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데서 내가 태어나고 자랐단 말인가? 기억난다..페이로더가 출동해서 눈 밀어놓은 더미에 굴 뚫고 들어가 낮잠자던 어린 시절.. 꽁꽁 언 강물에서 썰매.. 눈쌓인 언덕 비료푸대 타고 쫘악~한놈은 돌부리에 불알 찍혀 병원으로.. 고등학교땐..쉬는 시간에 담임선생님 발견.. 바로 테이크다운 '더블레그 하이' 들쳐메고 눈더미 속에 확! 그랬더니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몰려와 눈더미 속에 패댕이당한 선생님을 향해 눈을 삽으로 퍼서 끼얹기.ㅋㅋ.이게 발단이었어.또 다른 선생님이 나오니까 눈더미에서 빠져나온 우리 담임이 달려가 그분을 들쳐메고 눈더미에 풀썩.ㅋㅋㅋ.그날 남자선생님들 눈더미 쳐박기..빠짐없이 당함ㅋㅋ.나중엔 선생님들끼리도 서로를 눈더미에 던지려고 안간힘ㅋㅋ. 다음날 나 선생님들에게 보복당함..눈삽 들고 와서 막 끼얹더라..ㅋㅋ. 학생 대 선생..눈싸움도.. 선생님이..수업시간인데 안 오는 거야..교무실 갔더니.. 눈 쌓여 차가 못 움직여서 못 오고 있대..저런 상황이었겠구나..
3:08 저때도 유니목 쓰고 있었구나...
스탤라 1.8타고 택시 눈길 운전하던 추억이 ....
용평 스키이장
복사트럭 봉고 그레이스 스텔라등 추억의 차들 많네요
엔진과 바퀴소리가 '이것이 인생이다' 라고 외치는 것 같다.
참 멋지다 !!
화면보고
살벌해서
감기걸리겠네요 ㅡㅡ.
아휴 체인채우기 힘들텐데 손도얼고 경험없으면 누가해줘야할텐데
저런 데서 내가 태어나고 자랐단 말인가?
기억난다..페이로더가 출동해서 눈 밀어놓은
더미에 굴 뚫고 들어가 낮잠자던 어린 시절..
꽁꽁 언 강물에서 썰매..
눈쌓인 언덕 비료푸대 타고 쫘악~한놈은 돌부리에
불알 찍혀 병원으로..
고등학교땐..쉬는 시간에 담임선생님 발견..
바로 테이크다운 '더블레그 하이' 들쳐메고 눈더미 속에
확! 그랬더니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몰려와 눈더미 속에
패댕이당한 선생님을 향해 눈을 삽으로 퍼서 끼얹기.ㅋㅋ.이게 발단이었어.또 다른 선생님이 나오니까 눈더미에서 빠져나온 우리 담임이 달려가 그분을 들쳐메고 눈더미에 풀썩.ㅋㅋㅋ.그날 남자선생님들 눈더미 쳐박기..빠짐없이 당함ㅋㅋ.나중엔 선생님들끼리도 서로를 눈더미에 던지려고 안간힘ㅋㅋ.
다음날 나 선생님들에게 보복당함..눈삽 들고 와서 막 끼얹더라..ㅋㅋ.
학생 대 선생..눈싸움도..
선생님이..수업시간인데 안 오는 거야..교무실 갔더니..
눈 쌓여 차가 못 움직여서 못 오고 있대..저런 상황이었겠구나..
1:56 봉고에 체인 씌운다
옛날생각나네.
저당시 고속버스(동부,중앙) 및 시외버스(강원/동원,동해) 기사분들 대단하십니다.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시절답군요 ㅎㅎ
눈이야 내려라 나는 내 갈길 가련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이설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겨울 폭설오면 진고개 미시령은 일찍히 통제 되고 한계령 진부령 순으로 통제 되는데 대관령까지 막히면 영동지방이 마비가 되니 어떻게든 뚤려고 애를 많이 썼죠
97년 근무하는 부대 주변에 엄청나게 눈이 많이 왔죠 …대관령 옛길
눈길 운전은 운전기술이 있어야 함 오르막은 고단수 탄력으로 내리막은 저단 엔진브렉으로 코너 돌때 핸들링 노련하게 해야 하고 브레이크 작동 절대금물...
오히려 그 옛날 눈밭이던 대관령 99구비가 사고가 덜한..
90년 설인가 3일간 강릉에 갇혀서 서울 못간 기억..
와 어릴적 내가살던곳이구나
5:00 이분들 일당 50줘야 한다
예전에는 거의 후륜구동이네ㄷㄷ
그러게 지금은 제설작업을찰하는건가
눈이 적게오는건가 저정도는 아닌듯
전부올드카
군대생활 대관령에서 했음.
눈원도
쇠체인은 얼마 못쓰고 끈어짐~~
저당시 재설하신다고 모례뿌리시고 체력엄청소모되겠네요
요즘 그냥 소금뿌리고 편해졌죠
지방같은데는 눈도 문제지만 녹으면 그 비포장도로가 순식간에 진흙탕이되어서 더 힘들었지..
80년대 후반 조수라는 직업일때가 생각난다
버스 운전 하신 분 대단 하심
저때가 그립다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저때
알프스 못지않게 폭설이 일상인 강원도라 눈오면 항상 전쟁이였죠.
역으시 눈하면 강원도 크으으으으으
한국속의 북극
과연 눈의나라 강원도답다ㅡ눈이 펑펑ㅡ왠만한담력과 스킬이 없으면 주행불가ㅡㅋㅋ
강한자만이 살아남지ㄷㄷㄷ
눈길은 모든.요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 감각이 가장 중요함 언제 엑셀 넣고 핸들 돌리는 감각을 잘 탐색하면서 살살 운전해야 됨
터널이
없었으니
당연히 고개를 넘어야지..
겨울엔 코란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