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한국에서 바움쿠헨이라는 존재 자체가 "김영모 과자점" 을 제외하면 없었던 시절에 너무 궁금하고 먹고싶었지만 지방 살던 학생이라 직접 만들어봤었음. 유튭도 활성화되기전이라 국내 레시피는 1도 없어서 해외 레시피 번역해 얻은 반죽을 종이로 감싼 밀대에 발라주며 가스버너위에서 돌려 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치고 8시간 정도 걸렸음
@@user-tw7ul6nx2k 너무 아까운게 당시에 카스테라, 크로와상, 바움쿠헨, 까눌레 이렇게 네가지에 삘이 와서 "아 이건 사업하면 무조건 뜨겠다" 했지만 어려서 시도도 못했음. 한 3~4년 지나니 서울에 위 항목들 전문점들 생기고 장사 잘되길래 너무 아쉬웠음..
영상에 나오는것들 다 먹어봤고, 이런 저런 디저트들 많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튀르키에쪽 디저트가 가장 좋아요! 바클라마, 로쿰, 카이막, 슈튤라치, 쿠나파,돈두르마 등,, 애초에 디저트 재료중 치트키인 피스타치오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넣으니 맛 없을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디저트로 나라를 정하라면 튀르키에, 일본, 독일 3개를 꼽고 싶슴..
당고는 그냥 보는거에 만족하는게 나아요. 대부분 드셔보시면 입맛에 안맞는 분들이 많아서 안좋아 하실거예요. 추천하는거는 매장에서 막 구워나오는 메론빵 추천드려요. 흔히 매장에서 파는 메론빵이나 한국에서 파는 메론빵 편의점 메론빵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예요. 솜사탕처럼 입안에서 녹아내려요.
세계61개국 여행하면서 여기 나온 디저트 다 먹어봣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제일제일 맛잇다고 생각한건 중동지역의 바클라바랑 큐네페라는 디저트인데 진짜 몸이 서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지만 그 후에 오는 행복감이 엄청 나서 진짜 중동여행 가시는분들은 꼭 큐네페랑 바클라바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이태원에서 바클라바를 먹어봤는데 생각한것보다 바삭하지 않고 초코바처럼 눅진한 식감이라 놀랐어요. 액체 시럽을 붓는 조리법때문에 그런가 피스타치오 으깬 층은 웬만한 시리얼바랑 비교를 불허할만큼 쫀득달콤고소하니 왜 바클라바가 중동지역 대표 디저트로 가장 먼저 꼽히는지 알겠더라고요
네덜란드 스트룹와플 따로 구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스타벅스나 세계과자점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당고는 편의점에서 파는 건 기분 나쁠 정도로 달아서 액상과당으로 만든 싸구려 시럽 같은 느낌이 났고, 아사쿠사 상점에서 숯불에 구워주는 당고를 먹어봤을 때의 감동이란...
당고 맛집도 찾아가 보고 마트나 편의점 사먹어 보고 여러번 다양하게 먹어봤지만 결국 식감 적응 실패해서 먹는 거 관둬버렸습니다.. 한국 떡과 다르게 물크덩? 거리는 식감에 쫄깃한가 싶음데 안 쪽은 물컹한 거 같고 어느 것은 아에 물컹하고 한국 떡은 밀도가 있으면서 쫠깃하다면 당고는 그렇지 않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식감만 맞으면 괜찮아요 소스는 많이 달고 어떤 곳은 짜고 달던데 대부분 달달달하고 짭졸 했어요 식은 것 보다 뜨뜻한 것이 더 물컹한 느낌이었어요
5:01 저거 동유럽에 많습니다 뜨르들로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굴뚝빵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나몬 + 설탕이 기본, 돈 조금 더 내서 추가 할수 있습니다. 저는 초코를 추천드리구여 가스불에 굽기도 하는데 숯불에서 하는게 좀더 맜있고 비쌉니다 (그렇게 차이나진않다)
터키쉬딜라이트 얘기 하니까 나니아연대기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나니아 연대기 영화를 보면서 겨울여왕이 준 터키쉬딜라이트를 허겁지겁 먹던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맛있게 먹길래 정말 궁금했는데, 커서 먹어보니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아직도 그 장면 볼 때 마다 먹고싶어집니다
1. 당고 - 짠맛단맛이 따로 놀아서 어쩔땐 줭나짜고, 어쩔땐, 줭나 달아서 매우 물림. 가격은 양에비해 살짝비쌈. 2. 와플 - 줭나게 달고 물림. 입천장 오지게 까짐. 치아 썩기 좋음. 쓴 커피랑은 어울리는 듯. 가격이 창렬임. 특히,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창렬임. 3. 피자만두 - 말그대로 뻔한 맛임. 정석적인 피자치즈와 토마토 소스의 조합이 중간은 감. 가격은 평범함. (5가지중 이게 그나마 나은 듯.) 4. 터키쉬 - 줭나 당뇨걸리기 좋은 맛.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음. 옛날 젤리랑 뭔차인지 모르겠음. 가격은 좀 비쌈. 5. 나무 케이크 - 그냥 케이크맛임. 당 덩어리임. 생크림 많은건 많이 느끼함. 가격은 비쌈. 결론 - 죽기전에 꼭 먹고싶은 음식은 아님. 그 나라에 와도 딱히 사고싶진 않음. 남이주면 그냥 맛보는 정도의 수준임.
