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 나탈리아 라셰노바 선수. 라트비아 출신으로 이후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습니다. 00:07 이제는 고인이 되신 옐레나 슈슈노바 선수... 영어 USSR 을 따라하는 장난기 섞인 모습이 귀엽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00:11 옐레나 셰브첸코 선수. 루마니아를 꺾고 단체전 첫 금메달을 딴 선수 입니다. 00:15 스베틀라나 바이토바 선수. 소련이 해체되고 원래 출신을 따라 벨라루스 국적을 취득. 벨라루스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딴 체조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00:17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선수.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소련 해체 후 벨라루스 사람입니다. 은퇴 후 미국에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설명충 등장하자면,소련의 공중분해와 함께 공산정권의 붕괴 징조는 이미 소련 연방 탄생 시점부터 잉태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라는 것 자체가 늘 지껄이는 대로 모두가 평등하고 잘먹고 잘 살자인데,이것의 필수 전제조건이 바로 자본주의가 안정된 상태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라는겁니다. 그러나 당시 거의 모든 국가들,특히 러시아 제국 말기때 빈부격차는 지금의 중국급으로 가장 심각한 국가였죠.그런데 안그래도 피폐했던 경제사정과 부라는 부를 다 축척한 부르주아를 때려잡고 나서 많은 토지개혁등을 해왔지만 모두가 평등하고 배불리라고 하기엔 워낙 안좋았던 사정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애당초 인간사회는 보이지 않는 계급,권력이 기반되있는 인간사회에서 그것을 없앨라니 모순이란 모순은 닥치는 대로 벌어졌고 결국 스스로의 모순을 극복하지 못해 자멸했다라고 보는게 맞다고 봐야합니다. 무너질때 되서 무너진거죠.
@@Sab93746 니 댓글쓴거 대충 읽어봤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러시아 배운 급식 소뽕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다... 러시아 한번이라도 꼭 가서 관광지 말고 전체적으로 둘러봐서 니 눈으로 진실을 봤으면 좋겠다... 예체능 쪽으로 러시아에 관심가지고 유학까지 고려하는건 이해하는데 너처럼 찬양하듯 빠는건 진짜 문제있는거다.
아니 항상 이런댓글 보면 꼭 이렇게 싸우는 놈들 있네; 꼭 이런거 보면 두놈다 문제다? 한사람만 아닥하면 싸움 끝나는데 끝까지 반박하면서 물고 늘어지고::; 그냥 Banshee 님은 다른사람 앞에서 소련 대놓고 빨면서 찬양하지좀 말고 헨드릭 님은 좀 이상한 댓글이다~ 하면서 그냥 오지랖 접고 무시까는게 답인듯? 조용히좀 살아 제발 잼들아:::;;
@@user-en5vw2xo3l 국기 한가운데 박힌 국장이랑 현재 루마니아 국기에 국장 안박힌것 때문에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공산독재국가 시절 루마니아도 국기 한가운데 국장을 박아뒀었습니다. 거기에 안도라 국기와는 국기 한가운데 박힌 국장 생김새가 다르다보니 그냥 안도라 국기랑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검색해서 보면 그 차이를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펙트폭행-b5u 1979년에 소련이 아프간을 침공하는 바람에 서방국가들이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 대거 불참했었고 반대로 1984 LA 올림픽에는 공산국가들이 대거 불참했었습니다. 1988 서울 올림픽에는 서방국가, 공산국가 가릴것 없이 전부 참가했기에 냉전이 끝나감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축제이기도 했고 세계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걸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련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소련이 어린이 천국이었다는 것. 레닌이 어린이들을 광적으로 좋아해 사무실에 어린이들이 들어오면 그 볼세비키 투사의 전형인 레닌이 같이 뛰고 노래부르고 진짜 어린이가 되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레닌이 "모든 어린이들은 항상 웃고 행복해야 한다"를 소련 교육의 목표로 박아버렸고 그래서 소련시절 학교는 집보다 더 포근한 곳이었고 선생님과 급우들은 가족보다 더 가족같았고 러시아 사람들은 지금도 당시 소련에서 보낸 어린시절은 진짜 천국이었다고 회고함.
00:02 나탈리아 라셰노바 선수. 라트비아 출신으로 이후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습니다. 00:07 이제는 고인이 되신 옐레나 슈슈노바 선수... 영어 USSR 을 따라하는 장난기 섞인 모습이 귀엽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00:11 옐레나 셰브첸코 선수. 루마니아를 꺾고 단체전 첫 금메달을 딴 선수 입니다. 00:15 스베틀라나 바이토바 선수. 소련이 해체되고 원래 출신을 따라 벨라루스 국적을 취득. 벨라루스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딴 체조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00:17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선수.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소련 해체 후 벨라루스 사람입니다. 은퇴 후 미국에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소련이 배급제를 실시했다는 건데 실제론 2차대전때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배급제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소련이라고 해도 직장에 가서 일하고 받은 월급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이 원하면 국가가 100%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점과 의사나 교사보다 고된 육체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월급을 더 많이 받았다는 점이 특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련엔 상당한 수준의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었고 소련 국내엔 무제한 자유여행이 가능했고 노동자들에겐 휴가도 많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련에 유학온 북한 유학생들이 소련에 망명하거나 북한에 돌아간 후 반체제인사가 되는 경우가 많아 북한에서 소련유학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의 상징,자급자족의 상징을 그려놓은거죠.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그걸 국기에다 그려놓은게 공산국갑니다. 소련은 망치와 낫 그리고 별을 그려서 미국과 대비된 하나된 소비에트를 상징했고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도 역시 별 하나로, 동독은 망치,캠퍼스,밀로 번영을 표시했고 중국은 별 5개중에서 큰 별 하나는 노동당을 상징하고 북한은 별 하나가 걍 노동당이죠. 국기 하나 의미있게 만들어서 분단국가들에서 사용 금지된거죠
0:17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벨라루스로 국적변경했다가 지금은 미국 텍사스로 이민가서 거기서 코치생활하고있어요ㅎ 인스타그램도 있음. 참고로 보긴스카야 코치는 저 메달 수상식 3일 뒤에 유서도 없이 자살을 하고맙니다. 그 충격으로 보긴스카야는 체조를 그만뒀다가 다시 시작했죠
@@U2HS1D 응 잘못 와전되었고 당시 동독이 고정환율제를 써서 실제 상황과 달리 면목상 GDP 발표하던 시기라 거품이 많았죠. 실상은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드러나게 되죠. 다만 경제력이 소련보다 앞섰던건 사실이고 한국이 거의 대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시 한국전쟁 후 폐허라 말하던 한국이 30년 만에 공산권서 제일 경제력이 높은 동독과 비등했으니 이에 쇼크를 받고 공산권이 대거 다음해 민주주의로 체제가 바뀌는 대 변혁의 시초가 됩니다.
