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난지 550일쯤 되는데 장거리에요 올해부터 둘다 시간이 잘 안맞아서 한달에 한번밖에 못봤는데 남친이 그 한달에 한번도 다 늦었어요 2주전에 만났는데 제가 제발 늦지만 말아달라고 거의 애원했는데 또 늦었어요 한시간이상.. 저는 너무 현타오고 비참한 기분 느껴서 바로 버스표사고 집으로 가려는데 버스타기직전에 제발 조금만 더 기다랴달라고 안기다리면 자기도 다음버스타고 갈거라고 해서.. 아직 좋아하는 마음도 크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날 정말정말 기분이 안좋았어요 한달에 한번 보는데 저는 아침일찍 보고싶어도 남친이 일찍 못일어나니까 배려한다고 3~4시쯤 늦은 오후에 보는건데.. 암튼 이번에도 제가 엄청 삐져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기분 풀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안풀리는거에요.. 암튼 제가 다음엔 제발 절대 늦지말라고 했는데 다음주에 만나기로헤서 만나서 뭐할까?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근데 일찍일어날수있겠어? 이렇게 보내니까 시비걸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오빠늦을거같으면 그냥 일정을 바꿀께.. 이러니까 엄청 화내는거에요 돌려말하지말라고.. 저는 돌려말한적없거든요??? 그냥 남친이 일찍 일어날게 라고 말하는걸 듣고싶었을뿐인데.. 너무 화내길래 저도 어이없고 화내고 싶었지만 그냥 참고 미안이라고 보냈어요 남친도 자기도 화내서 미안하데요 근데 기분이 안풀려서 걍 읽씹했는데 남친도 지금 하루동안 아무런 연락 없네요ㅋㅋㅋㅋㅋ 늦지말라는 말에 저렇게 기분 나빠하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하 사실 알아요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은데 왜 못헤어질까요..
4개월 정도 사귀었습니다. 저는 매우 감성적인편인 남성이고, 여자친구는 매우 이성적인 사람인지라 심할때는 진짜 정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속도조절 문제로 2주 정도 시간을 가졌던 것 빼고는 그 이후로 정말 잘 지내왔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함께 술을 한잔 했는데 그날따라 유독 피곤했던 것도 있었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엄격(?) 하게 구는것 같은 여자친구에 대한 불만이 있던 터에 다소 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번도 그런 실수를 한적이 없었는데 제가 무서웠다고 저에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시간이 좀 필요하다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3일 정도 됐는데 사과 메세지, 안부 묻는 연락 두번정도 남기고는 지금은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해결하고 싶지만 우선을 기다려보려합니다. 얼마나 시간을 줘야 할까요.. 일단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푸념 남겨봅니다.
혹시 그때 어떻게 되셨나요?? 저와 매우 유사한상황인데.. 4개월 정도 만났구 저는 감성 여자친구는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마음이 완전 돌아선 것 같은 상태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사형선고를 기다리는 사형수마냥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밥도 며칠 째 못 먹고 있습니다. 혹시 얼마나 기다리셨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연락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때 다시 잘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년 사귄 남자친구와 2주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지금 5일차) 남자친구는 저한테 감정적으로 너무 화나고 지쳐서 시간 갖자길래 미안하다고 충분히 전달하고 알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 갖는 동안 sns 제가 싫어했던 여사친들에게 다 팔로우를 걸고 저만 못보게 차단하고 활동허고 있다는걸 봐버렸습니다 .. 물론 연락도 하겠죠... (이성 문제 많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이성적으로 이런 행동은 내 생각 안해주는 것 같다, 이런식의 시간 갖는 기간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오빠 생각이 궁금하다 둥글한 말투 장문 카톡을 보내도 될까요...? 아님 일주일 더 기다리고 ... 그때차이든 말든 더 기다리고 말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연애하면서 못했던 자유를 더 누리고 싶어해보입니다 남친은 조금 회피형입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여자친구가 1주일정도 시간을 갖자했는데 전화나 연락은 간간히 하면서 지내자했고 저의 하루를 남겼고 밤마다 전화했습니다 정말 모르겠다고 이성과 본능이 자꾸 부딪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돌아만 와준다면 못 해줬던것들, 예쁜 말 해주면서 다시 행복하자고 말했는데 서로 아직도 울기 바쁩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자기 생활에 좀 더 집중하는 듯한 모습입니다.염치없지만 재회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배경:여자친구랑 아직 만난지 별로 안되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ㅠㅠ 제가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마음에 있어 마음과 여친이 일도 주5~6일 10시간씩 일합니다.. 그렇다보니 지치는 모습도 있긴한데..ㅠ 여친: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도 달라서인지 오빠의 선의적인 행동들이 나한테는 좀 부담이 되는거같아 서로 생각하는 부분의 깊이도 다른거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나한테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 나:난 정말 00가 내 여자친구여서 고맙고 잘해주고 싶었어 연애라는걸 하고 있다는 마음도 너무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며 현재의 추억도 쌓고 싶기도 했었고 내가 많이 놓친 것 같아. 00의 마음을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남친이 되고 싶었어 윤아의 시간 가지고 만나서 대화해보자 방해하지 않을게 정리되면 연락줘 여친답장:응응 그럴께 여친:이 말이 갑작스러웠을텐데 내 입장으로 헤아리고 이해해죠서 고마워 우리 만남이 지속되면서 나중에 불현듯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생각정리가 되질않았기도했고, 그런 와중이다보니 오빠나름 생각해준 말들이나 행동들이 나를 더 혼란스럽게 했던거같아 탓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구..ㅎ 나:그랬구나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오히려 고마워. 충분히 생각해보고 마음 괜찮아지면 연락줘 나도 이 기회에 ㅇㅇ 마음 잘알았고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릴게 여친: 알겠어 ㅎ 주말 잘보내고 푹쉬어 나: 그래 알겠어 주말동안 이 열심히 하고 건강 잘챙기고 푹 쉬어 이대로 연락이 서로 공감하고 끝났습니다..ㅎ 생각할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서로 시간을 가진건 현재 3일째인데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다릴까요?ㅠㅠㅠ
안녕하세요 2년 연애를 했고 근래에 자주 같은 내용으로 이별 만남을 반복했습니다..이번에도 남친이 마음이 끝난거같고 지쳤다며 헤어짐을 말했습니다 제가 좀 붙잡다가 그러면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떠냐고 얘기했고 남친도 2주 후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시간을 가지는 동안 저희 2주년 기념일인데 연락을 하는게 좋을지 그냥 기다렸다 약속한 날에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헤어짐을 결심하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약 4년동안 사귄 커플입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이 뜬 것 같아요.. 시간갖자고 해서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냐고 물었지만 기간을 정해놓으면 의미가 없다고해서 믿는다. 끝이 헤어지더리도 만나도 얘기하자 라고하고 연락을 마쳤습니다. 그게 약 2주전에 일입니다..남자친구는 카톡사진도 내리고 인스타도 팔로우 끊고... 하하.. 끝이리는건 직감하고는 있어요..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랴야되나요..너무 힘드네요 잠도 하루에 2시간밖에 못자고..ㅎㅎ 한달은 기다려야되나요..?
