열린 사고관을 갖고 성장할수있게 도와줌.
근데 철수아빠는 양성애자ㅜㅜ
진짜요..?@@lvancity
@@funny_ramji 원작에선 그래요ㅋㅋ
@@lvancity어디 나와요?
@@user-lg8vq3pi5f 꼭 이런 정보 물어보면 입꾹닫임 지 머리에서 나온 정보라 ㅋㅋ
철수가족이 진짜 부러운가족같아 서로 대화도 많고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하는가족인듯...
왜케 이번화 애들 눈이 다 ㅈㄴ큰것같냐 ㅋㄱㅋㄱㅋㅋㅋㅋ
동공 ㄹㅈㄷ로 큼
1기부터 2기, 3기 ••• 계속해서 작가가 바껴서 그럴거에요
이 시즌 작화감독 그림체가 좀 동글동글 순하고 눈이 큰편임
너무커서 무서움…
역안의 소유자... 아니 근데 철수는 눈에 검은색만 있어서 개무서움 구멍뚨린거같아서
나이먹고 보니 더 슬프네요 ㅠㅠ
쿠쿵 하는 효과음이 과장이 아니라
진짜 부모들은 친구가 자기아들 저렇게 흉내내면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저 한마디에 그걸 깨닫는 어머니도 정말 참된 어머니
그렇게 철수는 중학생이 되어 수학문제에 갇혀 살게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니까 유치원생인데 학원을 다니고있네
@ ㅓ?
5살 짜리 유치원생이 학원을 몇개를 다니는데 불쌍하죠
초등 의대반에 이어서 유치 의대반 다니나??
일본은 초등학교 입시도 중요하기 때문에 학구열 높은 집은 유치원 때부터 저렇게 돌림..
저래서 철수엄마가 짱구를 미워할 수 없는건가보다.😢
물론 그 전부터 딱히 엄청 싫어한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보면 유리엄마 빼고는 짱구 특이하다고만 생각하고 좋아들 하심
유리엄마한테만 비싼거 뺏어먹고 그러면서 느끼하다면서 맛평가를 짱구네 가족이 하니까 짱구네 가족 싫어함 ㅋㅋㅋ
따지고 보면 옆집커플한테 짱구네 거울치료 당하고 있긴함
@@적이-l8yㅋㅋㅋ그러고보니 그렇네 ㅋㅋㅋ 민희정훈이오수 이 세 빌런 합쳐놓은게 데빌구였네 ㅋㅋㅋ
솔직히 짱구가 애니에서 기수가 지나면서 순화된면도 있고 철수엄마는 훈이나 유리엄마처럼 짱구네와 가깝게 지낼 시간이 없어서 민폐를 받은일이 적거나 없어서 그렇기도 함.
부업으로 과외일을 하고 있고 대부분 일을 하며 지내서 집에 잘없음. 그래서 다른 엄마들과도 만나는일이 적고...
유리 엄마가 별나다기 보다 짱구가 예의없이 민폐끼치는거. 데빌구 시절에는 오죽하면 현실에서 애들교육에 안좋다는 이유중 하나로 남의 집에서 주인허락없이 맘대로 음식을 꺼내먹고 미안해하지않는다는게 이유중 하나였음.
@@적이-l8y 그치 유리엄마만 처음부터 유독 짱구를 불편해했음 ㅋㅋ 짱구는 그걸 눈치채고 유리엄마 간식 뺏고 놀리고 그랬음
사실 훈이엄마도그렇고 철수엄마도 그렇고 짱구를 안싫어함 ㅋㅋ 그래서 그런지
짱구도 훈이엄마랑 철수엄마는 잘안건드림 ㅋㅋ
니네가 딸 낳아놨는데 딸내미가 저런 애랑 같이 다닌다고 생각해봐라 진짜 속이 타들어간다
단비엄마보다가 이거보니까 힐링더ㅣ네
ㅇㅈ
철수 엄마 되게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었음. 한번도 철수 혼내는 거 본 적 없는 것 같아. 그냥 철수도 착해서 다 받아들이고 지낸거야
솔직히 저 세계관 엄마중에 철수엄마가 가장 goat임 ㅋㅋㅋㅋㅋ
철>짱>훈>유 같음 일단 짱구 엄마는 걔네 둘 키운다는거 자체가...
