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가족이 있으나 가족이 없고 자식이 있으나 자식이 없고 친구가 있으나 친구가 없는 삶을 살고 있네요. 마음과 생각을 나눌 데가 없어 책에 의지하며 구천을 헤매듯 지냈는데, 롱테이크를 통해 제대로 복식 호흡하면 저를 챙길 수 있는 산소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지윤님, 은환님 오래도록 (기후변화에도) 신선한 공기를 주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회에서는 종결 욕구에 대한 해석이 어린 시절 양육 환경과 분리 해석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을 항상 새롭고 다각도로 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미약하나마, 좋아요! 버튼을 회마다 누르는 것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외국 살면서 한국의 문화는 흑백논리 등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꼈거든요... 왜 그럴까 고민하다가 외세나 독재, 왕권 등에 눌려 살면서 착취 당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협력할 사람과 적대할 사람을 빨리 구분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 즉 조공을 바칠 사람과 뜯어낼 사람을 재빠르게 판단하는 관습이 자리잡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착취나 억압이 없는 믿을만한 시스템이 자리잡은 시기, 즉 불확실성이 적은 체제를 운영한 적이 있었나 싶어요. 그래서 시스템 보다 영웅에 의지하는 사회인 거 같기도 하고요. 그게 1등에 대한 집착으로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고... 책 내용을 듣다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은환님은 롱테이크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말씀을 잘하시는 건 물론이고 음성이 전문 성우처럼 너무 편안하고 듣기 좋아서 팬이 되었어요! 절대 종결욕구 아니됩니다~! 온갖 잡다한 영상이 넘쳐나는 유튜브 생태계에서 이런 지적인 50대 여성들의 생생한 토크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롱테이크 화이팅입니다~!
모두가 정해진 모범답안대로 살아가는 것을 마치 당연히 여겼던 한국도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모든것들에 의문점을 가지고 편견을 버리고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됩니다. 너무나 답답했던 한국사회에 이렇게 품격있는 대화를 들을 수 있는 두 분을 만나서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도 처음 달아보지만 두 분 열렬히 응원합니다.
김지윤박사님의 추진력에 박수갈채를~짝짝짝짝짝~ 처음 발견하고 얼마나 반갑던지 애껴가며 역주행 하고 있어요~:) 인생 경험 만랩의 (똑똑한)언니들의 이야기가 넘나 좋네요~ 새로이 알게 되는 것도 좋지만,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경험치들을 듣는게 참 좋습니다~ 허술한 실수담을 들을 때는 공감, 안심도 되구요~(나만 그런게 아니였엌) 특히 은환님은 조직(직장)생활 만랩이실 텐데 썰 좀 많이 듣고 싶어요~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큰 조직에 계서서 그런지, 몸에 밴 조심성(말을 아끼는)이 있으신 듯... 하고 싶은 말에 15% 정도만 꺼내는 느낌?이랄까요? 지윤님이 훌륭한 인터뷰어이시니 잘 끄집어 내 주시면 몇 년치 컨텐츠는 될듯요~ (주제 쪼개서 인간관계,상사,부하,동료,바이어,품을 사람, 버릴 사람, 승진 노하우 등등...아! 출장, 회식 썰은 nn개 넘을지도요) 지윤님, 지영언니의 유학,커리어,육아 병행,자녀 관계등등 경험치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경험썰 꼭지 잡아서 꾸준히 풀어주시면 기억 소환도 되고 재미있을 거 같아요~ 애정 하는 채널~길게 오래 해 주셔요~~:)
캐나다에 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롱테이크 들을 생각에 아침을 웃으면서 시작하게 됬습니다. 하루에 한 회만 아껴 들으면서 역주행 하고있어요 거의 끝나가서 요즘은 틀기전에 가슴이 쿵쾅거리는 스트레스가... (일주일에 두회 방송은 무리겠지요?) 재밌고 유익한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대화로 풀어 주셔서 제한 적인 주제만 찾아보던 저를 좀 더 넗은 세상으로 끌어주시는 방송이예요. 특히 전은환님 팬입니다. 은환님의 지적이지만 너무 위트있으신 얘기(농담)들이 너무 귀여우시고 재밌어요!!