카톡에 이름이 뜬다고 해서 혹은 없앤다고 해서 그 사람의 머리나 맘속의 생각까지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고, 스스로 덜 보기 위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이런것을 제 3자가 결론 내리기는 너무도 위험합니다. 헤어진 후의 상대의 sns를 보며 의미부여하는 것은 결코 님에게나 이 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어요 조금 맘을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굿럭
일주일 시간 갖자고 해서 연락했더니 2ㅡ3주를 더 시간 갖자고 해서 제가 그만하자고 했고 상대도 알겠다고 했어요 상대는 예민한 성격이고 화가 잘 나지만 혼자서 시간을 갖고 푸는 성격인데 제가 못참고 놓은건지, 아님 계속 시간끄는걸 잘 끝낸건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왔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희망사항이겠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댓글 남겨드립니다. 만난지는 비록 45일 이지만 제가 많이 좋아해서 2일정도 만나고(저는 이전 부터 관심이 길게 있었으나 여자친구는 저를 2일보고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됐습니다) 먼저 사귀자했고 만나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만나면서 싸우는 일 그런 일 전혀 없다가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 팀장님께서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근태가 좋지않다 결근을 자주한다 그래서 술먹는거나 그런 부분에있어 남자친구분이 직접 얘기하고 다독여 주는게 더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연락드린다는 톡을 받고 17일 수요일에 저녁에 만나면서 연락온거 나중에 얘기하고 일 잘 나갈 수 있게 말 잘하고 톡온거 보여주고얘기 끝냈는데 그날까지만 해도 사랑한다하고 좋아한다 행복하다 하던 아이가 갑자기 다음날(18일) 아침에 톡으로 연락이 오빠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을 까요? 일도 바쁘고 생각할게 많아서요 라는 톡이 오더라구요 너무 순간 당황하고 초조하고 전날까지만 해도 그랬던 애가 갑자기 그래서 두서없이 톡을 했다가 조금이따 제가 보낸 톡 미안 하다며 사과했어요 이후에 퇴근하고 직접 보고 얘기하자 하니 허락해 주어서 퇴근하고 마중 나가서 집에 도착하고 서로 진실되고 진솔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하여 얘기를 했는데 저희 관계를 걱정 하는.것 같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나는 2일 만나고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우리에 대한 관계에 있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한거라고 싫고 헤어지자는게 아니라 생각을 할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만나면서도 평소에 생각이 많았던 아이라 이해한다하고 저도 제 솔직한 마음 현재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얘기전달하고 시간을 갖자 했을때 그냥 하게 두는게 아니라 일정기간을 두고 얘기해서 서로의 합의점? 을찾으라는 영상을 봤어서 다음 주 월요일(7일) 정도가 어떻겠냐 얘기햇더니 알겠다고 해서 본래는 어제지만 오늘(10월 19일 총 6일) 까지 답을 주기로 했거든요.. 혹시제가 여기서 해야할게 잇을까요 ...? 정한 기한까지 참고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원라 7일인데 6일이라 한 이유가 지금 12시가 지나서 19일 인데 18일 저녁에 퇴근하고 1시간 조금 넘게 얘기하고 이후에 집에 왔는데 한참이따가 10시 반쯤 오빠보고싶다해서 제가 안읽으려다가 너무 생각이 나서 잀었거든요.. 말허니까 아직 12시 안지났자나 해서 갔는데 저 가고 술한잔 혼자 했는지 미안하다 울더라구요 달래주고 재워주고 나왓는데.. 아까 퇴근 후 얘기할때도 하면서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스킨십 다 해줬는데.. 혹시 이 기간에 제가 연락 하나 없이 기다린다면 여자친구의 생각이 쭉 긍정적일 까요....? '싫어서도 아니고 헤어지고 싶어서도 아니고 2일만에 사귀기 시작 했잖아?? 그래서 더 늦어지기전에 일찍이라도 생각을 해보고 싶은거야' 라고 말하긴 했어요.. 너무 미안해하고 걱정해하면서 밥 먹는거 프로필로 사진 바꾸면서 보여주고 ㄱ 카톡 배경이나 디데이.이런건 그대로 둬도 된다고 했거든요 어제까지 같이 있던 저의 자리도 되게 크게 느껴진다 했구요.. 일단 다음 주 월요일(10월 24일)까지 시간 두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연락하고 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밤산책을 조아해서 맨날 도는 로트가 있는데 하칠 여자친구 집이 있는데 자다 깻는 지 집 불다 켜져있더라구요 ㅜ 그래서 더 신경 쓰이고 하는데 혹시 제가 이 6일 못참고 일요일에 진심담아 톡으로 연락을 해도 될지 아니면 끝까지 참아야 할지(월요일 무조건 연락 주기로 했어요) 너무 고민되고 힘드네요 연애하면서 제가 많이 좋아하고 생각나고 톡만와도 행복하고 한게 처음이라 더 한 것 같아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 4년여시간이 흘렀고 그기간동안 다툴때마다 대화가 잘 되지않아 사소한게 싸움으로 번진적이 많아 남친이 많이 힘들어하였고 맞지않아 헤어져야하는건가 하는 말을 듣곤 했었는데요.. 최근 그게 쌓엿다 터져 이별을 하였다가 어찌 연락이 되어 제가 붙잡았고 상대는 이렇게 다시 만나버린다면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기만 할 것 같다며 그럼 서로 올해까지만 시간을 좀 갖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까지 각자 할일하며 보낸뒤 서로 같은 마음이면 다시잘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들기 시작하니 그친구가 저없이도 잘 지낼수 잇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정리할까 두려워요.. 그때까지 연락하지 않고 제시간을 보내며 기다리는것이 맞는걸까요??
음.. 기간을 그렇게 길게 정한 것은 남친이 그만큼 지쳤을수도 있고, 이 관계에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이 관계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님의 일상에 집중하고, 다시 만났을때 서로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그런데 그런 사소한 다툼과 해결법등은 님이 누구를 만나든 세련되게 잘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하는 시간이길 바래요!
4개월 만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이 생겨 서운한걸 조곤조곤 얘길 했는데 제가 왜 서운한지 이유를 봐도 공감을 못해주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가질동안 저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길 바라는데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5일차인데 아직 반응이 없어요. 2주까진 말없이 기다려볼까 하다가 일주일 정도 된 시점에서 그냥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조곤조곤 다시 대화를 시도해볼까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첫마디는 생각 좀 해봤냐고 먼저 물어볼 생각인데 물어보고 나서 답이 올때까지 제가 생각한건 말하지 않고 있다가 말해야 되는지, 아니면 생각 해봤냐고 하고 제가 느낀 생각들을 같이 써서 보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해봤냐고 말하고 나서 하고싶은 다음 말은 남자친구한테서 서운했던 거를 다시 한번 말하는거예요. 난 오빠가 원하는것을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오빠는 약속한 말을 안 지켜서 서운했다는...
난 더 잘 지내고 싶어서 서운한 것을 이야기 한건데 알아주지 않으면 속상하고, 답답하죠 두가지 측면에서 돌이켜 보셔야 하는데요. 우선, 내가 서운한 것을 말했는데 남친은 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숨어 버렸는데 또 내가 서운한 것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고, 수용하기 힘들어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일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님의 대화 패턴도 한번 점검이 필요해요. 나는 지금 상황이 많이 서운하고 답답해 . 정도면 충분해요. 그런데 님의 앞말은 우선 상대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 서운하다는 내 말보다는 지적이나 비난의 말이 더 들리겠죠.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날에 여친이 통화로 울면서 잠시만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시간은 처음에 한달이라고 했으나 제가 한달은 너무 힘들것 같다해서 여친 이랑 저랑 보름 으로 했습니다. 지금 8일 동안 연락을 안했습니다. 지금 연락 을 기달려야 될까요? 해야될까요? 사귀일 220일 정도입니다.