미라타시가 아니라 미타라시입니다;;
어머나…
@@TastyThink 세상에
팩트체크 굳
오홍..
"알잘깔딱쎈"
썸네일 국가들 보고 2차대전인줄 암 ㄷㄷ
ㅋㅋㅋ 하필 그렇네
아리아인과 명예 아리아인들
2차대전아니야?
@@nsy2030넌 공부하고와라
추축국 에디션 ㅋㅋㅋㅋ
1:17 미라타시→미타라시(みたらし)
일본 교민입니다.
당고는 진짜 많이 먹어요. 학교매점에서 3교시 끝나고 3분이면 매진…
미타라시도 좋치만 단팥당고가 가장 인기에요.
ps, 달아요. 말차나 커피랑 같이 드세요
근데 바움쿠헨는 당고보다 인기있음…
많이 다나요? 소스가 찐득해보이는데..
@@user-mw2jd4mh7s 케바케인거같아요
제가 먹었던건 단짠단짠으로 많이 안달고 맛있었음
@@user-mw2jd4mh7s 달달합니다 녹차나 커피랑 드셔야 되요. 원래는 당고는 차야(茶屋)라는 에도시대 음식점에서 차랑 같이 서빙되는 화과자거든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파는것은 단맛은 약해요.
@@user-mw2jd4mh7s 사이판에서 먹어봤었는데 많이 달고 찐득한 소스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취향 많이타서 큰 기대는 안하시는거 추천
그리고 많이 달아요. 진짜 많이
근데 일본에서 처음 먹었는데 당고가 식감이 우리나라 떡에 비해 쫄깃보다는 부드러웠는대 그게 맞나요?
10여년전 한국에서 바움쿠헨이라는 존재 자체가 "김영모 과자점" 을 제외하면 없었던 시절에 너무 궁금하고 먹고싶었지만 지방 살던 학생이라 직접 만들어봤었음.
유튭도 활성화되기전이라 국내 레시피는 1도 없어서 해외 레시피 번역해 얻은 반죽을 종이로 감싼 밀대에 발라주며 가스버너위에서 돌려 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치고 8시간 정도 걸렸음
선생님이 유일한 대한민국 바훔쿠헨 장인이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w7ul6nx2k 너무 아까운게 당시에 카스테라, 크로와상, 바움쿠헨, 까눌레 이렇게 네가지에 삘이 와서 "아 이건 사업하면 무조건 뜨겠다" 했지만 어려서 시도도 못했음.
한 3~4년 지나니 서울에 위 항목들 전문점들 생기고 장사 잘되길래 너무 아쉬웠음..
@@Hangul_inventor 2010년대 정도 되면 카스테라는 나름 인지도 있지 않나요..?
@@izyga123 2014~15년도에 "키세키" 라는 나가사키풍 카스테라 전문점이 생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열정 ㄷㄷ 뭘해도 성할분이시다
영상에 나오는것들 다 먹어봤고, 이런 저런 디저트들 많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튀르키에쪽 디저트가 가장 좋아요! 바클라마, 로쿰, 카이막, 슈튤라치, 쿠나파,돈두르마 등,, 애초에 디저트 재료중 치트키인 피스타치오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넣으니 맛 없을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디저트로 나라를 정하라면 튀르키에, 일본, 독일 3개를 꼽고 싶슴..
