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님이 그래도 같은 학교 출신이고 좋아해서 어색함을 풀고 친근하게 지내고 싶어 한 말을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사회생활 오래 한 사람이 본인 취향 아니라고 그렇게 철벽을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핑계고와 유재석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작품 홍보하러 나와서 까지 민망하게 그럴 거면 나오지 말았어야지. 핑계고는 고품격 작품 얘기 하는 곳이 아니고 그냥 지인들 하고 가볍게 수다 떠는 곳입니다. 엄태구 배우의 예전 집주인은 핑계고에 맞지 않아요. 유퀴즈에 맞죠.
유퀴즈때 저도 저 장면 보다가 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유재석도 패널에 따라서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많이 달라요 진행자의 유연성일수도 있겠으나 때로는 개인적인 친분을 토크내내 너무 지나치게 드러낼 때는 오버한다는 느낌이 들어 불편할때도 있죠 전도연배우때도 그랬고요 친밀도는 서로가 공감되는 기억이 있을때 느낀다는 말에 공감이 깁니다
전도현 본인딸한테 유재석 보다 본인이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는데 설사 그게 사실이래도 동창이고 같은 연예계 동료인데 나같으면 절대 그런식으로 말안할것임 그걸 또 기사 인터뷰로 자랑스럽게 이야길 어짜피 다같은 딴따라 아니가? 영화배우들 시상식에서 가수들 희극인들 대하는거보면 알수있고 여러가지 일화들 듣고 보면 배우병 오지는게 참 보기 역할때가 많음 문제를 삼으면 문제고 그냥 흐린눈으로 보면 별거아닌 헤프닝 이지만 전도연도 저나이 먹었으면 자신을 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유재석과 그다지 친했던 동창 아니여도 영화 홍보하러 나갔으면서. 저란식으로 철벽치고 다른 프로 가서는 불편했다? 그럼 유재석은 기분이 어땠을까? 늘 전도연 한테 동창드립치면서 개그로 삼은게 하루이틀도 아닌거 뻔히 알면서 사적 자리도 아니고 타예능프로그램 출연해서 저런식으로 불편했다 ? 예의가 없는거임 그래서 무시한다고 느끼는 시청자가 많았고 기사까지 나온거지 ᆢ
요즘 유재석을 볼 때 마다. 저놈 그만 나왔으면...하는 반감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푼답시고, 듣기에 오만한 그런 말들을 불쑥불쑥합니다. 함께 사회 보는 조세호씨에게도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자신의 오만에 도취되어, 자신의 문제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재석씨를 교체하든 자숙의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질상 예능출연이 싫어도 홍보의무를 피할 수 없는 배우가 겪는 부작용이 이번 전도연 배우 논란인 거 같아요. 저는 유퀴즈 출연때도 도연아 우리는 친구다! 아니 그건 좀.... 이러면서 끝까지 미묘한 기싸움 같은 걸 느꼈던지라, 전도연 배우가 또 다시 유재석 씨 예능에 나와서 좀 의외였고 역시나 더 심화된 본격적인 기싸움으로 보였어요. 홍보차 출연한 게스트가 진행자와 시종 각을 세우고, 진행자는 이미 경험칙상 게스트 유형 파악이 됐을 법한데도 우린 친구다 2차전 토크가 웬말이냐구요. 무슨 친구 호소인같더라구요ㅎㅎㅎ 저는 두 사람 모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아요. 자주 만나거나 마음을 완전히 터놓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데, 동창이라고 해도, 사석도 아니고 공개된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얘기하는건 보기에도 불편했어요. 그 정도면 그냥 좀 아는 사이지 친구는 아니죠. 유재석씨를 굉장히 좋아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회자 라고 생각하지만 전도연씨 출연했을 때는 연출자가 다시 찍던지 편집을 좀 했으면 좋았을 듯. 내가 좋아하는 유재석, 전도연과 그들의 팬들을 위해서. 영화든 토크쇼든 어쨌든 모든 건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연출되는 작품 아닌가요?
맞습니다. 본인 생각대로 타인을 이끌지않는, 선을 넘지않게 상대를 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가끔 너무 친한척하는 것을 빌미삼아 선을 넘는것은 상대에게는 당혹할때도 있지요. 그리고, 요사이, tv.다른채널..등등에서 호칭을 '오빠.누나'라는 호칭을 무리가 있는듯 하기도 해요.