@@lllsjaxy유리 엄마는 돌싱임?
@@mk7123-h1dㄴㄴ 남편있어요
@@lllsjaxy난 짱구엄마가 꼴찌거나 유리엄마랑 동급... 좋은점도 많지만 소비에 있어서 내로남불 너무 심한거랑 짱구한테 손찌검 너무 쉽게 하는거때매
자주 안 보이니까.
철수엄마는 닭잘라먹을때빼고 항상 천사야..
그거 가짜잖아
그게 좋은건데... 뱀같은 혓바닥이 참...
@@june-o3c넌 나가라..
와..저런 엄마 진짜 드문데..그것도 공부 못하는 애도 아니고 잘하는 애임..비록 유치원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냥 정말 온전히 철수를 생각하고 위하는 것 같아..그게 진짜 어려운데..대단해
이때가 진짜 포근한 에피소드 많았던듯
부모라는 게 참 어려운 거죠 즐겁게 막 놀게 놔두기엔 너무 놀까 봐 걱정이고 공부만 시키기엔 활동적이지 못할까 봐 걱정이고 ㅠ...
한숨 쉬는 철수랑 눈 마주치는 흰둥이 귀여워서 추천
진짜 철수 어머니가 진~~~~~짜 착하심
난 저 철수에 흰자가 없는걸 알았을때부터 너무 무서움
만환데 머가 무서워 ㅋㅋㅋㅋ 그케 치면 짱구아빠 훈이 맹구는 흰자 없는데다가 눈이 콧구멍보다 작은데..
눈 콧구멍보다 작다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짱구는 사람과 반대로 흰자가 가운데죠
@@동마-x7n역안 ㄷㄷ 무의식의 종건급이다
@@동마-x7n짱구 출연자 전부다 그래요 흰자가 중앙
쌈바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진짜 최고의 어머니임
역시 짱구는 항상 최고야,,,,,💖
🎅🏻🤶🏻🧑🏻🎄메리 크리스마스, 짱구야🎄🎁✨
철수엄만 컨셉이 애는 잘 키우겠다고 좋은거 다해주는데 애가 뭘원하는지 모르다가 한마디 해주면 알아듣고 바로시전함ㅋㅋㅋ
짱구 일일 김철수였지 하고 한숨쉬는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
어릴때 부터 공부만 하느라 어른이 되도 노는법을 모르고 사람들하고 대화하는법을 몰라서 세월이 흘러 외출도 안하고 방에만 틀어박혀서 나중에 우울증 걸리게되죠
진짜 짱구같은 친구 있으면 너무 좋을듯..
우와! 야호! 하는거 귀엽다
짱구 짱구는 그냥 인생 대충 대입 충사를 나는 컨셉이고 철순 완전 그냥 스카이캐슬 뺨치는 수준의 일상을 보내려고
철수엄마가 제일 괜찮아 부잣집 사모에 우아 품격 열린사고
생각해보면 뭔 5살이 학원을 다니냐 ㅋㅋ 어릴때부터 얘들이랑 놀지 못하면 시간지나서 혼자떨어지게 될수밖에 없음 살아온 환경이란게 다르니깐
근데 저거 다 철수가 원해서 하는거임. 철수는 자기계발에 욕심이 있음. 당연히 어린나이다 보니 학원 다니다 보면 애들 노는게 부럽고 힘들때가 있지만 본인 목표를 본인이 정하고 달성하고 싶어함. 또래 친구들 보다 많은 지식을 배우고 가지고 있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노력하는것을 즐김. 철수엄마는 철수가 학원다니기 힘들고 안 다니고 싶다고 때를 썼어도 이해해 줬을 사람임. 대표적인 애피소드로 이 영상도 그렇고 영어학원, 힙합댄스학원, 어릴때 그린 벽 낙서, 선인장 영화, 초등학교 영화 등등에서 알 수 있음. 본인이 본인에게 엄격한 아이가 철수임.
@@ILOVEYOU-6철수 보니까 김택진 떠오른
철수엄마도 좋은어머니이지만, 짱구엄마도 좋은 어머니임.. 애 둘 키우고 고생하고, 짱구 유치원 버스 놓치면, 자전거태워서 고생고생 유치원 데려다주고, 짱아육아 신경쓰니..
