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i8d 살인마 이준이 원래는 아파트형식의 종합상가로 4층을 기준으로 설계해서 짓다가 거의 완공직전에 5층짜리 백화점으로 변경했고 이는 시공사에서 붕괴된다고 엄청난 경고를했지만 무시했던겁니다 그리고 불법증축 외에 여러가지로 무리가 가는것들을 더 많이 행했던거구요. 애시당초 덜 튼튼했으면 이미 붕괴되었기때문에 동의하고자시고 할게 없어요.
멜번에 와서 지내며 100년 넘은 호텔도 보고 수십년된 건물들도 보는데 몇개는 문화재로 지정해서 제한적 리모델링만 가능하고 그대로 영업하더라. 부럽더라. 전쟁도 있었고 강점기도 았었고 다사다난 하였지만 한국에서는 멋스럽게 지어지고 관리 잘 된 옛건물 보는게 어렵다. 부수고 새로 올리고 재건축으로 한탕 해먹고 늘 그런식이지.
@@SayNoToChauvinism @World Peace @World Peace 이야 여러군데다가 잘 싸지르고 댕기네 ㅋㅋ 문화재청이 개입을 해? 민간 소유의 재산을? ㅋㅋ 문화재청이 그리고 돈이나 있냐 경복궁 복원 사업이나 발굴에 돈 들어가는 것도 벌벌기는데 그리고 국보 그 이상인 훈민정음 상주본도 어쩔줄도 못하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ㅋㅋ
아시아가 유럽을 절때 못따라가는이유: 대체할 수 없는 추억과 역사 의미를 지킬 수 있는 그 어떤 시스템도 국가에 존재하지 않음. 그 많은 추억과 역사가 일개 기업이나 시의 이해관계로 휘둘림. 이런 가벼운 국가시스템으론 국가의 내공을 지속적으로 쌓지못하고 오래가지 못한다. 재개발? 유럽이 바보멍청이고 돈이 없어서 재개발 안하는줄 아냐. 역사가 빈약한 국가는 모래위에 성이다.
단적인 예로 과거의 건축물을 보존했던 유럽은 율리시즈란 소설의 실제 건축물과 장소로 율리시즈 로드란 관광상품을 만듦. 그런데 같은 방식으로 쓰인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은 구보 로드를 못 만듦. 어지간한 건물을 다 부수고 재개발을 해대니 구보 로드를 만들 장소나 건물 자체가 부재함. 혹자는 외침이 잦은 우리의 역사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고 돈 더 벌 걸 만드는 우리의 방식과 보존하고 유지하려는 유럽의 관점이 다르긴 함.
유럽을 왜못따라가 ㅋㅋㅋㅋ 이미 유럽 환상 빼고는 역전했음. 유럽 재개발 문제는 돈이 안되서 안하는거임. 단순함. 유럽 건축 및 재개발 시장 나보다 잘 앎? 난 직업이 그건데?? 유럽 환상 오지네 ㅋㅋㅋ쟤네 그냥 돈 안되서 안하는거야. 그리고 뭐 국가가 대체 어디까지 개입하라는거야.
@@SayNoToChauvinism 그게 경제적으로 가치있든 없든 추억은 추억이다 어릴때 안고 산 작은 인형보다 테디베어 2m짜리가 더 비싸고 이쁠지 모르지만 어릴때의 추억을 가진 작은 인형이 개인적으론 더 값지다 어린시절 살았던 구축 가옥이 수십년된 건물이라 신축 아파트로 이사가지만 그 구축가옥이 사라진다면 안타까움을 가지는건 당연하지 뭐든 경제적으로 따질거면 부모님 6070 넘어서 경제적으로 부양해야할때 암이라도 걸리면 버릴건가?
@@SayNoToChauvinism @World Peace @World Peace 이야 여러군데다가 잘 싸지르고 댕기네 ㅋㅋ 문화재청이 개입을 해? 민간 소유의 재산을? ㅋㅋ 문화재청이 그리고 돈이나 있냐 경복궁 복원 사업이나 발굴에 돈 들어가는 것도 벌벌기는데 그리고 국보 그 이상인 훈민정음 상주본도 어쩔줄도 못하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ㅋㅋ
40년도 안되서 철거를 해야 할건 아닌것 같은데...외국에선 백년도 넘는 건물들이 많은데... 이렇게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다보면 나라가 어떻게 성장할지 의문이네. 이렇게 헛지랄해서 성장한다면 모든 가족들이 뒷마당에 가서 모래성을 지었다가 무너뜨렸다가 지었다가 무너뜨렸다가 해도 된다는 얘긴데...ㅋㅋㅋ
20대에 처음 여친과 기념일 분위기 내고자 없는돈 가지고 가장 싼 코스로 시켜먹고 창피함에 쭈뼛쭈뼛 계산할때 직원분이 전화오니 양해구하고 전화받더니 지금 존귀하신 분께서 계산중이라 길게 못받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끊더라 인생처음으로 들어본 말이다 그때 왜 사람들이 호텔을 찾는지 왜 성공해야 하는지 동기부여를 준 곳 그때 직원분들 이벤트까지 도와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만 부주방장인가 하는분이 직접 여자친구한테 와인 따라 주면서 남친분이 이벤트 준비중이십니다 이랬다던데 우씨!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이 우리테이블밖에 없어서 직접 나와 인사겸 따라 줬다는데 꼭 그래야만 했습니꽈!!
