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온 가족팔이범 강민집니다^_^ 명란엄마 심은데 명랑한 빡빡이 난다. 전대미문의 회복속도의 비결은 단연 명랑DNA였슴다. 혹씨나 걱정하실까 덧붙이자면 저는 이제 거의 회복 막바지고요? 작업실 친구들이 해지면 집에 보내고요. 입맛이 돌다못해 입이 터져서 바지가 살짝 안맞고요. 암튼 나쁠게 없읍니다. 아주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같이 잘 삽시다~!🎉
이 영상을 다른세상 사람 얘기로 봤는데 제가 한달 전에 29살 나이에 뇌염으로 쓰려져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았다고는 하지만 기억도 잘 안나고 말이 잘 안나오는게 느껴져서 저는 너무나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영상주님은 너무 밝으셔서 저도 힘내야지 하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잘 회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저도 31세에 첫 수술받고 재발해서 35세에 두번째 뇌종양 수술을 했습니다. 각각 수술은 6~7시간씩 걸렸구요. 저도 첫수술땐 씩씩하게 이겨냈는데 두번째 수술때는 오른쪽 무릎부터 발목이 마비되서...안그래도 50살까지밖에 못산다고 첫 수술때 들었어도 씩씩했는데 실제로 신체에 문제가 생기니 암울하더군요..두번째 수술은 항암방사선도 해서 방사선 받은부분은 탈모와서 여자로서 자신감도 낮아졌구요...암튼 이런애기하는것도 제발 재발이 안되길 기도합니다.. 양성뇌종양이길 바랍니다...전 악성이거든요.. 희망이 없지만 하루하루 가족들 덕분에 살아갑니다.
어머니가 97년도에 첫수술, 07년도에 두번째 수술, 그리고 12년도에 세번째 수술 하시고 올해 만 62세, 팔다리 불편한 부분은 조금씩 있지만 일상에 지장 없이 건강하게 살아 계셔요. 첫수술 때 마취 후유증에 뇌수술 후유증이 겹쳐 너무 힘들어 돌아가시는 한이 있어도 두번째 수술은 못 하겠다 하셨었대요. 근데 나이가 젊으셔 종양이 또 빨리 자란 탓에, 10년 사이 발전된 의술에 기대하며 진행하셨어요. 두번째 수술은 12시간 넘게 걸렸고 수술 중 심정지가 두 번이나 왔었다는 주치의 선생님 말씀에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게 어떤건지 경험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치의 선생님도 저희 어머니도 세번째 수술은 없다 했었지만... 위험한 부위에 종양이 자라난 탓에 세번째 수술이 있었어요. 두번째 수술 예후가 좋았고, 종양 자라나는 속도가 조금씩 더뎌지는 게 보여 용기를 내셨는데 주치의 선생님과 어머니 연세가 무색하게 수술이 정말 잘 됐어요. 현재도 6개월마다 추적관찰 중인데 어느때보다도 활기차게 건강하게 잘 살아계시고, 그 빨리 자라던 종양도 자라나질 않아요. 어려서부터 엄마는 오래 못 사신다는 두려움을 늘 안고 살았는데... 팔 다리 힘 없고 조금 부축이 필요하시지만 마음 건강히 살아계셔서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그냥, 공유하고 싶었어요. 글쓴님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받아들이기 정말 힘드셨을 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하루 맛있는 거 드시고 몸 건강하고 마음 건강하게 가족들 사랑 많이 누리시고 사시길 응원해요.
제 동생은 2년전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1년정도 투병생활을 하다가 작년 1월 17살에 하늘로 떠났습니다. 수술도 여러번 하고 병원에도 여러번 입원하면서 힘들게 투병 생활을 해서 민지님도 같은 진단을 받았다는 영상을 보고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정말 많이 걱정이 됐는데 잘 수술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에 안심되기도 하고 동생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신경계 환자들 주로 입원하는 중환자실 일하는 간호사라 진짜 민지님 얼마나 고생많으셨는지 더 잘 와닿아요 ㅠㅠㅠㅠ 왜 나는 눈물이 나냐고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언니는 제 비타민이에요,,☺️ 이제 아프지 말기 ❤️ 🥰
작년에 병 발견한 제 친구는 최근에 하늘나라 갔어요..민지님은 수술도 잘되시고 정상적인 인지로 말씀도 잘하시고 잘 계신거 보니 너무 다행입니다. 고생많으셨죠 항상 건강하세요!! . . 😢 친구야 너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인지문제 있어서 마지막 인사다운것도 못하고 위로의 말도 닿지않았던점이 계속 마음이 너무 아프다.잘쉬어 내친구..
