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한 두친구의 편한 책 소개가 딱딱하지 않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꼭 책을 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옆집 언니들처럼 편하게 소개해주시구요 박사님 방송도 잘보고 있습니다^^ 하지원,주지훈 배우님 보시고 넘 좋아하시는거 보고 정말 박사님이 아닌 옆집 언니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만두셨지만 그래도 직장상사셨어서 선생님 이라고 부르기가 그래서 상무님이라고 부를려구요 상무님 박학다식은 뭐 말해뭐해요 박사님도 인정하셨으니까요 전 ㅋ 책을 잘 안 읽어서 전에 박사님 소개해주시는거 사서 봤었는데 요 책도 사서 봐야겠네요 박사님,상무님 편안한 주말저녁보내세용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라디오 듣듯 다른 거 하며 청취하기 아주 좋습니다. banality of evil을 악의 평범함이라고 번역한 것은 평소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아마 과거에 일본어 번역본이 나오고 그 일본어 번역본을 우리말 번역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나온 오역 아닌 오역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최소한 일본어 번역본의 영향을 받았거나...이게 자칫 그 처참하게 비극적인 일이 그럴 수 있지 ... 하는 오해를 일으키기 딱 좋은 번역이라서요. 보통 사람의 아주 루틴하고 상식적인 사고와 행동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BANALITY 말고 다른 단어가 많을텐데 굳이 그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다른 뉘앙스가 있지 않나, 이를테면 저속함이나 천박함 같은 ... ㅎ 하여간 이번 영상도 듣기 아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신기해요! 오늘 단지네 도서관에 신규입고책 리스트에 올라온책중에 제목이 길어서 눈길이 갔는데 두분이 소개해주시니 꼭 읽어 봐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분이 알콩달콩 대화 나누시는 시간이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다른게스트 와 함께하시는 시간도 좋지만요 허허 ㅋㅋ
헥헥 애엄마가 나이사십에 페이롤 배워보겠다고 페이퍼내고 퀴즈보느라 이제왔네요😅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눈이 시려서 문제예요ㅋㅋㅋㅋ 각잡고 앉아서 두편을 몰아서 듣는데 일요일 오전에 이만한 행복이 없네요☘️ Met 마지막으로 간게 12년전인데 제가 사랑하는 페르메이르 그림이 다섯점이나 있다니 언젠간 자유부인이되어 ‘혼자’ 가보고 싶어요😍 늘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해요🙏🏻💕 이거보고 지윤박사님 나오시는 인간적으로도 호호 불어 아껴서 볼랍니다ㅎㅎ
대화를 성향에 따라 밀당하며 방향을 잃지 않고 감상 포인트를 찾게 해 주시어 울림이 가볍지 않습니다. 타인의 자화상에서 자신을 드려다 본 것 같아 고삐를 쥔 제 손에 땀이 났습니다. 다음 'take' 기대할게요!!!
아니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방송이..
막 30살이 된 저에게 금은보화보다 귀한 방송입니다.. 가늘고 길게 오래 해주세요…
전 책 이야기도 좋지만 책과 함께 곁들여주시는 두 분의 이야기도 넘 좋아요(더 재밌을 때도 많아요ㅋㅋㅋ) 그러니 결론은! 그냥 두 분 하시고 싶으신 말씀 마음껏 해주세요ㅠ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 저도 읽고 싶었는데 일단 두분 말씀 듣고 읽겠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인간적으로 종영이라서 아쉬워요ㅠㅠㅠ
박사님 은환님 방송이 있는 날은 최고의 주말입니다❤ 감사합니다😊
Met 얘기는 아니지만 전 보스턴의 그 미술관에서 이사벨라의 초상화가 도난 당하기 바로 전에 그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요. 뜻하지 않은 얘기가 나와 옛 추억 소환입니다! 잘 듣고 있어요. 전혀 길지 않아요~
악~~~이 책이 나올줄 알았어요
두분이 메트를 그냥 넘어갈리가 없죠
저도 동진님 추천영상보고 읽었답니다.
