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와 덕이 (1집) - 소녀와 가로등 (1978年) [작사:장덕 / 작곡: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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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발매일 : 1978-04-00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의 가로등불은
    소녀를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의 가로등불은
    소녀를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살며시 달래주네요
    살며시 달래주네요
    #거발한 #가요세상 #음악감상

Комментарии • 5

  • @mjnymph
    @mjnymph 2 года назад +2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노래~
    오빠 장현목소리와 코러스 넣는 장덕남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있겠죠!

  • @wys03
    @wys03 2 года назад +2

    현이와 덕이.
    참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청춘의 아이콘이었죠.장덕 장현..너무 이쁜 남매였는데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ya7807
    @kya7807 2 года назад

    너무나 너무나 주옥같은 노래입니다. 고등학교때 밤새도록 듣고 , 아침에 뜬눈으로 학교에 간 기억도 나는데 , 벌써 40년세월도 훨씬 지났네요. 세월이 너무 야속합니다. 두남매님. 하늘나라 선녀님들도 감동시켜주세요.

  • @zhugelianglove
    @zhugelianglove 2 года назад +1

    잘 듣겠습니다.
    가요무대서 들어본 적 있읍니다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2 года назад +1

    장덕님이 중학교시절에만든노래죠
    발표는1977년서울국제가요제에서발표하였습니다 장덕님이여고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