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면 차내에서 음식물을 먹는게 일반화 되어있는데 요즘은 음식물을 먹는 경우를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고 , 취식이 아예 금지 되었죠. 삶은계란 까먹고 콜라를 마시며 기차를 타고가던 시절이었죠. 아련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수색기지에서 토요일 저녁 22시에 8500호대+11174 +11175+11186+11289+99537 6량 특별편성하여 토요일저녁 1661 일요일저녁 1662 왕복 주말열차 1661 1662 야간열차로.고정편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차역은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사북 고한 태백 도계 동해 정동진 강릉 토요일 저녁 수색출고 22시 정시 출고후 서울역 22시 30 분 청량리에서 23시00 발차 정동진역 04 시 30분 도착 종착역인 강릉역에 일요일 새벽 정각 5시00분 종착 강릉역에서는 일요일 오후 05시 발차하여 22시 30분 에 청량리역 정차 서울역에 23시 종착 하여 수색기지에는 저녁 23시30분에 입고되는 주말 정기열차로 운행 되었으면 합니다
초딩때 삼촌따라 기차타고 서울가던길.저쪽에서 딸랑딸랑 유리병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카트가 다가오는데 가슴은 두근두근~난 전기구이 오징어가 먹고 싶었는데 삼촌은 돈이 별로 없어서 오징어땅콩 과자를 사줬다.그때는 서운한 맘에 토라졌지만 지금은 간식카트를 볼 수 없다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야겠다.
어렸을때만 해도 무궁화호를 타면 간식 카트로 도시락도 까먹고 계란이랑 사이다는 국룰이고 좌석도 가족하고 마주 앉아서 시간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열차카페 생기고 점점 없어졌던 기억이 들었는데 요즘은 열차카페 칸이 자유석으로 바뀌고 그나마 열차 내에 있던 자판기도 없어지면서 뭔가 열차 내에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
90년대 초중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던 새마을호 타면 식당차가 있어서 식당가서 함박스테이크나 열차 도시락 먹던 생각이나네.그렇게 먹고도 출출하면 아버지한테 졸라서 홍익회 아저씨 지나갈때 삶은계란,버터구이 오징어,과자류나 콜라,사이다,바나나우유 사먹던 기억이...거기에 아버지는 덤으로 보온병을 들고다니며 판매하던 커피를 한잔 사서 호로록 하시던 그 때의 돌이킬수 없던 추억 ㅎㅎ
진짜 어렸을 때는 비싸서 꿈도 못꿨는데 이젠 돈이 많아도 살 수가 없네
안사준 어른들이 나쁘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살수없는것 : 추억...
카트 끌고다니시다가.. 신문들고 훅훅 해주시고.. 호두과자상자..들고다니시고ㅎㅎ
판매원께서 재치있게 간식을 파셨네요. 덕분에 그안의 있던 승객들도 즐거워 하니, 이런 사람냄새와 정이 지금에서는 볼수 없지만 그 추억을 간직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다시 부활시켰음 좋겠어요!! 어릴때 추억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군전용 신병수송열차 2692 2696 열차에서만
도시락 취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민-j6d 노선중 가장긴 시간노선하나만 이벤트성으로 해도 좋을거같은데요? 추억 그리운사람들은 타서 구입할거에요
@@hellofubao적자라 없어진건데 니가 돈대줄꺼임?
핸드폰없이 바쁘게 살지않아도 모두가 웃으며 하루가 행복했던 다신 돌아오지못할 낭만의 시대. 그립다.. .
그때가 더 바빴음
열차 내에서 간식 카트의 삶은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먹던 그때가 그리운 건 그 시절 우리의 젊음과 그때 함께한 이들과의 추억이 그립기 때문일 겁니다.
아직 젊은 저로써 볼때도 물론 그런이유도 있지만 심심한 기차안에서 요깃거리 자리에서 사먹을 수 있다는것도 매력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새 강원영동에서 철도영상 많이 올라오네요 ㅋㅋ 기관사로써 뿌듯합니다
추천!
지적 확인 ^^
어디기관사인가요?
@@토이토이-s2l 아 현재 경의중앙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 카트 지나갈때 후랑크 소세지 사먹던 추억은 진짜 잊을수가 없네요
코로나끝나면 한시적으로 운영해도될듯...아...18년전 록페보러간다고 부산 새벽기차타면서 맥주와 오징어, 꽈자 먹던 추억 크~
저는 코레일 관광개발에서 팔던 만원짜리 전라도버젼 이학도시락 이 먹고싶습니다
적자라 없어진건데 니가 돈대줄꺼임?