저도 똑같은 부위에 뇌종양 수술해서 자국이 엄청 크게 있어요. 그리고 하말넘많님과 같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했었는데,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하다보니 수술실 가는 내내 조용히 눈물을 훔쳤어요. 정말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너무나 많은 공감이 되고 웃음도 나고 그랬네요ㅎㅎ앞으로 빠른 쾌유 되시길 빌겠습니다
시작도 안해보고 걱정부터 하는 스타일인데 정말 다른 의미로 큰 충격 받고가요. 상황을 대하는 라이트하면서 유머러스한 태도가 정말ㅠㅠㅠ 너무 멋져요ㅠㅠ 가끔 심각해지거나 해보지도 않고 걱정할때 민지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애 둘을 낳아도 변화된 상황에 의연해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보다 어른이세요😭 쾌차하고 쭉 건강합시다 우리
어머니가 일부러 민지님 우울해 하지말라고 덤덤하게 그렇게 하신 거 같아요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ㅠㅠ 멘탈 잡아주시려고 그러셨을거같아요 저도 두개기저부골절로 입원 했었을 때 엄마가 장난쳐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항상 머리 조심 .. 건강 조심하세요 밝은모습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
눈물...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민지님 상황 생각하면 너무 슬픈데 썰 들으니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 퇴원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건강길만 걸어요!!!❤ 13:45 무슨 베터리방전된 인형처럼 뚝 꺼지는게 진짜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하면서 보다가 어느샌가 같이 웃고있네요ㅎㅎ 햇살 같이 밝은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 거 같아요. 민지님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힘들고 아파서 서러웠을텐데 잘 이겨내셔서 멋집니다! 서솔님도 잘 챙겨주시는 모습에 제가 더 감동받고 흐뭇하고 그렇더라구요. 😊 회복에 집중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님 항상 상황 재연하시면 너무 몰입잘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렁 더 완전히 회복하시고 풋살 다시 즐겁게 하실 민지님을 응원합니다 😙⚽️ 며칠 전 정월대보름 소원으로 하말넘많과 호요요들의 건강을 빌었답니다 하말이 넘많이 모두모두 건강해 ~~!!
![[하말넘많] heavytalker](http://yt3.ggpht.com/ytc/AIdro_nB2vALmIn4mjiT-9FyIxxE5BFBqxKMMrcCpdYXtQQU-Bk=s48-c-k-c0x00ffffff-no-rj)
![[DANHANA] HOW WE MET (each other's story)](/img/1.gif)
어김없이 돌아온 가족팔이범 강민집니다^_^ 명란엄마 심은데 명랑한 빡빡이 난다. 전대미문의 회복속도의 비결은 단연 명랑DNA였슴다. 혹씨나 걱정하실까 덧붙이자면 저는 이제 거의 회복 막바지고요? 작업실 친구들이 해지면 집에 보내고요. 입맛이 돌다못해 입이 터져서 바지가 살짝 안맞고요. 암튼 나쁠게 없읍니다. 아주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같이 잘 삽시다~!🎉
명란이요? ㅋㅋㅋ
회복속도도 빠르고 나쁠게없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굿뜨!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대로 건강길 명랑길 걷자고요~~~🫶🏻❤️
명란엄마심은데 명란감자 강민지 난다
안쓰러운데 개 웃겨서 혼란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공감이요😂
사투리 강좌보고 넘어왔는데 너무 웃기고 두상이 너무 예쁘시네요.. 거의 아기동자 ..
아놔 사투리 강좌로 유입된 새 구독자분들 여기저기 보이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이 선생님들 꾸준히 웃겨온 진또배기 선생님들입니다.. 웃긴 영상들, 좋은 영상들 진짜 많이 있으니 많이 많이 봐주이소~
이 영상을 다른세상 사람 얘기로 봤는데 제가 한달 전에 29살 나이에 뇌염으로 쓰려져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았다고는 하지만 기억도 잘 안나고 말이 잘 안나오는게 느껴져서 저는 너무나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영상주님은 너무 밝으셔서 저도 힘내야지 하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잘 회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눈물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유쾌한 수술기 첨 들어본다고요ㅠㅋ오늘 병원에서 암 수술 해야 한다고 해서 심난했는데 너무 웃어서 괜찮아 졌어요 감사합니다 ㅋㅋ고생 하셨어요 덕분에 저도 수술하게 된면 용기 낼수 있을 것 같아요!! 두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용기내서 빠이팅!! 잘 받구 오세요
선생님도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실 거에요! 😊
저도 암뿌시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코ㅐ유하셔요!!