너무 좋아서 두 번 들었어요 (한 번은 혼자 한 번은 남편 옆에 앉혀두고 ㅋㅋ) 지난주에 샌프란에서 시애틀까지 혼자 운전해서 올 일이 있었는데, 오는 내내 롱테이크 지난 편 몰아들으면서 심심치않게 왔습니다. 이 채널 구독자는 따뜻하다고 하셔서 저도 그 집단에 편승(?)해 보고자 댓글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보기만 하다 처음 댓글 달아요^^ 두분이 앞수레바퀴로 끌고가시면 저희가 뒷수레바퀴로 밀어드릴테니 은환님의 롱테이크에 대한 불확실성은 염려하지 않으셨음 좋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매일 불확실하게 살아가는 동년배 여성으로 감사히 구독하고 있고 20대 딸에게도 권유한 몇 안되는 채널인걸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예측불허. 생은 그리하여 의미를 갖는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 명대사중 하나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대사인데 이렇게 얘기 나오기 너무 좋네요. 40대 진입하면서 조금씩 나이들면서 더욱 그런생각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시간이 순삭되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두분이 롱테이크를 해주실거라는 것만큼 불확실한 것도 없었으나, 덕분에 저는 응원가를 듣는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20대의 불확실성을 지나면 30대, 40대를 지나 50대는 확실할 것 같은데, 여전히 피곤하고, 머리는 혼탁하고 덥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이 불확실함 속에서 빨리 결정을 내리는 쪽보다는 작더라도 무언가 배울 것을 찾 고, 그 만큼만은 나아갈 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두 분 너무 반가웠고, 책은 반드시 읽어보겠습니다. 두분의 추천으로, 피에 젖은 땅과 피렌체 서점 이야기도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랑과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어요...미국 이민생활 속에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스스로 종결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 복잡한 현실 상황속에서 ... 다양한 관점들을 적용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면서 하루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두 분의 진솔한 대화속에서 제 안에 정리되지 않았던 ... 잃어 버렸던 조각들이 맞춰져가는 여정이 시작 된 듯 합니다...두분의 방송을 응원합니다...
저.. 아직은 40대라 언니들 이라고 부를수있어서좋습니다.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신~ 오늘도 너무 흥미롭게 듣고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최근 전공과도 일과도 상관없는것에 도전해보는 중인데요. 제게있는 불확실성을 못견디는 그 무언가가 발현되어 그랬나봅니다.ㅎㅎ 은환님 직장 나가게 되셔도 롱테이크는 해주세요오. 얼마나 애정라는데유 롱테이크는 최소 구독자들에게는 “안 불확실성” 일겁니다.😊 화 이 팅😊
불확실성을 가지고 롱테이크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잘 듣고 있어요 저는 40대를 향해 가고 있는데 두 분 말씀 들어보면 50대가 되어서도 불확실함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어떤 댓글에서 인생은 비가 그치길 바라는 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인생에 안정이라는 게 존재하기 힘들다면 그냥 이 불확실성을 즐기며 살아야겠습니다^^
알고리즘이 데려와서 처음 들었는데 참 좋네요. 저는 10-20대 내내 스스로 몰아쳐가며 흔히들 선망하는 안정된 직업에 안착하게 되었는데, 기다렸다는 듯 닥쳐오는 여러 일들 덕에 삶은 여전히 불확실성 투성이란 걸 깨달았어요. 종결 욕구가 높은 사람으로서 찔리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책도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게 된 방송이었습니다. 또 올게요!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는 채널 롱테이크. 50대 여성지식인들의 자연스런 대화를 들으며 편안하지만 지적자극이 되고 혼자 들으며 인생을 찬찬히 돌아보기에 훌륭한 러닝메이트의 역활을 해주심에 진심 감사드려요. 100세 인생의 전환점을 돌며 그동안 쌓아 올린 인간관계와 보잘것 없는 개인적업적에 회한과 후회의 시간을 헤매다 발견하게된 롱테이크. 무거운 혹은 가벼운 주제들 속에 담긴 대화의내용이 충분히 듣기좋고 배우고 공감하며 품격있는 대화에 곁다리로 짧은 추임새라도 넣고 싶어진답니다. 애정하고 길게 보고싶네요.