남자친구가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장거리 연애라서 둘 다 많이 지친 상황이었어요 제가 연락에 집착도 하고 투정도 많이 부렸는데 남자친구는 힘든 상황에서 그게 더 힘들었나봐요 시간 갖자 해서 이틀 시간 가졌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해서 제가 그새를 못참고 연락을 많이 했습니다 ㅠ.. 정신 차리고 저도 시간이 필요할거같다 시간 가지자 라고 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더욱 힘든 상황이 된거겠죠?ㅠㅠ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가 자기가 복잡한 일들도 많고 내가 너무 직진이라 부담스럽다며 처음으로 돌아가서 사귀기전으로 돌아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더라구요 그런데 톡 보내는것까진 막지않겠다 하구요 톡을보내면 연애할때 처럼 대답을 하구요 연인애대한 호칭만 없어졌을뿐이지 그전과 똑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판단하고 생각을 해야할까요 또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입장에서는 조금 속도 조절을 하고 싶고,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확신이 없는 것 같아요 호감은 있지만 좋아하는 것은 또 다르니깐요 우선 확실한 것은 님이 싫지는 않지만, 더 가까이 오는 것은 부담스러운 것이 확실합니다. 10번하고 싶을때 1번정도 연락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래야 상대도 님의 존재감을 오히려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테니깐요
1년 반 정도 사귀고 2주전이죠… 2주전 화요일날 제가 폭언을 하여 여자친구가 마음이 돌아섰고… 제가 3일동안 빌고 꽃과 사과의편지를 써서 금요일날 화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토요일부터 연락이 뜨문뜨문 되더니 월요일까지 그러길래 전화로 왜 연락이 뜨문뜨문되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말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통화를 마지막으로 월요일저녁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연락두절 잠수를 타고 1일뒤 화요일 회식 마치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들었던 폭언때문에 더이상 관계를 이어나갈수가 없다고 다시 말하더라구요… 저는 울먹이면서 진심어린 사과와 앞으로 안그러겠다는 말을 했지만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을 해보려고했지만 염치가 없어서 차마 연락을 못하고 2일이 지나 목요일날 여자친구가 먼저 전화가 저녁에 왔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고 당황하였디만 할말도 있고 잠깐 보자고하여 여친 집앞에서 만나서 다시한번 사과와 진심어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친은 단호하게 저에게 신뢰가 깨졌고 더이상 만날수 없다는 말만하였고, 오늘 갑자기 전화한건 이틀전 전화하면서 너무 서럽게 울었는데 그다음날부터 연락이 없어서 괘씸한 마음과 자기가 오늘 아니면 얼굴보고 얘기할수 있는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금토일 일정이 잡혀있고 어느정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 같았습니다. 제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만날 맘이 정 안들면 1주일아니 며칠만이라도 만났는데 다시 그런감정이 안생긴다면 그땐 미련없이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생각해볼게라고하여 따로 데드라인을 정하진 않고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ㅜ 생각해본다는 말이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다시 만나긴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번주 목요일에 그 말을 들었으니 이제 5일좀 지났습니다. 무작정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1~2주 지나서 한번 연락을 해봐야할지 고민됩니다 ㅜㅜㅜ
안녕하세요 연애는 2년 한 커플입니다. 일단 저에 문제가 많이 있어서 매일 같은 반복으로 많이 싸웠습니다. 평상시에 상대방은 저의 행동을 많이 이해를 해줬어요 하지만 저는 상대방이 하는 행동들 중에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했다는게 문제입니다. 또 최근에도 제가 행동의 이해를 못해서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지만 저는 꿍해있어 자꾸 회피하려고했지만 결국 상대방은 답답한게 터지면서 싸움이 발생 했습니다 그걸 참고 끌다보니 매일 반복적인것이 결국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그날 싸운날 연락하지말자 오늘하루는 했지만 그걸 지키지 못하고 선을 넘었습니다 . 그러다가 우린 그만해야겠다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는 얼마 못하고 보내줬습니다. 그러면서 하던말은 넌 변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진지하게 저도 생각해보라고 하면서 난 이번일 가지고만 이야기하는게 아니야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연락했지만 상대방은 벌써 생각을 다했냐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질질끌기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개선을 하고싶었지만 답변이 생각할시간이 난 더 필요하다 시간좀 가지자고 했습니다. 결국 저는 알겠다고 답변하고 좋은 방향성으로 이야기하고 우리 만나서 좋은이야기 할수있으면 좋겠다 생각정리하면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일것 같다는게 저의 생각이라 . 연락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참아보려고 합니다 . 근데 상대방에게 합의된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니 불안하네요 정해진다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다툼이 있거나 싸우게된다면 상대방은 빨리 해결하고 푸는스타일인데 이번에는 너무 담아둔것이 터지다보니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연락을 해서 상대방에게 시간을 합의하고 기다려주는게 맞을가요? 아니면 저도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둘 노력하고 개선할부분들을 정리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2년 4개월정도 만난 여자친구에게 3일 전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엄청 울면서 전화하길래 무슨일이냐고 말해보라고 했는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지 말자고 붙잡았는데 미안하다고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네 그냥 보내줬습니다. 그 이후 너무너무 힘들어서 1일차에 전화 한번 2일차에 전화 한번 하고 카톡으로 한번 만나서 얘기할수 없겠냐고 보냈습니다 얼마 안있다 카톡 답장이 오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왜 안자고 그러냐고 잠이안온다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서 잠이 안온다고 답장했습니다 그친구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너무 아프다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했습니다. 챙겨줘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바로 집앞으로 찾아가서 약이랑 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줬어요. 그렇게 기분좋게 받지는 않았지만 고맙다고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연락 주겠다고 이후에 연락이 왔는데 다시 재회하는건 아니고 기다릴까봐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익숙해져서 소홀해졌던게 많이 서운했었나봐요 그래서 혼자 생각도 많이하고 정리해서 이별통보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잘하겟다고 3일 이라는 시간동안 생각 많이 해봤다고 미안하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친구는 울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아직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혹시나 너무 그리우면 내가 오빠 마음아프게 했던거 정말정말 미안하니까 찾아가서 빌겠다고 사과하겠다고 했습니다. 기간을 물어보니까 한달이라네요 너무 긴데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조금전에 참지못하고 전화랑 자요? 라는 카톡을 해버렸어요 그친구는 답장을 안했고요 보고 씹은것같아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일주일만 딱 참고 (헤어진지 11일)이후에 얘기해보고 그때도 안된다면 딱 포기하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댓글 한번 부탁드려요..