뭐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구별은 할 줄 알아야지 ~ 우리나라 침략한 북괴놈 적극 지원해준 중공, 소련도 당시엔 우리나라의 적이였으나 저때당시 올림픽 개최위해 당시 정부가 노력한 걸 생각하면 모든 나라가 참여해서 말 그대로 지구촌 평화를 외칠때라 ㅋ 너 너 빠지고 다 참가해줘 라고 치졸하게 그럴수도 없던거였고 ㅋㅋ 애초에 올림픽 주제가도 냉전을 이겨내고 손에손잡고라 ㅋㅋ
서울 올림픽은 그 직전 올립픽까지는 미국 소련 양 진영이 서로 보이콧하면서 반쪽짜리 올림픽으로 진행되다가 처음으로 다시 양진영이 모두 참석한 대화합 올림픽으로 치러져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 올림픽이었기 때문에.. 올림픽 역사에서도 의미가 큰 행사였죠 그리고 냉전체제 해체되기전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하고
당시 감독진이 선수가 원하던 연습량과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 몽둥이로 줘패며 훈련 시키던 시절에 정말 드물게 선수를 사랑으로 감싸며 조언해주고 격려해주어 진심으로 부모처럼 따르던 코치가 저 시상식 직전에 유서도 없이 ㅈㅅ함... 그 이유는 뭐... 소련의... 그러한 이유로 저 시상식때 웃지 않음으로 부모처럼 여긴 코치의 죽음을 항의한거...
상식과는 달리 소련과 북한은 사이가 별로 안 좋았음. 스탈린 사후 후루시초프나 브레즈네프, 고르바초프까지 모두 온건파 리더가 지배한 소련은 정적을 죽이거나 숙청하지 않고 그냥 지방한직으로 좌천시키는 정도로 더 이상 정치보복을 하지 않았음. 그렇다고 소련이 자유가 넘치는 나라는 아니지만, 직업선택 거주이전 국내여행 정도의 자유는 있었고 김일성이 박헌영을 죽인다음부터 소련과 북한사이는 틀어져서 브레즈네프와 고르바초프는 북한을 극혐하는 수준이었고 북한이 88올림픽 참가를 반대했지만 가뿐히 무시해 버림.
![[시간 탐험대] 감동 주의! 10분 만에 보는 1988 서울 올림픽 / 40년 전 전쟁국가 한국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http://i.ytimg.com/vi/kBd8TEestXs/mqdefault.jpg)
![현대 한국군이 6.25 전쟁 당시로 회귀하면 발생하는 일? 아아, 이것이 '북진통일'이다. [신 6.25 1시간 통합본, 결말포함]](/img/1.gif)
영상 게시한지도 잊고있었는데 조회수가 장난아니네요.. 댓글 일부중에 소련을 옹호하냐는 댓글이있는데 88올림픽때 소련국가가 울린것이 그저 신기해서 올린것입니다. 정치성향도 왼쪽 아니구요
35분전!!
와 3시간 전 !
나라는 개차반이지만 국가(national anthem) 최고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1일전 ㄷㄷ
이미 망한 나라 옹호하냐 뭐 어쩌구 하는 것도 웃기긴해 ㅋㅋㅋㅋ
00:02 나탈리아 라셰노바 선수. 라트비아 출신으로 이후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습니다.
00:07 이제는 고인이 되신 옐레나 슈슈노바 선수... 영어 USSR 을 따라하는 장난기 섞인 모습이 귀엽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00:11 옐레나 셰브첸코 선수. 루마니아를 꺾고 단체전 첫 금메달을 딴 선수 입니다.
00:15 스베틀라나 바이토바 선수. 소련이 해체되고 원래 출신을 따라 벨라루스 국적을 취득. 벨라루스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딴 체조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00:17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선수.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소련 해체 후 벨라루스 사람입니다. 은퇴 후 미국에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남궁형이 이걸 어찌 아시오?
인정@@user-pm2fl9wz3o
보긴스카야가 ㄹㅇ 존나셈
라셰노바가 더 예쁨
보긴스카야 눈빛이 ㄷㄷ
지금까지 소련 1기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극장판 나오나요?
@@Eld_rune 네~!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검열이 되니깐 조심하세용
@@aimthresh6639 엌ㅋㅋㅋ
2기는 CGV 돈바스관에서 최초공개됩니다
다음 시간부턴 -러시아 제2제국-
푸틴 욍조편이 방송됩니다.
80, 84년엔 냉전 때문에 각각 한쪽 진영이 불참했고 88년에 두 진영이 모두 출전해서, 냉전의 완화와 세계의 화합이라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였음
노래도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고르바초프 꺼져
저때 일반인이 저 음악 듣거나 틀면 잡혀가던 시절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합법적으로 울릴수있는 몇안되는 장면
생각해보니 맞네요 ㄷ
왜요?
