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 부족으로 폐경 진단 받고 호르몬제를 5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살이 급격하게 찌고 온몸이 너무 허리 무릎 발 뒷 목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진짜 건강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 특히 어머니는 이러한 고통을 힘듬을 어떻게 견디셨는지 어머니 생각하니 너무 마음 아프고 챙겨 드리지 못한 것 너무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갱년기 폐경기를 모두 잘 치료하셔서 건강한 삶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많이 힘드시죠? 저는 최악에 갱녀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은 5~6년하면 끝이 닌다는데 저는 25년 동안 처음에는 땀이나지만 만성이 되면서 거의 24시간 얼굴열감 심해서 많부어 있습니다 짤게 다 쓸수는 없지만 박사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셨어 저희들을 살쉬있는 희망을 주세요 ~치료 할곳도 좀 알려 주세요 왠만한건 다해서 치료길 막혔 습니다
저는 갱년기 불면증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밤을 샙니다. 이건 정신상태 마음으로 어떻게 조절할수가 없어요. 운동 주기적으로 하고 식단도 조절해서 먹어도 어쩔수없는 불면증은 치료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또한 관절통도 수술을 권유받을 정도로 심해지니 이건 뭐 호르몬이란게 이렇게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느낍니다. 땀이야 뭐 말해 뭐해요. 줄줄 흐릅니다.
저도 갱년기가 심했는데 아구아헤 라는 열매를 먹고 많이 나아졌읍니다.. 최고함량이 중요해서 국내 최고함량을 찾다보니 아구아헤 1800mg 찾아 먹게됐어요 원래 어린여자들 가슴커지려고 먹는건데 최고함량이라서 먹어봤는데, 같은 에스트로겐이라 좋은거라고 의사선생님이 알려줬어요 제품명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관심 있는 분은 아구아헤 1800 찾아보세요
저두...그래서 올 한 해는 얼굴 피부에만 집중 투자하기로 했답니다. 피부과, 피부샵, 영양제, 운동, 음식조절하고 있습니다. 얼굴 피부 심하게 처지고 주름에 기미떼가 얼굴을 뒤덮어서 대인기피증 올뻔 했는데 지금은 화장으로 커버할 정도는 됐고...오히려 그 전보다 피부가 맑아졌다는 소리도 듣네요.
우리 열시미 살았잖아요 속상해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투자해 보세요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결국 가족의 건강이니까요 저두 마스크 벗으니 속상해서 이젠 나를 위해 살자 하며 이너뷰티와 피부과 관리 몇번 받았어요 자신감이 생기고 가족들도 모두 좋아해주네요 갱년기 수면장애로 늘 새볔 두 세시가 되어도 잠들지 못했는데 홀몬제 리비알 먹고 완전 개선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가족력으로 엄마, 언니, 저 까지 다 40에 폐경이 왔습니다. 언니는 10년 동안 정기 유방암 검사하며 호르몬약 먹었고 저는 조기 폐경이라며 의사가 추천해 3개월 만 먹고 자연치유가 좋을거같아 끊었습니다. 결론은 언니는 온갖 부작용으로 체중이 30키로가 늘었고 유방암은 아니지만 온갖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며 특히 호르몬 약이 약들중에 두번째로 간 독성이 심합니다 .... 저는 이십대에 보건속에서 일해서 건강에 관심이 많아 자연치유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40부터 폐경우로 인한 근육통, 심장 부정맥으로 호흡 곤란, 땀나고, 눈 침침, 피부, 머리 다 급 노화에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와서 엄청 힘들었고 의사가 호르몬 약 처방해 3월 먹고 첨엔 증상들이 사라지고 좋았는데 3개월 후 부터 부정출혈에 몸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약을 끊은 후 3주 동안만 다시 증상이 돌아오는거 같더니 그 후 모든 증상이 약 없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15년 지났고 그 동안 증상 없이 늘 기쁘고 편안함 마음이 젤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라 몸은 생각, 마음에서 조절할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갱년기를 받아들이고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저희 언니는 아직도 의사 말만 들었다가 몸에 약 독성이 쌓여 만성질환으로 고생중입니다. 증상 땜에 약 먹고 장기적으로 고생할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참 이상하네요. 요즘 약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전 9개월째 호르몬제 복용중인데 복용 후 첫 3개월은 별 차이를 못느꼈었어요. 복용 한달후 담당의한테 문의하니 아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복용 6~7개월 후부터 어느순간부터 확 달라져 있더라구요. 관절도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붓기도 확 줄어 살이 빠진 느낌이었고 우울감도 사라져 있었어요. 복용전에 비하면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변화인 샘이죠. 나이 50에 아직 패경전이지만 혈액 검사 후 폐경이 이미 진행 됐고 호르몬 복용이 젊음이나 혈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담당의 말에 복용을 시작 했었는데 각종 염증성 질환이나 관절통등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서 생겼던 증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몸으로 느낀 좋은점들 때문에 저는 주변 지인들한테 꼭 홀몬 치료 받으라고 권하고 다닙니다. 간독성을 말씀 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승마같은 한방보조식품들이 오히려 간독성이 큰거고 함량이나 성분 검사가 제대로 되지도 않은 보조 식품들을 먹었다 안먹었다 하는것보다 안정성이 확보된 약을 끊김없이 꾸준히 먹는게 건강상으로도 이득인거 같아요. 전 리비알 복용중입니다. 아직 생리 끝나지 않았구요.폐경기인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홀몬 치료 시작하셔서 혈관건강 유지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친정엄마의 강력한 추천으로 폐경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자마자 호르몬 처방받아 지금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정기적으로 유방초음파 나 골다공증 검사 하고 있구요 좋은 점을 들자면 화장실을 가기 위해 한밤중 두세번씩 가던게 없어졌고 뜬금 없는 열감과 땀 도 거의 없어진 듯 하구요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등 이 부어서 잘 쥐어지지 않은것도 개선되고 관절 뼈마디 쑤시고 저리는 것도 없어졌어요 탈모 이런 것들도 완화 된 듯 보이고 그래도 가장 좋아진 게 뭐냐고 한다면 우울증으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짜증과 화.. 이런 감정들이 가시처럼 온 몸에 돋아 주변을 힘들게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줄어든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은 그 미량의 호르몬이 나를 들었다놨다 하는거 맘에 안들지만.. 유방암의 공포 보다는 하루하루 편히 지내는 쪽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점으로는 출혈이 조금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 복용을 멈추고 출혈이 멎고나서 재복용하였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호르몬의 효과가 좋다보니 약을 복용하면서도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들 - 콩 두유 칡 석류 등 등을 그 시기 즈음해서 많이 섭취했었어요.. 이 음식들도 지금은 적당껏 조금씩 나눠 섭취합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적어 놓습니다
😪😪제가 갱년기 겪으면서 나타났던 증상이 다 있네요. 제나이 58,, 스트레스만 받으면 갱년기 증상이 심해져서 호르몬 치료까지 헀던 사람이에요.. 근데 주변에 호르몬 치료하면서 유방암 걸린걸 직접 보고 끊었는데.. 도저히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병원을 가니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러닝과 마인드키퍼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좋은 영상 마니 만드러주세요
어이쿠, 저도 오십돌 오면서 갱년기 때문에 힘든날 많았습니다요. 천연 성분들로 만들어진 영양제 먹고 많이 괜찮아졌네요. 레디포뮬러를 먹기 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았는데, 레드포뮬러를 복용하고 나서는 기분 오르락내리락하는게 개선이 됐네요. 현명하게 극복합시다.!
갱년기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ㅠㅠ 저도 마흔넷부터 갱년기를 겪으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잠도 못 자서 고생했어요. 호르몬약 복용하고 살도 너무 찌길래 끊고 엄청 우울했는데 아는 약사님 추천으로 석류혼합식품 먹고 많이 나아졌어요.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안면홍조랑 땀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특히 감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불면증이 많이 개선돼서 밤에 잘 잘 수 있어서 살거같네요... ㅜ
제가 그 0.8프로 였군요. 자궁출혈, 급격한 근종증가 등등으로 6개월에 한번씩 검사받고 있습니다. 의사들 호르몬치료제 의존하는거 너무 무성의합니다. 의사말믿고 1년6개월 복용했는데, 물론 사전검사도 다 했구요. 그냥 버티는것만이 답인것같네요. 그 0.8프로가 내가되면 확률100 인겁니다. 이런 저같은 사람도 취재했어야합니다. 신뢰할수없는 다큐입니다.
