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심판입니다. 잔디의 세로 줄무늬가 판정에 큰 도움이 되지못한다고 설명해놓으셨는데 판정에 엄청나게 많이 도움됩니다..오프사이드 판정시 잔디에 세로 줄무늬는 선수간 앞뒤위치파악에 정말 큰도움을 줍니다. 사람에 시선이아닌 수직의 잔듸 무늬로서 위치를 가늠하기 쉽게때문에 굉장한도움이 되죠.
와, 이 주제는 축구장 잔디의 아름다운 문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축구장 잔디의 줄무늬 문양이 어떻게 새겨지는지에 대한 댓글은 스포츠 시설의 유지보수와 예술적인 디자인에 대한 토론을 유발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잔디 디자인에 대한 특이한 사실이나 축구장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면서, 축구장의 아름다운 문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관점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운동장과 예술의 만남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2월드컵때 한국선수들이 패스속도가 느려서 히딩크 감독이 규정한도안에서 최대한 짧게 잔디를 컷팅하라는 주문이 기억나네요. 요즘은 일자선 밖에 없지만 94미국월드컵땐 원형이나 대각선등 다양한 잔디선이어서 재밌었습니다. 이제는 VAR때문에 잔디를 여러형때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그래도 시청자입장에선 옵사유무 구분하는데는 잔디결이 최고임
ㅇㅈ
영국잔디!!
킹정
Nfl구장 개조한 축구장이 더 짱임ㅋㅋ
ㄹㅇ
현직 심판입니다. 잔디의 세로 줄무늬가 판정에 큰 도움이 되지못한다고 설명해놓으셨는데 판정에 엄청나게 많이 도움됩니다..오프사이드 판정시 잔디에 세로 줄무늬는 선수간 앞뒤위치파악에 정말 큰도움을 줍니다.
사람에 시선이아닌 수직의 잔듸 무늬로서 위치를 가늠하기 쉽게때문에 굉장한도움이 되죠.
그럴거 같긴해요
VAR 볼 때도 기준 잡을 때 편하고
다른 심판분은 도움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캐릭터 대사를 "나는 그렇더라고"를 넣어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오프사이드 판정때문에 일정간격마다 체크할수있도록 구분시켜놓은건줄알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심판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심판마다 다르겠쥬
오오 줄무늬가 그렇게 생기는 거구나!!
원래 궁금하진 않았는데 제목을 보니까 궁금해졌네요ㅋㅋ
이제는 한번도 궁금하지도 않을걸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사물궁이
@@ksg_chy 뭔소리임?
@@totwerner 아는거 나왔다고 상식이라고하는 어린친구니 그냥 넘어가죠
@@ksg_chy 그건 상식이 아닌데요
@@ksg_chy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뭐라했는지 나도 알려줘
와 이거 축구볼때마다 궁금했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죄다 같은색이면 뛰는 선수들이나 관중들한테 착시나 어지럼증같은게 생기나..? 생각했네요 이런 단순한 이유때문이였다니 ㅋㅋㅋㅋ
궁금해본적 없었는데 보고나니 궁금증이 해결된거같아요
그래서 인형이나 털옷도 위아래로 쓰다듬으면 색깔이 달라지는 거군요
잔디깎기 때문에 그랬구나.. 이제까지 색만 다른 잔디를 번갈아 심는줄 알았음ㅋㅋㅋ
저 구분되는 잔디로 부심들이 오프사이드를 좀 더 편하게 구분하죠!👍🙏
+ 센스있는 축덕들도 쉽게 구분합니다 덕분에👍🙏
근데 영상에선 도움 안된다고함ㅋㅋ
2:09 영상 과반이 넘었는데 여기서 각설하신다구..? ㅋㅋㅋ 무튼 유용하게 봤슴다~
털옷이나 털베개 쓰다듬는 방향을 다르게 하면 색이 달라지고 그걸로 놀기도 했는데 원리가 그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그것도 신기해서 계속 왔다갔다 문지르면서 장난친 기억이 있는데
참 신기하네요 ㅎㅎ