@@CreatedPSC 아마 빨갱이로 몰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CreatedPSC 북한 애국가 듣는 꼴이라서 (하물며 냉전시대에다가 군사정권 시기)
@@CreatedPSC 반공 정서가 극에 달했던 시기인데 저거 틀면 당연히 빨갱이로 몰아져서 뒤지게 쳐맞지
88년이면 붕괴되기 직전이네 결과를 아는 입장이 되니 저렇게 자랑스럽게 대회에서 상도 휩쓸고 있었지만 국가 사정은 파국으로 향하고 있었다는 양면성이 아이러니하다
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뭔가 곧 망한다고 생각하니 짠하면서도 신기하네요
@@hongmihnhahn7081 약간 최후를 앞둔 마지막 만찬이랄까요
붕괴되기 3년 전
자본주의가 체제경쟁에서 공산주의를 처바른 역사적인 순간이죠
설명충 등장하자면,소련의 공중분해와 함께 공산정권의 붕괴 징조는 이미 소련 연방 탄생 시점부터 잉태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라는 것 자체가 늘 지껄이는 대로 모두가 평등하고 잘먹고 잘 살자인데,이것의 필수 전제조건이 바로 자본주의가 안정된 상태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라는겁니다.
그러나 당시 거의 모든 국가들,특히 러시아 제국 말기때 빈부격차는 지금의 중국급으로 가장 심각한 국가였죠.그런데 안그래도 피폐했던 경제사정과 부라는 부를 다 축척한 부르주아를 때려잡고 나서 많은 토지개혁등을 해왔지만 모두가 평등하고 배불리라고 하기엔 워낙 안좋았던 사정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애당초 인간사회는 보이지 않는 계급,권력이 기반되있는 인간사회에서 그것을 없앨라니 모순이란 모순은 닥치는 대로 벌어졌고 결국 스스로의 모순을 극복하지 못해 자멸했다라고 보는게 맞다고 봐야합니다.
무너질때 되서 무너진거죠.
그와중 소련눈나들 이쁜거봐 ㅋㅋㅋ 아니 자꾸 이쁨이 눈에띄네 ㅋㅋ
어쩜저리 눈빛이 파랗냐 ㅋ
이젠 각 나라 아줌마네요
다들 막 여신 그런건 아닌데 , 다들 개성있게 이쁘장하네요 . 막 질리는 스탈들도 아니고, 개성있고, 특징도 있는데, 또 이쁘장하기도 하네요 ㅋ 그래서 끌리는지, 게속 보게되네요 ㅋㅋ
@@데빌구-c7f눈빛들이 슬퍼보이는데 ㅜㅜ
@@michellejung4124 그게 슬픈게 아니라, 눈동자 색깔들이 파래서, 빛에 반사되어 빛나서 그리보이는거 같습니다 ㅎㅎ
빨갛고 노란 것의 조합은 사람을 배고프게 한다. 하나는 맥도날드 다른 하나는 낫과 망치
공산국가들 특 굶는건 패시브 ㅋㅋㅋ
소련 우크라이나 홀로도모르, 중국 대약진운동 실패와 제사해 병크, 북한 고난의 행군
@@Sab93746 뭐 어쩌라는거지? 그래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가자는거냐?
@@Sab93746 니 댓글쓴거 대충 읽어봤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러시아 배운 급식 소뽕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다... 러시아 한번이라도 꼭 가서 관광지 말고 전체적으로 둘러봐서 니 눈으로 진실을 봤으면 좋겠다... 예체능 쪽으로 러시아에 관심가지고 유학까지 고려하는건 이해하는데 너처럼 찬양하듯 빠는건 진짜 문제있는거다.
여기 미뽕이 어디있지? 공산주의 국가들 특 이라고 공산주의를 까면 다 미뽕인가? 소뽕은 보여도 여기 한정으론 그 누구도 미국을 찬양하진 않았는데? 제발...
아니 항상 이런댓글 보면 꼭 이렇게 싸우는 놈들 있네; 꼭 이런거 보면 두놈다 문제다? 한사람만 아닥하면 싸움 끝나는데 끝까지 반박하면서 물고 늘어지고::; 그냥 Banshee 님은 다른사람 앞에서 소련 대놓고 빨면서 찬양하지좀 말고 헨드릭 님은 좀 이상한 댓글이다~ 하면서 그냥 오지랖 접고 무시까는게 답인듯? 조용히좀 살아 제발 잼들아:::;;
국기 올라갈때 보니깐 죄다 빨간맛이잖앜ㅋㅋㅋㅋㅋㅋ
소련, 루마니아, 동독 조합 지렸다ㅋㅋㅋ
하나는 빨강 그자체고 옆에는 빨간맛 나는 것들이고 ㅋㅋ
마르크스파티 ㅋㅋㅋㅋ
저거 루마니아 맞음? 안도라 국기 같은데
@@user-en5vw2xo3l 국기 한가운데 박힌 국장이랑 현재 루마니아 국기에 국장 안박힌것 때문에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공산독재국가 시절 루마니아도 국기 한가운데 국장을 박아뒀었습니다. 거기에 안도라 국기와는 국기 한가운데 박힌 국장 생김새가 다르다보니 그냥 안도라 국기랑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검색해서 보면 그 차이를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user-en5vw2xo3l 저게 안도라인가?
한반도에서 냉전의 총성을 열었던 나라에서 냉전의 종식을 알리는 올립픽을 개최한 나라로... 가슴웅장
대한민국은 냉전이 끝난 적이 없는데요? 끝날 뻔 했는데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엔🐽딩☠️
ㄷㄷ
2차냉전이자 3차대전의 서막을 울린 우크라이나에서 그 종식이 울려퍼질 날은 언제일지...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88올림픽이 상징성은 ㄹㅇ 올림픽 역대 원탑이긴 한듯
1988 서울올림픽은 진짜 성공했다. 여러의미로 변방끝 남쪽반도에서 북쪽반도와 대비되는 성장..
