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팔이소녀 산업혁명이랑은 관계없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치면 산업혁명을 유럽 전역이 겪었는데 영국 음식만 그렇다는게 설명이 안되죠. 영국 음식이 기괴한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청교도 때문입니다. 청교도는 금욕주의 교리를 주장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죄악으로 여겼고 심지어는 요리사들을 요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처형시키는게 다반사였죠. 이 때문에 실력있는 영국 요리사들은 이미 고국 땅을 떠난지 오래였고 청교도가 축출된 이후에도 영국 요리가 발전하지 못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건빵이 얼마나 어이없이 단단하냐면, 저 건빵을 빈 찬합에 넣고 댕겼는데 행군때마다 저 건빵과 찬합이 부딪히면서 쇳소리(그 카랑카랑~하는 소리맞다. 밀가루 덩어리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거다!!)가 날 지경이었으며, 저걸 취식하기 위해서 깨부술라면 도끼나 망치가 필요했고, 심지어 어떤 병사는 살기위해서라도 이 건빵을 먹을려고 짱돌로 내려찍었는데 밑에있던 돌과 내려친 짱돌만 박살났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록도 있다. 또한, 당시 영국(미국이였던가? 암튼)취사장에는 식사시간에 아무리 빡치는 일이 있어도 전우에게 먹던 건빵을 던지지 말라고 적어놨다. 왜냐고? 맞아 뒤지거든 그 강도면. 심지어 크기도 연총님 영상에 나오는 저 크기가 아니라 진짜 무슨 작은 널빤지 수준의 크기와 두께였다. 맞아 뒤지는게 당연한 수준;;;(대체 이걸 어케 먹었누;;) 그리고 저게 쉽비스킷이라 불리웠던 물건(원명은 하드텍이다)은 기본적으로 2번 굽는 하드텍보다 보존성을 좋게 하기 위해 4번까지 구웠다. 그런데, 배 위에선 신선한 비타민을 구비할 수 없으니 기본 패시브로 괴혈병(이빨 빠지고 잇몸에서 피가 줄줄 샌다)을 달고 사는 수병들은 저걸 씹을때마다 이빨이 빠지거나, 피가 더 터져나오는건 당연지사. 심지어 신선식품을 보급해 나가더라도 끝에 남는건 저 빌어쳐먹을 쉽비스킷과 염병할 염장고기(이것도 오질나게 딱딱하고 짭다.)밖에 없었기에, 그들은 저주하며 피가 뚝뚝 흐르는 이빨로 씹어먹을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가장 심한 벌중 하나가 물이 출렁거리는 선창 감옥에 쉽비스킷과 물만 넣어주는 형벌이란것만 봐도 이 물건의 악명을 톡톡히 알 수 있다. 근데 저런 건빵도 포경선에서는 나름 괜찮은 취급을 받았다. 고래 기름을 끓이면서 저 건빵을 넣어 튀겨먹었기에 그나마 먹을만 했다고
Townsend(18세기 요리 강의 및 복원 전문 유튜버)의 쉽 비스킷 영상에 의하면 저온에서 2~3시간 굽고 식힌 뒤 다음 날에 또 2~3시간을 굽는 것을 3~4일 정도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내에 5시간 굽는 정도로 끝내려는 건 과욕인 것 같은데요..? 여담 - 손으로 부술 수 있는 걸 보니 덜 구워진 것 같습니다 원래 쉽 비스킷은 도끼로 내리쳐서 먹어야 할 정도여서..
1:18 실제로 그냥 털어먹거나 밤에 먹었다고 합니다 안보이니까 지금 만들어 봅니다 밀가루 없다 나중에 만들어야지 120°1시간 120°1시간~1시간30분 120°1시간30분 120°1시간30분 총 5시간~5시간30분 ㅋㅋㅋㅋㅋㅋ 어...저는 반죽했는데 망했습니다^^ 일단 숙성을 쫌 많이한 다음에 구워 야 할거 같아요 등짝이 빨개지고 십지 안아요
참고로 저 쉽비스킷을 먹을수가 없다보니 대충 물에 쉽비스킷을 어떻게든 부숴서 넣어 끓인 죽이 있는데 그냥 해군형 짬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그 립스카우스? 라는 건데 일반적으로는 그냥 쉽비스킷만으로는 쓰지 않았고 같이 먹는 짬밥 두번째인 염장고기도 같이 넣었다고 합니다. 염장고기는 진짜 소금에 절인 고기... 해군에서 쓰인 쉽비스킷은 하드택이라고도 불렸다고 기억합니다.