롱테이크가 갈수록 재밌습니다. 오랫만에 책 리뷰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오늘은 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20대 후반 대학생 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또,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와서 리프레시를 목적으로 갔다 왔어요. 올해 8월 말에 대학교 학사과정 학위증을 취득했어요.^^ (정식 졸업식은 내년 2월 중순에 '학위수여식'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졸업식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오늘 집에서 점심 때 엄마와 함께 대화를 하다가 시작은 저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을 하다가, 불확실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엄마랑 같이 살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대화의 끝맺음은 "우리 딸의 새 출발을 항상 응원한다! 사랑한다. 화이팅!!^^" 이라고 하셨어요.
요즘 북한이 파병하고 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전쟁 걱정이 너무 커지더라구요 ㅠㅠ 불확실성이 너무 커지는 만큼 마음이 참 불안하면서도 당장 이민가겠다고 할 수 없으니 ㅎㅎ 뭘 할 수 있을지 답답했는데 영상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정보가 마음을 좀 편하게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뉴스도 많이 보고 정보를 찾으려했던게 도움이 확실히 됐던 것 같아요! 50대 여성 분들의 이야기 너무 듣기 좋습니다 ❤
미국사는 50대 중반여성입니다. 모국어로 또래 여성들의 지적대화를 듣는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아끼면서 매회 잘 듣고 있습니다. 은환님과 지윤박사의 케미도 좋아서 방송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껴뒀다가 듣는 방송이에요. 주로 혼자 운동할 때 들어요. 누군가 함께 있는것 같아 운동할 때 힘이 납니다.
두분의 지적인 수다에 대리만족 하거든요. 지윤 언니와 은환 언니를 애정하는 많은 구독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내시길요!
@@ssen9973 저둔데~혼자있을때 조용히 듣는..넘 좋아요 이 두분 조합👏
헛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가족이 있으나 가족이 없고 자식이 있으나 자식이 없고 친구가 있으나 친구가 없는 삶을 살고 있네요. 마음과 생각을 나눌 데가 없어 책에 의지하며 구천을 헤매듯 지냈는데, 롱테이크를 통해 제대로 복식 호흡하면 저를 챙길 수 있는 산소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지윤님, 은환님 오래도록 (기후변화에도) 신선한 공기를 주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회에서는 종결 욕구에 대한 해석이 어린 시절 양육 환경과 분리 해석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을 항상 새롭고 다각도로 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미약하나마, 좋아요! 버튼을 회마다 누르는 것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외국 살면서 한국의 문화는 흑백논리 등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꼈거든요... 왜 그럴까 고민하다가 외세나 독재, 왕권 등에 눌려 살면서 착취 당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협력할 사람과 적대할 사람을 빨리 구분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 즉 조공을 바칠 사람과 뜯어낼 사람을 재빠르게 판단하는 관습이 자리잡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착취나 억압이 없는 믿을만한 시스템이 자리잡은 시기, 즉 불확실성이 적은 체제를 운영한 적이 있었나 싶어요. 그래서 시스템 보다 영웅에 의지하는 사회인 거 같기도 하고요. 그게 1등에 대한 집착으로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고... 책 내용을 듣다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독재 다른나라에비하면 짧아요 그냥 척박한나라라그런거일수도있어요
은환님은 롱테이크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말씀을 잘하시는 건 물론이고 음성이 전문 성우처럼 너무 편안하고 듣기 좋아서 팬이 되었어요! 절대 종결욕구 아니됩니다~! 온갖 잡다한 영상이 넘쳐나는 유튜브 생태계에서 이런 지적인 50대 여성들의 생생한 토크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롱테이크 화이팅입니다~!