휴우.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결국 님은 다 님이 원하는대로 지금 하고 있어요. 여친은 아마 이런 것때문에 지쳤을 겁니다. 분명 이별을 말했는데. 찾아 갔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연락한다면 여친입장에서는 내 말을 존중하나.. 싶지 않을까요? 내가 조급한건지.. 그 사람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런데 내 조급함땜에 자꾸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연락한다면 그마저 있던 미안함, 괴로움 조차도 스스로 쫓아 내게 하는거에요 한달 이라고 그녀가 얘기했으면 저같으면 우선 기다릴거 같아요 조금 냉정하게 생각하셨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170일 사귄 커플입니다 현재 여자친구가 저에게 많이 지치고 힘들고 예전만큼 좋아하지않는다고 한번의 쉼이 필요하다고 해서 2주간 시간을 가지자고 연락받았습니다 근데 4일동안 프사랑 디데이를 내리지않았는데 오늘 내렸어요 이 상황 연락을 하여야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배경:여자친구랑 아직 만난지 별로 안되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ㅠㅠㅠ 제가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마음에 있어 마음과 여친이 일도 주5~6일 10시간씩 일합니다.. 그렇다보니 지치는 모습도 있긴한데..ㅠ 여친: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도 달라서인지 오빠의 선의적인 행동들이 나한테는 좀 부담이 되는거같아 서로 생각하는 부분의 깊이도 다른거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나한테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 나:난 정말 00가 내 여자친구여서 고맙고 잘해주고 싶었어 연애라는걸 하고 있다는 마음도 너무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며 현재의 추억도 쌓고 싶기도 했었고 내가 많이 놓친 것 같아. 00의 마음을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남친이 되고 싶었어 윤아의 시간 가지고 만나서 대화해보자 방해하지 않을게 정리되면 연락줘 여친답장:응응 그럴께 여친:이 말이 갑작스러웠을텐데 내 입장으로 헤아리고 이해해죠서 고마워 우리 만남이 지속되면서 나중에 불현듯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생각정리가 되질않았기도했고, 그런 와중이다보니 오빠나름 생각해준 말들이나 행동들이 나를 더 혼란스럽게 했던거같아 탓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구..ㅎ 나:그랬구나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오히려 고마워. 충분히 생각해보고 마음 괜찮아지면 연락줘 나도 이 기회에 ㅇㅇ 마음 잘알았고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릴게 여친: 알겠어 ㅎ 주말 잘보내고 푹쉬어 나: 그래 알겠어 주말동안 이 열심히 하고 건강 잘챙기고 푹 쉬어 이대로 연락이 서로 공감하고 끝났습니다..ㅎ 생각할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서로 시간을 가진건 현재 3일째인데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다릴까요?ㅠㅠㅠ
![[연인 사이에 '생각할 시간'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의 진짜의미와 대처방법!](/img/1.gif)
이제 만난지 550일쯤 되는데 장거리에요 올해부터 둘다 시간이 잘 안맞아서 한달에 한번밖에 못봤는데 남친이 그 한달에 한번도 다 늦었어요 2주전에 만났는데 제가 제발 늦지만 말아달라고 거의 애원했는데 또 늦었어요 한시간이상.. 저는 너무 현타오고 비참한 기분 느껴서 바로 버스표사고 집으로 가려는데 버스타기직전에 제발 조금만 더 기다랴달라고 안기다리면 자기도 다음버스타고 갈거라고 해서.. 아직 좋아하는 마음도 크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날 정말정말 기분이 안좋았어요 한달에 한번 보는데 저는 아침일찍 보고싶어도 남친이 일찍 못일어나니까 배려한다고 3~4시쯤 늦은 오후에 보는건데.. 암튼 이번에도 제가 엄청 삐져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기분 풀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안풀리는거에요.. 암튼 제가 다음엔 제발 절대 늦지말라고 했는데 다음주에 만나기로헤서 만나서 뭐할까?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근데 일찍일어날수있겠어? 이렇게 보내니까 시비걸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오빠늦을거같으면 그냥 일정을 바꿀께.. 이러니까 엄청 화내는거에요 돌려말하지말라고.. 저는 돌려말한적없거든요??? 그냥 남친이 일찍 일어날게 라고 말하는걸 듣고싶었을뿐인데.. 너무 화내길래 저도 어이없고 화내고 싶었지만 그냥 참고 미안이라고 보냈어요 남친도 자기도 화내서 미안하데요 근데 기분이 안풀려서 걍 읽씹했는데 남친도 지금 하루동안 아무런 연락 없네요ㅋㅋㅋㅋㅋ 늦지말라는 말에 저렇게 기분 나빠하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하 사실 알아요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은데 왜 못헤어질까요..
아직은 좋아하는 맘이 크니깐 돌아설수 없겠죠
하지만, 나와의 사소한 약속이 계속 어긋난다면
이렇게더 시간이 간다면 어떨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내가 감수하고, 이해하고, 참아야 하는 연애는 불행하잖아요!
4개월 정도 사귀었습니다. 저는 매우 감성적인편인 남성이고, 여자친구는 매우 이성적인 사람인지라 심할때는 진짜 정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속도조절 문제로 2주 정도 시간을 가졌던 것 빼고는 그 이후로 정말 잘 지내왔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함께 술을 한잔 했는데 그날따라 유독 피곤했던 것도 있었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엄격(?) 하게 구는것 같은 여자친구에 대한 불만이 있던 터에 다소 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번도 그런 실수를 한적이 없었는데 제가 무서웠다고 저에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시간이 좀 필요하다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3일 정도 됐는데 사과 메세지, 안부 묻는 연락 두번정도 남기고는 지금은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해결하고 싶지만 우선을 기다려보려합니다. 얼마나 시간을 줘야 할까요.. 일단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푸념 남겨봅니다.
그러게요. 많이 답답하신 상황이시겠어요. 서로의 성향이 매우 다른 만큼 갈등이나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 매우 다를 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은 감정적인 성향의 내 방식임을 기억하고,
상대가 원하는 상대라면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셨음해요
혹시 그때 어떻게 되셨나요?? 저와 매우 유사한상황인데.. 4개월 정도 만났구 저는 감성 여자친구는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마음이 완전 돌아선 것 같은 상태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사형선고를 기다리는 사형수마냥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밥도 며칠 째 못 먹고 있습니다. 혹시 얼마나 기다리셨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연락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때 다시 잘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년 사귄 남자친구와 2주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지금 5일차)
남자친구는 저한테 감정적으로 너무 화나고 지쳐서 시간 갖자길래 미안하다고 충분히 전달하고 알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 갖는 동안 sns 제가 싫어했던 여사친들에게 다 팔로우를 걸고 저만 못보게 차단하고 활동허고 있다는걸 봐버렸습니다 .. 물론 연락도 하겠죠...
(이성 문제 많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이성적으로 이런 행동은 내 생각 안해주는 것 같다, 이런식의 시간 갖는 기간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오빠 생각이 궁금하다
둥글한 말투 장문 카톡을 보내도 될까요...?
아님 일주일 더 기다리고 ...
그때차이든 말든 더 기다리고 말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연애하면서 못했던 자유를 더 누리고 싶어해보입니다
남친은 조금 회피형입니다
사실 스스로 저도 연락을 하면 안된다는건 아는데.....
남자친구는 화나면 감정적으로 막말을 하거나 싸울때마다 헤어지자하고 ...