@Unknown_Account 그래서 저분 입장은 그냥 시장원리에 따라 냅두자는거잖아요ㅋㅋ 유럽의 근대이전 건축물들처럼 미래의 관광수입을 가져다줄 건물도 아니고, 경제성이 없으니 보존이 안되는건데 그걸 보존하고 싶다면 하고싶은 사람들이 그 비용을 부담하는게 응당 맞죠.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매입할 민간은 없고, 국가에서 직접 매입하거나 아님 보존을 위해 직접 국고지원을 하기에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반도체 설비투자관련 감세도 세수 줄어든다고 못하는게 대한민국 현실인데ㅋㅋㅋㅋ 자기 밥그릇 뺏기는거에는 경기 일으킬 사람들이 이런거엔 남일이니까~ 하면서 속편하게 말하는게 좀 어이없긴 함. 그래서 공격적으로 댓 단걸테고 저사람도
금수저고 은수저고 추억이 있는곳이라 아쉬운건데...저런곳 갈수있는 재력이 부럽긴 해도 그걸 말로 비꼬진 맙시다 없이산다고 말까지 없이 하면 진짜 인생이 슬프잖아요. 남산쪽도 너무변해서...학교 그쪽나와서 가끔가보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변해서 아쉽네요 전 물론 흙수접니다 ㅎ
유럽이나 서구 여러나라를 가보더라도, 오래된 건물과 상징성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 역사를 가치로 따질수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데, 한국은 뭐든지 조금만 오래되면, 그냥 구식이고 갈아 엎어야할 잔재로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세월이 바뀌면 어쩔수 없다지만, 왜 한국인들은 유럽식 고전적인 건물들과 디자인에는 광분하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옛것에 대해선 야박한 시선을 가졌는지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힐튼 호텔 저는 가본적은 없지만, 그 호텔 자체의 유구한 역사만 보더라도, 허물것이 아니라, 리모델링을 해서라도 남겨야 하는 유산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새로워진 건물에 대한 느낌은 좋겠지만, 그것의 역사는 돌이킬순 없다고 봅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중인데 경영관리 과제로 힐튼호텔에 관한 기사를 보고 생각을 적는거였는데 실제로 가본 곳은 아니지만 힐튼호텔을 뉴스로 접한게 처음이지만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역사깊은 곳이었는데...!! 개발되면서 사무실 복합단지와 호텔로 업그레이드 될 거니까 더 좋아지는 거겠죠 2023년 이후의 힐튼도 더욱 기대해봅니다
댓글들 읽어보면서 드는 개인 생각입니다. 굉장히 잘 지어진 건물인건 틀림없어요. 하지만 외관이 서울의 기념비적인 랜드마크로 보전하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경제적인 이유에서 처분되는 신세가 되었는데 ,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글쎄요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차라리 조선호텔이 보전할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해봤자 지나가며 한두번보고 살다가 한두번 가봤을 곳일텐데 마치 뭐 대단한 애착이라도 있는것처럼 눈을 그렁거리며 꼴값떠는것들을 보면 누가 들으면 뭐 매일같이 드나든 VIP인줄알겠네 ㅋㅋㅋ 십수년을 지낸 지 사는 아파트 재건축 한다고 하면 아주 쌍수를 들고 좋아할것들이 이런걸로 똥폼잡는거보면 우습기만 하다.
잘 지은 멀쩡한 건물인데 너무 아깝다. 요즘 짓는 건물들보다 기초 뼈대도 튼튼하고 공들여 지었을텐데. 내가 돈 있었으면 사서 원형 보존하고 싶음.
ㄹㅇ저당시 건축된 건물이 요즘 대충짓는 것보다 훨 튼튼할듯
삼풍백화점 성수대교가 생각이나서 동의하긴 힘드네요
@@호랑이-i8d 살인마 이준이 원래는 아파트형식의 종합상가로 4층을 기준으로 설계해서 짓다가 거의 완공직전에 5층짜리 백화점으로 변경했고 이는 시공사에서 붕괴된다고 엄청난 경고를했지만 무시했던겁니다
그리고 불법증축 외에 여러가지로 무리가 가는것들을 더 많이 행했던거구요.
애시당초 덜 튼튼했으면 이미 붕괴되었기때문에 동의하고자시고 할게 없어요.
@@호랑이-i8d야이넘아힐튼은 외국계자본으로 호텔을공사했고 성수대교삼풍은 공사비빼먹고 자재적게쓰고 불법건축해서 사고난걸 힐튼하고비교하누
일단 본인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무슨 복합단지를 짓겠다고 저 멀쩡한걸 허무냐
딴데다 짓지..
멀쩡한 건물 무너지는거 너무 아깝다..ㅠ
그러니까요.. 이 나라에서 지어진 건물들은 다 신 건물들임..