호르몬제는 다양한 이유로 쓰이는데 저같은 경우는 내막증진단받고 수술 후 복용하다 유착박리 수술 후 다시복용시작 복용기간만 7년되었어요 물론 살도 찌고 부정출혈도 있었지만 유방검사에서 특이점은 없었어요 부정출혈시 복용중단 후 출혈끝나면 재복용했구요 가급적 호르몬제는 안먹는게 좋겠지만 카더라보다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고 조절한다면 괜찮아요 무조건 약이 나쁘다 하시는 것보다 내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문제가 된다면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해요
호르몬이 진짜 사람을 지배하는것 같아요.. 저도 갱년기 증상이 심각할땐 하루에도 몇번이나 감정이 왔다갔다하고 짜쯩도 엄청 내고 그랬어요.. 골다공증도 너무 심해졌어요. 처음에 저도 호르몬제 먹었을때 괜찮았는데 부작용 있다고 들은것 때문에 찝찝해서 호르몬에 좋다는 자연식만 먹어서 괜찮아졌어요.. 갱년기 증상 심하다고 바로 호르몬치료나 호르몬약 먹는것도 좋지만 두부, 콩, 생선, 흑염소, 석류 같은 자연식으로 먼저 시도해보는거 추천드려요.. 전 직사육 흑염소진액이랑 고단백 두유 꾸준히 먹었어요..
운동 하세요 하루에 2시간씩 주3회~주4회 갱년기에 효과 있어요 유산소도 좋지만 꼭 근력 운동 하세요 좋아집니다 전 호르몬제 복용 않하고 운동하고 조금씩 좋아져요 모든 약에 득과실이 있겠죠 꼭 호르몬제를 복용 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다 해보시고 정 않될때 호르몬제 복용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있어요 저도 조기페경진단받고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받고있는 중이고 40대 전에 폐경이 오면 치매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합니다 저도 초기엔 부인과에서 호르몬제만 처방해줘서 먹었는데 지금은 불임전문의교수님께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받고 있어요 아직 소식은 없지만 ㅠ.ㅠ 조만간 한의원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lactiflorapallpaeonia5497한약의 원료가 요즘은 중국산이잖아요 양약처럼 성분을 표시해 주지도 않고 또한 fda처럼 그런 믿을 수 있는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한약은 간에 무리도 많이 주죠. 앞으로 40대이상은 한약을 안 먹을 겁니다. 저부터도 성분도 모르고 찝찝해서 안 먹어요.
40대 초반에 피검사 후, 여성 호르몬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프로제스테론 처방받아서 8년 째 먹고 있습니다. 아직 폐경은 되지 않았고, 약 덕분이지 갱년기 증상도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의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적극 권장하더군요. 올 초에 받은 유방암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의사샘은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아이 두명 모유수유를 거의 4년간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네요.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도 여성 호르몬 복용은 멈추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아이허브에서 직구할 수 있어요. 여성호르몬의 진실이라는 책을 읽고 이 크림을 사용하고 최근에서 어깨와 손가락 관절통으로 비텍스를 소량 복용하고 있어요. 이 두 제품 없으면 일상 생활이 불가해요. 여성 호르몬을 복용하면 여성 호르몬 우세증으로 유방암이나 갱년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조기폐경으로 작년부터 리비알 일년 복용중 몇달에 한번 출혈이 나더니 작년 여름엔 한달이상 지속돼서 끊고 약을 끊으니 멈췄어요. 그후 다른 약 2종류로 바꿨지만 역시나 출혈. 지금 세번째 약은 출혈은 없지만 갱년기증상이 안 사라져요. 온 관절이 다 아파서 미칠거 같아요.
호르몬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느끼네요. 지금 겨울인데도 상체열감때문에 너무 더워요 몸에 열이 많은편도 아닌데도 이정도인데 다른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저는 원래도 잠을 평소에 못자서 갱년기 들어서 유독 불안불면이 심해졌는데 이것도 여성흐로믄이 줄어들면서 스트레스호르몬이 증가해서 감정적인 변화까지 일어나는거라도 하더라고요. 정신과나 호르몬치료는 최호의 수단으로 남겨두고 지금은 저 스트레스호르몬 낮추는 마음포레영양제랑 캐모마일 먹고 아침에 한바퀴라도 도니깐 체력도 붙으면서 정신적으로 좀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요. 갱년기 10년간다는데 다른 영상 찾아보니 전 초기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견뎌낼지 막막하긴하지만 가족들도 있으니 힘내보려고 합니다. 갱년기로 힘드신분들 모두 응원하고 시퍼요
저는 나이 57에 갱년기 열감도 올라오고 스트레스도 극심해져서 호르몬 치료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주변에 유방암 걸린걸 직접 보고 끊었는데 도저히 안돼서.. "계단걷기 운동"과 "식물성 여성 관리식품" 꾸준히 먹었더니 갱년기 제대로 극복하고 있네요. 식물성이라 저는 약보다 이게 안전해서 더 나았네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갱년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해요^^
50대초반ㆍ아직 생리는 하고 갱년기증상은 없습니다~ 단 만50되는 생일날부터 소화력과 식욕이 떨어져서 그이후부턴 저녁식사를 거의 안하고있습니다~ 속도 편하고 잠도 잘오네요~ 내 신체의 자율신경을 믿어보기로하고 소식하고 자극적인 음식 멀리하고 저녁금식하니 몸무게는 아가씨때보다 더 빠진상태입니다~ 평생 약은 왠만해선 먹지않고 살았고 자연치유력과 대체의학으로 해결하고 앞으로도 갱년기증상이 와도 홀몬제는 복욕하지않을 생각입니다~~내 몸의 적응력과 자연치유력을 믿어볼 생각입니다~~ 자신의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섭생에 신경쓰고 운동에 신경써보세요~^^
올해 60세 입니다저도 처음에는 갱년기가 먼지 내몸이 왜 이러는지 몰랐어요 심한 갱년기 증상으로 호로몬제 복용 8~9년정도 된것 같아요 어느날 거울을 처다보느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거을 속에 있었어요 얼굴은 우중층하고 탈력도 하나 없고 낮선 사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발 관절이 퉁퉁 붇고 아파서 주먹도 쥘수 없을정도 였고 밤새 추웠다 더웠다 잠도 못자고 한겨울에도 훅하고몸이 뜨거워 지면서 얼굴과 등줄기에 땀이 주루룩 흐르고 겨울에도 선풍기 안고 살았어요 감정기복도 우울과 조울을 반복 남편과 아이들은 집안에서도 제눈치를 보면서 피해 다닐정도 갱년기 시작 했을때 군에간 아들이 제대 할때가 됬는데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무서워서 집에 오기 싫다는 말을 남편에게 전해듣고 제가 죽고 싶을 정도로 싫었어요 30년동안 한 침대를 같이 쓴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너무 싫어서 침대 끝에서 자다가 떨어지기 일수 산부인과 선생님 말씀이 저처럼 갱년기 증상이 심한 사람이 20명중에 한명씩 있다는 했어요 복용한던 약을 타러오랜동안 다니던 병원에 갔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 안부차 요즘 뭐 불편한거 없어요 묻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어요 내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가족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도 물어봐 주지 않던말 선생님께 자세하게증상을 말씀드리니 제 나이가 갱년기 증상같다며 미루지 말고 오늘 산부인과 선생과 상담하라고 호로몬 치료 받으면 괴롭게 살지 않아도 된다 하시며 유방암 유전자 가지고 있어도 일년에 한번씩 유방 암검사만 빼먹지 않고 잘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호로몬 치료후 모든게 달라졌어요 콜레스테롤 모두 정상이고 땀나는 운동열심히 하고 비만 치료도 해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지방간도 싹 사라졌어요 주치의 선생님이 요 즘은 의학이 발전해서 건강검진만 잘받 으면 암이 생겨도 조기발견 할수있다 호로몬제 복용하고 삶에 질을 높이고 사는게 낮지 않겠느냐는 말씀듣고 산부인과 방문후 호로몬약 복용일년에 한번씩은 이유없이 암검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호르몬치료(프로기노바2mg)15년 복용중인데..복용후부터 살이찌고,기미가 늘고(피속늦춤)때문이라고 들었어요..끊을까 생각중이지만 고민이네요.전신 피부건조증이 있었고 여튼 그런것도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유방암발병 요소가있긴 한것 같고요 1년 한번씩 검사지를 가져오라시는것 보면요
불면증 신경질 피로감 불규칙한생리 감정기복 등 요즘들어 증상이 갱년기와 같은 가족이 있는데 그 고충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어도 최대한 배려해서 지내려고 하는데 불구하고 세상 자신이 제일 억울한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이고 참고참고 살아오고 사는 사람처럼 말하면서 모순적으로 그 감정을 다 드러내니까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답답할까 걱정이 되면서도.. 그 감정 소용돌이에 자식된 저도 죽을 거 같습니다...
