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빔 님 관련 내용 정정합니다. 꼭 읽어봐 주세요!]* - 시작할 때 징을 친 것은 제작진의 부탁이었다고 합니다. - 심사 때 북을 친 것 역시 사전에 합의된 내용이었으며, 모든 경연 시간이 마쳐진 후에 이루어진 것이기에 다른 요리사 분들께 피해가 가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유비빔 님의 열정과 에너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던 만큼, 위의 내용도 꼭 읽어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우아빠가 썰 풀때 자기가 들은거라면서 유비빔님이 주변사람들 불편할정도로 징 치고 북치고 해서 시끄러웠다고 카더라~ 이런식으로 영상제작 했는데 팩트체크도 안하고 올려서 유비빔님 한테 악플테러 들어오고, 좀 시끄러워지니까 구설수 오르기 싫었는지 자기가 잘 못 알았다 이런 해명도 안하고 영상 내려버림 아직도 유비빔님이 민폐끼치고 시끄럽게 했다더라~ 로 알고있는 대중들이 많아요 저 개인적으로 비빔소리 너무 좋아하고 예전부터 자주 갔는데 루머 퍼지면서 주눅들어 계시고 하지도 않은 행동으로 욕먹는게 넘 속상하네요ㅠ
맞아요 여경래 셰프님을 알게된 게 흑백요리사 최고의 수확! 1:1 대결 결과 나오고 나서.. 백종원 선생님이 여경래 셰프님께 다가가서 악수하는데, 안성재씨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의자 돌리고 있는데ㅋㅋㅋ 여경래 셰프님이 먼저 “악수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하고 인사하시는 거 되게 멋있더라고요. 저렇게 연륜+덕망+미소+젠틀함 다 갖춘 어른으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0:38 저도 보면서 사람의 언행에 관해 생각해봤어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욕설이야 뭐 당연한거고, 습관적으로 가볍게 툭툭 내뱉는 비아냥, 장난이나 농담이랍시고 그냥 생각없이 뱉는 말, 내 긴장 풀겠답시고 웃으면서 막 던지는 말들이나 나 자신을 포장하는 말들 등등... 결국 다 내 낯을 깎아먹는 요소더라고요. 사람들이 언더독이 아니라 백수저 쪽을 더 응원하게 된 이유도 관록을 기반으로 한 상호간 존중이 몸에 딱 배어있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맞아요 나중에 풀린 회차 인터뷰에서는 해당 참가자가 파인다이닝 요리를 의도하고 준비해 왔기 때문에 파인다이닝 기준으로 더 깐깐하게 봤다, 라는 말도 직접 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세상 기계 같은 깐깐함이지만 그게 까탈스러움이 아니라 본인만의 어떤 확실한 기준이 있는가 보다 하고 느꼈어요
6:00 여기서끝이아니다!숯으로천천히고루고루열을주고레스팅을하고다시숯에올리고레스팅을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고기를집게로세웠다가핀을찔렀다가입술에대봤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소금을직접구웠다가다시고기를레스팅하고연기를가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숯에올려고루고루익히다가레스팅을하다가핀을찔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 하고 날고기엔딩
19:23 진짜 여경래 셰프님, 이영숙 셰프님 늘 여유있고 밝게 웃고 계셔서 너무 좋게봤어요 7화까지 다 보고 더 주워먹을거 없나 셰프님들 유튜브 컨텐츠 전전하고 있는데 어제 백종원님 유튜브에 여경래 셰프님이랑 같이 영상 찍었더라구요ㅋㅋㅋ 누가 댓글로 '태산에서 흙 한 숟가락 떠내었다고 태산이 무너질까요' 하시는데 와... 맞지 이거지 ㅋㅋㅋ
그 생선 잡는스킬 어마어마하신 명장님 섭외된 썰도 웃긴데 원래 안나올려고 몇번 거절했는데 섭외하는 분이 전국 요리잘하시는 분들 다 나오시기로했는데 호남출신만 없다고 호남없이 가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한말에 결국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ㅋㅋㅋ 섭외하시는 분이 잘긁으시는것 같은데 에드워드 리 같은 분 어떻게 섭외했는지 썰 궁금함. 여경래 쉐프는 백종원 유튜채널나와서 흑백요리사 섭외 썰 풀었는데 여러모로 존경스럽고 멋진 장인느낌나서 좋았어요
10:10 너무 신기한게 민지님은 중요한 포인트를 확실하게 짚어내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걸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탁월한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늘 이렇게 리뷰? 할때마다 프로그램 제작자라던가 출연진들이라던가 꼭 봤으면 좋겠을만큼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얘기해줘서 언제나 속이 뻥 뚫리는 기분😂🎉
백수저.. 언더독들을 존중하고 리스펙하고 응원하는 자세, 그리고 대중들에게 더 알려졌다고 백수저가 됐지만 거기까지 간 과정과 노력들 그 커리어가 그냥 된게 아니잖아요ㅜ탄탄히 쌓아온 것들이 있기에 이 대결에서 버텨냈으면 하는 바람이 같이 감정이입된 것 같아요ㅋㅋㅋ😂😂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최강록 씨나 몇 남성 출연진이 꼭 이모카세나 급식대가 셰프님들 요리할 때만 어머님, 이모님으로 퉁치는 게 좀 눈쌀 찌푸려지더라고요 중식 여왕 여신 이러는 것도 살짝 이상하지 않나요 ..? 아 정말 50~60 기성세대 남성이 오랜만에 멋있었다는 조지 님 말에 동감하는 게..여경래님이나 철가방님을 중식 대가나 요리사 셰프 등으로 부르지 역시 아빠의 마음, 중식 남왕, 중식 남신~ 뭐 이렇게 부르지는 않잖아요..? 여경래 셰프님이 지선이가 1등, 짱이 될 거야 라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게 뭇 남성들과 달라보였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뭐라고 콕 집을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게 너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 차별적 시선으로부터 나오는 무의식적인 말들 .. 이미 동등한 권리로 서바이벌을 거쳐 온 사람들인데 왜 셰프가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로만 여겨지는지..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한식이 발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미 많은 여성들이 요식업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결국 가정주부의 연장선상으로만 여겨지는 사회적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특히 팀플 할 때 100인분? 