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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죽기전에 보내는 이별의 신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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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авг 2023
  • #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111호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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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7

  • @charango7979
    @charango7979 Год назад +230

    제목만 읽어도 눈물이😢

  • @yulmuel
    @yulmuel Год назад +187

    13살 형제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6개월 전만 해도 신장 기능이 1단계 정상이었는데 이젠 둘 다 2단계 초입에 들어가서 신장 사료로 바꾸고 콩팥 보조제도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전 오늘 아침에 우다다 뛰어다니는 놈들에게 밟혔습니다.

    • @user-io2nl9ub7f
      @user-io2nl9ub7f Год назад +1

    • @user-zr1bc2zt2y
      @user-zr1bc2zt2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냥이는 pkd였다가 4개월도안돼서 신부전말기로 시한부판정받았어요.. 선생님이 신장질환이 무서운이유가 정말 한순간에 확나빠진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러더라구요... 개구호흡할정도로 냥이들이 이동스트레스받는게 아니라면 달에한번씩 초음파랑 혈검해주세요...꼭이요...신장사료도 품절되는거 정말많아요 먹여야하는데
      품절오래동안 안풀리면 진짜 절망적이님가 잘먹는신장사료있다면 꼭!쟁이시고 그거외에 신장용 샘플사료도 이것저것 비상용으로 구비해주시는게 좋아요 신장관리하는 보호자분들이 제일많이먹이는게 장유산균,오메가,신장유산균,물이더라구요
      보호자님께서 케어잘하실텐데 오지랖 죄송해요ㅜ 저는 좀 늦었던가같아서...괜히 이밀저말하게되네요

  • @user-wd8lp5tw2q
    @user-wd8lp5tw2q Год назад +320

    우리애는 15살인데 아직 팔팔해여
    집고양이들도 수명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노령묘 화이팅!!❤️

    • @Howlby
      @Howlby Год назад +33

      제발 우리 냥이도

    • @deletedelright
      @deletedelright Год назад +27

      기받고갑니다!

    • @user-hj8wl8lc5t
      @user-hj8wl8lc5t Год назад +15

      노령묘 화이팅! 건강해라 깜찍이 노령묘들아!

    • @bceorkr
      @bceorkr Год назад +16

      기 받고 갑니다 저도!!!!

    • @user-tu8zs9zz9f
      @user-tu8zs9zz9f Год назад +26

      저희 두 아이도 15살인데 아직 나이든거 못느끼고 있어요.
      여전히 잘먹고 잘뛰고 잘싸고ㅎ 감사하게 살고있어요.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만큼 최근 노령종합검진도 받고 더욱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어요.
      오래사는것보다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보내주고 싶어요♡

  • @user-vt8zq3bc4u
    @user-vt8zq3bc4u Год назад +55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몇년전 집근처에서 매일 밥주던 삼색냥이가 있었어요 처음엔 낯가리고 저한테 오지도 않았는데 몇번 밥 챙겨주니 어느날부터 저한테 오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을 매일같이 밥 챙겨주다가 사정상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잘 못보게 됐는데 어느날 처음으로 꿈에 나타났어요 꼬질하던 모습없이 깨끗하게 내 앞에 나타나 어슬렁 거리다가 꿈이깼고 눈 뜨자마자 저를 대신해 삼색냥이를 돌봐주던 분께 연락드렸는데 3시간뒤에 답이 와서는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지 엄청 울었네요 고마웠다고 인사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간걸까요? 아직도 그 꿈은 너무 또렷하고 아직도 삼색냥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 @lliiilllilliliiilliliilli4828
    @lliiilllilliliiilliliilli4828 Год назад +91

    사실.. 보고싶지 않아서 멈칫하고 들어왔네요ㅠ 15살 16살 묘르신 2마리와 살고있는데 요즘 괜히 마음이 불안해지기도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무지개다리 건너기전까지 하루하루 사랑하며 지내야겠습니당
    우리 묘르신들 힘❤

  • @fabby7011
    @fabby7011 Год назад +88

    2004년생으로 19년5개월 된 우리 할배냥이가 보이는 모습들이 많네요.
    높은곳 못올라간지는 꽤 됐는데 이젠 계단 없으면 의자 위로도 못올라가고,걸을때 비틀거리기도 하고, 잠을 진짜 많이 자고, 정말 조금 먹고, 관절들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지 밥먹고 세수만 좀 할 뿐 몸 그루밍을 안해서 털도 잘 뭉치고,자기만 봐달라 그러고, 잘 징징 거리고, 이상한 소리로 야옹 거리고 ,근육이 없어서 엄청 가벼워지고,,등등
    암튼 뭐든게 다 변했어요.
    다행히 만성신부전은 아직까진 처방식 만으로도 잘 유지되고 있지만 저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얼굴은 아직 아기 같은데 20년이 다 되어 가는게 믿어지지않고 예전 기억이 겹치면서 쓸쓸해져요ㅜ

    • @Raonyun
      @Raonyun Год назад +13

      할배냥 부디 건강히 오래 오래 함께하기를...

    • @user-gd7hc3rr1d
      @user-gd7hc3rr1d Год назад +5

      19살 나나도 치매증세로 멍때리기와 야밤 배회와 고성방가?를 한지 거의 일년째예요. 병원에서 뇌영양제를 추천했은데 먹이고서 2주지나니 어느새 배회와 멍때리기가 줄었어요. 진작 상담하고 먹일걸 ㅜㅜ 이미 노묘용 영양제로 머이는 집사들이 많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배회해서 잠도 못자고 힘들어했는데 잘자게 되었어요.

    • @fabby7011
      @fabby7011 Год назад +2

      @@user-gd7hc3rr1d
      뇌영양제가 있군요,,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bceorkr
    @bceorkr Год назад +140

    모든 냥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자!!

  • @user-iv7or5kb2j
    @user-iv7or5kb2j Год назад +90

    상상하기도 싫지만 언젠가는 준비해야할..

    • @user-jas8805
      @user-jas88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장 행복한 마감은 사랑하는 집사옆에서 평화로이 마감 하는게 좋다
      집사도 지나고 나면 잘했다 할것이다
      안락사 너무 강요 하시는듯요..

