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천지 사람들이랑 엮여서 성경 공부를 하게된 적이 있어요. 제가 거절을 잘 못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걔네한텐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던 셈이죠. 아무 이유없이 그만둔다고 하면 계속 듣자고 매달릴게 뻔해서 머리를 굴리다가 걔네가 알아서 포기하게끔 하는 전략을 짜서 결국 성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날은 술 마시고 취한채로 강의 들으러 가고 어떤날은 약속시간 몇분전에 약속 파토내고 그 외에는 강의 집중 안하고 계속 앞에서 핸드폰만 보다가 오고 그 이후로는 그냥 무통보 잠수를 탔었는데 그러는 행동 예의 없는거 아니냐고 소개받은 여자사람이 저 몰아붙이길래 멀쩡한 사람 이상한 종교 엮는건 예의 있는거냐고 역으로 몰아갔더니 걔네가 먼저 연락을 끊었습니다. 참 무례하고 민폐가 되는 행동이었지만 죄책감이라곤 1도 안 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저도 얼마전에 빠져나왔습니다. 알바면접으로 알게된 상황이였는데 컨설팅 때문에 같이 면접봐도 괜찮겠냐고 해서 했더니 심리상담 어쩌고 저쩌고,, 의심을 안고 상담을 받았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인간관계도 넓어지고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신천지에 대해 묻더라구여 그래서 뭐지? 싶으면서 넘어갔는데 성경공부 어쩌고 저쩌고 자아가 어쩌고 저쩌고 강연을 시작하고 부터 이상함을 느껴 알아보니 신천지 였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소름끼쳤네요 혹여나 의심간다 하면 거절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곳에서 당한 사람인데 이야기 영상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제야 확신을 가졌어요 저는 강연을 듣기 바로 직전이라서 그나마 다행이긴 해요 정말 거기 대단합니다 구로디지털단지 배신감이 치밀어오르네요.. 고전 방어기제 강연 등 지금 들으니 너무 소름돋네요..
우선 피해당하신거 우선 위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오는 청년들이 이런 일들을 당하지 않게 하는게 어른들의 몫인거 같은데 이 사회가 그런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슬퍼요. 혹시 괜찮으시면 센터 주소 공유가 가능할까요? 건물자체는 명예가 없기때문에 명예훼손이라던가 법적으로 걸리지 않거든요.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더이상 당하지 않도록 괜찮으시다면 센터 위치나 주소 공유 부탁드립니다.
@@he_eung 저는 이 영상 보고 확실히 깨닫고 처음 상담해줬던 쌤한테 그만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그말 씹고 관련 된 것 같은 사람들 그냥 연락처랑 카톡 다 차단 삭제 카톡방 나가고 처음 상담해준 쌤한테는 이영상 보내고 바로 차단박았어여! 그리고 지금은 안갑니당 연락도 뭐 오는거 없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전 2년전쯤 대학생 때 당했었는데 고등학생 때 잘 알고 지냈던 친구가 강연티켓2장을 교수님께 받았는데 같이 갈 친구가 딱히 없고 너가 강연 좋아할 거 같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짧은 강연 들으러 갔어요 그 강연 자체는 나름 좋았었어서 듣고 마지막에 준 설문지? 같은 거에 다음에 또 듣고 싶거나 관심 있는 거 체크하라고 해서 심리 관심있어하는 편이기도 하고 친구가 하자고 해서 심리 관련 프로그램인 거 체크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연락할 수 있게 연락처 쓰는 란이 있었어요 근데 얼마 뒤에 저한테 전화오는 게 아니라 친구가 거기서 전화 왔다고 하면서 하러 가자는 식으로 해서 간 게 시작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친하게 잘 지냈던 애라 믿음이 있었고 전혀 의심될 게 없이 자연스러웠기에,, 나중에 그 성경 얘기 나올 때부터 눈치채고 한달도 안되서 나왔습니다(이제보니 그 친구도 한패인듯…) 안 가겠다고 선언한 그 주에 그 친구가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자해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만나자해서 만난 카페에서 그 친구 다니는 과 학회장이라는 사람이 친구 알아보더니 다가와서 인사하고 친구가 뭐하냐고 해서 저 사람이 저쪽(테이블 가리키면서)에서 사주보고 있었다길래 아 아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뭔가 쎄하길래 설마 그 사주 보러 가자고 얘가 하겠어 했는데 그 때 저 사람이 친구보고 너도 관심 있으면 받아볼래? 이러다가 친구는 나를 보면서 같이 하자는 식의 눈빛보내길래 그냥 속는 셈 치고 오케이 하고 저 다른 테이블로 가서 그 사주봐준다는 여자분이랑 얘기 나누면서 했어요(속으론 하기 싫었음) 근데 사주로 말해주는 내용이 하나같이 내가 그동안 털린 개인정보를 말하면서 믿게 하려는 속셈?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진짜 기분 개같음…그래서 의심하면서 듣는데, 여자분이 되게 말이 쎄고 친구한텐 뭐라 안하는데 저한테 안좋은 말은 다하면서 대놓고 초면에 뭐라하더라구요? 그리고 나갈거면 혼자나가라고 왜 친구까지 그러냐는 식의 말을 돌려서 말하는데 (그 안에선 몇명식 묶어주는데 혼자 나가면 나머지 무리도 같이 못하게 되는 룰이 있어서 그런듯) 그 말의 의미가 아무리 봐도 사주 관련이 아니라 그냥 저한테 하고 싶은 말 같았어요.. 와 소름돋아서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갈까 했는데 제 표정 안 좋으니까 얼굴 표정 왜 그러냐고 내 말 흘려듣냐고 막 막말하더라구요 쌩초면인데.. 아무리봐도 수상한데다가 옆에 있는 친구도 못 믿겠고 무섭고 카페 자체가 한순간 무서워지더라구요 그 친구랑은 이제 못 믿겠다 싶어서 지금은 손절했구요 그 날 집가는 거도 막 쫓아올 거 같고 주변에 있을 거 같아 무서워서 카페에 정말 친한 친구 두명 불렀더니 와줘서 이 얘기 나누다가 집갔어요,, 신천지 관련해서 다 말하기엔 너무 이야기가 길어서 결론적으로만 말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무섭고 소름돋는 짓 많이 해요… 점점 갈수록 친구를 못 믿게 되고 무서워지는 게 어우 아직도 생생해요 길거리에서 붙잡히고 이런 거 뿐만이 아니라 지인 통해서도 이럴 수 있다는 거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진짜 카페에서 심리상담, 센터에서 뭐 성경소리 나오면 거르세요) + 신천지 생각보다 지인 통해서든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다가오니까 늘 주의하세요!! 전 월화목금 오후에 갔었어요ㄷㄷ분명히 다들 처음 오고 다 나같은 사람들이라고 그랬는데는, 그 교실 같은 곳에 들어간지 한 이틀차에 성경을 주더니 다 같이 읽으라고 페이지 알려주는데 나만 빼고 다 잘 찾길래 ‘뭐지 나만 빼고 다 한통속인가’ 싶은 생각에 소름돋았고 이상한 거 깨닫고 나오고서 위에 말한 카페 일 생기니까 진심으로 무서웠습니다..그날 밤도 집 올까봐 무서웠음..솔직히 의심 잘하는 편이라 한달만에 깨달은 거지 다른 비슷한 또래애들도 거기 많이 있던 거 같고…의심 잘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오니까 초반에는 진짜 모르더라구요;(심지어 20대니까 더 모르던..) +와 저는 주말에 요리만드는 시간 가졌어요ㅜ 그거 딱 한번 해보고 그러고 나온건데(오래 안 다님) 진짜 공감;
허어................ 불과 저번달까지 겪은 저의 상황을 거의 복붙하다 싶었을 정도로 너무 소름끼치게 똑같네요 ㅠㅠㅠ 헤니님은 구디단쪽이라 하셨는데, 저의 경우엔 태릉입구역 3번출구에서 좀 떨어진 농협 건물의 6층에 있는 어떤 강연장이었어요. 그곳에 다니는 사람이 혹시나 본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서 재고하고 진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근모임으로 사이비, 이단에 들어갈 뻔했어요. 너무 무섭더라고요. 전 뭐 세미나 추천함과 동시에 뭔가 이상해서 저는 바로 전화나 문자 카톡 차단했습니다. 뭐 그냥 단순히 들어나 볼까 생각했는데 아니 회사 쉬는 날에는 좀 쉬고 해야 되는데 잠깐 나오라는 거예요. 아 뭐지 하며 나갔는데 나만 만나는 줄만 알았지. 멀리 사는 언니(같이 수업 듣던 언니)까지 제가 사는 곳으로 온 거예요. 멀텐데. 그 만남 바로 전에 무슨 세미나 있다고 말하면서... 거기서부터 씁? 뭐지? 근데 위에서 말한 거 같이 그러니깐 아뿔싸 한거죠. 그날 바로 전 연락 끊었어요. 너무 그 단계들이 뻔히 보이니까... 에휴... 당근에서 모임같은 거 안하려고요. 두번 다신. 그리고 만남은 꼭 1시간이나 2시간 한거 같고요. ㅠㅠ
지금 제 친구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한테 말을 한 건 이미 세뇌당하고 난 뒤였네요. 그래서 지금은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설득해보고 화내보고 전문가 고용 중에 있습니다. 이러다가 친구랑 사이 멀어지고, 진짜 일 터졌을 때 도와주지 못할까봐.. 곁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길 기다리는 거.. 아니면 진짜 뜯어말려야 하는건지.. 엄청 소중한 친구인데 다음주면 강연 들으러 간다는데 그 전에 막고 싶습니다..
