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7 와아.. 저 사위 남편은 진짜 초대박 긍정남이다. 저런 말에 저렇게 바로 긍정적으로 받아치기 힘든데 "일복이 많으면 다른 복도 많이 들어오겠지" 이건 진짜.. 하루 세번 문안인사, 와이프 바로 장인어른 옆으로 보내준거, 일 쉬어가며 친정에 와서 일손 돕는거.. 그냥 티비에 나오니까 한거겠거니 했는데 천성이 긍정적이고 착한 사람이구나. 사위가 복덩이네
할아버지가 무척 건강하시고 엄청 정이 많으신듯, 따님 또한 무척 따뜻하시고 요즘 보기 드문 효녀시네요~ 그 엄청난 힘든 바닷일을 해내시면서도 힘든줄 몰랐노라고 말씀하심에 가슴 찡한 울림이 전해집니다 이제 그만 내려 놓으시고 캠핑카 타고 여행도 많이 하시면서 즐기시기를 바래 봅니다~ 🙏🏻
아버님이 아버지로서 천사시네요. 우리 아버지는 1달전에 만93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버지 같았으면 반드시 일을 시켰을텐데, 아버님께서는 아직도 저런 힘든 일을 빨리도 해내시고 거기다가 아버지의 마음 또한 자비롭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방금 할아버지댁 근처 다녀왔습니다. 지나치기만 하다가 방송 보고 다시 동네가서 마을을 내려다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5학년 딸이랑 다녀왔는데.. 할아버지 뒤 편이 다 뻘이였다 이러니까 왜 사람들이 뻘을 없앴냐구... 땅을 넓히고 저렇게 아파트를 지으려고 그랬다니까.. 그래서 이렇게 가을인데 춥고 여름에 엄청 더웠다라는 이야기를 하네요....지구온난화... 그 소중한 뻘밭을 왜 다 없앴냐구.... 허... 아차싶더라구요....
뭔가 아릿 하면서 훈훈하네요. 그러니 농업이든 어업이든 대가족이어야 했었고, 연세가 들면 아랫 세대가 받치고 끌고 하는 그런 구조였는데 이제, 시대와 문화가 변하니... 그래도 따님이 계시니 든든하시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정정하신 아버님과 아량넓은 사위분과 홀로계신 아빠에게 살가운 따님.
인천에 연백분들이 많이 사세요. 625전엔 연백이 남한 땅이었어요. 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수시로 바뀌니까 인천 쯤에서 기다렸다가 전후에 고향가려다가 결국 북으로 휴전선이 그어지는 바람에 그냥 주저앉았죠. 저희 부모님도 인천 피난민촌에서 송도로 수원으로 이주해서 살았는데 저희 집 구멍가게 이름이 연백상회였지요. 아버님은 1898년생이신데 88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연백 상호 이름은 모두 동향사람들이고 정기적인 만남을 유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94세가 믿기지가 않네요.. 70세 아니신지... 아버님 홧팅 입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서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따님 너무 효녀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버님이 따님 덕분에 천국에 살고 계시네요.
히어로!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매력만점 아버지 건강하세요
❤❤❤❤
할아버지 따님 참좋으신분이네요
할아버지 일하시게 하세요
일하시게 도와드리면 되잔아요
일하시면 더 오래사실거에요.
94세 허리도 굽지않고 참건강하시네요
감동이네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어르신도 사위분도 따님도 다들 곧으신분이들이세요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⁰😊😊
😊😊😊
현대판 심청!
부녀!
눈물 흘리며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아버님 더욱 건강 하시 옵고 행복 하시 옵소서 💕
어르신 존경스랩네요 ㅜㅜ 나는 세상 게을러빠진 인간이네 ㅜㅜ 건강하십시오!!