5살짜리가 회사원도 아니고 터덜터덜 걷는다는 생각하면 짠하긴 하지
철수엄마가 진짜 가진상황에서도 열린 마인드다...
가진상태로 막힌 엄마들은 애들 미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거라면서 자기합리화 펼치고 저런애랑 놀지마라고 못밖음
어린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 놀아야하지요😊
흰둥이한테 니말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
철수 흰둥이랑 말하는 거 귀엽 ㅋㅋㅋ 흰둥인 아무 말도 안 했는데 ㅋㅋㅋㅋ
참된 엄마지.
저걸 알아도 너를 위해! 너의 미래를 위해 내가!
이러는 분들이 대다수인데.ㅜㅜ
어찌보면 다 본인 욕심을 자식에게 투영하는건데 말이야..
너무 감동잉에ㅛㅜㅜ😢
철수 집안이 ㄹㅇ참된 교육집안인듯
우잉 최애의 스토리 ❤ 철수 귀여워
근데 철수엄마 은근 이쁘다
짱구가 찐친이 맞다ㅋㅋㅋㅋ
철수 눈 순간 전구킨거처럼 겁나 하얘지넼ㅋㅋㅋㅋ
짱구에 나오는 부모님중 철수 엄마가 제일 이쁜거같
요즘 애엄마들은 뭐하나라도 더보낼라고 깽깽 거리는데 철수엄마같은사람이 찐인데
강아지에게 깨달음을 얻는 철수와 어른에게 깨달음을 주는 짱구
광고도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감동적...😂😂
철수 엄마가
생닭 씹어먹고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사람 습격하는 것만 빼면
엄마들 중 최고인듯
아니 그건 애초에 진짜 엄마가 아니었잖아ㅋㅋㅋㅋㅋ
@@So_Lagㄹㅇ 누가보면 진짜 엄만줄 ㅋㅋㅋㅋㅋㅋㅋ 누명쓴거 내가 다 억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렷을땐 트라우마생길정도니까 ㅋㅋㅋㅋㅋ
겹쳐보이잖슴 ㅋㅋㅋㅋㅋ
극장 좀 제대로 봐라 유튜에 나온거만 보니깐 날조가 심하노
이건 어릴 때 봤어도 인상 깊던 에피소드임 ㅋㅋ
이상하게 짱구 시즌 초에는 철수엄마가 부자니까 싸가지없는 그런이미지가있었는데 계속 시리즈 나올수록 마음넓은 자식을 위한 엄마를 뛰어넘어서 남의자식까지도 따듯하게품어주는 짱구엄마보다도 더 좋은 SSS급 엄마임;
왜 감동적이지 😢
저렇게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대부분의 부모는 "쉬어도 된다"보단
"너때문에 깨진 학원비만 얼만지 아냐?"라고 말한다
철수 👩 : 밖에 나가지 말고,공부나 하렴~~
철수 : ‼️😭
흰둥이 그냥 우우웅만 했는데 네 말이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엄마 극장판인가 거기서 괴물이었던거 보고 충격먹어서 괴물로 변할까봐 무서움 😂
저렇게 자애로운 사모님이 사실 생닭을 생으로 먹는 화학괴물이라니..
저 뒤로 철수엄마가 짱구 되게잘해줌
괜히 부자들이 여유로운게 아니군
요기서 슬픈거는 철수는 바쁜 스케줄이 적성에 맞는것이 아닌 이리 시간을 많이 가져본적이 없어서 어떡해 쓸지 모르는것 그리고 그시간을 혼자 쓰고있으니..
철수는 좋은 친구를 뒀네
사교육을 무리하게 시키는 부모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음. 애는 아직 애인데.. 서둘러야한다고 생각은 하시겠지만 가끔은 애로써 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게 느껴지더라구요.
대한민국의 참혹한 현실.