파이팅파이팅 뿌시고 와요~!❤
사투리쌤ㅠㅠㅠ 아프지마세요😢❤
저도 31세에 첫 수술받고 재발해서 35세에 두번째 뇌종양 수술을 했습니다. 각각 수술은 6~7시간씩 걸렸구요. 저도 첫수술땐 씩씩하게 이겨냈는데 두번째 수술때는 오른쪽 무릎부터 발목이 마비되서...안그래도 50살까지밖에 못산다고 첫 수술때 들었어도 씩씩했는데 실제로 신체에 문제가 생기니 암울하더군요..두번째 수술은 항암방사선도 해서 방사선 받은부분은 탈모와서 여자로서 자신감도 낮아졌구요...암튼 이런애기하는것도 제발 재발이 안되길 기도합니다.. 양성뇌종양이길 바랍니다...전 악성이거든요.. 희망이 없지만 하루하루 가족들 덕분에 살아갑니다.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살다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응원과 기도 보냅니다!!
어머니가 97년도에 첫수술, 07년도에 두번째 수술, 그리고 12년도에 세번째 수술 하시고 올해 만 62세, 팔다리 불편한 부분은 조금씩 있지만 일상에 지장 없이 건강하게 살아 계셔요.
첫수술 때 마취 후유증에 뇌수술 후유증이 겹쳐 너무 힘들어 돌아가시는 한이 있어도 두번째 수술은 못 하겠다 하셨었대요. 근데 나이가 젊으셔 종양이 또 빨리 자란 탓에, 10년 사이 발전된 의술에 기대하며 진행하셨어요. 두번째 수술은 12시간 넘게 걸렸고 수술 중 심정지가 두 번이나 왔었다는 주치의 선생님 말씀에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게 어떤건지 경험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치의 선생님도 저희 어머니도 세번째 수술은 없다 했었지만... 위험한 부위에 종양이 자라난 탓에 세번째 수술이 있었어요. 두번째 수술 예후가 좋았고, 종양 자라나는 속도가 조금씩 더뎌지는 게 보여 용기를 내셨는데 주치의 선생님과 어머니 연세가 무색하게 수술이 정말 잘 됐어요. 현재도 6개월마다 추적관찰 중인데 어느때보다도 활기차게 건강하게 잘 살아계시고, 그 빨리 자라던 종양도 자라나질 않아요.
어려서부터 엄마는 오래 못 사신다는 두려움을 늘 안고 살았는데... 팔 다리 힘 없고 조금 부축이 필요하시지만 마음 건강히 살아계셔서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그냥, 공유하고 싶었어요. 글쓴님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받아들이기 정말 힘드셨을 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하루 맛있는 거 드시고 몸 건강하고 마음 건강하게 가족들 사랑 많이 누리시고 사시길 응원해요.
@@apricotbasilcarrot🎉
13:46 앞에서 잔잔히 웃다가 여기서 빵 터져서 눈물 흘렸어요 ㅋㅋㅋㅋㅋ 왜지...? 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규탄하라도 웃겼는데 ㅋㅋㅋ
엄마가 방금 수술하러 들어가셨는데 저는 지방에 있고 걱정되는 마음에 휩싸여서 엉엉 울다가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조지님이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웃으니까 힘이나네요 잘 끝나고 나오기를
제 동생은 2년전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1년정도 투병생활을 하다가 작년 1월 17살에 하늘로 떠났습니다. 수술도 여러번 하고 병원에도 여러번 입원하면서 힘들게 투병 생활을 해서 민지님도 같은 진단을 받았다는 영상을 보고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정말 많이 걱정이 됐는데 잘 수술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에 안심되기도 하고 동생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빠 암수술 했을때 생각나서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여러 생각이 나지만...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여자들아 건강하구 행복하자..
12:46 아무거나 보장하라 이것저것 규탄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웃겨서 다시보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은 모습뒤에 아픔도 있었군요?
지금은 건강 괜찮으신거죠?
당신의 앞날은 이제 밝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리듬 통제하는거 너무 웃기고 귀엽고 슬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연말에 암수술하고 최근에 방사선 치료했어요😢 전이, 재발이 너무 무섭지만 민지님 밝은 모습 본받아야겠어요 우리모두 이겨내서 완치해요~💪🏻
님도이제 건강길걸으시길 응원합니다!!!!!!