인위적인 화학 약품은 즉각적인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감수해야 해서 갱년기 증상 나타나기 전 40대부터 미리미리 예방이 우선이자 최고인 거 같아요. 호르몬제 결과적으로 해결책 안되고 장기적으로 사용하신 분들 중 안 좋아지신 분들 사례를 더 많이 접했어요. 갱년기전 좋은 생활 습관을 루틴 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뻔한 말이지만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만큼 최고는 없는 거 같아요. 식단 좋고 규칙적으로 운동한 분들 중에 갱년기 증상 겪었다는 분 아직 못 봤거든요.
50대 초반에 호르몬제 복용시작해서 5년 정도 먹었어요. 만족하고 평생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주변에 친구 2명이 유방암에 걸린 거예요... 덩달아 불안해졌는데 마침 저도 유방에 이상이 생겨서 맘모톱 하고요. 암은 아니었지만. 안 먹기로 하고 복용 중단했어요. 너무 아쉽더라고요
예전에 생리늦추느라 호르몬제 복용한적 있는데 그때 지옥을 경험했다. 사람몸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늙음을 받아들이고 그에 부수하는 고통도 받아들이면서 살란다. 인위적인 호르몬투여에 몸을 의지하고 살고싶지않다. 호르몬제 복용하면서 유방암정기검진 한다는게 제일 이해안가는 행동이다. 걸리고나서야 끊겠다는건가
정말 나이먹어가는것도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지금 할머니들이 대단하세요😢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격는 저보고 시어머니가 갱년기가 뭐니? 하고 물어 보셨어요
시어머니는 힘든
농사일 집안살림 까다롭고 밥투정까지하는 상전 남편
여러 자식들 키우느라 자기는 갱년기 먼지도 몰랐다고 요즘것들은 편해서 그런개 온다고 신기해 하셨어요
@@김선옥-t5t팔십넘으신 친정엄니도 나한테 그런소릴 하서요
말그대로 먹고사는게 바빠서... 그런 시절이었죠
@@김선옥-t5t저도 갱년기를 심하게 겪어서 .노인분들한테 물어봅니다.엣날에는 갱년기 어떤약을 드셨나 여쭈어보면. 아에 모르시더라구요~노인분들 백이면백 모두 그러세요~자식키우고 농사짓고 갱년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갔다고~요즘 살기편해서 고급병이라 그러신분도 계시고 ㅋㅋ.엣날에 민간요법 이라도 듣고싶어 물으면 다들 그러세요.
북한에서 탈북한여성들이 갱년기를모른대요
아마도 먹고살기힘들어서 인건지
아직은 아니지만 곧 갱년기를 기다리는 주부입니다. 현명하게 대비해야겠네요. 방송 잘 보겠습니다
근육 만드시고 좋은음식드세요 화이팅
답해주신 인생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갱년기 잘 대비할게욤!!😊💕
우울한것이 제일 힘듭니다.
어떤 날엔 힘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폐경 진단 받고 호르몬제를 5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살이 급격하게 찌고 온몸이 너무 허리 무릎 발 뒷 목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진짜 건강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 특히 어머니는 이러한 고통을 힘듬을 어떻게 견디셨는지 어머니 생각하니 너무 마음 아프고 챙겨 드리지 못한 것 너무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갱년기 폐경기를 모두 잘 치료하셔서 건강한 삶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많이 힘드시죠?
저는 최악에 갱녀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은 5~6년하면 끝이 닌다는데 저는 25년 동안 처음에는 땀이나지만 만성이 되면서 거의 24시간 얼굴열감 심해서 많부어 있습니다 짤게 다 쓸수는 없지만 박사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셨어 저희들을 살쉬있는 희망을 주세요 ~치료 할곳도 좀 알려 주세요
왠만한건 다해서 치료길 막혔 습니다
갱년기오고 호르몬제를 먹고 싶어도
근종도있고 자궁내막도 굵고 난소쪽에도 조그많게 혹이있고ᆢ이번에
근육통이 너무심해서 약처방 받으러 갔다가
조직검사했는데 다행히 자궁내막암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ᆢ고민끝에 적출하기로했네여ᆢ진짜 근육통으로 너무 힘드네여ᆢ21일에 수술인데 몸도 힘들고
맘도 힘드네여
중2병을 이긴다는 갱년기 ㅠㅠ
갱년기 겪는 여성분들 모두함께 이겨보아여~
갱년기 오면서 살이 너무 쪄서 우울했었는데. 아침에 조깅하고 식단 건강히 . 하고 , 아들이 준 활력포션 모로실 꾸준히 챙겨먹으니 벌써 5키로나 빠졌네요^^
저도 회사 점심먹고 모로실 먹고 있는데 확실히 인바디 재보니 체지방 줄었더라구요ㅋㅋ
모로실은 갱년기 호르몬제 입니까?
쌤말씀 백만백 공감~~힘들게 살필요가 없어요
먹고 좋기만하면 먹죠ㅎ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일상생활이 망가질만큼힘든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갱년기 불면증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밤을 샙니다. 이건 정신상태 마음으로 어떻게 조절할수가 없어요. 운동 주기적으로 하고 식단도 조절해서 먹어도 어쩔수없는 불면증은 치료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또한 관절통도 수술을 권유받을 정도로 심해지니 이건 뭐 호르몬이란게 이렇게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느낍니다. 땀이야 뭐 말해 뭐해요. 줄줄 흐릅니다.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고통 모릅니다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고 삶의질이 급격이 무너지더라고요
저도 갱년기가 심했는데 아구아헤 라는 열매를 먹고 많이 나아졌읍니다..
최고함량이 중요해서 국내 최고함량을 찾다보니 아구아헤 1800mg 찾아 먹게됐어요
원래 어린여자들 가슴커지려고 먹는건데 최고함량이라서 먹어봤는데, 같은 에스트로겐이라 좋은거라고 의사선생님이 알려줬어요
제품명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관심 있는 분은 아구아헤 1800 찾아보세요
갱년기약 먹어도 흐르는 땀은 막을수가 없어 땀때문에 돌아버릴듯
저도 갱년기로 고생하다 결국은 호르몬제 먹기 시작 했어요 지금 4개월째 먹는중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할 따름
어떤 제품으로 드시나요.. ?
얼굴이 급 노화 오네요. 그게 슬퍼요. ㅠㅠ
저두...그래서 올 한 해는 얼굴 피부에만 집중 투자하기로 했답니다. 피부과, 피부샵, 영양제, 운동, 음식조절하고 있습니다. 얼굴 피부 심하게 처지고 주름에 기미떼가 얼굴을 뒤덮어서 대인기피증 올뻔 했는데 지금은 화장으로 커버할 정도는 됐고...오히려 그 전보다 피부가 맑아졌다는 소리도 듣네요.
@@joyok6506피부과에서 시술받으셨나요?
56세이구요
운동 바쁜일 마음관리 식습관으로 갱년기증상없이 지내요
약은 하나도 안먹어요
저두 훅 늙었어요 얼굴보면 스트레스 쌓여요
우리 열시미 살았잖아요
속상해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투자해 보세요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결국 가족의 건강이니까요
저두 마스크 벗으니 속상해서 이젠 나를 위해 살자 하며 이너뷰티와 피부과 관리 몇번 받았어요
자신감이 생기고 가족들도
모두 좋아해주네요
갱년기 수면장애로 늘
새볔 두 세시가 되어도
잠들지 못했는데 홀몬제
리비알 먹고 완전 개선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가족력으로 엄마, 언니, 저 까지 다 40에 폐경이 왔습니다. 언니는 10년 동안 정기 유방암 검사하며 호르몬약 먹었고 저는 조기 폐경이라며 의사가 추천해 3개월 만 먹고 자연치유가 좋을거같아 끊었습니다. 결론은 언니는 온갖 부작용으로 체중이 30키로가 늘었고 유방암은 아니지만 온갖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며 특히 호르몬 약이 약들중에 두번째로 간 독성이 심합니다 .... 저는 이십대에 보건속에서 일해서 건강에 관심이 많아 자연치유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40부터 폐경우로 인한 근육통, 심장 부정맥으로 호흡 곤란, 땀나고, 눈 침침, 피부, 머리 다 급 노화에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와서 엄청 힘들었고 의사가 호르몬 약 처방해 3월 먹고 첨엔 증상들이 사라지고 좋았는데 3개월 후 부터 부정출혈에 몸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약을 끊은 후 3주 동안만 다시 증상이 돌아오는거 같더니 그 후 모든 증상이 약 없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15년 지났고 그 동안 증상 없이 늘 기쁘고 편안함 마음이 젤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라 몸은 생각, 마음에서 조절할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갱년기를 받아들이고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저희 언니는 아직도 의사 말만 들었다가 몸에 약 독성이 쌓여 만성질환으로 고생중입니다. 증상 땜에 약 먹고 장기적으로 고생할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저는 46세에 폐경입니다 조금힘들었는데 참고견디다보니 지금은 특별한 증상이없어서 호르몬제안먹고있는데 뼈 등등 골다공증 괜찮을지 너무 걱정이되네요
근육통, 호흡곤란, 눈 침침한것 모두 호르몬때문이었군요. 갱년기 증상 찾아봐도 이런 증상 은 나와있지 않아서 다른 질병인건지 걱정했었는데..
