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놀고 먹고 자고! 그 불편하고 아름다운 추억.. ☆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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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6

  • @korea_travel
    @korea_travel 2 года назад +19

    스마트폰이 없어도 모두 즐겁던 시절... 그립습니다

  • @물매미-d8j
    @물매미-d8j 2 года назад +21

    강원영동은 철덕 기질이 큽니다 옛날기차가 너무 그립네요

  • @양승진-n8b
    @양승진-n8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제 대한민국 국내에선 야간열차는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다 사라져 버렸지요~

  • @stgemini
    @stgemini Год назад +3

    와... 94학번이니까 거즘 내 또래 친구들이네.
    11시 강릉행은 제천에서 태백쪽으로 운행했고, 11시 30분 막차는 영주까지 내려갔다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제대하고 복학전 알바 하느라 공주 본가에 있을때 조치원에서 충북선 막차타고 제천 도착하면 밤 10시가 조금 넘었었거든요. 서너시간 제천역에서 버티다가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호 타고 정동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 @째깐이-b2n
    @째깐이-b2n 2 года назад +7

    넘 좋은 영상 추억 돋네요 이십대에 청량리역에서 버스를 자주 타서 감회롭네요
    청량리역도 꽤 이용 해봤구요
    잠시나마 추억의 아날로그 감성 감사합니다^^

    • @한심한백구
      @한심한백구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도 손글씨로 알림판을 붙였네요

  • @아도리세상
    @아도리세상 2 года назад +12

    철암행 통일호 열차 ㅋㅋ 예전에는 철암가는 통일호랑 비둘기호가 있었죠.. 철암행 통일호는 구절리행 통일호랑 같이 운행하다가 증산에서 분리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 @WootaekJung
    @WootaekJung 2 года назад +7

    와,,,,, 저 카트만 보면 그렇게 마음이 설레였었는데

  • @맛동산-p4e
    @맛동산-p4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ㅇㅇ 아.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겠지~같이 정동진 해돋이 보로 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여년이 지났구나~지나간 젊음의. 추억들이 생각나내^^

  • @hellofubao
    @hellofubao 2 года назад +4

    청량리구역사 생각난다ㅎㅎ 친구들이랑 막차타고 여행갔었는데.. 홍익회매점카트도그립구.. 카트오기만 기둘렸다 음식싹쓰리ㅋ 도시락도팔고 호두과자도팔았음ㅋㅋ ㅜㅜㅜㅜ 찐그립넹 다시만들어주심 안돼나요?ㅋ
    94년인가? 모래시계로 유명하기전 정동진가본적있는데ㅎㅎ 나무만 덩그러니 바로옆이바다라.. 되게신기했음 바다보려면 모래언덕을 내려가야했죠ㅎㅎ

  • @wj6070
    @wj6070 2 года назад +3

    이때 청량리역 에스컬레이터 없었네요
    옛날 정동진역 건물 그립네요

  • @사진가-h7w
    @사진가-h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불편했기 때문에 더 행복했던 세상

  • @최강파댕이
    @최강파댕이 28 дней назад

    이젠 ktx때문에 여행지 숙소서 자야하는 현실이됬어영 ㅎㅎ

  •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저 청량리 구역사 생각나는데 강릉행 무궁화호 타고 고딩친구랑 동해 정동진 놀러갔던 생각나네요

  • @김준만-m3c
    @김준만-m3c 2 года назад +2

    잘보고 갑니다.

  • @토마토리-u7f
    @토마토리-u7f Год назад +2

    4:30 6:14 실내에서 듣는 철도 달리는 소리
    넘 그립네요
    이런 영상 찾고 있었어요

  • @Eugene7902
    @Eugene7902 2 года назад +2

    난 청량리- 제천 제천- 정동진 나누어서 갔었지. 2003년에. 청량리역을 이용할때는 경춘선 타는 경우가 많았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보다는.. 이때는 새마을 무궁화 통일 비둘기 다 있었을때인데 지금은 무궁화밖에 없네. 이때가 그립다

  • @오상훈-z2w
    @오상훈-z2w Год назад +1

    추억이다.저카드봐도마음이설레이죠

  • @abelkang2019park
    @abelkang2019park 2 года назад +2

    대략 6시간 45분 정도 걸리겠네요. 동해역에서 기관차 교체 하겠고요. 스위치 백 으로 내려가겠네요.그리고 오후 1시 이후 많이들 떠나겠네요.