은환님, 롱테이크에 대한 불확실성은 갖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늘 공부하시고 준비해 오시는 자세에 존경심 뿜뿜입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두분 건.행 많이 배우고 요즘 할머님모임에 두분애기합니다 두분 척척박사입니다
30대 후반의 여성도 애정하며 듣고 있습니다
종결욕구를 인지하며 휩쓸리지 않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직장만 다니다가 늙은 막연한 50대인데, 두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뭔가 새출발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은환님 지윤님 응원합니다. 불확실함을 즐길게요^^
같이 즐겨요 😄
캐나다에 사는 오십대인데 이제 아이들 독립후 저를 다시 찾아가는 길에 진심인 토크를 들을수 있어 감사해요
50대 여성으로서 듣고 싶은 채널 찾기가 어려웠는데 고정 채널 찾았습니다. 생활의 큰 활력소이자 지적 허영이 근거있는 지식으로 바뀌는 중이에요. 최애 채널인데 아껴가며 혼자만 보고 싶지만 그럼 안되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두가 정해진 모범답안대로 살아가는 것을 마치 당연히 여겼던 한국도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모든것들에 의문점을 가지고 편견을 버리고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됩니다.
너무나 답답했던 한국사회에 이렇게 품격있는 대화를 들을 수 있는 두 분을 만나서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도 처음 달아보지만 두 분 열렬히 응원합니다.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김지윤박사님의 추진력에 박수갈채를~짝짝짝짝짝~
처음 발견하고 얼마나 반갑던지 애껴가며 역주행 하고 있어요~:)
인생 경험 만랩의 (똑똑한)언니들의 이야기가 넘나 좋네요~
새로이 알게 되는 것도 좋지만,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경험치들을 듣는게 참 좋습니다~
허술한 실수담을 들을 때는 공감, 안심도 되구요~(나만 그런게 아니였엌)
특히 은환님은 조직(직장)생활 만랩이실 텐데 썰 좀 많이 듣고 싶어요~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큰 조직에 계서서 그런지, 몸에 밴 조심성(말을 아끼는)이 있으신 듯...
하고 싶은 말에 15% 정도만 꺼내는 느낌?이랄까요?
지윤님이 훌륭한 인터뷰어이시니 잘 끄집어 내 주시면 몇 년치 컨텐츠는 될듯요~
(주제 쪼개서 인간관계,상사,부하,동료,바이어,품을 사람, 버릴 사람, 승진 노하우 등등...아! 출장, 회식 썰은 nn개 넘을지도요)
지윤님, 지영언니의 유학,커리어,육아 병행,자녀 관계등등 경험치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경험썰 꼭지 잡아서 꾸준히 풀어주시면 기억 소환도 되고 재미있을 거 같아요~
애정 하는 채널~길게 오래 해 주셔요~~:)
30대 초입의 여성으로서 50대의 인생선배님들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위안을 받고갑니다!
부럽다~~^^30대때 이런 지적환경에 노출되어서 님의 50대는 훨씬 풍요로와질것같네요
애정하며 듣고 있습니다.
종결 욕구 느끼지 마시고 계속 지금처럼 이야기 이끌어가주세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40대 초반 조용히 영상 즐겨보는 구독자인데 두분 대화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지성인 두분도 불확실성에 고민하신다는 것에 ‘인간은 다 똑같구나’라는 안정감을 얻고 갑니다.
두분 캐미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불확실한 걸 못 견디는 사람"...이라는 제목를 보고 바로 클릭했습니다. 이제 불렀으니 책임지세요 두 분.
저를 살게하는 불안,불확실성.. 스트레스는 엄청 받지만 뭔가 다 확실하면 사는 재미는 없을것 같아요. 4계절이 없는 것 같은 ^^ 두분 수다 넘 좋아요, 계속 출근해주세요~ 은환님 전직장 후배입니당
평소에 김지윤 박사님 팬인데 우연히, 너~무도 운 좋게 롱테이크를 알게 되서 정주행중 입니다..
