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서로 말도 못 거는 소심한 고부의 브라질 극복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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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고부열전 최초로 소개되는 쌈바의 나라!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온 며느리!
    한국의 k-pop에 빠져서 한국에 왔다는 며느리는
    펜팔로 남편을 만나 1년 전 결혼해 현재는 춘천에 거주하고 있다.
    인형같이 예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이 눈에서는 꿀이 뚝뚝!
    채식주의자인 아내를 배려해 좋아하던 치킨까지 끊었다는 남편,
    아내 역시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만큼 남편을 사랑해요~" 라며 사랑을 뽐내는데...
    남편 못지 않게 며느리를 배려하고 사랑한다는
    또 다른 주인공 시어머니!
    지구 반대편에서 아들만 바라보고 온 며느리가 그저 고맙고 기특하다는데,
    부모로서 어린 아들 내외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존재하는데...
    한 달 전부터 커피전문점을 오픈해 함께 일하게 된 고부,
    카페 오픈부터 마감까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진 고부 사이에는 어색한 공기가 흐르고...
    좋아만 보였던 고부 사이에 어색함이 감도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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