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드문 아닌사람도 있네요. 지방출신으로 인서울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삼성동 본사근무, 잠실아파트 전세-소유 15년 경력,,해외 근무후 마침 고향도시에 회사지방사업소 신설로 자원근무,,단독주택으로 세팅하고 삽니다. 한국사회가 물질,돈 추종에서 교육,의료,문화 이프라의 잇점 더하기 조선시대로 회귀하여 서울 양반 게층의식까지,,, 웨스턴사람들이 저층, 그라운드를 갖는 삶을 높게 보는 반면 한국은 유독 심하죠,,서울-고층아파트,,,많은 사람은 만족할테고 또 많은 사람은 개인취향에 맞지 않음에도 투자소득, 서울부심으로 가치를 부여하면서 살고 있을듯,, 더군다나 최근 대도시에서 태어난 세대는 지방의 삶을 강등하여 생각하는 가치관까지,,,,유럽,미국 한적한 삶은 낭만이라 여기고 한국에서 지방은 시골이라 평가하는,, 지난30년 격변기를 겪었듯 앞으로 30년 과연 초과밀에서 뭘 얻을것인지???
일본의 한 학자가 한국을 보고 한국은 축복받았다 왜냐하면 일본이라는 교과서가 있기때문에. 라는 말을 했는데 일본보다 출산율 낮은 것 보면은 진짜 한국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 못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2024년에도 하고있음. -애를 낳고싶어도 낳지 못하는 93년생 신혼부부-
솔직히 말해서 다 갖추고 결혼해야한다는 압박감이 결혼을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죠 남들이랑 비교당해서 꿇리기 싫으니까 결혼안해 이게 젤 큰 원인이지 다른거 없어요 그냥 욕심 버리고 즐겁게 살면 되는데 남과 끝없는 비교에 사람들이 지친거죠 남들 하는걸 꼭 해야 한다는 이상한 사상이 지금 대한민국을 병들게 만든겁니다
한 방송사에서 실시한 서울토박이 대학생 설문조사 결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위치를 다 맞춘 학생은 단 20프로에 불과했다. 이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20대 명문대생들이 진주 나주 김해 안동도 아니고 광역시들조차 이땅 어디에 붙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관심도 없다는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이자, 미래다.
수도권만 챙기는 국힘, 민주 그외 정치인들 모두 이나라 미래는 관심없습니다. 자기들 이익만 챙길 뿐. 대기업 지방이전 정부기관 가족들까지 강제 이전 등 극단적인 처방 없이는 절대 인구감소 문제 해결 안되요. 지방 이전 기업 세금이라도 깎아주던가. 박정희, 노무현 대통령 때 그나마 지방으로 분산 되었지 나머지는 별 관심 없고 특히 mb 때 수도권 집중화 자리 깔아 줬죠. 솔직히 지방 분들은 1,2번 둘다 찍을 필요 없어요. 1,2번 장사꾼들 손에 놀아 나고 있는거지.
@@ecshin8389 맞아요. 그냥 거대 양당 모두 수구세력일 뿐인데 그걸 모르고 서로 지지하는 정당을 위해 홍위병을 자처하면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 바쁘죠 ㅋㅋㅋ 그런다고 지들한테 뭐 하나 떨어질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치인들이 갈라치기 했다고 또 남탓 정치인탓 하는 것도 웃김. 본인들 속내를 대변하는 정치인들 뽑아 놓고서 뭘 정치인 탓인지 ㅋㅋㅋ 투표만 하더라도 본인들 원하는 정당 지도자 묻지마 투표 하면서 결국은 답은 정해져 있으면서 나는 투표 했네~ 하면서 민주시민이라고 어깨 으쓱 하는 꼴도 웃기고 ㅋㅋㅋ
일자리만 생각하지맙시다. 그 이면을 볼 수 있어야죠. 핵심은 대학입니다. 서울 경기에 한국 최고 대학 25개가 몰려있습디다. 모든 인재들은 서울 경기에 있습니다. 기업은 인재들이 만듭니다. 그러니 기업이 서울 경기에 몰려있는겁니다. 지방을 살리고싶으면 지거국을 스카이급으로 키워야합니다. 강력한 정책을 써서 서울 수도권 하위 15개 대학에대한 지원을 모두 삭제하고 세금 폭탄을 때려 뜯은 돈으로 지거국을 투자해야합니다. 그러면 서울 집중화도 해결되고 지방도 발전하고 집값도 해결되고 그냥 모든 게 해결될겁니다: 핵심은 대학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지형'이 갖고오는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서울은 산에 빙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2000만 넘는 거대도시권의 중심지로서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산이랑 한강 때문에 활용하지 못하는 면적이 위성도시 몇개에 해당할 만큼 넓죠. 자연히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그나마 있는 평지에다가는 성냥갑 아파트들만 주구장창 때려박아도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치솟지요. 서울 안에서 못 버텨서 위성도시로 밀려난 사람들은 매일 산 안팎을 넘나드느라 OECD 최장 출퇴근 시간에 초주검이 되구요. 일본은 출산율에서 좀더 선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웬만한 서민 가정이라도 교외에 마당 딸린 2층 단독주택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짱구나 괴짜가족의 집 형태를 생각해보면 됨). 서울 근교에서 그런 집에 살려면 얼마나 부자여야 할까요? 서민들한테는 좁아터진 아파트조차도 비싼데다가 거기서 아기를 두,셋씩 낳을 기분이 들겠습니까? 거꾸로 말해 한국은 도심이 끝나는 가장자리는 곧 산지가 펼쳐지는 구간이라 일본이나 유럽처럼 도심 밖 평지에 '교외'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그렇다고 평야지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호남평야만 해도 오사카 교토가 있는 평야보다 더 넓죠. 평택 주변이랑 이천만 해도 서울 분지따리랑은 비교도 안 되게 넓습니다. 좁아터진 서울에 미련하게 모든 걸 집충시켜놓으니 출산율이 급락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저의 생각과 동일한 분이 계시군요. 저도 서울은 인구밀도를 제대로 분산할 수 없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북쪽으로는 북한 때문에 안되고, 동쪽으로는 상수도 보호한다고 안되고, 외곽으로는 그린벨트 보호한다고 개발이 안되고 하다보니 서울이란 도시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게 인구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서쪽이나 남쪽으로 개발밖에 안되는데 서쪽도 그린벨트 땜에 묶여 있는 땅도 많고, 남쪽은 산이 많아서 또 한국수도권 자체가 압축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한국도시의 외곽은 용적률 150%~200%따리 아파트나 빌라인거에 반해 외국 국가들은 정말 마당이 딸린 용적률이 낮은 단독주택이 메인일텐데..참으로 아쉽습니다. 박정희 때 수도이전을 제때하고 충청도 북쪽~경기도 남쪽 라인을 개발하고, 평지 그린벨트 좀 풀면 아마도 한국 사람들의 메인 주거지는 단독주택이였을 겁니다. 그로 인해서 출산율은 최소 일본이나 미국 정도는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라는 주거지는 주거의 목적이 아니라 자본과 같은 화폐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주거의 주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매우 부정적인 형태이고, 편리한 것 빼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도시개발은 참으로 아쉽네요.
현실적인 방법 1. 수도 및 공공기관 이전 2. 국회의원 선거방식 지역할당제로 개편 3. 대기업 및 중견기업 지방 이전시 파격적 혜택 부여 중요한 건 이걸 알아도 안한다는 거임. 이제는 수도권으로의 빨대효과는 멈춰야 함. 지방 거점권역을 육성하여 각 거점권역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나서서 뼈를 깎는 각오로 분골쇄신해야 한다!!!
1번부터가 표장사하려는 국회의원들과 기득권이 다 망쳐놨죠 행정수도 이전은 사법입법까지 감행하면서 망쳐놔서 세종이 반쪽짜리 도시가 됐고, 공기업 공공기관은 가능한한 여러개를 뭉쳐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울산 부산 같은 이미 인프라가 형성된 도시에 집어넣었어야 제대로 된 거점 형성이 가능했을 텐데 어디 시골에다가 갈갈이 찢어서 흩뿌려줬으니 거점 형성이 될 수가 없고 계속해서 서울에만 몰리게 되고
1. 수도 이전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괜히 가까운 가리에 입법 행정 사법부가 모여있는게 아님. 거리가 가까운 만큼 모든 인프라가 최적화되어 구축된 상태에서 수도 그 자체를 이전하는 건 어불성설임. 지금처럼 위성도시를 늘려 인구를 분산하는게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임.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의미가 없는게 공공기관과 연결된 하청업체나 기업연계가 엮여있어 사실상 상업지구 자체를 옮기는게 아닌 이상, 현재 경기도 남부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이 신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현실성있는 이야기임. 2. 지역할당제로 개편되면 이미 지역갈등 사상갈등이 고조된 현시점에서 되려 주변관계가 악화되는 길로 이어지는 지름길임. 3. 이 경우는 어느정도 의미가 있음. 포항의 포스코가 포항시를 먹여살리듯, 각 지역마다 먹여살릴 수 있는 기업이 들어가 큰 자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함. 간혹 기업이 소기업을 먹어 독점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그 소기업이 기저가 약하니 지금까지 성장못하고 소기업인 상태로 이어지는거 아님? 자본없이 이윤을 창출하라는 건 물을 칼로 베라는 거랑 다를게 없음. 수많은 의견 중 3번이 가장 이상적이고 중장기적으로 인구분산이 가능한 정책임.