당연히 다인분에 능숙한 두 여성 셰프 활약이 바로 떠올랐는데 생각보다 통편집에 부각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유려한 그분들 칼질이 인상깊었는데.. 소수자가 뒷배경이 아닌 주인공으로 비춰지는 날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정말 공감해요!!! 단체 대결에서 이모카세님이랑 급식대가 셰프가 한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데 그냥 역시~ 이러고 끝내는 데 좀 실망이었어요. 요리에 밑준비는 정말 중요하고, 요리의 방향에 맞게 칼질하는 게 정말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이잖아요. 그런 걸 생각했으니까 최현석 셰프도 단체전에서 일단 재료 먼저 확보하고 프렙 누가 뭐 하라고 정해줘서 원활하게 요리가 진행된 것 같아요. 그런데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의 그런 면은 비춰주면서 여성 셰프인 이모카세님이랑 급식대가의 활약은 그냥 당연하단 듯이 넘어가고 그런 편집 방식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몇 남성 출연진들 자기들끼리는 이름 부르면서 여성 출연진은 어떤 하나의 덩어리로 퉁쳐서 부르는데 너무너무 꼴보기 싫네요 ㅎㅎ
백쌤이 한입드시고 나의 디테일을 다 알 수 있을까 말한 셰프분도 리더십으로 팀원 아우르는 걸 보니 사람은 모두 참 다면적이구나 싶으면서,, 나도 악의 없이 그냥 나의 생각이 좁아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채 실언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편집도 훌륭하고 제작진이 매우 정성들인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레딧 꼼꼼히 읽은적 첨이었음ㅋㅋㅋㅋ 리뷰해주니까 친구랑 후기 나누는 것 같구 좋네유
10:10 그리고 저 셰프가 멀리 못 본다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추구하는 파인다이닝 사업이 백종원같은 미식을 사랑하는 부자가 주타겟층일텐데.. 그런 타겟층을 얕보는 발언을 했으니.. 멀리 보면 본인한테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로 그런 선민의식스러운 마인드 버리면 발전하겠지만요!
저는 그게 100% 트리플스타의 어줍잖은 선민사상이라고 보이진 않고 너무 불안하고 긴장되는 상황+백종원의 푸근하고 친근한 방송적 이미지로 인한 오해+아직 셰프로써 약간은 미성숙한 태도가 겹쳐져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안한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쉬워지고, 한식대첩 등 요리에 대한 견문을 잘 보여줬던 프로를 봤으면 백종원이 진짜 대단하다는걸 알겠지만 그 외 꽤 많은 방송에서는 미식과 거리가 가까운 이미지를 보여주진 않았거든요. 물론 은연중에 대중을 무시하는 태도가 몸에 배었기때문에 저런 모습이 나오긴 했을겁니다
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거 비슷한가봐요 여경래님 너무 배우고 싶은 어른이었어요 백종원님 유튜브에 나와서 하시는 말씀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어차피 지고 이기는거 사람들은 잊는다 대신 내가 보여준 실력을 기억한다고 하시는데 자기 확신이 멋지게 찬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흑수저 몇명은 우매함의 봉우리에 걸린 분들이 조금 보였다는…
보통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흑수저 계급을 응원하게 되는데, 이번 흑백요리사에서는 백수저 계급을 더 응원하게 되었어요. 백수저 계급이 훨씬 겸손하고 이미 탑인데도 더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남을 존중하는 자세가 배어있더라구요. 그에 반해 흑수저 계급은 배우려는 또는 리스펙하는 자세보다 백수저를 어떻게든 밟고 올라가려는, 근데 상대에 대한 존중없는 표현과 비속어를 곁들인.. 그래서인지 백수저 계급을 내심 응원하게 되네요.
저도 보면서 동생이랑 흑요리사들이 아니라 백요리사를 응원하게 된다며; 일단 흑요리사분들 중에 너무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보기 안좋더라고요.. 역시 태도가 중요한거같아요 조지랑 서솔이 요리서바이벌 애청자인건 첨 알았네요?!! 두분이 보셨다니까 다른 요리서바이벌도 궁금해졌어요ㅋㅋ
3:53 백셰프는 이름이 있고 흑셰프는 이름이 없음 5:22 주목할만한 캐릭터&시그니처 요리 13:47 백vs흑 대결 17:1019:47 정지선 셰프 & 여경래 셰프 18:06 파브리 vs 나폴리 맛피아 21:25 100인분 대결 저도 올리브키즈입니다... 짚어주시니까 훨씬 재밌어요 !!!! 다시 보는 느낌 ㅋㅋㅋ
솔님~! 요즘 솔님이 예전 사극들 리뷰해주시는 걸 보고서 저도 선덕여왕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미실과 덕만의 정쟁의 전개가 상당히 퀄리티 있고, 심지어 그 내용 중에 양적완화까지 등장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선덕여왕 하면 비담과 덕만의 사랑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하말넘많에서 미실과 덕만의 정쟁을 중심으로 자세히 다뤄주시면 이 드라마가 가진 가치가 더 살아날 것 같아요! 항상 하말넘많을 응원하고 챙겨보는 구독자로서 작게나마 주제 추천드려봅니다ㅎㅎ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사람들이 백솊 태도 칭찬하는거 이해되고 나도 동경하고 존경함. 근데 흑수저들이 소위 말해 짜치는데 그건 당연한거같음. 이 프로는 백솊 한테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들 중에 하나인 느낌이고 흑수저한테는 일생의 기회인거임. 내가 대리급 이상임 좋은 조건의 이직기회가 왔는데 인터뷰 망침 그럼 좀 ㅈ같지만 어쩌겠음 이라고 털고 일어나자나? 근데 내가 취준3년차임 최종까지 갔는데 떨어짐 그럼 난 어예됨? 이 프로그램에 대한 태도나 간절함이 다를 수 밖에 없음. 백셰프들은 이걸로 뭔가를 더 증명해서 인정을 받아야하는 위치가 아니지만 흑수저들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사람들임 당연히 더 초조하고 그래서 짜침. 청춘이 빛난다는건 그 터널을 통과한 사람들의 훈장이지 아직 터널 속인 사람들에겐 너무너무 고통스러운거지. 이건 주시청자인 2030이 제일 많이 이해할거임. 백수저셰프들은 자기가 되고싶은 지향점이라 이입하고 싶은건 당연하지만 흑수저한테 저러니까 흑수저지 라고 쉽게 재단하는건 적어도 같은 시기를 겪는 우리가 할 일은 아님. 백수저들 누가봐도 멋있고 나도 저 우아한 독기를 닮고 싶음 근데 그게 결과론적인 부분이 많다는걸 알아야함.
