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면 그냥 멋진 청년이네 하겠는데.......ㅠㅠ 막상 그게 제 가족의 일이라고 한다면ㅠㅠ... 어느누가 이렇게 아들을 내어줄수 있을까 싶네요.. 진휘씨 부모님들 마음이 어떠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ㅠㅠ 정말 기적이 일어나기를, 저 운동화를 신고 같이 걷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여자분 어머니는 "내 아들이 그렇다면. . ."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그보다는 남의 집 아들이 내 딸 수발을 다해주고 사니 미안하면서도 안도하는 마음이 더큰듯..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여자분이 진휘씨가 옆에 있어주길 바란다고 진휘씨가 엄마에게얘기하던데....수경씨는 잡고싶겠지만 보내주는 사랑이 더 큰 사랑이라 그냥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여요..죄송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수경씨 어머니가 진휘씨보고 자상하다고 웃으며 인터뷰하던데 진휘씨 부모님 생각은 안하시는듯...시청자로도 보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얼마 안만난 아픈 여자친구 챙기느라, 평생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은 안보이나요.. 두 분 늙어가는 거 보면서 마음아프지도 않나요? 남자친구 이전에 자식이고 청춘입니다. 제발 부모님 생각좀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경씨나 수경씨 부모님도 이제 진휘씨 부모님 생각좀해주세요 같은 부모로서 그러면 안됩니다...
이전 영상에서 응원의 글과 기도를 전하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여자분과의 헤어짐이 평생 후회로 남을것 같다면 반대로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의 죄송함과 한은 또다른 아픔으로 남은 시간동안 남을것 같은데요 정답은 없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저 상황이라면 내옆에 아무도 없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나때문에 희생하고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족이라도 말이죠
이렇게 자꾸 관심 주지 마세요. 진휘씨가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이렇게 계속 관심주고 취재하면 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 못합니다. 사람인데 인간인데 어떻게 안힘들수 있겠어요. 부모자식도 못견디고 포기하고 요양원 보낸다거나 죽거나 죽이거나 그렇게 끝내는데... 저는 이런 방송 보면서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런 방송 안했으면 좋겠어요.
6월에 진휘씨가 수경씨와의 10년간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내셨어요. 긴밤의 약속이라는 제목입니다. 다큐 최초 방영 전부터 꾸준히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제가 장본인이 아니라 내막은 모르지만 세상과 소통하며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니 책도 내시고 촬영에 응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보다가 딸아들 둘다 가진 엄마라서 양쪽 입장 다 이해한다는 댓글이 있던데 나는 딸둘만 가진 엄마라도 진휘씨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수경씨가 진휘씨 사랑하면 이젠 놔주셔야해요 진짜... 아파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면 수경씨 부모님이 이제는 떼어내셔야해요 너무 아까운 청춘이잖아요ㅠㅠ
저도 마음이 그냥 아프네요. 제 아들이 진휘씨같은 결정을 한다면.. 아들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싶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플거같습니다.. 제 그릇이 작고 좁은거겠지만 저는 받아들이기 어려울거같아요.. 저도 동생이 몸에 아픔이 있어 누구보다 수경씨 가족의 입장도 알지만..저라면 다른 선택을 할거같습니다.. 수경씨가 꼭 회복해서 진휘씨가 힘들지 않고 온전히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진휘씨도 부모님 마음도 살펴주세요.. 사랑도 소중하고 중요하겠지만 부모님도 연로해지시고 진휘씨 못지 않게 힘드실 수 있음을 살펴주시길 바래요.. 죄송해요..응원의 댓글을 남기고싶은데 전..심성이 착하지 못한건지 마음이 아프고 부모님 마음으로 바라보게되어 슬프네요.. 지금은 수경씨가 하루 빨리 회복하는 방법이 최선일거같습니다..진휘씨도 건강 잘 돌보시구요...
여기서 진짜 사랑은 진휘씨 부모님밖에 없네요. 수경씨는 자기 몸이 아프니까 이기적으로 진휘씨를 못보내는거고, 수경씨 부모님도 자신이 편하니까 진휘씨가 있었음하니 마찬가지고요. 진휘씨는 고집이고요. 진휘씨 부모님만이 진짜 사랑이네요. 자식을 위해서 내려놓고 이해안되도 이해해보시려고 하는 진짜 사랑이요. 나머지는 다 이기적인 자신의 필요에 의함입니다.