14:33 ㄷㄷ 시비걸면 사투리쓰면서 각목들고쫒아올듯..
10:30 경상도식 고맙다는 표현 실예시 ㅋㅋㅋ
아~ 뭐 이런걸 들고오노 다 짐인데~들고오는것도 무거웠겠네~ 에헤이~
말씀은웃기게 하지만 그당시에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쭉 건강하세요
저때야 웃으면서 얘기하셨지만 병원에서 혼자 우실때 얼마나 아팠을지는 본인만 알거잖아요 ㅠㅠㅠㅠ 그래도 씩씩해보이셔서 보는 입장에서는 안심이에요
빡빡이 머리 너어무 잘어울려요 진심
그리고 어머님 명랑DNA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하말넘많이 더더욱 기대된다
아니 근데 민머리가 너무 잘어울리셔
딱 일년전 이맘때 저도 뇌종양 수술했고 후유증으로 일년 가까이 고생하다 이번달부터 업무복귀했어요.
영상보며 혼자 웃었다 울었다 ㅎㅎ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얼마나 맘고생하셨을까 상상이 되네요.
우리 재발없이 건강하게 잘지냅시다^^
어무니썰 또 봐도 웃겨서 깔깔 웃다가 다시보니 새삼 우리 민지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이겨내고 있는것같아서 다행이예요
사투리 강의 듣다가 나도 모르게 홀려서 여기서 울다웃고 있는 나...
수술한 내용만 들으면 슬픈데 말하시는게 웃겨서 울다가 웃다가 반복하네요 ㅎㅎ
아프지 마세요 ㅠㅠㅠㅠ 강사님 ㅠㅠ
건강하게 잘 회복하고계시다는 소식.. 너무 반갑고 안심되고., 그저 이 라이브때도 놀라운 속도로 회복하고 계셨지만 가장 최근 라이브땐 정말.. 너무 건강해보이셔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제는 건강길만 걸어요 하말넘많💚💙
앞으로 병원 갈 일 없이 건강하세요🙏🍀 진짜 밝은 기운 주시는 분이시네요 처음 봤을 때는 사투리 쌤만 이신줄 알았는데 정말 ㅠㅠ 건강하세요🙏😭
개두수수술이 만만한 수술이 아닌데 이렇게 유쾌하게 회복중이시라니 다행이에요 ㅠㅡㅠㅠㅠㅠ 앞으로는 건강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펑펑 울면서 봤어요
저는 님 댓글 보고 눈물..
민지님 리듬타기감독관이셧던 솔님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회복하시는 중인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어머님썰 너무웃긴데 민지님도 전에 어머님 식당 잘못 전화한 썰 생각하면 정말 모전여전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들 ㅎㅎ 웃긴데 슬퍼 전혀 아픈분인지 몰랐는데 안녕하시소
저도 신경계 환자들 주로 입원하는 중환자실 일하는 간호사라 진짜 민지님 얼마나 고생많으셨는지 더 잘 와닿아요 ㅠㅠㅠㅠ 왜 나는 눈물이 나냐고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언니는 제 비타민이에요,,☺️ 이제 아프지 말기 ❤️ 🥰
눈물 젖은 밥만큼 서럽고 맛있는게 없다..진짜루... 고생많았다요 강회장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날 라이브 너무너무 반갑고 다행이고 맘 아픈 와즁에 웃겨죽을뻔함ㅋㅋㅋㅋㅋㅋ 잘 회복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알고리즘 유입돼서 뇌종양 썰푸는 영상 보고 관련 영상 다 보고있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건강검진 받아봐야겠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작년에 병 발견한 제 친구는 최근에 하늘나라 갔어요..민지님은 수술도 잘되시고 정상적인 인지로 말씀도 잘하시고 잘 계신거 보니 너무 다행입니다. 고생많으셨죠 항상 건강하세요!!
.
.
😢
친구야 너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인지문제 있어서 마지막 인사다운것도 못하고 위로의 말도 닿지않았던점이 계속 마음이 너무 아프다.잘쉬어 내친구..
아니 두상이 개이쁘네
그레이색 너무 잘어율리심
알고리즘이 들이민지 오래된 영상인데 제가 아픈 사람(?) 상황(?)을 잘 못봐서 썸네일 보고 못열었어요.. 이렇게 웃긴거였으면 진작 열걸요😂 건강하세요!