튀르키에 디저트 이렇게 먹으면 당뇨 직행이겠다 싶음ㅋㅋㅋㅋ 엄청 단데 손이 안멈춤
하지만.. 하지만... 당고의 맛은 이미 안타까운 맛으로 알려졌어... 진짜 찐 정통맛집이 아니라면... 안타까웃맛을 굳이 찾아먹을 일은 없을꺼야..
개 달달할줄 알았는데 막상먹으니 간장맛이라 놀랐던
저거 먹느니 시장에서 파는 그 달달한 팥들어있는 색색의 경단? 떡 먹고 맘... 기대하고 먹었다가 가격과 맛에 더블로 실망했던 음식.
교토에서 당고샀다가 한입먹고 버림... 진짜맛없었음
@@hj-ku1bd 미소로 만든 소스에요
당고 맛도 없는데 탄부분많아서 쓴맛까지 섞이니깐 진짜 별로더라
한국도 전통과자중에 약과라는게 있는게 이게 원래는 참기름에 튀기듯이 절인거라 극강의 고소함과 기름진맛을 느낄수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과자중 제일 좋아합니다 요즘은 기름을 뭐쓰는지를 모르겠지만 참기름으로 만든 약과 한번 드셔보세요
인사동에 그렇게 만들어 파는 약과집 생겼었음.
약과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냐
난 한과 중엔 풍사삭 하고 씹히는 유과가 제일 좋더라 양산형 말고 제대로 만든 거 먹으면 진짜 맛있음
썸네일 추축국 세트 폼 미쳤다
1:55 일하시는 분 미모가... ❤
저는 0:27 여기가 취향이용
와플보다 1:55 이분이 더 맛있을 것 같긴 해😋
당고는 그냥 보는거에 만족하는게 나아요.
대부분 드셔보시면 입맛에 안맞는 분들이 많아서 안좋아 하실거예요.
추천하는거는 매장에서 막 구워나오는 메론빵 추천드려요.
흔히 매장에서 파는 메론빵이나 한국에서 파는 메론빵 편의점 메론빵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예요.
솜사탕처럼 입안에서 녹아내려요.
당고 개맛잇는데... 쫀득한 떡에 달달한 꿀발라논게 호불호가 잇을수잇나...
@@Kimtaebal2 파는 가계마다 단 정도라던가 떡 식감 소스 조합이다르니 안맞을수도있죠 저도 10번넘게 가보면서 이곳저곳 당고 먹었는데 짭짤 달콤한곳도있고 많이 단곳도있엇고 햇으니.
@@Kimtaebal2 당고는 호불호 1순위임 다들 애니로 접했다가 실제로 먹고 실망하는 음식 1순위
@@Kimtaebal2 존나 차갑고 그렇게 달지도 않음 너 혓바닥 문제있냐??
독일에서 유학하는 동안 유럽 각지 여러 간식 먹어보고 영상에 나온 당고라든지 라쿰도 다 먹어봤는데 진짜 각양각색의 맛이라 어떤 하나가 제일 맛있다고 말하기 어려울만큼 다 맛있었네요😊 뱃살..그건 미래의 내가 뺄 것이기 때문에~ 출렁출렁
인증 없으면 뭐다?😂
@@ja_shuttle ㅠㅠㅠㅠㅠㅠㅠ
@@ja_shuttle커뮤니티나 하는 인간이겠지 뭐 ㅋㅋㅋㅋ
@@_-._-._-._-. 이게 뭐 중요한 정보도 아니고 자기 경험썰인데 인증할것 까지야..