![[지식/역사] 전쟁 중 무기만큼 중요한 전투식량에 관한 이야기](/img/1.gif)
진짜 정말 궁금했는데, 너무 잘봤습니다!!
찐이였네 ㅋㅋ
퍄퍄퍄
와우 찐ㅋㅋㅋ
고양이의 역사공부 너무 잼나게 보고 있어요^^
이영상 전에 부첼라툼과 쉽 비스킷 이야기를 하신 분이다!
실제로 당시 영국해군에서는 쉽비스킷을 사람에게 던지거나 쉽비스킷을 사용해 상해를 가하면 영창감이였다고 합니다.
대체 뭘만든거야
식량을 가장한 둔기.
역시 기행의 나라
총알도 막을 우 있을 것 같은데....
@@user-yw8uf3qg5s 안에 섬유질같은거 박아넣어놓으면 가능할꺼같은데...ㅋㅋㅋ
부드러우면 부드러울 수록 상하기 쉬운지라
1:25 탄단지 다채우네
천연조미료를 뛰어넘은 '자연발생'조미료
@@cheeseplatin 자연발생ㅋㅋ
정보 : 소금을 많이 넣으면 물을 빨아들이는 현상이 더 잘 일어닙니다
그래서 저게 물에 불어서
뱃속에서 포만감은 더 잘 생기니
저거를 한국식으로 재현하려면 찹쌀로 밥지어서 전기밥솥에 한 3~4일 방치하면 됨 (그거 한번이라도 씹을 수 있으면 다이아몬드 치아로 인정. 본인은 모르고 씹었다가 정말 이가 부러지는줄 알았음)
ㄹㅇㅋㅋ 전기밥솥실수로 열어놨다 뒤지게혼났는데
@@wnsgur0-0 김치찌개에 30분에서 한시간 같이 끓이면 죽처럼되서 먹을만 해지더라
난 뭐지?
실제.
전투식량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죠.
시장에서 파는데.
찐쌀 이라고 팔거나. 올게쌀 이라고 파는데.
설익은 벼를 먹는 방법이지만.
요즘은 완전히 여문 쌀을 이용해 만들기도 하고.
증기로 찐 후 말려 아주 단단합니다
심심해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전 밀가루+옥수수가루+물+소금으로 반죽하고 물이 조금 더 들어갔지만 160도로 40분동안 구웠는데 수분 날라가고 꽤 단단해졌습니다..이제 버리면 되겠네요..
와우...
전자래인지로 해봤습니다. 태웠어요 전자래인지로는 하지 마십쇼
아 연총님 웃는소리 너무 좋다,.
로마의 병사에게 와인과 고기한덩이와 부첼라툼을 꼭 지급해라 라고 했습이다
그리고 그걸 같이 끓이면? 와! 스튜!
(라틴어)
염장고기와
와인
그리고
부첼라툼을 꼭지급해라
그래서 생겨난 밀이 부첼라티아 또는 쏠져(봉급을 소금으로 받음)라고 하죠
아ㅋㅋ그때기억나네요 카르타고 전투전에 맨날 먹었습니다. 그땐 딱딱하고 별로였는데 지금 보니 또 그립네요.
영양식이였네.
오히려 벌레가 파먹으면 딱딱한게 좀 덜해져서 벌레 먹은 부분을 좋아했다고...
벌레..단백질..?!
글고보면 벌레는 저벽돌을 어케먹었누!!
베어그릴스가 좋아하겠어요...