가지도 않으면서 이런소리하네요. 잘되면 왜 부십니까?
투자가 뭔지 모르는 셀프 서민 인증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님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kk-gq2qp 그렇게 따지면 코로나 때 모든 호텔이 다 망하지 않았겠습니까?
잘 안되서 부서진거라기보단 회장의 결정이 크죠. 6개월 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등 고객 수도 정상화되었지만 그냥 회장이 판거죠
여기 호텔 예뻐서 꼭 가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멜번에 와서 지내며 100년 넘은 호텔도 보고 수십년된 건물들도 보는데 몇개는 문화재로 지정해서 제한적 리모델링만 가능하고 그대로 영업하더라. 부럽더라. 전쟁도 있었고 강점기도 았었고 다사다난 하였지만 한국에서는 멋스럽게 지어지고 관리 잘 된 옛건물 보는게 어렵다. 부수고 새로 올리고 재건축으로 한탕 해먹고 늘 그런식이지.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님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SayNoToChauvinism 상징성이 별로 없다뇨;; 그런 발언 하신걸 보면 100프로 문과시군요;; 엔지니어링 전공자로서 한옥 다음으로 가장 의미있는 건축물인데;;
@@SayNoToChauvinism @World Peace @World Peace 이야 여러군데다가 잘 싸지르고 댕기네 ㅋㅋ 문화재청이 개입을 해? 민간 소유의 재산을? ㅋㅋ 문화재청이 그리고 돈이나 있냐 경복궁 복원 사업이나 발굴에 돈 들어가는 것도 벌벌기는데 그리고 국보 그 이상인 훈민정음 상주본도 어쩔줄도 못하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ㅋㅋ
대한민국 건축물은 오래 보존하는게 없어서 많이 아쉽다.
대한민국 건축물 중에선 보존가치가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국민소득 앞지른게 겨우 80년대라 그 전 건물들은 다 시궁창.
진짜 보존가치 있으면 이미 문화재청이 개입하니 방구석에서 댓글 걱정 ㄴㄴ
말을 ㅈ같이도썻네ㅋㅋㅋㅋ 결국 본인도 방구석에서 설명충이나 하고있으면서 같잖네ㅋㅋㅋㅋㅋ
지본가들의 사정이 있겠지만.. 미국의 랜드마크법처럼 저렇게 잘 지어진 건물은 리모델링해서 활용해야하도록 방안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ㅜㅜ 아쉽네요
그렇게 한데
그럴거면 그런단체에서돈모아 샀어야죠 이게 박원순논리랑 비슷한것같아요 알짜배기땅이니 소유자가 멋진건물지을것같네요
아쉬운 사람이 사야죠
실제로 몇번 투숙해봤는데 지금 기준으로 잘 지어진지는 모르겠던데요.. 튼튼한지는 모르지만 지금보다 비효율적인 동선과 구조등
새로 멋지게 지어져도 좋다고 봅니다 ㅎㅎ 물론 힐튼 자체의 역사는 의미는 있지만요
저 건물은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본인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멀쩡한 건물은 부수고 남은건 막지은 건물뿐...
아스카 이쁘다
애니 프사다운 비현실적 망상 ㅋㅋㅋㅋㅋ
님 논리대로라면 새마을 운동 시절 건물도 못 부숨 ㅇㅋ?
@@SayNoToChauvinism 애니프사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려하는 당신은 사람의 겉모습만보고 그사람이 이런사람이라 단정지을 사람
@@니선-b5n 겉모습을 보고도 판단을 못하는 본인의 수준을 고려하면
일단 통장 잔고부터 늘려야 할 듯?
@@SayNoToChauvinism 선생님께서 쓰신 댓글들을 위부터 쭉 읽어 왓는데.. 왜 그리 화가 나신겁니까?ㅠㅠ
리모델링하면 아직 쓸만할텐데 아깝다
님이 돈 모아서 저 건물 리모델링 자금으로 보태주세요
@@SayNoToChauvinism 니애미
우리나라 최고 건축 디자이너분이 심혈을 기울여서 지으셨다고 알고 있는데 건물 자체를 없앤다뇨 ㅠㅠㅠ
본인이 인수하는건 어떤가요?
방구석에서 댓글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을 보여주시길
그리고 상징성도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SayNoToChauvinism 닉값못하시네 남들한테 시비걸고싶나?
@@김건우-t7j9z 시비 ㄴㄴ 기레기 일기장 보고 단편적으로 상상하는 단세포 분들에게 생각의 장을 넓혀주는 중입니다.
@@SayNoToChauvinism 아니 안타까우니까 하는소린데 혼자 진직하내ㅋㅋㅋ
처음 호텔이 완공되던 해 객실에 들어가는 전자 제품 설치하러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당시 TV를 포함한 객실용 전자, 전기 제품 설치하고 작동 시험까지 완전히 끝내고 호텔 관계자들에게 인계 했을 때 그때는 나도 30대였었는데.
아재 서요?
ㄴ 무지성의 행진
댓글 드럽네
가정교육 못 받은놈 천지네. 생각좀하고살어.
