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cu5ww 길에서 만나서 심리상담, 타로 등은 99% 신천지입니다. 심리상담 단계에서 님이 신천지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판단을 내렸을수도 있습니다.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출석하는 교회 목사와 친한 경우,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을 경우 등 여러가지 있고 해당되면 대상 제외됩니다. 이것도 모든 신천지가 100프로 그런건 아니니까 확언x)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하든 결국엔 성경공부를 하자고 한다는겁니다. 경계하시다가 신앙적인 이야기를 점점 하거나 성경공부 이야기를 꺼내면 바로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해당 사람이나 주변 지인들과 엮여있고 정이 들었을 확률이 높아서.. 그냥 지금부터 경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재밌어요. 몰랐다면 진짜로 홀까닥(?)넘어갈만 했겠어요ㅠㅠㅋㅋ😀 저는 진짜로 상담 배우고 있는 심리학과 학부생인데~ 일단 내담자를 구할때 저렇게 길거리에서 구하지 않아요😂 실제 상담때는 상담자가 먼저 자신의 소속, 학력, 상담에 관련된 정보를 말해주고 나서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헐.... 저 오늘 당하고왔어요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똑같아요 영상보여주면서 보이지않는힘.. 이러면서 우주 어쩌고 이러고 성격을 바탕으로 심리상담한다이러고 .. 저는 당근마켓에서 당했습니다 타로 무료로 봐준다면서 심리상담사인데 무료로 해드리겟다 이러면서 만나자해서 만낫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밋고 햇는데 진짜 의심이 안가서 찾아봣더니 세상에 ...,,,, 영과 혼... 그것도 마찬가지네요 ㅜㅜㅜㅠㅠ 바로 차단했습니다
달통님이 이전 회사에서 자존감과 멘탈이 박살난 상태여서 그걸 신천지가 교묘하게 파고들었네요 ㅠ 그래도 금전적, 신체적 해를 입는 일 없이 그 가짜 상담사와 관계를 끊어내서 다행입니다! 사실...저도 20대 초반에 순진해서 길가다 마주친, 악세사리를 만들고 있다는 여성분이 "악세사리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받고 싶다"고 해서 번호를 주고받은 적이 있어요. 며칠간 카톡을 주고 받다가 악세사리를 직접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자연스레 카페에서 만나게 됐죠.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본인이 소지품을 놔두고 와서 자기가 공부하는 곳에 잠깐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 땐 너무 순진해서 아무 의심없이 따라갔는데 거기 웬 아줌마 한 분이 무슨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제게 뭘 가르치시더라구요. 그 내용이 아니나 다를까 영과 혼에 대한 이야기, 조상에게 제사를 어쩌구하는 얘기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소굴(?)까지 따라간거니까 위험하긴 했네요;; 여튼 그래도 잘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그 아줌마 태도가 가관이었어요. 제가 "제 생각은 좀 이러 이러한데요."라고 말하면 딴청을 피우고 자기 할말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만약 달통님이 만났던 상담사처럼 제 얘기에 경청했더라면 저도 빠질뻔 했네요 ㄷㄷ
와.. 소지품을 두고왔다고 하는 부분에서 큰그림 제대로네요 진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군요;; 신천지 뿐만 아니라 다른 이상한 사이비들도 참 많은것같아요 결국에 의심을 안하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ㅠㅠ 진짜 소굴까지 따라간거면 엄청 위험했을것같아요.. 저는 거기까지 따라갔으면 무서워서 아예 당하고있었을것같은데... 와 그래도 시나Bro님 별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앞으로는 더 조심할게요! 시나Bro님도 조심하셔서 무탈하시길 바래요 🙏🏻
앜ㅋㅋㅋㅋㅋㅋ 샵,,, 저도 약간 길가다가 매번 붙잡히는 스타일이에요 달통님 ㅜㅜ 음료수도 같이 빨아드셨는데 하,,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됴,,! 갑자기 왜지나가,,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자막 왜케 웃겨요 ㅎㅎ 너모 제 스탈이구 ㅎㅎ 그 찍어주시는 분? 리포터 같으셔요!! 달통님 이렇게 인터뷰 형식으로 촬영하시는거 완전 새롭고 좋아요! 막 계속 빨려들어서 보게되구 말씀도 너모 잘하셔서 막 몰입이 되궄ㅋㅋㅋ 저도 괜히 막 배신감들고 세상 무섭구,,, ㅂㄷㅂㄷㅎㅎㅎ 저도 딱 그렇게 잘 걸려드는데! 달통님 이미지가 진짜 넘 좋으셔가지구!! 조심하셔야해요! 이젠 그냥 무시하고 쓰윽 지나가요!
연예인이나 정치인들도 건드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유튜버도 타깃이 되겠죠...원래 연락잘안되는 사람빨리 거르고 연락이 되고 만남이 되는 사람이 우선순위라서요...그래야 세뇌를 할 수 있어요. 배신감은 저멀리 던지세요.. 대학교 과제는 절대 길거리에 아무나 붙잡아서 하지않죠...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그사람들이 워낙 거짓말을 기가막피게 잘하고 연기를 잘해서요 ㅎㅎ피하는게 상책이죠
영과 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신이 건강해진걸 인정하는걸 보면서 달통님이 그 분과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 신천지 2부 봤는데 이번편은 좀 아련하네요 ㅎㅎㅎㅎ 근데 그 신천지 선생님 유튜브하면 잘하실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정신까지 치유하시는거보면 보통은 아니신듯 ㅎㅎㅎㅎㅎㅎ
썸네일보고 깜짝 놀라서 왔어요! 솔직히 거짓말 안하고 전 영상보고 그분이 영업을 잘하길래 사이비 아닌가? 했는데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영과혼이면 빼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만약 달통님이 거기에 세뇌됐다면 신학 주문을 외우고 있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달통님 귀 얇은 솔루션 받으러 저한테 오십시오! 전 신학과도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달통님 스토리를 들으니 그 당시 필요하셨던건 큰 위로가 아니지 싶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던 나에게 힘을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 극복하고 항상 잘하고 계시니깐 스스로 칭찬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ㅎ
제...남자친구가 신천지인데 제가 그걸알고도 종교권유하지않기 조건으로 연애를 지속해왔는데 1년 가량 될때쯤 결혼은 같은종교가 아니면 힘들것같다고 해서 신천지센터? 다녀보려고 사람들도만나보고 심리상담도 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저는 도저히 이해가안되구...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지않고 사랑하는데 종교는 진짜 제가 가질생각도없고 이해도 안되구...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헤어지는게 말이쉽지 종교때문에 헤어져야하다니 누군가 조언좀 주세요ㅠㅠ
전 예전에 인천에서 일했을때 그 길병원 사거리에서 신천지말고 하느님의 교회사람들한테 잡혔었는데..ㅎ 여자 3명이 붙잡고 무슨 동영상 시청하면서 예 아니오만 눌러달래서 아 그러겠다고 하고 봤는데 하느님 어머님 어쩌고저쩌고 나오는거에요 ㅋㅋ 그냥 쭈우욱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만 누르다가 왔어요! 그 후론 길에서 누가 붙잡아도 아는사람 아니면 됐어요 하고 그냥 지나가요~!