  • @user-oy8fh1ws3o
    @user-oy8fh1ws3o Год назад +27

    우리고양이 19살.20살이예여..제발 오래오래 살아주길..내눈엔 아직도 아기인데..ㅜㅜ

  • @user-ko6fe4ix8l
    @user-ko6fe4ix8l Год назад +29

    저도 안락사 ᆢ대 찬성입니다ᆢ 주위에 보면 정말 또라이로 밖에 생각할수 없는 보호자가 잇드라구요ᆢ아이가 생사의 고비에서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아이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자기가 보는 옆에서 눈을 감아야 한다나 모라나ᆢ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빽빽하는 아주 무식한 보호자도 몇번 보앗네요 ᆢ 아마 자기가 그 정도로 아프면 본인은 죽고 싶다고 느낄거면서 말이져ᆢ동물들은 자살 같은것도 할수 없으니 ᆢ보호자가 선택을 해서 아이들이 그만 아프게끔 해 주는것도 보호자의 책임인거 같네요 ᆢ

  • @Maggiemina
    @Maggiemina Год назад +31

    제 사랑했던 두 냥이들이 죽기 전에 보였던 증상들이네요. 16년, 15.5년 키워서 죽고 얼마나 울고 힘들었는지 몰라요. 이 비디오 보면서 제 두 냥이 죽기전 생각이 나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먼저간 귀염둥이 미나는 고통이 심해 진통제 쓰다가 아파하는 걸 도저히 더 볼수 없어서 안락사해야 했고요. 우리 예쁜 매기는 도저히 안락사 할 자신이 없었는데, 급히 빨리 하늘나라로 갔고요. 6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파 지금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냥이들이 살아있을때 후회없이 잘해 주세요. 언젠가 저도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우리 매기 미나 꼭 다시 보고싶어요. 🐱🐈❤💕💖

    • @ansi1291
      @ansi12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끝까지 사랑해 주셔서
      마음편히 갔을거예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8338
    @na8338 Год назад +32

    대소변 아무데나 싸도되니 ㅠ 매일 닦이고 아껴줄께 아프지않게 오래 있어줘 ❤

  • @catisloveofmylife315
    @catisloveofmylife315 Год назад +67

    윤샘의 말씀을 들으니까 벌써 슬퍼지고 우울해지는 기분입니다 아기때부터 하루하루 제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해주고 있는 두마리 고양이는 저한테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아주 오래오래 저와 함께하리라 여기며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고양이 두마리를 자식보다 더 소중하게 키우며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하기도 상상하기도 싫지만 윤샘 말씀대로 언젠가 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면 오늘 말씀을 잘 기억하고 함께하는 시간까지 관심과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

  • @user-cd6gw1su7v
    @user-cd6gw1su7v Год назад +29

    나이가 먹어도 나한테는 아직도 애기고양이 같은데.. ㅠㅠ

  • @k1217870
    @k1217870 Год назад +80

    제 냥이 올해 16살인데 고맙게도 잔병치레 없이 아직 팔팔해요 ! 병원에서도 동안냥이라구..🥹 나이가 들수록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도 활달한 모습 보면 먼 미래 같아요.. 가는 날까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다가길 바랄 뿐입니다 :) 모든 집사 분들 냥이들 오래오래 함께 하기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diddo12
      @diddo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 냥이도 18살까지 살았는데 진짜 한 1년 전부터 갑자기 안좋아졌어요 ㅜ 남은 여생 잘해주세요~ㅜ

  • @user-bt4qn5yy1s
    @user-bt4qn5yy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상상도 하기싫은 이별이에요...ㅠㅠ
    저는 우리애기 없음 못살아요...ㅠㅠ
    내 목숨같은 너무 소중한 존재인데...ㅠㅠ
    제발 오래오래 엄마 곁에 있어주라...ㅠㅠ
    앞으로 더 사랑하고 더 잘해주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진짜 위에 글 남기신분처럼 같이가고 싶네요...ㅠㅠ

  • @user-jr3gu6oi6e
    @user-jr3gu6oi6e Год назад +17

    5월 말쯤에 치매와 전신 고통으로 괴로워하던 첫째를 안락사로 보내주었습니다. 이게 맞나 하는 생각으로 괴로웠으나 아이의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견디는 게 힘들었어요.
    떠나보내고 허무하고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그립다가, 남은 아이들을 보며 힘을 내다가, 괜찮아진 거 같다가도 발작처럼 불쑥불쑥 떠난 아이가 그립곤 해요.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돌이켜보다가... 그럴 수 없었을 거라고 받아들이게 되어 가요 ㅎㅎ
    긴 장마를 앞두고... 오한으로 덜덜 떨고 고통으로 발작하는 애를 보며 더 아프지 말라는 마음만이 그때는 진짜 절실했거든요.
    그래도 보내고 나니 그 모습도 그립습니다 ㅎㅎ

  • @user-se8bg3ub8s
    @user-se8bg3ub8s Год назад +33

    언젠가는 헤어질 날이 오겠지만
    내곁에 있을때는 행복하게 해줄께
    아프지 말고 늘 함께 하자❤

  • @soyeonpark1576
    @soyeonpark1576 Год назад +25

    혼자 두 냥이을 키우는 저로서는 아이들이 10살이 지났을 때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같이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

  • @miohodurai
    @miohodurai Год назад +12

    우리 라이 잘 있지? 우리 함께한 18년이 인생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행복했던 때야 우리 또 만나자 사랑해
    모두들 냥냥이들과 건강하구 행복하셔요 !