요즘 유재석을 볼 때 마다. 저놈 그만 나왔으면...하는 반감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푼답시고, 듣기에 오만한 그런 말들을 불쑥불쑥합니다. 함께 사회 보는 조세호씨에게도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자신의 오만에 도취되어, 자신의 문제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재석씨를 교체하든 자숙의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전도연씨에 대한 악플과 안 좋은 여론이 꽤 심해서 문제가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악담을 들을 정도도 아니었을 뿐더라 상대방이 비꼬는 듯한 내용의 말을(의도가 좋았다 하더라도) 했다면 당연히 시큰둥한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무조건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편을 들며 다른 1인을 사냥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처럼 서로의 선을 지키고 상냥하게 말해야 상대방도 상냥할 수 있음을, 말하기 전에 상대방이 불쾌해질 수 있는지 한 번이라도 경계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전도연씨가 핑계고에서 그러고 말았으면 됐을텐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또 유재석 이야기를 해서 욕먹은 겁니다 몆년전 무뢰한 영화 찍고서는 전도연 씨가 감독한테 유재석이랑 동창이다 어쩌구 해서 감독이 그때도 유재석 이야기 먼저 했구요 유재석이 무엇때문에 전도연씨를 이용했다고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핑계고 보면서 그냥 재밌게봐서 논란이 있을 줄은 몰랐네. 대학 동기지만 전도연은 일찍 떠서 학교수업 끝나면 바로 촬영하러가고 유재석은 학교공부에는 관심이 없어서 수업 안듣고 학교마당에서 잡담이나하다가 가고 그래서 둘이 얼굴은 알지만 깊게 친하지는 않았던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진행자인 유재석은 자꾸 친한척 하고 농담하면서 대화 이끌어나가려고하고, 시시껄렁한 농담은 별로인 전도연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근데 그게 이해가 되니까 그냥 그 상황도 웃기고 재밌던데. 연예인 참 힘든 직업이네요
핑계고가 무슨 공중파 텔레비전 프로그램처럼 각 잡고 홍보 방송하는 채널도 아니고, 게스트들이랑 사석에서처럼 대화하는 걸 처음부터 콘셉트로 잡았던 채널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라디오처럼 편안하게 틀어 놓고 다른 작업하거나 간간이 들리는 농담 들으면서 낄낄거리면서 보는 채널인데요ㅎㅎ 그런데 그렇게 편안하게 봐 왔던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긴장감이 생기니까 아무래도 구독자 입장에선 불만이 생길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친한 친구들처럼 유재석이 핀잔을 날리면 다른 사람이 받아치는 재미가 있는 방송인데, 친하지 않은 사이다 보니 핑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이 방송이랑 잘 맞지 않는 게스트 선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난 전도연님 이해가던데.... 날 뭘 얼마나 안다고 만나자마자 까칠하다고 해?!? 라고 생각이 들것같은데, 할 말 할수 있지않나?? 꼭 성격좋은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아도 된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고... 정답은 없는건데 , 사람들은 꼭 정답을 정해놓고 그렇게 행동안하면 틀린것처럼 얘기하더라. 전도연님은 그냥 솔직하게 보였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영국여왕이 안동 하회마을 방문시 영국 관습을 깨고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간 일이 생각나네요. 전도연은 그만한 그릇이 못되는 걸 유재석이 캐치 한 듯합니다. 유재석같은 프로가 그 정도 예측 못했을리가없지요...전도연은 지 성질 지가 못 이긴거고 유재석은 역시 능구렁이..ㅋㅋㅋ
핵심을 잘못 짚으신 듯 하네요. 이효리와 같은 티키타카를 기대한 게 아니고 어떻게든 분위기 수습차원이었다 봅니다. 전도연씨 욕 안 먹게 하려고. 그리고 문제는 유퀴즈, 핑계고가 아니라 그 이후에 전도연씨가 다른 채널에 나가서 진짜 안 친하고 불편했다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니 말이 나온 겁니다. 아무리 옹호하려고 애써도 전도연씨 언행은 분명 어른답지 못했고 선 넘은 게 맞습니다. 그건 솔직한 것과는 다른 문제죠. 유재석과의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 동료 연예인들에게 한 걸 보면 그냥 사람됨이 잘 못 형성 된 겁니다.