마음이 아픈데... 너무 사랑스럽다... 다신 아프지 말자구요
13:44 모자쓰신거 솔님은 마트료시카같고 조지님은 파라오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환자실 간호사인데 이 썰 너무 재밌어요ㅋㅋ 환자 입장에서 듣는 기관삽관썰..아프실 건 알았지만 까드득이라니ㅠ
바야흐로 하말넘많의 시대가 왔다~~~~ 100만뷰 돌파 및 4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우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아프셨군요! 이제는 쭈욱~~~!!! 건강합시다!! 목티사진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아 바로 옆에서 든든하게 단속해주는 언니 있는데 우리까지 걱정할 필요 없었네여!!! 응원만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술얘기 들으면서 이렇게 웃기만 한 거 처음이에요
알고리즘으로 들어 왔는데
구독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똑같은 부위에 뇌종양 수술해서 자국이 엄청 크게 있어요. 그리고 하말넘많님과 같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했었는데,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하다보니 수술실 가는 내내 조용히 눈물을 훔쳤어요. 정말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너무나 많은 공감이 되고 웃음도 나고 그랬네요ㅎㅎ앞으로 빠른 쾌유 되시길 빌겠습니다
시작도 안해보고 걱정부터 하는 스타일인데 정말 다른 의미로 큰 충격 받고가요.
상황을 대하는 라이트하면서 유머러스한 태도가 정말ㅠㅠㅠ 너무 멋져요ㅠㅠ
가끔 심각해지거나 해보지도 않고 걱정할때 민지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애 둘을 낳아도 변화된 상황에 의연해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보다 어른이세요😭 쾌차하고 쭉 건강합시다 우리
엄마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 딸 머리를 여는 수술인데ㅜㅜㅜ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한테 서운해 안 하는 게 신기하닼ㅋㅋㅋ 효녀다 효녘ㅋㅋㅋㅋㅋ
최근 영상 보고 다시 보니까 밝게 얘기해주셔서 그렇지 엄청 많이 고생하셨다는게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민지 솔 잔니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니 근데 대머리 넘 잘어울린다구요 인생머리 찾으신거같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삭발하면 아파보이는데 민지님은 강해보인다구요
와 동맥주사 진짜 아픈데ㅠ 그리고 뇌수술하면 목구멍도 아프고 눕지도 못하고 수시로 뇌압이 오르락 내리락하니 두통도 심했을거고 그걸 '일반병실에 가고싶다'는 일념하에 모든것을 참고 기어이 회복해낸게 대단하네요.
조지님 어무니께서 이 라이브 보고 계셨던거 넘 애틋하고 귀여우시다 무병장수 하세요!
진짜 웃으면서 깔깔댈 수 있는 과거가 돼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다 완쾌 무지 감사.
아 진짜 썸네일만 봐도 눈물과 웃음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와요
하말넘많과 호요요 모두 건강길만 걸읍시다!!! 웃수저 어머님과 민지님의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13:42 흥 강제종료 당하는 거 왜 이렇게 웃기지 아ㅠㅠ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물날라하면 웃기고 ㅠㅠ 울다웃다했네요 강회장 회복 잘 하구 아푸지말기~~ 행복합시다💖
존나 눈물나야하는데 1연타 : 눈물이라고오오!!! 2연타 : 강민지 와써요오오오....
저 진짜 울면서 웃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저도 종양수술 경험이 있어 수술 후 눈물 흘리셨다는 말씀에 공감되어 같이 울고ㅠㅠ 이렇게 밝게 잘 회복하고 계시는 모습에 웃고ㅋㅋㅋㅋ앞으로 건강길만 걸읍시다❤❤❤
아이고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는데 웃었어요^^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ㅋㅋㅋㅋ제목만 봐도 웃수저 물려주신 조지 어머님이 떠오르는..... 어머님께 퍼센터 꼭 노나주세요
눈물글썽해지면 수상하게 명랑하신 오마니가 제 눈에서 눈물 쏙!!! 들어가게하심요 넘 귀여우고 웃기셔요ㅜㅜㅜㅜ 민지님 건강기원....🥺
이런 긍정파워 가득한 사람들은 진짜 건강할 수 밖에 없음 ㅋㅋ ㅠㅠ 이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긔~!!!!