*[유비빔 님 관련 내용 정정합니다. 꼭 읽어봐 주세요!]*
- 시작할 때 징을 친 것은 제작진의 부탁이었다고 합니다.
- 심사 때 북을 친 것 역시 사전에 합의된 내용이었으며, 모든 경연 시간이 마쳐진 후에 이루어진 것이기에
다른 요리사 분들께 피해가 가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유비빔 님의 열정과 에너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던 만큼, 위의 내용도 꼭 읽어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엇 유비빔씨 승우아빠가 주위분께 들었다는데 아닌가유? 해당 영상은 내려가있긴 합니다만 징인가 북인가 쳤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루머가 생긴것도 ㅈㄴ웃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kangkang4251 승우아빠 때문에 저 루머 퍼지면서 유비빔씨 민폐라는 말 돌아서 유비빔씨 가족들이 힘들어한대요
아니 솔직히 진짜든 가짜든 저 썰부터가 너무 웃기고 유쾌하고... 합격자분들께 징쳐준거면 축하하는 의미같아서 그냥 웃기고 정겨운데 민폐라는 말까지 돌았다고요? 내기준에선 이해가 안되네... 심지어 루머라니 진짜 억울하셨을듯ㅠ 보는 저는 덕분에 많이 웃었는데...
승우아빠가 썰 풀때 자기가 들은거라면서 유비빔님이 주변사람들 불편할정도로 징 치고 북치고 해서 시끄러웠다고 카더라~ 이런식으로 영상제작 했는데 팩트체크도 안하고 올려서 유비빔님 한테 악플테러 들어오고, 좀 시끄러워지니까 구설수 오르기 싫었는지 자기가 잘 못 알았다 이런 해명도 안하고 영상 내려버림 아직도 유비빔님이 민폐끼치고 시끄럽게 했다더라~ 로 알고있는 대중들이 많아요 저 개인적으로 비빔소리 너무 좋아하고 예전부터 자주 갔는데 루머 퍼지면서 주눅들어 계시고 하지도 않은 행동으로 욕먹는게 넘 속상하네요ㅠ
가짜광기 : 전 또라이에요
진짜광기 : 유비빔으로 개명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숙 요리사님이 미소곰탕으로 승리하신게 너무 재밌었어요. 곰탕 한그릇으로 정말 만화에 나올 법한 멋진 승리...
아 이거 비주얼 차이 때문에 되게 극적으로 보였어요ㅋㅋㅋㅋㅋ
진짜 만화의 한 장면 같았어요. 장사천재님이 덜어냄의 미학을 배웠다는 깨달음까지... 최애 대결입니다.
ㅇㅈ 이게 드라마자너
진짜 맥시멈과 미니멈의 대결에서 너무 멋지게 승리했어요...그리고 미소곰탕 먹어보고 싶어요
게다가 장사천재가 자신의 요리랑 비교하면서 덜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부분에서 아차 싶었던 ㅋㅋ
맞아요 여경래 셰프님의 태도가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 그대로 그 나이대 남자 어른을 본받고 싶다고 생각한 게 언제쯤이었나 싶더라구요ㅠㅠ
더 놀라운건 그정도 위치에 계신 분이 평소 웃는 표정 훈련을 하신대요 ! 정말 이마를 탁!
@@이모양-h8m 마자요 본인이 안 웃고있다는 자각을 하면 바로 웃는 훈련을 하셨다는데 흑백요리사에선 긴장을 많이해서 화면에서 웃음기없는 본인을 보며 많이 놀라시더라고용ㅋㅋㅋㅋ
@@이모양-h8m우와…정말 단순한 요리프로그램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진득한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맞아요 여경래 셰프님을 알게된 게 흑백요리사 최고의 수확! 1:1 대결 결과 나오고 나서.. 백종원 선생님이 여경래 셰프님께 다가가서 악수하는데, 안성재씨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의자 돌리고 있는데ㅋㅋㅋ 여경래 셰프님이 먼저 “악수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하고 인사하시는 거 되게 멋있더라고요. 저렇게 연륜+덕망+미소+젠틀함 다 갖춘 어른으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맞아요 이시대의 참어른 ❤
20:38 저도 보면서 사람의 언행에 관해 생각해봤어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욕설이야 뭐 당연한거고, 습관적으로 가볍게 툭툭 내뱉는 비아냥, 장난이나 농담이랍시고 그냥 생각없이 뱉는 말, 내 긴장 풀겠답시고 웃으면서 막 던지는 말들이나 나 자신을 포장하는 말들 등등... 결국 다 내 낯을 깎아먹는 요소더라고요. 사람들이 언더독이 아니라 백수저 쪽을 더 응원하게 된 이유도 관록을 기반으로 한 상호간 존중이 몸에 딱 배어있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저는 1화 보고 요리는 양아치들이나 하는건가 했어요 백수저들 보고 좀 맘이 누그러졌지만요 웬만하면 그냥 집밥 먹거나 정말 맛도리로 유명한데만 갈려고요 음식이라는게 기운인데 양아치들이 하는 음식 먹는다 생각하니깐 안좋은 기운 붙을거 같아서 찜찜함
요리하는 돌아이 1:1 대전에서 제일 웃겼음 진짜.....혼자 바들바들 떨고 백수저품에 안겨서 쓰담쓰담받고 온갖 훈녀스킬 다 씀...;;;
아 이댓글 웃겨서 쥭을거같음 ㅜㅋㅋㅋㅋ ㅜㅜ
훈녀 스킬 ㅋㅋㅋㅋㅋㅋㅋ ㅠ
아 이댓글보고 지금 저녁먹다가 뱉음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녀스킬ㅋㅋㅋㅋㅋㅋ 유리멘탈
백수저를 응원하게되는게...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고싶은 우두머리, 선배, 어른들의 모습이고 내가 배우고싶은 모습이라서...ㅠㅠ 현실에서 내가 마주하는 어른들이랑 다름... 물론 좋은 분들도 있긴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꼴값 떨거나 재수없는 참가자들은 안성재가 좀 더 빡빡하게 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요돌도 그렇고 보섭상도 그렇고,,,너가 이렇게 유난 떨면 각 잡고 볼게 ㅇㅇ 해버리는 그런 느낌,,,?