  • @무주구천동-n6t
    @무주구천동-n6t Год назад

    추억이 새록새록

  • @북경의곰
    @북경의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냉전시대가 오기전의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낭만의 시대 그립다... ..

  • @ykslegend5514
    @ykslegend5514 2 года назад +3

    90년대 청량리는 처음보는듯 나는 임시역사는 기억하고 저건물은 패스트푸드점 있던걸로 암..05때 엠티간 추억나네..

  • @user-eh7ne8su2w
    @user-eh7ne8su2w Год назад

    당시 동해역 근무하던시절이네요 직원들이 정동진으로 지원나가 엄청고생하던 기억이 납니다...고현정소나무랑 검도 등등 모드라마 덕분에 엄청 났었던 시절 이었죠

  • @조원석-f4i
    @조원석-f4i 2 года назад +3

    추억이다... ㅎㅎ 저도 가족이랑 청량리발 - 영주경유- 강릉행 타고 한번 갔었죠 ㅎㅎ 그때 시간표가 딱 맞아 떨어졌죠 ㅎㅎ 지금은..ㅎㅎ 열차 시간표 개정으로 사라진 ㅠㅠ

    • @조경래-c8w
      @조경래-c8w Год назад

      지금 현재 청량리-동해 왕복 8편이에요 ㅠㅠ 곧있으면 무궁화호도 사라질텐데요 ㅠㅠ

  • @김용준-l9u
    @김용준-l9u 2 года назад +1

    해당 영상에서 해태 티피 초콜릿과 추억의 TV 가이드 잡지도 보이네요...............*^^*

  • @uqoo7849
    @uqoo7849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영상속 청춘남녀도 어느덧 50대 중장년이 되어있겠네 문득 알고리즘으로이 영상이 떡상하게되면 저 영상속 사람들이 30년전의 자신을 보면 무슨생각이 들려나. 젊음은 젊은이들에게 한없이 덧없게 빨리 가는 가을바람같은거

  • @물매미-d8j
    @물매미-d8j 2 года назад +2

    저때당시 나무결 초기형(1996, 1997)객차가 가장 신형이었고 1997년 10월에는 나무결 후기 객차가 나옴

  • @Touhtr
    @Touhtr 6 дней назад

    이때만 해도 정동진 관광객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휑함

  • @희공대지
    @희공대지 Год назад

    와 98년도 대해새내기시절 통일호1칸 전체다빌려서 강촌 MT가던시절그립네요 ㅜㅜ

  • @yeorinim2sida
    @yeorinim2sida Месяц назад

    코로나 때 없어지고 지금은 청량리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해돋이 열차가 없음. 청량리에서 밤 11시에 타면 다음날 새벽 5시에 정동진 도착함.
    사발면 하나 먹고 해 뜨는 거 보면 딱 좋았는데 지금은 불가능함.

  • @초고수-i3i
    @초고수-i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게 있었구나~ 그럼 밤에 출발 하겠네~ ㄷㄷㄷ

  • @김병태-q5q
    @김병태-q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네요!!
    저 시절 이전에는 소위 통키타 부대도 있었죠. 지금은??
    네, 옆사람과 속삭이지도 못합니다.ㅋㅋㅋㅋ

  • @한심한백구
    @한심한백구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도 손글씨로 안내문을 붙였었네요