@@최동수-q5x 녹여먹지 않았을까
저걸로 그릇만들어서 담아먹으면 ㄹㅇ 친환경이네ㅋㅋ
앜ㅋㅋ 그렇네 꼭 옥수수나 감자 쓸 필요는 없었네
다음에는 순무빵과 순무버터 가능하십니까
이거 진짜 궁금하다
비상식량 X 비상무기 O
연총님 웃음소리 중독성 있음 ㅋㅋ
이제 칭키즈칸 군의 비상식량을 만들 차례입니다.
보르츠.ㅋㅋㅋㅋ
말과 안장이 필요한데 가능할까요? ㅎㅎ
난이도 개에반데
날고기 난도질해서 먹으면 될듯
소 방광을 구할수 있을까?
혼블로워 같은 드라마를 보면 고기는 해안에서 가축을 직접 사서 잡아 국밥(그냥 통고기에 물 부어 삶듯이 끓인 스프)을 끓여서 짬밥을 먹는 선원들 모습도 연출되어 있더라구요
영국해군에서는 절대로
쉽 비스킷을 던지면 안됀다는 군법이있다고....:
요즘 바람과 별무리라는 16~18세기 항해시대 배경의 초 장편소설을 읽고있는데 이 쉽비스켓이 얼마나 끔찍한지 영국사람인 주인공도 거릅니다.
쉽비스켓으로 돼지죽으로 만들어 준다는데 맛이 끔찍하다더군요... ...
역시 괴상한건 영국이 잘만들어!
너무 단단해서 잘못먹으면 이가 나가고
맛도 없어서 물에 불려 먹거나 염장고기
와 함께 죽처럼 끓여먹는다해요
진짜 요즘 힐링도 못하시는데 맛대가리없기로 소문난 영국음식이라뇨 ㅠㅠ
@콘돔팔이소녀 청교도혁명때문 아니었음?
@콘돔팔이소녀 근데 산업혁명을 거쳤다고 왜 맛이 없어지죠?
@콘돔팔이소녀 산업혁명은 영국만 거쳤나?ㄴㄴ 그냥 영국이 특출나게 이상한거임.프랑스도 멀쩡하고 독일도 멀쩡한데 영국만 이상한거임
@콘돔팔이소녀 애초에 영국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는 형편없데
@콘돔팔이소녀 산업혁명이랑은 관계없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치면 산업혁명을 유럽 전역이 겪었는데 영국 음식만 그렇다는게 설명이 안되죠.
영국 음식이 기괴한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청교도 때문입니다.
청교도는 금욕주의 교리를 주장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죄악으로 여겼고 심지어는 요리사들을 요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처형시키는게 다반사였죠.
이 때문에 실력있는 영국 요리사들은 이미 고국 땅을 떠난지 오래였고 청교도가 축출된 이후에도 영국 요리가 발전하지 못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투식량중에 제 생각은 몽골군의 육포가 최고인듯합니다..^^ 응원합니다 💕
몽골 사람에겐 그렇지만 문화권이 다르면 또 다른 이야기일 겁니다. 아롤과 보르츠의 시큼함, 딱딱함, 질김, 노린내, 비린내, 쿰쿰한 냄새의 장벽이 꽤 높습니다.
하아형 드디어 봤어 ㅋㅋㅋㅋ 디코에서 답변 고마웠어
3:58 그건..MRE의 시작으로..
5:35 크래커보다 맛있다...ㅋㅋㅋ
* 무려 연총이 답변해주는 연총디코를 이걸 안들어온다고 !?
이걸 직접 만드신 분은 한국에 연총님이 유일하지 않을까..
그럼 이제 대항해 시대때 쉽 비스킷의 친구였던 염장고기도 같이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실제로 그냥은 안먹고 물에 넣어 끓여 먹었다고 하네요. 미국 남북전쟁때는 아침에 커피를 끓일때 넣어서 먹었다고도 합니다.
@@yeonchong 맛으로 먹은게 아니라 살려고 먹은거라...
그건 북군은 보급좋을때는 커피,베이컨,쉽비스킷먹고 남군은 쉽비스킷,커피...