맞아요 나중에 풀린 회차 인터뷰에서는 해당 참가자가 파인다이닝 요리를 의도하고 준비해 왔기 때문에 파인다이닝 기준으로 더 깐깐하게 봤다, 라는 말도 직접 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세상 기계 같은 깐깐함이지만 그게 까탈스러움이 아니라 본인만의 어떤 확실한 기준이 있는가 보다 하고 느꼈어요
흑백 애티튜드 얘기 진짜 너무 공감해요! 흑백 마주보고 다같이 앉아있는데 백요리사분들은 다 정자세고 흑요리사분들 중 절반은 구부정하거나 건들거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더군요.. 말투나 중간중간 비속어 쓰는 것도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진짜공감
좋아보이진 않지만 오히려 없었으면 허전했을 것같아요. 흑수저와 백수저의 태도가 서로 비슷했다면 그것도 재밌을것같고 지금의 흑백요리사의 태도도 흑수저의 경쟁심. 진짜 흑수저 요리사란 단어가 그대로 나타난 느낌?이라 저는 한편으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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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f7zo6cq8c 이 말도 맞는 것 같아요! 흑백을 구분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고 예능으로써 필요해보였어요🤓
@@user-kf7zo6cq8c ㄹㅇ 이런게 없었으면 진짜 그냥 다큐였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6:00 여기서끝이아니다!숯으로천천히고루고루열을주고레스팅을하고다시숯에올리고레스팅을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고기를집게로세웠다가핀을찔렀다가입술에대봤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소금을직접구웠다가다시고기를레스팅하고연기를가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숯에올려고루고루익히다가레스팅을하다가핀을찔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 하고 날고기엔딩
아진심너무웃겨요ㅠㅠ
@@user-wxoalqnwh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ㅠㅜㅜㅜ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면서도 강조지 진짜... 본질을 보는 사람이라고 느껴요ㅠㅠ
07:07 "고기를 잘 구웠어도 탈락이다, 그래봤자 그게 잘 구운 고기지, 거기 있는 80명이 고기 하나 못 굽겠습니까?"
19:23 진짜 여경래 셰프님, 이영숙 셰프님 늘 여유있고 밝게 웃고 계셔서 너무 좋게봤어요 7화까지 다 보고 더 주워먹을거 없나 셰프님들 유튜브 컨텐츠 전전하고 있는데 어제 백종원님 유튜브에 여경래 셰프님이랑 같이 영상 찍었더라구요ㅋㅋㅋ 누가 댓글로 '태산에서 흙 한 숟가락 떠내었다고 태산이 무너질까요' 하시는데 와... 맞지 이거지 ㅋㅋㅋ
맞아요-! 여유를 가지고 미소를 짓고 계신 표정이 나오는 장면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25:17 아 이 포인트가 왤케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어로 가자미 미역국을 만든다는데 암말도 안 해!
ㄹㅇ ㅋㅋㅋㅋ ㅠㅠㅠ 이때 내가 다 의문제기하고싶었음… 왜.. 아무도 광어를 가자미로 만들겠다는데 아무도 질문을 안해….. 물어봐줘…. 할정도로 예솊
그리고 그 뒤 인터뷰에서 "광어겠죠"이러셨어요 ㅋㅋㅋㅋㅋ 알면서도 그냥 따르는게 웃겼어요 ㅋㅋㅋ
ㅋㅋㅋㅌㅋㅌㅋㅋㅋ큐ㅜㅜㅠㅠㅜ 아 광어로 가자미ㅜㅠㅠㅜㅠㅠㅠ 아 개웃겨ㅜ
20:06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임. 서비스직 알바를 하면 50-60대 어른들은 문신을 휘감은 젊은 사람들(이상하게 공손함)은 천사로 보일정도로 개저씨가 일상적인데 저렇게 배울만한 점이 있는 어른도 존재하는구나 느끼게 됨
5:55 누가 이거 두시간동안 고기 껴안고 있어도 그정도 익었을거라는거 보고 ㅈㄴ웃었음ㅋㅋㅋㅋㅌ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ㅣ발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졸라웃뎌
그 생선 잡는스킬 어마어마하신 명장님 섭외된 썰도 웃긴데
원래 안나올려고 몇번 거절했는데
섭외하는 분이 전국 요리잘하시는 분들
다 나오시기로했는데
호남출신만 없다고 호남없이 가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한말에 결국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ㅋㅋㅋ
섭외하시는 분이 잘긁으시는것 같은데 에드워드 리 같은 분 어떻게 섭외했는지 썰 궁금함.
여경래 쉐프는 백종원 유튜채널나와서 흑백요리사 섭외 썰 풀었는데
여러모로 존경스럽고 멋진 장인느낌나서 좋았어요
그래놓고 안유성 명장님 개인전 통편집+억지방출시스템+30시간 이상 잠도못자고 요리하시고 모욕적으로 떨어지게함ㅠ 진짜 레스토랑미션은 최악이었음
맞아요 ㅋㅋㅋㅋ ㅠ 누가 어케 긁었을까라는 글에 댓글로
명장님이 안나오시면 호남 대표는 유비빔 선생님이십니다 라고 한거 보고 울었는데 ㅋㅋㅋ ㅠ
이모님 여사님이라는 표현없이 셰프님이라고 말해주는 강조지 최고야😍
짱이야❤❤
10:10 너무 신기한게 민지님은 중요한 포인트를 확실하게 짚어내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걸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탁월한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늘 이렇게 리뷰? 할때마다 프로그램 제작자라던가 출연진들이라던가 꼭 봤으면 좋겠을만큼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얘기해줘서 언제나 속이 뻥 뚫리는 기분😂🎉
님도 너무... 말하고자 하는걸 알아듣기 쉽게 잘 풀어서 말씀해주시네요... 역시 장점은 그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잘 알아본다더니
하말넘많은 유튜버도 구독자들도 모두 현명함 그 자체..✌🏻🤍
백수저.. 언더독들을 존중하고 리스펙하고 응원하는 자세, 그리고 대중들에게 더 알려졌다고 백수저가 됐지만 거기까지 간 과정과 노력들 그 커리어가 그냥 된게 아니잖아요ㅜ탄탄히 쌓아온 것들이 있기에 이 대결에서 버텨냈으면 하는 바람이 같이 감정이입된 것 같아요ㅋㅋㅋ😂😂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맞아요 본인들도 그런 길을 걸어봤기때문에 오히려 흑수저들을 더 다독거리는 느낌이라 백수저 셰프님들 다 멋있었음👍
10:19 참가자가 심사위원을 얕보는(?) 말해서 2차 시험에 눈 가리고 척척척 맞추는 백종원 씨가 더 빛났어요
최현석팀 보고 진짜 느끼는게 많았다.