와, 이 주제는 축구장 잔디의 아름다운 문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축구장 잔디의 줄무늬 문양이 어떻게 새겨지는지에 대한 댓글은 스포츠 시설의 유지보수와 예술적인 디자인에 대한 토론을 유발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잔디 디자인에 대한 특이한 사실이나 축구장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면서, 축구장의 아름다운 문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관점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운동장과 예술의 만남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골프장 코스관리 직원입니다 갱모어가 보통 5개정도의 회전하는 칼날이있고 말씀했던거처럼 잔디커팅 고저차를 즉 예고를 조정할수있습니다 갱모어 유닛이 5개면 5갱모아라하고요 유닛이 칼날회전체입니다 여기에 앞뒤로롤러가 있고요 이게 갱모아가 지나가면서 저런 패턴을 만들어줍니다 골프장 코스에보면 축구장처럼 되어있는데도있고 엑스자로 하서 다이아몬드형태로깍기도합니다.. 갱모어가 지나가서 예지가된곳에보면 누운면이 어둡게보이지요? 코스 반대쪽으로가서보면 누운면이 서있기때문에 밝게보입니다
인조잔듸에 대한 말씀이 하나 생략하셨네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또는 뿌려도 시간이 지나 마르면 인조잔듸는 일종의 플라스틱 덩어리이기 때문에 선수가 미끄러질 때 마찰열로 열상과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답니다.
02월드컵때 한국선수들이 패스속도가 느려서 히딩크 감독이 규정한도안에서 최대한 짧게 잔디를 컷팅하라는 주문이 기억나네요. 요즘은 일자선 밖에 없지만 94미국월드컵땐 원형이나 대각선등 다양한 잔디선이어서 재밌었습니다. 이제는 VAR때문에 잔디를 여러형때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옛날 축구게임에도 그런 형태의 잔디구장이 나왔었어요.
골프장에서 일명 그린모어로 잔디관리 활동했었습니다 골프장 잔디도 위와 같은 원리로 짙은색과 옅은색으로 그린모어기계 또는 위와같이 저흰 쓰리갱이라는 장비를 타고 깍으면 잔디가 눞는 방향에따라 저렇게 세로로 보이곤 합니다
진짜 중요한건 1도아닌데 궁굼했던거만 이렇게 찾아서 올리는것도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생각도 안해본게 궁금해지게 만드는 채널 ㅎㅎ
덕분에 궁금증이 생김과 동시에 해결되었습니다😁
일본 문화도 잘 보고 있읍니다,,,
꺆 토미님을 여기서!
역시 사물궁이입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구간이 나눠져있어서 있는게 좋은듯
결국 깍다보니 문양이 생겼다는 말이군요. 처음에 인조잔디 모양 보고 게임에서 흔히 보는 가시 함정 같이 날카로워서 위험해보이네요. ㅋ 이번에도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잔다 방향 때문이었구나..
다른종을 교차해서 심은건줄 알았는데..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죠.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기 쉽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진짜 잔디방향은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축구 경기를 보면 거의 항상 잔디가 세로로 구분되어 있어 당연히 다른 잔디를 심는 것인줄 알았는데 깎기 때문이었다니 신기하네요. 규정에도 없고 깎다가 이렇게 된 것인데 심판 판정이나 사람들의 관람에 큰 도움을 준다니 재미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ㄹㅇ 궁금했었음…
2:52 EPL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수평선 무늬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ㄹㅇ 궁금했었는데 이런거였군
비용문제? 인조잔디 깍고 물주면서 관리하는 근로자가 있어야하니 일자리 생기고 좋은일이죠
전직 골프장 코스관리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필드랑 그린도 저렇게 깎는답니다
72년전 오늘을 기억합니다. 6.25 전쟁간 전사하신 수많은 영웅분들과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와!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궁금증 해결!