  • @user-dk1hy9ct7r
    @user-dk1hy9ct7r Год назад +80

    선생님 말씀을 경청하고있으니
    살아있음에 움직이는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게 와닿아서 갑자기 코끝이 찡해지고 울컥해지네요..감사합니다❤

  • @user-mb3yx7bx4j
    @user-mb3yx7bx4j Год назад +15

    헤어질 생각만으로도 벌써 눈물이 나네요.. 남은 시간동안 행복하게 지내자 콩이야 깜이야

  • @user-zf6rs1jk8x
    @user-zf6rs1jk8x Год назад +21

    내수명 가져가.. 제발 오래살아주라

  • @BB-dr2tn
    @BB-dr2tn Год назад +26

    자주 아픈 주인님이라 걱정이 많네요
    더 오래 함께하고 싶지만 언젠가 마지막을 함께 해야한다면 집사와 함께한 지구별 여행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user-vc6kf3oe2v
    @user-vc6kf3oe2v Год назад +17

    길아이들은 저런 상태가되었을때 얼마나힘들까하는생각이 드네요

  • @H-Hye
    @H-Hye Год назад +22

    밥 먹다가 펑펑 울었네요 ㅠㅠ
    우리 냥이들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 @hoiiy482
      @hoiiy482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 @jihooeum4785
    @jihooeum4785 Год назад +12

    이번 봄에 10살 채 되지 않은 아이를 보냈어요. 그저 치매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쓰러져서 편하게 갔네요. 물론 모든 것에 끝은 있지만 저의 어린시절부터 같이 지내왔던 동생같은 아이를 떠내보낸다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할 때가 있어요. 집 뒷산에 묻어두어서 창문으로 묘가 보이는데 비가 오면 너무 축축하지 않을지, 폭염이면 너무 덥지 않을지, 행복하게 뒷산을 뛰어다니고 있을 애기를 생각하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 놓이는데 가끔은 너무 일찍 간게 원망스러워서 눈물이 나요. 생전에 그렇게 못되게 굴어도 가족은 예쁘다고 고양이만 바라봤는데, 한번만 꼭 안게 해주고 가지... 야속하게 제가 하필 타지에 있을 때 떠나버렸어요. 전에 이 아이가 죽는 날을 떠올릴 때마다 엄청 울었는데, 현실이 되니까 한 편으로는 담담하게 살아가다가 가끔 집 구석에서 털이 나오거나 좋아하던 곳에 아이가 없는걸 보면 너무 속상해요. 부모님도 이젠 동물에게 정 붙히지 못할 것 같다고 하시고, 집이 참 허전하네요. 정말 끔찍하게 사랑했던 앤데 이젠 숲이 되어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user-yb3go2kq5v
    @user-yb3go2kq5v Год назад +18

    설명 듣는데도 울컥하네요 괜히..
    언젠가는 있을 이별.

  • @user-bl2xh4cp2s
    @user-bl2xh4cp2s Год назад +7

    우리냥이 10년살았는데..일주일전에 살이 급격히빠져서 병원대려가보니 림프암 말기를 받았습니다 참나 예방접종같은거 다해봤는데도 왜이런시련을주는지 참나 하늘이 원망스러웟습니다 그래도 항암약은 잘받아서 일년정도는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 지날갈수록 급격히 심해지더니 가기 하루전에 개구호흡하고 폐에물차고 진짜 허무하네요 투병생활2개월도못하고 가버렷습니다 하.. 진짜 키울땐 너무사랑스럽고 그런데 막상 떠나보낼때가 되니깐 너무힘듭니다 별나라간지 3개월밖에안됐지만 아직도 보고싶고 힘드네요 암이란게 참무섭네요 시간이 흘러 의학이 발전해서 암 완치가 됐으좋겟네요 ㅠㅠ 집사님들 힘내세요!

  • @dtmoon3745
    @dtmoon3745 Год назад +7

    일본에서 최근 개발된 신장약으로 평균 수명 30년 가능하데요-
    희소식임

  • @user-zo1xq9cf1e
    @user-zo1xq9cf1e Год назад +23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지만..언젠가 보내야될때가 온다면..아이를 위해 망설이지 않도록..내 욕심만 챙기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고통없이 고양이별로 편안하게 갈수 있게 하는 것 또한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of7xp6wp8p
    @user-of7xp6wp8p Год назад +19

    생각만해도 넘 슬퍼요 ㅠㅠㅠ 우리 냥이 건강해야해.....😢😢

  • @eva7788
    @eva7788 Год назад +11

    내 새끼들이 너무 고통스러워 한다면 붙잡고 있기 보다는 편안히 보내줄 거에요. 어차피 다시 만날테니까요. 평상시 좀 더 세심히 관찰하고 건강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k7mr2tk9l
    @user-ok7mr2tk9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고양이는 죽을때 안보이려
    숨어서 죽으려하는 본능이 있다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 @pebbleseo
    @pebbleseo Год назад +15

    평균 수명을 보니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함께하는 동안 이녀석이 행복하도록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상 모든 고먐미들,, 건강하게 장수해줘라,, ㅠㅠ

  • @user-rk2qi6py9u
    @user-rk2qi6py9u Год назад +12

    이런영상보기싫지만..그래도알고있어야되니ㅠㅠ 아직은..중년의고양이지만..세월이가서아프게된다면..편하게보내주고싶어요…
    오래곁에행복하게지냈으면좋겠어 밀크🍀

  • @user-jery1052
    @user-jery1052 Год назад +12

    7월9일 1기 냥이 막내가 무지개 다릴 건넜어요.
    첫째는 퇴근길에 영상통화로 보냈고요
    둘째는 내품에서 그 큰 눈망울에 절 가득 담겨진채 보냈고요.
    셋째는 19살 나이로 지금의 첫째가 날깨워줘서 새벽에 보냈네요.
    허무하고 맹하고 손안에 모래가 빠져버린 듯한…
    3번에 이별로 처음보단 견딜 힘이 있지만
    무기력하고 슬프네요.
    을 셋째는 마지막까지 저한테 의지를 많이 했고 전날까지 밥도 먹고 물도마시는 의사 샘이 기특하게 생각한 냥이 였어요~
    너무 보고 싶네요, 가슴에 묻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병원 다닐땐 의사샘에게 제가 넘 많이 의지 하더라고요. 매번 병원 갈때 울 냥이보단 제가 힐링 했죠. 모든 의사샘 진심 감사합니다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Год назад

      말못하니ㅡ그래도알아듣는기본동물ㆍ

  • @eunyounglee5237
    @eunyounglee5237 Год назад +12

    사랑했던 나비야~ 요 깜찍한 것!
    어째 너는 죽는 그 순간까지 깔끔을 떨다 갔니~
    21살이 되도록 이도 하나 안빠지고 체중도 전혀 안줄고 식욕도 좋아서 엄마 아빠는 너가 천년만년 살줄 알있잔아 ㅠㅠ
    지금 무지개다리 잘 건너가겠지? 명랑이도 만나고? 엄마 아빠는 늘 너 생각하고 있단다. 잘 지내렴 나중에 또 보자~

    • @user-bx8ho3on8w
      @user-bx8ho3on8w Год назад

      저도 보고 싶지 않아서 계속 회피하다 마음먹고 보는 중이에요..