@@jokjok2 인생을 왜 이런 댓글 남기는걸로 허비하세요…그렇게 현실이 암담하고 ㅎㅌㅊ인생인가요? 당신도 자식이랍시고 당신 낳고 미역국드시고 이름 지어주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살지마세요 ㅠ 너무 당신이 가여워서 그래요
나도 고맙다 남산 힐튼 너
너무 멋졌다 더 멋져저라
31년전 근무할때가 생각이,,,
출근할때 대우빌딩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려힐튼호텔로 넘어가는
다리를 건너 출근할때.. 참 아련해지네요
아니 100년만 지나면 문화재가 될 건물을 왜 부수나;; 뉴욕은 아예 역사경관으로 지정해서 고층빌딩도 마음대로 철거 못하는데 우리나라는 한 번도 가본 적도 없는 골목길만 보존하네;;
문화재가 되면 뭐가 좋은지...
세상엔 저 건물 존재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미국 뉴욕처럼 문화제 건물 보전법 같은거 만들었으면 ㄹㅇ...
다른건 모르겠지만, 되도않는 쓸데없는 골목보존하는거 ㄹㅇㅋㅋㅋㅋ
@@antenna.. 나는 여기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는데?
@@해달빛-v2d 내 초등학교는 폐교 되서 없어졌는데? 밭으로 변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역사적 건물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서양처럼요. 저희 아버지가 호주와 보더니,
오래되어도 쉽게 바꾸거나 부쉬지 않고 오래 간직해서 옛모습 오래 볼 수 있는 것에 놀랐다고 하셨는데요. 관광객은 이걸 보러온다구요.
왜 한국은 오래된 호텔 건물을 찾을 수가 없을까.. 참 아쉽네요.
아시아가 유럽을 절때 못따라가는이유: 대체할 수 없는 추억과 역사 의미를 지킬 수 있는 그 어떤 시스템도 국가에 존재하지 않음. 그 많은 추억과 역사가 일개 기업이나 시의 이해관계로 휘둘림. 이런 가벼운 국가시스템으론 국가의 내공을 지속적으로 쌓지못하고 오래가지 못한다. 재개발? 유럽이 바보멍청이고 돈이 없어서 재개발 안하는줄 아냐. 역사가 빈약한 국가는 모래위에 성이다.
걔네는 그 건물의 역사가 길어서 그 자체가 돈이 되니까 보존하는거고 저건 길어야 역사가 3,40년인데 비교가 가능하냐? 니가 그렇게 따지는 역사 조금만 알면 아시아랑 유럽의 상황이 다른데 이걸 국가시스템이라고 말하는게 정말 한심하다.
@@user-if4jr6os3i 원댓에서 말한거처럼 유럽은 역사와 의미를 지키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역사가 긴거겠죠? 사대주의vs 천민자본주의같아서 휘말리고 싶진 않지만. 유럽에서 역사를 대하는 방식은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과거의 건축물을 보존했던 유럽은 율리시즈란 소설의 실제 건축물과 장소로 율리시즈 로드란 관광상품을 만듦. 그런데 같은 방식으로 쓰인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은 구보 로드를 못 만듦. 어지간한 건물을 다 부수고 재개발을 해대니 구보 로드를 만들 장소나 건물 자체가 부재함. 혹자는 외침이 잦은 우리의 역사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고 돈 더 벌 걸 만드는 우리의 방식과 보존하고 유지하려는 유럽의 관점이 다르긴 함.
저 건물은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본인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그냥 현대사회에서 금융지식이 없어서 평생 서민으로 살아가는 자들의 망상적 정신승리일뿐
유럽을 왜못따라가 ㅋㅋㅋㅋ
이미 유럽 환상 빼고는 역전했음.
유럽 재개발 문제는 돈이 안되서 안하는거임. 단순함. 유럽 건축 및 재개발 시장 나보다 잘 앎? 난 직업이 그건데??
유럽 환상 오지네 ㅋㅋㅋ쟤네 그냥 돈 안되서 안하는거야.
그리고 뭐 국가가 대체 어디까지 개입하라는거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많은사람들의 추억이 깃든곳인데 사라진다니 너무 안타깝다.
헌 집 주고 새 집 받는게 훨 낫죠.
본인도 어린 시절 살았던 구축 가옥보다 신축 아파트에 더 살고싶은 것 처럼요
@@youone3584 저게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모르겠네 ㅋㅋ
@@SayNoToChauvinism 그게 경제적으로 가치있든 없든 추억은 추억이다
어릴때 안고 산 작은 인형보다 테디베어 2m짜리가 더 비싸고 이쁠지 모르지만 어릴때의 추억을 가진 작은 인형이 개인적으론 더 값지다
어린시절 살았던 구축 가옥이 수십년된 건물이라 신축 아파트로 이사가지만 그 구축가옥이 사라진다면 안타까움을 가지는건 당연하지
뭐든 경제적으로 따질거면 부모님 6070 넘어서 경제적으로 부양해야할때 암이라도 걸리면 버릴건가?
