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에 170억 버는 여배우가 모든 것을 포기하며 택한 남자(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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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1999년 작 노팅힐 입니다.
로맨스 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명작입니다.
앞서 리뷰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만큼이나 따듯하며, 달콤한 영화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인물에 대한 평이 갈리지만,
당시 '귀여운 여인'부터 시작한 쥴리아 로버츠의 로맨스영화는
지금보아도 결코 부족하지 않는 영화들입니다.
휴 그랜트 또한 지금까지도 많이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
'노팅힐'
무비도치가 강력히 추천합니다
![런던 최고의 천재 디자이너와 시골 마을 웨이트리스의 매혹적인 고딕 로맨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kzwZAlqoBU/mqdefault.jpg)
![런던 최고의 천재 디자이너와 시골 마을 웨이트리스의 매혹적인 고딕 로맨스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10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biLbb6PsC6s/mqdefault.jpg)
ㅈㄴ 감동이다. 저런 사랑이 많아지는 이쁜 세상이 됬으면좋겠다
평범한 한남자의 운좋은 사랑이야기가 아니고... 특별한 한여자가 진정한 사랑을 찾은 운좋은 사랑이야기
멋지네요.
해석이 너무좋네요 다시봐야겠어요
너무 멋진 말이시네요 관점의 전환!!
술먹고 적은거 같은데....이 때 감정적이었나보다 ㅡㅡ;;
기억이 안난다 ㅠㅠㅠ
이분영화볼줄아시네
이 영화를 안 봤다면 몰라도, 본 사람들 중 로맨틱 영화 5개 뽑아보라면 이거 안 뽑을 사람이 없을 듯. 어찌보면 뻔하다 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면서 기억에 남고 감동이 물씬 풍김. 특히 줄리아 로버츠는 곱슬머리로 나오면 흥행하고 생머리로 나오면 실패한다는 공식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것도 깨버림. 진짜 잘 만든 영화
헐리우드 영화니까 뻔한 공식의 해피엔딩이죠. 한국 영화였으면 마지막에 여주나 남주 둘중 하나 죽였을꺼예요. > _
ㅇㅈㅇㅈ 특히 휴그랜트에 빠져서 작품다 보다 보게 된 영화인데 주연 2명 분위기부터 압살..
난 개인적으로 1위 타이타닉 2위 라라랜드
3위 노팅힐 4위 키싱부스 5위 (영화는 아니지만) 도깨비
@@불만폭주 그건 좀ㅋㅋㅋㅋㅋㅋ
@@강성윤-e4w1위노팅힐2위파앤드에웨이.3위그대가 잠든사이.4위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5위.투마마
명작이죠..무엇보다 그의 주변 친구들이 참 호인들이네요..저런 친구들 두는 것도 부러운일
진짜 줄리아의 웃는 모습은 배우증에 최곱니다...
겉보기에 삶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가 사랑을 갈구하며 진정한 사랑은 언제든 어디에서든 올수있음을 보여준 영화..
대단한 우연으로 맺어진 사랑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사랑 또한 영화 만큼이나 특별한 만남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
감동적인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 반복된 사랑들은 진실과 가식을 구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정말 멋진 해석이에요 무비도치님....
새로운 영상 보고 싶습니다😭😭😭
이 영화 진심 몇십번을 봤는지 모르겠음
음악도 너무 좋고 보면 마음이 편안해짐
휴그랜트의 가장 설레는 시절
이 영화때문에 영국 노팅힐을 다녀옴......
근데왜 여친이 없음?
천호경 아니 걍 일캐 물어보는게 왤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아는 사이임? 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건 둘 사이에 처음부터 흐르던 느낌들 ...! 서로 마음이 통했는데, 진정으로 연결되기까지 남녀 둘다에게 필요했던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들...