이 오라버니 말빨진짴ㅋㅋ 골때리네
버거형=미국인
파스타형=이탈리아인
바움쿠헨은 독일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디저트는 아니구요 가운데 생크림 넣어 먹는건 바움쿠헨이 아니라 프라하에서 먹었던 디저트랑 비슷해보이네요
뜨레들로였나요?? 굴뚝빵이라고 하는 그 것과 비슷해보이네요
네 ㅠㅠ 체코 굴뚝빵 trdelink 입니다
세계61개국 여행하면서 여기 나온 디저트 다 먹어봣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제일제일 맛잇다고 생각한건 중동지역의 바클라바랑 큐네페라는 디저트인데 진짜 몸이 서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지만 그 후에 오는 행복감이 엄청 나서 진짜 중동여행 가시는분들은 꼭 큐네페랑 바클라바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단거 별로 않좋아하면, 두통도 씨게 오더라고요 걔네들은ㅋㅋㅋㅋㅋㅋ
얼마 전 이태원에서 바클라바를 먹어봤는데
생각한것보다 바삭하지 않고 초코바처럼 눅진한 식감이라 놀랐어요.
액체 시럽을 붓는 조리법때문에 그런가
피스타치오 으깬 층은 웬만한 시리얼바랑 비교를 불허할만큼 쫀득달콤고소하니 왜 바클라바가 중동지역 대표 디저트로 가장 먼저 꼽히는지 알겠더라고요
@@jis8640않(×) 안(ㅇ)
바움쿠헨은 일반케잌같이 잘라서 먹어요, 썸네일과 영상중간에 나온 가운데에 토핑 채워 먹는건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뜨로들로or뜨레들닉 이라고 하는 디저트입니다. 전혀 다른 디저트에요.
주의: 일본의 국물 요리를 제외한 양념이 들어간 식품은 단맛과 짠맛이 따로 노는 게 있으니 주의하세요
터키쉬 딜라이트의 단맛은 우리나라의 매운(not매콤)한 맛과 동급이니 주의하세요
추축국 사람들 달달한거 먹고 살았네요 ㅎㅎ
네덜란드 스트룹와플 따로 구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스타벅스나 세계과자점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당고는 편의점에서 파는 건 기분 나쁠 정도로 달아서 액상과당으로 만든 싸구려 시럽 같은 느낌이 났고, 아사쿠사 상점에서 숯불에 구워주는 당고를 먹어봤을 때의 감동이란...
와 이 영상에 나온 거 전부다 한번 씩 먹어본 것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채널 볼때마다 한번 먹고 싶다 생각햇는데 다 먹어본 것들이니까 괜히 내 뱃살이 걱정된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죽어도 되겠당!
@@sunoaa 겨우 저거 먹고 죽음을 논하다니. 오마에 그릇이 작은 아이로구나.
뭐가 제일 맛잇어요?
@@bubaandkiki 그건 개인차라서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
@@bubaandkiki 일단 당고는 그냥 떡에다 조청 찍어먹는 맛이었고 와플은 바삭하고 안에는 쫄깃한 시럽이 달달 고소하게 입안에 오래남아서 좋았음. 로쿰은 그냥 달았음. 판체로티는 커다란 군만두 느낌인데 피자맛이 남. 근데 이것보다는 피렌체 광장에서 팔던 포카치아가 맛있었음. 바움쿠헨은 층마다 질감이 느껴져서 씹을 때 식감이 오묘했음. 다른 디져트보다 덜 달았던 거 같아서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음.
우리나라에서 미타라시 당고가 별로 인기없는건, 맵쌀로 막뽑은 가래떡에 조청조합이 더 강력하다보니까.. 간장+물엿으론 조청 보다 메리트가 없는데다가 기존의 떡꼬치와 소떡소떡도 강함! 거기다가 이런쪽 계열의 길거리 간식은 호떡 미만잡
석촌호수 옆에 끄네들로라는 곳에서 파는 빵이랑 바움쿠헨이랑 상당히 유사하네요 끄네들로(뜨르들로)는 체코 전통빵이라는데 얼마 전에 먹었던게 생각나서ㅎㅎ
맛있었나요!(제일중요)
호 독일 안가더라도 말씀하신곳 가서 약간의 간접 체험이 가능하겟네요
감사합니다
그거 바움쿠헨임
분당에도 오래된 빵집은 바움쿠엔을 해요 😊
뜨르들로 체코 전통빵 아님. 헝가리 기원인데 프라하에서 잡상인들이 관광객 등처먹으려고 하도 팔아대서 잘못하는 인간들 참 많음.
3개 다 현지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맛있는경우 거의 없었음...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이유는 다 있음
재료가 딱히 특별한게 없는데도 국내에 안들어온건 다 이유가 있긴하네
어어어 왜 썸네일이 추축국입니까 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고는 생각보다 많이 달아요.