역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원래는 나만 모르고 다른사람들은 다 아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 역시 사이비는 나도모르게 들어가는곳....신천지 후덜덜 ㅜㅜ 신학은아닌듯....달통님이 너무 착해서 선을 그을필요가 인는듯해용 ㅎㅎ 그런사람들 진짜 남의 예기 다 잘들어주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ㅋㅋ 연락 안오면 다행인거 아닌가용 ㅎㅎ
여기 바보 한명더 추가요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엄청 잡히고... 한번은 잡아 끌길래 완전 인상쓰고 째려보고 도대체 왜 이러세요?! 하고 소리 빼액!!지르니 그 뒤로는 안잡더라구요ㅎㅎ 하... 그렇게 해왔는데 이제는 친했던 친구가 사이비로 끌고가고 헣헣헣... 이제 친구같은거 안사귈려구요... 다 이상한 사람들 밖에 없어서... 하아...
저는 갑자기 대학내일에서 전화온적이 있었어요ㅋㅋㅋ 건대인근에서 짝사랑 매칭해주는 이벤트를 했다는데, xx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xx씨 이름과 번호를 적고 갔다고, 혹시 아냐고 -_- 거기에대해 짐작가는 사람있냐며 인터뷰 어떻겠냐는 권유 전화가 왔었죠ㅋㅋ 솔직히 cc 한번도 못해보고 살면서 고백도 못받아봐서 완전 대박 설레.. 누가 날 좋아하나...? 누군지 궁금한데 인터뷰나 가볼까....? 싶었는뎈ㅋㅋ(아오 흑역샄ㅋ) 의심이 생겨서 혹시 명함이나 이메일로 진짜 대학내일 잡지 부서 인증되냐 물어보니까 바로 끊더라구요... ㅡㅡ 알고보니 신천지 수법...ㅎ
와 저도 제 번호를 대체 어디서 알았는지 전화가 와가지고는 비슷하게 시청에서 무슨 이벤트 했는데 그때 어떤 분이 저한테 편지를 남겼다고, 근데 저의 정보를 줘야만 그 편지를 배송해줄 수 있으니 주소랑 뭐랑 알려달라 자꾸 이러고 편지 내용이 궁금하지 않냐고, 누가 줬을 것 같냐고, 혹시 주변에 이런 편지 보낼 만한 사람 있냐고 엄청 호기심 끌게 얘기해서 한 10분가까이까지 통화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아니요 안할게요 했는데 끊고나서 한참 지나고 나니 내가 뭐에 홀렸었나 그거에 왜 흔들렸지 싶더라고요;; 진짜 애초에 말을 듣지도 말고 고민도 하지 말아야 돼요.
신천지 사람들이 사람들을 속인다고 생각하시는데 속이는 게 아닙니다. (물론 안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거짓말과 다를 게 없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진심으로 그걸 믿고 자신이 믿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믿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은 맹신도라 자신이 믿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서 대화를 하면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최대한 논리정연하게 얘기하고 자신들의 교리가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믿게끔 대화흐름을 이끌어 갑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교리를 안 믿고 의문을표하거나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 자신들의 교리가 공격받는다 생각하여 성을 냅니다. 물론 그것도 너를 비진리로 부터 구하기 위해서 진심으로 화를 낸거다라고 말합니다.(물론 이것도 교리를 맹신하기에 진심임 가스라이팅은 아님, 하지만 안믿는 사람입장에선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짐) 신천지인들은 전도를 위해 교육받거나 공부해서 말도 잘하고 심리파악도 잘해서 대화흐름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잘잡기 때문에 대화로 설득하기도 어렵고 이미 맹신해서 이성적인 대화가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은 대화하려다가 오히려 대화주도권을 뺏기고 대화흐름이 신천지인에게 유리하게 잡혀서 미혹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과 대화로 이겨먹으려 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대화 상대를 안해주거나 만나서 대화해도 답정너 태도로 일관하는게 미혹안당하고 좋습니다. 왜 그 사람들은 이런 걸 믿냐 생각하실텐데 처음 대려와서 교육할 때 자신들의 정체에 대해 잘 모르게 하고 자신들 교리 내용을 성경내용이랑 합쳐서 가르치다가 교리에 대해 좀 알고 경계심 낮아지면 정체를 밝히고 친분을 이용해서 계속 듣게 만들음 그리고 자신들 교회를 비난하는 내용들은 다 잘못 알려진거다 알리며 인터넷 비방내용들 못보게 함 그렇게 하면서 의심의 싹이나 비판의 자세를 못가지게 하고 지금까지 보고 느낀 자신들 행동이나 성경적인 내용으로만 판단해달라함(물론 잘 짜맞춰져 있어서 내부내용만 보고 판단하면 맞을 수 밖에 없음, 북한느낌?) 만약 이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것이 잘못됬다는 걸 알게 되면 지금까지 들인 노력과 시간 등이 있어서 엄청난 절망감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걸 알아도 남는 사람도 있고 탈퇴했어도 다시 돌아가는 사람도 있음 자신은 안 속을 자신있다고 자만할 수 있는데 막상 겪어보면 다릅니다. 실제로는 혼자만 들으면 금방 나가니 쉬우니 그룹을 져서 교육하고 이런 환경에선 분위기나 군중심리가 작용해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짜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단호한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에 끊어내기가 어려워서 어정쩡하게 대처하다보면 끝까지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데려오는 사람들도 거절을 잘못하거나 심성이 착하거나 순하고 순진한 사람들을 데려와서 그런 성향의 사람들은 벗어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인들도 성격이나 인간적으로는 순진하고 착해서 데려오는 사람들과 성향이 비슷하고 잘해주기 때문에 더 혹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미 잘못된 사상에 빠져있기 때문에 이들과 소통하려하는 자세를 가지려기보단 상대를 안하거나 상대해도 답정너 태도로 일관하며 단호히 끊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사 후 브이로그] 심리상담 받았는데 알고보니.. #1 | 충격적인 심리상담 후기](http://i.ytimg.com/vi/aMlccz-O3Cw/mqdefault.jpg)
![[퇴사 후 브이로그] 심리상담 받았는데 알고보니.. #1 | 충격적인 심리상담 후기](/img/tr.png)
진짜 자존감 낮아졌을때는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ㅠㅠㅠ
회사라는것이 사원들 자존감을 높여주지는 못할망정 낮아지게 만들어서
사이비들이 그걸 또 역이용하고 ㅠㅠㅠㅠ
엎친데 덮친격이었죠..ㅋㅋㅋㅋ회사에서 낮아진 자존감때문에 딱 당하기 좋은 상태였는데 어떻게알고 접근했네요 ㅠㅠ
심리상담을 공부하는 사람인데 카페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가치를 주입하려든다면 90% 신천지입니다.