1번 강추요~ 첫 번째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옮기는 거. 정확히는 거긴 도서관이나 장애인학교 등등 공공과 약자를 위한 곳으로 만들고 세종에 널리고 널린 공실로 텅텅빈 건물하나 매입해서 거기를 국회의사당으로 하는 거. 정치인들 먼저 솔선수범해서 서울을 떠남. 두 번째는 죽어도 답이 없는 교육과열경쟁문화의 주역인 인서울 4년제 대학을 하나씩 지방으로 보내는 거. 제일 먼저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를 해체해서 지방 소도시로 이사시킴. 어차피 의과대학은 저-기 연건동에 따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모든 과가 한 군데에 모여있을 필요가 없음. 기계나 장치 사용 않는 문과계통 먼저 시작해서 거의 다 이사. 빈 건물은 전시장 공연장 등으로 시민개방. 세 번째 서울에만 모여있는 은행본점들을 각 지방으로 하나씩 보내기. 우리 국민 신한 하나 심지어 농협까지 서울의 금싸라기땅에 위치함. 본점근무상 고객대면업무보다 심사승인결제등 사무근무가 많으므로 지방으로 보내도 아무 지장없음 . 네 번쩨 재벌대기업 본사를 각 지방으로 이전.삼성 현대 기아 sk lg 모두 서울에만 몰려있음.사실 이 네 번째만 해도 서울포함 수도권인구 급감함
서울에서 상경하여 살고있는 지방사람들도 마음한켠엔 언제가 고향에 돌아가고싶고 익숙하고 편안한 곳을 그리워 할것같아요. 하지만 그러기엔 지방의 인프라가 살고있는 서울에 비해 빈약하니까 매번 나중에 다 늙어서나 노후에 가야지~ 라는 우스갯소리도 많이나오는거같구... 지방의 인프라확충과 일자리 확충등 근본적인 분산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해결방법은 간단 1. 서울세 신설. 서울에 지점만 있어도 법인세 대폭 가산 2. 서울 통행세 신설. 서울 출입시에 출입료 대폭 부과 3. 지방 법인세 감면. 지방 본사, 공장 이전 시 법인세 대폭 감면 4. 서울 부동산 취득세, 보유세 대폭 증대 5. 서울 주민세 대폭 증대 6. 서울 전세대출 전면 중단
1,3번만 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숨통트임 세입구조자체가 8할 가까이 국세로 들어가서 그 국세가 또 수도권 인프라 구축에 뿌려짐 수도권 지자체들은 지방세+국세로 지역예산을 집행할수 있지만 지방은 사실상 지방세 걷히는 푼돈외에는 중앙정부만 쳐다봐야되는 상황이라 구조자체를 뜯어고쳐야함
제목 마음에 듭니다. 서울에 태어나서 사는 사람들은 서울과 경기도까지만 알아요. 거기까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한국이에요. 대전을 노잼도시라 부르죠. 그게 지방도시의 현실이에요. 살기 좋은 도시, 대전이 그 정도에요. 부산과 울산은 저출산율이 높고 청년유출이 심각하다고 해요. 인천을 제외하고 광주, 대구, 포항 등 다른 지방도시도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대학은 인 서울이어야 하고, 취업도 서울과 경기에서 하려고 하죠. 서울까지 왔는데, 지방에서 취업하기 싫겠죠? 그러면서 가속노화의 원인은 장시간 노동과 긴 출퇴근시간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서울과 경기도 기준에서 나온 가속노화입니다. 서울공화국만 아니었으면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았어요.
근본적인 원인은 급속 성장과 그로 인한 빈부격차죠 서울공화국도 그 결과물이고요 또 하나 서울공화국이 된 이유는 기득권 세력의 욕심 때문이죠 서울 아파트 가격 수호하려는 세력의 행정수도 이전 반대와 토지보상비 얻어내고 부동산 투기 이득보려는 지방 세력의 혁신도시 쟁탈전, 오송이나 김천구미 같은 곳에 무의미하게 신도시 만들기...
@@sungjinoct 애초에 그 아무 인프라도 없는 논밭에다가 억지로 공공기관 공기업 이전시킨 게 근본적인 문제라는 거죠 이를 테면 충북혁신도시를 진천에 만들 게 아니라 대전에 붙여놨으면 굳이 서울로 출퇴근할까요? 대부분은 대전으로 이사하지 않았을까요? 비좁은 원룸 하나 잡아놓고 평일 보내다가 주말마다 서울 왔다갔다 하거나, 매일 1시간씩 srt ktx 타고 길바닥에 돈 시간 버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정책이 잘못된 걸 지적해야지 엄한 놈 욕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geneeu6098제가 엄한 놈 욕한다고요? 그건 좀 아닌데요. 정책이 잘못된 것도 맞아요. 제가 정책이 잘헸다고는 안했잖아요. 대전으로 옮겨도 결과는 모르는거예요. 서울 - 대전도 멀지는 않아요. 대전으로 정부기관을 옮기고 있어요. 그래도 대전 인구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요. 그만 하죠. 뭔가 어긋난 것 같네요. 선생님 의견도 틀린 거 아니고, 저도 제 생각이 있어요.
본질은 부동산에 모든 자금이 몰려있어서 자산의 유동성이 아주 나쁘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수도권의 땅과 건물들에 돈 대부분이 묶여있다는 거죠. 부자면 땅과 건물, 아니라면 집 한 채가 자산의 전부인데 이걸 깎자는 정책은 그 어떤 걸 내놔도 반대합니다. 누가 자기 가진 걸 손해보게 하자는데 찬성하겠습니까? 수도권에 몰려있는 부동산의 가치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다른 곳을 활성화 시켜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50년 되기 전에 대한민국 인구수 2500만명 이하로 줄어들 것 이라는 통계를 봤는데, 그 쯤 되면 태국,중국,베트남 같은 불법 체류자가 엄청 늘어 날듯~ 불법 체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서 2023년에 423,675명 집계 된 것만 보면, 우리나라 치안이 점점 걱정이 되는군요
90년대와 2020년대를 비교해 줄게 90년대 ~ 대학 진학률 30%, 취업은 사무직만 가는게 아니라 제조업체 공장 생산직, 서비스직으로도 활발히 취업함. 2020년대 ~ 대학진학율 거의 100%, 취업은 거의 사무직이나 대기업 등 속칭 "양질의 일자리" 만 추구.그 양질의 일자리를 아이한테 선물해 주고자 아줌마들 유치원 때부터 미친듯이 사교육에 몰빵함. 본인들은 열심히 공부 하지도 않은 주제에... 일본과 다른 점 일본은 대기업 취직시키려고 어릴 때부터 사교육에 아이를 집어 처넣지 않음. 그냥 학창생활 즐겁게 보내고 자기 분수에 맞는 곳에 취업해 큰 욕심 안부리고 살음. 사회가 잘 굴러가려면 화이트칼라도 필요하고 블루칼라도 필요한데 죄다 화이트칼라만 환장하고 블루칼라 무시하고 맨날 서열이나 만들어 별것도 아닌 것들이 잘난척 깝치고 ... 그러니 사회가 잘 돌아갈 턱이 있나. 지금의 40~60대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놔서 지금 젊은이들이 애를 안낳는 거임. 난 우리나라 아줌마들 혐오함. 이런 사회를 만든 원흉임.
예전에 지인 부인이 저출산관련 뉴스에 인터뷰한 장면이 나왔는데... 그집 애 한명이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둘째는 힘들다 하는거 보고 좀 황당했던게 양재동에 아파트 거주하면서 남편은 연봉 1억 넘고 본인도 연봉 8천 정도 되는데 경제적인 이유라니... 그게 이미 몇년전...
서울의 출산율 0.55가 평균보다 낮네 차원의 문제가 아님. 젊은 20~30대 비율이 가능 높은 곳이 서울임. 부산과 대구만 해도 한해 10만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서울(및 경기도)로 빠져나감. 그런데, 그 빠져나간 인원의 절대다수가 20~30대임. 대학졸업하면 그냥 서울 가는게 국룰임. 그렇다고 출산 생각이 없는 청년들만 서울 가는 것도 아님. 그냥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니 비혼,비출산이 되는 것임. 국가도 수도권 집중이 나라의 존폐의 큰 문제란건 암. 그러나, 쉽게 못 건드림. 왜냐, 전체 표의 절반이 서울과 수도권이니까. 괜히 수도권에 규제를 해버리면 표 떨어져 나가니까. 그래서 기껏 내놓는게 신도시 개발임. 수도권 신도시개발은 수도권 집중을 더 부채질 하는 정책임. 수도권의 인구집중 분산 및 주택문제 해소가 명분이지만 결국 우리가 도시도 만들고 집도 지어났으니 더 서울로 오세요.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
세종으로 행정부 뿐만 아니라 국회,대법원, 대검찰청, 헌재까지 옮기고 거기에 몇몇 주요대학 로스쿨과 행정대학원만 옮겨도 서울의 힘이 좀 빠질텐데 말이지.. 그러면 수도권의 주요 로펌들도 따라올꺼고. 거기에 기존 서울에 있는 주요국가 대사관들을 서울 총영사관으로 낮추고 대사관을 세종으로 옮기면 자연히 외국인 학교들도 따라 내려와 등하겨 사간에 외국인 자녀들 와글와글하는거 방송타면 그때부턴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내려올꺼임. 무엇보다서서울부심 가득한 서울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벗어남에대한 그 쪽팔림(?) 거북함 이런게 완전히 없애줘야 함. 어디가도 세종산다하면 오~ 소리 듣고 어깨에 힘 줄수 있을만큼.