1:14 휼륭한 단백질원
크래커 조상님이라니.. 이건못참지
장기 보존이 가능할만큼 수분을 날리려면 오래 여러번 굽긴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유스티니아누스 시절에도 몰양심 빵집주인이 원정대에 납품하는 건빵을 장작값 아끼려고 덜 구웠더니 바다 건너는 와중에 상해버렸던 적이 있다더라고요.
음식 내구성 테스트는 여기가 최고군요
너무 단단해서 쉽비스킷을 만들려다가 쉽스킷을 만들어버리셨네
재료 세가지로 기절정도는 쉽게 시킬수 있는 무기 제작법!
크래커로 위장시킬수 있는 이빨 브레이커
이것이 영국식 보조무기........엄청나다!
아.. 달달했던 쉽비스킷의 추억이여…
악! 쉽라이프이스졸리굿 해병님!!
아쎄이… 기합!
전투식량 먹는분 인건 아는데 직접 전투식량을 만들줄이야...
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킬포
연총님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여ㅠ 맨날 보고있음
오 드디어 형의 단짝이 나왔네
비스킷 어서오고
저도 만들어봤었는데 맛없음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시간낭비
진짜 뭐든지 흉측하고 끔찍한건 영국거임
맛은 있겠죠. 우동 면발 반죽이나 칼국수 반죽이 저거랑 완전히 동일한 재료니까 ㅋㅋㅋㅋ
쉽 비스킷 말고도 프랑스의 옛날 바게트도 사람한테 던지면 1킬 쌉가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저거 치과의사협회나 임플란트협회같은데서 정식 스폰서할거같음
이걸 다 자기방 침대위에서 한다는걸 상상하면 웃기면서 엄마 등짝스매쉬 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까지 섭렵하네 근데 더욱 딱딱합니다 원래의 쉽비스킷은
저 건빵이 얼마나 어이없이 단단하냐면, 저 건빵을 빈 찬합에 넣고 댕겼는데 행군때마다 저 건빵과 찬합이 부딪히면서 쇳소리(그 카랑카랑~하는 소리맞다. 밀가루 덩어리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거다!!)가 날 지경이었으며, 저걸 취식하기 위해서 깨부술라면 도끼나 망치가 필요했고, 심지어 어떤 병사는 살기위해서라도 이 건빵을 먹을려고 짱돌로 내려찍었는데 밑에있던 돌과 내려친 짱돌만 박살났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록도 있다.
또한, 당시 영국(미국이였던가? 암튼)취사장에는 식사시간에 아무리 빡치는 일이 있어도 전우에게 먹던 건빵을 던지지 말라고 적어놨다. 왜냐고? 맞아 뒤지거든 그 강도면.
심지어 크기도 연총님 영상에 나오는 저 크기가 아니라 진짜 무슨 작은 널빤지 수준의 크기와 두께였다. 맞아 뒤지는게 당연한 수준;;;(대체 이걸 어케 먹었누;;)
그리고 저게 쉽비스킷이라 불리웠던 물건(원명은 하드텍이다)은 기본적으로 2번 굽는 하드텍보다 보존성을 좋게 하기 위해 4번까지 구웠다. 그런데, 배 위에선 신선한 비타민을 구비할 수 없으니 기본 패시브로 괴혈병(이빨 빠지고 잇몸에서 피가 줄줄 샌다)을 달고 사는 수병들은 저걸 씹을때마다 이빨이 빠지거나, 피가 더 터져나오는건 당연지사. 심지어 신선식품을 보급해 나가더라도 끝에 남는건 저 빌어쳐먹을 쉽비스킷과 염병할 염장고기(이것도 오질나게 딱딱하고 짭다.)밖에 없었기에, 그들은 저주하며 피가 뚝뚝 흐르는 이빨로 씹어먹을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가장 심한 벌중 하나가 물이 출렁거리는 선창 감옥에 쉽비스킷과 물만 넣어주는 형벌이란것만 봐도 이 물건의 악명을 톡톡히 알 수 있다.
