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누군가 읽어주는 것만으로 위로를 느끼신다고 허니 저의 존재도 위로가 되었음 합니다 신천지에서 나오기가 엄청 힘든지 알고 있기에 용기내서 나오시고 새 삶을 사신다니 엄청 대단하시다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자신을 잘 돌보고 여유를 갖고 사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손을 놓지 말고 진정한 실상이신 주님을 삶 가운데 만나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탈신님과 자매님 두 분 멋진 청춘들 화이팅 입니다.❤
와~~영상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며 희노애락 다 느꼈던 것 같습니다. (19분 자체가 너무나 짧아서 길게 더 말하셔도 될 정도로요,몰입도가 와....감탄 뿐이였습니다) 사연자님 자신의 사연을 구구절절 이야기하시는데 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울었을까? 그 어리고 순수했던 자신이 신천지 라는 종교 사기판 한 가운데서 겪었던 그 모든 모순들이,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ㅠㅠ 그리고 그 상처들이 현재도 자신을 옭가메는 족쇄들이 되어 누려야 할 현생을 못 누리고 불안해 하고 힘들었을 하지만 용기 내어 보내주신 사연 속에서 제 모습도 오버랩이 되어 방 안에서 혼자 한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사연자님의 사연에 공감해주고 이러한 공간을(컨텐츠) 만들어서 사연을 어떠한 말 없이 묵묵히 읽어주어 위로가 되어주신 탈신님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마나 사연자님과 탈신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침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사연자분과 탈신의 현생의 자유로움과 행복을 응원하는 게 어쩌면 용기도 부족하고,서른하나에도 방황하고 세상 한심하게 여기는 저 스스로를 조금이 나마 사랑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라는 마음도 들어서 긴 댓글 남겼어요.
저의 20년지기 친구도 신천지에 빠져서 9년째 못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복음방 수료를 위해 저를 전도하려 데리고 갔던 날이 기억 나네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나와 그곳 중 하나를 선택 하라고 하니 신천지를 선택하였고 8년동안 절교하고 지내다가 이번에 다시 재회 하였지만 지금은 더욱 세뇌되어 믿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불쌍합니다 엉터리 계시록 교리로 이만희를 약속의 목자라 칭하면서 천국이 임하길 기다리고 있는 친구를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까요... 분명 같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신천지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ㄹㅇ 좀만 들어도 이상한 교리인데 거기서 듣다보면 그럴 듯하게 들려서 혹하고 집단분위기가 있어서 내가 그 흐름을 거부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되기 때문에 그 흐름을 타면 동화되서 그래요.ㅠ 그리고 사람들이랑 여러 활동하게 만들어서 더욱 돈독해져서 그런 사람들과 관계 이어나가고 싶기 때문에 그만두기 어려워지고요. 144000완성되면 전 세계에서 흰무리 몰려온다하고 자기들도 현재 흰무리 몰려온다고 얘기하는데 내부적으로 인맞은 144000은 완성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나라(천구)가 이루어줘야 알 수 있으니 교회생활 열심히 해야 된다는데 144000이 완성되야 흰무리가 몰려온다는데 내부적으론 아직 완성이 안됬고 천국이 이뤄줘야 알 수 있다? 되게 엉터리 교리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칠수 있는 대나무 숲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모두 힘내시고 함께 행복해져요~전 행복거리 하나 찾았어요. 이제 전도하기 위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사람을 대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까이에 있는 행복들을 많이 많이 찾으세요~~ 그런 행복들이 모여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꺼예요~~ 응원합니다~~
사연보내신 분 보실지 모르겠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님은 사연자님 최선을 다하신 것이고 지금은 상처로 남아있지만 결국은 사연자님의 세계를 완성되 밑걸음이 되시길 깊이 응원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나는 내가 생각하던 사람이 전혀 아니었음을 마침내 인정하면 검은 수렁에 빠져들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내 상처와 흉터를마주하면서 도리어 내가 더욱 강해진다는 걸 문득 깨달았습니다. 파울로 코엘료 '스파이,
29살신천지 들어와 110만원 사건으로 2019년 2월 탈퇴한 사람입니다. 신천지 다닐때 내 동기 제차 빌려 기름 십만원이상쓰고 안갚고 ㅠ 5년이상다니며 교통비,후원비등 300만원 넘게쓰고 너무아까워요 사귀던 여친도 신천지걸려헤어지고 ㅠ 36살되니 80% 50대 할아버지 있는 강제로 장년부배정되 여기있다 돈.시간 날리고 결혼도못하고 인생망칠꺼 같아 탈퇴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1,000 축하드려요. 10,000 되길 바래요~
헉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4만 4천 가즈아
감사합니다.