서울뿐만이 아님 수도권 자체를 지금 받아먹는 온갖혜택 없애고 해체수준으로 흩어놓지않는한 미래가 없음 국토대부분이 불모지인 국가도 아닌데 국토면적 10%도 안되는지역에 인구 57%가 몰려있음 (백번양보해 수도권 집중화 옹호론자들 주장대로 봐도 인구비율로 따지면 지방에 배정되는 예산은 국가예산의 43%정도는 나와야함) 행정수도로 인해 충남까지 광역수도권화된 상황이라 갈수록 수도권에만 모든게 몰빵됨 수도 근교의 위성도시들이 지방 광역시보다 인구가 더많은건 절대 정상적 상황이 아님 이게 어느정도로 기형적 구조냐 하면 대한민국 2,3권역의 대도시인 부산이나 대구도 1년에 인구가 거진 2만명 가까이 줄어드는상황임 84년 직할시 승격당시 대구인구의 반밖에 안되던 서울의 위성도시인 인천인구가 대구도 이미 멀찌감치 추월하고 10년안에 부산까지 추월하게 된다는거 자체가 극도로 기형적인 구조라는걸 증명해줌 세입구조조차 수도권에 극도로 유리하게 책정된상황임 현재 한국의 세입구조는 국세 74%, 지방세 26%인데 수도권 지자체들은 지방세 비율이 낮아도 중앙정부가 국비로 광역철도같은 인프라 다 깔아주고 그 운영까지 국비로 해줌 지방같은경우 한줌밖에 안되는 지방세외에는 재정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중앙정부 예산 내려주는거외엔 뭘할수가 없음(심지어 지방은 도시철도나 광역철도 운영도 지방세로 해야함, 수도권 거주자들이 입만 열면 얘기하는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근본적 이유) 단순예일 뿐인데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에 국비 4조원 투하되는동안 지방 광역철도사업에는 꼴랑 2천억 배정됨 수도권 거주자들은 자기들 세금으로 지방 먹여살려야한다고 투덜대는데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여태 한국은 저런 세입구조덕에 수십년간 지방에서 빨아들인 세금으로 수도권에 몰빵쳐서 발전한 국가임(그나마 지방세가 26%로 오른건 몇년전이고 이전엔 세입의 80%가까운 돈이 국세였음) 이건 사람으로 치면 부모가 등골빼서 유학도 보내고 온갖지원해서 자식 키워놨더니 성공한 자식이 여전히 부모돈 7할 이상을 뜯어가면서도 왜 내돈으로 부모 노후까지 봉양해야하냐고 불평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사람으로 비교하면 그냥 패륜아 그자체 정치인만 욕하는데 실상은 정치인이 아니라 수도권 거주민들이 그 이기심을 내려놔야 가능한 문제임
조선이 망하면 서울 때문이지. 각 지방이 살려면 해당 지역에서 인재를 키워 그 곳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하는데 이건 조금 잘났다 하면 모두 서울로 몰리니 지방이 소멸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지. 오죽했으면 행정도시를 만들었겄냐. 그런대 이젠 한국하면 그냥 서울이야.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인걸이 너무 많아 거동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 곧 도래할 것이다^^
수도권 밖에 멀리 서울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상의 도시 1~2개 만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서울 일극체제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고 봐야하는데 지방이 각자 행정능력 미달로 도시계획 개판으로 해서 자멸하거나 자기들끼리 배아프다고 싸워서 나눠먹기하다 이도저도 안되고 다 고사하는 현실 부산 울산 세종 중에 최소 하나정도는 제2도시로 성공을 했어야 하는데 다 이미 맛탱이가 가버려서 😢
한국의 평균이라는 저세상 기준을 모두 함께 제시해왔고 그 평균에 부합하는 인원에 맞는 모습을 보일 뿐. 콩 심은데 콩이 났고 팥 심은데 팥이 났을 뿐. 인류의 발전을 위해선 도전과 경쟁이 유익하지만 포용과 인류애를 놓고 달리는 사회에서 도전과 경쟁은 종말을 향해 미친듯이 달릴 뿐.
서울집중화 깨진지는 오래되었고 경제활동 인구 유동성도 감소중입니다. 서울포함 수도권집중화가 문제인게지. 서울만 놓고 보면 폭망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김포시.구리시.과천시.광명시 등 서울 편입하려는 꼼수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행정구역이 서울 된다고 결코 좋은 일이 아닌데...
지방에 공장과 기업을 세우거나 이전하면 법인세를 면제해주고 저리로 창업자금도 지원해줘야한다. 출산 지원한다고 한사람당 몇십만원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해. 근처에 아파트도 마구지어. 거의 무료에 가까운 조건으로 임대해. 우선 그게 시작이다. 일단 사람이 먹고 살 거리가 있어야 지방에서 살든가 하지. 그 다음 병원 학교 관공서 등이 내려가고 그렇게 살만해지면 마트같은 것도 생기고 극장이나 먹자골목도 생기고 하는 거다.
미국살면서 세계 여러도시 여행해봤지만 서울만큼 엉망이고 볼거없는 도시도 드물어요. 😢 우선 거리에 쓰레기통 대폭 늘리고 서울 전체에서 나는 시궁창냄새인지 쓰레기썩는 냄새 좀 어떻게 해봐요. 정말 그것때문에 힘들어요. 오죽하면 우리아이들이 어쪄다 뉴올리언즈 뒷골목 쓰레기통의 역한 냄새맡고 "아빠, 서울냄새나" 했을까요.
어느나라나 그런거는 마찬가지 아닌가? 집값은 무섭게 비싸고... 결혼시장애 바라는 것이 많아서가 가장큰 원인이지 싶음... 젊다는것은 돈도 적다는 당연한 이야기가 부정되는 것이 한국임... 외국과 개념의식부터가 많은 차이가 았는거 같음. 늦은 결혼, 저출산의 가장 큰원인은 의식개조부터해야함. 방해되는 이상한 집단은 싹 다 쳐내야 개선이 될듯.... 현재는 밑빠진 독에 물붙기가 계속될듯..
다 틀렸고 어느 한 새끼 하나 남성성을 짓밟아 놓은 결과물이라고 소신 발언하는 새끼가 없네..... 유튜버 양반 당신도 세상을 좀 똑바로 보고 소신 발언을 좀 하세요.... 정치인들 마냥 무슨 집값이 어떻고 물가가 어떻고 에휴..... 먹고 살기 힘들었던 60년대엔 왜 애가 많았을까요? 집값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충분히 저출산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 인과관계 요소 1. 결혼 2. 주거 3. 일자리 해결책 1. 서울을 벗어난 지방도시 매력적인 주거 정책 2. 지방 일자리 창출 3. 정년 보장은 아니어도 근속유도책 좌우를 떠나 주거>결혼>출산으로 이어지게 부동산 물가를 포기 못하면 답없음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해 지방 분산은 해야되지만 나랑 우리 가족은 서울에 살아야되고 내 집값은 떨어지면 안된다는게 높으신 분들의 마음이라서 과연 고칠 수 있을지
@@ezioauditoredafirenze8242 ㅇㅈ. 국가부서들을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국회를비롯해서 진짜높으신분들은 세종안가고 서울에 살고있죠
근데 그건 솔직하게 말하면 모든 국민들이 서로 비슷한 생각인게 문제인것이죠. 사람들이 이제 지역으로 간다 하면 이때다 싶어서 서울로 서울로. 똑같습니다. 그들을 누가 뽑았는데.
드문드문 아닌사람도 있네요.
지방출신으로 인서울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삼성동 본사근무, 잠실아파트 전세-소유 15년 경력,,해외 근무후 마침 고향도시에 회사지방사업소 신설로 자원근무,,단독주택으로 세팅하고 삽니다. 한국사회가 물질,돈 추종에서 교육,의료,문화 이프라의 잇점 더하기 조선시대로 회귀하여 서울 양반 게층의식까지,,,
웨스턴사람들이 저층, 그라운드를 갖는 삶을 높게 보는 반면 한국은 유독 심하죠,,서울-고층아파트,,,많은 사람은 만족할테고 또 많은 사람은 개인취향에 맞지 않음에도 투자소득, 서울부심으로 가치를 부여하면서 살고 있을듯,,
더군다나 최근 대도시에서 태어난 세대는 지방의 삶을 강등하여 생각하는 가치관까지,,,,유럽,미국 한적한 삶은 낭만이라 여기고 한국에서 지방은 시골이라 평가하는,,
지난30년 격변기를 겪었듯 앞으로 30년 과연 초과밀에서 뭘 얻을것인지???
관습헌법 두둥등장
국개의원들부터 지방으로보내면 안될까요?
서울 집값 떨어지는걸 국회의원들이 싫어힌다. 비싼집에서 살거든. 그래서 집값을 안잡아. 집값 잡는다는건 결국 서울경기 집값이 떨어져야한다는 소리
국회의원이 아니라 검찰-언론-법원의 3각 카르텔이 싫어함
국회의원이 꼴랑 집값 에 집착하겠냐 ㅎ?