그 쟁쟁한 분들이 리더와 다른생각이 있더라도 절대적 팔로우쉽으로 묵묵히 맡은일을 하는게....와...이게 그자리까지 올라간 사람들의 품격인가 싶었음 본인 식당에서 내 팀원들이 해줬으면 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여주신듯
8:37 진지하게 보류라고 하시면서 적는 건 보리ㅋㅋㅋㅋㅋㅋ
쌀보리게임 같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 주까 보리 주까 고민하다 보리 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알았어요
최강록 씨나 몇 남성 출연진이 꼭 이모카세나 급식대가 셰프님들 요리할 때만 어머님, 이모님으로 퉁치는 게 좀 눈쌀 찌푸려지더라고요 중식 여왕 여신 이러는 것도 살짝 이상하지 않나요 ..? 아 정말 50~60 기성세대 남성이 오랜만에 멋있었다는 조지 님 말에 동감하는 게..여경래님이나 철가방님을 중식 대가나 요리사 셰프 등으로 부르지 역시 아빠의 마음, 중식 남왕, 중식 남신~ 뭐 이렇게 부르지는 않잖아요..? 여경래 셰프님이 지선이가 1등, 짱이 될 거야 라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게 뭇 남성들과 달라보였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뭐라고 콕 집을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게 너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 차별적 시선으로부터 나오는 무의식적인 말들 .. 이미 동등한 권리로 서바이벌을 거쳐 온 사람들인데 왜 셰프가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로만 여겨지는지..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한식이 발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미 많은 여성들이 요식업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결국 가정주부의 연장선상으로만 여겨지는 사회적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특히 팀플 할 때 100인분? 당연히 다인분에 능숙한 두 여성 셰프 활약이 바로 떠올랐는데 생각보다 통편집에 부각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유려한 그분들 칼질이 인상깊었는데.. 소수자가 뒷배경이 아닌 주인공으로 비춰지는 날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맞아요 닉네임이 본인이 지은 게 아니라는 인터뷰를 보고 더.. ?했네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단체 대결에서 이모카세님이랑 급식대가 셰프가 한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데 그냥 역시~ 이러고 끝내는 데 좀 실망이었어요. 요리에 밑준비는 정말 중요하고, 요리의 방향에 맞게 칼질하는 게 정말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이잖아요. 그런 걸 생각했으니까 최현석 셰프도 단체전에서 일단 재료 먼저 확보하고 프렙 누가 뭐 하라고 정해줘서 원활하게 요리가 진행된 것 같아요. 그런데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의 그런 면은 비춰주면서 여성 셰프인 이모카세님이랑 급식대가의 활약은 그냥 당연하단 듯이 넘어가고 그런 편집 방식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몇 남성 출연진들 자기들끼리는 이름 부르면서 여성 출연진은 어떤 하나의 덩어리로 퉁쳐서 부르는데 너무너무 꼴보기 싫네요 ㅎㅎ
@@DSgonnalikeit헉 본인이 지은게 아니군요... 아니 이란 닉네임 너무 그분의 실력과 기백과 대단함 하나도 안보여줘요 별로야...
친이모 친엄마도 아닌데 냅다 친근하게 다가오는거 너무 예의없어보이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10:31 와 진짜 영화로 비교한거 미쳤다… ㅇㄱㄹㅇ
여자들의 리뷰는 소중하다
백종원 심사위원에 대해 아는건많지만 고집스럽지않단 평가가 너무 좋네요... 나도 아는것과 돈은많은데(중요) 고집스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어......😢
얄팍하고 넓은지식도 많고 고집도 없는데 돈이읎네 😂나
저도 트리플스타 인터뷰 보고 엥? 싶었는데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네요.. 누군가를 내려친다고 내 가치가 올라가는 건 아닌데 말이죠
@@마라-g6f 제가 잘못알고 단 댓글이 있어 지웠습니다. 죄송해요
쇼츠로만 봤지만... 전 백반집 안성재씨 평 이해됐어요 반찬은 밥이랑 같이 먹는 전제로 간을 하는데 밥이 없으면 미완성인거니까요 밥 없이 먹일거면 간을 반찬보다 덜해야 하는거구요
저도 이해됐어요. 이모카세님이 소주까지 준비했듯이
밥없어도 간이 맞았아야
저도요! 간짜장 시켰는데 면 안주고 짜장만 주는 격...
진짜 저도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밥반찬대회가 아니니까...
마자요 저도 첨엔 엥 했다가 나중에 나오는 백반 참가자들이 다 밥도 준비하는거 보고 확실히 밥 맛있게 짓는 것도 실력이고 그 안에 준비하는것도 실력이라 너무 납득이 되는 심사평이었던 ..
19:41 순간 카페 할아버지 다녀가심
고려대 다녀?
삼성전자?
연세대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 넘웃기네 진짜
그럼. 엘쥐 다녀요오?