  • @blessyou2467
    @blessyou2467 Год назад +15

    한번 우리 둘째 고양이랑 이별을 겪어 봤음에도 익숙해지지 않고 언젠간 돌아올 또 다른 이별도 준비해야하는걸 알지만 쉽지가 않네요. 세상 살면서 익숙해질수 없는것이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인거 같아요. 우리 모두가 영원할수 없기에 의연하게 자연의 순리대로 받아들이는 날이 오길 바랄뿐..

  • @Vm4vyUVfiQBLbvp
    @Vm4vyUVfiQBLbvp Год назад +8

    사랑하는 제 고양이가 고양이별로 간지 두어달이 됐는데.. 그 때 제가 못해준게 있을까봐 힘들게 마음 다잡고 영상 봤는데.. 결국 펑펑 울게 되네요. 지구별에 있는 고양이들 모두 건강하고 집사랑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 @user-lhs486
    @user-lhs48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1.협응장애(운동신경떨어짐)
    2.체온조절능력떨어짐
    3.식욕이 극단적으로 떨어짐(유동식을줘라)
    4.음수량이 줄어듬(액상음식투여)
    5.체중 감소
    6.무기력,활동감소(하루종일 잠만잠)
    7.변실금/요실금생김(배변패드사용)
    8.발작진행(안락사 고려)
    9.호흡이 불규칙(헉헉거리며 펜팅=진통제투여)
    10.행동의 변화(인지기능장애)

  • @et3389
    @et3389 Год назад +6

    사랑스런 내새꾸 그 끝 마지막 여행을 생각하는건 슬픈일이네요 건강하게 같이 있는 동안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 @user-gs7lo1yl1v
    @user-gs7lo1yl1v Год назад +21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열심히 해도 힘들어요,그래도 내가 먼저가고 우리 냥이 혼자 남는 것 보다는 낫겠죠.벌써 울컥해지지만,꼭 기억하며,매일 매일을 마지막인듯,귀찮아하지 않고 사랑해 줘야겠어요.노령묘라 윤샘말씀 더욱 와닿네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번창하세요

  • @julmeein1337
    @julmeein1337 Год назад +12

    저희 첫째 13살인데 자잘한 질환 빼고 아주 팔팔해요 그래도 조금씩 신체의 나이 들어감이 느껴져서 더 오래 같이 살 수 있기를 늘 바랍니다

  • @user-yb2mr5iw8l
    @user-yb2mr5iw8l Год назад +17

    늘 감사드립니다~^^
    강쥐 두마리 유기냥아들 넷 키웁니다. 네번째 데려온 냥아들 두 달째될때 눈이 안보인다는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라네요.수술도 안되구요.
    아이의 눈이 되어 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락사는 쫌 ..슬퍼요. 많이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셔요~~~

  • @saludparavidafeliz
    @saludparavidafeliz Год назад +8

    저희 애들은 아직 어리거나 젊지만.. 듣기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모든 고양이가 마지막을 인사할 때 너무 고통 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가기를…

  • @user-zp5ws6nv3r
    @user-zp5ws6nv3r Год назад +22

    오래 살아줘 😢

  • @user-hb4cj8qf5e
    @user-hb4cj8qf5e Год назад +7

    우리 코코 한살넘었는데 그때되면 냥이 수명이 더길어질거라 믿습니다~우리나라동물의학도 매년발전할거니까 믿으니까요~모든 집사님들 냥이들과 항상 행복하세요~~♡♡

  • @someday0921
    @someday0921 Год назад +18

    20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병원에 갈 일이 많아졌네요.. 발치수술도 하고 만성신부전으로 수액도 매일 맞게 됐고 신장약도 먹게 됐어요. 다행히 지금은 수치가 정상화 되어서 추가적인 치료는 하지 않게 됐지만 수액과 약은 평생 병행해야 겠지요.. 5년도 전부터 이미 노묘였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5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옆에서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사소한 변화를 빨리 캐치하는 게 지금으로선 제일 좋겠죠! 지금은 크게 바라는 것도 없고 그저 밥 잘 먹고 화장실 잘 가면 됐어요.. 그리고 마지막 가는 날에 부디 제발 아프지 않고 편히 잠자듯이 떠났으면 좋겠어요.. 여전히 아가같은데 언제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을까요.. 오늘 윤쌤의 영상을 보고 나니 저희 애를 꼭 안아줘야겠어요!

    • @user-zb1zw6ho1k
      @user-zb1zw6ho1k Год назад +2

      아, 그렇군요. 우리 16살 냥이 만성 신부전인데 약 먹이고 식단 관리하며 케어하고 있습니다.... 잘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 냥이도 20살까지 살 수 있을까.....