너무 순수하고 아름답기만해서 눈물나는 사랑은 첨임..드라마보고 느끼는 감정이랄까.. 진휘씨 부모님 정말 멋지신것같아요 아버님이 진휘씨 많이 자랑스러워하시는것 같아요 운동화신고 걷기 시작했다는 아주 좋은 소식으로 또 방송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양쪽 부모님, 진휘씨, 수경씨 모두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내가 못되고 악한 사람인 건가... 나는 남자 가족이든 여자 가족이든 어느 가족의 입장이였든 간에 모진 말을 해서라도 정말 뜯어 말릴 것 같다. 특히나 여자가족이었다면 연락 매정히 끊고 너 살 길 찾으라 하고.. 떠날 것 같다. 이만하면 됐다고. 저 젊은 시간을 다 간호에 보내버리고.... 참.... 진휘씨 대단하네요 20대인 저는 죽어도 못할 듯 그래서 이 사연은 볼 때마다 참 묘하네요
솔찍히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면 그냥 멋진 청년이네 하겠는데.......ㅠㅠ 막상 그게 제 가족의 일이라고 한다면ㅠㅠ... 어느누가 이렇게 아들을 내어줄수 있을까 싶네요.. 진휘씨 부모님들 마음이 어떠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ㅠㅠ 정말 기적이 일어나기를, 저 운동화를 신고 같이 걷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니아들은 니것이 아니여
진희씨 부모님이 6년만에 너무 변하셧어요 ,, 부모님한테도 잘해주새요
부모가 자기를 사랑 안해줬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래서 저여 자친구를. ...
내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는 사랑이다.
가늠조차 못하겠네요
감동 눈물또르르
전 흉내도 못낼.. 그러한.. 저분들의 사랑은 제게 높은 벽과도 같네요...
전 이해하기도 싫음.
본인 선택이지만 자기가 노쇠해지면 정신도 약해지고 허망함을 느낄 수 있다 봄.
@@Kke_Mon 왜죠?
아들 부모님 마음이 이해되네요
요즘처럼 이혼이 쉬운 세상에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불구가 되어도 저렇게 평생을 지키려 하다니 저런 천성이 고운 사람도 있네요
진심이 사라진 세상이라 슬펐는데
진심이라는게 있어 기쁩니다
두 분의 길을 걸어가심에 존경합니다
평생에 저런 남자를 만난 다는건 큰 행운이다 수경씨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직접보여주는
인간이 가진 최고의사랑
기적이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딸 아들 같이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님들 마음도 두분 마음도 잘알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진휘씨가 저렇게 사는 게 본인이 힘들고 괴롭다면 모를까
저렇게 수경씨 옆에 있는 게 행복하게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겠습니까
두 분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 남자는 완전 사랑꾼이구나.하지만 부모님 마음은 정말 얼마나 괴로웠을까 싶다. 하지만 평생 이러고는 살 수는 없잖아 ㅜㅜㅜㅜㅜㅜ
정말 6년동안 지켜냈군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오늘 알고리즘으로 숏y프로그램에서 보게됐네요. 훌륭한 젊은분이네요. 64세인 제가 보고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랑이 현실에 있다니?
사랑 아님
기가차서 눈물이 나야 정상
10년.
이들에게 꼭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네요🙏🏻
진휘씨. 수경씨는 동생도 있고 부모님도 있어요 진휘씨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연로하시고 진휘씨를 많이 내려놓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6년만에 저렇게. 나이들어보이지 않아요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잘하시길요
머리가 완전. 하얗고 6년전하고 달라요 2년만남에 세계여행다녔던 자유로운. 수경씨 간병한것만해도 대단한거에요 부모님께 잘하시길 바랍니다
순이ㅡ아버님도 인정하셨다 오지랖 멈춰요
@@coyote1649 자식없어서 모르는거임
수경씨 어머님은 비슷하신거 같은데
진휘씨 어머님은 진짜 너무 가슴아플
정도로 야위셨네요.
그당시 그리 단단하셨던 아버님도
저 마음을 가지시기까지 얼마나
괴롭고 힘드셨을지 ᆢ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1000명중 어느누가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만얃, 저에게 똑같이 하라고 한다면 저는 솔직히 못 할것같다고 대답을 할것같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사랑으로 고귀한 행동을 하고계신거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6년동안 남자분 어머니는 살 빠지고 백발노인이 되셨네요..ㅜ 자식의 도리는 ...... 헛헛함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자식새끼 키워봤자
무자식이 상팔자
부모님 마음이 너무 힘들것같다
아이고 이분들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여전히 함께 잘 지내고 계시네요 다행입니다🥹 누가뭐래도 둘만의 행복과 건강이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남자분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시다..