그냥 같이 시작한 친구나 소개받은 사람들 다 신천지라고 보면 됨 무료는 그냥 거르세요 좀..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ㅋㅋㅋ 다 목적이 있으니 본인들 시간 할애하는거지 독서모임 갔으면 독서만 하고 심리상담 갔으면 심리상담만 하고 알바면접 갔으면 알바면접만 하고 알바를 해야지 왜 누굴 소개시켜주고 연결해주고 강연을 듣자 세미나를 가자 하면서 결국은 성경? 알바면접 갔는데 다른 얘기 꺼내서 심리상담 시켜주다가 성경공부로 넘어가서 빠진 사람들은 진짜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지도 않고 남이 하라는 대로 다 하는구나
제가 아는 신천지 지인 썰을 하나 들려주자면.. 천지 지인이 본인 친구(여자)를 소개시켜 주는데 얼마전에 결혼 했다는거임.. 근데 남편이 신천지 말고 기존 기독교 사람인데 자기 만나서 신천지 센터 강의를 듣고 있다고 했는데.. 첨엔 아 그런갑다 하고 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뭔가 이상한 기분이 계속 드는거에요.. 왜나하면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남편이라고 생각을 해봤을때 신천지인 사람을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결혼 전에 신천지가 정말 맞는 신앙을 하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한 후에 결혼을 먼저 저질러 버리고 나서 신천지 강의를 듣고 있다...? 신천지가 아니라고 판단을 했으면 결혼전에 손절을 쳤을꺼고, 맞다면 결혼전에 다 판단을 하고 신천지 수료를 한다음에 결혼을 했을껀데..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천지 지인을 소개시켜준 사람(이사람도 천지임) 한테 혹시 결혼 하고 나서 커밍아웃한거냐고 물어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다고 말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남자는 일종의 결혼사기? 를 당한거지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결혼을 해버렸고, 되물릴 수 없는 상황이니 울며 겨자 먹기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신천지 교육을 듣는 상황...
지금까지 계속 의심의 의심을 가지고 카페에서 1대1로 정장 3개월의 만남을 가졌는데. 이 영상보고 확신을 가져서 문자로 통보해놓고 안만나려고요 . 저는 독서모임에서 만나게된 계기인데. 어떤 국가사업 설문지를 주면서 점수매겨서 동물에 맞게 성향이 나오는 그런거였어요, 자기 속얘기 없는얘기 다하면서 나중에는 유대인교육이라는 것으로 교육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나무를 그려서 자기 자신의 성취나 그런 열매를 그리게하며 뿌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했엇고요 , 그이후 지지기반이라는 것에 대해 공부를 성경으로 해야한다는 말에 계쏙 의심에 의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이영상보고 확신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3개월동안 포섭당해서 그 기분 잘 압니다. 저를 오직 그 포섭꾼한테만 의존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 즉, 주변 지인 심지어 부모님한테 나 신천지 가요 가 아니라 도서관가요. 이렇게 부모님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수업을 듣게 하는게 참 지금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진짜 신천지는 머리가 어디 이상해서, 어디 멍청해서 빠지는게 아니라는 걸 간증합니다. 다시는 거기 가고 싶지 않습니다. 덕분에 자살시도로 정신병원에서 행정입원 양극성정동장애 치료중입니다. 참... 거기 가면 인생 망친다는거... 거기 가서 참 너무 힘든 생활하고 있습니다. 샬롬~!
저도 최근까지 같은 직장 다니는 언니분에 꼬임에 넘어가 성경공부를 하러 다니다가... 전도에 대한 압박과 신천지가 최고라고 가스라이팅 하려고 해서🤬 다닐지 안다닐지 결정도 안한 상태에서 지네들 맘대로 하려고 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잠도 못자고 변비도 오고... 귀에서 소리도 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 이제 그만하겠다고 말하니까... 저보러 사단의 영이 씌였대요!!😡 기가막혀서~~ 제가 속으로 지랄 똥을 싼다!! 어떻게든 회유하려고 하는 모습에 (연기를 했죠😅 )눈물 흘렸습니다 ㅎㅎ직장 같이 다니는 언니 눈치가 살짝 보이지만... 신천지 센터 안가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상담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다른 내담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주선해주는데 신천지 얘기는 일절안해요! 너 같은 학생을 많이 봤다, 도와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도와줄 수 있는곳이 정부사업인것 마냥 얘기해서 의심없이 믿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했던 다른 친구들을 이어주게 되는데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면 정이 생겨서 잘 못 끊어내는 것 같아요! 아무튼 세뇌가 어느정도 진행됐을 때 신천지가 주관한거라고 얘기하는데 아무도 의심없이 믿어버리게 되는거죠…
저도 오늘 당할뻔했어요;; 당근에서 무료로 수업해준다고 해서 가봤는데 무슨 성격유형 검사하라고 하고 무슨 종교인지를 물어보더라구요.. 연락처를 남겨놓은 상태인데 그냥 차단하면 될까요? 다시 생각할수록 빡치는데 한마디하고 차단하면 위험할까요? 후..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 같아요 진짜
현재 진행중인데..당근 에서 쿠우쿠우 뷔페 당첨되서 갔다가 거기에도 신천지여성 두분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는데..혼자서 네명자리에 앉아있는데 마침 자리가 없었는지 자리를 찾고 있는 여성분 두분을 보았는데 너무 평범한 인상도 좋은분 두분이 혹시 자리가 없어서 그런데 같이 앉아도 될까요? 하면서 같이앉아도 된다고 했는데 이상한점은 둘이마주보고 앉아야하는데 나랑 한분이 마주보고 앉고 내옆에 한명이 앉아서... 그것부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두명이서 오면 서로 이야기할텐데... 말을 자연스레 붙히며 이야기를 하며 너무 급 가까워졌는데...다먹고 가야하는데 카페갈껀데 언니도 같이갈래요? 하며 어쩌다 같이 동행하게됨. 그러다 두번째 만남에서 한언니의 아는 동생이 봉사활동하는데 떡볶이 먹으러 오라고했는데 괜찮으면 같이갈래? 타로점도봐주고 자기 피부색에 맞는 옷색깔도 알아봐준다며...그래서 가고싶지는 않았는데 가게되었고 그 곳에가서 또한 동생과 친해지게되어 원래는 1대1카톡으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는 3명과 단체톡방에서 이야기중...근데 그 마지막에 만난 동생이 일상이야기하다 mbti무료강의 하는데 오라고 단체카톡방으로 연락옴. 거기서 더 의심이 되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신천지인지 아직 확신은아닌데... 그중한명은 언니 나 갈건데 언니 mbti 한번도 받은적 없지않냐며 같이가자고해서 솔직히 가고싶지 않아서 현재 못갈거같다고 말해놓음...주말에는 바쁜지 카톡이 안옴. 신천지인이아니면 정말 좋은 사이가 될수있을것같은데....