  • @WOOSEOKLIM
    @WOOSEOKLIM Год назад +13

    한번 하늘로 보내고…유기냥 입양했습니다 상상하기 싫으네요ㅠㅠ

  • @user-qd7lj9oh5s
    @user-qd7lj9oh5s Год назад +9

    6개월 냥이를 보냈었는데 이렇게 많은 신호들을 못 알아채다 보냈어요 보면서 다른 아이들은 잘 케어해야지 하며 보려는데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오늘도 유용한 지식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 @user-ix8ho6vf5o
    @user-ix8ho6vf5o Год назад +8

    10년차 고양이 집사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B-go4pc
    @AB-go4pc Год назад +6

    상상조차 되지 않는...
    클릭하고 싶지도 않은.... 영상이지만 ... ㅠㅠㅠㅠ 나의 사랑 나의 영원한 아기고양이

  • @eunjj8790
    @eunjj8790 Год назад +14

    작년초에 일산에서 가낳지모 캣페어 때 뵈서 울 타이거가 잘 안먹는 것에 대해 여쭤봤었는데요.. 무지개 다리 🌈 건넌지 일주일하고 몇 일이 지났네요.. ㅠㅡㅠ 아직도 옆에 있는 것 같이 생생한데... 너무 그립네요.. 윤쌤 동영상이 초보 집사인 저에게 항상 도움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이제는 윤쌤 영상 보고있으면 한없이 눈물만 주루룩 흐르네요... 조금 더 맛있는거 많이 챙겨줄껄... 조금 더 근육량 있을 때 놀아줄껄..하고요... 저도 언젠간 생을 마감하여 제 자식과도 같았던 블랙키랑 타이거를 꼭 볼 수있겠지요... 😢
    윤쌤 항상 도움이 되고 초보 집사들에게 좋은 동영상 유익한 동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fq8ho6uf2y
    @user-fq8ho6uf2y Год назад +10

    아… 안락사를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너무 힘들 것 같네여. 그래도 마지막까지 우리 냥이들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래 건강하게 살자!

  • @곽두필
    @곽두필 Год назад +8

    각자의 수명이 다름을 인정하고 같이 있는 순간만큼 행복하게 보내는게 서로에게 최고인거 같아요 마음은 아프지만 이런 신호는 잘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ㅠ 모든아이들이 있는 시간만큼 행복하길

  • @user-po2zf6rh7e
    @user-po2zf6rh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냥냥이 키우시는분들 정말 부럽기도 하고 어쩜 저리도 고운마음들를 가지셨는지요 저는 고양이에게 지은죄가 있으므로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40년이 넘은 일인데 지금도 죄체감에 힘들도 많습니다 냥이 키우시는분들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user-bs1em8ho3k
    @user-bs1em8ho3k Год назад +12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져요 ㅠㅠ

  • @bin.do0ng
    @bin.do0ng Год назад +7

    생각도 하기 싫어서 안 보고 싶은데.. 미리 알아야 제대로 된 인사도 준비할 수 있을것 같아서 봅니다 ㅠ......

  • @user-dy3td2ou9l
    @user-dy3td2ou9l Год назад +5

    지난6월에 18살 까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이상징후 하나없이 여느날과 같던 어느날 잠든듯 갔네요. 갑작스런 이별에 너무 슬펐어요. 지금 셋째가 까미를 따라가려 하네요. 맘껏 사랑해줘야겠어요.

  • @user-mf4kn9iv1w
    @user-mf4kn9iv1w Год назад +5

    우리 첫찌 ㅜㅜ 얼마전 그랬다가 다시 괜찮아 졌어요 아직 몇년 더 살자 ~~

  • @serah9605
    @serah9605 Год назад +4

    저게 12시간 내에 갑자기 일어났어요 ...
    전날까지 괜찮던 애가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밤12시 되자마자 발작 하더니 혼자 떠나버렸어요 .. 이제 겨우 6살인데 ... 놀숲 고양이라 다 큰지 겨우 1년인데 애교많고 똑똑한 고양이 였는데 ..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흔치않은 털색을 가진아이에 다가 성격도 너무 좋고 애교도 넘치고 다시는 우리 꾸 와 같은 아이는 만날 수 없겠죠 ...

  • @NabiFantasyChurch
    @NabiFantasyChurch Год назад +14

    안녕하세요, 이 영상은 보면 흐어엉 울까봐 안 보려고 했는데, 나중에 혹시 또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면 조금은 덜 실수하고 더 챙겨주려고 봤어요. 5년 전에 흘렸던 매운 눈물이 아직도 나네요. 그래도 고양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했고, 감사했어요. 유익하고 좋은 동영상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 @kristinsooj
    @kristinsooj Год назад +26

    얼마전 별이된 우리 첫째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저는 안락사를 해주지 못한것이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네요.. 죽음이 생각보다 가깝고 마지막 시간들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고양이가 덜 고통스럽게 떠나도록 고양이의 순간 순간을 더 주의깊게 관찰하고
    모든 노묘 집사님들이 이 영상을 보고 배워서 후회없이 마지막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알린이
      @알린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첫째보내고 안락사 안해준게 너무 미안해서 둘째는 갈때가 되면 안락사 해줘야지 마음 먹었는데 이제 둘째가 갈때가 된거 같네요 근데
      또 마음이 먹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게 맞는거겠죠 그런거겠죠...

  • @hazimao
    @hazimao Год назад +10

    늘 담담하자고 생각하지만... 벌써 슬퍼ㅠㅠ

  • @user-ve2fo9ke5c
    @user-ve2fo9ke5c Год назад +7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내새꾸들 그때가 오면 고통스럽게 살게는 안해야는데 참 힘들것 같네요.나의 이기만으로 눈 감을때까지 힘들게 붙들고 있을것같아요.

  • @JinJinJa_Ra
    @JinJinJa_Ra Год назад +14

    저도 동시에 죽고싶어요..상상도하기싫어요

  • @genee7980
    @genee7980 Год назад +6

    그래도 내가 냥이를 남겨두는거 보다 냥이를 보내는 입장인게 최선이겠죠.
    전 지금 키운 냥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냥이인걸로 결심했어요.

  • @user-ch4ue9lh2b
    @user-ch4ue9lh2b Год назад +4

    울집 고양이23살인디. 관리를 그리잘해준것도아니지만 굶기지않아고 수없이 이사다니면서 한마리도 놓아줄수없어 품고이사다녔던 시간들 5마리중에2마리는 먼저갔지만 3마리다 죽을고비들잘넘기면서 살고있다는 !