소련국가위엄이라니까 이런소리가왜나옴
@@펙트폭행-b5u 공산권의 국가가 울릴 자유가 있었으니
서울 올림픽 전에 공상쪽에서 올림픽 열명 미국쪽이 안오고 서양쪽에서 열리면 소련이 안오고 배째서 반쪽짜리 올림픽만 하오던 참이였음.
@@펙트폭행-b5u 1979년에 소련이 아프간을 침공하는 바람에 서방국가들이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 대거 불참했었고 반대로 1984 LA 올림픽에는 공산국가들이 대거 불참했었습니다. 1988 서울 올림픽에는 서방국가, 공산국가 가릴것 없이 전부 참가했기에 냉전이 끝나감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축제이기도 했고 세계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걸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두환업적
0:17 나능 자본주의를 모두 박살낼 거시다....
good job
박살난건 본인들이였고요 ㅋㅋㅋㅋ
@@박병규-c9u한국도 서서히 박살나고 있죠 ㅎㅎ 자본주의가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라 ㅎㅎ 거의 동물의왕국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ㅎㅎ
정작 본인은 그 자본주의의 심장으로 이민가서 잘 살고있음ㅎ
@@박병규-c9u하지만 대부분 러시아가 아니라 라트비아나 벨라루스였고
소련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소련이 어린이 천국이었다는 것. 레닌이 어린이들을 광적으로 좋아해 사무실에 어린이들이 들어오면 그 볼세비키 투사의 전형인 레닌이 같이 뛰고 노래부르고 진짜 어린이가 되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레닌이 "모든 어린이들은 항상 웃고 행복해야 한다"를 소련 교육의 목표로 박아버렸고 그래서 소련시절 학교는 집보다 더 포근한 곳이었고 선생님과 급우들은 가족보다 더 가족같았고 러시아 사람들은 지금도 당시 소련에서 보낸 어린시절은 진짜 천국이었다고 회고함.
그건 뭐 좋네
소련이 80년대말빼고
우리나라보다 더잘살았음
@@rokivulovicgood당연하지 패권국이었는데 ㅜ
소설같은소리
@@Onuykab ㅂㅅ
옆에 2등,3등이 루마니아, 동독 모두 동구권 국가인게 인상깊네요
전부 소련소속ㅋㅋㅋㅋ
옛날 올림픽은 돈받는 프로 출전 못해서 자본주의 국가들 싹다 아마추어인데 사회주의 국가는 프로가 없어서 올림픽 메달 휩쓸었음 ㅋㅋ 축구선수 야신도 아마추어였음
@@kehyeon9059 소속은 아니지...
@@kick1him1out 맞는데
@@koon.g 소련은 연방이고 소속이라고 하려면 우크라이나나 벨라루스를 칭할때 사용하지
이때 러시아는 더더욱 포스가 있네..어린 소녀들한테서도 그게 투영되네 ㄷㄷㄷ
붉은기달고나왔네 삼색기쓰다 혁명후 붉은기 다시 산색기
@@np_nomalplayer1515 왜요?
@@더불어민주당-e9s 희미하긴 한데 기억 상으로는 임신하면 신체 능력 조금 향상되는데 그거 노렸다고 했던거 같아요
@@ericryu8615 ㅇㅇ 그래서 선수들한테 잘생긴 남자 80명씩 초이스 해준담에 마음에 드는 남자 고르라고 시켰다고 저 당시 국가대표 소련출신 여성분이 나중에 인터뷰로 말하셨음
저분들 다 호르몬제 강제로 맞은 분들
소련 국가는 진짜 개멋지긴함... 존나 웅장해....
난 안멋지고 안웅장한데 어둡기만 하고 별론데
@@ahnmincheol개인 취향 차이임.
그리고 이 버전이 좀 덜 웅장하게 연주한 것도 있음.
소련건물들 다 투박하고 그러는데 디자인과입장에선 오래볼만함..진짜 웅장함 건물하나하나
@@fefeqnsns3780 브루탈리즘만의 멋이 진짜 엄청나죠.. 소련 붕괴랑 같이 사라져버려서 참 아쉬운 양식임
@@jhs-zy3kc 한번즘 그런 브루탈리즘남아잇는 우크라이나 쪽 한번 가보고싶음..키이우나 이런데를 투어신청해서...
마지막 진짜 살기 뿜네
메달을 따든 상대 목을 따든
뭐 하나 따올듯
목을따면 메달을 주지 않을까
진짜 강인해보이면서 이쁨
@@Fernandezzzzzzzzzz ㄹㅇ 하나같이 다 얼굴이 개성있어..
@@Hiirooshii 저는 맨마지막이 이상형ㅋㅋ
@@Fernandezzzzzzzzzz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은퇴후부터 미국에서 코치로 일한다고 함.
국가노래 하나는 간지나네요 애국심절로생기겟네!!!
루마니아 - 소련 - 동독 3대장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ㄷ
@k MJ 표현이 다소 어려보이지만 지식은 확실하구나
지금은 저3나라 다 망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POISNYA 반칭찬 반욕 ㅅㅂㅋㅋㅋㅋ
00:53 🇩🇪독일민주공화국 ㄷㄷ
1989년 당시 한국 보다 잘 살던 나라.
제 2세계 (동구권) 최고의 선진국. ✋🏻
80년대가 국력, 군사력으로 치면 소련의 최대 전성기 이자 마지막 전성기 이죠.