제 제가 지하철에서 설문조사를 하다가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선생님을 만나고 심리검사도 했어요. 근데 나중에 성경공부를 하자고 했는데 제가 안했어요. 근데 지하철에서 만난분이랑 지인으로 지내기로했어요. 근데 그분은 신천지가 아니고 그냥 선생님을 연결해주는분이라고하던데 그분도 신천지일까요? 성경공부나오면 무조건 신천지인가요?
세상에는 공짜라는거는 없습니다. 저도 썰을 풀어보자면 10년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내아는사람들중에서 면접관련된 상담을한번 받아보지않을래라고 해서 시간이되면 받아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몇일뒤 연락이 오더니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카페에 갔더니 한 의문의남성과 의문의 여성이 앉아 있더라구요 친구가 의문의남성한테 아는척하고 저는 그 의문의남성이랑 의문의 여성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죠 얘기하더니 의문의 남성이 면접관련되서 상담을 받아보지 않을래요? 하니까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그이후 그 의문의 남성이랑 2주~3주동안 만났는데 면접관련된 얘기는 1도 없었고 갑자기 뜬금 없이 성경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신천지라고 스스로 밝혔고 센터에서 한번 수업 받아보지 않을래라고 해서 저는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10년동안 알고 지낸친구는 그친구도 신천지더라구요 그 친구랑은 연을 끊은 상태기한데 10년지기 친군데 신천지때문에 신뢰감이 완전 깨지고 충격이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1:26 맞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헌금 명목으로 더 많이 그리고 꾸준히 여러가지 명목으로 걷어가려 합니다. (주일성금, 감사헌금, 건축헌금, 총회건축헌금, 십일조, 절기헌금 등등.... 물론 난 하나도 안냄 ㅋ) 청년회비라고 한달에 한번씩 총회장이 정해준거라며 1만원씩 냈었는데 작년인가 2만원으로 오르자, 물가상승률 100% 이기에 갑자기 안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ㅋㅋㅋ 아니 한번에 2배를 올리면 어떻하라는겨 ㅋㅋ 거기다가 수시로 '평화공원'이니 '총회성전건축'이니 '평화행사'니 하며 종종 크게 몇백씩 땡깁니다. 인원당 그냥 헌금만 봐도 사기꾼에 가짜라는걸 알수 있죠 ㅡ
저도 당했었어요 아는 누나가 신천지인줄 몰랐는데 아는사람 소개시켜주겠다 하고 갔는데 그 누나는 저를 완전히 모른척하고 그 주위사람들한테 제 정보(번호,이름,사는곳,등등)다 줬더라구요. 6개월동안 센터가서 배우고 그랬구요 토요일마다 사람들끼리 외부로 나가서 워십 그런것도하구요. 전화안받으면 계속전화오고 카톡 계속옵니다.
그래도 똑똑하시니 스스로의 생각으로 잘 빠져 나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세뇌까지 당해서 온 가족들이 말해도 귀에 안들어 왔을 정도였는데 큰어머니의 진심어린 기도 덕분에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구해주신 운 좋은 케이스 였답니다 ㅠㅠ 영상 보니깐 하나 같이 신천지 들의 특징이 도드라지게 나타나네요. 어우... 잘보고 갑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지밸리 패스트파이브 12층, 워크앤코 지하1층, 합정 패스트파이브 지하1층 같은 공용오피스라는데 들어갈때 뿐만 아니라 나갈때도 핸드폰같은걸로 뭘 찍어야 열리는 곳들 100프로 신천지입니다. (경험 및 물증까지 확인완료됨)
컨설팅, 대학원 프로젝트로 설문조사(학생증까지보여줌) 등등으로 이야기하는데 사기쳐가면서 그룹모임할때 컨설팅 받는다는 다른 멤버들도 컨설턴트랑 한패로 트루먼쇼마냥 다 짜고칩니다
똑똑하네 말도 잘하고 깡도 있어 보이고 그러니까 사태파악해서 빨리 나올수 있었겠지..문제는 자기도모르게 내가 여기 왜있는건지 사태파악이 늦은 대다수 젊은친구들은 어쩌냐 ㅜㅜ
모임에 나갔다가 당할뻔했습니다.
여러명이 팀으로 움직이더라고요.
심리상담해준다는 사람은 딱봐도 이상하니까 알기쉬운데요.
나머지 주변 팀원들(?)은 모임안에서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속은거 생각하니까 빡쳐서 전화하니까 안받더군요... 사회초년생분들 조심하세요
저는 같은 심리 상담 받고 있는 친구 있다고 갑자기 만나보라고 자리 만들어서 만났는데 둘 다 신천지인 것 같아요
@@나두얌-n7m 심리상담그러면 무조건 패스
정말 속은거 생각하면 화가날것같음... 공감
접근하는 사람들이 너무 평범하고 다 인상이 좋더라구요.
저도 신천지 사람들이랑 엮여서 성경 공부를 하게된 적이 있어요.
제가 거절을 잘 못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걔네한텐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던 셈이죠.
아무 이유없이 그만둔다고 하면 계속 듣자고 매달릴게 뻔해서
머리를 굴리다가 걔네가 알아서 포기하게끔 하는 전략을 짜서 결국 성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날은 술 마시고 취한채로 강의 들으러 가고
어떤날은 약속시간 몇분전에 약속 파토내고
그 외에는 강의 집중 안하고 계속 앞에서 핸드폰만 보다가 오고
그 이후로는 그냥 무통보 잠수를 탔었는데
그러는 행동 예의 없는거 아니냐고
소개받은 여자사람이 저 몰아붙이길래
멀쩡한 사람 이상한 종교 엮는건 예의 있는거냐고 역으로 몰아갔더니
걔네가 먼저 연락을 끊었습니다.