아주 옛날에 자주 갔던 호텔인데 왜 40년만에 호텔이 폐업을 하는가요
아쉽네요
괜찮은 호텔인데요
새로 만든다고 하는거 같네요
괜찮은 호텔이면 저리 여기저기 팔리지 않았겠ㅈ;
어릴때부터 매년 와서 기차도보고 숙박도 했다는 사람 너무 부럽네.......
개부자 개부럽...........
@ㅇㅇ 댓글에 가난 어쩌고 하여 큭큭 거리는 니가 더 같잖고 웃기다는 현실 쯧.
@@user-mz9yc8dq9n댓글만 봐도 사는게 보인다
@ㅇㅇ 정서적 공감능력 부족, 사회성 부족. 당신은 아픈걸까? 아니면 외로운 걸까?
@@user-mz9yc8dq9n근데 님은 진짜로 가난한한걸 넘어서 좀 하찮아보임
@@user-mz9yc8dq9n 진짜 부자에게서 오는 여유가 너에게는 없는 것 같다. 얼마나 삶이 팍팍하면 새해부터 그러겠냐..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아니100년은 더써먹을 건축물인데 참 아깝네...
글쎄요 저 건물은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님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SayNoToChauvinism느그 어매야
@@SayNoToChauvinism느그 어매 방구석에서 우는소리 여기까지들리노 ㅋㅋ
@@SayNoToChauvinism 밖에도 좀 나가고 그래라 방에만 있지 말고 ㅉㅉ
@@SayNoToChauvinism느그 부모님 그만 괴롭히고 나가서 일도 좀 하고 ㅋㅋ
소중한 추억들 가득한 건물이고 역사적인 건물인데 철거하지 마요 ㅠㅠ 눈물나요….. 초1부터 크리스마스때마다 크리스마스트리랑 기차보러 갔었는데… 눈물나요….ㅠㅠ 초등학교때 추억이 가득합니다….할아버지도 생각나구요… ㅠㅠ
아들 돌찬치를 저기에서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갔네요
엇그제 같은데
벌써 군복무 대기중....
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군대 18
상징성도 많은 건물일텐데 사라진다는게 아쉽네요. 먼 훗날 후손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언급하며 건축물에 대해 얼마나 언급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님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뭔 상징성이 있다고요????
@@kjsv5767 댓글 읽어보고 뉴스 기사 좀 찾아보셈.
@@SayNoToChauvinism @World Peace @World Peace 이야 여러군데다가 잘 싸지르고 댕기네 ㅋㅋ 문화재청이 개입을 해? 민간 소유의 재산을? ㅋㅋ 문화재청이 그리고 돈이나 있냐 경복궁 복원 사업이나 발굴에 돈 들어가는 것도 벌벌기는데 그리고 국보 그 이상인 훈민정음 상주본도 어쩔줄도 못하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ㅋㅋ
맘 아프네여 ㅠㅠ
재개발 해야 되는 곳은 멈춰 있고
안해도 되는 건물이 없어지네요 ㅠ
투자가 뭔지 모르시는 분인듯 ㅠㅠ
@@SayNoToChauvinism ㅎ;
@@SayNoToChauvinism 모르긴요.
마음이 아프다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에요. 제가 반대 해서 시민단체 만들어서 훼방 놓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멀쩡한 건물 헐어버리는건 참 여러모로 아깝네. 성공시대라는 MBC 프로그램에 나온 박효남 상무 때문에 저기서 일해보겠다며 이력서 들고 무작정 찾아갔던적이 있었는데...
투자가 뭔지 모르니 아직도 서민의 삶을 사는 그대 ㅠㅠ
@@SayNoToChauvinism 지는 서민아닌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yNoToChauvinism 거지쉑ㅋㅋㅋ
미국처럼 랜드마크 법 만들어서 보존 해야지
@@SayNoToChauvinism ㅋㅋㅋㅋ 주제파악 못하고 멍청한 애들이 투자하다 몇년안에 골로가지
40년도 안되서 철거를 해야 할건 아닌것 같은데...외국에선 백년도 넘는 건물들이 많은데...
이렇게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다보면 나라가 어떻게 성장할지 의문이네.
이렇게 헛지랄해서 성장한다면 모든 가족들이 뒷마당에 가서 모래성을 지었다가 무너뜨렸다가
지었다가 무너뜨렸다가 해도 된다는 얘긴데...ㅋㅋㅋ
누가 보면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평가 받는 건물인 줄 착각하겠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님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SayNoToChauvinism 느개미요ㅋ
@@빈속에커피 우리 틀딱 화났어? ㅋㅋㅋㅋㅋㅋㅋ
니가사서 보존하던가 ㅋㅋ 수익이안나오는데 아득바득 들고있으라고ㅋㅋ
적자건물 니돈써서 지켜 ㅋㅋ 개똥같은 소리를
복합단지로 재개발 된다고 하는데 요즘 부실공사 사례들 보면 차라리 힐튼건물 허물지 말고 그대로 써먹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음ㅋㅋㅋㅋㅋ
저 힐튼호텔은 여태까지 안 무너진 것만으로 최소한 내구성 하나만큼은 검증됐으니까ㅋㅋ
아까워도 주인이 철거하겠다는데 어쩔수없지
맞아요~ 주인이 어련히 잘 파악해서 결정했을까
20대에 처음 여친과 기념일 분위기 내고자 없는돈 가지고 가장 싼 코스로 시켜먹고 창피함에 쭈뼛쭈뼛 계산할때 직원분이 전화오니 양해구하고 전화받더니 지금 존귀하신 분께서 계산중이라 길게 못받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끊더라 인생처음으로 들어본 말이다 그때 왜 사람들이 호텔을 찾는지 왜 성공해야 하는지 동기부여를 준 곳 그때 직원분들 이벤트까지 도와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만 부주방장인가 하는분이 직접 여자친구한테 와인 따라 주면서 남친분이 이벤트 준비중이십니다 이랬다던데 우씨!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이 우리테이블밖에 없어서 직접 나와 인사겸 따라 줬다는데 꼭 그래야만 했습니꽈!!