캐나다에서 정년을 앞두고 은퇴 후 삶을 고민중인 50대 중반의 여성으로서 내 또래들의 지적인 수다를 통해 지혜를 얻게 해준 롱테이크 감사합니다.
점점 롱테이크에 빠져들고 있네요
두분 사이가 좋아서 더 따뜻한 느낌
저도 친한 친구와 책 얘기하는 기분으로 듣고 있어요
50대니까 공감지수 100%입니다
60대중반 여성입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60세인데 문득 문득,틈틈히, 시나브로 불확실한 일상과 인생과 마주하게 돼요😊
책 읽어주듯 이야기 나누는 영상 늘 고맙게 광고까지 다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토크에 끼고 싶어요. 너무 자밌다요......❤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 분만 즐거운거 아니고 저도 즐겁게 잘 듣고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현실에는 이런 친구 귀하지요.
친구들 자주 못 만나니 더욱 좋은 방송이예요❤
진짜 요새 젤 맘에드는 힐링대화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두 분의 지성미가 너무 부러워요
뒤늦게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
감사합니다!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쇼츠에서 보고 어떤 명작과 어떤 작가일까 했는데 아르미난의 네 딸들 ㅋㅋㅋ😂
70살ᆢ 책도 볼수 없는 눈 건강 덕분에 많은걸 느끼게 해줘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길. 그래서 저희와 더 오래하셔야죠^^
불확실 하지 마시길~
주제에 공감하며
촉있는 주제다요
요즘
최애 채널1위입니다.
두분 목소리 더해서
50대 여성 3 좌석에 앉아
내얘기를 합니다.
옆에 두고싶은 좋은 언니들!! 쏠쏠하게 채워주시는 지식도 좋고,간갼이 보여주시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관점, 가치관, 그리고 두 분의 장난끼 넘치는 케미들이 넘 좋아요. 두 분은 모르지만 나는 이미 친한 언니들로 찜꽁!!♡
내 마음속의절친 두분..❤❤
아껴두고 보는 채널~~
지윤박사님 이지적이고 차가운 느낌 받았는데 이 채널 통해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새로운 면을 접하고
진심 응원하는 팬이 됐어요!!
두분의 넉넉한 우정도 보기 좋아요
정말 좋은 책이고 얘기도 쏙쏙 들어옵니다. 50대 후반으로 가는 여성으로 스스로의 사회적? 직업적 쇠퇴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지 하던 중 들었습니다. 무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롱테이크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같이 해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채널 유지해주세요~
친구들과 지적인 수다 떠는 기분 재밌어요
정말 롱테이크 너므너므 좋아요♡♡ 오래오래해주세요오오오오오!!!!!❤❤🎉🎉
50대의 이야기 날 것 그대로라 넘 재밌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 채널 오래 오래 ~~~~원츄 ♡♡♡♡
저는 30대 인데 이런 유익한 유투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인간의 욕구에 치중한 자극적인 콘텐츠가 너무 만연한거같아요. 정제되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 좋아요 늘 응원해요 두분~
캐나다에 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롱테이크 들을 생각에 아침을 웃으면서 시작하게 됬습니다. 하루에 한 회만 아껴 들으면서 역주행 하고있어요 거의 끝나가서 요즘은 틀기전에 가슴이 쿵쾅거리는 스트레스가... (일주일에 두회 방송은 무리겠지요?) 재밌고 유익한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대화로 풀어 주셔서 제한 적인 주제만 찾아보던 저를 좀 더 넗은 세상으로 끌어주시는 방송이예요. 특히 전은환님 팬입니다. 은환님의 지적이지만 너무 위트있으신 얘기(농담)들이 너무 귀여우시고 재밌어요!!
재밌게 들어주신다니 감격입니다! 😍
오늘 아침출근준비하며
두번이나 듣고공감하며 삶에대해 진지해야겠다 나에게 힘이되는 지윤님 은환님 감사해요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한번쯤 되돌아보게해주는방송 넘고마워요
책 소개 많이 해주세요. 시차 적응 실패해서 3일째 몰아서 보고있는데 , 너무 재밌네요.