이후 나라가 개판이어서 결국 붕괴
뭐 80 90년대면 딱히 옛날이라고 부르기도 뭐해서 마지막 전성기니 뭐니 부르긴 애매하네요
1981년이 마지막 전성기 체르노빌이전
덩치는 컷지만 속은 비어있었던
군사력 전성기는 45년 아님? 육군만으로 유럽 다 박살낼수있던
본격 미국과 소련이 한국에서 싸우는 타이밍
6.25네ㅋㅋㅋㅋ
@@DISCO_MAN 아 그렇네
@lucky _ ㅇㅇ니가 밥빌어먹고 사는게 그 찐따들 덕임
@lucky _ ㄹㅇㅋㅋㅋ 한국은 항상 쎈척하는 찐따
@@alsdud-lw3uu 한국사 배우면 배울 수록 찐따 그 이상 맞는데..??
0:16 묘한 매력이 있네.
지금은 나이도 꽤 있는 아줌마가됐던데 미국건너가서 코치하는걸로 알고있음.
약간 제니퍼로렌스삘
묘한 매력이 있어서 덮치면 AK로 난사질할듯 ,,,,,
'아 퇴근 언제 해'
@@신마적-s2t47발 맞고 악소리 47번 외칠듯
00:02 나탈리아 라셰노바 선수. 라트비아 출신으로 이후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습니다.
00:07 이제는 고인이 되신 옐레나 슈슈노바 선수... 영어 USSR 을 따라하는 장난기 섞인 모습이 귀엽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00:11 옐레나 셰브첸코 선수. 루마니아를 꺾고 단체전 첫 금메달을 딴 선수 입니다.
00:15 스베틀라나 바이토바 선수. 소련이 해체되고 원래 출신을 따라 벨라루스 국적을 취득. 벨라루스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딴 체조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00:17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선수.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소련 해체 후 벨라루스 사람입니다. 은퇴 후 미국에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2번째랑 마지막 내 이상형
00:17누나 이뻐용..
@@jihunkim7173혼자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꼈는데 최종보스였구나...ㅋㅋㅋ
0:42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옐레나 슈슈노바,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 전설의 소련 체조 최후의 여왕들... 88올림픽에서 무려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던 루마니아의 여왕 다니엘라 실리바스도 보이는군요.
어쩌라고왜이래스키도 저기있네요
@@세링-j6q 노잼
@@koreaball7136 니재밋으라고 적은거 아니에요ㅋㅋㅋ걱정ㄴㄴ
@@세링-j6q 쿨척찐 진짜 눈물나노
@@koreaball7136 애써 비비려는게 웃기노 이놈ㅋㅋㅋ
없던 애국심도 생기겠어 ㅎㅎ 이 웅장함이라니
저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소련이 배급제를 실시했다는 건데 실제론 2차대전때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배급제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소련이라고 해도 직장에 가서 일하고 받은 월급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이 원하면 국가가 100%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점과 의사나 교사보다 고된 육체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월급을 더 많이 받았다는 점이 특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련엔 상당한 수준의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었고 소련 국내엔 무제한 자유여행이 가능했고 노동자들에겐 휴가도 많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련에 유학온 북한 유학생들이 소련에 망명하거나 북한에 돌아간 후 반체제인사가 되는 경우가 많아 북한에서 소련유학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 큰형님답게 노동인권이나 근무환경은 존나 선진국이었네ㄷㄷ
이때문에 김일성이 소련 유학파를 전부 숙청한거였군요
살짝 틀린게 소련은 총 3차례 배급제를 실시함
스탈린 뒤진이후로 바뀐거지
0:40 동구권 언니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덕선이~
눈빛부터가 소련스럽다.
소련선수들 ㅈㄴ 이쁘네
지령:자본주의자들이 금메달을 받지 못하도록하라
목표가 다름 ㅋㅋㅋㅋ
ㅋㅋㅋ
하랏쇼
수령동지(돼ㅈ....):동맹 남조선 간네세끼들 없에봅네다
못하면 모가지...
서방과 동방이 피터지게 으르렁거리던 냉전시대 막바지... 그 둘의 대리전쟁까지 펼쳐졌던 한반도에서 열린 올림픽에 적들의 수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련의 국가가 울린다는게 참.... 오묘하면서도 감동
@미학 ??.... 그냥좀 감성적으로 쓴겁니다 국힘지지하는 20살 보수인데 그러면 서운합니다...
@미학 냉전의 종식을 의미하는 거니 충분히 감동적일 수 있지 그만큼 한국의 국력이 저 당시 강해지면서 여유도 생긴거고
@@Swaghwany 그건 맞지... ㅋㅋㅋ
@@Swaghwany 민주당이나국힘이나 도찐개찐..
허경영이미래다
그래도 리짜이밍은 안된다
엘레나 슈슈노바, 나디아 코마네치... 이런 전설들이 활동하던 저 때만 해도 체조나 피겨 국제경기의 메달을 동유럽 이 아닌 한국에서 딴다는 건 꿈도 못 꿨었지.
@@유재진-w2l 왜 초면에 시비를 걸죠?
@@유재진-w2l 틀딱도 상황에 맞게 써야지 그냥 남발하면 그냥 고아새끼처럼 보여요
@@cafe_sora 그냥 정신 불편한 친구라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아요 ㅋㅋㅋ
코마네치는 76몬트리올 금메달로 저때는 은퇴한지 한참지난후..아는척은 좀
@@epicse5269 코마네치같은 동구권 선수들 활약은 신문이나 가끔 뉴스에서 보다가 한국에서 그런 출신 선수들을 봤다는 뜻 같네요
소련,동서독이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 ㄷㄷ
00:17 ㅈㄴ 무섭다 ㄷㄷ
00:32 두께 봐봐 ㄷㄷ
표정 자체가 우울함
동유럽인들의 어두운 표정
0:18 진정한 소련인의 눈빛이지
스테로이드 하도 맞아서 정상이 아닌 눈빛
@@misterms 스테로이드도 있지만 합법적인 도핑으로 올림픽 나가서 뛸 시기에 맞춰서 아드레날린 활성화되게 코치들하고 강제로 성관계 맺게 해서 임신 극초기 상태로 만들어서 출전시키는 방식도 많이 썼었죠. 물론 올림픽 끝난 다음에 낙태할 사람은 낙태 시키고.