  • @전영열-i3f
    @전영열-i3f 2 года назад +3

    3:51 객실전등이 꺼져있네요

  • @병수조-c8l
    @병수조-c8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8년 전 밤 🌃 11시 25분 청량리발 정동진 행 무궁화호 열차 🚆 타고 정동진 가던날 이 생각이 나네요 그땐 카페열차칸 이 있어 자전거 🚲 를 실었는데 정동진 에 도착하면 해 🌞돋이 구경하고 강릉 경포대 동호해변 을 달려 고성까지 자전거 타고 라이딩 하는 생각이 나네요 현재는 야간열차 는 사라졌지만 이제는 정동진 가는거는 무궁화호 열차가 아닌 ktx 이음 고속열차 가 대신 운행을 하고 있지요

  • @hyesangahn1592
    @hyesangahn1592 Год назад

    옛날에 기차탔을때 간식카트가 생각이나요...

  • @촉법소년단
    @촉법소년단 2 года назад +4

    지금은 야간열차가 멸종했죠 ㅡㅠ

    • @별빛하늘-y5l
      @별빛하늘-y5l 2 года назад +5

      KTX-이음 열차가 정동진으로 운행하고 있죠
      그래도 여행은 추억의맛이 더 즐거운거 같아요.

    • @이호연-b8w
      @이호연-b8w 2 года назад +1

      그만큼 교통이 발달한 것을 의미하려나...

    • @HyungnamGu
      @HyungnamGu 2 года назад +3

      2022년 6월 기준 전라선 하행 1513 무궁화호를 제외하고 전부 폐지.
      용산역 21:25 출발, 여수엑스포역 02:37 도착

    • @ktx3534
      @ktx3534 2 года назад

      @@이호연-b8w 야간열차가 멸종한거랑 교통발달이랑 먼상관??

    • @HyungnamGu
      @HyungnamGu 2 года назад +1

      야간열차의 잇따른 폐지는 인구 구조적으로는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집중화로 인한 지방 중소도시의 몰락, 운송 시스템 측면에서는 저가 항공사와 KTX, SRT 등 고속열차의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선형이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소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필요성이 떨어지고, 안전상으로는 야간에 선로점검을 원활히 하기 위해 나오는 조치이나 너무나 빠른 속도로 폐지된다는 점, 그리고 폐지될 시 기존 이용객들의 대체 운송 수단이 전혀 없다는 점이 문제시되고 있다.

  • @hyesangahn1592
    @hyesangahn1592 Год назад

    청량리역에서 강릉가는 열차인데 서울역에서 생기고나서 강릉선 평창군내 경유해서 강릉 대관령지나서 강릉역까지 운행한다... 제천경유 강릉역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평창군내에서 강릉역가는 고속열차가 더욱 빠르다...

  • @Aboutna89
    @Aboutna89 2 года назад +2

    와우 당시에 강릉행 무궁화호가 15분 간격이었네요. 오늘날 경의중앙선 광역철도 생각하면 택도 없을 듯. 미래를 생각해서 청량리~망우는 2복선화 했어야 했는데 참 아쉽네요. 회기역 주변에 재개발하는 것만 봐도 2030년이 되어야 2복선화가 되려나요.

    • @aza0714
      @aza0714 2 года назад

      15분 배차는 경부선열차만 그랬구요. 97.98년에 청량리 강릉행은 두시간 배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새마을호도 1왕복했구요. 영주역을 경유하는 열차는 중앙선이용은 정방향. 영주역에서부터는 역방향. 스위치백구간(흥전~나한정)에서는 정방향었다가 다시 역방향으로

    • @KSG-Catyear3
      @KSG-Catyear3 2 года назад

      심야에만 15분 간격이였을꺼예요

    • @황병찬-p6v
      @황병찬-p6v 2 года назад

      임시열차들 때문에 저렇게 된거죠

    • @geny1
      @geny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건 임시 열차입니다 물 들어오는데 노 젓어야죠