참 무례하고 민폐가 되는 행동이었지만
죄책감이라곤 1도 안 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너무 잘하셨어요!👏👏
좋네요~ 강의중에 트림과 방귀도 졸라 크게 내고,, 틱있다고 하면서.. 악마! 아크마!! 잉기잇!! 이러면 더 빨리 손절 가능할거 같네요.. 농담아니라.. 빨리 벗어나는게 중요하니까요,. (진지하게 하는말임)
@@TV-ui9wiㅋㅋㅋㅋㅋㅋ 미친 ㅈㄴ 웃기넼ㅋㅋㅋㅋ
@@TV-ui9wi 와따시마 아쿠마다
저도 얼마전에 빠져나왔습니다. 알바면접으로 알게된 상황이였는데 컨설팅 때문에 같이 면접봐도 괜찮겠냐고 해서 했더니 심리상담 어쩌고 저쩌고,, 의심을 안고 상담을 받았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인간관계도 넓어지고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신천지에 대해 묻더라구여 그래서 뭐지? 싶으면서 넘어갔는데 성경공부 어쩌고 저쩌고 자아가 어쩌고 저쩌고 강연을 시작하고 부터 이상함을 느껴 알아보니 신천지 였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소름끼쳤네요 혹여나 의심간다 하면 거절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곳에서 당한 사람인데 이야기 영상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제야 확신을 가졌어요 저는 강연을 듣기 바로 직전이라서 그나마 다행이긴 해요 정말 거기 대단합니다 구로디지털단지 배신감이 치밀어오르네요.. 고전 방어기제 강연 등 지금 들으니 너무 소름돋네요..
구로디지털단지 태평양물산 건물 넥스트데이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도 신천지 입니다. 조심하세요.
패스트파이브 당했습니다..
신천지는 건물을 사놓고 모여살고요 그밑에 커피숍 반찬가게 꽃집다하드라구요
패스트파이브 신천지를 취재중입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관련 정보를 더 자세히 여쭙고 싶습니다. 신변 안전과 관련 있는 만큼 익명성이 보장되는 선에서, 답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smallsmithh강남역 패스트파이브4호점에서 당했어요 ㅋㅋㅋ
@@Collidelif3 혹시 그 신천지가 “요즘 다단계, 사이비 많은데 만나게 된 게 신기하다or대단하다” 따위의 말을 했었나요??
헤니님 영상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영상 보고 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비싼 심리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믿 거 신천지 임
심리 상담을 받고 싶으심
정신과에 가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다 속내가 있으니 잘해주는 것..
우선 피해당하신거 우선 위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오는 청년들이 이런 일들을 당하지 않게 하는게 어른들의 몫인거 같은데 이 사회가 그런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슬퍼요.
혹시 괜찮으시면 센터 주소 공유가 가능할까요?
건물자체는 명예가 없기때문에 명예훼손이라던가 법적으로 걸리지 않거든요.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더이상 당하지 않도록 괜찮으시다면 센터 위치나 주소 공유 부탁드립니다.
와 월수금 7시반 완전 저랑 똑같아요 진짜로.... 저는 한달반 동안 성경공부 받다가 방금 카톡 다 끊고 차단했고든요? 당근 알바면접으로 시작됐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알바 전화면접부터 이상했는데 진짜 소름입니다;;;;
@@he_eung 저는 이 영상 보고 확실히 깨닫고 처음 상담해줬던 쌤한테 그만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그말 씹고 관련 된 것 같은 사람들 그냥 연락처랑 카톡 다 차단 삭제 카톡방 나가고 처음 상담해준 쌤한테는 이영상 보내고 바로 차단박았어여! 그리고 지금은 안갑니당 연락도 뭐 오는거 없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꼬나-x3t 와 코로나전엔 평일 내내였음 하루라도빠지면 연락많이오고
와 제가 당한거랑 패턴이 정말 똑같네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빠르게 신천지 끊어낼 수 있었네여..
잘하셨어요!
전 2년전쯤 대학생 때 당했었는데 고등학생 때 잘 알고 지냈던 친구가 강연티켓2장을 교수님께 받았는데 같이 갈 친구가 딱히 없고 너가 강연 좋아할 거 같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짧은 강연 들으러 갔어요 그 강연 자체는 나름 좋았었어서 듣고 마지막에 준 설문지? 같은 거에 다음에 또 듣고 싶거나 관심 있는 거 체크하라고 해서 심리 관심있어하는 편이기도 하고 친구가 하자고 해서 심리 관련 프로그램인 거 체크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연락할 수 있게 연락처 쓰는 란이 있었어요 근데 얼마 뒤에 저한테 전화오는 게 아니라 친구가 거기서 전화 왔다고 하면서 하러 가자는 식으로 해서 간 게 시작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친하게 잘 지냈던 애라 믿음이 있었고 전혀 의심될 게 없이 자연스러웠기에,, 나중에 그 성경 얘기 나올 때부터 눈치채고 한달도 안되서 나왔습니다(이제보니 그 친구도 한패인듯…)
안 가겠다고 선언한 그 주에 그 친구가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자해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만나자해서 만난 카페에서 그 친구 다니는 과 학회장이라는 사람이 친구 알아보더니 다가와서 인사하고 친구가 뭐하냐고 해서 저 사람이 저쪽(테이블 가리키면서)에서 사주보고 있었다길래 아 아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뭔가 쎄하길래 설마 그 사주 보러 가자고 얘가 하겠어 했는데 그 때 저 사람이 친구보고 너도 관심 있으면 받아볼래? 이러다가 친구는 나를 보면서 같이 하자는 식의 눈빛보내길래 그냥 속는 셈 치고 오케이 하고 저 다른 테이블로 가서 그 사주봐준다는 여자분이랑 얘기 나누면서 했어요(속으론 하기 싫었음) 근데 사주로 말해주는 내용이 하나같이 내가 그동안 털린 개인정보를 말하면서 믿게 하려는 속셈?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진짜 기분 개같음…그래서 의심하면서 듣는데, 여자분이 되게 말이 쎄고 친구한텐 뭐라 안하는데 저한테 안좋은 말은 다하면서 대놓고 초면에 뭐라하더라구요? 그리고 나갈거면 혼자나가라고 왜 친구까지 그러냐는 식의 말을 돌려서 말하는데 (그 안에선 몇명식 묶어주는데 혼자 나가면 나머지 무리도 같이 못하게 되는 룰이 있어서 그런듯) 그 말의 의미가 아무리 봐도 사주 관련이 아니라 그냥 저한테 하고 싶은 말 같았어요.. 와 소름돋아서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갈까 했는데 제 표정 안 좋으니까 얼굴 표정 왜 그러냐고 내 말 흘려듣냐고 막 막말하더라구요 쌩초면인데.. 아무리봐도 수상한데다가 옆에 있는 친구도 못 믿겠고 무섭고 카페 자체가 한순간 무서워지더라구요
그 친구랑은 이제 못 믿겠다 싶어서 지금은 손절했구요
그 날 집가는 거도 막 쫓아올 거 같고 주변에 있을 거 같아 무서워서 카페에 정말 친한 친구 두명 불렀더니 와줘서 이 얘기 나누다가 집갔어요,,
신천지 관련해서 다 말하기엔 너무 이야기가 길어서 결론적으로만 말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무섭고 소름돋는 짓 많이 해요… 점점 갈수록 친구를 못 믿게 되고 무서워지는 게 어우 아직도 생생해요
길거리에서 붙잡히고 이런 거 뿐만이 아니라 지인 통해서도 이럴 수 있다는 거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진짜 카페에서 심리상담, 센터에서 뭐 성경소리 나오면 거르세요)
+ 신천지 생각보다 지인 통해서든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다가오니까 늘 주의하세요!!