57:47 와아.. 저 사위 남편은 진짜 초대박 긍정남이다. 저런 말에 저렇게 바로 긍정적으로 받아치기 힘든데 "일복이 많으면 다른 복도 많이 들어오겠지" 이건 진짜.. 하루 세번 문안인사, 와이프 바로 장인어른 옆으로 보내준거, 일 쉬어가며 친정에 와서 일손 돕는거.. 그냥 티비에 나오니까 한거겠거니 했는데 천성이 긍정적이고 착한 사람이구나. 사위가 복덩이네
그러게 저런사위 하늘밑에또없지 복받으실겁니다 🎉
정직하시고
덕스러우시고
성실하신 멋쟁이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고기잡이가 행복이겟지요~~고기잡아서 가족 먹여 살리는 힘도 대니까요~~그것 즐거움일것임니다
ㅋㅋㅋ웃기군 다시 빈방은어떠세요?
할아버지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이젠 그만 쉬시고 따님과 여행많이 다니세요
쉬시라는 이유알지만
다시 생각해보십시요
쉬면 시름시름 앓으시다 돌아기십니다
인자 하셨던 돌아가신 아버지!!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따님과 아버지 가
천상, 궁합이군요
서로서로 농담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남편분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
넘 넘 감사하네요 ㅎ❤❤❤
부녀지간에 알콩,달콩. 인품 좋으신 아버님과 효심이 지극하신 따님..참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제사야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을 보네요 94세 연세에 정정하셔서 따님하고 사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따님하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게 사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셔요 꼭 통일 됩니다
딸이 넘 정이 많아요. 말은 툭툭거려도 깊은 정이 느껴지네요,,,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정말 잘 봤습니다
느껴지는 게 많네요
어르신 지금처럼 건강히 오래오래
자식들과 그리고 바다와 함께 하시길요
건강하셔서 보기좋아요 가족 행복하세요
다정다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님이시네요... 위트넘치시고 ~~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ㅎㅎ
많은걸 느끼게하는 영상입니다. 할아버지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웃으시는 모습과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할아버지 웃는얼굴이 너무 좋아요~~
뭉클하네요.
건강하세요~!
효녀시네요.!
아흔넷이신데 너무 정정하시네요 ㄷㄷ 힘든일도 거뜬하시고 참 부럽네요.
건강 하셔서 바다일 오래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울아버지 생각에 이 영상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부녀가 인생의 의미를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
할아버지가 무척 건강하시고 엄청 정이 많으신듯,
따님 또한 무척 따뜻하시고 요즘 보기 드문 효녀시네요~
그 엄청난 힘든 바닷일을 해내시면서도 힘든줄 몰랐노라고 말씀하심에 가슴 찡한 울림이 전해집니다
이제 그만 내려 놓으시고 캠핑카 타고 여행도 많이 하시면서 즐기시기를 바래 봅니다~ 🙏🏻
영상보는 내내 아버님 정말 대단하시다는말이 12번도넘게 나오네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따님도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어르신 진짜 정정 하시네 평소에 바쁘게사시다 보니 건강 하신듯 그래도 조심 하셔야
따님도 요즘보기 드문 진짜 효녀시네
아버님이 아버지로서 천사시네요. 우리 아버지는 1달전에 만93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버지 같았으면 반드시 일을 시켰을텐데, 아버님께서는 아직도 저런 힘든 일을 빨리도 해내시고 거기다가 아버지의 마음 또한 자비롭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아..너무인상깊고기억남을 ...굴컥합니다
멋진 남자 주변, 가족 모두 행복하게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
훌륭한 아버지
지혜로운 딸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한편으론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할아버지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안다치게 조심 조심 하시구요 따님이 효녀이시네요
아버님 웃음소리가 너무 인자하시다. 따님이정이많으신 분이네
할아버지 대단합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뉴스 보고 험악한 세상에 맘이 너무 무거웠는데 할아버지,따님,사위 아름다운 모습보고 눈물이 나네요.할아버지~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어르신 건강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부럽습니다 😊
배움의 길고 짧고 상관없이, 어르신께서 어찌 저리 교양있으시고 점잖으시며 여유로우실까.