어머니가 일부러 민지님 우울해 하지말라고 덤덤하게 그렇게 하신 거 같아요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ㅠㅠ 멘탈 잡아주시려고 그러셨을거같아요 저도 두개기저부골절로 입원 했었을 때 엄마가 장난쳐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항상 머리 조심 .. 건강 조심하세요 밝은모습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
수술후기에 이렇게 웃은 거 첨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아닐까요….? 간호사분 정말 이 깍깨물고 웃음 참으시는 프로시다 나였으면 벌써 콧구멍 벌렁거리다 못해 밥솥 취사소리 내서 클레임 걸림 ㅜ
아 증말 처음 뵀는데 근 오년간 제일 재밌게 웃었네요… 구독하고 갑미다 😂🫶🏻
어머니썰 너무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어머이거 땀 아니예요~?
13:44 눈빛만으로 노래인형 건전지 빼기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너무너무 눈물나고 슬프고... 회복하고 계시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건강이 정말 우선이네요 ㅠㅠㅠ 건강하세요 ㅠㅠㅠㅠ
하유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당시엔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어요 민지님... 앞으로는 건강하길!!! 서솔님이랑 서로 곁에 함께하는 모습 보니까 뭉클하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ㅎㅐ주세요
아니 진짜 울다 웃다가 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전화 인터뷰 한번 더 갑시다~!!! 하말넘많 건강 항시 기원~!!!
그냥 내내 우는중ㅠㅠㅠㅠ 마음 아프긴 아프고 걱정도 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옄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해질때 진짜 꺽꺽대면서 웃을뻔ㅋㅋㅋㅋ
민지님 저도 지난주 수술하구 어제 퇴원해서 나왔는데 너무 명랑하고 즐겁게 병원생활 말씀해주셔서 우울감이 싹 가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우리 회복 잘 해봐요!!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반삭 머리가 젤 잘어울려요..ㄹㅇ 왜지..?
눈물...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민지님 상황 생각하면 너무 슬픈데 썰 들으니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 퇴원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건강길만 걸어요!!!❤ 13:45 무슨 베터리방전된 인형처럼 뚝 꺼지는게 진짜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하면서 보다가 어느샌가 같이 웃고있네요ㅎㅎ 햇살 같이 밝은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 거 같아요. 민지님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힘들고 아파서 서러웠을텐데 잘 이겨내셔서 멋집니다! 서솔님도 잘 챙겨주시는 모습에 제가 더 감동받고 흐뭇하고 그렇더라구요. 😊 회복에 집중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도 근 3년 내로 개두술 해야 하는데 언니 썰 들으면서 위로가 되요!!
41만 라이브 보다가 클브 기념으로 보러왔어예~ 항시 건강하시소~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하시고 노래만 부르면 로그아웃되는 조지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많은 모습 보여주세요 하말넘많 승승장구길만 걷자~!
아팠을 것 같고 안타까운데 웃기고 슬프다가 웃기고 아팠을 것 같아서 걱정되다가 웃겼던 그런 썰
아 미친 개웃겨요 진짜ㅠ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이것저것 규탄하는거부터 개터졌는데 째려보니까 전원꺼지는 민지님 보고 박장대소함ㅠ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13:44
눈물썰 미치겠어요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지님 많이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더 이상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우리 하말넘많 넘 사랑해요~~❤
목폴라 티 개웃기넼ㅇㅇㅇㄴㅋㄴㄴㄴㅇㅇㅇㅇㄴㅋㅋㅋㅋㅋㅋㅌㅋㅋ 14:23
개두술 이마이 웃기기 있나...진짜....개웃기뮤ㅠㅠ
아 진짜 짠하고 안쓰러운데 너무 웃겨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건강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님 항상 상황 재연하시면 너무 몰입잘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렁 더 완전히 회복하시고 풋살 다시 즐겁게 하실 민지님을 응원합니다 😙⚽️ 며칠 전 정월대보름 소원으로 하말넘많과 호요요들의 건강을 빌었답니다 하말이 넘많이 모두모두 건강해 ~~!!
3번째 재발 종양제거 수술을 앞두고 맘이 심란했는데 덕분에 웃고가요 이번수술도 잘 이겨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민지님 수술 잘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술썰을 이렇게 재미있게 보는 건 처음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복과정 버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처음 수술 소식 들었을 때는 세상이 떠나가라 울었는데 이렇게 잘 회복한 민지님 보니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클브 기념으로 다시 보러 왔습니다ㅠㅠ 이미 셀 수 없이 많이 본 영상이지만 클브 소식 이후에 다시 보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하말넘많 호요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헐.. 환연리뷰만봣는데 ....
알고리즘떠서 보다가 어디서본분 .. 수고하셧습니댜
웃겨서 눈물 한 방울 .. 슬퍼서 눈물 한 방울 .... 본방 봤는데도 재미나네요 모든 사랑과 건강을 하말넘많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