@@misterms 약빤눈빛
러시아인인줄 알았는데 벨라루스 ㄷㄷ
@@vshh9526 쇠뇌 -> 세뇌 무슨 활쏨? 쇠뇌라 그러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요즘 소련 주제로 논문 쓰는데 하다 하기싫으면 소련 국가 한 번씩 들어쥬면 급 웅장해짐
웅장이 가슴해진다...
@국뽕충척결 뭔 급식충 같은 생각이지
@@ppangiboddle1182 뭐 소련의 폐망원인 사회주의에 한계 인간의 생각을 무시한 공산주의 뭐 이런거 안적으려나
@@youngjun9133 정치가 아니라 복지에 관한 논문을 쓰고 있으면 굳이 소련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들어갈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youngjun9133 논문이 뭐 주관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주관적인 거랑 주제를 벗어나는 건 다르니까요...
마지막선수 ㄹㅇ 현실 블랙위도우같다
여고괴담같은데ㅡㅡ무슨위도우ㅇㅈㄹ
@@user-sb1pl1ln6b 여고괴담 ㅋㅋㅋ
ㄹㅇ
@@user-sb1pl1ln6b 아니 반박하고싶은데 존나웃기네 ㅋㅋ
@@응우옌-f7j 왜웃겨ㅋㅋ
공산주의를 떠나서 메달 따고 저 노래 나오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벅찰듯
저 노래가 너무 넘사벽임... 소련 참 비즈니스, 정치는 못해도 노래는 참 잘 만들었죠
진짜 뽕 장난아니죠. 헬스할때 들으면 라잇웨잇 됩니다
@@phantomtq9143 1980년대까지는 잘 돌아가다가 88년도에 정치랑 비지니스가 망하면서 통제권이 상실했음 ㅋㅋㅋㅋ
또락스가 웅장해진다
이게 맞는 말이지.
소련국가 노래 좋아요 8,90년대 미국영화에서 rivalry 구도로 나올때면 으레 소련국가도 자주 나왔던.. 물론 미국국가도 자주 나와 외워버림ㅇ oh say can you see~
진짜 소련이 올림픽 최강자였지
약을 사발로 들이키니 뭐..
@@할라피뇨파퍼 정부에서 도핑한거 감춰주잖아ㅋㅋㅋㅋ 빨갱이 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
88서울올림픽이 소련으로 나온 마지막 대회가 될줄이야... 저때 금메달을 싹쓸이하다시피 했었는데...
니까짓게 뭘알아
공산국가의 최후
여자아이들의 눈빛이 멋있고 용맹스럽다
외국 댓
0:02 와 우리가 이겼어
0:07 국가 연습해야지
0:12 시상대 오르니까 떨리네
0:14 난 우리나라를 사랑해
0:18 *내 동지와 조국을 위해 이 경기장에 있는 모든 자본주의자들을 죽여버리고 그들의 피로 목욕을 하리라*
18초가 간지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분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네
오징어게임 새벽이 생각남
한국인처럼 생김
@@유리첸코 약간 비요크과인듯?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맞아요 근데 실제론 되게 자상하고 영어도 잘하신다고..
@@유리첸코 그리고 첫번째 선수랑 동갑이라는거ㄷㄷ
포스 미쳤다.
슈슈노바, 보긴스카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잘보고 갑니다.
슈슈슈슈퍼노바~
진짜 국가 하나는 개간지다
공산주의의 상징,자급자족의 상징을 그려놓은거죠.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그걸 국기에다 그려놓은게 공산국갑니다.
소련은 망치와 낫 그리고 별을 그려서 미국과 대비된 하나된 소비에트를 상징했고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도 역시 별 하나로,
동독은 망치,캠퍼스,밀로 번영을 표시했고
중국은 별 5개중에서 큰 별 하나는 노동당을 상징하고
북한은 별 하나가 걍 노동당이죠.
국기 하나 의미있게 만들어서 분단국가들에서 사용 금지된거죠
0:01 영어하시는 분 진짜 잘하심
0:40 진짜 🇰🇷 미인
❤
0:17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벨라루스로 국적변경했다가 지금은 미국 텍사스로 이민가서 거기서 코치생활하고있어요ㅎ 인스타그램도 있음. 참고로 보긴스카야 코치는 저 메달 수상식 3일 뒤에 유서도 없이 자살을 하고맙니다. 그 충격으로 보긴스카야는 체조를 그만뒀다가 다시 시작했죠
0:55 단순히 소련 음악이 신기한게 아니라.... 이 장면에서 중앙의 소련기, 왼쪽의 루마니아 인민 공화국기, 오른쪽의 동독기 세 개다 공산주의 국가의 국기라 당시 서울에 개양되는게 정말 이상한 겁니다 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 무슨 서울 공산국가 됬냐고ㅋㅋㅋㅋㅋㅋㅋ
00:53 🇩🇪독일민주공화국 ㄷㄷ
1989년 당시 한국 보다 잘 살던 나라.
제 2세계 (동구권) 최고의 선진국.
@@U2HS1D 응 잘못 와전되었고 당시 동독이 고정환율제를 써서 실제 상황과 달리 면목상 GDP 발표하던 시기라 거품이 많았죠. 실상은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드러나게 되죠. 다만 경제력이 소련보다 앞섰던건 사실이고 한국이 거의 대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시 한국전쟁 후 폐허라 말하던 한국이 30년 만에 공산권서 제일 경제력이 높은 동독과 비등했으니 이에 쇼크를 받고 공산권이 대거 다음해 민주주의로 체제가 바뀌는 대 변혁의 시초가 됩니다.