잘듣겠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움에서 보았던 그림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서 추억이 새롭고 좋네요. 그곳의 수많은 경비원들을 보며 저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잠시 생각했는데 이런 책이 나왔다니 반갑네요❤
박학다식한 두친구의 편한 책 소개가 딱딱하지 않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꼭 책을 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옆집 언니들처럼 편하게 소개해주시구요 박사님 방송도 잘보고 있습니다^^ 하지원,주지훈 배우님 보시고 넘 좋아하시는거 보고 정말 박사님이 아닌 옆집 언니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만두셨지만 그래도 직장상사셨어서 선생님 이라고 부르기가 그래서 상무님이라고 부를려구요 상무님 박학다식은 뭐 말해뭐해요 박사님도 인정하셨으니까요 전 ㅋ 책을 잘 안 읽어서 전에 박사님 소개해주시는거 사서 봤었는데 요 책도 사서 봐야겠네요 박사님,상무님 편안한 주말저녁보내세용
늘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편안히 보내세요~^^
오늘 노화에 관하여 듣고 곱씹고 있었는데 또 이런 재미있는 미술관/미술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완전 행복해요! ❤
뉴요커의 글씨체는 20년대 말 Gilded Age의 상징인 것 같아서 흠! 이 뭔지 너무 이해됩니다😂. 제가 아주 사랑하는 시대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_^ 길어도 끝까지 듣게 되는 힘이 있네요.
이 책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교수님 박사님과 함께 꼭 읽는것으로!!! ❤
앗...이 책 추천받고 읽었어요!
아꼈다가 자기전에
편하게 듣겠습니다😘
중년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송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재밌어서 반복해서 들었어요.
좋은 책 소개 부탁드려요 ~
상반기 저의 최애 채널이예요.
두 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긴거 너무 좋아합니다
얼마전 기사에 나온 책이네
기다렸어요오. 월요병이 두려운 직딩이의 일요일저녁! 언니들의 수준높은 수다 듣기는 저의 큰 즐거움입니다.😍
책은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가 딱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박사님의 시아를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는 ‘책 같이 읽어요‘가 참 재밌더라구여😂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구매했는데 읽어보고 좋아서, 원서도 사봤습니다!! 틈틈이 영어공부하는겸 다시 읽어보려구요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책 제목도 메모해두고
한 눈 팔다 놓친 부분은 되돌리기 해가며 듣게 되는 방송입니다.
이런 방송을 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뉴욕을 가볼 기회가 있다면 들러야 할 곳이겠네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두분의 정담은 좋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
그 모나리자 그림 도난 사건에 피카소가 연루되었었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색깔 다른 네모. 정말 공감합니다
마침 여유가 생겼는데 읽을 책이 생겼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라디오 듣듯 다른 거 하며 청취하기 아주 좋습니다. banality of evil을 악의 평범함이라고 번역한 것은 평소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아마 과거에 일본어 번역본이 나오고 그 일본어 번역본을 우리말 번역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나온 오역 아닌 오역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최소한 일본어 번역본의 영향을 받았거나...이게 자칫 그 처참하게 비극적인 일이 그럴 수 있지 ... 하는 오해를 일으키기 딱 좋은 번역이라서요. 보통 사람의 아주 루틴하고 상식적인 사고와 행동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BANALITY 말고 다른 단어가 많을텐데 굳이 그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다른 뉘앙스가 있지 않나, 이를테면 저속함이나 천박함 같은 ... ㅎ 하여간 이번 영상도 듣기 아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평범이란 말은 이제 정말 수정되었으면 해요!
김지윤 박사님 이동진 평론가님이랑 한 번 합방하면 좋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Met Gala 볼려고 경비원 된 게 아닐까요? ㅎㅎㅎ
하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말씀대로 두분 말씀 오래듣는게 좋습니다. ㅎㅎ 한가득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 듣고있습니다!
저는 몬드리안의 컴퍼지션을 수십년전 호암아트홀에서 보던 순간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지금까지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몬드리안도 너무 아름답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기대했던 것보다 더 깊은 깨달음과 아름다움을 얻었어요. 톰 브링리 같은 형제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시 한 번 음미하며 읽으면 좋을 책인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형제죠? 감사합니다.
7월에 MET 가는데, 가기전에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같이 가는분들께도 공유드릴게요 🎉😊
우와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Met은 압도적인 스케일이나 어질어질한 큐레이션 때문인지 모마보다 정이 안 가더라구요. 티켓팅을 하더라도 덴두르 신전과 루프탑에서 센트럴파크 전경을 감상한 후에는 클로이스터스로 직행하고는 했는데, 다음엔 은환님이 말씀하신 작품들을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커도 너무 크죠 ㅠ
썸네일에 반했어요~~^^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나서 정말 여유롭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들었어요~~^^ 오늘은 집에서 혼자 장시간 피아노 연습을 하면서 새로운 영상을 기다렸어요~~^^
시험 보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longtakeTV 모두 열렬한 응원 덕분에 무사히 한 학기를 마무리 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읽었던 책이네요...그런데 두분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다시한번 읽어봐야 할 듯 하네여....^^
자기를 믿고 '도박'해준 출판사장에게 감사하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윈윈이네요.