전 월화목금 오후에 갔었어요ㄷㄷ분명히 다들 처음 오고 다 나같은 사람들이라고 그랬는데는, 그 교실 같은 곳에 들어간지 한 이틀차에 성경을 주더니 다 같이 읽으라고 페이지 알려주는데 나만 빼고 다 잘 찾길래 ‘뭐지 나만 빼고 다 한통속인가’ 싶은 생각에 소름돋았고 이상한 거 깨닫고 나오고서 위에 말한 카페 일 생기니까 진심으로 무서웠습니다..그날 밤도 집 올까봐 무서웠음..솔직히 의심 잘하는 편이라 한달만에 깨달은 거지 다른 비슷한 또래애들도 거기 많이 있던 거 같고…의심 잘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오니까 초반에는 진짜 모르더라구요;(심지어 20대니까 더 모르던..)
+와 저는 주말에 요리만드는 시간 가졌어요ㅜ 그거 딱 한번 해보고 그러고 나온건데(오래 안 다님) 진짜 공감;
저도 똑같은 일을 겪었지만 좋은 알맹이만 빼먹고 다 차단박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허어................
불과 저번달까지 겪은 저의 상황을 거의 복붙하다 싶었을 정도로 너무 소름끼치게 똑같네요 ㅠㅠㅠ
헤니님은 구디단쪽이라 하셨는데, 저의 경우엔 태릉입구역 3번출구에서 좀 떨어진 농협 건물의 6층에 있는 어떤 강연장이었어요.
그곳에 다니는 사람이 혹시나 본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서 재고하고 진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근모임으로 사이비, 이단에 들어갈 뻔했어요. 너무 무섭더라고요.
전 뭐 세미나 추천함과 동시에 뭔가 이상해서 저는 바로 전화나 문자 카톡 차단했습니다. 뭐 그냥 단순히 들어나 볼까 생각했는데 아니 회사 쉬는 날에는 좀 쉬고 해야 되는데 잠깐 나오라는 거예요. 아 뭐지 하며 나갔는데 나만 만나는 줄만 알았지. 멀리 사는 언니(같이 수업 듣던 언니)까지 제가 사는 곳으로 온 거예요. 멀텐데. 그 만남 바로 전에 무슨 세미나 있다고 말하면서... 거기서부터 씁? 뭐지? 근데 위에서 말한 거 같이 그러니깐 아뿔싸 한거죠. 그날 바로 전 연락 끊었어요. 너무 그 단계들이 뻔히 보이니까... 에휴... 당근에서 모임같은 거 안하려고요. 두번 다신.
그리고 만남은 꼭 1시간이나 2시간 한거 같고요. ㅠㅠ
다양한 포섭 방법이 있네요 ㄷㄷ
저였음 바로 가입했을듯;;
진짜 무서운 조직이에요;; 포섭 방법도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어서 조심해야돼요!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보고 한사람 구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루가 10년이 였습니다
저 지금 똑같은 수법으로 당하는중인데… 이 영상 보고 확신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당근에서 당하셨나요?
정신적 또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고립된 사람들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더 쉽게 이용당합니다
와 최근에 당했는데 영상 내용이랑 진짜 다 일치했네요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십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4~5개월동안 신천지랑 같이 다니다가 새해 되자마자 연 끊었는데 정말 제 경우랑 완전 똑같아서 보는 내내 소름 돋았네요 ㅋㅋㅋㅋ
저도 3개월정도 수업듣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나왔습니다. 수업 안들으면 일하는곳.집까지 찾아오고 진짜 무섭네요 안들으면 안듣고싶은가보지 왜 일터까지 찾아와서 뭐라합니까? 개소름이에요 진짜..
혹시 이후에도 막 찾아오고 연락이 왔을까요?! 저도 최근에 아니다싶어 나왔는데 제 정보 가지고 또 접근할까봐 왠지 무서워서요.
@@roineheo2637 듣기 싫다고 거부했는데도 연락에 또 집 찾아와서 신고했어요ㅠ
저도 비슷하게 당했는데 참 잘한 선택이세요 저는 앞으로의 만남에서 모든 사람들의 호의를 다 의심부터 해야 하는 이런 경험이 너무 서글펐답니다 에휴~😞
탈퇴자로서 피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당근 들어갈때마다 의심 되는글들 신고한다고 하는데 너무 많네요..죄송합니다..ㅜㅜ
지금 제 친구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한테 말을 한 건 이미 세뇌당하고 난 뒤였네요. 그래서 지금은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설득해보고 화내보고 전문가 고용 중에 있습니다. 이러다가 친구랑 사이 멀어지고, 진짜 일 터졌을 때 도와주지 못할까봐.. 곁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길 기다리는 거.. 아니면 진짜 뜯어말려야 하는건지.. 엄청 소중한 친구인데 다음주면 강연 들으러 간다는데 그 전에 막고 싶습니다..
버릴건 빨리버려
대학생 여러분 에타 스터디 소모임도 조심하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혹시 당근마켓 퍼스널컬러 상담 1+1 이벤트 걸려서 한 개 양도한다고 하는데 신상 묻고 전화와서 이너뷰티 2번 상담한 후에 후기 작성하고 퍼스널컬러 해준다고 하는데 이 거 무조건 신천지죠?
100% 신천지
맨날 귀한 기회인 것처럼 가장함
20002%신천지 ㅇㅇ
그냥 같이 시작한 친구나 소개받은 사람들 다 신천지라고 보면 됨
무료는 그냥 거르세요 좀..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ㅋㅋㅋ 다 목적이 있으니 본인들 시간 할애하는거지
독서모임 갔으면 독서만 하고
심리상담 갔으면 심리상담만 하고
알바면접 갔으면 알바면접만 하고 알바를 해야지
왜 누굴 소개시켜주고 연결해주고 강연을 듣자 세미나를 가자 하면서 결국은 성경?
알바면접 갔는데 다른 얘기 꺼내서 심리상담 시켜주다가 성경공부로 넘어가서 빠진 사람들은 진짜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지도 않고 남이 하라는 대로 다 하는구나
강서구 마곡, 염창 조심하세요 친근한게 말 걸면서 포교합니다
이 영상 보고 제가 지금 포교 당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일화들이 제가 겪은 거랑 소름돋게 일치하네요...
지금도 아직 손이 떨리고 무섭네요.
누군가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만나자고 하면 신천지입니다.. 전 당했어요ㅠ
혹시 최근에 당하셨나요?
구디 지밸리 패스트파이브 12층, 같은건물 커피빈에서도 많이하고 구디 워크앤코, 합정 패스트파이브나 디저트39에서 ㅈㄴ많이함ㅋㅋ
잘했어요~
실수도해보고 경험은 잠시
세상은 할일도 많아요~
저는 신천지는 아니지만 다른이단에 들어갔다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아 빠져나왔습니다. 그안에 유대감은 굉장하죠..맞아요 내얘기 다 공유해요
같은교회는 아니지만 비슷하네요..저는 매주 공부해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얘기의끝은 하나님으로 끝나서
치유받으러 갔다 스트레스만 받고 나왔습니다.현명하신겁니다.지금이라도 나오신게
맞아요ㅠㅠ 이 사람들 너무 끈끈해서 더 있다간 아예 못나올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현명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으ㅣ 교회인가요?
@@mz-cu5ww ㅇㅇ
요즘 당근으로 포교하는 계정 제제 한다고하네요
허허....당근 스태프에 신천지 개 많음. 저 그런거 조심하자고 글 올렸다가 지금 몆일 차단당함.
맞아요, 신고 됩니다!
힘내셔요~~~
잘 듣고 갑니다.