@@내맘대로산다-v8o 집착하지. 어디 집 뿐이겠냐? 상가, 땅 모든 부동산에 광기로 집작하지. 자기들 잘 살아야 하거든. 그러니까 집 값을 안 잡지
@@gcchocho8435 아이고 자격지심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ㅎ 너를 직접 안봐도 니 사는 형편이 눈에 선하다
국회의원은 입법 기관이지, 정책은 대통령실이 한다. 제대로 알고 글 달아라. 하다못해 기준금리에 영향을 주는것도 대통령실이지, 국회의원은 영향력없어
일본의 한 학자가 한국을 보고 한국은 축복받았다 왜냐하면 일본이라는 교과서가 있기때문에. 라는 말을 했는데 일본보다 출산율 낮은 것 보면은 진짜 한국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 못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2024년에도 하고있음. -애를 낳고싶어도 낳지 못하는 93년생 신혼부부-
정확히는 일본 못 빨아서 안달인 매국노 정치인들이죠. 일본 선례를 알면서도 자기 기득권 지키려고 일본 못 따라해서 안달이고 나라 팔아먹는 짓만 골라서 하는 매국노들이 지금까지 정치를 그따위로 해와서 그런 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일본이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다는 거
정치를 못한게 아니고 정치도 못하고 나라곳간 도둑질하느라 이렇게된거 ㅇㅇ
@@daejeonis-u 일본도 10년가까이 출산율 계속 떨어지고 있음 올해 1.1정도로 잡고 내년엔 1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음
@@고스트-i8z 개소리하네
일본은 그래도 완만하게 줄엇는데
한국처럼 출산율 빨리 줄어드는줄아나 ㅉㅉ
솔직히 말해서 다 갖추고 결혼해야한다는 압박감이 결혼을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죠 남들이랑 비교당해서 꿇리기 싫으니까 결혼안해 이게 젤 큰 원인이지 다른거 없어요 그냥 욕심 버리고 즐겁게 살면 되는데 남과 끝없는 비교에 사람들이 지친거죠 남들 하는걸 꼭 해야 한다는 이상한 사상이 지금 대한민국을 병들게 만든겁니다
마자요 꿀릴바엔 그렇게 살바엔 안한다 이 마인드인듯
누구보다 개인주의 세대인데 왜 굳이 남과 비교해서 살지??
내가 볼땐 자존심이 넘 강해!!
다 틀렸고 남성성을 짓밟아 놓아서 이렇게 된겁니다
근데 남들 하는거 돈이 없어 나는 못한다면 불행한거 맞는거 같은데…😢
아니지 일부만 하는건데 평균 올려치기가 심한게 문제라고
쥐 실험이 가장 와닿내요. 출산율이 0.5라는건 이미 경쟁압력이 한계치를 넘어섰다는거라고보여집니다. 지방을 좀더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수도권 집중화를 막을수 있다봅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서울이겠구나 했는데 역시나였네
저희도 여러통계조사하는데 서울집중화가 너무 심각해요 ㅠㅠ 항상 좋은 콘텐츠 잘보고 있습니다~!
대학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서울에 주요 15개 대학이 몰려 있습니다.
@@cp2115 대학보다 대기업이 더 핵심임
@@고스트-i8z 지역에 인재가 없으면 대기업은 오지 않습니다.. ㅠ
한 방송사에서 실시한 서울토박이 대학생 설문조사 결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위치를 다 맞춘 학생은 단 20프로에 불과했다.
이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20대 명문대생들이 진주 나주 김해 안동도 아니고 광역시들조차 이땅 어디에 붙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관심도 없다는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이자, 미래다.
이런 주제 정말 좋습니다 🎉
맞벌이를 하는 것 자체가 출산율 저하의 원인인데 막을 수 없는 일이므로 출산율 저하도 막을 수 없음. 그냥 알고도 맞이해야 할 시련
지방소멸 가속화 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빛의 속도ㄷㄷ
빛의 속도를 능가하는 속도가 나왔다니
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군단위 도시들 빛의속도보다 더 빠르게 없어졌음 아주 좋겠습니다.
그렇게 빛의속도로 빨리 없어져야 그땅들 과거 수도권처럼 대규모 신도시개발을 시켜 수도권 인구분산은 물론 새롭게 도약할수 있다 봅니다.
존나 빠르게 왔노
소멸될정도로 빠른 속도
수도권 집중 완화하면 서울 집값이 지금처럼 오를까
아직 더올라야한다고 덜올랐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이나라 지도층이라서 절대 해결안됩니다.
20-30대 분들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민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세요
이민가서도 집으로 장사하려는 한국인 기질 못고치면 어딜가서든 마찬가지입니다
수도권만 챙기는 국힘, 민주 그외 정치인들 모두 이나라 미래는 관심없습니다. 자기들 이익만 챙길 뿐. 대기업 지방이전 정부기관 가족들까지 강제 이전 등 극단적인 처방 없이는 절대 인구감소 문제 해결 안되요. 지방 이전 기업 세금이라도 깎아주던가. 박정희, 노무현 대통령 때 그나마 지방으로 분산 되었지 나머지는 별 관심 없고 특히 mb 때 수도권 집중화 자리 깔아 줬죠. 솔직히 지방 분들은 1,2번 둘다 찍을 필요 없어요. 1,2번 장사꾼들 손에 놀아 나고 있는거지.
@@ecshin8389 맞아요. 그냥 거대 양당 모두 수구세력일 뿐인데 그걸 모르고 서로 지지하는 정당을 위해 홍위병을 자처하면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 바쁘죠 ㅋㅋㅋ 그런다고 지들한테 뭐 하나 떨어질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치인들이 갈라치기 했다고 또 남탓 정치인탓 하는 것도 웃김. 본인들 속내를 대변하는 정치인들 뽑아 놓고서 뭘 정치인 탓인지 ㅋㅋㅋ 투표만 하더라도 본인들 원하는 정당 지도자 묻지마 투표 하면서 결국은 답은 정해져 있으면서 나는 투표 했네~ 하면서 민주시민이라고 어깨 으쓱 하는 꼴도 웃기고 ㅋㅋㅋ
@@ecshin8389 그래서 국민의당 38석 밀어줬잖습니까. 그 당을 만든 당수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죠?
@@lIlIl-g7p 국민의당은 친박연대와 똑같음 둘 다 공천 못 받을거 같아서 토호들 대거 탈당해서 경상도&전라도에서만 당선된거지
채용공고 건수가 서울 하나가 경기~제주 다 합친것에 맞먹습니다.
서울주변 경기도 남부도시까지 서울권으로 분류하면, 서울권 모집공고가 나머지 전체 합의 2배입니다.
이런거 보면 요즘 취준하면서 멘탈이 많이 갈려나가더군요.
인구 20%가 서울에 산다는거 자체가.... 그놈의 서울
그것도 옛날25%에서 줄어든거
@@초코음료수지금은 경기도 인구가 25%를 넘어감
서울생활권을 위해서 살고있는 경기도인구까지 합치면 거의 4~50%일듯
@@masisa4897 서울이 뭐좋다고 나처럼 지방살면되지
@@내맘대로산다-v8o서울애들이 지방 내려와서 살면 1년을 못버티고 서울로 돌아감 ㅋㅋ 돌아가는덴 다 이유가 있음 ㅋㅋ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만 몰리니깐
다들 수도권으로 가고 지방은 붕괴하고
수도권에 몰린 사람들은 경쟁에 지쳐 미래를 생각할수 없으니
서로 경쟁하다가 망하는것밖에 없음
일자리만 생각하지맙시다. 그 이면을 볼 수 있어야죠. 핵심은 대학입니다. 서울 경기에 한국 최고 대학 25개가 몰려있습디다. 모든 인재들은 서울 경기에 있습니다. 기업은 인재들이 만듭니다. 그러니 기업이 서울 경기에 몰려있는겁니다. 지방을 살리고싶으면 지거국을 스카이급으로 키워야합니다. 강력한 정책을 써서 서울 수도권 하위 15개 대학에대한 지원을 모두 삭제하고 세금 폭탄을 때려 뜯은 돈으로 지거국을 투자해야합니다. 그러면 서울 집중화도 해결되고 지방도 발전하고 집값도 해결되고 그냥 모든 게 해결될겁니다: 핵심은 대학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지형'이 갖고오는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서울은 산에 빙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2000만 넘는 거대도시권의 중심지로서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산이랑 한강 때문에 활용하지 못하는 면적이 위성도시 몇개에 해당할 만큼 넓죠. 자연히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그나마 있는 평지에다가는 성냥갑 아파트들만 주구장창 때려박아도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치솟지요. 서울 안에서 못 버텨서 위성도시로 밀려난 사람들은 매일 산 안팎을 넘나드느라 OECD 최장 출퇴근 시간에 초주검이 되구요.
일본은 출산율에서 좀더 선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웬만한 서민 가정이라도 교외에 마당 딸린 2층 단독주택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짱구나 괴짜가족의 집 형태를 생각해보면 됨). 서울 근교에서 그런 집에 살려면 얼마나 부자여야 할까요? 서민들한테는 좁아터진 아파트조차도 비싼데다가 거기서 아기를 두,셋씩 낳을 기분이 들겠습니까? 거꾸로 말해 한국은 도심이 끝나는 가장자리는 곧 산지가 펼쳐지는 구간이라 일본이나 유럽처럼 도심 밖 평지에 '교외'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그렇다고 평야지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호남평야만 해도 오사카 교토가 있는 평야보다 더 넓죠. 평택 주변이랑 이천만 해도 서울 분지따리랑은 비교도 안 되게 넓습니다. 좁아터진 서울에 미련하게 모든 걸 집충시켜놓으니 출산율이 급락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저의 생각과 동일한 분이 계시군요.