가슴 아프네요. 왜 슬픈일이 이리 많을까요. 기적이 제발
진휘씨만큼이나 진휘씨부모님도 너무너무 대단한 사랑을 하시는 분들이네요 아들을 사랑하시니 아들의 선택을 지지해주기로 하신거겠죠 진휘씨와 수경씨 진휘씨 부모님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두분을 보며 사랑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새로 느낍니다.
진휘씨 책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두분 사랑이 너무나 예쁘고 단단한지 보면서 더 많이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진정 두분의 앞에 봄날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나도 지인이 저렇게 병실이 1년이 넘도록. 누워있어요 진짜~기적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여자분 어머니는 "내 아들이 그렇다면. . ."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그보다는 남의 집 아들이 내 딸 수발을 다해주고 사니 미안하면서도 안도하는 마음이 더큰듯..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여자분이 진휘씨가 옆에 있어주길 바란다고 진휘씨가 엄마에게얘기하던데....수경씨는 잡고싶겠지만 보내주는 사랑이 더 큰 사랑이라 그냥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여요..죄송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수경씨 어머니가 진휘씨보고 자상하다고 웃으며 인터뷰하던데 진휘씨 부모님 생각은 안하시는듯...시청자로도 보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러게요. 여자분 엄마가 진휘씨 자기 인생 살라고 보내주는게 맞죠. 저건 아주 이기적인 행동같아요. 엄마 본인이 해야될 일을 진휘씨에게 미루는 느낌이에요. 자기 아들이 저랬으면 가만히 안있었을걸요?
님아들은 님 아파도 토끼니까 걱정 마세여❤
@@진달래-s5m
마자요 저건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내아들이래도 저리 내비둘수 있도록
할까요
보내주는게 진짜 사랑인거죠
저도 그렇네요 아름답게만 보이진 않아요ㅠ
수경씨도 보내줄 마음이 전혀 없어보여요. 가망성없는 결혼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 말로 계속 남자를 못 떠나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이 또 굴레를 만들어서 진휘씨는 아마 못 떠날거 같아요.
수경씨쪽 부모님이 진휘씨를 못오게하시고 본인삶을 살게 강하게 설득하셔야죠.....
그게 수경씨 뜻인가요? 아니면 수경씨 부모님 뜻인가요?
삶이든 사랑이든 본인들의 마음과 의지로 하는 것이지 부모가 대리해서 결정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ㅋ지아들이 병걸리면 며느리 부려먹는것들이 ㅋ지아프면 수발도 며느리들게하는것들이 웃기다
왜요 씨발
@@Dalsom2 과거편에도 입은가라는데 눈은잡고있었음 솔직히여자입장에선 공짜 간병인 잘들인셈인거죠 자기둘째딸 장애인남자수발들고평생산다하면 과연그래라할까요 머리채잡고끌고올까요 전정작 지자식일닥치면 후자라봅니다
@@그리운하늘-i1t 영상에 보면 수경씨도 얼른나아서 결혼어쩌고 해요.... 수경씨 본인도 놓아주지못하는걸로 보여요
내 딸이 귀하고 애뜻하듯, 남의 아들도 귀한건 마찬가지일텐데..
여자와 그 부모님 마음도 힘드시겠지만.. 어쩐지.. 남자 부모님의 마음에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어쩌면 방송이 아들에게 굴레를 더 씌우는건 아닌지도 싶고..
부모마음대로 안되지
요즘은 부모라도 관여못하는 세상이잖아
민들레 딸만 있지...
방송이 한번 더 옭아 매겠지
님아들아프면 여자가 수발드는건 당연하고?
@@user-ej1tu3qs5b 당연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그래서 더 감동입니다 힘든길을 선택하신 두분이기에 더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당시 방송 봤을때 그냥 멋진청년이네 저러다 조만간 포기하겠지 하고 넘겻는데 벌써 몇년이지나 지금까지도 곁을 지켜주고 있는모습을 보니 그때 혀를 찻던 재가 죄송스럽네요 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잇어요 다음방송땐 두분이 걸으며 인터뷰하는 방송으로 뵜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안나온다
진휘님은 너무 큰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기적같은일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냉정하게 이제 할만큼 하셨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사람은 나아가야죠
부모님도 생각하세요
진휘씨 부모맘으로 생각하면
어니다
수경씨 부모가 결단을 내려야지
아..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너무 기쁘고 슬프다
꼭!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진휘씨와 수경씨께 천복만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릴께요.