카페에서 상담을 하는 것은 상담사로서 비밀보장의무 위반한겁니다. 또 상담사는 내담자에게 가치를 주입하는 것은 상담윤리에 어긋납니다.
저 궁금한게 저도 길에서만난분이 카페에서 심리테스트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하다가 어느날부터는 담번부터는 유료라해서 안들엇거든오 연락도안왔었고 이런경우도 신천지인가요ˀ̣ 전혀 성경이야기 없었는데..누굴 소개시켜준다만다 그런것도 없었어요！
@@mz-cu5ww 길에서 만나서 심리상담, 타로 등은 99% 신천지입니다. 심리상담 단계에서 님이 신천지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판단을 내렸을수도 있습니다.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출석하는 교회 목사와 친한 경우,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을 경우 등 여러가지 있고 해당되면 대상 제외됩니다. 이것도 모든 신천지가 100프로 그런건 아니니까 확언x)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하든 결국엔 성경공부를 하자고 한다는겁니다. 경계하시다가 신앙적인 이야기를 점점 하거나 성경공부 이야기를 꺼내면 바로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해당 사람이나 주변 지인들과 엮여있고 정이 들었을 확률이 높아서.. 그냥 지금부터 경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mz-cu5ww신천지 같은거였는데 님은 포교가 안될것 같아서 포기한거 아닐까요
역시 세상엔 꽁짜는 없네요
아무런 사심없이 잘해준 줄 알았다가 뒤늦게 목적 때문에 잘해준거구나 라고 알았을때의 상실감이랄까 배신감이랄까 이런게 크죠 저만그런가..ㅋㅋ 오늘도 잼게 봤습니다 ㅋㅋ
네 맞아요 딱 그마음이었어요 뒤늦게 배신감인지 상실감인지 하여간 그.. 뭔지아시죠! ㅋㅋㅋㅋㅋㅋ 그랬습니다 진짜 공짜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세상엔 가짜는 엄청많은데 꽁짜는없음
아니 이와중에 찐으로 웃는거 왜이리 귀여움? 이런게 바로 보이지 않는 힘..?
세상 기분좋은 멘트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더많이 웃어보겠슴니댯
상담사라는 분에게 그렇게 쉽게 속으셨던 건 진짜 전공자여서 그랬을 확률이 높아요...ㅋㅋㅋ 자기 전공 살려서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여. 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서 채플시간에 이단 주의하라고 강의? 같은 걸 했었는데 심리 쪽이 많이 활용된다고 들었어요.
ㅋㅋ 전 싸가지가 없어서 누가 길가다가 세워서 이상한말 하면 걍 쌩까고 가요 ㅋㅋㅋ 귀찮기도하고 ㅋㅋㅋ 착하시네요 달통님은 ㅋㅋ
원래 남의 말 잘 들어주고,, 착한 사람이 당해요
묻고베이가로가님은 단호하고 강단있으신것 같아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도 쌩까는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꿀팁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전 왜캐 그런 사람들이 달라붙을까요 또 매몰차게 그러지는 못하겠고 딱히 기분 나쁜건 없어요 그들이 저한테 피해준건 없으니..
인상이 편해보여서 그런가 ㅎ 유독 왜 나한테만 붙는겨
진정한 심리사들이 신천지로 인해서...정말...힘드네요...
심리사 뿐만 아니고 선의로 누군가 돕는 사람들 인식을 전부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진짜 사회악임..
무료심리상담, 무료 캘리그라피 클라스, 취업무료상담, 길거리 설문조사 등등 요즘은 여러 형태로 변모해서 거리낌없이 다가와서 고민되는 부분을 도와주겠다라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그런데 이런걸 왜 속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접근하는 사람들은 되게 치밀하게 준비하고 접근합니다.
아 공감합니다! 다들 왜속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세상답답 ㅠㅠ 안속을수도 있긴하겠지만 전 처음당한 수법이었어서..
H DH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세상엔 공짜는 없음ㅋㅋㅋ 그게 종교 권유든 음흉한 목적이든 뭐가 어찌되었든 목적없는 접근은 없는거 같아요ㅜ
그니까요.. 그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ㅠㅠㅋㅋㅋ 이제는 진짜 길물어보는 어르신들도 의심하는 지경입니다 ㅋㅋㅋㅋ
최근에 당했는 데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진짜 엄청 믿고 의지하고 행복했는데.. 배신감...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재밌어요. 몰랐다면 진짜로 홀까닥(?)넘어갈만 했겠어요ㅠㅠㅋㅋ😀
저는 진짜로 상담 배우고 있는 심리학과 학부생인데~ 일단
내담자를 구할때 저렇게 길거리에서 구하지 않아요😂
실제 상담때는 상담자가 먼저 자신의 소속, 학력, 상담에 관련된 정보를 말해주고 나서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군요 근데 상담해주시던분이 본인소개를 하긴했었는데.. 거짓말이었겠죠? ㅠ
Sm Song님 올바른 정보 감사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저도 영혼 얘기 들었어요 ,, ㅎ 그러다 성경공부 얘기 나오길래 연락 싹 끊었어요 ㅎㅎ..