호르몬 치료 안 받아도 자연치유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소중한 경험치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호르몬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이 간접경험만으로 오해하시네요.
호르몬제복용으로 좋아진 케이스가 훨씬많아요. 저역시 그렇구요.
참 이상하네요. 요즘 약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전 9개월째 호르몬제 복용중인데 복용 후 첫 3개월은 별 차이를 못느꼈었어요. 복용 한달후 담당의한테 문의하니 아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복용 6~7개월 후부터 어느순간부터 확 달라져 있더라구요.
관절도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붓기도 확 줄어 살이 빠진 느낌이었고 우울감도 사라져 있었어요. 복용전에 비하면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변화인 샘이죠.
나이 50에 아직 패경전이지만 혈액 검사 후 폐경이 이미 진행 됐고 호르몬 복용이 젊음이나 혈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담당의 말에 복용을 시작 했었는데 각종 염증성 질환이나 관절통등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서 생겼던 증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몸으로 느낀 좋은점들 때문에 저는 주변 지인들한테 꼭 홀몬 치료 받으라고 권하고 다닙니다.
간독성을 말씀 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승마같은 한방보조식품들이 오히려 간독성이 큰거고 함량이나 성분 검사가 제대로 되지도 않은 보조 식품들을 먹었다 안먹었다 하는것보다 안정성이 확보된 약을 끊김없이 꾸준히 먹는게 건강상으로도 이득인거 같아요.
전 리비알 복용중입니다. 아직 생리 끝나지 않았구요.폐경기인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홀몬 치료 시작하셔서 혈관건강 유지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평생 귀찮은 생리하고 형벌처럼 생리증후군으로 힘들었으면 폐경이면 좀 편해지면 안되나요 여자는 왜 무슨 형벌입니까. 운동많이하고 50세이후엔 나를 더 사랑해주고 운동하고 재미나게 삽시다
저는 자궁 내막증과 유방결절 갑상선결절이 있어서 호르몬치료를 못했는데 이상없으신분들은 미리 치료 할 수 있음 좋겠네요
이제 50대 중반이라 갱년기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영양제같은거 먹으면서 정말 덜 스트레스 받아요. 몸살이랑 관절통도 너무 힘들었는데, 오십돌 영양제 덕분에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영양제 안에 있는 백수오 성분이 관절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친정엄마의 강력한 추천으로 폐경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자마자 호르몬 처방받아 지금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정기적으로 유방초음파 나 골다공증 검사 하고 있구요
좋은 점을 들자면 화장실을 가기 위해 한밤중 두세번씩 가던게 없어졌고
뜬금 없는 열감과 땀 도 거의 없어진 듯 하구요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등 이 부어서 잘 쥐어지지 않은것도 개선되고 관절 뼈마디 쑤시고 저리는 것도 없어졌어요 탈모 이런 것들도 완화 된 듯 보이고 그래도 가장 좋아진 게 뭐냐고 한다면 우울증으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짜증과 화.. 이런 감정들이 가시처럼 온 몸에 돋아 주변을 힘들게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줄어든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은 그 미량의 호르몬이 나를 들었다놨다 하는거 맘에 안들지만..
유방암의 공포 보다는 하루하루 편히 지내는 쪽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점으로는 출혈이 조금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 복용을 멈추고 출혈이 멎고나서 재복용하였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호르몬의 효과가 좋다보니 약을 복용하면서도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들 - 콩 두유 칡 석류 등 등을 그 시기 즈음해서 많이 섭취했었어요.. 이 음식들도 지금은 적당껏 조금씩 나눠 섭취합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적어 놓습니다
출혈후 멈췄다 다시 드시고 재 출혈은 없었나여?
@@도조아-s5t 네 지금 몸상태는 많이 적응이 되었는지 좋습니다~
어떤호르몬제 복용하시나요 ?
@@user-ttt281 리비알 처방받다가 같은 제제라고하면서 티볼론으로 바꿔 처방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경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곧 50인데 슬슬 갱년기증상이 나타날것 같아 이런 정보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
각자의 체질이 다르고 가족력도 다르니 호르몬제도 케바케겠지요.
내게 맞는다고 마구 추천할 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있더라고 무작정 반대할 것도 아니고
결국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에 따라 복용여부를 결정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간수치 높으면 호르몬 치료안됌
맞습니다
😪😪제가 갱년기 겪으면서 나타났던 증상이 다 있네요.
제나이 58,, 스트레스만 받으면 갱년기 증상이 심해져서 호르몬 치료까지 헀던 사람이에요..
근데 주변에 호르몬 치료하면서 유방암 걸린걸 직접 보고 끊었는데..
도저히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병원을 가니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러닝과 마인드키퍼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좋은 영상 마니 만드러주세요
저도 44세부터시작됐는데 네이버검색시나타나는모든증상을 겪고있어요 노화는물론이구요. 정말 잘살고싶습니다. 슬퍼요
호르몬제는 안드셨나요?
@@haereekang5840부작용으로 두가지 먹다 그만뒀어요
어이쿠, 저도 오십돌 오면서 갱년기 때문에 힘든날 많았습니다요. 천연 성분들로 만들어진 영양제 먹고 많이 괜찮아졌네요. 레디포뮬러를 먹기 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았는데, 레드포뮬러를 복용하고 나서는 기분 오르락내리락하는게 개선이 됐네요. 현명하게 극복합시다.!
전 발이 뜨거워서 발밑에 선풍기 놔두고 종종 자네요 가장 힘든건 생리전 근육통인데 온몸을 돌아다니며 아퍼요
10년전부터 운동이랑 식습관을 철처하게 했어요
갱년기증상없이 잠잘자고 일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ㅠㅠ 저도 마흔넷부터 갱년기를 겪으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잠도 못 자서 고생했어요. 호르몬약 복용하고 살도 너무 찌길래 끊고 엄청 우울했는데 아는 약사님 추천으로 석류혼합식품 먹고 많이 나아졌어요.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안면홍조랑 땀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특히 감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불면증이 많이 개선돼서 밤에 잘 잘 수 있어서 살거같네요... ㅜ
이름이. 뭐예요
상품 이름요. 밤을. 꼴딱 샙니다 ㅠㅠㅠ
저도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저두요
저는 현재 호르몬제 3달째인데요. 근육통.우울증.열감 모두 사라져서 너무 만족해요..저는 적극 추천요..삶의 질이 달라져요.. 호르몬제 복용이 골다공증을 오히려 예방해요.
폐경전과 후는 삶이 180도 달라요
바보가 된 느낌
불면증도 개선
혹시 어떤 호르몬 드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호르몬제 먹고 갱년기 증상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호르몬제 먹으면 초기엔 드라마틱한 효과로 너무 좋은것 같지만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고생 합니다
저는 자궁내막증 박리수술후 폐경되서 의사선생님 권유로 먹기시작한지 7년되었어요 무서워서 끈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먹었는데 안먹는거보다 먹는게 삶의 질이 더 높아져요 허리아픈게 사라지고 정기검진만 잘하면될듯 해요
사라지고
확실히 운동 많이 하는 주변 언니들은 뱃 살도 안 찌고.. 갱년기 증상 없이 잘 지내더라구요~~
반면 운동 안하고, 뱃살 있으면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호르몬제 적극추천 합니다.
복용하고 싶어도 못 먹는 사람도 있어요.운동병행 하고 소식하면 좋아요.
안먹는 사람도 암걸려요^^
마자요..
맞아요~정기검진 철저히 하고 음식조절 잘하고 운동 하고 삶의 질이 달라요 안먹는 사람도 암에 걸리는데 정기검진 철저히 하고 살아요 살이 잠깐 찌기도 했지만 음식 조절로 다시 정상체중 유지합니다 165 54 저도 추천합니다.
유방혹있었는데 호르몬제6개월 복용하고 혹이많아졌다해서 오늘부터끊을겁니다ㅠㅠ원래혹있는사람은 안되겠어요ㅠㅠ
전 유방암 수술한지7년 지났지만 갱년기 열이 확오르고 땀이 흠뻑..그래도 약처방 안해줘요 대체약으로 처방받지만 소용없네요..영상처럼 선풍기필수죠
저도 섬유선종 양쪽 다있는데도 호르몬치료 하라고 의사가 그러던데요...멀 믿어야할지..ㅠ
@@user-ssm427love 하지마세요 혹이커지고늘어나요 저는이글쓴이후끊었는데 아무렇치않고갱년기지났나봐요
저는 생식기통증과 관절통증이 너무 심했는데 각종 영양제 먹고 지금은 관절염과 골다공증만 있어요.
