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확산? 신천지는 빙산의 일각!...IM선교회, 시한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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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지난해 초 폭발적인 코로나19 대확산의 원인으로 꼽힌 신천지사태. 당시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바로는 전체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58.8%에 달했는데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신자들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5천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만희 총회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기부하려 했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를 거부했는데요
그 이유는 검사를 거부하는 신도들이 여전히 많았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최근 이 신천지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일 정도로, 더 큰 대확산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한 건물 기숙사에서 24시간, 한 방에 많게는 20명까지 함께 생활했습니다.
대규모 확산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는 말이 나오는건 이 IM선교회가 같은형태로 운영중인 미인가 대안학교가 수십곳이 더 있기 때문인데요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IM선교회가 전국에서 운영중인 TCS국제학교는 3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올해 1월 중으로 서울과 경기, 충남, 울산, 부산, 강원, 제주 등 7곳에서 모두 11개의 TCS 국제학교가 문을 열 예정인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한 기독교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IM선교회는 이단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저 "팩트 체크가 필요한 선교사"가 설립한 선교회라고 전했는데요
모든걸 떠나서, 조심해야 할 시기에 적절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은 분명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은 교회와 관련됐다는 점에서 송구하다며 정규 예배 이외 모든 집회나 활동을 극도로 자제해달라는 입장문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단이지 이단이 아니라니
모든교회는 이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