할아버지와 추억이 가득한데.. 잘가라 ㅜㅠ
너무 추억이였는데 아쉽다 ㅜㅜ 가족들이랑 어릴때부터 추억이 많은 호텔인데 내가 그만큼 나이가 든거구나 ㅜㅜ
우리 엄마아빠도 힐튼에서 첨 만났고
사촌언니도 힐튼에서 일하고
나의 대학교 실습도 힐튼이였고
나에게 너무너무 많은 영향을 준 곳이였는데.. 이렇게 사라진다니 너무 슬프다..ㅎ
잘가 남산자락 아름다웠던 밀튼아🫶🏻
너의 이름은 김힐튼
@@holdme2heal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ldme2heal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어서 더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힐튼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힐튼의 아들 ㄷㄷ
아 지방에 살아서 어린시절부터 서울와서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자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감사했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역사는 함부로 허물면 안될거 같은 기분..
하! 너무 아쉽네요! 정말 아쉽네요! 나중에 어떤 목적의 건물이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에서 의미 있는 건축들은 보존이 되었음 합니다.
저 건물은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본인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SayNoToChauvinism 지도 방구석에서 댓글 달고 있으면서 ㅋㅋㅋㅋ 왜 급발진임?
@@SayNoToChauvinism 건물 매입할 투자자나 물색하세요 싸대기처맞기전에ㅎㅎ
@@SayNoToChauvinism 지는ㅋㅋ 방구석에서 주식 다 망하고 키보드로 사람들한테 시비나 걸고 다니는게 당신 현실 아니요? 외국인 관광객이 몇 백만명이 왔다갔는데, 상징성이 뭐가 없긴 뭐가 없어ㅋㅋ
@Unknown_Account 그래서 저분 입장은 그냥 시장원리에 따라 냅두자는거잖아요ㅋㅋ
유럽의 근대이전 건축물들처럼 미래의 관광수입을 가져다줄 건물도 아니고, 경제성이 없으니 보존이 안되는건데
그걸 보존하고 싶다면 하고싶은 사람들이 그 비용을 부담하는게 응당 맞죠.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매입할 민간은 없고, 국가에서 직접 매입하거나 아님 보존을 위해 직접 국고지원을 하기에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반도체 설비투자관련 감세도 세수 줄어든다고 못하는게 대한민국 현실인데ㅋㅋㅋㅋ
자기 밥그릇 뺏기는거에는 경기 일으킬 사람들이 이런거엔 남일이니까~ 하면서 속편하게 말하는게 좀 어이없긴 함. 그래서 공격적으로 댓 단걸테고 저사람도
그냥 리모델링해서 써면 안되나? 지금으로도 좋은거 같은데./ㅠㅠ
외국계 자본이 강렬히 리모델링 반대 철거고집
니가 사가지고 적자감수해가며 살리지그랬냐
꼬였다고 하는 너도 꼬였고 지금 이거 치고 있는 나도 꼬였고
@ᄋᄋ 뭘꼬여 이상적인 소리만 생각없이하는거에 팩트알려주는거지 그렇게 말하는 니가 더 꼬였어
수도배관 오수배관 전기선 소방장비들 오래되서 그냥 다시 만드는게 차라리 났다라고 생각할수도 ..
나같은 서민도 분위기가 좋아 몇번 갔었지요 아쉽다~~~~
30년전 일요일마다 바게트빵 사 먹으면서 시간 떼우던, 내 놀이터,,, ㅠㅠ 추억의장소였었는데,, 고등학생때는 스테이크도 먹으러 가고, 스위트룸도 견학도 하고, 남산 갈때마다 항상 그자리였는데,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응그래 너도 금수저라서 좋겠구나?
금수저고 은수저고 추억이 있는곳이라 아쉬운건데...저런곳 갈수있는 재력이 부럽긴 해도 그걸 말로 비꼬진 맙시다 없이산다고 말까지 없이 하면 진짜 인생이 슬프잖아요. 남산쪽도 너무변해서...학교 그쪽나와서 가끔가보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변해서 아쉽네요 전 물론 흙수접니다 ㅎ
유럽이나 서구 여러나라를 가보더라도, 오래된 건물과 상징성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 역사를 가치로 따질수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데, 한국은 뭐든지 조금만 오래되면, 그냥 구식이고 갈아 엎어야할 잔재로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세월이 바뀌면 어쩔수 없다지만, 왜 한국인들은 유럽식 고전적인 건물들과 디자인에는 광분하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옛것에 대해선 야박한 시선을 가졌는지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힐튼 호텔 저는 가본적은 없지만, 그 호텔 자체의 유구한 역사만 보더라도, 허물것이 아니라, 리모델링을 해서라도 남겨야 하는 유산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새로워진 건물에 대한 느낌은 좋겠지만, 그것의 역사는 돌이킬순 없다고 봅니다.