호롤롤님도 상담까지는 받으셨나보군요 ㅋㅋㅋㅋㅋ진짜 성경공부 얘기나오자마자 소름돋더라구요ㅠㅠ..
요즘에 또 이 방법으로 끌어들이는 ㅅㅊㅈ가 많더라고요... 저도 심리상담으로 시작했다가 성경 배우라고 했거든요. 길거리에서 잡아다가 설문조사하게 해요 조심하세요
제가 이래서 심리상담소가 믿을수가 없게 되었어요!
법적으로 상담소에는 자격증등 교육이수받은 내역을 공개하게 강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당해서, 나는 진심이었는데 친해진 사람들은 모두 날 그렇게 호구로 생각했던 건가 하는 회의감에 빠졌어요... 진심인 사람이고 싶은데, 그게 호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에 현타가 옵니다
제가 요즘 친구들하고 꼰대 방지 매뉴얼 만들기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퇴사 사유 보다가 말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이것저것 보고 있어요 ㅎㅎ
심리상담으로 마음이 회복 되신거에 위안을 삼으시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번주 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번주 마무리를 너무 궁금하게 하셔서!!ㅋㅋ
역시 편집도 너무 재미있어요 >~<
앞으로도 재미있는 썰 많이 들려주세요~~
재밌는 썰 많이 떠올려볼게요 ㅋㅋㅋ칭찬해주시기 기부니가 넘나 좋네여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원종님 다음엔 더 궁금하게 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진짜 저도 가끔 막 진짜 붙들고 끝까지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때 진짜 금방이라도 욕나올거같은 표정 지으면 가시더라구요,,
진짜,,,,너무 싫어요ㅠㅠㅠ넘넘
맞아요 진짜 화를내야 가더라구요 화내는거 싫지만 ㅠㅠ 붙잡으니까 도리가 없어요 피베리님도 함께 조심하자구용
ㅋㅋㅋㅋ설문조사, 스티커, 심리상담,타로,후원 쳐다보지 마세요^^
넵 ㅠ지금은 눈길도 안줍니다 ㅋㅋㅋ
목적 없는 관심은 없더라구요 참 착한사람들을 더 경계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헐.... 저 오늘 당하고왔어요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똑같아요 영상보여주면서 보이지않는힘.. 이러면서 우주 어쩌고 이러고 성격을 바탕으로 심리상담한다이러고 .. 저는 당근마켓에서 당했습니다 타로 무료로 봐준다면서 심리상담사인데 무료로 해드리겟다 이러면서 만나자해서 만낫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밋고 햇는데 진짜 의심이 안가서 찾아봣더니 세상에 ...,,,, 영과 혼... 그것도 마찬가지네요 ㅜㅜㅜㅠㅠ 바로 차단했습니다
저도 잘 잡히는 타입이지만.. 저기요 하면 그냥 "됐어요 관심없어요" 하고 지나 갑니다. 달통씨 기여우셔요 ㅋㅋㅋ
저도 이일 이후로는 "됐어요 관심없어요" 열심히 해보는중입니다 ㅋㅋㅋ 이웅희님 좋은말씀 감사해용
이분 진짜 순수해보이고 답답하다고 느낄거
당해보기 전에는..... 나는 오늘 당했다 아직도 그 사람들이 그 순수한 낯짝으로 나한테 두시간동안 하.... 아직도 안믿기네
아 달통님 너무 귀여워욬ㅌㅌㅋㅋㅋ쌤 앞에 있는데 쌤과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닠ㅋㅋㅋㅋ 진짜 달통님 졸귀탱💕
달통님이 이전 회사에서 자존감과 멘탈이 박살난 상태여서 그걸 신천지가 교묘하게 파고들었네요 ㅠ
그래도 금전적, 신체적 해를 입는 일 없이 그 가짜 상담사와 관계를 끊어내서 다행입니다!
사실...저도 20대 초반에 순진해서 길가다 마주친, 악세사리를 만들고 있다는 여성분이 "악세사리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받고 싶다"고 해서 번호를 주고받은 적이 있어요.
며칠간 카톡을 주고 받다가 악세사리를 직접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자연스레 카페에서 만나게 됐죠.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본인이 소지품을 놔두고 와서 자기가 공부하는 곳에 잠깐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 땐 너무 순진해서 아무 의심없이 따라갔는데 거기 웬 아줌마 한 분이 무슨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제게
뭘 가르치시더라구요.
그 내용이 아니나 다를까 영과 혼에 대한 이야기, 조상에게 제사를 어쩌구하는 얘기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소굴(?)까지 따라간거니까 위험하긴 했네요;;
여튼 그래도 잘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그 아줌마 태도가 가관이었어요.
제가 "제 생각은 좀 이러 이러한데요."라고 말하면 딴청을 피우고 자기 할말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만약 달통님이 만났던 상담사처럼 제 얘기에 경청했더라면 저도 빠질뻔 했네요 ㄷㄷ
헐 소름;; 생각보다 많네요
와.. 소지품을 두고왔다고 하는 부분에서 큰그림 제대로네요
진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군요;;
신천지 뿐만 아니라 다른 이상한 사이비들도 참 많은것같아요
결국에 의심을 안하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ㅠㅠ
진짜 소굴까지 따라간거면 엄청 위험했을것같아요.. 저는 거기까지 따라갔으면
무서워서 아예 당하고있었을것같은데... 와 그래도 시나Bro님 별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앞으로는 더 조심할게요! 시나Bro님도 조심하셔서 무탈하시길 바래요 🙏🏻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들의 유혹에 흔들려서 넘어갈번했지만 자기 주관이 뚜렷하니까 다 떠나더라고요
거기(ㅅㅊㅈ)에 빠지는 사람들은 그냥 지들 주관이 없어서 악마(SCJ/Lee.M.H.)에게 영혼 팔고 사는거에요 안타깝고 불쌍한 존재들이에요 신경 쓰지 않아도 되요
일단 라포를 형성해서 친해지고 나서 서서히 스며드는 그 종교의 힘이란 ㅠ
조심하세요 !!
역시 친해지고나서 본래 목적은 따로 있는거였군요.. 큰그림에 당했네요 ㅠㅠ 좋은말씀 감사해요 sweet m00n도 조심하세요!