ㄹㅇ 마지막은 전사의 눈빛이누...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유진영의 최전선이던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적성국가 수장인 소련의 국가가 울린 것
88 올림픽 이후로 냉전이 급격히 풀리게 되었죠.
쏘련의 인간병기느낌
진짜 소련 소속 선수들은 가슴이 웅장했겠네요 워낙 국가가 잘만들어져서..
표정이 " 에휴. 이젠 지겹다 "하는 표정인데
@@heheheh409 헉
선전용 음악은 기가 막히게 만드는 소련
웅장하긴하네요 저분들
확실히 소련계통 피지컬이 남다름
0:51 셋다 공산국가인게 킬포 ㅋㅋㅋㅋㅋㅋ
소련이랑 동독은 알겠는데 나머지하나는 어디인가요
@@Ramjithunder96 루마니아요
@@Ramjithunder96 루마니아 공산버전
공산주의 리즈시절
@@Ramjithunder96왼쪽부터 루마니아 인민공화국,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독일 민주공화국입니다
마지막 여자분은 다른분들과는 표정이 강하다 저게 소련이지…캬….
강골에 힘이 빡시게 쥐어진게 눈에 보임 ㅋㅋㅋ 동서양 막론하고 저런 인상이 진짜 쌘 인상
건드리면 다 찢어버릴것처럼 생김ㄷㄷ
@베이직 이 글보고 찢재명 찍었다..
마더ㅠ러씨아 하고 외칠꺼같음
5명인데 6번째가 ㅇㄷ??
마지막 누님 개무섭네
ㅋㅋㄹㅇ무서운데 이쁘심
@@kjs963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ㅈㄴ 무섭
러시아의 위엄이다 이게
말 걸면 찢어 죽일듯ㅎㄷㄷ
소련 애국가가 강력하니 선수들도 존나 강해보인다. 애국가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다
애국가가 아니라 국가갰지 애국가는 우리나라 국가고
@존잘엄준식 북한:
강해보이기만 하지 실상은.. ㅋㅋ
우리나라 국가는 진짜 뽕이안참..ㅋㅋ 힘도안나겄다
@@마릴리 만든 사람이 빨갱인데 찰리가 ㅋㅋㅋㅋ
그냥 시작부터 모순
0:17 와 진짜 눈빛 지린다 ㄷㄷㄷㄷ
미국 텍사스 산다는데?!
@@ScarHornet 맞음 지금은 그냥 인상 푸근한 애 둘있는 미국아줌마임.
@@ScarHornet 이름 좀
@@DamoTory0335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Yudarv1sh 감사
와ㅋㅋ공산권이 대회 씹어 먹었네ㅋㅋ
이야.... 소련 옆에 동독하고 루마니아까지..... 미쳤다
체조는 예나 지금이나 쏘련이 최고
@로스 루마니아 맞음
@로스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임
@로스 루마니아 인민 공화국 시기의 국기입니다.
그 이전 루마니아 왕국땐 왕실 문양이 있었죠.
그시대 공산권 트리오 ㄷㄷ
울할아버지 참전용사신데 저때 소련국기나와서 병원 실려갔다하셨음
나같아도 화병나서 쓰러질듯...
저런😥
뭐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구별은 할 줄 알아야지 ~ 우리나라 침략한 북괴놈 적극 지원해준 중공, 소련도 당시엔 우리나라의 적이였으나 저때당시 올림픽 개최위해 당시 정부가 노력한 걸 생각하면 모든 나라가 참여해서 말 그대로 지구촌 평화를 외칠때라 ㅋ 너 너 빠지고 다 참가해줘 라고 치졸하게 그럴수도 없던거였고 ㅋㅋ 애초에 올림픽 주제가도 냉전을 이겨내고 손에손잡고라 ㅋㅋ
?
처음으로 자기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인데 1,2,3등이 다 공산권 ㅅㅂㅋㅋㅋㅋㅋ 병원 갈만하다
맨 마지막에 있는 선수 매력 쩌네 ㅋㅋ
전세계 모든 국가 중 애국심이 가장 생길 거 같은 국가인듯..
소비에트연방찬가
음악성 하나만큼은 ㅇㅈ
우리나라 짬타이거보다는 1억배는 나은듯
유꾼유꾼유쿤
이 나라 특징
장점:애국심이 생길 수 있다
단점:애국심이 의무화되었다
슈슈노바 선수(두번째로 보이는 숏컷)의 마루 연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여자선수로서 아름답다는 느낌보다 굉장한 강렬함에 압도되었다가 맞는 표현같아요.
다른 선수들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데
슈슈노바 선수는 40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슈슈노바 2018년에 돌아가신걸로 알고있는데
멋있는 군대 행진, 웅장한 애국가 들으면서 멀리서 지켜보기에는 너무 좋은 나라다. 그러나 저런 나라에 들어가서 국민으로 살라고 하면 싫다.
서울 올림픽은 그 직전 올립픽까지는 미국 소련 양 진영이 서로 보이콧하면서 반쪽짜리 올림픽으로 진행되다가 처음으로 다시 양진영이 모두 참석한 대화합 올림픽으로 치러져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 올림픽이었기 때문에.. 올림픽 역사에서도 의미가 큰 행사였죠 그리고 냉전체제 해체되기전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하고
1. 나탈리아 라스체노바 1973년생
2. 옐레나 슈슈노바 (폐렴 합병증으로 49세 사망)
3. 옐레나 셰브첸코 1971년생
4. 스베틀라나 바이토바 1972년생
5.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1973년생
보긴스카야는 여자체조계의 전설인듯.. 수상 쓸어먹은거 보면 진짜 ㅎㄷㄷ함 김연경 보는줄
1번선수와 마지막선수가 동갑이라곤 믿기질 않다ㄷㄷ..