아흔 넷이면 27~28년생이신데 우리 아버지와 같은
연세시다. 참~ 정정하시고 건강도 하시다. 내 아버지도
살이 계시다면 얼마나 좋았을꼬~!? 만수무강 하세요~!
정말 멋진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버지 모습이 외모도, 삶에 열중하시는 정도도 고 정주영 회장님이 떠오르네.
정회장님 공향은 이북땅 동쪽 강원도 동천, 어부 아버지는 이북땅 서쪽 해주.
건강 하시길!
힘도 쓰면 쓸수록 생기는거 같아요~^^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인생 별것이 있나 이렇게 열심히 사니 누구 보다 오래 사는 것이지 자갈밭에 굴러도 이승이 백배 낫다고 하는데 제일 행복한 분이 아닐지
매력 넘치는 할아버지
어쩜 그토록 은은하신지
닮고 싶습니다
따님 솔직한 마음으로 더욱 친근한 멋짐여요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이 맞긴 맞는 말인 것같습니다.
세 분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사랑이 깊고 초긍정의 분들인 가족을 보면서 많은 회한을 느꼈습니다! 삶의 용기를 허락해 주신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아버님 성품이 너무좋으셔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61세 딸이 말도 잘하고, 그 마음이 너무 고와서 보는 내내 제 마음이 행복 했어요. 나이 먹어도 아버지앞에서는 어리광을 부리세요. 따님, 아버지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전쟁만 안났으면
큰 인물이 되셨을 관상이네요
험한 바닷일에 청춘부터 지금까지 모진세월 힘들게 보내셨을텐데도
본디 본성이 있으세요
아버님 효녀 딸래미와함께 건강하시고 천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제발 그렇게 걸어다니시길 바랍니다. 살아계시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계시길. 따님 존경스럽네요. 사위님 참 진국이시네요. 근데 너무 싸게 파시는 거 아녜요? 세상에 없는 사람이야 마늠소에 묻어야 하지만, 저기 있는 고햐은 그리워도 못가니 참 아련하네요.
내려가시는 사다리가 마음에 걸리네요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방금 할아버지댁 근처 다녀왔습니다. 지나치기만 하다가 방송 보고 다시 동네가서 마을을 내려다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5학년 딸이랑 다녀왔는데.. 할아버지 뒤 편이 다 뻘이였다 이러니까 왜 사람들이 뻘을 없앴냐구... 땅을 넓히고 저렇게 아파트를 지으려고 그랬다니까.. 그래서 이렇게 가을인데 춥고 여름에 엄청 더웠다라는 이야기를 하네요....지구온난화... 그 소중한 뻘밭을 왜 다 없앴냐구.... 허... 아차싶더라구요....
아버님 늘건강하세요 더위조심하시고요 딸분도요 모두건강하세요❤❤❤🎉🎉🎉😊😊😊
어르신 대단 하십니다
따님이 참 효녀시네요
보기가 좋습니다
환갑이 애기라 !
한살많은 내가 다 힘이납니다 ^^
아버님 더 오래사시고 행복하세요 ~~*♡*
덕이 많으셔서 복이 많으신 어른
감동적이네요
94세인데 어쩜노래부르시는 목소리가 고우실까요 ㅎㅎ 참 고우셔요
우와 왜 젊게 사시는지 이해가 가네요. 70세^^~~앞으로도 이렇게만 행복하세요
와…그래도 큰아들왔다고 밖에까지 바래다주시네요
할아버님 따님 사위분 전부 긍정적이시고 선하시네요ㅋ
젤가고 싶은곳 내고향
당근이죠😊
아버님 존경스럽 습니다
정말눈물나면서시청했네 정말 본받아야하는데 나자신이부끄럽다
효녀딸이 마음이 천사네요. 얼굴도 예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어요.❤
아직도 대한민국엔 이렇게 아름다운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울 아버지 6.25 백마고지 전투에 부상당하고 평생 농삿일 하시다 현재 97세 10년전 87세에 돌아가셨어요
선생님 오래 오래 사세요
멋지십니다
아버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우리 아버지... ㅠㅠ
ㅡ 막내딸 올림 ㅡ
보는 내내 즐겁네요ㅎ
아버님께서 연세가 있으신데도 청년으로 보이시네요 자세도 좋으시고 건강하시고 심성도 고으시고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환갑 딸에게도 애기라고하는 아버지.. 부모마음이구나 저게..
