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ㅠㅠ 리아나를 생각하며 둘째딸에게 검술교실을 열어준 네드, 아리아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기위해 지원해주는 아버지, 등장씬은 적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리오 포렐, 아리아의 어릴 적 모습, 시즌 거듭할수록 점점 어둡고 흐린날씨인것과 달리 평화롭고 햇살비치는 장소... 무엇보다도 네드가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칼 소리가 겹쳐지는 장면은 진짜 개쩌는 연출이다
마지막에 네드의 표정이 굳어지면서, 칼이 부딪히고 함성이 들리는 전쟁 소리가 나오는 것은 네드가 지금껏 겪은 전쟁의 참혹함이 떠오르면서 무예를 닦은 딸이 무사로서 살게 되면서 자신이 겪은 참혹한 경험을 똑같이 겪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리아 스타크의 삶이 험난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복선이기도 하죠 시즌 6까지는 참 잘만든 드라마입니다
시리오 포렐. 브라보스 최강검. 이름 없는 자가 아리아에게 암살법을 익히려면 브라보스로 가야한다는 말을 했을때 아리아는 자신의 스승이 브라보스 출신이었다고 말한다. 이름없는 자는 브라보스 춤선생이란 이야길 들었을때 그가 브라보스 최강검임을 알았을텐데도 춤선생이 되기는 힘들지만 이름없는 자가 되는것은 그것과 완전 다른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최고의 암살자가 꼭 최강의 검사일 필요는 없다. 검사와 암살자는 빛과 그림자처럼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목표를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암살법만 익히면 되는것.그것이 어쎄신. 최고의 암살자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목표의 숨을 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최강의 검사와 검을 섞을 일은 없다. 그가 목표가 아니라면. 허나 그렇다고 해도 굳이 검을 섞을 필요는 없다. 꼭 검으로만 목표를 죽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지. 목표가 된 자는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자신을 노려올 지 알 수 없기에 아무리 강한 자라도 공포에 떨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이름이 없는 자 어쎄신이다. 아리아는 그렇게 어쎄신이 되었다.
아리아 스타크가 가장 행복했을 때
진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ㅠㅠ
리아나를 생각하며 둘째딸에게 검술교실을 열어준 네드, 아리아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기위해 지원해주는 아버지, 등장씬은 적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리오 포렐, 아리아의 어릴 적 모습, 시즌 거듭할수록 점점 어둡고 흐린날씨인것과 달리 평화롭고 햇살비치는 장소...
무엇보다도 네드가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칼 소리가 겹쳐지는 장면은 진짜 개쩌는 연출이다
아 맞네요ㅋㅋㅋ왜 윈터펠이라고 썼지 수정함
솔직히 네드가 죽기전 시즌초기에는 정말 평화롭고 생기넘쳤는데 그 이후로는 권모술수의 한복판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들을 보면서 씁쓸한 감정이 들었죠
ㅠㅠㅠㅠㅠㅠ 왕좌에 게임에는 왜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우수수 죽어나가냐...
전 시즌에 걸쳐서 죽어나가죠. 작가가 작가인지라
그게 현실이니까요
제가 왕겜 추천할 때마다 하는 말이죠 캐릭터들에게 정 주지 마라 ㅋㅋ
아버지 표정에서 즐거워하는 딸을 보니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딸이 저런 험난한 일을 안겪었으면 하는 걱정까지 묻어난다..
이때가 아리아가 가장 행복했을때지.. 자켄만나고 버프 생겨서 겁나 강해지긴 했지만.. 그와중에 춤선생이랑 네드 진쯔 오랜만이다 ㅋㅋ
네드가 저런 표정을 지은 게 리아나가 생각나서 그런 거일수도 있고 가능성을 봤다는 표시로 마틴옹이 복선을 남긴 것일수도... 늦어도 시즌 6 이전엔 아리아가 완벽한 암살자로 거듭날 것 같다는 거에 대한 복선
시즌6가 후반이 되어서야 아리아가 '아무것도 아닌자'가 되었음 ㅋㅋ
발음부터 시작해서 매력적이다ㅋㅋ
자유도시 출신들이 매력적인 캐릭터 많은거같음 하켄도 있었고
mind of logic 자켄 하가요 ㅋㅋㅋㅋ
mind of logic 하켄..ㅋㄱㅋㄱㅋㅋㄱ
자연스러웠다.