근데 저런 건빵도 포경선에서는 나름 괜찮은 취급을 받았다. 고래 기름을 끓이면서 저 건빵을 넣어 튀겨먹었기에 그나마 먹을만 했다고
Townsend(18세기 요리 강의 및 복원 전문 유튜버)의 쉽 비스킷 영상에 의하면 저온에서 2~3시간 굽고 식힌 뒤 다음 날에 또 2~3시간을 굽는 것을 3~4일 정도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내에 5시간 굽는 정도로 끝내려는 건 과욕인 것 같은데요..?
여담 - 손으로 부술 수 있는 걸 보니 덜 구워진 것 같습니다 원래 쉽 비스킷은 도끼로 내리쳐서 먹어야 할 정도여서..
고생이 많수 이젠 요리까지 ^~^ 부담감에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
1:12 + 벌레가 먹은건 구멍이 나서 상대적으로 먹기 편해져서 그걸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선원들 중에선 그걸 더 좋아하는 선원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에 한 번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개뜨거운 스프에 10분쯤 불리면 엄청 딱딱한 바게트 정도로 불어납니다...그렇게라도 안 하면 진짜 먹을 수 있는 목제를 씹는 느낌이 났던 기억이
테메레르라는 소설에서는 중국 사신(노인)한테 이걸 줘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나오죠(생존을 위해서는 때론 초인적 힘을 내기도 하죠)
테메레느 그 용 나오는 소설아님?
@@조경일-e6h 맞아요. 그 소설입니다
사실 포크로 구멍을 송송송 내줘서 수분을 쉽게 날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저 단단함을 보면 고증 잘하셨네.. ㅎㄷㄷ
0:03 도라에몽주먹 ㅋㅋ
3:32 애초에 이스트도 없고 소금이 많아서 남은 미생물들도 살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에 발효라는 과정자체가 조또 의미가 없습니다 ㅋㅋ
겨울철에 무정란 달걀 가지고 병아리 부화시키려는거랑 똑같은 거에유
정보: 4번 까지 구워서 수분함량이 정말로 0% 에가까웠다고한다
때에따라 2번에서 4번으로 조절했다던데
이걸 기다려왔습니다!!!!!!!!♡♡♡
진짜 음식으로 내구도 테스트 하는덴 여기밖에없을걸요 ㄹㅇ로
'쉽비스킷은 사드세요.... 제발'
1:18 실제로 그냥 털어먹거나 밤에 먹었다고 합니다 안보이니까
지금 만들어 봅니다
밀가루 없다
나중에 만들어야지
120°1시간
120°1시간~1시간30분
120°1시간30분
120°1시간30분
총 5시간~5시간30분 ㅋㅋㅋㅋㅋㅋ
어...저는 반죽했는데 망했습니다^^ 일단 숙성을 쫌 많이한 다음에 구워 야 할거 같아요 등짝이 빨개지고 십지 안아요
알고리즘의 오묘함이
이젠 날 전투식량 먹방까지
인도 했다 ㅋㅋㅋㅋㅋㅋ
비상식량 먹방에 이어 이제 쿡방까지 하는구나 형.... 힘내...ㅋㅋㅋㅋ
내구도실험는 무슨내구실험인가요? 연총님 이빨내구도실험인가요? 빵내구도인가요?ㅎㅎ
연총! 조아!
오 우주 식량 사먹어 보고 싶었는데 다음편이 기대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로도 만들 수 있을까요?
연총쓰의 요리교실 쿠킹파파
벽돌이 빠삭빠삭하고 짭쪼룸하군요.!? 드시는거보면 맛있서보이긴 하네용.
오옹 이번에는 좀 신박하네요
타르코프 덕에 형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
앞으로도 잘부탁해!
물에 뿔려먹는거 예상은 했었지만 이정도일쭐은 ㄷㄷㄷ
패트와 매트에 나왔던 돌과자 수준으로 만드는건가요 ㅋㅋㅋ
부첼라툼 > 넘사벽 > 쉽비스킷 > 우리학교 급식 마늘빵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는데 연총님은 어디 사는 분처럼 보어전쟁 당시 실제 전투식량이나 1차대전 당시 전투식량을 진짜로 까 먹어보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만드는 사람 형이 처음이야
옛날에 밀가루 물에 뭍이고 반죽해서 놀았는데 그게 쉽비스킷이었다니...