이 콘텐츠를. 보다보니. 작 가님 촬영김ㄷㆍㄱ님, 특히 편집감독님들, 참으로 기시간동안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범한 삶의 진실을 감동스러운 휴먼스톳니로 잘 구성해주셔셔. 시청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주셨습닏ㅏ 촬영구도가 아주 섬세하십니다!
어르신 오래 건강하세요 삶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할수 있는게 좋으신거죠. 나이는 숫자일뿐이에요. 너무 부녀가 보기가 좋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고기 잡으시길 바래요.
이 근처에서 낚시 많이 하는데 한번도 못뵀는데
암튼 항상 만수무강 과 천수를 누리세욤~~
어르신 말씀 과 성격이 넘 인자하셔요
망둥어 문절이 쪼려먹음 참 맛있는데 안먹은지 한참됬너요 할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
효녀시네요
어르신 정정하시네요. 행복하셔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고향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잘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ㆍ감동입니다
오늘 내일. 일에 손놓으면 편한하게 사실것같은가요 ? .. 아니요 돌아가실 날만기다리실겁니다. 그래도 착한 따님이 곁에있어 기운내시는거에요. 쉬엄쉬엄 즐기게하세요 아버님은 그게 고생이고. 낙 이고. 취미에요 사람들과 교통할수있는 유일한 취미에요 ❤❤❤
어촌계소식접하니 감회가새롭네요
저희는한진어촌계인데동막쪽이나시드물쪽같네요
어르신. 부디건강. 하세요
행복한 가정...아버님은 평안하신지 궁금하네요!
장하신 어르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이런프로 너무 좋아요
훌륭하신 어르신 건강하세요
진짜멋지셔
돌아가신 울아버지 생각납니다
성품이 좋으서서 건강하신듯. 😅
우리 사회에 본보기라는 것을 찾는다면 우리 청년 할아버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척박하고 험난한 시대를 온 몸으로 겪어내며 이겨내신 청년 할아버지/ 효녀 고명 따님
지금처럼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청년보다 더 건강하십니다
뭔가 아릿 하면서 훈훈하네요.
그러니 농업이든 어업이든 대가족이어야 했었고, 연세가 들면 아랫 세대가 받치고 끌고 하는 그런 구조였는데
이제, 시대와 문화가 변하니...
그래도 따님이 계시니 든든하시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정정하신 아버님과 아량넓은 사위분과 홀로계신 아빠에게 살가운 따님.
인천에 연백분들이 많이 사세요. 625전엔 연백이 남한 땅이었어요. 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수시로 바뀌니까 인천 쯤에서 기다렸다가 전후에 고향가려다가 결국 북으로 휴전선이 그어지는 바람에 그냥 주저앉았죠. 저희 부모님도 인천 피난민촌에서 송도로 수원으로 이주해서 살았는데 저희 집 구멍가게 이름이 연백상회였지요. 아버님은 1898년생이신데 88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연백 상호 이름은 모두 동향사람들이고 정기적인 만남을 유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어르신처럼 나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향땅 밟으시길
대단하세요 .
할아버지 행복 해 보이세요 따님도 효녀고요 사위도 잘두셨어요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영상보고 저도 행복해 집니다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린시절에
송도
해수욕장 에서 수영하고
😂조개고개
바다가에서
삐죽이 라고해던
조개잡던 기역이 새롭군요
용현동. 에서
수인선 열차타고 가다
군자근처. 복숭아 농장에서
서리해먹고 그시절이
그리워요
대단하다!
바다에 내려가는 길을 나라에서 좋아요 좀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사위분 인상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