@@안야-j8y 느금마가 대주겠지 뭐...
이것이 기차의 낭만을 더해주는 것이었는데. 이때가 참 그립네요 ㅎㅎㅎ
열차카트 정말 추억이네요!
계란은 삶아갔으나 탄산이 모자랄 때 마다 찾던 분들.
옛날처럼 새마을호, 무궁화호 만이라도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옛날이 그립네요...
새마을호.무궁화호 등급은 유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KTX가 무궁화호인지 새마을호인지 의문입니다.
@@정민-h2x1t ktx는 새마을보다 위인 고속열차이고
새마을호=itx새마을
무궁화호= 무궁화호(신형열차 도입중-열차등급은 미정)
지랄
2001년 무궁화호타고 강릉갈때 저분 봤습니다~ “우리 먹고 싶으면 솔직하게 얘기합시다. 브라보~~” 그래서 바로 사먹었습니다ㅎ
지금은 할아버지 되고도 남았겠어요.
@@jabus5005세월의 흐름을 막진 못하죠~
아 청량리 갈때 강릉갈때 많이 뵙던 낮익은 분이니오니 정말 방갑네요 ~
2000년 중반까지, 무궁화호, 새마을호 간식밀차, 도시락, 지역특산물 판매한 기억나네요
간식중 오징어, 계란, 후랑크소시지 맛있었음
지수아저씨덕분에 열차에탄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느꼇겟네요 ㅎㅎ
기차여행할때 하면 기억나는 비중이 꽤 컸는데 사라지니 그립네요..ㅜㅠ
담당하시는 분이 철덕이 분명한거 같은데
한 번 뵙고싶네요.. 현직에 근무하고있는 철덕으로서요..ㅎ
저 재치있는 말투로 아무도 사는 사람 본적 없는 “지역 특산품, 여수돌산갓김치”까지 완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오늘따라 저때가 참 그립습니다.
“정신없이 맛있는 맥주~~”, “브라보 먹는것에 신경좀 써줘요~ 브라보~~”
지금 저아저씨 77살
건강하세유
진짜 추억이네요
항상 명절때 기차타고가면서 먹있던 바나나우유ㅎㅎ
예전에 청량리서 기차 타면 제천 영월 태백 고한 사북 등등 거쳐서 가던 기억이 나네요. 잠들만 하면 저 간식 카트 지나가서 깨곤 했는데... 아 그리고 출입문쪽에 앉으면 문열때마다 화장실 지린내 나던 기억도 납니다. 아직도 그 코스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청량리발 동해행 무궁화호가 아직 태백선으로 다닙니다. 강릉역에서 동해역 종착으로 운행구간만 짧아졌죠
복선화로 인해 입석리(제천역에서 태백방면으로 첫번째 역)까지는 빨리가지만 그 이후론 단선이라 천천히 갑니다.
2004년을 전후해서... 없어졌던가. 적자라서. 위생 문제도 있어서. 열차도 요새 금방이라서.
무궁화호도 곧 없어지고
이런 추억이 없는 요즘세대들은 안타깝다 ㅎㅎ
저게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추억이 없어서 저는 더 좋은데요? 조용히 제 음악 들으며 가는게 더 좋은데요? 이동 시간은 시간 낭비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차를 08년도에 탔는데 그립네요. 레일로 통해서 전국 일주한게 엊그제 같은데
저런 게 진짜 기차 여행의 참 맛인데.그립다, 홍익회 카트... 올해 설날 연휴에 KTX타고 강릉 갔었는데 삶은 달걀은커녕 물도 못 마시게 하니;;;;; 망할 놈의 코로나-_-+
이때가 그리워요 ㅠㅠ
자꾸 옛 영상 보면 눈물나는 이유가 뭔가요? 이제 지천명 넘겼어요. 정지용의 향수 노랠 부르다가 복받쳐 울고....ㅎㅎㅎ....왜그렇죠?
열차안에서..
지역특산품 도 팔았죠..
천안이면 호두과자
여수면 여수돌산갓김치 등 ..
2000년대 초반에 충북선을 경유하는 안동행 열차에선 안동 간고등어를 팔았었죠..