ㅠㅠㅠ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탈신님께 받은 은혜는 저 만원보다 더 갚진겁니다...제가 더 감사하죠.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talsin
@@대오-n7t👍👍👍
사연보내주신분 절대 별볼일없는 사연이 아닙니다....저의 일이 아닌데도 듣기만 해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네요 ㅠ,.ㅠ 사연감사하구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탈신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1천명 추카드리구요...혹시 고향이 전남인가요?^^
앗 감사합니다 대오님! 전남은 제 고향 아니에요ㅎㅎ
1천 축하합니다🎉
정말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누군가 읽어주는 것만으로 위로를 느끼신다고 허니 저의 존재도 위로가 되었음 합니다
신천지에서 나오기가 엄청 힘든지 알고 있기에 용기내서 나오시고 새 삶을 사신다니 엄청 대단하시다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자신을 잘 돌보고 여유를 갖고 사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손을 놓지 말고 진정한 실상이신 주님을 삶 가운데 만나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탈신님과 자매님 두 분 멋진 청춘들 화이팅 입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여ㅠ 저도 신천지 입교 5년차 이단상담소가서 탈퇴하게 되었네여...
사연보내신 분의 새로운 삶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탈퇴 했습니다
바른길을 가게되어 축하함니다 ❤😅😅
와~~영상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며 희노애락 다 느꼈던 것 같습니다.
(19분 자체가 너무나 짧아서 길게 더 말하셔도 될 정도로요,몰입도가 와....감탄 뿐이였습니다)
사연자님 자신의 사연을 구구절절 이야기하시는데 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울었을까?
그 어리고 순수했던 자신이 신천지 라는 종교 사기판 한 가운데서 겪었던 그 모든 모순들이,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ㅠㅠ
그리고 그 상처들이 현재도 자신을 옭가메는 족쇄들이 되어 누려야 할 현생을 못 누리고 불안해 하고 힘들었을 하지만
용기 내어 보내주신 사연 속에서 제 모습도 오버랩이 되어 방 안에서 혼자 한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사연자님의 사연에 공감해주고 이러한 공간을(컨텐츠) 만들어서 사연을 어떠한 말 없이 묵묵히 읽어주어 위로가 되어주신 탈신님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마나 사연자님과 탈신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침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사연자분과 탈신의 현생의 자유로움과 행복을 응원하는 게 어쩌면 용기도 부족하고,서른하나에도 방황하고 세상 한심하게 여기는
저 스스로를 조금이 나마 사랑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라는 마음도 들어서 긴 댓글 남겼어요.
귀한 영상과 사연 고백 감사합니다. 그런데 음악소리를 줄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베드로 였었는데, 새로운 삶 응원합니다..!
저의 20년지기 친구도 신천지에 빠져서 9년째 못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복음방 수료를 위해 저를 전도하려 데리고 갔던 날이 기억 나네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나와 그곳 중 하나를 선택 하라고 하니 신천지를 선택하였고 8년동안 절교하고 지내다가 이번에 다시 재회 하였지만 지금은 더욱 세뇌되어 믿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불쌍합니다 엉터리 계시록 교리로 이만희를 약속의 목자라 칭하면서 천국이 임하길 기다리고 있는 친구를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까요... 분명 같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신천지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ㄹㅇ 좀만 들어도 이상한 교리인데 거기서 듣다보면 그럴 듯하게 들려서 혹하고 집단분위기가 있어서 내가 그 흐름을 거부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되기 때문에 그 흐름을 타면 동화되서 그래요.ㅠ
그리고 사람들이랑 여러 활동하게 만들어서 더욱 돈독해져서 그런 사람들과 관계 이어나가고 싶기 때문에 그만두기 어려워지고요.