두 분 지식들 생각 다 편하게 풀어주세요.
너무 좋아서 두 번 들었어요 (한 번은 혼자 한 번은 남편 옆에 앉혀두고 ㅋㅋ)
지난주에 샌프란에서 시애틀까지 혼자 운전해서 올 일이 있었는데, 오는 내내 롱테이크 지난 편 몰아들으면서 심심치않게 왔습니다. 이 채널 구독자는 따뜻하다고 하셔서 저도 그 집단에 편승(?)해 보고자 댓글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50대^^
더듬더듬 알것같은 정보를 정확하게 알러주시는 지식인 언니들~ ♡
고맙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두 아껴두었다 지금 들었어요. 두 분 너무 애정합니다. 동갑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웁니다. 종결없이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아침 루틴이 되었어요~^^
영과 육이 건강해지는 느낌~^^
구독 좋아요~♡♡♡
남편과 둘이 해외에 있는 30대 인데요, 정말 두 분 제 최애세요! 두 분 영상/ 팟캐스트로 아침을 열 때도 많고요, 비행기에서도 꼭 다운로드 받아서 듣구요.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얘기 좋은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40대 후배도 출근길에 보고 있어요. 결혼 육아 일 그리고 앞으로 올 50대. 불확실할까 했는데 그냥 불확실하다는게 확실해져서 좋네요.ㅋ😅 솔직한 언니들의 수다에 초대받은 기분이라 좋습니다.
좋은 생각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0대 여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덕분에~~~♡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두 분의 이야기 듣다보니 어느덧 영상이 끝나네요? 마음이 채워지는 유튜브 영상!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책들 모두 따라읽고 있는데 제겐 이번 책이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담으로 재밌는 책이네요.그만큼 제 맘 속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함이 큰 탓이려나요^^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시청했습니다
맞아요!
이 채널 구독자들은
맘이 따뜻하고
항상 응원하는 맘이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포근하게 지적인 언니들이 있어서 좋아요❤
최근에롱테이크우연히알고하나씩보고있어요..40대중반에접어들었는데좋아하는언니들대화를옆에서듣는기분이예요.편안하고재미있게듣고있어요~~
40대도 열심히 듣고 있어요. 주변에 언니가 없는데 저에게는 두분이 삶의 저언을 구할수 있는 언니들 같아 좋아요. 앞으로 100만 1000만 까지 쭈욱😅
너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의 좋은 이야기 기대됩니다😊
처음 시작부터 보고있는 50대중반 입니다~
친구에게 추천하여 같이듣고 이야기도 나누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아르미안의 네 딸들...ㅋㅋㅋ 추억과의 만남이네요^^
@@루네띠 근데.전 중학교때 만화책으로 나왔던거 같은데..아닌가...
내면의 풍성함이 멋지신 두분! 마니 좋하고 존경해요 오래도록 흥미로운 주제와 insight로 함께해주세요 🙏💫
구독하고 보기만 하다 처음 댓글 달아요^^
두분이 앞수레바퀴로 끌고가시면 저희가 뒷수레바퀴로 밀어드릴테니 은환님의 롱테이크에 대한 불확실성은 염려하지 않으셨음 좋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매일 불확실하게 살아가는 동년배 여성으로 감사히 구독하고 있고 20대 딸에게도 권유한 몇 안되는 채널인걸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잘 듣고 있습니다.
불확실하지 않으셔도 될껏 같아요. 잘 듣고 있습니다^^😊
좌절금지.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대화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인생은 예측불허. 생은 그리하여 의미를 갖는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 명대사중 하나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대사인데 이렇게 얘기 나오기 너무 좋네요.
40대 진입하면서 조금씩 나이들면서 더욱 그런생각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시간이 순삭되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두분이 롱테이크를 해주실거라는 것만큼 불확실한 것도 없었으나, 덕분에 저는 응원가를 듣는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20대의 불확실성을 지나면 30대, 40대를 지나 50대는 확실할 것 같은데, 여전히 피곤하고, 머리는 혼탁하고 덥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이 불확실함 속에서 빨리 결정을 내리는 쪽보다는 작더라도 무언가 배울 것을 찾 고, 그 만큼만은 나아갈 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두 분 너무 반가웠고, 책은 반드시 읽어보겠습니다.