시간이 좀 지나야 풀리는 편이긴 합니다
제가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나머지 일주일을 더 버틸 수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음.. 왜 이리 힘든 연애를 지속하려 하시는 건가요 님은 그럼 누구 사랑하고 아껴주나요? 냉정하게 자신을 먼저 생각하시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실수를 해서 여자친구가 1주일정도 시간을 갖자했는데 전화나 연락은 간간히 하면서 지내자했고 저의 하루를 남겼고 밤마다 전화했습니다 정말 모르겠다고 이성과 본능이 자꾸 부딪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돌아만 와준다면 못 해줬던것들, 예쁜 말 해주면서 다시 행복하자고 말했는데 서로 아직도 울기 바쁩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자기 생활에 좀 더 집중하는 듯한 모습입니다.염치없지만 재회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배경:여자친구랑 아직 만난지 별로 안되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ㅠㅠ
제가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마음에 있어 마음과 여친이 일도 주5~6일 10시간씩 일합니다..
그렇다보니 지치는 모습도 있긴한데..ㅠ
여친: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도 달라서인지 오빠의 선의적인 행동들이 나한테는 좀 부담이 되는거같아
서로 생각하는 부분의 깊이도 다른거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나한테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
나:난 정말 00가 내 여자친구여서 고맙고 잘해주고 싶었어 연애라는걸 하고 있다는 마음도 너무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며 현재의 추억도 쌓고 싶기도 했었고 내가 많이 놓친 것 같아.
00의 마음을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남친이 되고 싶었어 윤아의 시간 가지고 만나서 대화해보자 방해하지 않을게 정리되면 연락줘
여친답장:응응 그럴께
여친:이 말이 갑작스러웠을텐데 내 입장으로 헤아리고 이해해죠서 고마워
우리 만남이 지속되면서 나중에 불현듯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생각정리가 되질않았기도했고, 그런 와중이다보니 오빠나름 생각해준 말들이나 행동들이 나를 더 혼란스럽게 했던거같아
탓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구..ㅎ
나:그랬구나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오히려 고마워. 충분히 생각해보고 마음 괜찮아지면 연락줘 나도 이 기회에 ㅇㅇ 마음 잘알았고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릴게
여친: 알겠어 ㅎ 주말 잘보내고 푹쉬어
나: 그래 알겠어 주말동안 이 열심히 하고 건강 잘챙기고 푹 쉬어
이대로 연락이 서로 공감하고 끝났습니다..ㅎ
생각할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서로 시간을 가진건 현재 3일째인데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다릴까요?ㅠㅠㅠ
안녕하세요 2년 연애를 했고 근래에 자주 같은 내용으로 이별 만남을 반복했습니다..이번에도 남친이 마음이 끝난거같고 지쳤다며 헤어짐을 말했습니다 제가 좀 붙잡다가 그러면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떠냐고 얘기했고 남친도 2주 후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시간을 가지는 동안 저희 2주년 기념일인데 연락을 하는게 좋을지 그냥 기다렸다 약속한 날에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헤어짐을 결심하는게 좋겠죠?
어떤 결론에 도달하고 계신가요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이것이 해결될수 있을까요?? 이 답을 분명히 갖으셔야해요
어떻게 되셨나용 ㅠㅠㅠ
안녕하세요. 약 4년동안 사귄 커플입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이 뜬 것 같아요.. 시간갖자고 해서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냐고 물었지만 기간을 정해놓으면 의미가 없다고해서 믿는다. 끝이 헤어지더리도 만나도 얘기하자 라고하고 연락을 마쳤습니다. 그게 약 2주전에 일입니다..남자친구는 카톡사진도 내리고 인스타도 팔로우 끊고... 하하.. 끝이리는건 직감하고는 있어요..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랴야되나요..너무 힘드네요 잠도 하루에 2시간밖에 못자고..ㅎㅎ 한달은 기다려야되나요..?
답이 늦었어요. 그 한달이 지났는데 어떤 결론에 이르셨나요? 4년이라는 꽤 긴 시간을 함께 하신만큼 설사 만남을 종료 하시더라도 많이 힘드신 상황일 수 있는데 서서히 맘 잘 회복 하셨음해요!
헤어졌어요!! 열심히 살다보니 그 아이를 안만나는게 더 행복한 삶이 되었네요 ㅎㅎ !
@@흠냠-r9k 축하하고 응원해요
상대방이 헤어지고 카톡추천에 뜨다가 3주만에 없어졌는데 이건 그냥 맘 정리해서 없앤거인가요? 아님 자꾸 보고 있으면 연락할까봐 없앤거일까요? ㅠㅠ
카톡에 이름이 뜬다고 해서 혹은 없앤다고 해서 그 사람의 머리나 맘속의 생각까지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고, 스스로 덜 보기 위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이런것을 제 3자가 결론 내리기는 너무도 위험합니다. 헤어진 후의 상대의 sns를 보며 의미부여하는 것은 결코 님에게나 이 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어요 조금 맘을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굿럭
오늘 연락하려고 했는데 이 영상 보고는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두분의 스토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조급함을 버려야 하는 것이 키입니다
혹시 상대방이 갑자기 일부러 문자 안 읽고 잠수탄 경우는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마 충분히 하셨겠죠 그거에 대한 답이 없을 거고요 그렇다면 더이상 연락하지 않는 것이 우선은 좋을 것같아요~
일단 저도 호감도 있구 여성분이 더 저한테 호감있어서 서로 썸타고있는데 저희가 근데 이미 연애하는것처럼 다니는데요 그런데 어제
"나 시간만 조금 주면 괜찮을거 같아"라고했는데 이거는 해어지는게 아닌거죠?
분명하게 관계를 정의내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이고 또 그 사이 서로 맞지 않은 것이나 현실적인 고민이 생겨 정리기 필요할수도 있고요 굿롣
일주일 시간 갖자고 해서 연락했더니 2ㅡ3주를 더 시간 갖자고 해서 제가 그만하자고 했고 상대도 알겠다고 했어요
상대는 예민한 성격이고 화가 잘 나지만 혼자서 시간을 갖고 푸는 성격인데 제가 못참고 놓은건지, 아님 계속 시간끄는걸 잘 끝낸건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왔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희망사항이겠죠?
서로의 타이밍이 다른 것은 내가 통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불가능합니다 내 맘에서는 원래 모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댓글 남겨드립니다.
만난지는 비록 45일 이지만 제가 많이 좋아해서 2일정도 만나고(저는 이전 부터 관심이 길게 있었으나 여자친구는 저를 2일보고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됐습니다) 먼저 사귀자했고 만나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만나면서 싸우는 일 그런 일 전혀 없다가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 팀장님께서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근태가 좋지않다 결근을 자주한다 그래서 술먹는거나 그런 부분에있어 남자친구분이 직접 얘기하고 다독여 주는게 더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연락드린다는 톡을 받고 17일 수요일에 저녁에 만나면서 연락온거 나중에 얘기하고 일 잘 나갈 수 있게 말 잘하고 톡온거 보여주고얘기 끝냈는데
그날까지만 해도 사랑한다하고 좋아한다 행복하다 하던 아이가 갑자기 다음날(18일) 아침에 톡으로 연락이 오빠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을 까요? 일도 바쁘고 생각할게 많아서요 라는 톡이 오더라구요 너무 순간 당황하고 초조하고 전날까지만 해도 그랬던 애가 갑자기 그래서 두서없이 톡을 했다가
조금이따 제가 보낸 톡 미안 하다며 사과했어요
이후에 퇴근하고 직접 보고 얘기하자 하니 허락해 주어서 퇴근하고 마중 나가서 집에 도착하고 서로 진실되고 진솔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하여 얘기를 했는데
저희 관계를 걱정 하는.것 같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나는 2일 만나고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우리에 대한 관계에 있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한거라고 싫고 헤어지자는게 아니라 생각을 할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만나면서도 평소에 생각이 많았던 아이라 이해한다하고 저도 제 솔직한 마음 현재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얘기전달하고 시간을 갖자 했을때 그냥 하게 두는게 아니라 일정기간을 두고 얘기해서 서로의 합의점? 을찾으라는 영상을 봤어서 다음 주 월요일(7일) 정도가 어떻겠냐 얘기햇더니 알겠다고 해서 본래는 어제지만 오늘(10월 19일 총 6일) 까지 답을 주기로 했거든요..