    • @soldout9616
      @soldout96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구요.
      나이에 비해 정말 건강하던 13살, 15살 울 냥이들이 작년 11월 부터 막내냥이가 위염으로 병원 입원 후 옮아 온허피스에 감염됐다가 생각지도 않은 급성신부전, 지방간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병원비만 2500 들어갔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르고
      매일 피가 마르고 뼈가 마릅니다.
      7살 짜리 막내가 지 마음 좀 틀어졌다고 위염 걸려 약 지어 먹여도 안 낫길래
      동네 좀 큰 병원에 6일 입원시켰다가
      거기서 허피스에 걸려 온 걸 모르고
      같이 뒀다가....
      그냥 콧물이나 좀 흘리고 재채기나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약이나 먹이다가...
      2달을 매일 왕복 200킬로 떨어진 병원에 면회다니고 하나 입원시키면 하나가 또 집에서 앓고 있고....
      차라리 죽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버텨보는데 돈이 더 이상 없네요...
      막막하지만 기도하며 힘내고 있습니다.

    • @user-ch4ue9lh2b
      @user-ch4ue9lh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oldout9616 ㅠㅠ 우짠데요. 에구 병원비 정말 많이 나왔네요 에구 힘내세요 좋은일생기실거에요^^!핫팅입니다

    • @soldout9616
      @soldout96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ch4ue9lh2b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길...

  • @99999aa
    @99999aa Год назад +8

    쌤 저는 벌써 울었어요 ㆍ울고양이 겨우 이제3년 접어들었는데 암수술한 후
    돌이켜 행동을 생각하니
    그 짧은기간 동안 아팠구나 싶었어요 지금 자는 시간보다 놀고 장난하는 시간이 늘은거
    같은데 건강한게 지금 이순간이구나 싶었어요
    미리 죽음도 봐두려하는데 너무슬퍼요

  • @rtrtrrtrt6693
    @rtrtrrtrt6693 Год назад +6

    끝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윤샘 영상 보는데 눈물만 나네요ㅜ

    • @user-se5gs2rc5f
      @user-se5gs2rc5f Год назад +4

      하고싶은 말,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기운 내시구요.

    • @rtrtrrtrt6693
      @rtrtrrtrt6693 Год назад

      @@user-se5gs2rc5f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qo7fb9zv6i
    @user-qo7fb9zv6i Год назад +5

    나보다 오래 살아줘 제발.. ㅜㅜ

  • @jodypark8898
    @jodypark8898 Год назад +5

    수명을 누리다 가야 하는데 다섯살도 못살고 간 아이가 생각나 너무 불쌍하고 눈물이 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 @cha__ah
    @cha__ah Год назад +3

    10일 전에 사랑하는 반려 고양이 친구가 간암투병을 하다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말씀 주신 증상 중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해당이고 발작증상,저랑 멀어지려고 하는 증상만 없었는데 딱 헤어지는 순간엔 제 품에서 벗어날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모습 보여주기 싫었나봐요.. 투병하면서 많이 힘들고 아팠을 텐데 안락사가 덜 고통스러웠을까 많은 생각이 들어요..ㅠㅠ 영상 보는 내내 투병 시절 모습들이 떠오르네요..ㅠㅠ그래도 힘내서 버텨주고 마지막 날엔 제 손에 부비부비해주던 모습이 선명하네요ㅜ 진로나 인간관계나 사사로운 문제들 때문에 늘 쓸데없는 고민 많이 하면서 살았는데 고양이 떠나고 보니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더라구요ㅎㅎ.. 다른 집 아이들은 더 건강히 오래오래 집사님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당,, 많이 보고 싶네요

  • @MyNewYorkLife
    @MyNewYorkLife Год назад +5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우리아들냥이가 많이 약해지고 우리도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아는데, 정말 힘들어요.
    특히 안락사에 대한 자문을 받았을때는 더욱더 힘들더라구요.
    몸이 많이 쇠약해졌지만, 그런데로 잘먹던 녀석이 요즘 들어 부쩍 먹는것을 잊어 버리거나 주위에 실수를 많이 하면 더욱더 두려워집니다.
    돌보는것이 많이 귀찮아지고 힘들어지지만, 아직 우리는 마음의 준비가 잘 안됐다는것을 깨닫죠. 이별이란 참 힘듬니다.
    먹이를 챙겨 주면 먹는 애를 보면서 아들냥이가 살겠다는 의지도 아직은 있는것 같아서 안락사는 더욱더 생각을 못하고 그냥 시간을 기다리고 있지만,...뭐가 오른일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직은 그냥 그시간이 자연히 조용히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는 그져 옆에서 일상때와 같이 해주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별이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 추수리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 @user-fu6vj2pw2j
    @user-fu6vj2pw2j Год назад +28

    올 초에 키우던 냥이를 보냈는데ㅠ슬프네요ㅠ 윤쌤~ 수고 하셨어요👍👍👍👍👍

  • @simvaGray
    @simvaGray Год назад +4

    말씀하신 내용들이 오래 함께했던 반려견 보낼때와 모든게 거의 다 유사하네요.
    개나 고양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희애는 18년을 함게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모든 일들을 겪었으며 한달만에 급격하게 나빠져서 결국 안락사를 시켰습니다.
    만성 피부병이 심해서 먹는걸 관리를 많이 했었는데.. 참 그게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현재는 8년된 덩치만 큰 애기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user-uh8wm6gi1g
    @user-uh8wm6gi1g Год назад +6

    몇 일 전 보냈어요
    떠나기 4일전 부터 먹는 것을 끊음...당일 걸음이 매우 힘들었어요 그리고 소변 대변 실수 한번하고 없는 힘 쥐어짜서 곁을 내주지 않고 혼자 안보이는 곳으로 가서 불규칙 호흡하다 고통스러웠는지 외마디 비명지르고 떠났어요
    이제서야 떠나보내고 잘 못해준점이 많아 후회가 됩니다

  • @hoHF976
    @hoHF976 Год назад +7

    꼭 알아야할 내용이지만, 보기전부터 가슴이 슬퍼요 ㅠㅠ 하지만 우리 야옹이들을 위해서 꾹 참고 볼게요 😢

  • @user-yf3nk1lt1q
    @user-yf3nk1lt1q Год назад +2

    내 아가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나를 사랑해주었구나ㅠ 모지리 집사가 오해할까봐...날마다 포근한 앞발로 얼굴 만지고..눈으로 나를 쫓으며 사랑한다고 말한거였어.