핑계고에 나온 전도연씨 만. 비난하는 댓글들 보면서, 줏대없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었어요!ㅋㅋㅋ 핑계고에서의 전도연씨의 유재석씨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백퍼 부정적이지만도 않았어요! 그 핑계고 회차 풀로 다 본 사람인데, 유재석씨의 그 성실한 생활패턴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도 하면서, 전도연씨가 무조건 유재석씨를 무시한다 느낌, 절.대. 동의 못해요!😢 사람들이 무조건 유재석씨만 유느님! 하면서 찬양하는 거 예전부터 동의안하는 사람입니다! 그 분이 무한도전으로 칭송받기 전, 개그맨 선발대회 나가기도 전, 고등학생들이 각 학교 명물로 나와 장기 자랑하듯 콩트 보여주던, 과거 ‘비바청춘’이란 프로그램부터 고등학생 유재석씨부터 기억하는 저에요😂(정선희씨 김지선씨도 가수 김경호씨까지 기억해요) // 전도연씨의 성격이 있고, 유재석씨의 성격이 있는 거고, 그게 달랐을 뿐이고~ // 핑계고에서 전도연씨의 그 성향을 알고, 그런 반응을 끌어내면서, 내심 그런거 유재석씨가 즐기신다고 전 느꼈어요!ㅋㅋㅋㅋ // 유재석씨한테는 송은이씨 김 숙씨와 나누는 티키타카 보세요! // 유재석씨든 신동엽씨든, 그 개그맨이랍씨고 가지고 발현하는 그 뭐랄까 소소한 ‘깐족마인드’는요, 송은이,김 숙씨 아니시면 명쾌하게 받아치기 절대 쉽지 않아요! 유재석씨가 조동아리 유튜브나 놀면뭐하니에서 조혜련,이경실,박미선씨 앞에서 전도연씨에게 하듯이 할 수 있던가요?ㅋㅋㅋ // 전 전도연씨 핑계고 절대 나쁘지 않았습니다! // 대중들도 그 사람의 결과나 현재 평판만으로, 무조건적으로 어떤 한 면만을 보고 그 사람을 결론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연예인 여론 몰이에 휘둘리는건 과거 촌스러운 연예부 기자들이나 하는 거죠😂
님말이 맞아요. 핑계고만 봤을땐 저도 예능이다 생각하고 봤기때문에 괜찮았거든요. 하지만 그 이후 인터뷰 발언은 굳이? 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그자리가 불편하고 싫었어도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다들 컨셉인줄 아시는데 컨셉아니고 진짜 너무 불편했다.두번은 안나가고싶다. 요정재형이 더 편하고 좋았다. 이런 인터뷰를 보니 핑계고에서 했던 발언들을 예능으로 보기 어려워진거죠. 스스로가 논란을 키우신겁니다.
유재석씨도 사람이고 실수 할 수 있고 때때로 저건 아니지 싶을 때도 있는데, 워낙 이미지 좋고 언론방송에서 띄어주니 다 묻혀가는거지요. 무조건 한쪽만을 비난하고 몰아갈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상황이 있었겠지요. 한국사람들은 너무나 감성적여서(장.단점이 있지요.) 어던 여론이 조성되면 잘잘못을 다져보는게 아니라 그저 휩싸이고 또 식어버리고..ㅠㅠ
방송보다보면 가끔 저렇게 당사자에게는 거슬릴 수 있는 말로 웃기려는 경우가 있는데, 진행자도 의도치않게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읭? 저건....' 하고 넘어갑니다. 요즘은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시끄러워지니 진행자들도 출연자들도 조심스러워서 무슨 말을 못할 것 같아요. 누굴 무시하네 인성이 어떻네 하는 건 좀 확대 해석하는 것 같고, 예능인도 아닌데 진행자가 무슨말을 해도 기분 나빠하지 말고 재치있게 받아치길 바라는 것도 좀 무리가 아닐지..