댓글 덕분에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jjindool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나 포섭 들어옴 극 사실주의라 성경은 안믿음 내가 교회에 가서 진화론으로 반박 하고 싸웠던 사람임 창조론 따윈 없다 무조건 진화론 설명해도 머리속에 안들어 감
다단계 같은 거 임
생산성 없음
헐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신천지 지인 썰을 하나 들려주자면.. 천지 지인이 본인 친구(여자)를 소개시켜 주는데 얼마전에 결혼 했다는거임.. 근데 남편이 신천지 말고 기존 기독교 사람인데 자기 만나서 신천지 센터 강의를 듣고 있다고 했는데.. 첨엔 아 그런갑다 하고 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뭔가 이상한 기분이 계속 드는거에요..
왜나하면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남편이라고 생각을 해봤을때 신천지인 사람을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결혼 전에 신천지가 정말 맞는 신앙을 하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한 후에 결혼을 먼저 저질러 버리고 나서 신천지 강의를 듣고 있다...? 신천지가 아니라고 판단을 했으면 결혼전에 손절을 쳤을꺼고, 맞다면 결혼전에 다 판단을 하고 신천지 수료를 한다음에 결혼을 했을껀데..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천지 지인을 소개시켜준 사람(이사람도 천지임) 한테 혹시 결혼 하고 나서 커밍아웃한거냐고 물어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다고 말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남자는 일종의 결혼사기? 를 당한거지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결혼을 해버렸고, 되물릴 수 없는 상황이니 울며 겨자 먹기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신천지 교육을 듣는 상황...
헉,,,,지인분 너무 안타깝네요😢 이미 가정까지 있으시면 빠져나오기 힘들죠ㅠ 기존의 기독교인도 빠질 수 있는게 신천지라서 더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헐.. 신천지인들은 결혼도 포교 목적으로 하는군요
이래서 종교사람 안만남
ㅋㅋ 맞아요 임마들 입막음도 해요. 말하면 지네 수법 다 들통나거든..
맞아요 외부로 유출되면 안된다고 세뇌시키더라고요ㅠ
지금까지 계속 의심의 의심을 가지고 카페에서 1대1로 정장 3개월의 만남을 가졌는데. 이 영상보고 확신을 가져서 문자로 통보해놓고 안만나려고요 .
저는 독서모임에서 만나게된 계기인데. 어떤 국가사업 설문지를 주면서 점수매겨서 동물에 맞게 성향이 나오는 그런거였어요,
자기 속얘기 없는얘기 다하면서 나중에는 유대인교육이라는 것으로 교육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나무를 그려서 자기 자신의 성취나 그런 열매를 그리게하며 뿌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했엇고요 , 그이후 지지기반이라는 것에 대해 공부를 성경으로 해야한다는 말에 계쏙 의심에 의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이영상보고 확신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구디 투썸에서 만남을 주로 가졌습니다. 댓글보니 얼추 윤곽이 나오네요
저도 계속 의심하다 몇주전에 그만뒀는데 구디 투썸ㅋㅋㅋ 맞네요
잘 거르셨군요.
와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ㅌ
@@hjjj1264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3개월동안 포섭당해서 그 기분 잘 압니다. 저를 오직 그 포섭꾼한테만 의존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 즉, 주변 지인 심지어 부모님한테 나 신천지 가요 가 아니라 도서관가요. 이렇게 부모님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수업을 듣게 하는게 참 지금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진짜 신천지는 머리가 어디 이상해서, 어디 멍청해서 빠지는게 아니라는 걸 간증합니다. 다시는 거기 가고 싶지 않습니다. 덕분에 자살시도로 정신병원에서 행정입원 양극성정동장애 치료중입니다. 참... 거기 가면 인생 망친다는거... 거기 가서 참 너무 힘든 생활하고 있습니다. 샬롬~!
84년 만들어졌으며 자산규모 6000억. 포교해오지 못할시 벌금을 물 정도로 포교압박이 심함. 당근 데이트앱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며 사적인 정보를 이용해 접근함.
저도 최근까지 같은 직장 다니는 언니분에 꼬임에 넘어가 성경공부를 하러 다니다가... 전도에 대한 압박과 신천지가 최고라고 가스라이팅 하려고 해서🤬 다닐지 안다닐지 결정도 안한 상태에서 지네들 맘대로 하려고 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잠도 못자고 변비도 오고... 귀에서 소리도 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 이제 그만하겠다고 말하니까... 저보러 사단의 영이 씌였대요!!😡 기가막혀서~~ 제가 속으로 지랄 똥을 싼다!! 어떻게든 회유하려고 하는 모습에 (연기를 했죠😅 )눈물 흘렸습니다 ㅎㅎ직장 같이 다니는 언니 눈치가 살짝 보이지만... 신천지 센터 안가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전 나무 그릴때 거대하게 그렸더니 그쪽이 조금 당황하던데요, 커피 너무 잘 마셨고 그리고 bye했어요
어지간한 사람들.. ㅋㅋㅋ 징그럽죠..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목적도 없고 ㅋㅋ 귀찮아서 중간부터 안 나갔는데 알바 하는데까지 찾아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에타 모임 같은거 죽어도 하지세요 저도 빠졌다가 그냥 문자만 남기고 도망 갈려고요 지금 듣는데 너무 웃기네요 😂
저도 최근에 탈출했는데 어쩜 이렇게 똑같나요 ㅋㅋㅋㅋ
아 찐둘 님,,,,,,, 진짜 극공감 저도 세뇌된 상태여서 가족들이랑 격리될 뻔 했어여
세뇌 심하게 당하면 주변에서 붙잡아도 가게되더라고요ㅠㅠ 잘 빠져나오셨다면 다행이네요👏🥺
나오기 정말 힘들텐데 다행입니다. 중고거래에서 교섭이 더 많은 이유는 정보를 자연스럽게 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자주 만들어요. 정말 조심하세요.
현명하십니다👍👏👏
마지막 멘트 그대로 써먹을께요 문제는 저는 돈을 거의 안씀
저두 포교 당하고 있어요
내일 만나서 정리 해야겠습니다
응원할게요!
가지말라는데는 이유가 있음ㅎ
잠수타고 차단하세요 그냥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이별법도 있군요 ㅎㅎ
저는 코로나를 계기로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결별하게 됐네요
어.. 저는 길거리 심리상담 여러번 하다가 표적이 됐던거 같아요
마지막 장면에 시카고 대학, 일리노이 대학 아주 익숙하네요
무슨 공부법 그러고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도 상담 도움 많이 됐어요. 포교 당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일이 기대됐더랬죠😂
와 근데 텔레그램은 몰랐는데 저 포섭한 사람들 텔레그램에 쳐보니까 최근 활동으로 뜨네요... 심장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진짜 클날뻔했구나 나..
저 혹시 서울 근처 신도림 근처 역에서 수업 하나요?
그 혹시 다른 내담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주선해주면서 "신천지가 괜찮다", "이단, 사이비라는 기준은 나라별로 다르다" 등등의 말을 들으시면서 신천지에 대한 위화감이 줄어드신건가요?
상담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다른 내담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주선해주는데 신천지 얘기는 일절안해요! 너 같은 학생을 많이 봤다, 도와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도와줄 수 있는곳이 정부사업인것 마냥 얘기해서 의심없이 믿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했던 다른 친구들을 이어주게 되는데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면 정이 생겨서 잘 못 끊어내는 것 같아요! 아무튼 세뇌가 어느정도 진행됐을 때 신천지가 주관한거라고 얘기하는데 아무도 의심없이 믿어버리게 되는거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달 그러다가 이제 끝냅니다
포섭할려고 하면......오히려 한달에 500만원 씩이라도 달라고 해보지.