BTS 뷔도 일본호텔에서 당고먹는 먹방 7년전인가 VLIVE 했었는데 위에 소스 그릇에 긁어서 덜어내고 먹었음.
디저트중 완빠따는 옛날 사과잼 발린 얇은 와플이다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
틀 하고 딱 하네요
+ 크림
ㄹㅇ 언제 한번 생각나면 꼭 먹어야함
@@user-ht2bd3gq8y이젠 03년생도 틀딱이되는 시대인가
추축국의 디저트가 각별하군요!
당고는 ... 실제로 먹어보면 맛있다는 사람 본적도없고 나도 별로였음
5:18 이건 걍 긴 두리안 아니냐ㅋㅋㅋㅋ
교토 길거리에서 당고먹었었는데 그때 소스가 먹을만은 한데 한번 먹었음 됐다 싶을정도의 맛이였던거로 기억되네요
당고 맛집도 찾아가 보고 마트나 편의점 사먹어 보고 여러번 다양하게 먹어봤지만 결국 식감 적응 실패해서 먹는 거 관둬버렸습니다.. 한국 떡과 다르게 물크덩? 거리는 식감에 쫄깃한가 싶음데 안 쪽은 물컹한 거 같고 어느 것은 아에 물컹하고 한국 떡은 밀도가 있으면서 쫠깃하다면 당고는 그렇지 않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식감만 맞으면 괜찮아요 소스는 많이 달고 어떤 곳은 짜고 달던데 대부분 달달달하고 짭졸 했어요 식은 것 보다 뜨뜻한 것이 더 물컹한 느낌이었어요
당고는 많이 있는데... 탕후루집 같은데... 나머지는 구하기 힘들듯..
당고 먹을 바에는 길거리 떡꼬치가 더 맛있음..
당고 먹고 만족했다는 사람 본적이 없는듯..
스트룹 와플 ㅈㄴ 맛있음 진짜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어서 많이 먹었었는데 또 먹고싶네
@@user-0404.쿠팡이요
토피넥 600원
비유하자면 어떤 맛인가요? 궁금하네요
@@qw1kepse 스트롭와플 별거 없어요. 걍 엄청 달달하고 시나몬향 나는 눅눅한 와플 과자 느낌.
다이소에 팔음 10년전부터 ㅋㅋ
네덜란드 와플 진짜 맛있겠다
당고는 너무 기대하고 먹으면 큰 실망을 할 수도... 영상에 나온 디저트 종류 중 제일 맛있던건 일본에서 먹어본 바움쿠헨
당고는 타레를 찍는 곳이 있지만 개인적 취향으론 아무런 타레 없이 그냥 당고로 먹는걸 제일 좋아함 자체가 이미 살짝 단맛이 있는데 그냥 먹기엔 타레없이 맛있는 말차나 선차, 녹차랑 마신다면 타레가 있는 달콤한 버전을 선호함
어째 죄다 2차대전 추축국들이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0:21 수위 폼 미쳤다 ㄷㄷ
썸넬보고 2차세계대전 특집인줄
5:01 저거 동유럽에 많습니다 뜨르들로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굴뚝빵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나몬 + 설탕이 기본, 돈 조금 더 내서 추가 할수 있습니다. 저는 초코를 추천드리구여 가스불에 굽기도 하는데 숯불에서 하는게 좀더 맜있고 비쌉니다 (그렇게 차이나진않다)
당고는 기대하고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하나 먹고 물렸음 😂😂
말차랑 먹으면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맞아요 엄청 기대했는데 너무 달아 ㅠㅠ 단게 진짜 예상범주를 아득히 벗어난 닮
쌉싸름한 차와 어울리는 간식이 좀 많죠
일본사람들 보면 음식사에 설탕이 들어온 역사가 길어서 그런지 단맛에 대한 역치가 엄청 높은 느낌... 반대로 일본인들이 한국 음식 매운 거 보면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 그렇게 달진 않은데 뭔소리여
@@user-zz8ez1my9t 너랑 쟤랑 똑같은걸 먹었겠니?