완전 궁금했는데 짱입니다
하 진짜 궁금했었는데!!!!!!! 사물궁이 짱❤️
저 잔디에 문양 넣어 광고하면 역대급일 듯
그럴거없이 요즘은 컴터로 잔디에 광고 띄우잖아요
그런거 하는 기계가 있어요
옛날 근무했던 부대의 본관 앞 잔디밭에 저 줄무니가 사라지면 부대장이 싫어해서 줄무니 사라지면 바로 깎았음. 문제는 여름 장마후에 덥고 습한 시기에는 아침에 깎으면 오후에 희미해 지는 듯이 미친듯 자라서 여름이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현직심판들중 대부분이 잔디경계선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경험상 주심보다는 오프사이드를 주로보는 부심일때 훨씬 도움이 되더군요. 도움이 안된다고 자문해주신분은 주심만 보셨나...봅니다. (심판들은 대부분 주심 부심 대기심 돌아가며 봅니다)
오 종이 다른 걸 심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와...
평소에 생각해보지도 못한 주제라서 저절로 들어옴ㅋㅋㅋㅋㅋㅋ
다음 시간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역대 월드컵 공인구의 역사와 그 공에 내제된 과학적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건 어떨까요?
오~ 괜찮을 것 같네요
보통 공인구를 만들때
날아가는 속도와 튀는 정도를 고려한다고 하는데
어떤 과학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효율적으로 잔디를 깎고 겸사겸사 부수적 미관효과도 보는거지요.
카펫같은거 역방향으로 쓸면 색 달라지는거랑 같은거군요
와 깎는기계때문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미관상 줄무늬를 낸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2:30 교육부 국어 교과서에 따르면 밟게를 [밥께]라고 발음오행 합니다
규정에 없었다는게 놀랍네요. 업사이드 때문인줄
그리고 저렇게 색이 달라야 선수가 스프린트하는 게 카메라에 찍힐 때 속도감도 더 느껴짐
에니메이션 너무 귀여워 ㅎㅎ
바둑판 문양도 똑같은 원리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한칸씩 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일 것 같구요.
아마 줄무늬 문양을 가로 세로로 한 것 같은데요.
궁금증을 하나를 해결하고 하나를 얻고 가네요.
갱모어->갱모워
모워는 잔디를 깎는기계로 일정 규격에 맞게 작업기를 내린 다음 작업합니다
갱모워는 작업기가 모워보단 많고 넓습니다 모어가 아닌 모워입니다
영어가 모어여도 기계명칭은 모워입니다
너무 진지했다면 죄송요...
프리미어리그 경기 보면 구경하는 사람들은 넥워머에 겨울잠바 입는데
아무리 선수들이 뛴다고 하더라도 안추울까요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국가들은 축구하기에 많이 덥지 않을까요
와 몰랐네 ㄷㄷㄷ 생각도 못했다 ㄷㄷㄷ 내용 보면서 인조 잔디를 중간에 한 줄 씩 까는 건가? 했는데 ㅋㅋㅋ
그럼 동남아의 많은 국가들이나,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대부분 무늬가 없었는데 그게 훨씬 번거롭고 어려운 기술이었단 말인가요?
만약전쟁상황때 자기보호를위해 북한적군에게 공격하여도 되나요?
항상 궁금하던거!!!!!
완전 궁금했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ㅎ
이거 정말 궁금 했었음!!!
난 프리킥때 수비벽 거리 나타내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나요?
축구엔 관심 없었지만 이건 정말 흥미로운 주제군요 ㅎㅎ 궁금증 해결해줘서 고마워요~
궁금증이 없다가도 궁금증이 생겨서 해결되는 마법...
축구장의 라인은 어떻게 그리나요?? 흰색잔디를 심는건가요 아님 라인을 그때그때 그리는건가용??