저도 서울은 인구밀도를 제대로 분산할 수 없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북쪽으로는 북한 때문에 안되고, 동쪽으로는 상수도 보호한다고 안되고, 외곽으로는 그린벨트 보호한다고 개발이 안되고 하다보니 서울이란 도시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게 인구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서쪽이나 남쪽으로 개발밖에 안되는데 서쪽도 그린벨트 땜에 묶여 있는 땅도 많고, 남쪽은 산이 많아서 또 한국수도권 자체가 압축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한국도시의 외곽은 용적률 150%~200%따리 아파트나 빌라인거에 반해 외국 국가들은 정말 마당이 딸린 용적률이 낮은 단독주택이 메인일텐데..참으로 아쉽습니다. 박정희 때 수도이전을 제때하고 충청도 북쪽~경기도 남쪽 라인을 개발하고, 평지 그린벨트 좀 풀면 아마도 한국 사람들의 메인 주거지는 단독주택이였을 겁니다. 그로 인해서 출산율은 최소 일본이나 미국 정도는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라는 주거지는 주거의 목적이 아니라 자본과 같은 화폐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주거의 주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매우 부정적인 형태이고, 편리한 것 빼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도시개발은 참으로 아쉽네요.
국회부터 세종으로 가야하는데...지들이 안함
그따위 방법 보다는 이재명 문재인 같은 새끼들을 뽑지를 말아야 됩니다....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익을 보는 권력층이 모두 죽고나면 가능합니다.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끝까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 하기때문에 앞으로 30년간은 균형적인 발전이란 없습니다.
그놈의 권력층 기득권 그따위 생각이 니 대가리를 썪게 만드는겨^^
니 생각이 맞다면 과거로 갈수록 출산률은 떨어져야 맞지 않냐???
머리 있으면 다시 세상을 바라봐 뭐가 문젠지....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존나 해맑은 개소리네 ㅋㅋ하루하루가 행복하지 못한데 걱정을 안할수가 있나 ㅋㅋ
@@선비견-t8r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지방이 살아야하지만 난 서울 살아야하고 지방에 일자리가 많아야하지만 내직장은 서울에 있어야하고 서울 집값은 잡아야하지만 내집값은 안되고 지방 인프라 신설해야하지만 세금으론 안되고... 그냥 다 같이 죽읍시다
서울에있는 공공기관 대기업 본사를 학교를 지방으로 이전해야됨
청년일자리 높이고 육아휴직같은 복지정책도 좋아져야되고
대기업들은 국가에서 관리하나요?? 이나란 자본주의니라입니다
그럼 인재가 안가요
지방에 한국 최고 명문대가 최소 하나씩은 있어야 대기업이 가죠. 서울에 주요 15개 대학이 몰려있으니까 대기업도 서울에 몰리고 모든 것들이 집중되는 겁니다. 대학이 가장 핵심이에요.
현실적인 방법
1. 수도 및 공공기관 이전
2. 국회의원 선거방식 지역할당제로 개편
3. 대기업 및 중견기업 지방 이전시 파격적 혜택 부여
중요한 건 이걸 알아도 안한다는 거임.
이제는 수도권으로의 빨대효과는 멈춰야 함. 지방 거점권역을 육성하여 각 거점권역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나서서 뼈를 깎는 각오로 분골쇄신해야 한다!!!
1번부터가 표장사하려는 국회의원들과 기득권이 다 망쳐놨죠 행정수도 이전은 사법입법까지 감행하면서 망쳐놔서 세종이 반쪽짜리 도시가 됐고, 공기업 공공기관은 가능한한 여러개를 뭉쳐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울산 부산 같은 이미 인프라가 형성된 도시에 집어넣었어야 제대로 된 거점 형성이 가능했을 텐데 어디 시골에다가 갈갈이 찢어서 흩뿌려줬으니 거점 형성이 될 수가 없고 계속해서 서울에만 몰리게 되고
1. 수도 이전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괜히 가까운 가리에 입법 행정 사법부가 모여있는게 아님. 거리가 가까운 만큼 모든 인프라가 최적화되어 구축된 상태에서 수도 그 자체를 이전하는 건 어불성설임. 지금처럼 위성도시를 늘려 인구를 분산하는게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임.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의미가 없는게 공공기관과 연결된 하청업체나 기업연계가 엮여있어 사실상 상업지구 자체를 옮기는게 아닌 이상, 현재 경기도 남부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이 신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현실성있는 이야기임.
2. 지역할당제로 개편되면 이미 지역갈등 사상갈등이 고조된 현시점에서 되려 주변관계가 악화되는 길로 이어지는 지름길임.
3. 이 경우는 어느정도 의미가 있음. 포항의 포스코가 포항시를 먹여살리듯, 각 지역마다 먹여살릴 수 있는 기업이 들어가 큰 자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함.
간혹 기업이 소기업을 먹어 독점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그 소기업이 기저가 약하니 지금까지 성장못하고 소기업인 상태로 이어지는거 아님? 자본없이 이윤을 창출하라는 건 물을 칼로 베라는 거랑 다를게 없음. 수많은 의견 중 3번이 가장 이상적이고 중장기적으로 인구분산이 가능한 정책임.
수도이전은 기득권들이 절대 하기 싫어하는 짓임 땅이란 그런거임 절대왕정에서도 수도이전은 힘들엇음
국개의원들 재산 중 부동산이 많음..
1번 강추요~ 첫 번째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옮기는 거. 정확히는 거긴 도서관이나 장애인학교 등등 공공과 약자를 위한 곳으로 만들고 세종에 널리고 널린 공실로 텅텅빈 건물하나 매입해서 거기를 국회의사당으로 하는 거. 정치인들 먼저 솔선수범해서 서울을 떠남. 두 번째는 죽어도 답이 없는 교육과열경쟁문화의 주역인 인서울 4년제 대학을 하나씩 지방으로 보내는 거. 제일 먼저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를 해체해서 지방 소도시로 이사시킴. 어차피 의과대학은 저-기 연건동에 따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모든 과가 한 군데에 모여있을 필요가 없음. 기계나 장치 사용 않는 문과계통 먼저 시작해서 거의 다 이사. 빈 건물은 전시장 공연장 등으로 시민개방. 세 번째 서울에만 모여있는 은행본점들을 각 지방으로 하나씩 보내기. 우리 국민 신한 하나 심지어 농협까지 서울의 금싸라기땅에 위치함. 본점근무상 고객대면업무보다 심사승인결제등 사무근무가 많으므로 지방으로 보내도 아무 지장없음 . 네 번쩨 재벌대기업 본사를 각 지방으로 이전.삼성 현대 기아 sk lg 모두 서울에만 몰려있음.사실 이 네 번째만 해도 서울포함 수도권인구 급감함
서울 집중화 및 대한민국 흐퇴의 주범인 을사 구적,
관습헌법을 이유로 수도이전을 막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입니다.
재판장 : 윤영철
주심 : 김영일, 권성, 김효종, 김경일, 송인준, 주선회, 전효숙, 이상경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우리 앞집 얼마전에 출산해서 현관문에 초인종 누르지말고 노크하라고 스티커 붙여 있던데 스티커만 봐도 반갑더라구요^^
괜찬아요 결국 이렇게 하다가 2100년 이전에 사회는 소멸할거래요 ㅋㅋㅋ
2100년이 아니고 2050이돼도 소멸할 듯 ㅇㅇ
호주나 여타 이민갈수있는 나라 알아봐야함 이나라에 자원도없는데 미래에대한 투자도 많이안해둠 올해부터 건보료 적자임 이제 플러스 보다 마이너스가 익숙한 시대임
서울에서 상경하여 살고있는 지방사람들도 마음한켠엔 언제가 고향에 돌아가고싶고 익숙하고 편안한 곳을 그리워 할것같아요. 하지만 그러기엔 지방의 인프라가 살고있는 서울에 비해 빈약하니까 매번 나중에 다 늙어서나 노후에 가야지~ 라는 우스갯소리도 많이나오는거같구... 지방의 인프라확충과 일자리 확충등 근본적인 분산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원인은 모두가 알지.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정치, 금융 기득권은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데에만 급급했을 뿐이고.
그럼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누구 때문인지가 저절로 나오네.
그놈의 기득권 기득권.... 이따위 생각이 대가리 속에 그득하니까 뭐가 되것냐.... 정신 좀 차려라... 너 이재명 지지하지??
해결방법은 간단
1. 서울세 신설. 서울에 지점만 있어도 법인세 대폭 가산
2. 서울 통행세 신설. 서울 출입시에 출입료 대폭 부과
3. 지방 법인세 감면. 지방 본사, 공장 이전 시 법인세 대폭 감면
4. 서울 부동산 취득세, 보유세 대폭 증대
5. 서울 주민세 대폭 증대
6. 서울 전세대출 전면 중단
정치인들이랑 유권자 천만명에 진입예정자 천만명이 있는 도시에 그게 가능할까요?
1번만 되도
1,3번만 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숨통트임
세입구조자체가 8할 가까이 국세로 들어가서 그 국세가 또 수도권 인프라 구축에 뿌려짐
수도권 지자체들은 지방세+국세로 지역예산을 집행할수 있지만 지방은 사실상 지방세 걷히는 푼돈외에는 중앙정부만 쳐다봐야되는 상황이라 구조자체를 뜯어고쳐야함
헌법에 위배됩니다.