오징어도 팔았잖아요
옛날에 열차타면 카트... ㅠㅠ 이것도 엊그제 였는데...ㅠㅠ 이거 외에도 제천역 잠시 정차하면 10여분...? 가락국수 먹는 시간도 있었는데...ㅠㅠ
어릴적 추억이 그립습니다 ㅎ
진미오징어, 후랑크소세지, 칙촉, 김밥~
화이네후랑크
@@seungkim3829술안주로 딱
영동선 많이 타면서 저분 김밥도 많이 사 먹었는데 영상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카페열차,식당칸,간식카트 같은거 다시 만들고 내부도 약간 옛날 객차처럼 인테리어해서 옛날 기차 컨셉으로 관광열차나 테마열차? 같은거 만들어도 좋을듯..
있습니다
@@honeyOsory 헐 지금도 있어여??
카페열차는 2010년대까지 무궁화호에 있었는데 요즘은 못봤네요
기차에 판매원이 있던 시절이 그립다.
예전에는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면 차내에서 음식물을 먹는게 일반화 되어있는데 요즘은 음식물을 먹는 경우를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고 , 취식이 아예 금지 되었죠.
삶은계란 까먹고 콜라를 마시며 기차를 타고가던 시절이었죠. 아련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1990년대 초에 방학때마다 시골 외할머니댁 가려고 장항선 무궁화호 타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한테 콜라랑 오징어 사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없지만 카페열차 칸이 있기전에는 카트를 이용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카페열차 칸이 있을때가 더좋았죠 중간에 가다가 노래방도 이용하고 오락게임도 많이 했는데 영상보니 옛생각이 많이나네요
11시 50분대였나 정동진 가는 무궁화는 꼭 다시 부활시켜라...이용객도 많았는데... ktx로 강원도를 빨리가는것도 좋지만 밤기차로 떠나는 그맛이 사라져 괴롭다고 연인이랑 찬구랑 가족이랑 일출생각하며 쪽잠도 자고 긴밤 맥주 한캔씩하며 이야기 나누던 그 기차를 돌려달라
야간열차 자체가없어졌어요
야간 선로 작업자분들이 위험해서 없어졌네요 ㅠ.ㅠ
수색기지에서 토요일 저녁 22시에 8500호대+11174 +11175+11186+11289+99537
6량 특별편성하여 토요일저녁 1661 일요일저녁 1662
왕복 주말열차 1661 1662 야간열차로.고정편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차역은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사북 고한 태백 도계 동해 정동진 강릉
토요일 저녁 수색출고 22시 정시 출고후
서울역 22시 30 분 청량리에서 23시00 발차
정동진역 04 시 30분 도착 종착역인 강릉역에 일요일 새벽 정각 5시00분 종착
강릉역에서는 일요일 오후 05시 발차하여 22시 30분 에 청량리역 정차
서울역에 23시 종착 하여 수색기지에는 저녁 23시30분에 입고되는
주말 정기열차로 운행 되었으면 합니다
오후 10 시 청량리역 출발 강릉행 오후 11 시 청량리역 출발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 오후 10시 강릉역 출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 다시 부활시켜라 !!! 강릉 부산행
열차는 토요일 밤에만 출발하는 열차였다. 금요일 토요일 출발로 다시 강릉 부산 부활시켜라 !!!
ㅠㅠ…
진짜추억이다
• 지금은 볼수없는 당시 철도 장면들 •
00:01 눈오는 풍경의 8000호대견인
구도색 무궁화호
01:36 구 청량리역 역명판
03:26 LED가 아닌 당시 백열등방식의 통로
04:02 구 양평역 모습
04:29 당시 홍익회 판매카트의 진열 모습
고속버스는 꼼짝 못하지만
열차는 맘껏 돌아다녀서 행복하지.추억이 많고 정도 많고 사람 사는거 같죠.
옛날 열차 선반에 올라가 누워 잤던거 생각나네.
누구 하나 말리지 않았고 차장도 그냥 가더라구요.
그후로 절대 안 올라갔다.
정이 많은 차장이라 죄송해서.
기차에서 먹던 김밥도시락 맛이 너무 그립다 이젠 어디서도 먹을수 없는 맛이라ㅠ
열차 간식카트와 열차카페 진짜 추억이다.... 지금은 자판기가 대신하니......