제가 그 0.8프로 였군요. 자궁출혈, 급격한 근종증가 등등으로 6개월에 한번씩 검사받고 있습니다. 의사들 호르몬치료제 의존하는거 너무 무성의합니다. 의사말믿고 1년6개월 복용했는데, 물론 사전검사도 다 했구요. 그냥 버티는것만이 답인것같네요. 그 0.8프로가 내가되면 확률100 인겁니다. 이런 저같은 사람도 취재했어야합니다. 신뢰할수없는 다큐입니다.
유방암은 아니시잖아요..
전호르몬제복용10년차입니다.초기엔 먹을땐괜찮고 끊으면 안면홍조에 땀에 밤잠을설치고 약을복용하면 그런증상들은 사라지고 잠도잘잡니다.꾸준히 운동하고 잘먹고 즐겁게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아주건강합니다.병원이바로집근처라서 약은 매일매일 하루도안거르고복용합니다.
근종에 홀몬치료도가능한가요?
@@제나-e1i 절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세달 되었는데요~~정말 활동적인사람 이였어요~평일 헬스~등산~휴일은 자전거~~!그걸할수가없고
열이올라 직장생활 ~일상생활이안되
산부인과 가서 호르몬제 처방해서 먹고있어요
병이 자동으로 따라오네요(당뇨 고지혈증 혈압)갑자기 그런증상들이 생겨요
골밀도도 갑자기떨어져 캴슘제도 처방받았어요
건강하게 살던 재가 이럴지 몰랏어요
운동과 무관하네요
증상이 없으신 분들은 이해못하시더라고요
저희엄마도 증상없으셨거든요
저 몇세이신가요 저도 준비해야겠어요
진짜 공감해요!!!!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 진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더라구요!!
호르몬제 처방 받고 좀 나아지셨나요?
호르몬제는 다양한 이유로 쓰이는데 저같은 경우는 내막증진단받고 수술 후 복용하다 유착박리 수술 후 다시복용시작 복용기간만 7년되었어요 물론 살도 찌고 부정출혈도 있었지만 유방검사에서 특이점은 없었어요 부정출혈시 복용중단 후 출혈끝나면 재복용했구요 가급적 호르몬제는 안먹는게 좋겠지만 카더라보다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고 조절한다면 괜찮아요 무조건 약이 나쁘다 하시는 것보다 내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문제가 된다면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해요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먹는 호르몬제는 야즈같은 피임약이고 갱년기때 먹는 호르몬제는 다른걸로 알고있어요.함량도 쎄다고 봣어요
지금3년째 사투중인데, 근종때문에 안먹고 버티고있어요, 많이 고민스럽네요. 하루종일 땀질질, 손가락관절 안구부러지고, 발찌릿찌릿, 자다깨다, 삶에질은 점점 떨어져깁니다ㅜㅜ친구들은 수월히 지나가는거 같은데 나만힘든거같네요. 호르몬제 먹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답니다.ㅜㅜ 나이먹는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왜 여자들만 힘든가요ㅜㅜ...모드 힘내시길...ㅡㅡ
근종있어도 홀몬치료 부작용없을까요?^
호르몬을 알고나니 호르몬이 생활의 다더군요.짜증에 부정적인 생각 의욕이 전혀없고 자식도 귀찮고 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자식도 귀찮다는 말 ....공감되네요..크는게 너무 아까웠는데 이젠 빨리 커서 독립하길 바란답니다
호르몬이 진짜 사람을 지배하는것 같아요.. 저도 갱년기 증상이 심각할땐 하루에도 몇번이나 감정이 왔다갔다하고 짜쯩도 엄청 내고 그랬어요.. 골다공증도 너무 심해졌어요. 처음에 저도 호르몬제 먹었을때 괜찮았는데 부작용 있다고 들은것 때문에 찝찝해서 호르몬에 좋다는 자연식만 먹어서 괜찮아졌어요.. 갱년기 증상 심하다고 바로 호르몬치료나 호르몬약 먹는것도 좋지만 두부, 콩, 생선, 흑염소, 석류 같은 자연식으로 먼저 시도해보는거 추천드려요.. 전 직사육 흑염소진액이랑 고단백 두유 꾸준히 먹었어요..
직사육 흑염소즙 혹시 활경원 제품인가요??
@@김청희-c5d 앗 넵 전 그거 먹어요
약콩(쥐눈이) 날 것으로 요구르트에 갈아서 드셔보세요.
아직 40대고 생리는 잘 하고 있는데 갱년기 증상이 있어서 고생하고 있어요
여성호르몬이 부족해도 그런다네요
이 추위에도 좀만 걸어서 건물에 들어가면 땀이 날 정도로 더워요
여름엔 환장해요
땀난다고 무조건 갱년기가 아니라 몸이 허약해서도 그래요 음식을 잘드세요
뭔 증상만 생기면 갱년기라고 하실 기세
사람들이 생리하면 갱년기 증상없는줄아는데 폐경기이랑 갱년기구분을 못하는듯. 40대에 생리해도 갱년기 증상있는사람 많아요. 갱년기증상은 빠르면 30대부터 서서히 온답니다. 50인데 저도 생리하는데 갱년기 증상이 있어요. 땀이나진 않지만 오히려 땀이 안나니 힘드네요
갱년기 증상은 폐경이 되기전 4~5년전부터
시작합니다!!!
ㅎㅎㅎ 어이없어서 웃고갑니다. 여름은 누구나 덥고 환장합니다.
호르몬제 먹는다고 하면 유방암, 골다공증약 먹는다고 하면 턱뼈괴사.. 잘 알지도 못하는 주위사람 오지랖에 건강을 놓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꼭 의사와 상의하고 정기적인 검사로 폐경 후 3-40년을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짜증나요, 몸이 가려워요
운동 하세요 하루에 2시간씩 주3회~주4회 갱년기에 효과 있어요 유산소도 좋지만 꼭 근력 운동 하세요 좋아집니다 전 호르몬제 복용 않하고 운동하고 조금씩 좋아져요 모든 약에 득과실이 있겠죠 꼭 호르몬제를 복용 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다 해보시고 정 않될때 호르몬제 복용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맞아요 저두 운동하고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강추^^
근력운동 추천해주세요
저는 65세입니다 50세페경이오는듯 생리가끊겼다다시 몃번그로길래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치료를 하기시작했는데 생리를 하는 약이었고 정상적으로 생 리를하면서 너무너무 건강하게 보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비해너무 건강하고 살도 안찌고 언제까지 먹어야하나 생각하다 그냥 80됄때까지 먹으려구요 넘 건강하고 또래에비해 넘 건강해 활기도 차고 전 호르몬치료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효과가 넘좋은걸 알기에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니 더 안전하고 암튼 갱년시증세를 모르고 지금나이까지 왓으니 그러면 됀거아닌지 . ..
그럼 그 약을 먹으면 계속 생리를 해야 하는건가요? 80까지 생리라...좀 암담하네요.
90세 할머니도 홀몬약타러 산부인과 오신거 봣습니다~ 님도 괜찬으시면 부지런이 드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 산부인과인지 정보 좀 줄 수 있으실까요?
@@알케미-d6l
80세까지 생리한다는게
아니고 80세까지 호르몬제를 먹는다는 뜻이예요..ㅎㅎ
생리는55세 안에 폐경이되어야 좋은거래요
@@최은주-e6r 약을 80까지 먹는다구요?! 그럼 평생 먹는단거네요.
저는 홀몬제를 17년째 먹고있어요 몸이 늘 덥고 홍조가 있어요
이번에 홀몬제를 바꿧는데 홍조가 거의 없는듯요 홀몬제 먹고 부작용은 없네요 일년에 한번씩 유방 초음파 검사하고요ㅡ안먹는거보다 먹는게 좋은점이 많기에 먹고있어요
바꾼약이름은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호르몬제 복용은 안되는건가요
저도 갱년기 증상 있어서 우울감이 심했는데요. 하루 1시간 걷기와 김서율 흑염소 하루 1포로 개선했어요. 꾸준한 운동과 몸에좋은 흑염소가 도움이되는거같습니다.
맞아요 ‥ 느무덥고 땀질질ㅡ
그러나 또조금추움 추위를넘 마니타네요 호르몬제를 먹어도 별효과가가없네요
통증만 없으면 그냥 호르몬제 먹지마세요
콩,두부등등 꾸준히 드세요~~또 호르몬제는 제시간에 꼭 맞춰서먹어야
효과를 보는거예요..약을 거르거나 시간을 넘기면 효과가 없어요.