아들과 함께갔던 첫 호텔이라 기억에 남는 곳이였는데 아쉽네요 같이 기차보던 추억도있었고...
저런 상징성 있는 건물은 유지를 해야지 ..
뭐 맨날 부수고 되도 않는 새건물이야?
사람이든 건물이든..
멀리 보낸다는건 슬픈일이다
지방촌놈이라서
본적도 내가 가본적도 없는 곳이 없어진다는데도 괜실히 아련 하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27년전에주방장으로 알바했엇는데세월도빠르네요~~~ 건물이재건축된다고하니마음이찡합니다
지금 부동산 불경긴데 모처럼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데 아쉽네 자선기차 참 좋은데
22년 전에,
중학생때, 처음으로 힐튼으로
성시경 콘서트 갔었는데..
대전촌사람이라
호텔 들어서자마자 우와우와 했었던 기억이...ㅠㅠ
헐 한번도 안 가봤지만 40년이나 되었는데도 잘 관리해서 그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40년된 건물 치고는 너무 좋아 보이는데 건물이 너무 아깝게 사라지는구나.
내 기억속에 힐튼호텔....접시닦이 알바, 서빙알바 한 기억밖에 ㅋㅋ
특히나 일일 서빙알바 교육때 가르치는 지배인이 '커피말고 다른 차를 요구하는 고객에게는 알겠다고 대답하고 그쪽으로 가지마!' 라는 기가막힌 교육내용이 기억이나네
저런건 좀 두지..아쉽다..
거의 이십년정도 서울 살았는데 난 어디붙었는지도 모르겠네 ㅋㅋ 걍 호텔 하나 사라진건데 왜케 다들 감성돋지. 다 에프신가봐 😢
이러니 건축물들이 개성도 없고 흉물스런 것들만 새로 지어대니..
태어났을때 이태원 몇년 살고 아직도 할머니댁이 이태원에 있는 사람으로서 아직도 실감이 되지 않습니다…
아빠 칠순의 추억. 겨울마다 아이들과 기차 보러갔던 추억이 있는곳. 마지막으로 한번 가볼걸 ᆢ뭔가 아쉽네
헐 왜 없앤데요?
생전에 아버지께서 종사하셨던 직장이였는데 왠지 가슴이 아프네요
오바하지마세요 님이 종사했던 곳도 아니고 아버지가 하셨던 곳인데 그냥 남남이잖아요
@@asdqwe6601 님이랑 님아버지도 남남임¿
@@김삐삐-l3t 뭔 개서리임 아버지의 직장이랑 아버지랑 같냐? ㅋㅋㅋ
@@김삐삐-l3t 물음표 반대로 뒤집어놓은거 ㅈ고딩아니면 게이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도 안한다 요즘 그런거
@@asdqwe6601 님 친구 없죠
또 다른 시작을 기대 하겠습니다
지금은 법으로 제정되거나 아예 없어져서 못구하는 자제가 엄청 들어가있는 문화재급 건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발 로비만이라도 남겨달라했다는데 어림도없었다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젊은 시절에 저 호텔에서 선을 여러번 봤다고 하면 최소 의사판검사임 저분
허구 헌날 힐튼 맛선자리에서 채여 겨우 꼴인한거같은데여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중인데 경영관리 과제로 힐튼호텔에 관한 기사를 보고 생각을 적는거였는데 실제로 가본 곳은 아니지만 힐튼호텔을 뉴스로 접한게 처음이지만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역사깊은 곳이었는데...!! 개발되면서 사무실 복합단지와 호텔로 업그레이드 될 거니까 더 좋아지는 거겠죠 2023년 이후의 힐튼도 더욱 기대해봅니다
안타깝다 저시대 나름 상징적인 건축물인데.. 무조건 부수고 올리는 대한민국
상징성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 정도라면 이미 문화재청에서 개입했죠.
우선 님부터 방구석에서 댓글 달지말고 저 건물 매입할 투자자 물색부터 하는게 진정한 보존인듯?
외국계회사한테 매각되서 철거하는건데 무조건 대한민국만 ㅈ빠지게 까네ㅋㅋㅋㅋ 알만하다
외국계회사요..?
@@SayNoToChauvinism 존나할짓없어 실업급여 받으며 대중교통비 아까워 방구석에서 댓글마다 시비터노
이걸 왜 없애는지...
너무 좋았는데...
남산 힐튼 정도면 국가가 매입해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했어야...