와..월차쓴날 넷플릭스 말고 달통님 영상보길 너무 잘했네요 완전 식스센스 이후 역대급 반전 🥲
저랑 비슷하네요 그 쌤이 너무 좋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다 계획하고 있었던가 배신감도 들기도 해요ㅠㅠ 자꾸 그생각에 다리까지 다치고 ㅠㅠ
다 계획이죠.
신천지.......아오...제가 대구 있거든요...ㅜ.ㅜ 화이팅입니다!! 풀청~~~~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대구....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ㅋㅋㅋㅋ 풀청 감사해요! 알씨원님도 화이팅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당ㅋㅋㅋ눈이 맑으셔서 그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포섭하시려는지 조금 느껴짐ㅌㅋㅌ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신천지븐들과 여러 문자를 나누었지만 남에 말을 들을 려고
하지않고 자신들의 말만 하지요 어떤
목적을 갖고 의도적으로 잘해 주는 사람을
늘 조심하세요 ~~
맞습니다
진짜 자존감 낮고 귀얇고 친구없는 애들의 모임이죠...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꺅~ 기다렸어요 지난번에 그렇게 끝나버리셔서 진짜 머리 쥐어뜯었다구요~! ㅎㅎㅎㅎ 정말 신천지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정통야매요리님 ㅋㅋㅋㅋㅋ 머리 쥐어뜯으시며 기다리셨다니 송구하네요.. ㅋㅋㅋ 영상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착해요ㅎㅎ 저도 ㅅㅊㅈ 겪어봐서 압니다 그 배신감ㅜ 나에게 잘해준 그언니가 연기였다니ㅜ
저는 처음으로 도 아십니까 당해봤는데
너무 성의가 없어서 어이가 없었어요
어떤 남자가 할아버지들이 쓸만한 귀마개 쓰고
숏패딩에 손넣으면서 말을 건넸는데 '인상이 좋아보여요~'
끝
앜ㅋㅋㅋㅋㅋㅋ 샵,,, 저도 약간 길가다가 매번 붙잡히는 스타일이에요 달통님 ㅜㅜ 음료수도 같이 빨아드셨는데 하,,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됴,,! 갑자기 왜지나가,,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자막 왜케 웃겨요 ㅎㅎ 너모 제 스탈이구 ㅎㅎ 그 찍어주시는 분? 리포터 같으셔요!! 달통님 이렇게 인터뷰 형식으로 촬영하시는거 완전 새롭고 좋아요! 막 계속 빨려들어서 보게되구 말씀도 너모 잘하셔서 막 몰입이 되궄ㅋㅋㅋ 저도 괜히 막 배신감들고 세상 무섭구,,, ㅂㄷㅂㄷㅎㅎㅎ 저도 딱 그렇게 잘 걸려드는데! 달통님 이미지가 진짜 넘 좋으셔가지구!! 조심하셔야해요! 이젠 그냥 무시하고 쓰윽 지나가요!
이일 이후로 무시하고 쓱 지나가는 스킬을 연마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쎈느낌으로 지나치고싶은데 아직은 허접느낌이 강한듯해요 ㅠㅠ흑
혼자있으면 텐션이 낮아지는것 같아서 매번 주변에 인터뷰 해달라고 제가부탁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
자막도 신경써서 드립을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오트유님이 다 깨알같이 알아봐주시니 넘모 감동이여요 😭😭🙏🏻
오트유님도 저런곳에 걸려들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트유님 단아하고 이쁘셔가지고 딱 말걸기 좋을듯해요 😂
연예인이나 정치인들도 건드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유튜버도 타깃이 되겠죠...원래 연락잘안되는 사람빨리 거르고 연락이 되고 만남이 되는 사람이 우선순위라서요...그래야 세뇌를 할 수 있어요. 배신감은 저멀리 던지세요.. 대학교 과제는 절대 길거리에 아무나 붙잡아서 하지않죠...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그사람들이 워낙 거짓말을 기가막피게 잘하고 연기를 잘해서요 ㅎㅎ피하는게 상책이죠
속이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진심으로 그걸 믿고 자신이 믿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믿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영과 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신이 건강해진걸 인정하는걸 보면서
달통님이 그 분과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 신천지 2부 봤는데
이번편은 좀 아련하네요 ㅎㅎㅎㅎ
근데 그 신천지 선생님 유튜브하면 잘하실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정신까지 치유하시는거보면 보통은 아니신듯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진짜 그선생님 유튜브하시면 영상으로 사람읽어내실듯 해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도 웃기지만 ㅠㅠ 나름 친하게 지내면서 저는 정을 많이 줘버렸는데
마지막에 인연이 그렇게 끝나버리니 넘 아쉽고 뭐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참 그게 뭐라고 ㅠㅠ
고해남님도 제마음을 잘 읽으시는것같네요 ㅋㅋㅋ표정을 읽으시는건가..크흠ㅋㅋㅋㅋㅋ
저 오늘 오픈카톡에서 만난 애엄마랑 산책했는데 직업이 전도사래요
글구 심리상담도 배웠다고 무료로해준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신천지느낌이 강하네요
신천지 맞습니다.
저도 상담 정말 잘 해주시고 좋았는데ㅠㅠㅠㅠ신천지 였다니….
상담 내용을 통해 약점 잡는 것이 목적이죠.
전 중학교 때 보건선생님이랑 친했는데
따로 밥 사준다고 갑자기 지인과 나타나서니
밥 먹으면서 계속 ~~ 영 이야기.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고 그거 예쁘게도 가꿔야 한다~ 이런 관심없는 이야기를 알려주더라구요
이것도 사이비려나......
드디어 떴다니ㅠㅠㅜㅠ 뒷이야기 너무 궁금했어요
헛 그러셨군요 ㅎㅎ 송준하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중딩때 아파트 도서관에서 성경공부하면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해서 계속 갔는데 엄마가 사이비라고 해서 바로 안나감 ㅋㅋ
와 저도 대순진리회,신천지,하나님의 교회 진짜 많이 걸렸어요ㅠㅠ이어폰 끼고 다녀도 말걸고 같은 장소에 가면 다른 사람한텐 아닌데 저한테만 말 걸더라구요ㅠㅠ
초기에 나와서 다행. 몇년 째 못나오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헉 그러니까요.. 초반에 털고 나와야하는데 ㅠ 사리분별 못했으면 신천지예배 후기 올리고있겠죠..??