두분의 추천으로, 피에 젖은 땅과 피렌체 서점 이야기도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랑과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
주옥같은 책들을 고르셨네요! 감사합니다.
은환님 지윤님! 테이블에 놓고계신 대본이 너무 궁금해요!😀
두분 커뮤니티 채널 놀러가서 글 읽은적이 있는데, 대본에 어떤내용이 쓰여있는지 포스팅하나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불확실성을 이겨내고 방송 계속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유익, 재미, 정말 그런가? 의문 ㅋㅋ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두 분의 푸치니 얘기 듣고 투란도트를 보러갔는데 뭔가 준비된 관객이 된 것 같아서, 가는 길, 오는 길 모두 좋았어요
50대 여성이 편안하게 하는 수다로 내용과 유머와 친근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계속해도 될 것 같아요. 불확실성을 이기는 방법은 최선을 다해 뭔가를 해보는거~~
저에게는 이 채널이 보석 같은 채널이에요. 지윤님의 지식플레이는 구독자였지만 롱테이크 존재를 모르고 있었거든요 ㅎㅎ 알고리즘이 추천한 이후로 예전 것 부터 쭉 다 들었어요! 언니들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아르미안의 내 딸들... 와... 그 장면을 기억하는 나... 이런 귀한 공감이 있는 아침을 맞다니 .. 땡큐 🎉
50대 여성의 수다가 이토록 지적이고 다양하며 풍성하고 유쾌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발견이라
동년배로 너무나 아끼는 채널입니다
와~ 아르미안의 네딸들~~ 귀가 쫑끗 했네요~ 일 하는 중에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
지윤씨. 은환님!!!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모르고 지내고 살아왔었던 나의날들에 새로운 배움과 유익한 양식들을 차곡 차곡 쌓는 행복한느낌
입니다.
아마도 제생각에 롱테이크 팟케스트 애청하시는분중에 저가 나이가 좀있을것같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70대입니다.
그런데 50대 젊은분들께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듯이 들려주는 맛깔나는 유익한 말씀들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어쩌다 소식이 뜸해지면
많이기다린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목수건두르고 주무세요.목관리에 엄청 효과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어요...미국 이민생활 속에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스스로 종결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 복잡한 현실 상황속에서 ... 다양한 관점들을 적용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면서 하루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두 분의 진솔한 대화속에서 제 안에 정리되지 않았던 ... 잃어 버렸던 조각들이 맞춰져가는 여정이 시작 된 듯 합니다...두분의 방송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
75년생 동생입니다😊
50대 여성이 듣기에 최고의 유튜브 맞아요❤ 모쪼록 길게 유지해주시길...
저.. 아직은 40대라 언니들 이라고 부를수있어서좋습니다.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신~
오늘도 너무 흥미롭게 듣고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최근 전공과도 일과도 상관없는것에 도전해보는 중인데요. 제게있는 불확실성을 못견디는 그 무언가가 발현되어 그랬나봅니다.ㅎㅎ
은환님 직장 나가게 되셔도 롱테이크는 해주세요오. 얼마나 애정라는데유
롱테이크는 최소 구독자들에게는 “안 불확실성” 일겁니다.😊
화 이 팅😊
불확실성을 가지고 롱테이크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잘 듣고 있어요 저는 40대를 향해 가고 있는데 두 분 말씀 들어보면 50대가 되어서도 불확실함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어떤 댓글에서 인생은 비가 그치길 바라는 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인생에 안정이라는 게 존재하기 힘들다면 그냥 이 불확실성을 즐기며 살아야겠습니다^^
피할 수 없으니 다들 즐기는 것으로!
알고리즘 덕분에 듣게 되었는데요. 불안을 덜 느끼기 위해 나름의 계획을 세우며 살아가는 저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은환님, 지윤님 두분 대화 들으면 저두 덩달아 상식이 늘어나는 것 같아용😊.
