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킨 사업 본격화…맘스치킨 1호점 연

코로나19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맘스터치가 처음으로 치킨 전문점 맘스치킨을 론칭합니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에 맘스치킨 직영 1호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맘스치킨 1호점은 전용 면적 33제곱미터 규모의 초소형 매장으로 배달과 포장 판매만 합니다.-
후라이드, 맘스양념 치킨 외에 테스트 형식의 신규 메뉴도 함께 판매합니다.
특히 1인 가구를 겨냥해 치킨 반마리 주문도 가능합니다.
맘스터치가 별도로 치킨 전문점을 내는 까닭은 코로나19로 배달 음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치킨 시장이 커지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그간 맘스터치 매장을 통해 치킨을 팔았지만 버거와 함께 판매하면서 조리 시간이 길어지는 등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치킨 전문점의 시장 규모는 7조4740억원. 5년전보다 약 53% 증가한 수준입니다.
시장 포화로 정체기에 머물던 국내 치킨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면서 맘스터치도 맘스치킨을 앞세워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토마토 유승호입니다.
#맘스터치,#맘스치킨,#맘스터치치킨매장오픈,#맘스치킨1호점,#송파구맘스키친직영1호점,#치킨배달수요증가,#코로나배달음식증가,#배달음식수요증가,#치킨시장규모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