짱구는 빌런임과 동시에 선역임 진짜
요정이다..그냥 몽환적인 컨셉이 찰떡이네
그치 애들은 땀 뻘뻘 흘릴 때까지 신나게 놀고 잘 먹고 꺄르륵 잘 웃어줘야 애들이지
철수엄마는 철수가 아기때 벽에 낙서한 그림도 철수가 처음으로 그린그림이라고 가구로 그 부분 가리고 간직해둠 ㅠㅠ 사랑넘치시는 분임
잊지말자 얘들 6 7살이다 ㅋㅋㅋㅋ 유치원생이 학원때매 저러는건 진짜 극성 엄마인거 ㄷㄷㄷ
아니 철수 엄마 볼때마다 닭고기 먹고있는 짤 생각남
56초만에 ㅈㄴ기분좋아짐
옛날 짱구는 교훈도 주는만큼 데빌구로 재미도 챙기고 마지막으로 망가진 작화로 화룡정점까지 찍는데
요즘 짱구는 유아용만화 된거 같아 아쉬움
옛날 짱구는 지금 봐도 향수병 걸린거 맹키로 재미있게 보는데 요즘 짱구는 유치함 눈살 찌푸려짐
1기에 유사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철수 엄마가 명문 학교에 가려면 일찍 준비해야한다며 철수를 억지로 학원에 보냈죠. 그러다 철수가 짱구네 집으로 도망가고 몰래 자고가려다 들켜서 철수 엄마가 데릴러옵니다. 그제서야 울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힘들면 쉬어도된다고 했죠. 갠적으로 이런 에피소드 더 나왔으면해여
저걸 깨닫는거 자체가
철수엄마가 대단하다는 거지
눈돌아간 학부모들이었으면
깨닫지도 못하고
태권도 학원 추가시켰음
이 회차를 지금세대 엄마들에게 보여주고싶다
지금보니 철수 눈 개무섭네 왜 흰색이 없어
철수엄마가 생긴거랑 다르게 굉장히 다정함
솔직히 철수엄마보면 철수는 가오부릴려고 지가학원 보내달라했는데 엄마가 아들해달라는거 해주려다가 신나서 학원 여러개 보낸게확실함ㅋㅋㅋㅋㅋ
눈동자 없는 철수 존나 무섭다ㄷㄷ
저애는 5살이다 5살이 영어학원 수학학원 피아노 학원을 가야한다
철수 목소리가 안녕 자두야에 나오는 자두랑 비슷한데 같은 성우분이신가요?
찾아보니깐 맞다고 하심 ㄷㄷ
철수 눈이 무섭..
근데 또 철수눈 가운데 흰자 생기면 그거대로 무서워
5살에 바쁘게 사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
철수야..
이거 기억은 나는데ㅋㅋㅋ 누가 먼저 제안한 거였더라. 짱구가 막무가내 제안했다가 철수가 휘말렸던 건가.
그림체 개귀엽네 몇기지?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렸을땐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됨 음음
철수엄마: ”입이 반으로 갈라지며…“
지루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한게 원래 쉴틈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이 갑자기 시간이 남게되면
불안해함 원래 이거해야하지 않나?
저거 해야하는데? 이러면서 살다보니 오히려
남는 시간이 뭔가를 더 하려하는거임
(철수엄마)학원더 추가할까?
(철수)!?!?!?!?엄마?...
엔젤구ㅜㅜ❤
철수나이가 5살인데 학원만다닌다는게 씁쓸한거지...
이거 보니까 철수가 아니라 영희였으면 좀 엘렐레할 것 같음
철수 엄마정도로 밸런스 조절은 해줘야지
철수 눈때문에 자유로귀신 생각남
행정체험연수에서 어느 아주머니께서 아이들은 역시 공부 같은 거 하지 않고 놀며 자라야 된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가려고 "맞아요 ㅎㅎ 선생님 자녀분은 놀며 자라셔서 좋으셨을 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조용해짐 ㅋㅋㅋㅋㅋㅋㅋ 씹
이러니까 철수가 짱구를 싫어하질 못하지
조기교육이다 뭐다 하지만 애들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는게 제일 행복이지
짱구: 야 어때? 내가 다 해결해주잖아.
철수: 와 씨 이게 되네??
짱구는 못말려 볼때마다 소름돋는 사실
짱구는 어른
친구들은 어린이였다
철수 눈 ㅈㄴ 웃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