그 이후로 6년이 더 지났다니... 존경스럽다거나 고귀하다는 표현은 못하겠어요 차마... 그저 먹먹하고 가슴이 답답한 건 어쩔 도리가 없네요... 본인 인생이니 더할 말은 없지만...
두 분의 사랑에 꼭 봄날같은 기적이 찾아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눈물 흘리며 응원합니다. ............ㅠ.ㅠ
저두 펑펑 울었네요
진휘 수경
3년후에 두분이 손잡고 방송에 나올수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꼭 그렇게되리라 믿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저렇게 희생해가며 살아가는것만 보다가 남자가 희생하는건 첨봐서 신기하네요
본인의 선택에 후회없길 바라며 다들 힘내세요
여자가 남자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가는 건 흔한게 아니라서 방송에 나오는 겁니다. 뭘 좀 알고 씨부리세요😮
남자분 부모님은 가슴이 찢어질듯..
받아들였다면 지금은 누구보다 멋진아들일것같아요
아니 ㅋㅋ 영상 안 보니? 부모님들이 이제는 그 자리에 있는게 맞다고 받아들이셨잖음…
송지은부모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병간호하면 ㄱㅊ 떨어지는줄
내가 못된건가...
진휘씨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다 힘들게 하는것 같은데 저리 생명 부지하는게 맞는건가 싶네.. 진휘씨 부모님은 얼마나 스트레스면 6년사이에 16년은 늙으셨네...
같은생각입니다
얼마 안만난 아픈 여자친구 챙기느라, 평생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은 안보이나요.. 두 분 늙어가는 거 보면서 마음아프지도 않나요? 남자친구 이전에 자식이고 청춘입니다. 제발 부모님 생각좀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경씨나 수경씨 부모님도 이제 진휘씨 부모님 생각좀해주세요 같은 부모로서 그러면 안됩니다...
ㅇㅈ 너무 이기적임
그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하잔아요
수경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두 분을 보면 행복이 멀리있는게 아니다라고 느껴져요 건강하시고 평생 행복하세요🙂
이건.. 수경씨 부모님께서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주셔야 할 듯......
남 인생에 제발 훈수질 좀 하지 마세요.
생각을 해봐
니가 도대체 뭔데 남 인생에 끼어들고 조언을 하는지.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떻게 이런 사랑이 가능 한건지 종교에 가까운 사랑을 보는것 같아 존경 스럽네요.
이전 영상에서 응원의 글과 기도를 전하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여자분과의 헤어짐이 평생 후회로 남을것 같다면 반대로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의 죄송함과 한은 또다른 아픔으로 남은 시간동안 남을것 같은데요 정답은 없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저 상황이라면 내옆에 아무도 없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나때문에 희생하고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족이라도 말이죠
결혼한것도 아니고 연인사이에 의리와 사랑이 정말 대단하네요
의리가 망쪼
두분 일년 후든 언제든 살아가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마냥 절망적일줄 알았다가
두분 알콩진모습에 감동이었고
사랑이 힘이 이렇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수경씨도 남자친구를 위한다면 놔줘야하는거 아닌지,,아들둔 엄마로써 이해가 가질않네요 서로를위해서요. 부모님께 제일 큰 불효인듯,
아들 부모님 아픈마음이 눈물이 납니다ㅜㅜ
좋은 날이 꼭 올꺼에요❤
수경씨가 진휘씨를 못놓고있으니 진휘씨는 절대 떠날수없는거같아요 "내가 빨리 나아서 결혼도 해야할텐데 걱정이야" 이런게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요..
수경씨에겐 세상의 전부겠지만.. 제가 진휘씨 부모님이라면 진짜ㅜㅜ
저도 그부분보면서 저여잔 남자 절대 안놔준다 싶었음
이제 부모님들도 응원해주시니 든든해지셨겠어요 얼굴이 한결 밝아보입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두분 응원합니다
응원이아니라포기죠 저도 남일이니응원합니다
진휘씨는 하늘에서 내려온 남자천사네요
부모님은 의로운 요셉이시구요
진휘씨야 정때문에 그럴수있지만 부모님께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휘씨의 진심어린 사랑에 꼭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한겨울같은 시간속에서. 안나는 봄날같은사람❤️
남의일이라 너무 아름다운사랑이지만 나의일이라면 너무비극임
가슴아프다😢
수경씨만이 진휘씨를 보내줄 수 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ㅠ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죽으라는거냐
@@user-ej1tu3qs5b꼬렇치. 잘 알구 있네.