내가 74년 생인데 당시 내 나이 때에 비해 훨씬 누나들처럼 보인다
옐레나 슈슈노바는 69년생
@@Rdixos1972 보긴스카야가 저기서 표정이 무섭게 나와서 그렇지 체조하는 다른영상보면 표정 밝고 사람이 러블리함
역사깊은 도핑의 위엄
0:18 살벌하면서 귀여웡
0:17 눈빛 존나 섹시해 앗흥~
퇴폐미 ㅋㅋㅋ
0:17 진짜 ㅅㅂ 무슨 스파이 영화에서나 나오는 KGB 킬러양성 프로젝트에서 세뇌받으면서 자라온 사람 같네;;;
근데 존나 이쁘죠?
0:16 눈빛 지리는 선수 이름 : 스베틀라나 보긴스카야
저 살인마눈 삼백안이긴 한데..
지금 많이 유해졌고 걍 덩치큰 미국 아줌마 다됨 딸이 진짜 이쁘던데
@@a.b.c.d.63 이쁠만함. 선수도 저정도면 미인이지.
체조에 메달권 3개 국가가 모두 동구권 ㄷㄷㄷ 체조강국이네 ㄷㄷ
소련 국가 들으면 피가 끓어오른다 진짜 잘만들었음 당장이라도 혁명하고 싶게 만듬 ㅋㅋ
ㄹㅇ 마지막얘 포스가 내레 금이빨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주갔어! 이런 포스네
진짜 기세봐라.. 멋지다.
썸네일여자애 눈빛은근히맘에드네
섹시한거같애
@@user-sb1pl1ln6b 싸우면 질듯 ㄷ ㄷ ㅋㅋㅋ
걍 엄청 예쁜데 뭔 은근히ㅋㅋㅋ
등빨보소
@@user-sb1pl1ln6b ㅈㄴ 무서운데; 누구 한명 죽일 거 같음
0:17 누나 표정넘 무섭당
당시 감독진이 선수가 원하던 연습량과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 몽둥이로 줘패며 훈련 시키던 시절에 정말 드물게 선수를 사랑으로 감싸며 조언해주고 격려해주어 진심으로 부모처럼 따르던 코치가 저 시상식 직전에 유서도 없이 ㅈㅅ함...
그 이유는 뭐... 소련의...
그러한 이유로 저 시상식때 웃지 않음으로 부모처럼 여긴 코치의 죽음을 항의한거...
박으면 표정 일그러지겠지?
다시봐도 존ㄴ웅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입에서 절로 나온다 ㅋㅋㅋ
국가 멋있네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할아버지가 말해주시길 저장면 보고 참 웃으시면서 어이가 없었다고 햇어요
"서울에서 소련국가를 또 듣게 될줄이야" 라면서요 ㅋㅋ 전쟁때도 듣기 싫었다고 하시고
0:17 살짝 동양인같기도 한데 ㄹㅇ 강렬하게 생겼네
예쁘다 곡도 진짜 명곡
소련의 운동력은 세계제일이다...이런건가?
체제 선전
소련의 약빨은 세계제일이다임 참고로 러시아는 지금까지도 국가차원에서 올림픽선수들에게 도핑약을지급함
@@COLD-WAR-kn7ng9eb6k 오호
아니 이때까지만 해도 반공이 아직 남아있는데 소련 군가 나오면 ㅋㅋㅋ
냉전 완화되던 시기여서 상관 없는 듯
88올림픽때 반미가 가장 심해서 미국 소련 농구경기때 빨갱이 시민들이 USSR 을 외쳤음...
@@sanmicheal6754 미국이 태극기 조롱해서 일시적으로 소련을 응원했던걸로앎
이 선수들이 지금 50대에 접어들었을텐데....
저때를 어떻게 기억하고 생각할지..,
대부분 결혼해서 애낳거나 코치일하시고 2번째분은 돌아가셨어요
약빨고 실컷 해 쳐먹었다 생각하지 ㅋㅋㅋ
마지막분은 서방세계로 편입하셔서 결혼해 애낳고 살았습니다
@@sjeoendiowksbsjsel 저땐 약 안빨았음
@@user-qe5pt1dx4p 내 빨았습니다.
노래 존나 잘만들었다 방구석에서 유튜브보는 나까지 벅차려고하네
진짜로 느껴지네 ㄷㄷㄷㄷ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진짜 국가 잘 만들긴 했다...
저 소녀들이 지금 50초중반쯤 될듯
소련 해체된지 30년됐고 저분들이 10대 중반쯤이라고 했을때 아 맞네 죄송합니다
@@hero5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ro52123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ro5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ro5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
상식과는 달리 소련과 북한은 사이가 별로 안 좋았음. 스탈린 사후 후루시초프나 브레즈네프, 고르바초프까지 모두 온건파 리더가 지배한 소련은 정적을 죽이거나 숙청하지 않고 그냥 지방한직으로 좌천시키는 정도로 더 이상 정치보복을 하지 않았음. 그렇다고 소련이 자유가 넘치는 나라는 아니지만, 직업선택 거주이전 국내여행 정도의 자유는 있었고 김일성이 박헌영을 죽인다음부터 소련과 북한사이는 틀어져서 브레즈네프와 고르바초프는 북한을 극혐하는 수준이었고 북한이 88올림픽 참가를 반대했지만 가뿐히 무시해 버림.
우리의 금메달입니다.
소련 루마니아 동독 삼대장이 웅장하다
노동과 권력
0:16 ㄹㅇ 블랙 위도우 ㄷㄷ
엘레나 슈슈노바 정말 좋아했던 선수인데 2018년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소식듣고 충격 받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0년대 이거 들으면 안기부 끌려가 물고문 당했다
저 당시 여자 체조는 동구권이 싹쓸이................
마지막누나 눈빛 지렸따리
그러자 서울이 모스크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