ㅋㅋㅋ 팩트중 하나는 노팅힐에 집이 있는 사람은 부자다.... ㅋㅋㅋ
그러네요. 집도 크던데 ㅋㅋㅋ
몇번 버스더라? 러셀스퀘어에서 버스를 타고 영화의배경이 되었던 포토벨로마켓근처에 가다보면 하얀색 고급주택가를 지나게되죠 거기가 노팅힐.. 집값이 어마어마 하죠
한국으로 치면 한남동 주택에 사는 평범한 남자 이야기
Sojin Seong ㅋㅋㅋㅋㅋ 맞는말씀
ㅋㅋㅋㅋㅋㅋㅋ 오 생각해보니 그러네 1존에 집 있는 수준만 해도 어마어마하지 ㅋㅋㅋㅋ
친구가 진짜 웃겼어 ㅋㅋㅋㄱ
완전 감초역할 ㅋㅋㄱㅋ
JJ J 왠지 광수가 생각나는 ㅋ
저친구는 나중에 도마뱀이 되더라구요
JJ J 흰팬티 생각나죠
ㅋㅋㄱㅋㅋㅋ인정
이광수가 딱이다
저 마지막에 벤치에 줄리아가 책 읽고 있는 휴 다리 베고 누워 있는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감동이다...너무 좋다...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극중 줄리아 로버츠의 일부 행동들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OST도 휴 그랜트의 일상과 지인들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문득 생각나 유튜브 검색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레긴한데 여자 바람피고 남자 당하기만하는게 팩트인데 여자는 아름다운 사랑 찾아가고 남자는 순수한 사랑을 찾은 내용으로 잘 포장함 실제로 저런일 당하면 상처 ㅈㄴ 받을듯
그것도 맞죠 남자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나
생각하게되는작품이기도했죠ㅋㅋㅋ
뭔가 찜찜하네...
애초에 현실에선 잘나가는 여배우가 일반 평범남 만날 일 자체가 아예 없는데 왜 과몰입하누ㅋㅋㅋㅋㅋㅋ
일개 평범남 한명이 여배우만나서 인생길쭉펴는 내용이기도한데 이렇게까지 과몰입한다고 ㅋㅋ?
@@공부하자-x6s 공부나 쳐 하세요 남에 댓에 몰입할 시간에
indefinitely 이 한단어로 지렸음
아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여주가 남주한테 자기도 그저 한남자에게 사랑 받길 원하는 평범한 여자라고 말하는 장면.. 표정 연기가 ㄷㄷ했음
제가 본 노팅힐 리뷰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로맨스 영화 중에 대표적인 영화죠. 영상 잘 봤어요~!
처음 봣을때나 몇번을 다시 봐도...설레는맘이 사라지지않는 영화♥♥♥♥♥♥♥♥♥
아 마지막 인터뷰 장면 여주인공 대사 듣는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ㅡㅠ
진짜 좋아하는 영화~~
특히 줄리아로버츠가 공원에서 휴그랜트 다리에 누워 책보는데 배가 불룩~~ 임신해서 누워있는거 너무 기억에 남고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하던 장면♥
맞아요.. indefinitely 에서 소름돋고 she 노래나오면서 나오는 장면들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배뿔록 샷보고 또한번 뭉클했져
마지막 공원에 함께 앉아잇는장면은 정말 최고죠.. 남자가봐도 멋진배우 휴그랜트~
너무 좋아해요 ㅎㅎ
술에 취하니 눈물까지 나네요 ㅎㅎ
일상은 평범하지만 미모만큼은 ㅆㅅㅌㅊ인 윌리엄 대커
마지막 기자회견씬은 진짜 완벽ㅠ 줄리아 로버츠 웃는게 너무 이쁘네요
서로의 끌림
여자의 갈대같은 마음변동
남자의 상처
그러나 상처를 다시한번 이겨내고자 하는 용기
진심어린 여자에 대한 이해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요즘 보기드문 사랑스토리
배우의 연기력이 진짜 사랑을 하듯 잘 표현되어 언제나다시봐도 감동적입니다
내생각을 존중해줄수있는 친구
내게 용기를 내게 하는 사랑
이 두개면 인생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넷플랙스에 있어서 계속보게되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1위. Indefinitely 는 정말 감동
이따 오전 여덟시에는 집을 나서야 하는데 새벽 다섯시 넘은 지금까지 노팅힐 보고 앉아 있네요 ㅋㅋㅋㅋ 망함
로마의 휴일 현대판...로마의 휴일에서 기자회견은 아쉬움과 여운을 남겼다면,노팅힐의 기자회견은 미소를 남겼지 ㅋㅋ
너무나 영화 같은 이야기여서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처럼 아름다운 생각만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영화. 꼭 모든 영화가 거창한 예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처럼 사랑을 원한다"라는 나레이션이 인상적입니다.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열번을 봐도 감동스럽고 재밌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것은 언제나 힘드니까...ㅠ
초반부와 끝이 이어지는 연출들이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1. OST인 ‘She’로 영화가 시작해 그것으로 막을 내린다
2. 첫 부분 중 애너 스콧이 차에서 내리는 장면은 마지막 부분에서 두 사람이 함께 내리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4. 기자 회견장에서 두 사람의 추억이라 할 수 있는 ‘승마와 애견’을 언급하는 태커.