뇌구조가 간단
2004년에 헌재에서 수도이전은 관습헌법이란는 해괴한 말을 동원해 위헌이라고 판결. 이젠 돌이킬수 없는 재앙이 되버렸음.
그 헌재 판관들이 서울에 살고 있는 보수기득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친 원흉들
헌법소원까지 한게 국힘당 🎉
@@보리만세-j1s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노무현정권 당시 헌재 재판관들이 대다수가 김대중때 임명된 사람들이던데 어떻게 보수기득권이 될수있음?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여야 가릴거없이 문제 되는거라 적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ilililliliiillil님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정권 바뀌면 그 따까리들도 인사이동 보수층으로 싹바뀜
요즘 세종시 전입인구 출신지 보면 딱히 그 생각도 안 듦. 수도권 인구 분산시키려 만들었는데 정작 영남권과 전북 인구만 엄청 빨아들여서
제목 마음에 듭니다. 서울에 태어나서 사는 사람들은 서울과 경기도까지만 알아요. 거기까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한국이에요. 대전을 노잼도시라 부르죠. 그게 지방도시의 현실이에요. 살기 좋은 도시, 대전이 그 정도에요. 부산과 울산은 저출산율이 높고 청년유출이 심각하다고 해요. 인천을 제외하고 광주, 대구, 포항 등 다른 지방도시도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대학은 인 서울이어야 하고, 취업도 서울과 경기에서 하려고 하죠. 서울까지 왔는데, 지방에서 취업하기 싫겠죠? 그러면서 가속노화의 원인은 장시간 노동과 긴 출퇴근시간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서울과 경기도 기준에서 나온 가속노화입니다. 서울공화국만 아니었으면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았어요.
근본적인 원인은 급속 성장과 그로 인한 빈부격차죠 서울공화국도 그 결과물이고요
또 하나 서울공화국이 된 이유는 기득권 세력의 욕심 때문이죠 서울 아파트 가격 수호하려는 세력의 행정수도 이전 반대와 토지보상비 얻어내고 부동산 투기 이득보려는 지방 세력의 혁신도시 쟁탈전, 오송이나 김천구미 같은 곳에 무의미하게 신도시 만들기...
@@geneeu6098오송 얘기가 나와서, 전에 충북혁신도시는 평일에만 충북에 있고, 주말에는 서울로 간다는 뉴스 봤어요. 대책을 세워도 대책이 아니게 돼요. 주말에만 있더라도 서울시민을 유지하고 싶나 봅니다. 서울시민은 한국에서는 또 하나의 기득권일지도 모릅니다.
@@sungjinoct 애초에 그 아무 인프라도 없는 논밭에다가 억지로 공공기관 공기업 이전시킨 게 근본적인 문제라는 거죠 이를 테면 충북혁신도시를 진천에 만들 게 아니라 대전에 붙여놨으면 굳이 서울로 출퇴근할까요? 대부분은 대전으로 이사하지 않았을까요? 비좁은 원룸 하나 잡아놓고 평일 보내다가 주말마다 서울 왔다갔다 하거나, 매일 1시간씩 srt ktx 타고 길바닥에 돈 시간 버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정책이 잘못된 걸 지적해야지 엄한 놈 욕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geneeu6098제가 엄한 놈 욕한다고요? 그건 좀 아닌데요. 정책이 잘못된 것도 맞아요. 제가 정책이 잘헸다고는 안했잖아요. 대전으로 옮겨도 결과는 모르는거예요. 서울 - 대전도 멀지는 않아요. 대전으로 정부기관을 옮기고 있어요. 그래도 대전 인구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요. 그만 하죠. 뭔가 어긋난 것 같네요. 선생님 의견도 틀린 거 아니고, 저도 제 생각이 있어요.
본질은 부동산에 모든 자금이 몰려있어서 자산의 유동성이 아주 나쁘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수도권의 땅과 건물들에 돈 대부분이 묶여있다는 거죠.
부자면 땅과 건물, 아니라면 집 한 채가 자산의 전부인데 이걸 깎자는 정책은 그 어떤 걸 내놔도 반대합니다.
누가 자기 가진 걸 손해보게 하자는데 찬성하겠습니까?
수도권에 몰려있는 부동산의 가치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다른 곳을 활성화 시켜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인구 상승이 있으면 인구 감소도 당연히 생기겠죠! 계속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떨어지다 보면 올라가는 시점도 오니 너무 설레발칠 필요는 없다
저출산과 고령화를 도시의 관점으로 바라보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좋은 영향을 주는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지방에 젊은 이들을 붙잡아 두려면
지방의 중소 기업 봉급 으로도 10년 모으면 신축 아파트를 살수 있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방 기업에 인력난 해소와 인재의 유입으로 중소 기업들에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가 발전할 기반이 되겠죠.
2050년 되기 전에 대한민국 인구수 2500만명 이하로 줄어들 것 이라는 통계를 봤는데,
그 쯤 되면 태국,중국,베트남 같은 불법 체류자가 엄청 늘어 날듯~
불법 체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서 2023년에 423,675명 집계 된 것만 보면,
우리나라 치안이 점점 걱정이 되는군요
진짜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확실하게 이전하는게 답임 경제도시는 서울로 두고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하는거로 가야지 지금은 어쩔 수 없음
요약하면, 출산율 증가를 위해 효과적인 정책
1. 서울 인구 집중 완화
2. 청년 고용 증가
3. 육아휴직 확대
반면, 효과가 전혀 없거나 미미한 정책
1. 집값 안정
2. 가족예산 확대
수도이전 위헌 풉 ㅋㅋ
@@detailed2254이명박이명박박 이먕박이명박박
@@detailed2254예전에 박정희 정부가 세종으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암살로 흐지부지 되었고 노무현에서도 할려고 했지만 헌재가 위헌 판결을 내림.
ㅋㅋㅋ 설거지론이 나온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ㅈ팔육들은 아직도 감을 못 잡노 ㅋㅋ
똥86이 만든 청년고용축소 육아휴직반대 집값폭등
부동산 지키느라 수고가 많다
대구 광주 부산에서 진짜 미치도록 올라오던데 동네가 얼마나 개차반이면 그러나
90년대와 2020년대를 비교해 줄게
90년대 ~ 대학 진학률 30%, 취업은 사무직만 가는게 아니라 제조업체 공장 생산직, 서비스직으로도 활발히 취업함.
2020년대 ~ 대학진학율 거의 100%, 취업은 거의 사무직이나 대기업 등 속칭 "양질의 일자리" 만 추구.그 양질의 일자리를 아이한테 선물해 주고자 아줌마들 유치원 때부터 미친듯이 사교육에 몰빵함. 본인들은 열심히 공부 하지도 않은 주제에...
일본과 다른 점
일본은 대기업 취직시키려고 어릴 때부터 사교육에 아이를 집어 처넣지 않음.
그냥 학창생활 즐겁게 보내고 자기 분수에 맞는 곳에 취업해 큰 욕심 안부리고 살음.
사회가 잘 굴러가려면 화이트칼라도 필요하고 블루칼라도 필요한데 죄다 화이트칼라만 환장하고 블루칼라 무시하고 맨날 서열이나 만들어 별것도 아닌 것들이 잘난척 깝치고 ... 그러니 사회가 잘 돌아갈 턱이 있나. 지금의 40~60대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놔서 지금 젊은이들이 애를 안낳는 거임.
난 우리나라 아줌마들 혐오함. 이런 사회를 만든 원흉임.
그럼 너도 공장가서 3교대 풀로 돌리면 연봉 높잖아? ㅋㅋ 그럴 생각은 1도 없으면서 어설프게 분석질에 세대 비판만 함 ㅋㅋㅋㅋㅋ
그저 양질의 일자리?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구미가면 비정규직으로 3달 안에 짤리는걸로 월 300 정도 잔업댕기면 350 정도 나오던대 ㄱㄱ
다 동의하는데 그냥 과거 부모들의 문제지 아줌마들만의 문제는 아닐텐데. 울집은 엄마는 능력껏 살아라 정도로 생각하는데 아빠가 압박 심했음
@@leeja1294 허허허...부모마음 똑같은데, 부모는 부모마음보다 자식의 독립성의 완성을 우선적으로 둬야 하지요. 내가 그 아이의 선택과 고통을 빼앗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90년대 30%라니 지금 개그하냐? 그때도 60% 넘었다 그리고 2020년대는 대학 진학률 최고조일때보다 많이 떨어졌는데 뭔 100%? 최고조일때도 80%대로 아는데
인구 밀도 한국이 OECD 평균의 4배라지만 서울에 몰려 있으니 체감은 40배는 되는 듯.. 서율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0.6% 밖에 안 되는 데 여기 인구 1/5 아니 생활권 인구 생각하면 1/3이 몰려 사는 거니..
서울도 인구 천만으로 정점찍은 적 있었지만 15년새 950만 이하로 떨어졌죠
서울에 있는 공기업과 대기업들의 본사들을 지방으로 골고루 분산시킬 수만 있어도 인구 문제는 해결된다.