두분 볼수록 볼~~매😍
지윤 박사님 영상을 여러 챙겨보믄 시청자입니다. 영상을 우연찮게 접하게 됬는데 최근 고민하였던 생각들을 모두 상담 받는 느낌이라 댓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 뭐든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귀기울이고 있습니다ᆢ
늘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종결욕구땜에 가끔 실수를 하는 저를 되돌아 봅니다.
알고리즘이 데려와서 처음 들었는데 참 좋네요. 저는 10-20대 내내 스스로 몰아쳐가며 흔히들 선망하는 안정된 직업에 안착하게 되었는데, 기다렸다는 듯 닥쳐오는 여러 일들 덕에 삶은 여전히 불확실성 투성이란 걸 깨달았어요. 종결 욕구가 높은 사람으로서 찔리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책도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게 된 방송이었습니다.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는 채널 롱테이크. 50대 여성지식인들의 자연스런 대화를 들으며 편안하지만 지적자극이 되고 혼자 들으며 인생을 찬찬히 돌아보기에 훌륭한 러닝메이트의 역활을 해주심에 진심 감사드려요. 100세 인생의 전환점을 돌며 그동안 쌓아 올린 인간관계와 보잘것 없는 개인적업적에 회한과 후회의 시간을 헤매다 발견하게된 롱테이크. 무거운 혹은 가벼운 주제들 속에 담긴 대화의내용이 충분히 듣기좋고 배우고 공감하며 품격있는 대화에 곁다리로 짧은 추임새라도 넣고 싶어진답니다. 애정하고 길게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50대에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한번 도전해볼까?하는 용기를 주는 방송입니다❤
품격있는 수다를 같이 떠는 느낌! 너무 좋네요❤
롱테이크가 갈수록 재밌습니다. 오랫만에 책 리뷰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오늘은 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20대 후반 대학생 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또,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와서 리프레시를 목적으로 갔다 왔어요. 올해 8월 말에 대학교 학사과정 학위증을 취득했어요.^^ (정식 졸업식은 내년 2월 중순에 '학위수여식'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졸업식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오늘 집에서 점심 때 엄마와 함께 대화를 하다가 시작은 저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을 하다가, 불확실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엄마랑 같이 살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대화의 끝맺음은 "우리 딸의 새 출발을 항상 응원한다! 사랑한다. 화이팅!!^^" 이라고 하셨어요.
불확실함을 느끼며사는 50대 남자도 공감 많이 됩니다
50대 여자아 아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되고요 ㅎ
요즘 북한이 파병하고 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전쟁 걱정이 너무 커지더라구요 ㅠㅠ 불확실성이 너무 커지는 만큼 마음이 참 불안하면서도 당장 이민가겠다고 할 수 없으니 ㅎㅎ 뭘 할 수 있을지 답답했는데 영상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정보가 마음을 좀 편하게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뉴스도 많이 보고 정보를 찾으려했던게 도움이 확실히 됐던 것 같아요! 50대 여성 분들의 이야기 너무 듣기 좋습니다 ❤
Be positive Everyday~!!..
아르미안의 네 딸들~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저도 '인생은 예측불허 그래서 생은 의미를 갖는다' 그림이 제 머리에 선명하네요.
롱테이크를 무진장 아끼며 듣는 50대로서 이 채널 무궁무진한 발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책인데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을에 딱 좋은 책입니다❤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입니다.
😊0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자립을 위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기회였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전 2편만 봤는데, 제 삶과 연결되어 생각해보게 되는 방송이네요,,
95년생 남성도 오매불망 영상을 기다립니다 :)
선이라고 생각하는 인생도 수많은 불확실한 점의 연속임을 기억하며
춤추듯 살아야겠습니다.
무언가 마음이 채워지는 영상이었어요 ! 항상 고맙습니다.
심오한 주제로 시작했지만 끝은 안~심오한! ㅋㅋㅋ 댓글을 안쓸수가 없는 우리 귀여운 언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