하켄자가?
자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자'임 ㅋㅋ
와 저 아재 뭔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냐....
네드 스타크 아빠는 자기 딸 리안나가 칼 드는 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네드는 자기 딸한테 제한 안둬서 살렸다
아마 저기서 네드가 저런 표정을 하게 한 것은 자신의 죽은 누이 리아나를 생각나게 한다는 뜻 같음
시리오 포렐아저씨 완전 호감캐임 ㅠ_ㅠ 아리아는 원래 귀엽구
그나저나 아리아 어릴때 존귀 ㅜㅜㅠㅠㅠ♡
지금도 존귀
뭔가 요정처럼 생겼어요
이거 사투리로 번역해야 제맛인데.
아부지 땜시롱 겁나부리구마? 마땅한 일이여
고것이 검술의 핵심이지라
다음에 오소
祖國의 工學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구수하네
보리차인줄 ㅋㅋ
죽었슈 죽었구먼유
에다드 스타크랑 시리오 포렐... 그들은 일회성으로 끝날 캐릭터들이 아니었다 ㅠㅠ
크.... 맞아요
명장명 잘 모아놓으셨네요 춤선생과 아리아 너무 좋아
브라보스출신이던가??ㅠㅠ매력있는캐릭처들 다죽이냐ㅠㅍ
네드가 이때 아리아운명이 리안나처럼 될까봐 걱정하는 느낌이네
엘라드 ㄴㄴ 리안나는 검사가 아니었음. 관계가 없움. 리안나는 존을 낳다가 죽었고, 존의 아버지는 미친왕의 아들임. 전투와는 관계가 없고 네드의 전쟁후유증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함. 미친왕을 몰아내기 위해서 로버트와 전쟁을 오랫동안 함께함.
리안나는 얼굴이 존예면서 걸크러쉬 뿜뿜했다고 나옵니다,,검술 실력도 좋다고 소설에 나오죠엘라드님 추측이 맞을 듯 한데요,,
왕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 시리오포렐~♡♡ 다정하고 좋은 선생님 ㅠㅠ
여담이지만 외화시리즈는 자막에 따라서 작품질이 천차만별됨. 작가가 고심해서 쓴 정교한 어조, 미세한 성격 표현, 정서와 리듬감이 있는데 쓸데없는 의역과 오역으로 분위기 다 망치는 번역가들이 있음.
저는 포렐말을 사투리로 번역한거 봤는데 찰떡이었음ㅋㅋㅋ
정말 네드가 어렵게 모셔온 세계 최고의 검사인데 너무 허망히 끝난 ....목검 단번에 무게 중심 잡는거 봐 ㄷㄷ시리오포렐 살아 있어야 헸는데 자켄 얼굴 가면 벗겨 지면서 시리오 얼굴이 딱 나왔으면 대박 이었는데 ...
저도 그걸 너무 원하는데 브라보스는 뒤를 지탱해주는 은행, 자켄을 비롯한 얼굴없는 암살자단, 그리고 앞선에서 공개적으로 지켜주는 시리오와 같은 제1검과 워터댄서들 이 3세력이 각자 협력하고 있는거라 겹칠 확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듯해요 ㅠ
영어 잘 모르는 외쿡인이 들어도 감명 깊게 울린 대사 Not today
난 이 양반 다시 등장하길 바랬는데....