@@user-lb4dn0pa6d지방으로 옮기더라도 특정 지역에 몰아넣고 그곳을 키웠어야 하는데 혁신도시랍시고 전국에 흩어놓으니 죽도 밥도 안되죠... 차라리 혁신도시를 한 두개만 했다면 경쟁력이 있을텐데
@@강한-k4b 공기업본사는 대부분 지방이전했는데 대기업본사는 강제사항이 아니라서 지방이전안했죠
평균 ㅈㄴ 올려치기 문화랑 대학입시에 몰빵되있는 초, 중, 고 교육이랑 sns를 싸그리 손봐야 가능한거임
그리고 결혼 페널티들 ㄷ 없에고
요새는 애둘집안 보기 힘들긴하더라..
결국은 보니 잘사는집들은 애둘은기본이요 서민들은 애하나가 답이리라
예전에 지인 부인이 저출산관련 뉴스에 인터뷰한 장면이 나왔는데... 그집 애 한명이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둘째는 힘들다 하는거 보고 좀 황당했던게 양재동에 아파트 거주하면서 남편은 연봉 1억 넘고 본인도 연봉 8천 정도 되는데 경제적인 이유라니... 그게 이미 몇년전...
@@EJM-qm7bl
결혼 안해서 그래요
결혼하면 엽집도 2명씩 인데
요
근데 서울강남 초산연령이 평균 35세임을 감안하면 고소득층에서조차 둘째 비중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증여세와 상속세를 현실적으로 대폭 완화시켜아
많은 노령층의 재산을 젊은세대가 가져갈수있습니다
결혼하면 부모로부터 주택지원을 받으면 결혼과 출산이 늘어날겁니다
서울의 출산율 0.55가 평균보다 낮네 차원의 문제가 아님. 젊은 20~30대 비율이 가능 높은 곳이 서울임. 부산과 대구만 해도 한해 10만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서울(및 경기도)로 빠져나감. 그런데, 그 빠져나간 인원의 절대다수가 20~30대임. 대학졸업하면 그냥 서울 가는게 국룰임. 그렇다고 출산 생각이 없는 청년들만 서울 가는 것도 아님. 그냥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니 비혼,비출산이 되는 것임. 국가도 수도권 집중이 나라의 존폐의 큰 문제란건 암. 그러나, 쉽게 못 건드림. 왜냐, 전체 표의 절반이 서울과 수도권이니까. 괜히 수도권에 규제를 해버리면 표 떨어져 나가니까. 그래서 기껏 내놓는게 신도시 개발임. 수도권 신도시개발은 수도권 집중을 더 부채질 하는 정책임. 수도권의 인구집중 분산 및 주택문제 해소가 명분이지만 결국 우리가 도시도 만들고 집도 지어났으니 더 서울로 오세요.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
제목 보자마자 예측했다
단순히 저출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이 나라는 나거한으로 신데렐라밖에 없어서 입니다
할머니 세대는 더 못살았는데도 많은 출산이 있었다는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세상 바로 보실 줄 아시네요....
이게 팩트인데 이런거 말하는 새끼들 없어요 ㅎㅎ
대가리가 나쁜건지 애써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말했다가 욕먹을게 두려워서 못하는건지....
음... 그때는 지금만큼 서울에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닐까요? 대학교만 해도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는 지거국 대학들이 웬만한 서울권 대학보다 잘 나갔다고 하는데 지금은 인서울에 밀렸으니까요.
지방 생산직 근로자는 항상 부족하고 젊은 사람 보기 힘들어요. 청년실업은 청년들 기대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 지방거주 프리미엄을 줘야 해요.
난 왜 서울이 수도여야 하는가란 근본적이 고민을 해볼시기라고 봄 서울이 수도라서 인기인가? 그럴 시기는 지났다고 봄 이제 서울에 수도로써의 기능이 없어도 계속 견고할 것임. 이미 만들어 놓은 세종으로 라도 이전을 해야하지 않나 싶음 지방분권은 필수가 되어버림
수도권 집중 해결이 핵심이긴 하지
근본적인 원인은 듣기좋은 소리만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 정치인들 때문이지.
자본주의 사회 자본주의 나라에서 돈이 모이는곳이 사람이 모이는건 정상.
세종으로 행정부 뿐만 아니라 국회,대법원, 대검찰청, 헌재까지 옮기고 거기에 몇몇 주요대학 로스쿨과 행정대학원만 옮겨도 서울의 힘이 좀 빠질텐데 말이지.. 그러면 수도권의 주요 로펌들도 따라올꺼고. 거기에 기존 서울에 있는 주요국가 대사관들을 서울 총영사관으로 낮추고 대사관을 세종으로 옮기면 자연히 외국인 학교들도 따라 내려와 등하겨 사간에 외국인 자녀들 와글와글하는거 방송타면 그때부턴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내려올꺼임. 무엇보다서서울부심 가득한 서울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벗어남에대한 그 쪽팔림(?) 거북함 이런게 완전히 없애줘야 함. 어디가도 세종산다하면 오~ 소리 듣고 어깨에 힘 줄수 있을만큼.
80년대~00년생이 학생일때부터 서울 집중화 심하다고 얘기나왔었고 이렇게 영상,언론서 얘기했는데 국민들도 안 바뀌고 탁상행정도 하고 있는거야ㅋ
사람은 고향에 살면 결혼하고 애도 가질 가능성이 올라감. 그 이유는 누구나 알 거고..
03:02부터 분석 잘하셨네~
서울뿐만이 아님
수도권 자체를 지금 받아먹는 온갖혜택 없애고 해체수준으로 흩어놓지않는한 미래가 없음
국토대부분이 불모지인 국가도 아닌데 국토면적 10%도 안되는지역에 인구 57%가 몰려있음
(백번양보해 수도권 집중화 옹호론자들 주장대로 봐도 인구비율로 따지면 지방에 배정되는 예산은 국가예산의 43%정도는 나와야함)
행정수도로 인해 충남까지 광역수도권화된 상황이라 갈수록 수도권에만 모든게 몰빵됨
수도 근교의 위성도시들이 지방 광역시보다 인구가 더많은건 절대 정상적 상황이 아님
이게 어느정도로 기형적 구조냐 하면 대한민국 2,3권역의 대도시인 부산이나 대구도 1년에 인구가 거진 2만명 가까이 줄어드는상황임
84년 직할시 승격당시 대구인구의 반밖에 안되던 서울의 위성도시인 인천인구가 대구도 이미 멀찌감치 추월하고 10년안에 부산까지 추월하게 된다는거 자체가 극도로 기형적인 구조라는걸 증명해줌
세입구조조차 수도권에 극도로 유리하게 책정된상황임
현재 한국의 세입구조는 국세 74%, 지방세 26%인데 수도권 지자체들은 지방세 비율이 낮아도 중앙정부가 국비로 광역철도같은 인프라 다 깔아주고 그 운영까지 국비로 해줌
지방같은경우 한줌밖에 안되는 지방세외에는 재정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중앙정부 예산 내려주는거외엔 뭘할수가 없음(심지어 지방은 도시철도나 광역철도 운영도 지방세로 해야함, 수도권 거주자들이 입만 열면 얘기하는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근본적 이유)
단순예일 뿐인데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에 국비 4조원 투하되는동안 지방 광역철도사업에는 꼴랑 2천억 배정됨
수도권 거주자들은 자기들 세금으로 지방 먹여살려야한다고 투덜대는데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여태 한국은 저런 세입구조덕에 수십년간 지방에서 빨아들인 세금으로 수도권에 몰빵쳐서 발전한 국가임(그나마 지방세가 26%로 오른건 몇년전이고 이전엔 세입의 80%가까운 돈이 국세였음)
이건 사람으로 치면 부모가 등골빼서 유학도 보내고 온갖지원해서 자식 키워놨더니 성공한 자식이 여전히 부모돈 7할 이상을 뜯어가면서도 왜 내돈으로 부모 노후까지 봉양해야하냐고 불평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사람으로 비교하면 그냥 패륜아 그자체
정치인만 욕하는데 실상은 정치인이 아니라 수도권 거주민들이 그 이기심을 내려놔야 가능한 문제임
가보자고 세계 최초 자연소멸 친환경 국가 ㅋㅋㅋㅋㅋㅋ
빨리 지방확대 합시다.
일자리.교육.먹거리.주거.인프라를 어서빨리구축해 인간을 이해롭게 만들어 인구를 늘립시다.
빨리
해결불가능임 동남아에서 대규모 이민을 받던가 다시 일본밑으로 기어들어가던가 둘중하나지 않을까
대한민국이 살려면 서울에 있는 대학들을 무조건 지방으로 이전시키는 법을 제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적극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보다 민간기업 옮기는게 더 중요함
대학만 옮기면 지방대 졸업하고 수도권 아니면 해외가서 의미없습니다. 산업화시대가 지고 정보화시대로 전환되는 타이틀에 맞게 정보도 전국각지로 공유하면서 기업도 지방으로 옮겨가야 가능합니다.
대학의 경쟁력은 무너질거임 그리고 대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할거고 이미 때는 늦었음 안탑깝지만 이게 현실임 더더욱 문제는 기득권들은 절대 대학이전을 허용할일도 없음
대학 옮겨도 기업을 안옮기면 다시 취업할때 서울로 오겠죠..
지방소멸걱정이 아니라 세계에서 소멸국가1순위가 입니다 어쩔 수없는 닥치는 일입니다
우리가 떠들어봤자
정부주도 부동산정책은 멈추지않을것같네여.
부동산에 다가둬놓고 불로소득에 심취하게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하겠죠.
애 좀 낳지 말아주세요..~! 가자, 0.1로!!