144000완성되면 전 세계에서 흰무리 몰려온다하고 자기들도 현재 흰무리 몰려온다고 얘기하는데 내부적으로 인맞은 144000은 완성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나라(천구)가 이루어줘야 알 수 있으니 교회생활 열심히 해야 된다는데 144000이 완성되야 흰무리가 몰려온다는데 내부적으론 아직 완성이 안됬고 천국이 이뤄줘야 알 수 있다? 되게 엉터리 교리죠.
사단이 방해한다고 항상 애기하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새x는 전도사가 아닙니다. 신도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무슨 자격으로 사명을 맡는단 겁니까..
신천지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분들의 사연을 듣는게 굉장히 위로가 되네요!
저도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이라는 책 읽어 봐야겠네요! 사연자님, 탈신님 감사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칠수 있는 대나무 숲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모두 힘내시고 함께 행복해져요~전 행복거리 하나 찾았어요. 이제 전도하기 위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사람을 대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까이에 있는 행복들을 많이 많이 찾으세요~~ 그런 행복들이 모여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꺼예요~~ 응원합니다~~
사연보내신 분 보실지 모르겠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님은 사연자님 최선을 다하신 것이고 지금은 상처로 남아있지만 결국은 사연자님의 세계를 완성되 밑걸음이 되시길 깊이 응원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나는 내가 생각하던 사람이 전혀 아니었음을 마침내 인정하면 검은 수렁에 빠져들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내 상처와 흉터를마주하면서 도리어 내가 더욱 강해진다는 걸 문득 깨달았습니다.
파울로 코엘료 '스파이,
감사합니다❤
신천지는 사람들의 정서적인 결핍과 삶에 대한 호기심과 가치추구 그런 심리를 이용해 그걸 채워줄 것 처럼 가스라이팅해서 지 멋대로 조종하는 곳이죠
❤ 구독자 1천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항상 강건하시고 변함없이 주님의 축복 통로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Thanks for exposing me and my tactics to deceived people ❤😅
😂😂😂
가족과의 사이는 풀어졌나요??
그리고 가족에게 신천지 아웃팅 시킨 중학교 친구.. 둘도 없던 사이라고 했는데 신천지 나오고 나서 늦게나마 친구에게 사과하거나 연락을 해보진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가족과의 사이는 좋아졌습니다. 그 친구와 연락하기 위해 수소문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네요. 전도 시도해서 진행된 모든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사과했고, 제가 전도해서 데려간 사람 모두 데리고 나왔습니다.
@@Laputa-d1c 대박…. 책임감이 어마어마하시네요…. 근데 책임감이 있어도 한명조차 데리고 나오기 어려운데..
사람들이 정말 믿고 따르는 분이셨나봐요..
전 아직 어릴적부터의 절친이 남아있어요 ㅠㅠ
@@Laputa-d1c 아웃팅 시킨 친구 온전히 용서하시나요?ㅠ
그러시군요.. ㅠㅠ 안타깝네요. 저는 열매를 만나서, s에서 무엇이 틀리면 가장 충격적일지 알아냈어요. 대부분 실상이 틀리면 흔들릴 것 같다고 하길래 그 부분 공부해서 스스로 의심이 들게끔 하나씩 던져줬습니다. 그랬더니 알아서 찾아보고 깨달은 열매도 있었답니다.
@@Laputa-d1c 아주 이성적이고 지혜로우셨네요..!!! ㅠㅠ
어흑!! ㅠㅠ
사연이 센터졸업자인제게 선택에
도움이 됐어요.
지렸다.
유명인 신천지 공개 가능합니까?
연예인등
힘내세요. 동성서행이라. 이게 뭐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