유리멘탈 또라이씨
누가 또리하는 요라이라고 했으면 호감이었다
이 말 해서 걍 그 후론 웃겨짐 ㅋㅋ ㅜㅜㅜㅜ
10:49 속시원~~~~
느끼는 게 다 똑같나봐요.. 제가 불편했던 점들 콕콕 집어서 이야기 해주니까 속시원하고 후련하네요 ㅋㅋㅋㅋ 미디어 리뷰 너무 재밌어요
14:57 아 너무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뭐예요 이게 앍거얽어 오옹? 무ㅕ여익어 오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거울치료 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처음에 언더독쪽 호감 가졌다가 흑수저들 태도 보고 백수저 응원하게 됐어요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ㅋㅋ 사람이 바른 언행과 바른 태도를 가지는게 참 큰 힘이구나 싶었어요
백쌤이 한입드시고 나의 디테일을 다 알 수 있을까 말한 셰프분도 리더십으로 팀원 아우르는 걸 보니 사람은 모두 참 다면적이구나 싶으면서,, 나도 악의 없이 그냥 나의 생각이 좁아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채 실언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편집도 훌륭하고 제작진이 매우 정성들인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레딧 꼼꼼히 읽은적 첨이었음ㅋㅋㅋㅋ 리뷰해주니까 친구랑 후기 나누는 것 같구 좋네유
제작진은 흑팀이 이겨야 프로그램 컨셉이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백팀이 완승했으면 좋겠음
왔다........나의 넷플릭스,티빙,웨이브,디플 . . . .
저도 보면서 언행을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어요. 비속어도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릴 때도 심심찮게 썼는데 너무 사람이 없어보이더라구요..
20:23 진짜 오랜만에 어른을 봤단말 너무 공감함 언행에도 존중이 기본으로 깔려있고 행동 하나하나 되게 바르셔서 바로 와 배우고싶은 어른이다 하고 느낀게 너무 오랜만이었음
핵심요약 미쳤다 저처럼 알고싶긴 한데 볼생각은 없는 사람한테 딱이예요
22:56 마음에 품은 최애
조지는 흑백요리사 왜 안나온거야?
휘수는 스우파 왜 안나온거야?
요똘 욕 씨부리고 자기 입으로 또라이라 해놓고 맨날 긴장 max 상태로 쫄아있는 거 거울치료 오짐..
거울치료 진짜 인정요 저도 친구들하고 존* 라는 말 많이 쓰는데 이제 평생 다시는 쓰지말아야지 생각했어요 방송보면서 다 큰 어른들이 존* 씨* 투덜투덜;;;; 진~~~짜 꼴보기싫더라고요
약간 치와와 말티즈 포메 재질
근데 사정 들어보니 유리멘탈일법하더라구여ㅠㅠ 선배 요리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ㅜㅜ
@@user-skwj6ek7bx 저도 이 얘기 듣고나서 다시보니 그냥 수긍하게 되더라구요.. 방어기제인지 강한 표현이나 제스쳐를 많이 보여주는데 결국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는 대단해서 ㅇㅇ그래.. 하고 넘어감..ㅋㅋ
겁많은 강아지가 많이 짖는 거라고 내면이 여린걸 가리느라 겉으로 쎈척하는 게 너무 티나서 더 안쓰러웠어요.
진짜 리뷰요리사들이 아닐 리 없음,, 리뷰가 이렇게 맛깔이 난다
10:11 진심진심진심 공감 어이없었어요ㅋㅋㅋㅋㅋ
와 올리브티비 애청자로서 넘 반갑워요
올리브티비 키즈들이여 일어나라!!!!!!! 우우!!!
우우!!!
제이미올리버 요리하는거 제일 재밌게봤었는데😂😂
샘과 레이먼의 쿠킹타임, 노오븐디저트, 테이스티로드..🥹
로레인 파스칼의 30분 심플 베이킹 기억하시는 분 있나여,, 올리브티비 내가 젤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흑흑
17:14 저도 보면서 이거때문에 정지선 셰프님 정말 멋있었어요
이 프로그램의 승패라는 단순 결과가 아니라 이후 파급력 등 더 높은 곳을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디어랑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멋진 셰프님이었습니다
10:10 그리고 저 셰프가 멀리 못 본다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추구하는 파인다이닝 사업이 백종원같은 미식을 사랑하는 부자가 주타겟층일텐데.. 그런 타겟층을 얕보는 발언을 했으니.. 멀리 보면 본인한테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로 그런 선민의식스러운 마인드 버리면 발전하겠지만요!
선민의식 단어 너무 적절해요
파인다이닝 한다고 본인 뿌리가 파인이 아님
7:26 갑자기 정곡을 깊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멘탈ㅋㅋㅋ 도리하는 요라이
12:27 통영사람인데 이거 진짜 맛도립니다 저희 집에서도 해먹는데 고추장이 없어도 맛있고 있어도 맛있습니다... 명절마다 본가 내려가는 이유
헐…궁금하네요…
흑백요리사 보면서 이게 제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저도 통영사람이지만.. 재료 구성이 100% 통영식 나물밥이 아니라서 아쉽긴했어요. 진짜 찐 통영 나물밥은 박나물, 톳, 고사리가 꼭 들어가는 구성이거든요. 알고 보면 조금 아쉬운 구성이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100인 미션에서 정지선 쉐프님이 설거지 거진 혼자 다했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자기 할일 다 하시고 정리도 하시고 넘 멋졋음...정말 멋있는 어른들도 많이 나온 프로 같아요
너무너무 공감해요 트리플스타 백종원 심사위원 무시하는 거 보고 정말 저 사람 식당은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정말 평소 언행이나 은연 중에 드러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게 100% 트리플스타의 어줍잖은 선민사상이라고 보이진 않고 너무 불안하고 긴장되는 상황+백종원의 푸근하고 친근한 방송적 이미지로 인한 오해+아직 셰프로써 약간은 미성숙한 태도가 겹쳐져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안한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쉬워지고, 한식대첩 등 요리에 대한 견문을 잘 보여줬던 프로를 봤으면 백종원이 진짜 대단하다는걸 알겠지만 그 외 꽤 많은 방송에서는 미식과 거리가 가까운 이미지를 보여주진 않았거든요. 물론 은연중에 대중을 무시하는 태도가 몸에 배었기때문에 저런 모습이 나오긴 했을겁니다
긴장된 상황 속에 평소에 가졌던 생각들이 드러난 행동이 그랬다는게 좀 아쉬웠음.. 이젠 그런 생각 안하시겠지만요
본인은 엘리트 코스로 걸어온.. 뭔가 급이 다르다는 생각은 가지고 계셨던거 같음. 난 대중적인 요린 안해 느낌..?