와우.. 난 멀리서 시청하는 사람들 거리를 알기 쉽게하려고 배려한 줄 알았는데
그럼 한일월드컵때 22mm로 자른거랑 물을 뿌린건 치팅인가요?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ㄹㅇ 이거 궁금했음 ㄱㅅㄱㅅ
오 평소엔 안물안궁이지만
은근히 겁나 궁금했던것!
나는 잔디종류를 다르게.심은줄... 유익한정보 굿
잔디가 누워있는 방향 때문에 색이 달라보이는 거라면 선수들이 뛰다가 보면 중간중간 색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근데 축구장에 잔디가 있으면 거기에 진드기 같은건 없나요? 아니면 미리 진드기 약으로 관리하나요?
라인 스토어 브라운 인형 쓸어내리고 올리면 저런 원리가 된다랄까🤔
3:13 ???: 부러쓰 부러쓰 걸려 부러쓰
안 궁금했는데 ㅋ 알고나니 신기하네요 ㅋㅋ
완전 궁금했는데 이걸 알려주실 줄이야
그러고 보니까 우리운동장도 비슷한 색상이라는데?
와 항상궁금했는데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은 저 무늬 거의 안보입니다. 위에서 봐야 잘보여요
주사맞을때 때리는이유가 뭔가요?..
당연한 규정인줄 알았는데 제초작업의 흔적이었다니 ㅋㅋ
한일 월드컵 4강은 잔디도핑의 힘도 있었군
내가 배운바로는 잔디 심는 방향이 달라서 줄무늬가 생긴다던데
어릴때 외국 축구장만 줄무늬가 있어서 고급축구장만 관리를 따로 하는 줄 알앗는데 , 궁금점이 풀렸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체크무늬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 아...가로로 깎고 세로로 깎으면 자동으로 체크무늬가 되겠군.
오늘 생긴 의문이 오늘 해결됐네요! 고마워요 사물궁이!
근데 옛날 축구 보면 잔디가 초록색이 아니라 약간 노랑색? 그런 색깔이던데 왜 그런가요?
시내에 세워진 일반적인 전신주는 몇 가닥의 전선(전화선 포함)까지 견딜 수 있을까
원형으로 깍는건 어떻게 하나요?
그럼 인공 잔디는 굳이 깎을 필요가 없는데 왜 줄무늬가 생기는건가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가 있었군요... =_=ㅋㅋㅋ
일부로 만든게 아니라니 지식이 늘엇다!
몇미터마다 구분되어있는건줄알았는데 아무 의미도 없었다니 ㅋㅋㅋ
체크판 무늬는 어케 만드는거에요?
이거 궁금한데 설명이 없어서 아쉽
우리나라는 피지컬 테크닉도, 빠른 역습도 못하니까 질펑질펑 난장판이 된 진흙 구장이 유리합니다.
높은 카메라로 보니까 달라보이지, 심판처럼 잔디위에 서있는 사람들은 구분 잘 안될듯
저는 저거 일부러 만드는줄 알았는데, 저 갱모어인가 그 기계의 이동 때문에 그런 거였군요.
헐 일부러 저렇게 무늬넣은건줄알았는데 그냥 이동방향에따라 생긴거라니.. ㅋㅋㅋ 뭔가 사기당한 기분이야..
아니그럼 2:50에 타일모양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야
색이 다른잔디를 심은게 아니라 눌린방향때문에 색이 다른거였다니;;;;;
아이스링크장이나 컬링장 무늬도 궁금해요
페인트 칠함
한국 축구장 잔디는 왜 무릎슬라이딩이 안될까도 해줘요
물은 얼음으로 응고할 때 부피가 약간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본래 물이였을때의 부피와 얼음이 되며 늘어난 부피 비율이 1 : 1 이 되려면 몇 L의 물이 필요할 까요?
야구장도 같겠네요!!
왜 하품하거나 기지개 할 때 귀가 멍멍해지고 주변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