  • @user-hj5wx6zd2w
    @user-hj5wx6zd2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냥이는 18살 19살 인데 제가 나이 먹는건 괜찮은데 우리 냥이들 나이 먹는게 한해 한해 걱정 이네요 지금 처럼 10년만 더 지금처럼 옆에 있어줘 하며 욕심 부리면서 ~^^

  • @user-qb6ok7oo5z
    @user-qb6ok7oo5z Год назад +3

    9년째 두마리 키우는 집사예요,언젠간 나에게도 일어날 일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내 두새끼와 헤어지는건 생각도 하기싫네요ㅠ 내가 먼저 떠나도 걱정,애기들이 먼저 떠나도 걱정ㅠ..평생 함께 살다 한날한시에 같이 떠났으면 싶어요..😢

  • @catsara3089
    @catsara3089 Год назад +8

    만 21살 되기 한 달 전, 마지막이 가까워지는 시기인터라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abcde10101
      @abcde10101 Год назад +2

      20년 넘게 키운 노하우가 뭘까요?

    • @bluedghuf4093
      @bluedghuf4093 3 месяца назад

      ​@@abcde10101 최근 동물병원 갔는데 병원에온 고양이가 18살이라고 해서 놀랬어요 저도 비결이 궁금했지만 시간이 없어 물어보지도 못한게 아쉬워요ᆢ

  • @hsh8415
    @hsh8415 Год назад +8

    나중에 보겠습니다.
    우리 애가 지금 3살이니까
    한 12년 쯤 후에요.

  • @YHSSunnylove
    @YHSSunnylov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19년9월15일 생후2개월의 아기냥이를 모셔와서
    바로 어제(23.9.15일) 저에게온날로 5살의 생일지난
    듬직한 냥이 신나라와 함께 거주하는 집사입니다.
    아직은 저 아이와 이별한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크게 와 닿지않는 시간들이었는데
    오는 윤선생님의 영상을보고 또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보며
    결국은 이별의 시간이 오긴오나보다 하며 슬픈생각이 드네요
    저도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기에 제가믿는신께 기도하기를
    언제일지 모르지만 저 아이만 혼자두고 가기도 그렇고
    또 저아이만 먼저 보내면 견디기 힘들것 같으니 한날에 함께 가기만을 기도드린적도 있지요.
    슬픈감정에 글이 다소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은 언제까지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hoban_cat
    @hoban_cat Год назад +3

    제목만 봐도 슬퍼요. 😭😭 울애기 13살인데 오래 살면 좋겟어요..

  • @user-kl8rw2xp9d
    @user-kl8rw2xp9d 11 дней назад

    15, 14년령 강아지를 보내본 경험으로 많은 부분에서 고영희씨도 비슷한 점을 보이는군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살 먹은 유기묘 행고가 저에게 와서 저를 살려줬습니다. 그 끝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저도 이 친구를 꼭 살리겠습니다.

  • @boboneko3707
    @boboneko3707 Год назад +2

    지금 3살 1살 냥이랑 사는데 상상만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 그래도 제가 없으면 누가 돌봐주나 이생각에 제 건강도 잘 챙겨야겠네요.

  • @dogncat12
    @dogncat12 Год назад +6

    정보 고맙습니다. 외면하지말고 알아야 할 점인듯 싶습니다.

  • @krowasang
    @krowasang Год назад +19

    3주전 기르던 고양이를 보냈습니다. 19살이었습니다.
    언니네 고양이가 먼저 대학가서(20살) 올해 초 고3 되는 아이 대학 잘 보내라고 비법까지 전수 받았는데 .....
    아들 딱 하나만 19년을 기른거라 빈자리가 어마무시합니다. 인생의 반을 함께했기 때문에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주변 연락 다 끊고 지낸지 3주에요.
    혹시 제가 놓쳤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먼저 떠나보낸 반려동물을 때문에 팻로스 직전인 집사들을 위한 솔루션 영상이 있었을까요...

    • @user-xe8um3dq7x
      @user-xe8um3dq7x Год назад +5

      뭐라 위로를 드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나중에 꼭 다시 만날수 있다고 믿습니다. 설명하자면 길지만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바로 직전에 할아버지가 인사하고 가시는 꿈을 꿨어요. 그래서 영혼도 그리고 다시 만날수 있다는 것도 믿습니다.

    • @ponpirin
      @ponpirin Год назад +1

      16년 기르던 반려동물을 갑자기 심장마비로 보냈을때 저도 님과 거의 같은 상황이였고 저는 한달 내내 울ㄷ다 우울증까지 왔더랬죠.
      2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님께서 저의 이런말 조차도 들리지 않겠지만 정신 차리시고 아이 하나 더 들여보세요.
      처음에는 그 조차도 정말 힘들껍니다. 아예 그런맘 조차도 안들테니까요. 하지만 정말 새 아이 들여 보세요.
      펫로스 이겨 내셔야 합니다. 저도 한달동안 집밖에 안나가다 정말 이러다 미치겠구나 싶어 그냥 한꺼번에 2마리 한번에 들여 지금은 그 전 아이 몫까지 더 열심히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늘 항상 무지개 다리 건넌 아이까지 3마리 키운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다시 집안에 활기가 돗고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어렵겠지만 다시한번 용기 내어 보세요.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래요.