딱봐도 성격이 그래보이긴 함 깐깐 예민 ㅋㅋㅋㅋ 뭐 파인 다이닝에서 일 했으니 실력은 당연히 좋겠지만 백종원을 무시한다는게 쫌;; 근데 뭐 남자들은 그런 성격 좋아하니까 개좋아하던데
@@Qwerty_-vx5gz 에이 너무 올려치기한다 ㅋㅋ 그냥 선민사상 맞음
원래 리뷰 같은 거 보면, 아 다 봤다~ 하고 본편은 안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하말넘만님들 리뷰는 저도 같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어요~ 진짜 영업 천재이신듯 ㅋㅋㅋ
7:18 보다가 이 때부터 개큰웃음 시작됨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졸지에 딸기탕후루가 된 또라이....
6:38 보섭상이 손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고서 정지선 셰프 너무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8 이게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 아무리 싸우면 안된다지만 질문도 안해보냐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뒤에 안유성 명장님 '광어였죠'ㅋㅋㅋㅋㄱ웃음벨
요리하는 똘아이의 현란한 몸짓(?) 따라했을 때 그때로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진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넘 똑같애요ㅋㅋㅋㅋㅋㅋ
똑같앸ㅋㅋㅋㅋㅋ
20:54 흑백요리사 PD분이 크라임씬 PD분이시랍니다..
25:48 크라임씬
역시...
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거 비슷한가봐요 여경래님 너무 배우고 싶은 어른이었어요 백종원님 유튜브에 나와서 하시는 말씀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어차피 지고 이기는거 사람들은 잊는다 대신 내가 보여준 실력을 기억한다고 하시는데 자기 확신이 멋지게 찬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흑수저 몇명은 우매함의 봉우리에 걸린 분들이 조금 보였다는…
26:27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자극적인(?) 흑백요리사 숏츠만 보다가 여경례 셰프 이야기 첨듣는데 인상적이네요..
보면서 요리도 요리지만 나도 내 일을 더 열심히 해서 후배들 본보기가 되는 멋진 중년 어른이 되어야지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동기부여가 확실히ㅜ됐습니다
보통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흑수저 계급을 응원하게 되는데, 이번 흑백요리사에서는 백수저 계급을 더 응원하게 되었어요. 백수저 계급이 훨씬 겸손하고 이미 탑인데도 더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남을 존중하는 자세가 배어있더라구요. 그에 반해 흑수저 계급은 배우려는 또는 리스펙하는 자세보다 백수저를 어떻게든 밟고 올라가려는, 근데 상대에 대한 존중없는 표현과 비속어를 곁들인.. 그래서인지 백수저 계급을 내심 응원하게 되네요.
주변에서 정말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할때도 관심없어서 안본다고 했었거든요ㅋㅋㅋㅋ 근데 하말넘많이 이렇게 리뷰 해주는 거 보니까 왜 재밌는지 알거같아요ㅋㅋㅋㅋ 그래서 보고싶어졌어요 보러갑니다ㅋㅋㅋ
우와 설명 진짜 청산유수로 넘 잘한다 ㄹㅇ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군침이 돈다,,,,,,,,,강조지 체고
최현석 ㅋㅋ 원래 오래 하던사람이라 짬바가 있기도했지만 냉부해에서 재료로 똥줄많이 타봐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을지도 ㅋㅋ
최현석 셰프는 해외 요리사들과 요리대결하는 예능도 찍었는데, 거기서 중국요리사들한테 재료 독점당하고 곤란했던 적도 있어서 더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거예요
@@숲숲-u2w 앗 기억나요 ㅋㅋㅋ 중국에 가서 대결하는거였는데 마요네즈였나? 흔한 재료요청했는데 없다구 우기더니 즈그들은 몰래 썼던 ㅋㅋㅋ 여러모로 대결경험 풍부하네요 최쉪 ㅋㅋ
부족한 재료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결국 받아오는 거 보고 관록은 무시 못 하는구나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흑백요리사 다 보고 왔는데도 재밌는 리뷰다…역시 리뷰맛집
저도 보면서 동생이랑 흑요리사들이 아니라 백요리사를 응원하게 된다며; 일단 흑요리사분들 중에 너무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보기 안좋더라고요.. 역시 태도가 중요한거같아요
조지랑 서솔이 요리서바이벌 애청자인건 첨 알았네요?!! 두분이 보셨다니까 다른 요리서바이벌도 궁금해졌어요ㅋㅋ
저도 전체적으로 참 재밌게 봤는데 그 급식대가님이 오골계로 어떻게 이겼는지 좀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결과만 나오고 넘어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닭도리탕으루 어케 심사위원들의 맘을 사로잡았는지 참 궁금했는데…
저두요!!! 그 대결 너무 궁금해요 특별편으로라도 내줘...
케텍스 타고가면서 보눈데 앞에분도 하말넘많 보고있어요😂
와 그 많은 프로그램들을 대체 언제 다 보시고 일도 하시는건지...?!!
25:27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장집 민지솊 왜 안나왔나 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ㅠㅠ
밥없다고 탈락한거 아쉽긴하지만
안성재심사위원도 어쩔수없었다 생각해요.. 일단 다른 백반 준비하신분들은 밥을 했고 음식 다 먹어본후에 밥이랑 같이먹는 음식이죠?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으니 ㅜㅜ 80명중에 20명 뽑아야하니 기준이 당연히 빡빡할수밖에 없다고도 생각이들고요 !