아ㅋㅋㅋ 저도 대학교때 성공학 강의라해서 갔는데..;;; 신천지 였었어요;;;
알고 바로 도망갔었는데ㅠㅠ 달통님도 진짜 다행이네요!!!ㅎㅎㅎ 드뎌 지난 영상 뒷이야기 들어 한 풀었다ㅋㅋㅋㅋㅋㅋㅋ
헉 대학교 강의요?? 그건진짜 완전 소름이네요... 어떻게 대학교에서도 전파를 할수가있죠 ㅋㅋㅋㅋㅋ와
도망칠수 있을때 도망친게 가장 다행인것 같아요!! ㅎㅎ 신천지는 증맬루 짱용님도 피해가지 않는군요 ㅠㅠ
신천지는 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퍼져있고 다양한곳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학교내에 심리학센터를 개설해서 학생들 끌어들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ㄷ
심리상담을 지이이이인짜 잘하세요 신천지들이 그래서 알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하겠지만ㅜㅜ 나와야죠
자 여러분들 한번 만나고나서 계속 시시콜콜한 카톡을 보낸다?? 백퍼센트 신천지입니다.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은 포교하기 힘드니까 계속 연락해서 연락이 잘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시험해보는겁니다
말씀 참 잘하시네요
귀속에 쏙~👍
썸네일보고 깜짝 놀라서 왔어요! 솔직히 거짓말 안하고 전 영상보고 그분이 영업을 잘하길래 사이비 아닌가? 했는데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영과혼이면 빼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만약 달통님이 거기에 세뇌됐다면 신학 주문을 외우고 있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달통님 귀 얇은 솔루션 받으러 저한테 오십시오! 전 신학과도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달통님 스토리를 들으니 그 당시 필요하셨던건 큰 위로가 아니지 싶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던 나에게 힘을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 극복하고 항상 잘하고 계시니깐 스스로 칭찬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ㅎ
역시 영과혼이면 ㅠㅠ 아묻따 신천지 맞죠?
만약 정피디님 말씀대로 거기 세뇌되서 전혀 의심을 안했다면 저는지금 신천지 예배 후기같은 영상을 만들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정피디님한테 사연 보내고싶어가지고 열심히 떠올리고 지냅니다! ㅋㅋㅋ
참 다행인게 그분한테 나름 위로를 받아서 멘탈이 좋아지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러니하죠
이제는 보증된 프로 고민상담러 정피디님한테 가야겠어요 ㅋㅋㅋ 신학과 아니라고하시니 믿음이 확가네요 ㅋㅋㅋㅋ 👍🏻👍🏻
ㅋㅋㅋ이분 진짜 위험한분이네 ㅋ나중에 보이스피싱당할것같애 ㅠㅠㅠㅠ
드디어떴다!!! 헉 계획이 다 있었다니...달통님 영상 넘 재밌어유ㅋㅋㅋㅋ
아이린님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ㅋㅋㅋ 🙏🏻
왤케 재밌게 이야기하세요 ㅋㅋㅋㅋㅋ 즐겁게 보았읍니다
아 너무 재미있어요 InTJ라 표현은 더 못하겠지만 ㅠㅠㅠㅠ
약간 멍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네요 아직도이런분이..ㅋㅋㅋ
그래서 사이비들이 젤 먼저 하는 일이 주변지인들과 손절시킴 판단력 흐리게
제...남자친구가 신천지인데 제가 그걸알고도 종교권유하지않기 조건으로 연애를 지속해왔는데 1년 가량 될때쯤 결혼은 같은종교가 아니면 힘들것같다고 해서 신천지센터? 다녀보려고 사람들도만나보고 심리상담도 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저는 도저히 이해가안되구...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지않고 사랑하는데 종교는 진짜 제가 가질생각도없고 이해도 안되구...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헤어지는게 말이쉽지 종교때문에 헤어져야하다니 누군가 조언좀 주세요ㅠㅠ
가까운 이단상담소에 문의하세요!!!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도움 드릴거에요
헤어져야지 먼개소릴하는거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로 진짜 개무서움 진짜 치밀함
중간에 들어가는 브이로그 ㅋㅋㅋ 넘 재미있음 편집천재 ㅋㅋ
영상재밌게 봐주시고 좋은말씀도 해주시고 ㅎㅎ David Jang님 감사합니다!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ㅋㅋㅋ 빠져든다 ㅎㅎ
신천지니 jms니 이런데는 보면 공부만 해왓거나 이쁘거나 그런여자들만 골라서 접근하는게특징.맨날 심리상담해준다는둥 설문조사좀해달라는둥 연락처알려달라 무슨일하냐등등 꼬치꼬치 사생활물어보는게특징
음료수 하나로 같이 빨아먹구ㅋㅋ절친ㅋㅋ 너무 웃겨요
완전 저혼자 절친이었던듯.. ㅋㅋㅋㅋㅋㅋ 돌부처님 제영상보고 웃기시다니 기분이 좋네용 기운이납니다 👍🏻👍🏻
@@hhayleyy 저는 돌부처인데 달통님 이야기 보면ㅋㅋㅋ
ㅋㅋ나는 3년동안 알고지낸 학원선생(부원장)의 아버지(원장)이 성추행하고 그 학원선생한테 못들을말들음 외롭고 힘들때 도와줬다고 생각한게 생각해보니 걍 학원비 뜯게 계속 학원다니게 한거였고...진짜 악마같은여자임
?????? 성추행이라뇨 이건고소미각인데..;; 그래도 지금은 벗어나신것 같아보여 다행이네요
시덥잖은 사람들 생각 떨쳐내시고 좋은말만 들으시며 지내시길 바래요..! 오유진님 응원합니다 🙏🏻
달통님 요즘 완전 떡상이시네요~~🤩🤩🤩
다 조이님의 꾸준한 격려 덕분..!! ㅎㅎ알아봐주시니 감사하네요 🙏🏻
아맞다 달통님 뉴질랜드에서도 선교사? 같은 소녀 둘이 말 거는것도 들어주려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맞아 그런적도 있었군여... 저는 세계적으로 전도하고싶은 상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 써니가 눈치채고 안듣고 가는게 더신기했음
저도 맨날 잡혀서 얘기 다 들어주고 그랬었는데 ㅠㅠㅠㅠ 이제는 제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무시하고 있어요 많이 잡히는 거보니 제가 엄청 만만하게 생겼나봐유ㅋㅋㅋㅋ큐ㅠㅠ
흡.. 넘 공감되네여... ㅠㅠ 이제는 쓸데없는 사람에게 시간낭비 하지말자구여 Dahye Kim님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여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진행전개가 빨라서 넘 좋아요 후다닥 봣네여 꾸독하구갈게여
반가워요 장쭈마님! 빨라서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ㅎㅎ 좋은코멘트 감사드려요 🙏🏻
어우 재밌게 말하는데 약간 소름?!?끼쳤을 것 같아욤..ㅎㅋㅎㅋㅋ
지나고 나니까 웃으면서 그냥 얘기하는데 당시에는 진짜 소름끼쳐가지고 ㅠㅠ ㅋㅋㅋㅋ한동안 생각나면 머엉 해졌답니다
지금처럼 코로나 유행하기 전에 겨울에 추워서 그냥 마스크끼고 다녔는데...
