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이토록 말이 없을까, 8년 차 고부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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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3
  •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8년 차 키르기스스탄 며느리와 시어머니!
    추석 전날부터 시작된 고부열전 촬영.
    관찰카메라로 고부의 일상을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웬지 모르게 냉랭한 분위기가 집 안에 감돌고
    서로 본체만체 데면데면한 고부
    일하랴~ 살림하랴~ 육아하랴~
    힘든 걸 몰라주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하다는 며느리...
    하지만
    이에 맞서는 시어머니 반격!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30여 년 전 남펴을 잃고
    홀로 억척스럽게 생활하면서도 10남매를 키운 시어머니는
    힘들다고 투정하는 며느리가 이해가 안 된다는데...
    저녁 늦도록 일하느라 밥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며느리,
    당뇨 때문에 제시간에 밥을 먹어야 하는 시어머니는 울화통이 터지고,
    "말하면 뭐해요! 그 냥 말 안하고 참아요"
    대화를 하지 않아 마음의 골이 깊어진 상황!
    결국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시어머니는
    밥 하나, 반찬 하나에 외로이 밥을 챙겨먹는다.
    어김없이 불편한 침묵이 흐르는 폭풍전야의 밤이 흐르고,,,
    다음 날 아침!
    제작진 발 동동 구르게 한 시어머니의 충격발언!!
    "기분 상했어요, 며느리 나라에 안 가요!
    같이 여행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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