수경씨가 보내줘야합니다. 이젠 놓아주는 사랑으로 진휘씨 사랑을 보답하세요. 지금껏 받기만 하셨다면 진휘씨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절대 안놔주지 엄청 이기적임
여자분 부모님. 참....
늙고아프면 며느리간병받는것들이ㅋ
이렇게 자꾸 관심 주지 마세요. 진휘씨가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이렇게 계속 관심주고 취재하면 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 못합니다. 사람인데 인간인데 어떻게 안힘들수 있겠어요. 부모자식도 못견디고 포기하고 요양원 보낸다거나 죽거나 죽이거나 그렇게 끝내는데... 저는 이런 방송 보면서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런 방송 안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극 공감입니다.
6월에 진휘씨가 수경씨와의 10년간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내셨어요. 긴밤의 약속이라는 제목입니다.
다큐 최초 방영 전부터 꾸준히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제가 장본인이 아니라 내막은 모르지만 세상과 소통하며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니 책도 내시고 촬영에 응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저 마음 내키는데로 살다가 죽기전에 미련 없으면 그만입니다.
여자 쪽 부모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게요...사랑이라고 착각인게아닐까..그냥 어려운사람을 돌보는게 본인이만족하는거 같아요.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이 되보니
내 아들이라면 피눈물 흘릴거 같네요
모든걸 넘어선 사랑이 있다는 것을 배우고 가요. 행복하세요 😊
내아들이 저러고있음 억장이 무너지지
딸부모 입장이라도 ㅡ하지 마라고 할듯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여자랑 여자쪽 부모가 너무 이기적이다 희망없는 삶인데 남잔 나이만 먹고 뭐냐
내 아들이였으면 어땠을까.내 아들이였으면.
니아들이면 토꼈겠지 니아퍼도 토끼고
상상도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행복은 별거없습니다 정해진것도 없구요
그냥 내가행복하면 그게 행복😊❤❤❤❤
진실로 참사랑을 하시는 진휘씨와 수경씨에게 희망과 축복을 보내드려요...
댓글 보다가 딸아들 둘다 가진 엄마라서 양쪽 입장 다 이해한다는 댓글이 있던데
나는 딸둘만 가진 엄마라도 진휘씨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수경씨가 진휘씨 사랑하면 이젠 놔주셔야해요 진짜...
아파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면 수경씨 부모님이 이제는 떼어내셔야해요
너무 아까운 청춘이잖아요ㅠㅠ
참 오지랍하시네 지가 선택한 길이예요 그동안 누군가 말리고 설득안했을까요...
@@gpssoj2024 하도 안타까워서요
여기 나같은댓글 많은데뭐
@@gpssoj2024 딸부모가 적극적으로 뜯어말려야해요
부모가아니라. 수경자신만이 떨굴수있을듯 근데 안놔주니@@yksujin
니가뭔데 놔주라마라 개웃기네
아진짜 기도할께여 기적이 일어나기를 죽음도 저들을 갈라 놓을순 없어여
이런게 사랑인가....
집착
@@gingin7676 꼭 삐뚤어지지?? ㅋㅋㅋ
집착 동감.
딸 부모는...
사랑 집착
순수 고집
뭔지 모르지만
대단하고 안타깝다.
@@gingin7676집착은 사랑이 아니야 기다림도 사랑이 아니야 헛된기대도 사랑이 아니야 이젠 난 어쩔란 말야
잘 모르겠다.. 아들 부모님이 왜케 안쓰러운지..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평생 저렇게 못살듯요ㅠㅠ저라면 ㅠㅠ
아들 딸 모두 키우고 있지만 창창한 젊은 사람을 사랑으로 묶어둘수는
없을것 같아요,,,부모님께도 큰 아픔을 ㅠㅠㅠ
부모님이 제일 힘들것 같아요
진짜 너무 대단하신데 남이기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거 같음..
아름답고 진솔하고 멋진 사랑이라고만은 솔직히
못하겠어요.....
자식을 키우니
님자식은 님 아파도 토끼겠죠
@@user-ej1tu3qs5b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에.. 어찌 이런 악담을.
자식은 부모 소유가 아니지요. 자기가 좋다는데 멋진 삶이고. 자식이 부모만 붙들고 살 수도 없고. 부모도 자식만 붙들고 사는 거 추하지요.