17:45 요리사들의 기백, 장르에 대한 자부심!!프로들의 경연을 보는 재미가 정말 이런데서 나오는 것 같아요
조지님 강의하는 영상 볼 때마다 전공자의 모습이 돋보여서 너무 좋음 내가 캐치 못 했던 부분을 잘 풀어서 딱딱 짚어 주는 게 ㄹㅇ
수십명한테 추천받았지만 볼 생각 없다가(귀찮아서) 이영상보고 당장 넷플 구독했네요ㅋㅋㅋㅋ진짜 연출이 독특하네요 다음엔 편의점이라니..백수저(?)팀 애티튜드도 너무 궁금합니다 다 조지고 다시 보러 올게요😊
3:53 백셰프는 이름이 있고 흑셰프는 이름이 없음
5:22 주목할만한 캐릭터&시그니처 요리
13:47 백vs흑 대결
17:10 19:47 정지선 셰프 & 여경래 셰프
18:06 파브리 vs 나폴리 맛피아
21:25 100인분 대결
저도 올리브키즈입니다... 짚어주시니까 훨씬 재밌어요 !!!! 다시 보는 느낌 ㅋㅋㅋ
이번에도 '나는 안 봤지만 으로 보고 나서 본편이 보고 싶어진 프로그램'이 됐네요 흑백요리사
와. 진짜 공감합니다
흑백요리사 연출자가 크라임씬 피디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넷플에서 크씬도 제작한다는데 너무 기대가 되,, 흑백요리사 아직 제대로 못봤는데 리뷰 넘 재밌따💗
기획 이름 보자마자부터 계속 크라임씬 요소들이 보여서 더 재밌었어요 ㅋㅋ 하여튼 넓고 크게 하는 건 정말 잘 하는 사람인 듯
여성출연진 홀대하는 것도 유구한 윤피디...ㅋㅋ
리뷰컨텐츠 국내 1인자는 강민지가 될거야. 민지가 짱이야
에에? 그정도에요?😮
응 민지가 짱이야@@gwk9403
@@gwk9403응 민지가 곧 국내일등 먹을거야
다른 영상 댓글에서 여경례 셰프님은 잃을것만 많은데 나오셔서 존경을 얻어가셨다고 쓴거 봤는데 그말이 정말 맞는거같음 후배들 애정하는 것도 너무 느껴지고 승패와 상관없이 너무 멋있었음
징소리 존나웃겨 진짜로ㅜㅜㅜㅜㅜㅜㅜㅜ
솔님~! 요즘 솔님이 예전 사극들 리뷰해주시는 걸 보고서 저도 선덕여왕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미실과 덕만의 정쟁의 전개가 상당히 퀄리티 있고, 심지어 그 내용 중에 양적완화까지 등장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선덕여왕 하면 비담과 덕만의 사랑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하말넘많에서 미실과 덕만의 정쟁을 중심으로 자세히 다뤄주시면 이 드라마가 가진 가치가 더 살아날 것 같아요! 항상 하말넘많을 응원하고 챙겨보는 구독자로서 작게나마 주제 추천드려봅니다ㅎㅎ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최현석 쉐프 가리비 쓸어담듯 달려왔습니다
약간.
레전드 리뷰 영상이라 예상하고 관람
시작하겠습니다.
연출자가 천재인 게 편의점 =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음 → 대중들이 쉐프들의 레시피 따라함 → 바이럴
미쳤다 BOOM
민지님 말을 너무 잘 해요... 진짜 너무 잘해 멋있어
ㅋㅋㅋㅋ썸네일 완전 잘 뽑은듯ㅋㅋ보일때마다 클릭해서 오늘만 다섯번은 본 것 같아요
흑백요리사 봐야지 하고 미뤄뒀는데 조지 리뷰 보고 바로 봤습니다 방금 보섭살 보고왔는데 이거 생각나서 더 웃겨요
하말넘많 요약 콘텐츠 너무 재밌어요 본방보다 더 재밌고 핵심만 찝어서 잘 풀어주시는 것 같아요
평소에 관심없던 프로그램도 하말넘많 채널에서 보면 궁금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와 공감되는 포인트 진짜 많아요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어보이는 흑팀 셰프나 패배 앞에서도 성숙하고 정말 어른이구나 싶었던 여경래 셰프, 파브리 셰프의 애티튜드라던지... 진짜 간만에 재밌는 경연 프로그램이 나온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이 따라하는거 왤케 잘해욬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셔츠 너무 이쁨
헐 일빠 트렌드를 놓치지않는 하말넘많❤️❤️ (오타 미안해요😢)
하말넘많입니다
이름 틀린 벌로 깜지 3장 쓰셔야 함
😅😮😮😊😅😅ㅡ😮😅.😮😮😢😢😮😢😢😮😮😅😊😅 2:13 😮 2:43
하말넘많 10번 쓰시죠
@@jiyeon888저도 모르게 오타를…😂😂
흰 셔츠 입고 리뷰하니까 꼭 요리사 같아요ㅋㅋㅋ 멋져요
시즌 12정도에 유비빔 포지션으로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수많은 흑백요리사 리뷰가 올라와서 많이 봤지만 그 중에서도 조지가 말아주는 리뷰는 진짜 원앤온리.. 어떻게 이렇게 제일 재밌고 좋지..
흑백 요리사 시청자 반응 보고 싶은 제작팀은 이 영상 보면 됨 청자 리액션 압축판 미쳤다
사람들이 백솊 태도 칭찬하는거 이해되고 나도 동경하고 존경함. 근데 흑수저들이 소위 말해 짜치는데 그건 당연한거같음. 이 프로는 백솊 한테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들 중에 하나인 느낌이고 흑수저한테는 일생의 기회인거임. 내가 대리급 이상임 좋은 조건의 이직기회가 왔는데 인터뷰 망침 그럼 좀 ㅈ같지만 어쩌겠음 이라고 털고 일어나자나? 근데 내가 취준3년차임 최종까지 갔는데 떨어짐 그럼 난 어예됨? 이 프로그램에 대한 태도나 간절함이 다를 수 밖에 없음. 백셰프들은 이걸로 뭔가를 더 증명해서 인정을 받아야하는 위치가 아니지만 흑수저들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사람들임 당연히 더 초조하고 그래서 짜침. 청춘이 빛난다는건 그 터널을 통과한 사람들의 훈장이지 아직 터널 속인 사람들에겐 너무너무 고통스러운거지. 이건 주시청자인 2030이 제일 많이 이해할거임. 백수저셰프들은 자기가 되고싶은 지향점이라 이입하고 싶은건 당연하지만 흑수저한테 저러니까 흑수저지 라고 쉽게 재단하는건 적어도 같은 시기를 겪는 우리가 할 일은 아님. 백수저들 누가봐도 멋있고 나도 저 우아한 독기를 닮고 싶음 근데 그게 결과론적인 부분이 많다는걸 알아야함.
8:12 기준이 있는거거덩요 ~
틈새 성대모사 너무 웃겨요 ㅠ.
성비가 너무 안 맞아서 안 보려다가 이 영상 보고 7화까지 끝냈답니다
입담 짱이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