5. 정원의 벤치를 보며 평생을 함께하는 이들을 부러워하던 애너스콧, 바로 그 벤치에서 자신의 동반자 윌리엄 태커와 함께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가장 완벽한 멜로영화...
가장 완벽한 리뷰.
그러나 풀 무비로 보길 권장.
전지현 만나다 일반 여자 만나라고 하면 누가 만나냐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백번 상처받아도 전지현 만나고싶을거같음
다시봐도 줄리아 로버츠 웃는모습은 너무나도 매력적 이네요.
실제로 두배우는 뷸륜으로유명한 배우들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아,, 내 환상을 깨버리네 어제 첨봤는데 ㅠㅠ
남자 앞에서서 그저 사랑을 바란다는 말 엄청 슬프다ㅜㅜ
우리 모두 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모를뿐 이지요. 특별하게 존재 하는 것은 없습니다. 스스로 특별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특별한 삶을 만드시기를
11:14 중독성 있네ㅋㅋㅋㅋㅋ
"Indefinitely"
드라마 한편을 영화로 만들어버리는 휴그랜트의 연기력
휴그랜트의 영국식 발음은 남자가 봐도 멋짐
네?? 저 남자배우가 그랬나요?
장재희 네 휴 그랜트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 아는 사건일텐데... 옛날에 그랬어요, 경찰한테 걸려서 같이 머그샷 찍은것도 있어요 그 여자 이름이 디바인 브라운 인가? 아마 그럴껄요
근데 그랜트형은 진짜 여자친구 백명을 만들어도
인정될듯...
휴그랜트가 사생활로 이미지를 이렇게 병X만들지만 않았어도.............
성매매
참고로 리아로버츠도 만만치 않음 ㅋㅋ 유부남 꼬셔서 결혼함
한창때의 엘리자베스 헐리를 두고 그 짓을 했으니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죠
둘다 사생활 잡음있었는데 이걸로 이미지 쇄신했죠ㅋ
휴그랜트..존잘
진짜 이거 보고 줄리아 로버츠 바로 팬되버렸쓰..
영원히..저 한마디는 아직도 날 울리네요 👍👍👍
노래부터 필름까지. 완벽하다
영화 옷부터 배경까지 색감봐
시끄럽지 않은 무비도치님 조용하고 덤덤한 리뷰가 참 좋네요
20년동안 내가 이 영화를 아마 100번은 더 봤을거다,
인간이 만들어낸 사랑 영화 중에서는 최고의 영화이며,
아마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간 뒤에도 우리 후손들도
이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고 그런 시간을 가지겠지
저는 한20번 봤네요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영화
전 2041번정도 봣어요 ㅜㅜㅜ 하 몇분몇초에 뭐가 있는지 다 알아버렷지뭐야
저도이영화정말많이봤고 영화"첨밀밀"을거짓말보태서100번정도 봤어요. 각각의주인공입장에서보면다르게보이거든요.
여명입장에서,장만옥입장에서....기타인물들입장에서,
언제봐도 너무 완벽한 영화. 진짜 너무 좋다.