의학발달로 꼭 다시 제발로 세계여행을 다닐수있게 희망합니다.
부모님 많이 늙으셨네
맘아프게
저도 마음이 그냥 아프네요.
제 아들이 진휘씨같은 결정을 한다면..
아들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싶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플거같습니다..
제 그릇이 작고 좁은거겠지만 저는 받아들이기 어려울거같아요..
저도 동생이 몸에 아픔이 있어 누구보다 수경씨 가족의 입장도 알지만..저라면 다른 선택을 할거같습니다..
수경씨가 꼭 회복해서 진휘씨가 힘들지 않고 온전히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진휘씨도 부모님 마음도 살펴주세요..
사랑도 소중하고 중요하겠지만 부모님도 연로해지시고 진휘씨 못지 않게 힘드실 수 있음을 살펴주시길 바래요..
죄송해요..응원의 댓글을 남기고싶은데 전..심성이 착하지 못한건지 마음이 아프고 부모님 마음으로 바라보게되어 슬프네요..
지금은 수경씨가 하루 빨리 회복하는 방법이 최선일거같습니다..진휘씨도 건강 잘 돌보시구요...
님아들은 너아퍼도 토낍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user-ej1tu3qs5b 익명의 공간이라고 댓글 수준하고는.. 내 아들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신경끄시죠? 나는 내가 아파도 내 아들 인생 저당 안잡네요. 요양원으로 가지. 참내^^
@@user-ej1tu3qs5b너같은걸 두고 쓰레기라 하지
두분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는 분들!! 진휘씨 수경씨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응원해요 넘 대단하네요
본인의 선택이라도 부모에게는 이런 불효가 없네요... 아무리 사랑이라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도 챙기셔야죠.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시면 어쩌나요... 계실때 잘하세요...
사람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나라면' '내 자식이라면' 하며 말하는게 얼마나 예의 없고 당사자들에게 상처가되는 말인지를요. 그저 두분이 행복하고 오늘 보다 내일 조금 더 건강이 나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슨말이필요하겠습니까? 두분다 힘내세요!!!!
여기서 진짜 사랑은 진휘씨 부모님밖에 없네요. 수경씨는 자기 몸이 아프니까 이기적으로 진휘씨를 못보내는거고, 수경씨 부모님도 자신이 편하니까 진휘씨가 있었음하니 마찬가지고요. 진휘씨는 고집이고요. 진휘씨 부모님만이 진짜 사랑이네요. 자식을 위해서 내려놓고 이해안되도 이해해보시려고 하는 진짜 사랑이요. 나머지는 다 이기적인 자신의 필요에 의함입니다.
볼때마다 눈물나고 감동적이다
축복을 내려주소서~
꼭 완쾌하시길 바래봅니다~
두분은 이대로도 그냥 완전한 사랑이네요
최고의 사랑입니다 ~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둘 다 이기적이네… 제일 위대한 사랑을 하는 것은 남자의 부모이다.
너무 순수하고 아름답기만해서 눈물나는 사랑은 첨임..드라마보고 느끼는 감정이랄까.. 진휘씨 부모님 정말 멋지신것같아요 아버님이 진휘씨 많이 자랑스러워하시는것 같아요 운동화신고 걷기 시작했다는 아주 좋은 소식으로 또 방송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양쪽 부모님, 진휘씨, 수경씨 모두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8:11 나아서 결혼해야할텐데…? 남자분 놓아줄 생각은 없었나봐요
헐 그러네
너는그런 남자도 없나바
@@user-ej1tu3qs5b 수경씨안녕
@@user-ej1tu3qs5b 남자없으면 못살겠노
가슴아픈 사랑이지만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기적처럼 수경씨가 일어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슴니다^^
내가 못되고 악한 사람인 건가...
나는 남자 가족이든 여자 가족이든 어느 가족의 입장이였든 간에 모진 말을 해서라도 정말 뜯어 말릴 것 같다.
특히나 여자가족이었다면 연락 매정히 끊고 너 살 길 찾으라 하고.. 떠날 것 같다.
이만하면 됐다고.
저 젊은 시간을 다 간호에 보내버리고.... 참....
진휘씨 대단하네요 20대인 저는 죽어도 못할 듯
그래서 이 사연은 볼 때마다 참 묘하네요
대단하십니다응원합니다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 둘도없는 그런 소중한사람이 한창 좋을때에 저렇게 쓰러지면.. 나도 내마음이 만족할때까지 곁에 있으려고 할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