전철역을 나서는데 "아우 인상이 상서롭지 않으셔요~" 하면서 저한테 말을 걸어왔던 기억이..
'아.. 이 사람들 입에 발린 말이었어..' 했던 기억이 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 너무 성의없는거 아닌가요 보이지도 않는 인상을.. ㅋㅋㅋㅋㅋ 재밌는댓글 감사해요 P.hans님!
저랑같네용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는 주마등시기인데 미련을 버리고 마음으로보내드려야겠네요,,,
그래도 알고 빨리 벗어나는게 다행이예요.. 알고도 계속 빨려들어가면 답도 없습니다.
세뇌가 무섭다 😨
맞아요 희망전도사님도 조심하시길..! 🙏🏻
잘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건강한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구가요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김현재님! ㅎㅎ🙏🏻
전 예전에 인천에서 일했을때 그 길병원 사거리에서 신천지말고 하느님의 교회사람들한테 잡혔었는데..ㅎ 여자 3명이 붙잡고 무슨 동영상 시청하면서 예 아니오만 눌러달래서 아 그러겠다고 하고 봤는데 하느님 어머님 어쩌고저쩌고 나오는거에요 ㅋㅋ 그냥 쭈우욱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만 누르다가 왔어요! 그 후론 길에서 누가 붙잡아도 아는사람 아니면 됐어요 하고 그냥 지나가요~!
사이비들에게 당한 썰 풀면서 어느 카페서 당했는지 에타에 애기했는데 거기 사장이 저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ㅋㅋ 사장도 한패인듯
역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원래는 나만 모르고 다른사람들은 다 아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
역시 사이비는 나도모르게 들어가는곳....신천지 후덜덜 ㅜㅜ
신학은아닌듯....달통님이 너무 착해서 선을 그을필요가 인는듯해용 ㅎㅎ
그런사람들 진짜 남의 예기 다 잘들어주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ㅋㅋ
연락 안오면 다행인거 아닌가용 ㅎㅎ
연락 안와서 정말 다행이긴하죠.. 이상하지만 혹시 모른다는 생각으로 믿으려고 했던거같아요
저도 제가 왜그런건지.. ㅋㅋㅋㅋ 정을 줘버려서 미련이 남았던것 같네요
그래도 이제 한번 데였으니까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죠! 호순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ㅎㅎ
영생불사 한다는 인간이 마스크쓰고 지롤이냐! 독감주사는 해년마다 맞는다고 하더만 그리구 이빨두 없어서 틀니하구 협착증대수술두 받았구 그게 영생하는 인간이더냐!!!
걔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맞아요 진짜 큰그림그리고 있었더라구요 ㅠㅠ
말을걸어서 말을 잘받아주는 사람이 타켓 거의말걸면 생까는 사람이 안당합니다
저도 그렇게 쌤 너무 좋아 빠져서 인생 날린지 꽤 됐습니다ㅜㅜㅜ너무 이쁘시고 재밌어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친구들한테 보내지 말래서 순진하게 안보냈는데 지나간 인생을이 너무 아깝네요ㅜㅠ
달통님 안녕하셔요~
말도 잘하시고.. ㅎㅎ
영상 재밌게 잘보았어요 달통님...^^
노래하는Hyun님 반가워요 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어요. 달통님 혹시 그거 아시나요? 사이비는 한번 표적을 정하면 집요하게 파고들기도 한대요. 유투브인가 인터넷에서 썰 본적 있어요. 주변 사람들을 동원하기도 하고 ,,, 늘 조심하셔요. 새로운 인간관계도... 경계하셔요 ㅠㅠ
헉 진짜요..????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ㅠㅠ 지난날들을 돌아보게되는..... 늘 조심하고 경계할게요! 진짜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Kim ieungieung님도 항상 조심하시길..!!
@@hhayleyy 넹! 저도 감사해요 ㅎㅎ 달통님 팟탱이에요😊😊
영상 너무 재미 있어용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여기 바보 한명더 추가요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엄청 잡히고... 한번은 잡아 끌길래 완전 인상쓰고 째려보고 도대체 왜 이러세요?! 하고 소리 빼액!!지르니 그 뒤로는 안잡더라구요ㅎㅎ 하... 그렇게 해왔는데 이제는 친했던 친구가 사이비로 끌고가고 헣헣헣... 이제 친구같은거 안사귈려구요... 다 이상한 사람들 밖에 없어서... 하아...
헐 잡아 끈거는 선넘은거 아닌가요;; 친했던 친구분이 사이비셨다니...... 허 분명 제 주변에도 있을거같은데 모르는것일지도..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만큼 좋은사람들도 있을거예요 😁 하지만 우리 더이상 바보는 안하기로해요 ㅋㅋㅋㅋ lime kim님 반가워요!