케텍은 2010년인가 기억남 열차카트에서 옆좌석 아저씨가 과자사서 나한테 과자2개 주셨는데 기억이 나는듯 처음보는 아저씨인데 참 고마웠음..칙촉이었나 초코칩이었나.. 그나저나 2001년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즘시대는 편리해졌지만 무언가 각박해진 느낌이 든다.. 꼰대가 되어가는걸까 ㅎㅎ 요즘 옛날시대 영상자주보는데 공감이 참 많이되는듯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초딩때 삼촌따라 기차타고 서울가던길.저쪽에서 딸랑딸랑 유리병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카트가 다가오는데 가슴은 두근두근~난 전기구이 오징어가 먹고 싶었는데 삼촌은
돈이 별로 없어서 오징어땅콩 과자를 사줬다.그때는 서운한 맘에 토라졌지만
지금은 간식카트를 볼 수 없다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야겠다.
내 인생가장 행복했었던 2001년
그립다
어릴때 기차에서 사브레랑 삶은 계란 많이 사 먹었었는데... 그립다ㅠㅠ
저는 바나나우유
22년전 ~🚞🚞🚞🛤🚞🚞🚞 무궁화호 세월 엄청빠릅니다
저때는 기차타는 맛이 무엇인지 느낌이 있던 시절이었는데! 그리웁고나! 지금 기차는 참 재미없다 무엇이 그렇게 급한지 빨리만 가면 최고라고 생각하는건지! 옛날 낭만이 있던 기차여행이 그리웁고나!
무궁이 종운식때 부활할지도 모르겠네여 ~
비싸서 많이 못먹었지만 그래도 후랑크 소세지랑 빙그레 바나나 우유는 꼭 사먹었는데.. 그리고 통일호에서 객차사이에 뻥뚤린 문열린곳에서 바람쐬면서 담배한대 피던그맛... 저때 감성이 너무 그립다 요새는 기차타도 삭막하고 ktx를 타도 기차여행가는 맛도 안나고 재미가없다
코로나 이전에는 무궁화에서 음식 먹을수도 있섰는데...하아...
2016년 까지만 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정겹고 그리운 그때...
추억돋네요 ㅎ
그 기차 안에서만 팔던 홍익회 병 사이다, 삶은 계란 3개 그물에 싸서 나오던 거... ㅎㅎㅎ 천안 근처 오면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부라보콘... 80년대엔 버터 오징어는 없었지.
강릉행 는
생강젤리 인가 홍삼젤리 같은걸.
지역특산품 으로 팔았었죠..
무궁화호 타고 강릉역 갈때 참 좋았지 ㅋ
진짜 이거지❤
잘보고 갑니다.
간식카트에 오징어땅콩이 정말 그리웠어요.
제 경험상 2006~2007년에 마지막으로 봤네요..
이제 카페객차도 사라졌겠다 다시 카트 부활시키는것도 괜찮을듯
이제 차내 취식이 안되는데요..?
망에들어있는 겨란...
오징어...
조으다
추억이다 ㅠㅠ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왔습니다~ 초고속 시대에 더이상 못봐서 아쉽네요.
당시 비둘기호 부전~청량리 홍익회 있었지요
어릴때 휴게소가도 겨우하나 먹을까말까햇어요
지금은 언제든 맘만먹으면 갈수있고
배터지게먹을수있는데...
어릴때먹던 그맛은 안나네요
기차 자판기 음료수랑 쿠크다스 꿀맛인데요 옛날 홍익회 간식들은 얼미ㅡ나맛났을까
어렸을때만 해도 무궁화호를 타면 간식 카트로 도시락도 까먹고 계란이랑 사이다는 국룰이고 좌석도 가족하고 마주 앉아서 시간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열차카페 생기고 점점 없어졌던 기억이 들었는데 요즘은 열차카페 칸이 자유석으로 바뀌고 그나마 열차 내에 있던 자판기도 없어지면서 뭔가 열차 내에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
어렸을때 기차타고 시골내려갈때 카트에서 전기구이 오징어 꼭 사먹었음 우리집만의 규칙이었는데...
기차에서 먹는 소세지가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저기서 먹는 특유의 김밥맛도 그립다 ,,저시절
90년대 친구들과 남이섬 갔다가 성북역 돌아오는 입석 기차에서 사먹은 맥주와 진미오징어 너무 그립다 그때의 낭만과 가난한 나의 청춘
간식 카트에 나온 음식 중에 내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바로 스포츠음료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이~왔어요👌
보통 아빠차 타고 시골을 가는데
그땐 할머니가 아프셔서 급하게 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기차에서 먹었던 계란, 사이다, 도시락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희안하게 저 카트에 있는 것들은 왜이리 맛있어 보였을까
진미오징어.. 화이네후랑크.. 밤마론.. 그립읍니다ㅠㅜ
문득 새마을호에서 사먹던 후랑크소세지가 생각나는군요
천안만 지나면 천안의명물 호두과자 팔구. 01년도에 갓김치까지 팔던생각나네. 진미오징어랑 후랑크소세지 미에로화이바 티피 커피땅콩 먹고싶네 ㅠㅠ
어우 내사랑 진미오징어 화이네 프랑크 소세지
다 좋은데 이상하게 홍익회 김밥은 맛이 너무 없었어요.그래도 다시 보고싶다 홍익회 카트...