1년반전쯤 코로나를 걸려 모텔에 격리되어
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가끔 무비도치님
노팅힐 리뷰를 봅니다.
이 영화가 저에게 준 저도 모르는 울림이 있어나봐요.
특히 유명한 마지막 인터뷰 장면을 볼때 나오는
She 노래가 나올 때마다 보고 또 봐도
소름 돋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감사합니다
인기많고 돈도 많지만 사생활도 없고 친구도 없는 일류 여배우가 동네 허름한 서점에 들어갔는데, 사장이 휴그랜트처럼 훈훈하게 생겼으면 일탈을 하고 싶은 충동이 당연히 생길 것이다.
내가 왜새벽에 이걸봤을까
잠은 다잤다...
오 ~
노팅힐 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
감동이 밀려오네요 ~
전 그저 평벙한 여자일뿐 )
이란 말
동 서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좋와하는건
진심 ~ 진정한 사랑
99년 그때는
이렇게 순수한 때였나봐요
마음에 울림을
감동을 주는 영화
멋졌어요 최고였어요 !
진심을 담아서요 ~ 💟
이 영화 100번도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진짜 재밌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원히요 이대사이후 웃는 표정은 진짜 ..
내 인생 영화...심플하지만 가슴에 와닿는다..
사랑이야기도 좋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
공원에서 태극권을 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소박함과 여유,
고마운 이들이 항상 가까이 있다는 것
이런 점들이 저는 더욱 인상에 남더군요ㅎ
멜로영화중에 유일하게 몇번을 봐도 안질리는영화ㅋㅋㅋㅋㄱ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영화네요.^^
노팅힐 영화는 색감이랑 ost 분위기 다 취저에요💙
제 최애 인생영화ㅠㅠㅠㅠ휴그랜트 윌리엄대커 사랑해
저때의 휴그랜트 제 이상형
업로드되는영화마다 꿀잼이네여 굿
로마의 휴일 을 보고 노팅힐을 보니 아쉬움이 해소 됨.ㅇㅓ쩌면 뻔해도 즐겁잖아요.행복하길~
진짜 웃는게 이쁘다
인생영화 중 하나. 첫사랑과 함께봤던.
진짜 명작 ㅠㅠ
밤에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보기 좋았던 영화
달달함이 치사량이네요.. 그리고 중간에 들은 그 머저리 그건 대사 맞춰보는 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한번 다시 찾아봐야 겠어요..
13:21 와 진심 50번은 본 노팅힐인데 이 의자가 그 의잔진 첨알았음 ㄷㄷㄷ
첫만남에 집에서 나갈때 surreal but nice라는 대사가 참 와닿던데ㅋㅋㅋㅋㅋ
서점에서 안나가 고백할때 대사도 기억에 남고
우와
오늘밤 대박 횡재
아싸라비아
노팅힐 어떻게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영국의 인구 한 명이 늘어났다는...😊
2명..
낭그 2+1....
여자가 바람피는 그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뭐 저남자가 그걸 이해하고
뭐 받아줘서 할말없다만 남자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나 생각도 많이들었고
여자도 어쩌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과정이었을테니 저여자가 서점찾아오는장면이 진짜 좋았음 사실 남녀평등떠나서 여자가 먼저 자길 사랑해달라고 하는 여자가 많이 드물텐데
그저 사랑받고싶은 한여자일뿐이라고 말한 그대사가 지렸다ㅜㅜㅜ
웃는얼굴 진짜 이쁘다...천사가따로없네
잊을 수 없는 영화
현실에서는 절대 없는 진짜 영화같은 판타지..인기많은 남자배우는 저런일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인기 많은 여배우가 저럴 가능성은 정말 0.00001% 없을듯. 이게 왜 이정도로 극찬받는 로코인지 모르겠음.하지만 줄리어 로버츠 하면 떠오르는건 이 영화.