혹시제가 여기서 해야할게 잇을까요
...? 정한 기한까지 참고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원라 7일인데 6일이라 한 이유가 지금 12시가 지나서 19일 인데 18일 저녁에 퇴근하고 1시간 조금 넘게 얘기하고 이후에 집에 왔는데 한참이따가 10시 반쯤 오빠보고싶다해서 제가 안읽으려다가 너무 생각이 나서 잀었거든요..
말허니까 아직 12시 안지났자나 해서 갔는데 저 가고 술한잔 혼자 했는지 미안하다 울더라구요 달래주고 재워주고 나왓는데..
아까 퇴근 후 얘기할때도 하면서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스킨십 다 해줬는데..
혹시 이 기간에 제가 연락 하나 없이 기다린다면 여자친구의 생각이 쭉 긍정적일 까요....? '싫어서도 아니고 헤어지고 싶어서도 아니고 2일만에 사귀기 시작 했잖아?? 그래서 더 늦어지기전에 일찍이라도 생각을 해보고 싶은거야' 라고 말하긴 했어요..
너무 미안해하고 걱정해하면서 밥 먹는거 프로필로 사진 바꾸면서 보여주고 ㄱ
카톡 배경이나 디데이.이런건 그대로 둬도 된다고 했거든요 어제까지 같이 있던 저의 자리도 되게 크게 느껴진다 했구요.. 일단 다음 주 월요일(10월 24일)까지 시간 두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연락하고 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밤산책을 조아해서 맨날 도는 로트가 있는데 하칠 여자친구 집이 있는데 자다 깻는 지 집 불다 켜져있더라구요 ㅜ 그래서 더 신경 쓰이고 하는데 혹시 제가 이 6일 못참고 일요일에 진심담아 톡으로 연락을 해도 될지 아니면 끝까지 참아야 할지(월요일 무조건 연락 주기로 했어요) 너무 고민되고 힘드네요 연애하면서 제가 많이 좋아하고 생각나고 톡만와도 행복하고 한게 처음이라 더 한 것 같아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 4년여시간이 흘렀고 그기간동안 다툴때마다 대화가 잘 되지않아 사소한게 싸움으로 번진적이 많아 남친이 많이 힘들어하였고 맞지않아 헤어져야하는건가 하는 말을 듣곤 했었는데요.. 최근 그게 쌓엿다 터져 이별을 하였다가 어찌 연락이 되어 제가 붙잡았고 상대는 이렇게 다시 만나버린다면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기만 할 것 같다며 그럼 서로 올해까지만 시간을 좀 갖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까지 각자 할일하며 보낸뒤 서로 같은 마음이면 다시잘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들기 시작하니 그친구가 저없이도 잘 지낼수 잇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정리할까 두려워요.. 그때까지 연락하지 않고 제시간을 보내며 기다리는것이 맞는걸까요??
음.. 기간을 그렇게 길게 정한 것은 남친이 그만큼 지쳤을수도 있고, 이 관계에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이 관계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님의 일상에 집중하고, 다시 만났을때 서로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그런데 그런 사소한 다툼과 해결법등은 님이 누구를 만나든 세련되게 잘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하는 시간이길 바래요!
혹시 어떻게 되셨을까요?
술마시고 헤어지자고 반복해서 어느 한순간 이여자 가볍고 불안하다. 결혼생각이 사라지며 사랑이 식었다고 하더군요.
후회할수도 있기에 헤어지자고는 못하지만 이런맘으로 만나면 내가 서운해할게 뻔하며 억지로는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일주일한번 보기로 했으나 따뜻했던 남자에게 벽이 느껴지고 다시 만나고 나서 헤어지는게 낫지않겠냐는 말에 나의잘못과 진성성있게 차분하게 말하고 내표현을 말하니 제가 그럼 때려치자고 말할줄 알았는데 이럴줄 몰랐다더군요. 그리곤 본인맘도 잘모르겠으니 시간을 달라하더라구요. 너의 맘을 존중하며 앞으로 제가 해야할일 하며 보람있게 보내겠다고 하고 기약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날 집에도착하고 잘갔냐고 전화까지 준게 마지막인데 지금 일주일됐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음에 소중한사람 놓칠거같아 불안합니다. 제반성하면서 연락하지않고 기다려 보려합니다.
40대인 저는 이남자로인해 이제서야 느끼고 느끼게되네요.
이대로 영영 연락이 안올까봐 불안합니다.
제가사랑받는느낌이 안들어 여자친구에게 울면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그러고 다음날 여자친구가 밥이라도먹자고 꼭사주고싶었다고 해서 밥먹고 서로펑펑울며 잘지내라하고 헤어졌네요.... 괜히 우는거보니 이틀뒤 너무보고싶고 힘들어서 다시만날수없을까라고 물으니 다시 만나도 또 그런느낌이들수도있다 또 상처받을수도있으니 시간을좀 가져보자 해서 마음이식었냐고 했더니 아직많이좋아한다고 그런데 시간을서로가져보는게 좋을거같다고 하여서 한달뒤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하였습니다 ... 저는 아직 너무힘들어서 오로지 재회하고싶은생각뿐인데 ㅠㅠ 이성적으로 생각이안드네요....재회할수있을까요 ..... 오늘도 전여자친구가 코로나에걸려서 카톡 몇통하고 몸조리잘하고 20일날 보자고 하고 끝냈습니다!
20일이면, 내일이네요.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있으셨는지요. 님의 맘도 여전히 그대로 이신가요.
@@coachseojin 반반인거같습니다...
@@뚜뚜뜌어떻게 되셨나요? 그래도 좋아한다는 확신을 줘서 기다리실수있었겠네요ㅜㅜ... 저는 확신도 안줘서요..
@@원다-u5w 저에겐 이제 그냥 추억도 없는사람으로 남았어요~~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더 좋은사람만났습니다!
@@뚜뚜뜌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4개월 만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이 생겨 서운한걸 조곤조곤 얘길 했는데 제가 왜 서운한지 이유를 봐도 공감을 못해주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가질동안 저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길 바라는데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5일차인데 아직 반응이 없어요. 2주까진 말없이 기다려볼까 하다가 일주일 정도 된 시점에서 그냥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조곤조곤 다시 대화를 시도해볼까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첫마디는 생각 좀 해봤냐고 먼저 물어볼 생각인데
물어보고 나서 답이 올때까지 제가 생각한건 말하지 않고 있다가 말해야 되는지, 아니면 생각 해봤냐고 하고 제가 느낀 생각들을 같이 써서 보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해봤냐고 말하고 나서 하고싶은 다음 말은
남자친구한테서 서운했던 거를 다시 한번 말하는거예요.