그럼 알아서 포섭 안하고 도망갈텐데.
신천지 제발 숭배 하지 마세요 자신을 믿으세요
착한게 문제임. 그냥 싸가지가 없어야 사이비에도 안넘어갑니다.
구디 구도로통닭 건물 4층 5층 인가요? 저도 있다가 이상해서 나왔습니다.선생님들과 정들어서 차단은 못 했는데 차단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들어간 경로가 어떻게 되세요? 건물이 정확히 일치하네요...
@@stevenyoo5314 길 가다가 설문조사 같은거 했는데 상담해준다고 해서 했더니 그 상담하는 사람이 이거 추천 했었어요
걔네가 사람의 정을 이용해서 다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는거죠 진짜 못되쳐먹은
헐 저도 저기 있다나왔는데 한번쯤 마주쳤겠네요
@@stevenyoo5314 혹시지금도 다니시고 계신가요? 구도로통닭 45층맞고 지금은 옮겼을텐데 아마
저도 오늘 당할뻔했어요;; 당근에서 무료로 수업해준다고 해서 가봤는데 무슨 성격유형 검사하라고 하고 무슨 종교인지를 물어보더라구요.. 연락처를 남겨놓은 상태인데 그냥 차단하면 될까요? 다시 생각할수록 빡치는데 한마디하고 차단하면 위험할까요? 후..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 같아요 진짜
현재 진행중인데..당근 에서 쿠우쿠우 뷔페 당첨되서 갔다가 거기에도 신천지여성 두분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는데..혼자서 네명자리에 앉아있는데 마침 자리가 없었는지 자리를 찾고 있는 여성분 두분을 보았는데 너무 평범한 인상도 좋은분 두분이 혹시 자리가 없어서 그런데 같이 앉아도 될까요? 하면서 같이앉아도 된다고 했는데 이상한점은 둘이마주보고 앉아야하는데 나랑 한분이 마주보고 앉고 내옆에 한명이 앉아서... 그것부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두명이서 오면 서로 이야기할텐데... 말을 자연스레 붙히며 이야기를 하며 너무 급 가까워졌는데...다먹고 가야하는데 카페갈껀데 언니도 같이갈래요? 하며 어쩌다 같이 동행하게됨. 그러다 두번째 만남에서 한언니의 아는 동생이 봉사활동하는데 떡볶이 먹으러 오라고했는데 괜찮으면 같이갈래? 타로점도봐주고 자기 피부색에 맞는 옷색깔도 알아봐준다며...그래서 가고싶지는 않았는데 가게되었고 그 곳에가서 또한 동생과 친해지게되어 원래는 1대1카톡으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는 3명과 단체톡방에서 이야기중...근데 그 마지막에 만난 동생이 일상이야기하다 mbti무료강의 하는데 오라고 단체카톡방으로 연락옴. 거기서 더 의심이 되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신천지인지 아직 확신은아닌데... 그중한명은 언니 나 갈건데 언니 mbti 한번도 받은적 없지않냐며 같이가자고해서 솔직히 가고싶지 않아서 현재 못갈거같다고 말해놓음...주말에는 바쁜지 카톡이 안옴. 신천지인이아니면 정말 좋은 사이가 될수있을것같은데....
제 제가 지하철에서 설문조사를 하다가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선생님을 만나고 심리검사도 했어요. 근데 나중에 성경공부를 하자고 했는데 제가 안했어요. 근데 지하철에서 만난분이랑 지인으로 지내기로했어요. 근데 그분은 신천지가 아니고 그냥 선생님을 연결해주는분이라고하던데 그분도 신천지일까요? 성경공부나오면 무조건 신천지인가요?
네 예외없이 전부 신천지입니다!
세계가 신천지 간판을 바꾸는데 안티는 바벨론 아닌가
99프로
신천지 임
저도 거진 3개월 듣다가 나오게 됐네용
3개월이면 짧은 시간은 아닌데 나오셨다니 잘하셨어요!!
@@jjindool 소름돋는게 진짜 놀때는 일반인들처럼 놀고 수업 안 듣겠다고 하니까 메스컴은 다 아니다..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게 하려고 하네요..
저도 3개월 정도 들었을 때 그 쪽에서 먼저 커밍아웃해서 나왔습니다. 그 쪽에서는 부정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내용들 검색을 하니 다 들어맞더군요. 안 그래도 동생이랑 어머니도 친구분들을 신천지에게 뺏긴 상황이었는데........ 저까지 그 꼴을 낼 뻔했으니.......
세상엔 공짜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라는거는 없습니다. 저도 썰을 풀어보자면 10년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내아는사람들중에서 면접관련된 상담을한번 받아보지않을래라고 해서 시간이되면 받아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몇일뒤 연락이 오더니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카페에 갔더니 한 의문의남성과 의문의 여성이 앉아 있더라구요 친구가 의문의남성한테 아는척하고 저는 그 의문의남성이랑 의문의 여성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죠 얘기하더니 의문의 남성이 면접관련되서 상담을 받아보지 않을래요? 하니까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그이후 그 의문의 남성이랑 2주~3주동안 만났는데 면접관련된 얘기는 1도 없었고 갑자기 뜬금 없이 성경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신천지라고 스스로 밝혔고 센터에서 한번 수업 받아보지 않을래라고 해서 저는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10년동안 알고 지낸친구는 그친구도 신천지더라구요 그 친구랑은 연을 끊은 상태기한데 10년지기 친군데 신천지때문에 신뢰감이 완전 깨지고 충격이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도 당할 번했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어디 좀 가서 얘기하자~ 너가 너무 고생한 것 같다!~우리랑 가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테니 같이 가자 하면서 얘기했어요
그래서 제가 한국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네요~
korean traditional culture 랍시고 말 걸지 않았어요?
지금 당근에 노래를 좋아하는사람들 모임에 들어왔는데 여기도 신천지같아요
신천지인들 아파트 찿아다니면서 일주일2번 반찬걸이 해준다면서 포섭중입니다 조심하세요
여동생이 3년동안 신천지를 다닌지 며칠 전에 알게되었어요.. 다닌지 오래되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슬프고 두렵네요
못나옵니다
설득과 호소로는 안먹힙니다
거기 거짓교리에 세뇌돤 상태라
그 교리를 깨줘야 하는데
그건 이단상담소에서 전문가들이 가능합니다
이단상담소 방문해보세요
🥕 무료 강의 외국어 무료 모임 등 등 함부로 참석을 하면 안돼 겠네요
텔레그램이 빼박이더라구요ㅠㅠ 마지막으로 혹시아니겠지 싶어서 깔아보니까 선생님들 다 접속중ㅋㅋㅋㅋㅋ 우엑
깨어있으시네요 멋지십니다 탈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았어요. 저도 포섭 당할뻔 했고
몇일전에 빠져나왔습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더라고요 조심해야죠
혹시 ㅋㅋㅋㅋㅋ 구로 지밸리 비즈 프라자 공유오피스 맞을까요 그 건물 ? 혹은 여길 거쳐간 적 있으세요 그 선생이라는 사람들로 인해 ... ?
맞아요! 그 건물에서도 상담받은적이 있어요
혹시 지금 상담 받는 중이아면 얼른 끊어내시길 바래요ㅠㅠ
구로지밸리비즈플라자 공유오피스....거의 모든 게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이거 좀 소름인데요
@@stevenyoo5314저도 당근마켓 때문에 알게 되서 2주간 속다가 나왔습니다..