조선이 망하면 서울 때문이지. 각 지방이 살려면 해당 지역에서 인재를 키워 그 곳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하는데 이건 조금 잘났다 하면 모두 서울로 몰리니 지방이 소멸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지. 오죽했으면 행정도시를 만들었겄냐. 그런대 이젠 한국하면 그냥 서울이야.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인걸이 너무 많아 거동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 곧 도래할 것이다^^
골목길이 없으면, 아이들도 없다!
인구가 적은 국가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음. 적은 인구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구조로 바꿔야 함.
헌재 대책이라는게 현 경제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현 경제구조로는 인구가 유지되어도 경쟁에서 밀립니다. 경제구조 변화시키는 정책이 나와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일단 해보는데까지 해서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고 받아들일줄도 알아야죠
@@geospring00 인구가적은 강소국 스위스,북유럽 등은 주변정세가 안정적이라서 나라가 유지될수있는거고 한국은 인구가적으면 주변나라에 먹힙니다
인구가 적은거 자체가 문제가 아님. 전체 인구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이 급증한다는게 문제지.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 oecd국가중 1위 인데 그런 노인들은 점점 늘어나고 그런 노인들을 세금으로 부양할수 있는 경제활동인구비율은 점점 줄어드는 재앙의 나라가 대한민국
이것도 일본이 먼저 해답을 보여줬습니다. 90년대까지 잘 나간 일본 대표 대기업 중 하나였던 소니는 주력 산업이 망하면서 금융 중심으로 주력 구조를 바꿨고 성공했죠.
궁금한게 있습니다. 경기도의 구칭이 양광도라고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 조선시대에도 경기라는 말과 경기관찰사(지금의 경기도지사)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같이 쓴 건가요? 양광도, 경기도 이렇게요.
저출산이 심각하다? 전혀 아니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인구가 너무 많아서 국가가 이민을 장려하던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지금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중이고, 10년 뒤에는 다시 출산율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저출산은 축복이다 🎉🎉🎉🎉🎉
다 아는 얘기구만.
밑에서 물이 고여 썩더라도, 위에 떠있는 기름층은 관심이 없어요.
아시잖아요?
수도권 밖에 멀리
서울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상의 도시
1~2개 만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서울 일극체제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고 봐야하는데
지방이 각자 행정능력 미달로 도시계획 개판으로 해서 자멸하거나
자기들끼리 배아프다고 싸워서 나눠먹기하다 이도저도 안되고
다 고사하는 현실
부산 울산 세종 중에 최소 하나정도는 제2도시로 성공을 했어야 하는데
다 이미 맛탱이가 가버려서 😢
본질을 왜면하면서
결과를 원인이라고 찾고 있어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본질적인 문제를 놓고
해답도 있는데
기본소득
전세대출막거나 전세를 없애야한다. 전세낀집의 집담보대출도 막아버리면 투기꾼들 사라진다. 세입자있는 집은 대출막아야함. 찐부자만 집을 여러채사거나 찐거주자만 집사거나.
서울경기도중에 인구가 가장많은 지역 경기 화성시 적은곳 인천 강화군 노령인구가 많은지역 서울 강북구
한국의 평균이라는 저세상 기준을 모두 함께 제시해왔고 그 평균에 부합하는 인원에 맞는 모습을 보일 뿐.
콩 심은데 콩이 났고 팥 심은데 팥이 났을 뿐.
인류의 발전을 위해선 도전과 경쟁이 유익하지만 포용과 인류애를 놓고 달리는 사회에서 도전과 경쟁은 종말을 향해 미친듯이 달릴 뿐.
전쟁을 바란다는 소리가 아니라 전쟁과 같은 대격변 사태가 아니면 이 사달은 해결못해~ㅅㄱㅋㅋ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모든 중소기업들을 비수도권에 지엇더라면 괜찮았을텐데 집값도 그렇게 오르지 않았을테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각자가 살아남는수 밖엔요
서울민국으로 국호를
바꿔야 한다
매우공감ㆍ서울집중으로 서울집이 비싸서 결혼못하고 애를 못 낳지요ㆍ경기도외곽만 해도 집값이 만만해서 결혼하고 애낳을 수 있습니다ㆍ하루빨리 서울집중을 탈피하고 지방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수도이전에 관습헌법을 들먹였던 대법관한테 찾아가서 묻고 싶다.
반성하십니까?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천도한 걸 불가역적인 관습헌법으로 생각하는 미친 대법관들. 우리나라는 검사 판사 기레기때문에 망함.
저도 내딸들한테 결혼하면 출산 못하게 할거예요. 그냥 혼자 살던가 아님 딩크ㅡ족.
무슨 엄마가 이모양 당신은
아이 낳아놓고 나아서 키워야
외로움이 없어요
우리도 딩크족 있는데 지금63 무척 외로움 느낌
걱정말아요 어차피 그딸들 시집못가서 평생끼고삹텐데 ㅋㅋㅋㅋ 그딸들나이가 30넘어 35넘어 40넘어갈때 님은 주름살이 2줄씩늘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자식 앞길 망칠 수 있는 생각임. 그건 딸들이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거지 본인이 하는게 아닙니다. 결혼하면 딸은 시댁식구인데 처가에서 그러면 구박당하거나 이혼 당할지도 모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어자피 결혼 안 하는 시대인데요 뭐 😅
서울집중화 깨진지는 오래되었고 경제활동 인구 유동성도 감소중입니다.
서울포함 수도권집중화가 문제인게지.
서울만 놓고 보면 폭망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김포시.구리시.과천시.광명시 등 서울 편입하려는 꼼수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행정구역이 서울 된다고 결코 좋은 일이 아닌데...
공감입니다. 절대인구수 자체가 줄어드니까 어떻게든 인구 수 자체를 끌어들여서 유지하려고 주변을 다 편입하는 건데 언발에 오줌누기죠.
애시당초 수도이전 할려면 서울집에 못가는 부산으로 했어야...완전히 엎어버렸어야...
지방에 공장과 기업을 세우거나 이전하면 법인세를 면제해주고 저리로 창업자금도 지원해줘야한다. 출산 지원한다고 한사람당 몇십만원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해.
근처에 아파트도 마구지어. 거의 무료에 가까운 조건으로 임대해.
우선 그게 시작이다. 일단 사람이 먹고 살 거리가 있어야 지방에서 살든가 하지.
그 다음 병원 학교 관공서 등이 내려가고 그렇게 살만해지면 마트같은 것도 생기고 극장이나 먹자골목도 생기고 하는 거다.
알량한 애국심을버리면 모든게해결된다
이깟나라 망하든말든 내인생에 달라질게 있겠는가?
서울만 발전하고... 지방은 죽고 ㅠㅠ 지방이라도 제발 살아야함.
수도권 교통 문제나 해결할려고 대중교통 노선을 새로 신설하는거보면 대기업을 지방으로 분산시킬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미국살면서 세계 여러도시 여행해봤지만 서울만큼 엉망이고 볼거없는 도시도 드물어요. 😢 우선 거리에 쓰레기통 대폭 늘리고 서울 전체에서 나는 시궁창냄새인지 쓰레기썩는 냄새 좀 어떻게 해봐요. 정말 그것때문에 힘들어요. 오죽하면 우리아이들이 어쪄다 뉴올리언즈 뒷골목 쓰레기통의 역한 냄새맡고 "아빠, 서울냄새나" 했을까요.
GTX 세울 돈으로 지방간 철도 연결이나 잘 해주면 좋겠다 생각하네요
수도이전 밖에 답이 없는듯요
진작에 각 도 별로 중심도시 두곳씩 지정하고 대겹들 공겹이랑 같이 내려보내서 중심도시별로 인프라 구축해서 위성도시 네트워크 키웠어야함. 그 중심도시들 위주로 철도도 연결하고. 표와 부동산 투기에 눈먼 정치인들만 그득하니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긴 했지만
한 집안에 집값이 올라야 사는 부모세대와 집값이 내려야 사는 자식세대가 한솥밥을 먹고사는 참으로 비극적인 상황이네요.
어느나라나 그런거는 마찬가지 아닌가? 집값은 무섭게 비싸고... 결혼시장애 바라는 것이 많아서가 가장큰 원인이지 싶음... 젊다는것은 돈도 적다는 당연한 이야기가 부정되는 것이 한국임... 외국과 개념의식부터가 많은 차이가 았는거 같음. 늦은 결혼, 저출산의 가장 큰원인은 의식개조부터해야함. 방해되는 이상한 집단은 싹 다 쳐내야 개선이 될듯.... 현재는 밑빠진 독에 물붙기가 계속될듯..
기초자치단체를 광역급으로 하고
시군구의 장은 임명직으로
똑똑한거임
다 틀렸고 어느 한 새끼 하나 남성성을 짓밟아 놓은 결과물이라고 소신 발언하는 새끼가 없네..... 유튜버 양반 당신도 세상을 좀 똑바로 보고 소신 발언을 좀 하세요.... 정치인들 마냥 무슨 집값이 어떻고 물가가 어떻고 에휴..... 먹고 살기 힘들었던 60년대엔 왜 애가 많았을까요?
집값 때문에???
정답
대한민국 정부가 충분히 저출산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 인과관계 요소
1. 결혼
2. 주거
3. 일자리
해결책
1. 서울을 벗어난 지방도시
매력적인 주거 정책
2. 지방 일자리 창출
3. 정년 보장은 아니어도 근속유도책
좌우를 떠나 주거>결혼>출산으로 이어지게
부동산 물가를 포기 못하면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