참고로 저 쉽비스킷을 먹을수가 없다보니 대충 물에 쉽비스킷을 어떻게든 부숴서 넣어 끓인 죽이 있는데 그냥 해군형 짬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그 립스카우스? 라는 건데 일반적으로는 그냥 쉽비스킷만으로는 쓰지 않았고 같이 먹는 짬밥 두번째인 염장고기도 같이 넣었다고 합니다. 염장고기는 진짜 소금에 절인 고기... 해군에서 쓰인 쉽비스킷은 하드택이라고도 불렸다고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BP-ER로 끓임 칼로리죽같은 거라는거?
@@broosh4344 더 못한 꿀꿀이죽같은 느낌입니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저거들고 상대방공격하라고 해서 비상식량일수있어 ㄹㅇ
횽님 보르츠라고 몽골 비상식량 드셔보실생각 없으십니까ㅋㅋ
그거 순대의 조상격인 음식아닌가요...
@@자주색자수정 대충 소 말린걸 갈아서 보관한건데 순대랑은 달라요
인트로보고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군의 전투식량 제발 사서 드세요..
저걸 직접 집에 보관해놓고 얼마나 오레 있을수 있는지 보존력 확인해보는거 어떤가요? ㅋㅋ
맛있는거 드세요 제발 ㅠㅇㅠ 쿠킹영상도 좋아용
패트와매트 과자 만드는 편에서 나온 과자(를 가장한 벽돌/타일) 아닌가요?
타르코프 스캐브 투척물인가요?
부챌라툼 리뷰를 21세기에 볼거라곤 예상못했는데 말이죠
애벌레 단백질는 덤. Salted pork 하고 corned beef 와 같이 유명한 ship biscuit
염장고기도 재현가능한가요?
다음은 조선군 전투식량 합시다 ㅋㅋ 말린복어에 인절미까지
돌 같은 빵이자 빵 같은 돌을...
이건 비상식량이아니라 보조무기잖아요
못질해도되고
톱대신써도되고
갑옷으로써도되고
.
.
.
.
만능이네
최강의 효율
쉽 비스킷 그런거 모르겠구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구독 좋아요 찍고갑니다다다
혹시 에어프라이기도 될려나요
그래서 다음 영상은 한달 후에 만들어서 보여준 보존식으로 만든 크래커를 보관해놨다가 비교하는 영상인가요?ㅎㅎ
물 이나 와인에 불리면 무슨맛 이에요?
이제 한국 전통 비상식량인 청국장을 만들어봅시다
0:32 '에' 불편
부첼라툼과 쉽비스킷의 차이점 부첼라툼은 2번 구웠다고하지만 쉽비스킷은 최대4번까지굽고 말렸기때문에 엄청딱딱했고 이게거의 무기급인지라 사람이 힘주고 뚝빼기깨면 ㄹㅇ 깨질수준이라고..
+털어먹을때 제대로털리지않아 그냥고대로 밤에 물넣고 끓여먹었다고..
여기서 설탕도 넣으면 보존기간업 가능인가? ㅋㅋㅋㅋㅋㅋ
저게 건너 건너 오면서 건빵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읍니다
영국의 음식은 역시...
저거 먹는 아주 좋은방법 ! 그냥 저거 자체를 갈아서 물과 반죽을 해서 반죽을 먹는다 그러면 갈을때 충격이 가해저 벌래는 죽고 이는 안부러질거임ㅇㅇ
쉽비스킷으로 갑옷이나 총알도 만들수 있을뜻...+쉽비스킷은 너무 딱딱해서 그냥먹을 생각하면 않되고 물에 불려 먹거나 죽처럼 끓여서 먹는 경우가 많았데요...
짠맛은 생으로 씹어먹으면 느낄수 있습니다
물에 불려서 먹거나 아니면 스튜에 넣어 먹어야 할 것 같다.
실제로 영국 해군이 먹을때 물에 불려 먹었다죠
혼블로워에서도 건빵먹는장면에서 벌레털고먹거나 그냥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