와... 저도 높은 빌딩에서 상담하길래 제대로 된 회사인 줄 알았어요. 영상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지둥이-f1w 당장 나오세요. 걔네 공유오피스에 마음대로 출입해서 그 오피스가 지네것인것마냥 오라마라 해요. 거기서 면접 같은것도 보고 .. 그랬어요 전 ㅋㅋㅋ 신천지 들어가기에 적당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가름 하려고 한거겠죠. 몇개월 지난 일인데 아직도 무섭네요.
혹시 월수금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고 10시반?이랑 19시 반? 이렇게 차이 많이 나는 시간으로 두 타임 있나요?
네네 저도 그렇게했었어요 지금은 빠져나왔죠
와 ㅋㅋㅋㅋ 저도 지금 그거 최근에 들었는데 ;; 혹시 오피스가 구로디지털단지 패스트파이브 오피스인가요?
@@pangmer100 문래역근처는 맞는데 양씨는 첨들어보네요 관둔지 쫌되서
@@05Darius 문래역 2층 기자 건물에서 했나요 혹시?
@@김민석-x3h7t 예 2층건물 ㅋㅋ
경남 진주에서 교회 행사라고 주장하지만 신천지였던 곳 가봤는데 뭔가 활기 차지만 일반교회랑 다르게 타로(예수님이 싫어하시는 ㅋㅋ)도 하고 이상한 쎄한 분위기 때문에 나왔는데 알고보니 신천지였죠 ㅋㅋㅋㅋㅋ
P.S. 남자들 전역하고 예쁜 여자 조심해라
혹시 텔레그렘은 빼박인가요 방금 깔아봤는데 ㅋㅋ.. 같이 듣는 사람들 나오는데 최근에 접속함 뜨네요 당황스럽고 뒤통수 맞은거 같아요
똑똑하네 인생 나락갈뻔했네ㅋㅋ
지금도 수법이 똑같아요.. 같이 듣던 사람 둘이 있었는데(모르던사람, 친해짐)그사람들은 무교였어요. 저는 기독교라 주변인이있어서 빨리빠져나왔지만 남은 두사람에게는 제가 이기적인거같아 미안합니다. 다른분들은 저같은 상황이라면 두분다 빠져나올수있게 하실지 궁금해요😢 한편으론 신천지사람들이 가만히있을지 무섭기도합니다.
그사람들도 신천지에요 신천지가 악랄할게 거짓말을 서슴없이 해서 같이 듣던 사람들도 신천지면서 님 포섭하려고 연기하는거예요 일종에 트루먼쇼랑 똑같다 생각하면됩니다.
7:41 하 이거 진짜 개빡쳐요 얘네 포교대상자 얼굴 사진도 텔레그램으로 걍 온데간데 퍼뜨림ㅠㅠ
와 진짜 너무 화나네요ㅠㅠ 자기들은 정보 유출하지 말라하고 대상자 개인정보는 다 유출해버리고 내로남불😠
헐?? 왜 그러는거죠??
1:26 맞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헌금 명목으로 더 많이 그리고 꾸준히 여러가지 명목으로 걷어가려 합니다.
(주일성금, 감사헌금, 건축헌금, 총회건축헌금, 십일조, 절기헌금 등등.... 물론 난 하나도 안냄 ㅋ)
청년회비라고 한달에 한번씩 총회장이 정해준거라며 1만원씩 냈었는데
작년인가 2만원으로 오르자, 물가상승률 100% 이기에 갑자기 안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ㅋㅋㅋ
아니 한번에 2배를 올리면 어떻하라는겨 ㅋㅋ
거기다가 수시로 '평화공원'이니 '총회성전건축'이니 '평화행사'니 하며 종종 크게 몇백씩 땡깁니다. 인원당
그냥 헌금만 봐도 사기꾼에 가짜라는걸 알수 있죠 ㅡ
정말 똑똑하고 멋진 분입니다.. 세상에 대부분의 신천지 미친것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데 정확하게 판단하는 분이 계시다니 신천지 다니는 모든분들이 알고 나왔으면 합니다...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 합니다
신촌y**어학원 신**소굴입니다 강사와수강생 대부분 신도예요 조심해야해요
헉 그건 처음 알았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jjindool 일단 y**어학원은 신촌 종로 강남 모두 조심하세요. 제가 다녔거든요 첨엔 몰랐어요 한사람당 10명이 넘게 작업합니다 그리고 들통나서 비판하면 이혼했다 ~게이다 등등~ 온갖 이상한 거짓말은 다 만들어서 공격합니다 외국어배울때 여긴 꼭 조심하세요
저도 당했었어요 아는 누나가 신천지인줄 몰랐는데 아는사람 소개시켜주겠다 하고 갔는데 그 누나는 저를 완전히 모른척하고 그 주위사람들한테 제 정보(번호,이름,사는곳,등등)다 줬더라구요.
6개월동안 센터가서 배우고 그랬구요
토요일마다 사람들끼리 외부로 나가서 워십 그런것도하구요.
전화안받으면 계속전화오고 카톡 계속옵니다.
모든 지인 차단하고 연락끊는게 베스트에요
지금 센터에서 수업받고 있는데 빨리 탈출해야 겠네요..
어서요..
혹시 밑에 댓글처럼 고전 통해서 성경공부 하신다고 하던가요…? ㅠㅠ 저도 보다가 갑자기 너무 소름이 끼쳐서 당장 연락 끊어야하나 싶어요..
얼른 차단하고 끊으세요…저도 중간에 나갔습니다
@@whyrano573고전 ㅋㅋㅋㅋㅋ 성경으로 가치관 바꾼다 이러는데 소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뭔 디 오리진 클래스 강의 클래스라고 들어갈뻔하다가 나옴요 ㅋㅋ
신천지 탈퇴자 많으니~
폭파되면 삼킬려고 아류 신천지 그룹이
준비되어 있다는데..
입 벌리고 기다리는 늑대 같으네요.
사악한~
힘내세요~ 부디 헤니님이 다른 공동체를 만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저가 하는 거랑 똑같네요 ㅋㅋㅋ 시간때우고 사람들만나러 가는거라 언제든 나갈 예정입니다만 저도 언제든 세뇌될수 있는걸 명심해야겠네요..
할짓거리가 그렇게 없어서
신천지랑 놀아납니까 ㅋㅋㅋ
그냥 당장 관두세요
6:45 신천지 애들 개웃기네 동물원가서 나를 찾기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뜬금없겠다 초등학생 교육도 아니고
8:50 다들 우두머리를 필두로 누군가 짜논 시스템에 속아 가스라이팅 당하고
주도자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게끔 되버린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ㅡ
조리원 신생아조리실 수유실에서 같이 윗통 까고 모유먹이던 옆 엄마랑 친해졌었는데 그 분이 신천지였어요. 나중에 손절하려고 하니까 욕하더라구요 ㅎ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말씀을 안해주신 것 같은데 찐둘님은 나오려고 마음을 먹게된 계기가 어떤거였는지 궁금하네요.
조심해야겠네요 얘기들어보니 무서워요
그래도 똑똑하시니 스스로의 생각으로 잘 빠져 나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세뇌까지 당해서 온 가족들이 말해도 귀에 안들어 왔을 정도였는데 큰어머니의 진심어린 기도 덕분에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구해주신 운 좋은 케이스 였답니다 ㅠㅠ 영상 보니깐 하나 같이 신천지 들의 특징이 도드라지게 나타나네요. 어우... 잘보고 갑니다!!
오늘 신천지한테 낚여서 제 개인정보를 넘겨버렸습니다... 저 괜찮을까요...?
지네들이 어떻게 하지못함 하찮은 사이비애들이라서ㅋㅋ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