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에세이] #20. 세상을 놀이터로 본 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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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000-k4l7z
    @000-k4l7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진이 취미인 분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둘이 산책을 참 많이 했습니다
    감각이 엄청 민감한 사람들은 세상을 정말 다채롭게 느끼더라고요
    저도 같이 다니다보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섬세하게 느껴지면서 세상이 확장된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 @구름에달가듯이-z6p
    @구름에달가듯이-z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또 다른 생각의 확장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eomidge
    @neomidg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 채널에서 비비안 마이어 얘기를 듣게 되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 @peanutohara
    @peanutohar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소중합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잔잔하게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추천합니다~

  • @BSA21M
    @BSA21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삶은 하수에겐 생지옥
    고수에겐 놀이터

    • @김사권-n6b
      @김사권-n6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멋진 생각에 공감합니다!

  • @heran6899
    @heran68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주변에 늘 가는 호수공원이 있는데 갈 때마다 몇장씩 사진을 찍곤 합니다 . 같은 장소이지만 계절과 날씨,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이라 늘 새롭게 여겨지고, 갈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특히 못보고 지나치던 나무를 새롭게 발견합니다. 나이를 먹는 게 좋은 이유 중의 하나는 젊어서는 사느라 바빠서 안보이던 것들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올 때 입니다.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추천합니다

  • @존재강의
    @존재강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세상의 이해는
    내면이 무엇인지 알면된답니다...
    내면은 물질세계, 에너지세계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가 존재임을 알고
    존재의 유무는 함축존재임을 알며
    함축존재의 유무가 처음새로운 존재로 모두와 연결된것이 내면이랍니다.
    외면과내면은 동전의 양면처럼 동시에 드러난답니다..
    외면이 어떻게 인지되는냐에 따라 내면의 의식상태랍니다..
    무아를 반복하며 내면을 확장하여 외면이 확장되면 된답니다..
    이때,
    죽음이 없다.
    과거 현재 미래는 흐름이 아닌 동시에 있다.
    지금을,마음을 붙잡을수 없다.
    무엇을 한다,안한다에 마음을 두지않는다.
    빨리 빨리와기다림을 초월 할수있고
    나와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들을 이해할수있답니다...

  • @oui4843
    @oui48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멋진 사진을 찍는 사람을 보면서, 내가 보는 것과 똑같은 광경에서 저렇게 멋진 영상을 얻어내는 걸 보면
    그런 사람과 제가 세상을 보는 방식 자체에 차이가 있는 것이리란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는 그냥 아무 특별할 것도 멋지지도 않은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그게 단지 사진이란 것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접하는 경험 전체가 그럴 수도 있으리란 생각이 들죠.
    나에게 비루하게 느껴지는 이 삶이 누군가에겐 멋진 삶일 수도 있을 거고 (혹은 반대일 수도 있을 거고)...
    이런 점에서 저는 점점 유심론적인 느낌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멋지게 찍는 것이 재능이듯이 삶을, 세상을 멋지게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의 재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 @강현석-i1w
    @강현석-i1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아용

  • @메시-j2u
    @메시-j2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비얀 마이어에 대하여 지나가듯이 정보를 듣고 궁금했는데 여기서 정보를 더하네요. 쓸쓸하면서 대부분의 인간의 삶이 아닌가 하네요. 사진은 남아 있지만, 사진의 주체와 피사체는 시간의 흐름속에 변하거나 사라진다는. . . 오래된 가족사진이나 단체사진 속의 사람이 이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 . .

  • @Regina1144
    @Regina11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속에 나와있는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와 옆에 서 있는
    꼬마숙녀의 표정이 진지하고 분명해 보이네요
    흑백사진이라서 꾸밈없는
    내면의 표정까지도
    읽혀지는것 같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찍은 사진이 100년
    뒤에 세상밖으로 나와 진귀한 가치를 지닌 보물이 될
    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 @iwooyi2009
    @iwooyi20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분은 발음이나 톤이 너무 듣기 힘들다. 좀 연습하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