외국영화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보는 관대함이 있죠 ㅎㅎ
우리나라 배우가 애인도 있는데 평범한 서점가게 주인에게 먼저 키스하고 잠자리 하면 아마 주변사람이 몰카찍어 유포하고
그냥 매장 되었을꺼에요 ㅎㅎ
결혼하고 나서도 가쉽기사로 계속 뜨고 ㅎㅎㅎㅎ 비현실적이지만 ost가 인기에 한몫한 영화. 두배우의 풋풋한 젊은시절 보는재미..
제일 좋아하는 장면 있네요♡ 몇번이나다시봄 ㅎㅎ
도치님 고마워요 이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노팅힐은 제 인생 최고의 사랑 영화 입니다
마지막 엔딩씬은 정말 잊을수없지♡
영화리뷰보면서 울어본적 처음이네요... 좋은 영화소개감사합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가장 아름답게 나온 영화. 줄리아 로버츠 보고 청순하다는 생각이 든 건 이 영화가 유일함
아아..다시봐도 마음이 따스해진다
로맨스중 몇안되는영화
기자들이 섀커를 향해 돌아볼때
그러면서 수많은 카메라 셔터 불빛
그 장면이 가장 설레었다.
젤 좋아하는 영화에요~♡^
줄리아 로버츠 너무 사랑스럽다. 왜 90년대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였는지 알 것 같아요.
줄리아 로버츠 한 트럭을 줘도 내 아내와 못 바꾼다...
7:45 아 이형 중요한장면 잊혀져서 아쉽구만유
몇번이나 봤는데도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훈훈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이마음으로 올 한해를 채우기를 리뷰글 다신 모든분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한해 되셔요들,,
여자가 먼저 키스하고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음♥ 그거 말고도 모팅힐은 진짜 명작 ㅠ
잘 봤어요~~
애나가 전날 가버린 윌리엄에게 서점으로 찾아왔을 때 한 얘기가 얼마나 어렵사리 꺼낸 지 절절히 느껴져서 내 마음이 다 아팠다.
사실은 그림을 선물하려고 본인 아파트에서 가져와 숙소에 가지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너무 못되게 말해서 차마 연락할 수 없었다는 말.
그녀는 어제가 마지막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그말인즉슨 그녀는 샤갈 그림을 윌리엄에게 주며 재회하려 고이 포장해왔지만 윌리엄이 마지막 날 촬영장에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끝내 연락하지 못하고 샤갈 그림을 도로 집으로 가져갔을 것이다.
그만큼 그녀도 한 남자 앞에 선 한 여자일 뿐임이 진실되게 느껴져셔, 그리고 눈물이 차오르지만 애써 웃어보이는 표정에서 그녀가 어떤 마음으로 서점에 찾아왔는지 눈에 훤해서 마음이 아렸다.
11:14 씹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정한 친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보고 또 보고 다시본 영화.. 우리나라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도 볼만하지요.
네!!!제 최애 영화중 하나여요~~~♥&♥
40대 남성입니다 10 번을 보게된 유일한영화
로맨스영화의 최고봉인듯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영화ㅜㅜ 스무번도 넘게본듯..
중간에 영화찰영장소서 안나가 상대배우에게 하는말은 남주인공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들이 대사연습한겁니다 그걸 듣고 오해한거죠
대사 연습이 아니라 안나가 일부러 말 안한거 아닌가요? 뒤에 소년앞에 있는 소녀일뿐이다 그 장면에서 나온거같은데..
@@idjdjdalal 상황을 봐서는 대사 연습이 맞는거같은데
@@익명-v7g2e 영화 전체 다 보면 뒤에(안나의 고백장면) 저런 가십좋아하는 인사한테 나의 사생활을 이야기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 대사 나와요
처음에 대사 연습하면서 맞추다가 상대 남배우가 어떤 아역 엉덩이 비하? 같은거 하고 그 후에 어떤 남자가 너 보러 왔다면서 그사람 저번에 스캔들 난 사람 아니야? 이렇게 물었을때 안나가 불편한데 왜 왔는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걸 휴가 촬영장 마이크로 듣게되고 그냥 집으로 가버리게돼요.. 그리고 안나가 휴 서점 찾아와서 고백하면서 그런 가십성 인사에게 내 사생활을 이야기하는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대사 나옵니당
영국식영어발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