난 오빠가 원하는것을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오빠는 약속한 말을 안 지켜서 서운했다는...
난 더 잘 지내고 싶어서 서운한 것을 이야기 한건데 알아주지 않으면 속상하고, 답답하죠 두가지 측면에서 돌이켜 보셔야 하는데요. 우선, 내가 서운한 것을 말했는데 남친은 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숨어 버렸는데 또 내가 서운한 것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고, 수용하기 힘들어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일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님의 대화 패턴도 한번 점검이 필요해요. 나는 지금 상황이 많이 서운하고 답답해 . 정도면 충분해요. 그런데 님의 앞말은 우선 상대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 서운하다는 내 말보다는 지적이나 비난의 말이 더 들리겠죠.
어떻게 되셨어요? 저랑비슷..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날에 여친이 통화로 울면서 잠시만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시간은 처음에 한달이라고 했으나 제가 한달은 너무 힘들것 같다해서 여친 이랑 저랑 보름 으로 했습니다. 지금 8일 동안 연락을 안했습니다. 지금 연락 을 기달려야 될까요? 해야될까요? 사귀일 220일 정도입니다.
저라면 기다리겠어요. 한달에서 반으로 준만큼 여친에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심 어떨까요
여친한테 저번주 일요일날에 한번 톡을 보냈어요 읽십하고 인스타도 자기 계정삭제하고 프사도 친구랑 여행다녀온거로 변경 했더라고요.. 그면 정리를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생각 할 시간을 갖자고 서로 동의 하고 일주일간 가져보자고 했는데 .. 7째 되는 날 제가 먼저 생각정리는 잘 됐는지 다음날 만날 수 있겠는지 연락해봐도 될까요? 생각 할 시간을 갖자 라는 말은 제가 먼저하고 기간은 상대가 정했어여
정리를 잘 했냐 안했냐는 질문은 매우 위험합니다. 서로 정리를 잘했다는 것이 의미가 다르면 문자나 통화부터 어긋나니깐요. 일상적 안부 물으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제 우리 함께 만나서 이야기 해도 될까 정도면 충분합니다.
남자친구가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장거리 연애라서 둘 다 많이 지친 상황이었어요
제가 연락에 집착도 하고 투정도 많이 부렸는데 남자친구는 힘든 상황에서 그게 더 힘들었나봐요 시간 갖자 해서 이틀 시간 가졌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해서 제가 그새를 못참고 연락을 많이 했습니다 ㅠ.. 정신 차리고 저도 시간이 필요할거같다 시간 가지자 라고 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더욱 힘든 상황이 된거겠죠?ㅠ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어찌 결론이 나셨나요. 남친은 지친 상황이 많이 반복되서 쉬고 싶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필요할거고.. 반복되는 문제는.. 우리가 이렇게 안맞는구나를 확인하게 되니깐 힘들수 있죠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가 자기가 복잡한 일들도 많고 내가 너무 직진이라 부담스럽다며 처음으로 돌아가서 사귀기전으로 돌아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더라구요 그런데 톡 보내는것까진 막지않겠다 하구요 톡을보내면 연애할때 처럼 대답을 하구요 연인애대한 호칭만 없어졌을뿐이지 그전과 똑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판단하고 생각을 해야할까요 또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입장에서는 조금 속도 조절을 하고 싶고,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확신이 없는 것 같아요 호감은 있지만 좋아하는 것은 또 다르니깐요
우선 확실한 것은 님이 싫지는 않지만, 더 가까이 오는 것은 부담스러운 것이 확실합니다. 10번하고 싶을때 1번정도 연락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래야 상대도 님의 존재감을 오히려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테니깐요
제가 숨기고 있던 상황을 오픈한뒤 여자친구가 제 불성실한 모습에 실망하고 저한테 한달 시간을 갖자해서 시간갖는 중인데 이주째네요. 너무 힘든데 기다려주는게 맞는건가요? 여자친구는 엄청 신중한 타입이에요.
그렇다면 기다리는게 맞아요 특히나 여친이 신중한타입이면 더더욱요.. 그 것이 존중 받는다고 생각이 드니깐요
@@coachseojin 감사합니다!
생각할시간을 가지가고 이야기하고 기간을 두고 하자고 합의하고 시간을 가졌는데 연락을 안받는다면...
음... 잠수 이별..... 이거나 그 사람은 아무 행동도 답도 하지 않는 것을 부정의 답으로 상대가 여기길 바랄 수도 있어요
1년 반 정도 사귀고 2주전이죠… 2주전 화요일날 제가 폭언을 하여 여자친구가 마음이 돌아섰고… 제가 3일동안 빌고 꽃과 사과의편지를 써서 금요일날 화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토요일부터 연락이 뜨문뜨문 되더니 월요일까지 그러길래 전화로 왜 연락이 뜨문뜨문되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말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통화를 마지막으로 월요일저녁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연락두절 잠수를 타고 1일뒤 화요일 회식 마치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들었던 폭언때문에 더이상 관계를 이어나갈수가 없다고 다시 말하더라구요… 저는 울먹이면서 진심어린 사과와 앞으로 안그러겠다는 말을 했지만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을 해보려고했지만 염치가 없어서 차마 연락을 못하고 2일이 지나 목요일날 여자친구가 먼저 전화가 저녁에 왔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고 당황하였디만 할말도 있고 잠깐 보자고하여 여친 집앞에서 만나서 다시한번 사과와 진심어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친은 단호하게 저에게 신뢰가 깨졌고 더이상 만날수 없다는 말만하였고, 오늘 갑자기 전화한건 이틀전 전화하면서 너무 서럽게 울었는데 그다음날부터 연락이 없어서 괘씸한 마음과 자기가 오늘 아니면 얼굴보고 얘기할수 있는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금토일 일정이 잡혀있고 어느정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 같았습니다.
제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만날 맘이 정 안들면 1주일아니 며칠만이라도 만났는데 다시 그런감정이 안생긴다면 그땐 미련없이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생각해볼게라고하여 따로 데드라인을 정하진 않고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ㅜ
생각해본다는 말이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다시 만나긴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번주 목요일에 그 말을 들었으니 이제 5일좀 지났습니다.
무작정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1~2주 지나서 한번 연락을 해봐야할지 고민됩니다 ㅜㅜㅜ
어떻게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남자친구가 권태기와서 헤어지자 하는거 제가 일주일만 생각할 시간 갖고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했어요 마음이 뜰 확률이 더 높을까요..?
휴우.. 남친은 사실 헤어짐을 말한 것은 재회의 확률이 낮을 수 있어요. 님은 우선 맘을 비우고, 너무 조급하고, 감정적이지 않게 하고 싶은 말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만나서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연애는 2년 한 커플입니다.
일단 저에 문제가 많이 있어서 매일 같은 반복으로 많이 싸웠습니다.
