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소프라노(중앙성가42권)

[히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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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것들이 주님으로 인해 누리게 하시는 나날들이 감사하다.
오직 예수님 한분만이 내 삶에 참된 기쁨과 세상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평안을 주심에 감사하다.
그 주님 닮기에 한없이 부족함에 늘 죄송한 맘이 크다. 그럼에도 주님을 바라보게하시니 그 또한 감사하다.
내 삶에서 정말 주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음을 고백한다. 지금으로 초3때(국민학교)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험산준령을 눈물로 넘을때도 주님이 내 옆에 계셨기에 가능하였고, 지금 이렇게 평안한 날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하다. 주님 뵈올날까지 오직 주 예수님 한분만 바라보며 또 한걸음 내딛는다. 잠시전에도 불편한 통화를 마쳐 내내 맘이 쓰여 사과전화를 드렸다. 이 또한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리라 생각되어 바로 전화하게 하심도 감사하다. 아직도 욕심을 부리다가 일어난 일이다. 여전히 남아있는 욕심, 하나님앞에 거스르는 내 맘의 모든 우상들을 매일 매일 깨뜨리길 몸부림치면서도 부끄럽지만 주님을 바라본다. 주님만을.... 세상에서 가장 귀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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