메트에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두 분의 입담과 담소는 최고에요!!
품격있는 삶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고 화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글이 좋은 것도 내용이 좋은 것도 번역이 좋은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너도나도. 마케팅의 힘이라고 밖에는… 벌거벗은 임금님이에요.
관점이 다른것이죠. 대부분 미술책들은 역사를 배경으로 해석과 지식, 감상법을 전달하지만 이분은 완전히 다른 경비원이라는 시점에서 예술품과 관람객을 바라보고 개인의 감상을 풀어냈기에 기존과 다른 색다름이 있죠 확실히
드디어 찾았다 나같은 여자에게 딱 맞는 유튜브 ㅡ 지윤 은환님과 같은 여자인게 좋당
자주 놀러 오세요. 감사해요.
와! 너무 신기해요! 오늘 단지네 도서관에 신규입고책 리스트에 올라온책중에 제목이 길어서 눈길이 갔는데 두분이 소개해주시니 꼭 읽어 봐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분이 알콩달콩 대화 나누시는 시간이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다른게스트 와 함께하시는 시간도 좋지만요 허허 ㅋㅋ
네, 재밌게 읽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 언니들의 문제는 아는게 병이에요. ^^ 책에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책 내용을 더 다루었으면 재미는 덜하겠지만 방송 취지에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유쾌한 방송 잘 들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마음에 뮌가 스며드는 ᆢ넘 좋았던 책ᆢ
한나 아렌트 특별집도 해주세요 ㅎㅎㅎ 20대에 한나아렌트에 푹 빠져있는 전은환님의 환생버전 여기있어요!!
아 아렌트 팬이 여기에!
두분 미술관이야기 좋습니다❤ 해외 전시 소개도 기다려집니다😊
은환님의 인사이트가 인상적이네요. 삶의 고통을 예술로 위로 받으며 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큰 주제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맞아요... 긴거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지윤 박사님
자주 접하는데 그때마다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깆게하네요 정확한 이유를 알아봐야겠어요 넘 좋습니다! 명쾌하게 해주는 기분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다녀온지가 20년이 되었네요.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어요.
이러다 매트 경비원 취업 경쟁률 넘 올라가겠다.. :-)
헛 그럴 수도 있겠네요.
😍👍🏻👍🏻👍🏻
😆👍
더더길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책 읽고 싶었는데 반가워요
너무재미있었어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님들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리뷰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주말 최고의 낙입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재미있게 영상 들어보겠습니다❤
좋아요 ^^
두 분들 바로 뒷자리에서 노트에 열심히 필기하면서 듣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지식이 짥아서 전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재밌어요. ㅎ 저에 지적 허영심을 챙기고 있습니다ㅎ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수다를 너무 떠나요 ^^?
아뇨 ~~ 좋아요ㅎㅎ 토크콘서트하시면 좋겠어요.ㅎㅎ @@longtakeTV
"잘난척하는 인텔리들이 즐겨봅니다...(아 박사님은 안보시는구나)저도...구독합니다"😂😂😂
🫠
학창시절 영어공부한다고 뉴요커 구독했었는데... 추억 돋네.
오 학생때 구독하셨군요!
맞아요 두 분이 책 얘기. 너무 좋아요 또 추천해주신 책들 다 너무 재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지윤박사님❤❤❤
헥헥 애엄마가 나이사십에 페이롤 배워보겠다고 페이퍼내고 퀴즈보느라 이제왔네요😅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눈이 시려서 문제예요ㅋㅋㅋㅋ
각잡고 앉아서 두편을 몰아서 듣는데 일요일 오전에 이만한 행복이 없네요☘️ Met 마지막으로 간게 12년전인데 제가 사랑하는 페르메이르 그림이 다섯점이나 있다니 언젠간 자유부인이되어 ‘혼자’ 가보고 싶어요😍 늘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해요🙏🏻💕 이거보고 지윤박사님 나오시는 인간적으로도 호호 불어 아껴서 볼랍니다ㅎㅎ
와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마이 대단한 분께 받는 리플 레알 가문의 영광🤩
이거 제 모니터 스크린에 캡쳐로 띄워놓고 눈시릴때마다 보면서 힘도내고 안구정화도 해야겠어요💪🏻 헤헤 감사해요🥹
지윤박사님. 짱
길수록 좋습니다❤
뉴욕커 기자는 아니죠
네 정확히는 뉴요커에서 출판 이벤트 담당이었죠^^
😘
👍
길어서 좋아요 👍🏻
같이 읽고 싶은 책 있어요~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요.
은환샘이랑 지윤샘 얘기 듣는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참 좋죠! 연극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