저는 갑자기 대학내일에서 전화온적이 있었어요ㅋㅋㅋ 건대인근에서 짝사랑 매칭해주는 이벤트를 했다는데, xx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xx씨 이름과 번호를 적고 갔다고, 혹시 아냐고 -_- 거기에대해 짐작가는 사람있냐며 인터뷰 어떻겠냐는 권유 전화가 왔었죠ㅋㅋ
솔직히 cc 한번도 못해보고 살면서 고백도 못받아봐서 완전 대박 설레.. 누가 날 좋아하나...? 누군지 궁금한데 인터뷰나 가볼까....? 싶었는뎈ㅋㅋ(아오 흑역샄ㅋ)
의심이 생겨서 혹시 명함이나 이메일로 진짜 대학내일 잡지 부서 인증되냐 물어보니까 바로 끊더라구요... ㅡㅡ
알고보니 신천지 수법...ㅎ
헐대박 ㅋㅋㅋㅋㅋㅋ제지인도 이런경험 있다고했는데 신천지인지는 확실하지 않아서 긴가민가 했다고 그랬거든요!
와 근데 사이비가 맞았네요
이런거는 이름과 번호가 있어야하니까 지인중에 스파이가 있는거 아닐까요..???
진짜 별의별 수법을 다 쓰네요 사기꾼들같이 ㅠ
와 저도 제 번호를 대체 어디서 알았는지 전화가 와가지고는
비슷하게 시청에서 무슨 이벤트 했는데 그때 어떤 분이 저한테 편지를 남겼다고, 근데 저의 정보를 줘야만 그 편지를 배송해줄 수 있으니 주소랑 뭐랑 알려달라 자꾸 이러고
편지 내용이 궁금하지 않냐고, 누가 줬을 것 같냐고, 혹시 주변에 이런 편지 보낼 만한 사람 있냐고 엄청 호기심 끌게 얘기해서 한 10분가까이까지 통화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아니요 안할게요 했는데 끊고나서 한참 지나고 나니 내가 뭐에 홀렸었나 그거에 왜 흔들렸지 싶더라고요;; 진짜 애초에 말을 듣지도 말고 고민도 하지 말아야 돼요.
이분 흑우되기 쉬운 타입이네여 이거
PENG秀 흑우 성장중입니다 ㅠ
의심스러운 단체는 경계해야겠지만 아무튼간에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알기 전의 좋고 내게 유익했던 관계 만이라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면 좋을것 같네요.
네 정신건강을 위해 좋았던 기억만 남기고 앞으로 경계하고 조심하자는 생각입니다, wandmkr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
저도 신천지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고있는데ᆢ조금 이상해요
관두셔야 해요
처음엔 숨기고 지금은또 포교활동을 달리하고 참 자기들유리하게 이리바꿨다 저리바꿨다 ㅉ ㅉ 어디성경에서 그리 바꾸라고 시키던지 얼른빠져나와야합니다 주변도움을받아서라도
역시 예상했던게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
크흡 ㅋㅋㅋㅋㅋ역시 눈치빠르신 인물덕후님 ㅋㅋㅋ
Thank you for sharing ❤️ thumbs up 👍 ❤️ let’s stay connected 😊❤️❤️
Thank you for watchig, C J MIX! 👍🏻
신천지 사람들이 사람들을 속인다고 생각하시는데 속이는 게 아닙니다.
(물론 안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거짓말과 다를 게 없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진심으로 그걸 믿고 자신이 믿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믿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은 맹신도라 자신이 믿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서 대화를 하면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최대한 논리정연하게 얘기하고 자신들의 교리가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믿게끔 대화흐름을 이끌어 갑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교리를 안 믿고 의문을표하거나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 자신들의 교리가 공격받는다 생각하여 성을 냅니다.
물론 그것도 너를 비진리로 부터 구하기 위해서 진심으로 화를 낸거다라고 말합니다.(물론 이것도 교리를 맹신하기에 진심임 가스라이팅은 아님, 하지만 안믿는 사람입장에선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짐)
신천지인들은 전도를 위해 교육받거나 공부해서 말도 잘하고 심리파악도 잘해서 대화흐름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잘잡기 때문에 대화로 설득하기도 어렵고 이미 맹신해서 이성적인 대화가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은 대화하려다가 오히려 대화주도권을 뺏기고 대화흐름이 신천지인에게 유리하게 잡혀서 미혹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과 대화로 이겨먹으려 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대화 상대를 안해주거나 만나서 대화해도 답정너 태도로 일관하는게 미혹안당하고 좋습니다.
왜 그 사람들은 이런 걸 믿냐 생각하실텐데 처음 대려와서 교육할 때 자신들의 정체에 대해 잘 모르게 하고 자신들 교리 내용을 성경내용이랑 합쳐서 가르치다가 교리에 대해 좀 알고 경계심 낮아지면 정체를 밝히고 친분을 이용해서 계속 듣게 만들음
그리고 자신들 교회를 비난하는 내용들은 다 잘못 알려진거다 알리며 인터넷 비방내용들 못보게 함 그렇게 하면서 의심의 싹이나 비판의 자세를 못가지게 하고 지금까지 보고 느낀 자신들 행동이나 성경적인 내용으로만 판단해달라함(물론 잘 짜맞춰져 있어서 내부내용만 보고 판단하면 맞을 수 밖에 없음, 북한느낌?)
만약 이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것이 잘못됬다는 걸 알게 되면 지금까지 들인 노력과 시간 등이 있어서 엄청난 절망감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걸 알아도 남는 사람도 있고 탈퇴했어도 다시 돌아가는 사람도 있음
자신은 안 속을 자신있다고 자만할 수 있는데 막상 겪어보면 다릅니다.
실제로는 혼자만 들으면 금방 나가니 쉬우니 그룹을 져서 교육하고 이런 환경에선 분위기나 군중심리가 작용해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짜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단호한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에 끊어내기가 어려워서 어정쩡하게 대처하다보면 끝까지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데려오는 사람들도 거절을 잘못하거나 심성이 착하거나 순하고 순진한 사람들을 데려와서 그런 성향의 사람들은 벗어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인들도 성격이나 인간적으로는 순진하고 착해서 데려오는 사람들과 성향이 비슷하고 잘해주기 때문에 더 혹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미 잘못된 사상에 빠져있기 때문에 이들과 소통하려하는 자세를 가지려기보단 상대를 안하거나 상대해도 답정너 태도로 일관하며 단호히 끊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거의 연인ㅋㅋㅋ
순수하시네요 ㅋㅋㅋㅋ
KBOTUBE님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혹시 이 일화는 시기가 언제쯤이였나요?
인천동구 지역센터 빚고을에서 하는 상담도 신천지인가요?
귀여우셔서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