  • @davidkim4599
    @davidkim4599 Год назад

    It was many and many years ago,
    옛날 옛적 기억이 떠오른 추억의 장소이다.
    1965 년에 강릉에서 고교를 졸업한 해이다.
    대학 시험에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있던 그해로 기억된다.
    그해 여름 고교 동기들 몇명이서 정동진 해수욕을 가기로 했다. 아마도 군용 A 텐트를 쳤던것 같다.
    그 당시만해도 정동진 해수욕장엔 민가 몇채만 있던
    아주 한적한 시골 마을 이었다.
    최근엔 가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변한 모습에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 당시엔 서울 청량리 역에서 강릉 역 까지는 12 시간이 걸렸다. 행여라도 좌석을 차지하지못하면 밤새껏 서서 거의 강릉 까지 서서 다녀야했다.
    물론 중간 기착역인 원주 제천 영주등에서 프랫폼에서 먹는
    우동의 맛은 잊을수 없다.
    대학 3 학년때
    ROTC 야영훈련을 마치고
    청량리역 에서 강릉 가는 야간 열차를 타고 묵호에 도착할 때 까지 11 시간을 서서 기차를 탓던 가억도 있다.
    다행히 동네 친구이기도 하고 한해 윗 기수 이기도 했던 친구를 기차에서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릉 하느라 덜 지루했던 기억도 있다.
    동네 친구이기도 하지만
    나 보다 2 년 먼저 장교로 임관하여 예편한후 기술 고시에 합격하여 서울시 고위 공직자로
    은퇴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글을 쓰는 나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1990 년도 해외로 일터를 옮겨 지금은 은퇴한 처지이다.
    오래전 추억의 열차 그리고
    추억어린 작은 어촌이었던 정동진을 보고 몇자 적는다.
    아득한 추억의 열차를 탄 기분이다.

  • @조경래-c8w
    @조경래-c8w Год назад

    예전에는 KTX 개통 전까지만 해도 무궁화호로 일출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지금은 KTX 타고 일출보러 가는 많은가요?아니면 고속버스.시외버스 타고

  • @hyesangahn1592
    @hyesangahn1592 Год назад

    옛날에 청량리역사가 패스트푸드점인데 임시역사 짓고 청량리신역사 짓고나서 청량리신역사로 바꾸고 고양고 다닐적부터 경춘선 무궁화호타고 춘천에 구곡폭포에 갔다온적이 있다....

  • @켄그리피24
    @켄그리피24 Год назад

    이때는 썬크루즈가 없었네요

  • @ryhd323
    @ryhd323 2 года назад

    저떄에도 직각객차ㄷㄷㄷㄷ

  • @horieyui1976
    @horieyui19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차 안에서 카트로 먹거리를 팔던 시절이 그립다. 코레일은 그걸 부활시킬 생각이 없겠지?

  • @hyesangahn1592
    @hyesangahn1592 Год назад

    강릉역 구역사인데요... 강릉 신역사로 변화고 있다..

  • @roadholic
    @roadhol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때의 저 낙관이 그립다. 이제 먹고 살만해졌고, 때 되면 대학가서 때 되면 취업하고 결혼하여 무난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낙관이 지배했던 시기

  • @케잘생긴윤달이
    @케잘생긴윤달이 2 года назад

    강원영동이야 철덕을 위한 채널인건 당연한거고…대합실 객실에 저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안쓰고 잇는게 이젠 어색하네…

  • @KSG-Catyear3
    @KSG-Catyear3 2 года назад

    저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명칭만 관광열차지 내부는 무궁화호 그대로 다녔으니... 철도청의 흑역사죠

    • @geny1
      @geny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건 임시 열차 입니다 정동진 수요 최대시절이죠

  • @斗鎭金
    @斗鎭金 Год назад

    1965년도 과외공부 선생님 하고 물놀이 당시에 코펠 덴트 없어서요 군용 텐트 집에서 냄비 솥 수저 밥그릇 등 열차도 화물열차 여객열차 가 없어요 경기도 덕소 남자 학생6명 여자 학생3명 선생님 1명 불피우걸은 현지에서 나무장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