저거 철거할때 주변 건물 피해 없이 잘 해야 겠네
동네 모텔 문닫는거랑 다를게뭐임
한번도 안가봤어 지금도 가보고싶지 않아
어쩌라구
들른적 있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지다니.. 안믿겨요ㅠㅠ
또하나의 쓰레기건물 들어오겠네.. 그냥 좀 놔두지
잘가요~10년전에 실습갔던게 기억나네
진짜로 철거하나요...? ㅜㅜㅜ 안가봣어도 너무 아쉬운데요...
어떻게 된건지 난 한번도 안 가본 곳이네.
주변에 늘있던것들이
서서히 사라져가는걸보니
내차례가 점점 다가오는거 같다.
국가고시 앞두고 숙박 공부했던 곳이네
브라운관 티비보고 화들짝 놀란 기억이
댓글들 읽어보면서 드는 개인 생각입니다. 굉장히 잘 지어진 건물인건 틀림없어요. 하지만 외관이 서울의 기념비적인 랜드마크로 보전하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경제적인 이유에서 처분되는 신세가 되었는데 ,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글쎄요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차라리 조선호텔이 보전할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내가 부자였음
지금 창업주 꿈 이뤘으면 저거 사버리는데
중국음식먹으로 간적있었는데
북경오리는 너무 비싸서 메뉴판 보는척만 했고
짬뽕은 정말 해산물 많이 넣어서 시원한 맛으로 잘 끓였는데
짜장은 우리가 아는 그 조미료맛이 안나서 맛 없었던 기억이 ㅎㅎㅎ
하얏트 없어지는줄 알고 놀랐는데 힐튼이네
서울 토박이인데 난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ㅠㅠ
이젠 힐튼 호텔을 부산이랑 경주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군요 ㅠㅠ (밀레니엄 힐튼 가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런 역사적인 건물은 남겨두지 너무 재건축 재개발 많은 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건물이기도 한데 여러모로 아쉽네 선진국처럼 오래된 건물일수록 가치가 발했으면
저런곳이있었구나 첨봤어요 이제 가볼수도 없겠네요 ㅠ
어제는 DSME 한화에서 인수 한다더니...
대우 흔적이 하나하나 없어지네
매년 회사 신년회 여기서 했었는데
왜 철거하나요?
몇번 갔었는데 저게 역사가 오래된 호텔인줄 몰랐네요
너무 아쉽네... ㅜ
어째 외국 기업들이 점점 한국을 떠나는 것 같다
당숙어른 제과제빵쪽에 근무하시다가 퇴직하시고 지금은 홍성 혜전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계시고 신혼여행갈때 당숙어른덕분에 싸고 편하게 가본곳이 없어진다하니 서운하네요
10년전 크리스마스때 여기서 보냈는데 ㅎㅎ
못가봤는데 아쉽네요
1994년 봄 조식으로 부페 오랑제리에서 식사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 그때가 힐튼의 최고 전성시절이었는데. 5성급 그이상의 기억을 주던 힐튼. 아, 옛날이여.
아, 진덕환 힐튼 중식당 주방장님의 찬란하고도 앙증맞은 삼선짜장의 추억이여
그당시에 저기서 식사를 하셨다니... 주럽고 대단하셨나 봅니다.
오랑제리를 기억해주셔서 그일부 직원으로써 감사인사드립니다
ㅋㅋ오랑제리 추억돋긴 하네요 없어져서 슬펐는데 이젠 호텔 자체가 엊ㅅ어진다니..참 씁쓸하네요
ㅋㅋㅋㅋㅋ본인들 추억팔이 하는게 전부면서 무슨 상징성 보존 리모델링 이런 소릴함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지들만의 추억, 지들만의 상징, 지들만의 리그
충격이다... 근처 들를때 눈으로 보기만이라도 했는데.. 마치 당연한 흔적처럼
씁쓸 ㅎㅎ
부페 자주 갔었는데 ㅎㅎㅎ
다들 추억이 깃들었다고 하는데...서울 출장 갈때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언뜻 본듯해서 추억은 없습니다
해봤자 지나가며 한두번보고 살다가 한두번 가봤을 곳일텐데 마치 뭐 대단한 애착이라도 있는것처럼 눈을 그렁거리며 꼴값떠는것들을 보면 누가 들으면 뭐 매일같이 드나든 VIP인줄알겠네 ㅋㅋㅋ 십수년을 지낸 지 사는 아파트 재건축 한다고 하면 아주 쌍수를 들고 좋아할것들이 이런걸로 똥폼잡는거보면 우습기만 하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 이렇게 날라간다고...?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한축인데..
하..폐업한 호텔 건물은 철거를 해버려야 하는걸까? 전에 강남 르네상스 호텔 철거했던거랑 최근에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구 리츠칼튼) 건물도 그렇고 유명 건축가가 설계를 하고 건축상 받은 건물이어도 세월이 흐르면 아무 소용이 없구나.. 참..
엥? 경영난인가요 ㅜㅜ
반려견동반으로 울 애 5살 생일 여기서 묵으면서 축하 했었는데 근처에 남산있어서 산책도 갔고 좋은 추억보냈던 곳인데 더 이상 못간다니 슬프네요 ㅜㅠ
있는사람들에겐 저런곳이 추억이 될수있군요..
와....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