35세에 조기페경와서 7년째 호르몬제 먹고 있어요. 너무 이른 폐경이라 호르몬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죠. 1년마다 유방 정기검사하며 큰 부작용없이 다행히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다만 언제까지 먹어야할지 계속 먹어도 될지 고민스럽긴해요..
조기폐경 온 사람들은 50세까지는 무조건 먹는게 좋다하더라고요.샘과 잘 상의해서 복용해보세요~
저는 호르몬제 복용한지 10년 됐어요 근데 항상 유방암걱정이예요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있어요
저도 조기페경진단받고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받고있는 중이고
40대 전에 폐경이 오면
치매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합니다
저도 초기엔 부인과에서
호르몬제만 처방해줘서
먹었는데 지금은
불임전문의교수님께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받고 있어요
아직 소식은 없지만 ㅠ.ㅠ
조만간 한의원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약 이름 물어봐도 돼요??
38세 조기폐경으로 검색하다 글 봤어요
어떤 호르몬제 드시나요?
저도 먹고있는데 호전이 안되요ㅠ
옛날 어머님들은 갱년기약 없이 어떻게 사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약 안먹고도 다 이런저런 병들 안들고도
90세 넘게 장수하시고 계신분들 많습니다
건강은 타고 나는거라죠 현명하게 이겨내야 할꺼 같네요
이런저런 병없이 90넘게 장수하는건 드문 케이스예요~대부분 이런저런 병이 있고 아프다가 죽죠
왜 옛날에는 갱년기약이 없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지금도 한약으로 갱년기 치료하고 있는데. 우리것에 대하여 너무 무심하신듯 합니다.
@@lactiflorapallpaeonia5497한약의 원료가 요즘은 중국산이잖아요
양약처럼 성분을 표시해 주지도 않고 또한 fda처럼 그런 믿을 수 있는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한약은 간에 무리도 많이 주죠.
앞으로 40대이상은 한약을 안 먹을 겁니다.
저부터도 성분도 모르고 찝찝해서 안 먹어요.
맞습니다~제가 갱년기를너무심하게 지금까지 3년째 힘들게 보내고 있어서.노인정에 할머니들.또는 어디서나 어르신들에게 엣날에는 갱년기 어텋게 보내셨냐고 여쮜보면 백이면 백다 똑같은대답~농사짓고.많은 애기들 키우고.시부모모시고 하느라 갱년기가 뭔지도 모른다고 모두들 같은 대답이더라구요~
@@qrdigzx6461 내가 모르는건 다 나쁠거야~~ 빼액~~ㅋㅋㅋ
40대 초반에 피검사 후, 여성 호르몬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프로제스테론 처방받아서 8년 째 먹고 있습니다.
아직 폐경은 되지 않았고, 약 덕분이지 갱년기 증상도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의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적극 권장하더군요.
올 초에 받은 유방암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의사샘은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아이 두명 모유수유를 거의 4년간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네요.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도 여성 호르몬 복용은 멈추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8년이나... 그럼 평생 먹어야 하나요?ㅜㅜ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아이허브에서 직구할 수 있어요. 여성호르몬의 진실이라는 책을 읽고 이 크림을 사용하고 최근에서 어깨와 손가락 관절통으로 비텍스를 소량 복용하고 있어요. 이 두 제품 없으면 일상 생활이 불가해요. 여성 호르몬을 복용하면 여성 호르몬 우세증으로 유방암이나 갱년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40인데 피검사하고왔는데 착잡하네요
전 갱년기 열감 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약도 먹고 갱년기열감 미스트 사용하니깐 엄청 좋아졌어요!
저는 호르몬제(리비알)8개월정도 먹던중 이상출혈이 1달넘게 지속되서 중단했더니 출혈이 멈췃어요
산부인과 가든곳에 가서 의사쌤께 출혈이 안멈춘다고 했더니 처방해주는 약이 그대로 똑같은 (리비알)먹고있는 호르몬제를 처방해주더라고요.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지금은 태반으로 대체했어요
좋은것같아요
태반은 마시는 건가요?어떤거로 대체하셨나여 참고하고싶어서요..
저도 조기폐경으로 작년부터 리비알 일년 복용중 몇달에 한번 출혈이 나더니 작년 여름엔 한달이상 지속돼서 끊고 약을 끊으니 멈췄어요. 그후 다른 약 2종류로 바꿨지만 역시나 출혈. 지금 세번째 약은 출혈은 없지만 갱년기증상이 안 사라져요. 온 관절이 다 아파서 미칠거 같아요.
태반 어느제품 드셨나요..?
@@송인영-s7h 제가답글을 달아서 될지모르겠지만 병원에 2만원정도에 태반주사가있습니다
질떨어지는 의사 많습니다 폄하하는게 아니고 똑같은 약이라도 맞는 의사선생님이 있더라구요
호르몬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느끼네요.
지금 겨울인데도 상체열감때문에 너무 더워요
몸에 열이 많은편도 아닌데도 이정도인데
다른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저는 원래도 잠을 평소에 못자서
갱년기 들어서 유독 불안불면이 심해졌는데
이것도 여성흐로믄이 줄어들면서
스트레스호르몬이 증가해서
감정적인 변화까지 일어나는거라도 하더라고요.
정신과나 호르몬치료는 최호의 수단으로 남겨두고
지금은 저 스트레스호르몬 낮추는 마음포레영양제랑
캐모마일 먹고 아침에 한바퀴라도 도니깐
체력도 붙으면서 정신적으로 좀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요.
갱년기 10년간다는데 다른 영상 찾아보니 전 초기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견뎌낼지 막막하긴하지만
가족들도 있으니 힘내보려고 합니다.
갱년기로 힘드신분들 모두 응원하고 시퍼요
저는 나이 57에 갱년기 열감도 올라오고 스트레스도 극심해져서
호르몬 치료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주변에 유방암 걸린걸 직접 보고 끊었는데 도저히 안돼서..
"계단걷기 운동"과 "식물성 여성 관리식품" 꾸준히 먹었더니 갱년기 제대로 극복하고 있네요.
식물성이라 저는 약보다 이게 안전해서 더 나았네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갱년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해요^^
저도 식물성 여성 관리식품 두달먹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호르몬제 먹고 60가까이되서 유방암 온사람들 몇분있어요 괜찮다 하지만 그런 모험을 하면서 까지 먹고싶진않구요 운동하고 갱년기는 밖으로 나가야 낫는 병이라해서 매일 나가려고 노력해요 더우면 실내에서라도 걷고 해요 심하신분들은 60세되기전에 약 끊으세요
식물성 어떤것 드셨어요
@@안희경-s5n 저는 온웰꺼 먹고 있네요
@@kimkim-mz4zg어떤거 드세요?
호르몬제 부작용 가슴통증.작열감이 너무 심해 병원에 갔더니 다른제품 권해서 먹었는데 마찬가지
부작용이라고 먹지말라네요
갑상선 전절제한 순간부터 갱년기증상 확!!!!!!!
오름.......에효😩
갑상선 호르몬제 부작용인줄 알았는데 정말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수 없는게 제일 힘이듭니다
저는 자율신경실조 증상도 있어요
같은마음... 전절제 20년차 되니 더~~~더 힘들어요.
저는 임파선까지 다 전이되고 당장 전절제 안하면 큰일날거처럼 의사가 말했는데 여러 부작용이나 사례보고 수술검사 다해놓고 엎었는데 십년째 갑상선약 복용않고 잘살고 있네요
나이가 먹어도 호르몬 약 먹었는데 살이 너무 쪄 갖고 힘들어요 어쩌면 좋죠
50대초반ㆍ아직 생리는 하고 갱년기증상은 없습니다~ 단 만50되는 생일날부터 소화력과 식욕이 떨어져서 그이후부턴 저녁식사를 거의 안하고있습니다~ 속도 편하고 잠도 잘오네요~ 내 신체의 자율신경을 믿어보기로하고 소식하고 자극적인 음식 멀리하고 저녁금식하니 몸무게는 아가씨때보다 더 빠진상태입니다~ 평생 약은 왠만해선 먹지않고 살았고 자연치유력과 대체의학으로 해결하고 앞으로도 갱년기증상이 와도 홀몬제는 복욕하지않을 생각입니다~~내 몸의 적응력과 자연치유력을 믿어볼 생각입니다~~ 자신의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섭생에 신경쓰고 운동에 신경써보세요~^^
30대 초중반이지만 요몇년전부터 생리때 되면 감정기복이 너무 .. 우울 열감 ㅠ ㅠ 등 호르몬제 먹어야 할까요 !? ㅠ 물론 병원에 가바야 할테지만 미혼이구요 34살인데 .. 아니겠죠 😮
병원가면 거의 호르몬제 권유할듯 싶어요.... 식품을 드셔보세요 약드시기전에
PMS인거 같은데요… 운동하면 괜찮아져요
생리전 증후군
아닌가요 ?