썸네일 추축국 ㅋㅋㅋㅋㅋㅋ
왜 썸네일 보자마자 무솔리니 도조히데키 히틀러가 떠오르는걸까
당고는 솔직히 기대를 너무했었던건지 딱히 별로였음ㅋㅋ
내 최애 바움쿠헨…
우리나라에도 많이많이 팔아줬음 좋겠네요
저도 좋아하긴 하는데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ㅜㅜ
하루노유키라고 한국에도 있어요!
9년전 제가 거기서 일했는데 독일식, 일본식 둘다 판매해요
저도 스타벅스꺼 밖에 못먹어봤어요…ㅠㅠ
노브랜드에서도 6000원대에요
독일 이탈리아 일본....? 추축국 트리오?
어째서 나라 조합이 익숙하지...?💀💀💀
떡만들때 나만 침들어갔을 것 같아서 꺼려지나.....ㅋㅋㅋㅋㅋㅋ😢😢
당고는.. 진짜 잘 모르곘던데..
죽기전에 먹어야할 디저트라기보다는 먹지도 않았는데 이미 아는 맛 디저트인듯
네덜란드 와플은 진짜 생각없이 한입먹었다가
버터향에 첫 싸대기맞고 식감 쫜득 고소 달달
지금 내 인생 레전드 디저트됨.
5:01 사진에 나오는건 체코식 굴뚝빵 trdelnik 이예요ㅠㅠ
썸네일 추축국
도대체 일본 어디를 가야 당고 장인을 쉽게 만나봄? 솔직히 당고는 한 번 경험으로 족함
와 진짜 장수의 나라긴 한가보다 92세가 떡도 만드네;;; 일반 성인이 해도 힘들텐데 우리 할머니랑 나이 비슷하신데 저렇게 일 하는거 보면 대단하다
당고 만들때 할아버지 침도 같이들어가네 메모
당고가 소스에 따라 호불호가 좀 걸리더라구요..ㅎ
소스가 너무 예상과 다른 맛이어서
당고 존맛이긴함 일본음식중에 몇안되게 인정하는 음식임 라멘도 내입맛은 아니엿슴 라멘먹을바엔 잔치국수먹겟다는 제가 인정하는게 당고임
한국인 입맛엔 미타라시보단 삼색당고가
더 맞는것 같아요.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좋아요
일반인 맛있어 보임
밀리터리 덕후 추축군 에디션 ㄷㄷ
크 마침 달달한게 땡겼는데
슈퍼가서 과자 좀 사와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미라타시(X)->미타라시
당고는 애니로 이미지메이킹을 너무 잘한 음식같아
터키쉬딜라이트 얘기 하니까 나니아연대기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나니아 연대기 영화를 보면서 겨울여왕이 준 터키쉬딜라이트를 허겁지겁 먹던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맛있게 먹길래 정말 궁금했는데, 커서 먹어보니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아직도 그 장면 볼 때 마다 먹고싶어집니다
우리나라에 파나요??..
1. 당고 - 짠맛단맛이 따로 놀아서 어쩔땐 줭나짜고,
어쩔땐, 줭나 달아서 매우 물림.
가격은 양에비해 살짝비쌈.
2. 와플 - 줭나게 달고 물림.
입천장 오지게 까짐.
치아 썩기 좋음.
쓴 커피랑은 어울리는 듯.
가격이 창렬임.
특히,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창렬임.
3. 피자만두 - 말그대로 뻔한 맛임.
정석적인 피자치즈와 토마토 소스의 조합이 중간은 감.
가격은 평범함.
(5가지중 이게 그나마 나은 듯.)
4. 터키쉬 - 줭나 당뇨걸리기 좋은 맛.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음.
옛날 젤리랑 뭔차인지 모르겠음.
가격은 좀 비쌈.
5. 나무 케이크 - 그냥 케이크맛임.
당 덩어리임.
생크림 많은건 많이 느끼함.
가격은 비쌈.
결론 - 죽기전에 꼭 먹고싶은 음식은 아님.
그 나라에 와도 딱히 사고싶진 않음.
남이주면 그냥 맛보는 정도의 수준임.