평상시에 상대방은 저의 행동을 많이 이해를 해줬어요
하지만 저는 상대방이 하는 행동들 중에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했다는게 문제입니다. 또 최근에도 제가 행동의 이해를 못해서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지만 저는 꿍해있어 자꾸 회피하려고했지만 결국 상대방은 답답한게 터지면서 싸움이 발생 했습니다
그걸 참고 끌다보니 매일 반복적인것이 결국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그날 싸운날 연락하지말자 오늘하루는 했지만 그걸 지키지 못하고 선을 넘었습니다 . 그러다가 우린 그만해야겠다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는 얼마 못하고 보내줬습니다. 그러면서 하던말은 넌 변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진지하게 저도 생각해보라고 하면서 난 이번일 가지고만 이야기하는게 아니야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연락했지만 상대방은 벌써 생각을 다했냐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질질끌기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개선을
하고싶었지만 답변이 생각할시간이 난 더 필요하다 시간좀 가지자고 했습니다. 결국 저는 알겠다고 답변하고 좋은 방향성으로 이야기하고 우리 만나서 좋은이야기 할수있으면 좋겠다 생각정리하면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일것 같다는게 저의 생각이라 . 연락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참아보려고 합니다 .
근데 상대방에게 합의된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니 불안하네요 정해진다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다툼이 있거나 싸우게된다면 상대방은 빨리 해결하고 푸는스타일인데 이번에는 너무 담아둔것이 터지다보니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연락을 해서 상대방에게 시간을 합의하고 기다려주는게 맞을가요? 아니면 저도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둘 노력하고 개선할부분들을 정리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
생각을 갖자고 한지 10일 정도 지나서
저는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서 연락을 했습니다
카톡을 보기는 했으나 답이 없네요..?
매일 하는게 나을까요..??
문자는 일단 이름을 부르고 뭐하고 있냐고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매일 연락을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것은 결코 추천 드리지 않아요. 상대가 보고 답이 없다는 것은 아직 뭐라고 답을 할지 모를수도 있고. 여전히.. 준비가 안될수도. 또.. 무응답이 답일 수도 있어요. 우선 조금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 해요
비추천이에요
저랑 같아요 ㅠㅜ 어찌 되셧나요,,,,,
@@밍밍-m8r 많이 힘드시죠! 그뒤로 이주 정도 더 기다렸다고 연락 해봤는데 그 친구는 마음의 정리가 어느정도 됐더라구요 😢
그래서 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일이 있으실거예요 저희 모두 이겨내봐요
@@어둥어둥우둥 2주넘기면 안된다니까요 ㅋㅋㅋ 마지노선이 2주라고봐요 !! 특히 여자는
안녕하세요
2년 4개월정도 만난 여자친구에게 3일 전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엄청 울면서 전화하길래 무슨일이냐고 말해보라고 했는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지 말자고 붙잡았는데 미안하다고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네 그냥 보내줬습니다.
그 이후 너무너무 힘들어서
1일차에 전화 한번
2일차에 전화 한번 하고 카톡으로 한번 만나서 얘기할수 없겠냐고 보냈습니다
얼마 안있다 카톡 답장이 오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왜 안자고 그러냐고 잠이안온다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서 잠이 안온다고 답장했습니다
그친구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너무 아프다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했습니다. 챙겨줘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바로 집앞으로 찾아가서 약이랑 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줬어요.
그렇게 기분좋게 받지는 않았지만 고맙다고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연락 주겠다고
이후에 연락이 왔는데 다시 재회하는건 아니고 기다릴까봐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익숙해져서 소홀해졌던게 많이 서운했었나봐요 그래서 혼자 생각도 많이하고 정리해서 이별통보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잘하겟다고 3일 이라는 시간동안 생각 많이 해봤다고 미안하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친구는 울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아직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혹시나 너무 그리우면 내가 오빠 마음아프게 했던거 정말정말 미안하니까 찾아가서 빌겠다고 사과하겠다고 했습니다.
기간을 물어보니까 한달이라네요 너무 긴데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조금전에 참지못하고 전화랑 자요? 라는 카톡을 해버렸어요 그친구는 답장을 안했고요 보고 씹은것같아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일주일만 딱 참고 (헤어진지 11일)이후에 얘기해보고 그때도 안된다면 딱 포기하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댓글 한번 부탁드려요..
휴우.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결국 님은 다 님이 원하는대로 지금 하고 있어요.
여친은 아마 이런 것때문에 지쳤을 겁니다.
분명 이별을 말했는데. 찾아 갔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연락한다면
여친입장에서는 내 말을 존중하나.. 싶지 않을까요?
내가 조급한건지.. 그 사람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런데 내 조급함땜에 자꾸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연락한다면 그마저 있던 미안함, 괴로움 조차도 스스로 쫓아 내게 하는거에요
한달 이라고 그녀가 얘기했으면 저같으면 우선 기다릴거 같아요
조금 냉정하게 생각하셨음 합니다.
@@coachseojin 감사합니다. 천천히 잊어보려고요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힘들지만 정리할게요
정리 하라는게 아니자나 이 무지야 기다리라고 연락하지 말고
다시 잘 되고 싶으면서 여친이 말한 한달도 못 기다려주냐 니 맘은 알겠는데 존중 좀 해줘라 여친이 힘들다 그러잖아 왜 헤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니 뜻대로 니 기준에 맞추려해
선생님.메일 보내드렸습니다.현명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70일 사귄 커플입니다
현재 여자친구가 저에게 많이 지치고 힘들고 예전만큼 좋아하지않는다고 한번의 쉼이 필요하다고 해서 2주간 시간을 가지자고 연락받았습니다
근데 4일동안 프사랑 디데이를 내리지않았는데
오늘 내렸어요
이 상황 연락을 하여야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연락을 하는 것이 글세요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2주는 사실 긴 기간이 아니고, 상대가 제안했다면 저라면 조금 더 기다릴 것 같아요 굿럭
안녕하세요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배경:여자친구랑 아직 만난지 별로 안되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ㅠㅠㅠ
제가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마음에 있어 마음과 여친이 일도 주5~6일 10시간씩 일합니다..
그렇다보니 지치는 모습도 있긴한데..ㅠ
여친: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도 달라서인지 오빠의 선의적인 행동들이 나한테는 좀 부담이 되는거같아
서로 생각하는 부분의 깊이도 다른거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나한테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
나:난 정말 00가 내 여자친구여서 고맙고 잘해주고 싶었어 연애라는걸 하고 있다는 마음도 너무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며 현재의 추억도 쌓고 싶기도 했었고 내가 많이 놓친 것 같아.
00의 마음을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남친이 되고 싶었어 윤아의 시간 가지고 만나서 대화해보자 방해하지 않을게 정리되면 연락줘
여친답장:응응 그럴께
여친:이 말이 갑작스러웠을텐데 내 입장으로 헤아리고 이해해죠서 고마워
우리 만남이 지속되면서 나중에 불현듯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생각정리가 되질않았기도했고, 그런 와중이다보니 오빠나름 생각해준 말들이나 행동들이 나를 더 혼란스럽게 했던거같아
탓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구..ㅎ
나:그랬구나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오히려 고마워. 충분히 생각해보고 마음 괜찮아지면 연락줘 나도 이 기회에 ㅇㅇ 마음 잘알았고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릴게
여친: 알겠어 ㅎ 주말 잘보내고 푹쉬어
나: 그래 알겠어 주말동안 이 열심히 하고 건강 잘챙기고 푹 쉬어
이대로 연락이 서로 공감하고 끝났습니다..ㅎ
생각할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서로 시간을 가진건 현재 3일째인데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다릴까요?ㅠㅠㅠ
현재는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