저도 예전에 생리잇기전
항시 감정기복 심해서
남편이랑 싸웟는데ㅡㅡ
그게 알고보니 생리때만 되면 예민 ㆍ감정기복 심해져서ㅡ그렇단걸 나중에야 알고선 그이후론 싸움을 안햇답니다 ㅋㅋᆢᆢ
감사합니다ㅎㅎ
올해 60세 입니다저도 처음에는 갱년기가 먼지 내몸이 왜 이러는지 몰랐어요 심한 갱년기 증상으로 호로몬제 복용 8~9년정도 된것 같아요
어느날 거울을 처다보느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거을 속에 있었어요 얼굴은 우중층하고 탈력도 하나 없고 낮선 사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발 관절이 퉁퉁 붇고 아파서 주먹도 쥘수 없을정도 였고 밤새 추웠다 더웠다 잠도 못자고 한겨울에도 훅하고몸이 뜨거워 지면서 얼굴과 등줄기에 땀이 주루룩 흐르고 겨울에도 선풍기 안고 살았어요
감정기복도 우울과 조울을 반복 남편과 아이들은 집안에서도 제눈치를 보면서 피해 다닐정도 갱년기 시작 했을때 군에간 아들이 제대 할때가 됬는데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무서워서 집에 오기 싫다는 말을 남편에게 전해듣고 제가 죽고 싶을 정도로 싫었어요
30년동안 한
침대를 같이 쓴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너무 싫어서 침대 끝에서 자다가 떨어지기 일수
산부인과 선생님 말씀이 저처럼 갱년기 증상이 심한 사람이 20명중에 한명씩 있다는 했어요
복용한던 약을 타러오랜동안 다니던 병원에 갔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 안부차 요즘 뭐 불편한거 없어요 묻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어요
내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가족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도 물어봐 주지 않던말
선생님께 자세하게증상을 말씀드리니 제 나이가 갱년기 증상같다며 미루지 말고 오늘 산부인과 선생과 상담하라고
호로몬 치료 받으면 괴롭게 살지 않아도 된다 하시며 유방암 유전자 가지고 있어도 일년에 한번씩 유방 암검사만 빼먹지 않고 잘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호로몬 치료후 모든게 달라졌어요
콜레스테롤 모두 정상이고 땀나는 운동열심히 하고 비만 치료도 해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지방간도 싹 사라졌어요
주치의 선생님이 요
즘은 의학이 발전해서 건강검진만 잘받
으면 암이 생겨도 조기발견 할수있다 호로몬제 복용하고 삶에 질을 높이고 사는게 낮지 않겠느냐는 말씀듣고 산부인과 방문후 호로몬약 복용일년에 한번씩은 이유없이 암검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축처지고 잠자고 의지가 없고 평소 발이 차갑고 열은 안나는데...
발바닥 중앙이 갑자기 뜨거워 지기도 하고 그래요. 이것도 갱년기 인가요?
폰장시간 봐도발바닥뜨거워진다던데요?
다들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약이 갱년기 증상을 줄여주는건 알겠는데 1,2년도 아니고 남은 인생 내내 먹어야 하는건지.댓글들 보니까 7 ,8년씩 먹고 있단 글도 보이고...그렇게 약을 오래 먹어도 되는건지...먹기도 무섭네요
호르몬제 먹으면 증상을 뒤로 미루는 거 같다. 나이가 많아도 끊으면 그때부터 다시 폐경 증상 나타나는거같음.. 언제가는 겪어야하는거. 제때 젊어서 겪는게 나을지도.
무릎관절.손목.엘보등 시달렷는데 갱년기때문이였어요.
호르몬제 먹고나서 통증들이 사라졌습니다.
옛날에는 약이 없어 못먹고 고생햇는데 굳이 안먹고 고생할필요가 있을까싶어요.
시중에 광고하는 갱년기관련 식품들은 무지 비쌉니다.
효과는 미미하고요.
저는 적극추천하고 싶네요
호르몬제 어떤거 드시나요
맞아요~~덥고 땀나는건 얼마든지 참겠는데 통증은 진짜 생각하기 싫어요..
나는 호르몬 약 3주 먹고 하혈을 3주 하더라 ㅜㅜㅜㅜ. 지금은 약 안 먹고 있다 ㅜ 몸은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호르몬치료(프로기노바2mg)15년 복용중인데..복용후부터 살이찌고,기미가 늘고(피속늦춤)때문이라고 들었어요..끊을까 생각중이지만 고민이네요.전신 피부건조증이 있었고 여튼 그런것도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유방암발병 요소가있긴 한것 같고요 1년 한번씩 검사지를 가져오라시는것 보면요
유방암 수술후 타목시펜먹다가 졸라덱스주사 맞고 있는데
저도 지금 저래요 1년내내 거실에 선풍기 있고 방엔 탁상용이 있고 가방엔 손수건 손선풍기 ㅎ
살도 엄청찌고 ㅠ
살을 빼면 좋아집니다
식단 조절 군것질 빵 밀가루 면 라면 가공식품
음료수 우유 등 나쁜탄수화물 끊고 건강식 하시고 맨발걷기 해보셔요
갱년기는 인체의 자율신경계 밸런스가 무너져서 생기는 문제로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산화질소대사체
(탑엔오케어)로 많이 개선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유방암 가족력있음 먹음 안된다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던데...저 올해53세 되자마자..폐경된건지... 두달간 생리가 없네요..그리고 일조금만하면 손가락 아프고.. 어디 좀만...아프면..회복안되요..우울감도 있고..겨울인데도 식은 땀나서 덥다 춥다.. 미치겠어요..ㅠㅠ
유방암 올수있어요 호르몬제부작용으로요
울엄마 호르몬제먹고 유방암으로 가슴 전절제
18년사시다 재발로 돌아가심
호르몬제 먹지마세요
근데 저 갱년기 나이때 부모님 아프기 시작하면서 간병을 하거나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짜증내고 노인학대 하게 됨....
모든약에는 반대급부가 있잖아요 특히 호르몬제 저는 안먹어요
평생 건강만 자부하며 살다가 ㅠㅠ 갱년기를 생각하니 아찔해서
저는 꾸준히 혈당케어 제품 챙겨먹고있어요
불면증 신경질 피로감 불규칙한생리 감정기복 등 요즘들어 증상이 갱년기와 같은 가족이 있는데 그 고충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어도 최대한 배려해서 지내려고 하는데 불구하고 세상 자신이 제일 억울한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이고 참고참고 살아오고 사는 사람처럼 말하면서 모순적으로 그 감정을 다 드러내니까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답답할까 걱정이 되면서도.. 그 감정 소용돌이에 자식된 저도 죽을 거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희 엄마가 지금까지도 그러시고,저는 이른나이에 폐경이 왔는데,똑같이 내 자식에게 그럴까봐,호르몬제 먹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먹으니까 좋긴하지만. 팔꿈치등 관절이 아프더군요.그래서 안먹고 견디고.ㅡㅡㄱㅕ울에도 발은 이불밖으로 내놓고.ㅡㅡ참.더늙으니 이젠 또 일을 하기가 힘드네요,참. 힘드네요.
호르몬약 4년째 복용중이나 약을 복용해도 모든걸 해결이 안되요.. 식은땀이 비오듯 나고 살이 37키로 쪘어요.. 그나마 호르몬약 복용해서 다른건 잡았어요.. 삶의질이 떨어져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갱년기 증상이 상위1% 라고 하는데.. 처음 공황장애오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온몸이 쑤시고 모든게 비정상 상태..그나마 호르몬 치료로 살듯함.. 비만 부작용과 땀이 좀 덜나길..
4년째니 그 정도죠...저희 언니도 35 키로 쪘는데 10년 넘게 복용하고 모든 만성 질환이 왔어요 그리고 끊었어요. 비만아 온다는것이 혈압, 당뇨, 고지혈이 온다는 거를 의미해요.
살찔껄 대비해서 꾸준히 운동해야 되더라구요
호르몬제를 바꿔봐요
리비알 3개월째인데 확실히 입맛이 무지 좋아지네요 당연히 이것저것 먹게되고 두달만에 체중이 2키로 찌더군요 지금은 간식은 안먹을려고 노력하며당연히 체중은 더 늘지 않았고요.. 홀몬제 먹으면 체중관리나 운동은 꼭 해야됩니다
저는 리비알 17년차인데 갱년기때 일어나지도 못하고 기어다녔습니다. 먹고선 얼마나 활기차게 살았는데 1년전쯤 출혈이생겨 끊었더니 멈추었는데 살과근육이 6ㅋㄹㆍ나빠지고 마른몸에 병자처럼 식욕도없고 소화도안되고 힘이없어 일상이힘든지경이여서. 다시복용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갱년기나 갑상성항진에 딴 위험한 거 먹지 마시고 약콩(쥐눈이) 날 것으로 물에 갈아서 드셔보세요.