잘모르면 알아보고 글을 쓰시던가 ㅡㅡ 핑계고 방영당시에는 전도연도 그냥 그런성격이라 유재석하고 저런 웃긴 포인트가 있구나 정도였어요 나중에 전도연이 다른 인터뷰에서 대놓고 유재석이 불편했다고 말하는 바람에 얘기가 커진거구요 유재석이 전도현성격 잘 받아친걸 전도연이 뒤에서 까다가 이렇게 된겁니다 ㅡㅡ 불편했으면 나오질 말던가하지 ㅡㅡ
장난이 섞여있겠지만 유재석을 유'느님' 이라고 부르며 마치 한 종교의 신인것처럼 받들어 모시는 분위기와 실제로 앞뒤 상황 고려하지 않고 유재석이 한 행동은 무조건 옳다, 라고 생각하는 극성 팬들 때문에 보기 껄끄러웠던 일들이 많았는데 정석희님 영상에서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저는 전도연 팬은 아닙니다만, 기사만 보고 전도연 욕하실 분들은 핑계고 영상 풀로 함 보세요. 태도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처음엔 어색해했으나 유재석이 계속 장난스럽게 친근함을 요구하니까 그거에 받아치면서 같이 농담도 주고 받고 했습니다. 다만, 그 후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굳이 핑계고에선 불편했고 요정재형에선 편하고 좋았다며 비교까지 해가면서 불편한 심경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 전도연의 인터뷰 발언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주절주절 늘어놓았는데 소의 '윾줌마' 라고 불리며 유재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의견을 내놓으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극성팬들의 의견이 꼴보기 싫었는데 영상에서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좋았네요.
전 유재석을 좋아합니다. 저도 핑계고에서 전도연 나왔을때는 그냥 예능이다 생각하며 넘겼는데요. 처음엔 저처럼 생각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시는 모습 보며 이건 좀 아니다 싶었네요. 어디든 과한팬분들이 있기 마련이죠. 모든 팬분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전도연씨 일은 스스로 인터뷰로 논란을 키우셨어요..
뭐 이걸로 유재석씨가 좋다고 해도 전도연씨는 선을 확실히 그엇겠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가 잘못한걸로 찍혔으니까요~ 언론에 언급이 된다는건 분명 뭔가 개운치 못한 늬앙스가 있기 때문이고 그걸 스무스하게 넘기지 못한것도 프로로써 좀 아닌것 같긴해요~ 말씀처럼 티비든 유튜브든 본인이 ㅓㄴ긋고 사는 스타일이라면 사회생활과 실생활 확실히 선긋고 태도를 취했어야 맞다고 봐지네요~ 자기맘이 편하다고 제편 들어주는 방송은 방긋거리고 다소곳하게 하고 불편하다고 인상쓰고 틱틱거리고 말하면 그게 유튜브의 재미라고 해도 벌써 다른게 티가 나잖아요~ 더 그때 티가 났던건 옆에있던 다른 게스트 여성분이 불편한 티를 냈던 게 ㅋㅋㅋㅋ 뭐 그분은 웃으면서 릴랙스 시키려고 했던 표현인데 오히려 더 부각 시킨것 같은... 아무튼 불편하면 애초에 나가지 말았으면 좋았겠어요~ 유재석씨도 런닝맨 멤버한테나 통하는 말장난은 같은 연예인동료라도 멀 가 중 은 지켜 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도 들긴해요~ 가끔씩 보면 차승원씨나 조세호 씨한테 너무 막대한다는 느낌도 들긴해요~ 진짜 방송이 아니라 그냥 동네 편한 친구 대하듯이 편집에서 잘 걸러주면 좋겠다 싶더군요~ 본인도 나이들면서 그런거 좀 느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의 기준을 맞춰 줄순 없지만 논란이 있다는건 절반의 싫음이 있다는 거겠죠~
홍보하려고 나온거잖아요 까칠하다는말은 심한것도 아니고 친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예능방송임을 감안하면 그리 무리수는 아닌것같아요. 성격이 조금 낯설어하는건가... 보기 불편했던건 사실이에요 예전부터 까칠했다고 하는게 불편하면 재석씨한테는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더한말을 전하던데... 저만불편했나요? 억지로 나온듯한 느낌...
전도연 지가 워 대단한 배우도 아니고 친구가 좀 이제부터라도 친하게 지내 보자는데. 유재석님이 치근덕 거린다고 생각하나? 감사한 줄도 모르고 그런 인성이라면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도 불편 할 듯. 핑계고 출연해서도 같이 출연한 임지연? 배우가 그렇게 눈치 보던데. 인성에 문제 있으면 언젠가 드러나죠.