0:21 you spin me~ right round….
여기가 그 전설의 철덕 특화채널입니꽈?
진짜 홍익회는 그립다봅니다. 맥주에 오징어 그때는 흡연이 허용되서 담배도 팔고
지난 2018년부터 KTX를 마지막으로 모든 열차에서 간식 카트 서비스가 폐지되면서 이제는 기억 속의 추억으로 남았다.
2018년까지 KTX에서 저 서비스를 했다구요??
무궁화에서 없어진건 10년도 넘은 것 같은데요..
@@fotonara 2007년 정도까지만 해도 홍익회(현 코레일유통)에서 판매 승무원들이 열차 안을 돌아다니면서 사이다나 계란 등을 판매.
@@HyungnamGu 제 말은 2007년이 궁금한게 아니라 2018년부터 폐지됐다고 하셔서 2018년까지도 카트 끄시는 분이 계셨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제 기억으로만 해도 2008~9년쯤 없어진 것 같았거든요..
@@fotonara KTX에서는 2017년도까지 있었음.
@@HyungnamGu그렇군요 감사합니다.
90년대 초중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던 새마을호 타면 식당차가 있어서 식당가서 함박스테이크나 열차 도시락 먹던 생각이나네.그렇게 먹고도 출출하면 아버지한테 졸라서 홍익회 아저씨 지나갈때 삶은계란,버터구이 오징어,과자류나 콜라,사이다,바나나우유 사먹던 기억이...거기에 아버지는 덤으로 보온병을 들고다니며 판매하던 커피를 한잔 사서 호로록 하시던 그 때의 돌이킬수 없던 추억 ㅎㅎ
여름 휴가철이나 겨울에 제천에서 묵호까지 열차타고가면서 부모님께서 저 카트에 파는 오징어포랑 콜라를 사주시곤 하셨는데 이젠 열차카트 자체가 없어졌으니 아쉬울 따름이네요...
3:50 와 신발 닳은건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홍익회 카트 추억이네요...
소세지 커피땅콩 못참지
오징어.바나나우유가 기억이 나더군요!
바나나우유 KTX타고서 먹은 기억이...
진짜로 추억이더군요.
1호선이 내금강.세포청년.강원이천까지만 갔어도 아마도 홍익회에서 간단한 음료는 팔지 않았나 싶더군요.
금강산을 열차로 간다면 야간열차 부활할 수 도 있겠네요 ㅎㅎ
기차여행은 먹는즐거움 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못먹게 막아버렸습니다
김밥 사이다 삶은달걀 진미오징어 맥주
비엔나소시지 코레일 관광개발 이학도시락
한화리조트 도시락 등등 추억입니다
야간열차에서는 캔맥주에 후랑크 오징어 계란 진리였는데 ㅜㅜ
아니 강원영동 mbc 철도에 맛들이셨네 ㄷㄷㄷㄷㄷㄷ
👏👏👏
칙촉,쿠크다스,땅콩샌드는 포장이 지금과 똑같네. 진미오징어나 쏘세지는 콜라와 먹으면 개꿀맛이었음.요즘도 홍익회아니라도 코레일유통-스토리웨이(?)인가에서 저런 간식판매하면 좋겠다😊
2004년 4월 2주차에 ktx 개통했다고, 부모님이랑 같이 타러갔다고 올때도 이동카트에서 계란이랑 사이다 사먹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요즘은 홍익회라는 문구 자체가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코레일유통이 되어서 스토리웨이. 운영중임
몇년전 경춘선 itx청춘 탔다가 카트로 먹거리 판매 하시는 승무원분한테 달걀, 오징어, 사이다 사먹었네요.
자판기가 대신한다기에도 민망하죠. 가동 안 되거나 있어도 파는 물품종류가 카트보다 훨씬 적음;; 그나마 좀 비싼 관광전용열차 타면 거기 차내 매점이 그나마 약간 예전 생각나게함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호도과자 판매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