드라마 끝날때까지 킹스가드랑 붙은게 마지막 ㅠㅠㅠㅠ
마지막에 네드의 표정이 굳어지면서,
칼이 부딪히고 함성이 들리는 전쟁 소리가 나오는 것은
네드가 지금껏 겪은 전쟁의 참혹함이 떠오르면서
무예를 닦은 딸이 무사로서 살게 되면서 자신이 겪은 참혹한 경험을 똑같이 겪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리아 스타크의 삶이 험난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복선이기도 하죠
시즌 6까지는 참 잘만든 드라마입니다
이제 알겠네 춤선생의 워터댄스를 보면서 과거 최강의 검사를 상대로 4대1 전투 장면을 떠올리는것을
아서데인
제일 좋아하는 장면 BEST 5안에 들어감
저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적으로 갔지..
딸이 자기보다 재능있어 보여서 질투하는 아빠 ㄷㄷㄷ
시리오 포렐은 살아있다!
이렇게 귀엽던 아리아가....
브라보스의 검으로 시작해서 끝내 브라보스의 암살술로 본인의 검을 완성함
시리오 포렐 개간지
시리오 포렐.
브라보스 최강검.
이름 없는 자가 아리아에게
암살법을 익히려면 브라보스로 가야한다는 말을 했을때
아리아는 자신의 스승이 브라보스 출신이었다고 말한다.
이름없는 자는
브라보스 춤선생이란 이야길 들었을때
그가 브라보스 최강검임을 알았을텐데도
춤선생이 되기는 힘들지만 이름없는 자가 되는것은 그것과 완전 다른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최고의 암살자가 꼭 최강의 검사일 필요는 없다.
검사와 암살자는 빛과 그림자처럼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목표를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암살법만 익히면 되는것.그것이 어쎄신.
최고의 암살자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목표의 숨을 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최강의 검사와 검을 섞을 일은 없다. 그가 목표가 아니라면.
허나 그렇다고 해도 굳이 검을 섞을 필요는 없다.
꼭 검으로만 목표를 죽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지.
목표가 된 자는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자신을 노려올 지 알 수 없기에
아무리 강한 자라도 공포에 떨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이름이 없는 자 어쎄신이다.
아리아는 그렇게 어쎄신이 되었다.
Valar morghulis
이때가 젤 이뻤는데
여동생 같던 아리아가 이제 베드신 찍네 히
. 세월참.... 그나저나 네드가 살아있었다면 ㅋㅋㅋㅋㅋ
아리아가 저 검술로 그 여자 롱소드검사랑 다이다이 뜨지
아리아 진짜 개 귀욥다 ㅋㅋ
춤선생 공식적으로 죽었다고 나왔나요?
끝까지 등장안한걸 보면 아무래도 목검으로 진검이랑 다이 깠으니 죽었을듯
인류의 진짜 발상지 에소스대륙이 진짜다 웨스테로스 욕심과 추함만 가득한 가짜인간대륙
성지순례 왔습니다.
마지막에 칼 부딪히는 소리. 암시 인가
춤선생 최고!
씨rrrr리오 뽀rrrrr렐
진짜 이때 ㅈㄴ 귀요미였네
저 선생이 죽을 때는 참 슬펐지..
어디 억양인가요
억양이 특이해서
아리아 졸귀 시절
9년전...
방금전까지 한손으로만 쓰랬는데 바로 두손으로 잡아버리네...ㅎㅎ.....
낫투데이
넘 귀여운 아리아
만약 시리오 포렐이 죽어서 백귀가 되었다면?
시리오 포렐
어디 자막은 이 양반 전라도 사투리쓰던데 ㅋㅋ
시리오 포렐만 살아있었어도 백귀새끼들 다 잡아 죽였음 발라 모르굴리스
시리오 포렐은 더 많이 나왔어야했다. 시즌 3부터였나? 너무 정치질로 스토리 끌고 갈 때 졸려디지는지 알았네.
시리오 포렐을 핵심 캐릭으로 만들고 쟈켄에게 암살 배워서 완전체가 되는 그림으로 가지. 포렐이 넘 빨ㄹ ㅣ죽엇어
죽지는 않았을듯
시즌3~4 정치질이 왕겜 전성기인데 ㅋㅋ
근데 이제 메린 트랜트한테 발린..
시리오 포렐이 진검이었으면 🐕 쳐발랐을 듯
대사가 그냥 다 중2병스럽네
시리오 포렐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