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단 같던 머리엔 흰 서리가 내리고, 정정하던 육체엔 세월의 찬바람이 일어도...부부는 춥지 않을 것이다. 손잡아 함께 할 그대가 있으니까. [인간극장]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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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livelovelaughbless
    @livelovelaughbl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2:10 위안부로 징집되지 않으려고 어린 나이에 시집가셨던 우리 할머니들 증언 , 여기도 생생하네요. 우리 이모할머니도 그 당시에 여학교 가려다 포기하고 14살에 시집가셨고 울 어머니는 그때 아직 소학교 다녀서 위안부 (당시엔 정신대, 보국대라고 불림. 단순 노동착취뿐아니라 어린 소녀들은 성착취의 희생양이었습니다)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정말 여러번 얘기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에게 역사를 똑바로 가르쳐야합니다. ❤❤

  • @dblee3985
    @dblee39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할머니 너무 다정하시고 귀여우시고 할아버지도 경상도 사나이처럼 행동으로 애정을 보여주시는💕 두 분덕에 인류애를 느끼고 갑니다. 2편 다 보니까 너무 행복해집니다. 아직도 두분이 함께 계시다면 더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재명벌받자
    @재명벌받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죽을때 까지 어르신 대접을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