    • @G_mig
      @G_mig Год назад +3

      지나가다 답글 남겨요.. 저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1년전에 곧 2년 맞이하는 토끼를 갑작스럽게 보냈어요.. 아이가 그날 밥을 먹지않아 다음날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 새벽에 토끼별로 떠났습니다. 아가가 밥도 못먹고 떠난 그게 정말 큰 충격이여서 한달은 넘게 식사를 하기가 힘들었어요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어 하늘이 도운건지 제가 자취하면서 부모님이 고양이를 맡고 있어주었는데 (부모님도 연세가 좀 있으시다보니 적적해하시고 애기들을 이뻐해주셨어요 힘드실까봐 제가 데려가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협의가 된 부분입니다.) 부모님도 이제 사정이 있으시고 저도 이런 상태니.. 애기들 데려갈때가 된거같다고 말씀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투룸은 정리하고 아파트로 이사갔구요.. 토끼가 있던 공간만 보면 환각이 보이고 미치려던 찰나에 이렇게 같이 있던 공간까지 이동하게 되었어요
      이사는 솔직히 힘든 부분이고
      다른분 말씀처럼.. 둘째? 를 들이시는거도.. 어느정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긴 합니다.. 토끼를 보내고 친구의 조언으로 강아지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플러스로 울 두냥이도 저와 같이 살게 되었어요
      영상 보고나서 좀 기분도 울적해지고 예전 생각하려니 말이 두서가 좀 안맞는 부분은 있는데 양해 부탁드려요..!
      지금은 한 강아지와 두 냥이들과 얼마나 재밌게 사는지.. 종종 먼저간 토끼가 떠올라 오늘처럼 울적하다가도 지금 함께하는 아가들 보며 다시 힘을 얻기도해요.
      아직 3주밖에 안된 시간이라 정말 많이 힘드실거에요 너무 빨리 극복하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잊으려 하지않으셔도 되구요.. 그리고 아가들 이별은 잊는게 아니라 가슴에 묻어두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괜찮아지실겁니다. 너무 서론이 길어졌는데 우리 반려동물 이별은 나눌수록 더 빨리 괜찮아지더라구요.. 너무 혼자 아파하지 않으셨음 싶습니다.

    • @krowasang
      @krowasang Год назад +1

      다들 위로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읽다가 눈물났어요...
      지금은 유툽에 나오는 모든 고양이들 얼굴만 봐도 저렇게 예쁜 아이들도 다 죽는데...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들어요. 언니네 고양이 네 마리있어서 냥이 죽고 다음날 뛰어가서 보고왔는데 쓰다듬으니까 더 알겠더군요. 넌 우리 냥이가 아니구나....
      꼭 다시 만나겠죠? 바꿔 말하면 죽지않고는 절대 못 만난다는 말이고... 그게 제일 슬퍼요. 진짜는 내가 살아있는 한 못 본다는 거니까.

    • @G_mig
      @G_mig Год назад +3

      집사님, 식사 잘 드시고 잠 잘 주무시고 그렇게 계시다보면 아가가 꿈에 한번쯤은 나올거에요
      슬퍼하는거도 체력싸움이라... 그 힘이라도 생기려면 뭐라도 잘 드셔야합니다.. 저는 처음 일주일 이상은 아가 없는 집을 들어가는거도 못했어요 그렇게 아가 빨리 보려고 칼퇴하고 맨날 퇴근시간만 바라보던 제가 퇴근하는게 무섭더라구요 아가 보낸후로 야근 횟수도 늘고 친구라도 불러서 같이 들어가고 그랬어요..
      제 글만봐도 엄청 겁쟁이인거 티날탠데 잘 견뎌왔잖아요 ㅎㅎ 분명 어느순간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에요 지금은 너무 힘드셔서 그 날이 조금 빨리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지금 슬픈 이 순간도 아가를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 하시고 아가 데려올 당시 마음가짐이나 용품준비 하셨을 때의 시작 준비처럼 천천히 이별의 시간을 충분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삶과 죽음은 하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이말이 죽음도 삶이다 라는 말로 해석도 되거든요 아가는 지금 좋은곳에서 좋은 아이들과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면서 앞으로의 나날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아가 보낸 슬픔을 3분의1 밖에 보여주지 못했어요 더 슬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았구요 마음 한켠에 무거운 돌이 늘 하나 있는거 같아요ㅎㅎ..
      집사님은 저처럼 너무 참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가가 간 슬픔도 있지만 아가가 집사님에게 있어 이정도 누렸고 맛있는거 먹었고 이쁨받았고 내가 집사여서 정말 행복했을거다 라며 좋은 추억도 회상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꿈 꾸시길 간절히 바래요

  • @SOPHIE-sr9ch
    @SOPHIE-sr9ch Год назад +1

    이런 영상 보면 도움은 되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다 못 보겠어요ㅠ 끝이 있다는 건 아는데 그 끝을 맞이할 엄두가 나질 않아요. 아직 아깽이들인데도 참.. 끝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user-he1gc3xr6d
    @user-he1gc3xr6d Год назад +6

    저희다둥이들 나이가 벌써 7살정도 되니 이런순간들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슬프지만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 @user-oz8bw2oi7n
    @user-oz8bw2oi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보고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user-fn2vh3df6h
    @user-fn2vh3df6h Год назад +2

    썸네일 보니 잠이 확깨서 ...ㅠ 영상보니 맘이 무겁네요!!! 피해갈수 없는길!!!! 작년에 강쥐 요독증까지 와서 혀까지 괴사되고 정말정말 괴로웠는데 지금도 신장이란 단어만 나오면 가슴이 철렁 하네요😢😢😢

  • @MaJaaniya_22
    @MaJaaniya_22 Год назад +5

    안되에ㅜㅜ 난 냥이가 없지만...
    예전에 왕숙천에서 나만보면
    쫓아와서 울던 냥찌가 생각나요...
    데려갈까 하다가 같이다니던 애가
    있어서 안데리고 왔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벌써 3년이 넘었..

  • @user-ut5bi9vu5n
    @user-ut5bi9vu5n Год назад +2

    제목만 봤는데 눈물이 펑펑..

  • @mgj2947
    @mgj29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중한 가족이 된지 8년차
    언젠가 맞게될 그 순간
    생각 만으로도 가슴 시리고
    그 시간이 두렵다

  • @Coffeeshake577
    @Coffeeshake577 Год назад +3

    이별은 언제나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해🤲

  • @user-jc1gu3iv8r
    @user-jc1gu3iv8r Год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행복하게살다가 아가 가는날 행복하게 보낼수있게 노력할께요^^

  • @GO-YANG-I
    @GO-YANG-I Год назад +1

    끝을 생각치말고 현재에 충실하는게 후회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