니는 그냥 평생 제육이나 먹어라
어떻게 말투에서 아저씨 냄새가 이렇게까지 나는 거지 ㄷ
저 와플인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한거 코엑스 '드코닝'가보면 먹어볼수있어요 갈때마다먹네요!:)
썸네일 전범국 3대장 ㅋㅋㅋㅋㅋ
떡 구우면 진짜 극강으로 맛있음. 쫀득하면서 겉에서 갓 만든 누룽지맛이 남. 가래떡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당고는 더 맛있겠다. 소스까지 뿌리니깐.
네덜란드 와플 진짜 미쳤음 살면서 먹어본 와플 중에 진짜 제일 맛있었음..
또 가서 먹고 싶다... 맛있었는데....
당고는 비추x 오사카 놀러가서 편의점 당고먹고 놀라서 계획에도 없는 당고맛집 찾아다니며 실컷먹고 한국왔는데 거짓말 안치고 일주일만에 8키로 쪗더라. 당고는 악마의 똥덩어리임.
당고 먹어보니까 완전 달아서 3개 이상 못먹겠어요ㅠㅜ (제가 돼지라서 그런가ㅋㅋㅋㅋ)
일본 전통당고는 솔직히 소스가 너무 호불호임
기대하고 먹었다간 실망이 큼
*'맛있는 추축국'*
썸네일에 있는 독일 간식 사진은 바움쿠헨이 아니아 체코 간식인 뜨르들로 같네요. 만드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맛도 먹는 방법도 다릅니다.
0:28 아 이거ㅋㅋ
sns에 '94세 일녀의 당고만들기' 라고
올려져있는 거 봤었는데 실제는 92세셨군요ㅋㅋ
한국 최고의 간식은 개인적으로 호떡인거 같네요!!!
아 호떡 먹고싶다
@성이름 그럼뭔데???!!
@@mailhot9543 떡볶이?? ㅋㅋㅋ
썸내일 국가구성 무슨일…ㄷㄷ
당고는 호불호 진짜 갈리는듯요 ..
당고 떡은 달고 소스는 가쓰오브시 소스라 짜고 단짠단짠임
썸네일은 추축국 계모임이네ㅋㅋㅋ
간장+설탕소스는 미라타시가 아니고 미타라시인듯 합니다.
죽기전에 안먹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는 디저트
2.5유로가 3천원이던 시절은 이미
없습니다… 지금은 4000원
일본여행가면 도쿄내 백화점 지하 코너
한바쿠 쑥 돌아봐요
전주콩나물 국밥이 유명해.
당고 진짜 끔찍하게 맛대가리 없는데
혀가 어떻게 되신건지 ㅋ 찹쌀떡 드세요
맛있는 걸 위한 인간의 창의성과 열정이 대단하긴함
스트룹 와플이랑 바움쿠헨 저거 두개가 진짜 내 최고픽들 진짜 좋아
저 당고 일본 교토관광지 가서 먹어본적있는데 죽기전에 먹어봐야 할정도는 아니었음
당고는 진짜 맛있더라구여 비록 편의점에서 산거긴 한대 진짜 맛있더라구여
디저트들이 저렴해서 좋네요 ㅎㅎ 다음에 독일가면 바움쿠헨은 꼭 먹어야지
0:17 망치 드는 사람 전완근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망치질을 얼마나 오랫동안 해왔을까
미타라시 당고 진짜 좋아해서 일본 가면 매일 먹는데 얼마 전에 용산역에서 당고 파는 곳을 발견해서 좀 비싸지만 먹어봤음(3개 6천 원이 넘음)
찹쌀도 아닌 맵쌀 떡인데다 굽지도 않은 떡에 소스만 발려 있더라.. 양심 어디갔나싶었다...
한국에서 해외음식 파는거 95퍼가 바가지에 퀄도 낮음
스트룹 와플은 무조건 먹어보고 싶다ㅠㅠ
무도보면서 밥먹으면 디저트가 필요없음 ㅋㅋㅋㅋ
미타라시는 태생이 설탕이랑 전분물이랑 이래서 별로임.. 간장이나 야끼미소같은게 나음 아니면 팥
썸네일에 굉장한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바움쿠헨이 진짜 개맛도리임
당고 먹고싶다
당고는 걍 혀아프게 단 떡이에요
당고는... 저도 되게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두번 먹을 맛은 아니었음...
당고 먹어보세요 맛없습니다 일본가서 작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찐득하고 걍 딱 간장이랑 설탕 섞은맛인데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