꼭 날것이어야 하나요? 안삶으면 비릴거 같은데..ㅜ
@@안녕-k9r
삶아서 드셔야죠~
콩은 날걸로 먹으면 안됩니다.
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나왔었는데
약콩을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는게 여성호르몬함량이
제일 높다고 했어요
그리고 생콩은 배탈
호르몬치료 3달째 하고 있습니다 컨디션은 좋아졌고요
편안합니다 눈은 좀 나빠지는듯
해요
갱년기 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희 엄마는 모르고 지나갔다고 하세요.
원래 덤덤하신 분이라 그런지…
저희 맘도
저 아는지인 거의가 자연스럽게지나갔데요 대체적으로 체력이좋은여성들은 무난하게지나가는듯해요 체력관리 미리미리 해주시면좋죠
@@장연실-s7w 맞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지인도 사는게 바쁘고 건강하니 그냥 지나갔어요 감사합니다 ^^
인위적인 화학 약품은 즉각적인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감수해야 해서 갱년기 증상 나타나기 전 40대부터 미리미리 예방이 우선이자 최고인 거 같아요.
호르몬제 결과적으로 해결책 안되고 장기적으로 사용하신 분들 중 안 좋아지신 분들 사례를 더 많이 접했어요.
갱년기전 좋은 생활 습관을 루틴 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뻔한 말이지만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만큼 최고는 없는 거 같아요.
식단 좋고 규칙적으로 운동한 분들 중에 갱년기 증상 겪었다는 분 아직 못 봤거든요.
울시누도 호르몬 제복용하고 유방암왓다 그래서나는 당뇨에 넘 괴로워도 못먹는다
홀몬제 먹으니 갱년기증상 없고 살도 거의 찌지않아서 천프로 만족요
저도요
어떤호르몬제 복용하셨을까요
@@user-ttt281 리비알 안젤릭 둘 다 괜찮아요..
갱년기 흔히들 겪는 다른 증상들은 없었는데 1년 전부터 수면장애로 너무 힘들어하다 홀몬제 리비알 복용 하고있어요 새볔에
한두번 깨곤 하든 수면습관도 없어지고 요즘 꿀잠잘 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병원에서 혈액검사 유방암 검사 갑상선검사 골다공증 검사까지 다 한후에 호르몬 약 처방받아 3달째 복용중인데 신세계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저도 갱년기로 고생하다 흑염소 진액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기력회복에 좋다 좋다 말만 들었지
직접 먹어보니 체감되네요.
식약처에서 상 받은 곳에서 주문하니 부작용도 없고 좋더라구요.
어디꺼 드세요?
흑진담 흑염소진액 먹고 있어요.
비위 약한 편인데 누린내 안 나서 거부감 없네요.
이 분 광고 지긋지긋해요. 여기저기 다 댓글이네요
50대 초반에 호르몬제 복용시작해서 5년 정도 먹었어요.
만족하고 평생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주변에 친구 2명이 유방암에 걸린 거예요...
덩달아 불안해졌는데 마침 저도 유방에 이상이 생겨서 맘모톱 하고요. 암은 아니었지만.
안 먹기로 하고 복용 중단했어요. 너무 아쉽더라고요
저도 평생먹고싶어요
저도 갱년기 너무심했호로몬제평생먹는다고다짐했는데 3년먹고나니 간수치가많이올라가서 내과에서끈어라고했어끈었는데 수치가확내려가네요 지금은 안먹고어도갱년기증상이없네요 아주심할때는 잠깐먹는것도도움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가와요 20년먹어도괜찮은사람도있고~~
전 호르몬제가 만병통치약 입니다. 그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졌어요. 참지 마세요. 끝나지 않아요
어떤 호로몬제 드시나요?
리비알 먹다가 피부 트러블생겨서 안젤릭으로 바꿨어요
저는 참다 참다 지금 젤 약한거 1단계 먹습니다 안먹는거 본단 낫더라구요 주기적 유방 검사받고 가벼운 운동 꾸준히 음식두 나눠먹습니다 배고프니요 집에 잇음 안됩니다 활동하세요 꼭
젤약한게 어떤건가요?
갱년기 필수영양제.칼슘마그네슘꼭 섭취하셔요
야외활동이 많은 도움줘요.
호르몬재 안먹으면 온 뼈통증이 생깁니다
계속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비호르몬제 처방해서 3년째 먹고 있습니다.1년마다 정기검진하고 유방초음파 합니다. 계속 먹을려고요
41살폐경되서 호르몬제먹고 체중이 급격히쪘는데도 먹어야된다고해 참고먹었습니다ㆍ약끊고 원래체중으로돌아왔지만 좀불안하긴하네요
홀몬제가 입맛 땡기게 합니다
살은 먹어서 찐겁니다
세끼식사외에 땡겨도 안먹으면 안찝니다 저도 두달만에 2키로 찌고 평소 안 먹던 떡 도넛 과자가 땡기긴 생전 첨이네요
리비알
@@맨드라미-e4z 호르몬때문에살찌는게큽니다 호르몬제끊고바로4키로빠짐
저도 리비알 7년째먹고 있어요
제가 복용해본것 중에는 리비알이 제일 잘맞는것 같아요
@@방울이-f5p저는 안먹어도 살찌고 있응
저는 40대중반에 폐경왔고
일년후에 호르몬약 복용했어요
지금 10년되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혹시나 건강의 어려움있어 호르몬복용못했다면
그동안 어찌살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바쁘게살아야합니다
어떤호르몬제 복용하세요 ?
폐경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51세인데 아직 하고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탑니다.
저도 요즘 갱년기라 시간당 열이 확 올라오고 땀이 엄청나게 나는데 호르몬제의 부작용땜에 병원가기가 두려운게 사실입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관절통 .식은땀. 우울감이 심했는데 호르몬제 복용후 몸이훨씬 좋아졌어요.첨엔 부종.체중증가가 조금 있었으나 식이조절하니 심해지진않아요.
좋은점이 너무 많아1000명중1명 미만인 유방암 발병에 대한 우려는 건강검진 잘 하면서 복용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원래 땀이 없는 체질이어선지
51세정도에 폐경
지금 폐경3ㅡ4년되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별증상이없는데
호르몬수치를 검사안해봤는데
해봐야될까요??
혼자 조용히 살아야한다...여유롭게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말이죠?
챙길 가족이나 다녀야할 직장이 있으면 견뎌내기 힘들것 같아요
@@user-jp4fg2fo3m 넵...쉽진않죠...
저한텐...제가 먼저 관에 누워야 가능한 일이군요
지난여름 가뜩이나 뜨겁고 더웠는데 후끈하면서 땀나는 증상때문에 죽을맛이었음ㅜㅜ 관절통은 말할것도 없고ㅠㅠ
비호르몬치료는 없는건가...
저는45세정도에
패경이 와서 10년 넘게 먹엇다가가 끈은지
4년정도 되엇는데
계속 증상이
심해서 열이 올라오면 발바닥도 열이 나고 잠을 못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방혹,자궁근종 으로 약못먹어요
예전에 생리늦추느라 호르몬제
복용한적 있는데
그때 지옥을 경험했다.
사람몸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늙음을 받아들이고 그에 부수하는
고통도 받아들이면서 살란다.
인위적인 호르몬투여에
몸을 의지하고 살고싶지않다.
호르몬제 복용하면서 유방암정기검진 한다는게 제일 이해안가는 행동이다. 걸리고나서야 끊겠다는건가
다행이네요 저는 심한 갱년기증상은 나타나지 않아 호르몬약을 안먹고있어요 폐경되었어도 갱년기증상없으면 호르몬약은 안먹어도 되겠죠?
당연하죠~~부럽습니다
호르몬치료 암발생될까 무서워 폐경되어도 안하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니 호르몬치료 고려해봐야겠네요
호르몬 암발생합니다
가능한 하지 마시고
무조건 걸으세요 계속 걸으면
그 모든 고통이 괜찮아집니다 몸도 마음도
제 지인도 호르몬 치료후 가슴에 망아리 생겨중단 갱년기 불면으로 죽을지경 이지만 암보단 낫다 싶어 견딤
의사마다 소견이 달라요
호르몬제 먹지 말라는 의사도 많아요
57세인데요
호르몬제 고혈압 당뇨이런약 안먹어어요
식단관리와 무조건 운동매일해요
걷기와 자전거 일욜은 등산
평일은 일하구요
마음관리공부하구요
갱년기증상멊어요
모든약은 오래먹음 부작용온데요
약은 1도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