친하던, 친하지 않던, 방송이라는 공개된 영역에서 '까칠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티키타카식 말장난이 누군가에게는 유쾌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재밌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프로그램에 MC의 개성이 강하게 묻어나는 것은 맞지만 게스트가 없으면 그 프로그램이 채워지나요? 어느새부턴가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나오는, 제목만 다른 프로그램들이 좀 식상하게 느껴지는데, 예능출연이 많지 않은 게스트가 나왔으니 흥미롭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을텐데요. 불쾌한 논란이 아니라요.
다른거 없다. 그냥 국민이 지랄인거. 유재석 전도연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케미를 보여줬다고 나는 생각한다. 손꼽히는 재밌는 영상 이었음. 근데 그게 둘사이의 삐그덕거림에서 나왔다고 누가 삐딱선 탄거냐 따지고 염병하는 시청자와 신나 부추기는 언론, 특히 조횟수에 목매는 젊은 기자넘들의 부채질에 활활 타올라 편갈라 싸우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만든 소란이지 딴거 없다.
전 전도연씨 같은 성향이라 그런지 전도연씨 입장이 더 공감되더라고요. 오히려 진중하게 듣고 진지한 질문도 많은게 전도연씨다 생각해요. 또한 전도연씨는 대체적으로 타인의 성향을 추측하거나 틀안에 넣지 않아요. 선입견 없이 보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이 오히려 엉뚱해 보이거나 촌철살인 같이 허점을 콕 집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전도연씨가 친한 배우들이랑 같이 있는 인터뷰 보면 오히려 까불거리는 모습도 많아요ㅎㅎ 그래서 가식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나 싶었네요. 그리고 저에게 친절함은 다 받아주고 맞춰주는게 아닌 각자의 스페이스를 침범하지 않는거라 생각해요. 전 너무 다가오거나 친근하게 굴면 경계심 먼저 올라와서.. 하하
요즘 유재석을 볼 때 마다. 저놈 그만 나왔으면...하는 반감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푼답시고, 듣기에 오만한 그런 말들을 불쑥불쑥합니다. 함께 사회 보는 조세호씨에게도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자신의 오만에 도취되어, 자신의 문제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재석씨를 교체하든 자숙의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이때까지 모르고 산 게 억울한 민식이형 토크 ㅠㅠ 천만 영화＜파묘＞의 주인공 최민식의 웃음 폭발하는 열정 연기 인생 스토리🤞](http://i.ytimg.com/vi/GJ5Z0H7-Hx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이때까지 모르고 산 게 억울한 민식이형 토크 ㅠㅠ 천만 영화＜파묘＞의 주인공 최민식의 웃음 폭발하는 열정 연기 인생 스토리🤞](/img/tr.png)
차승원님 보면 나이 제대로 드신 어른 같다 싶어 호감입니다
"다정함 친절함도 배움이고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자꾸자꾸 해야지요
자꾸자꾸해야늘어요
넵~~
선넘지말고 어른스럽게 늙 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전도연 문제는 공식자리에서 두 채널을 비교한거죠 핑계고 유재유재석은 세상불편했는데 요정정재형은 편했다고 비교한게 태도논란이다 어떻케 자기 필요로 홍보하려 나와 비교하냐? 누구랑 비교하면 진짜 싫어
유퀴즈 옛날처럼 서민과 대화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엄태구님도 좋았고
엄태구의 집주인도 궁금합니다
저는직업상
먼저인사를잘하는편인데요
인사를잘안받는사람이생각보다많아요😢
멋지세요. 인사가 별거 아닌것같지만 인사 하나로 그사람의 인성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인사안하고 무시하고 지나간사람들은 그만큼의 사람이기때문에 내인생에서 걸러내면 됩니다^^
@@csm5689 인사른 먼저한다? 이건 먼저 기선제압하고 들어가는 건데 ㅋㅋ 피하는 놈들은 자존감 바닥에 비비꼬인 패배자들이고 ㅋㅋ 신경쓰지 말고 쪼대로 밀어붙이세요
저도 직업상 먼저 항상 인사하는데
인사 안받는 분들 많아요
맘상 ~^^
내가 잘못했네 전도연이 좀 이해는 간다. 하지만 인터뷰 때 김고은 첫인상에 대해서 리포터에게 김고은을 옆에 두고 자기때는 그렇게 싸가지 없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진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그 말을 하는 본인이 존ㄴ 싸가지가 없다는걸 본인만 못 느끼나봐요 여전히 싸가지 없이 구는거보니
아무리 전도연이라지만 인터뷰때 언급한거면 진짜 싸가지 없었나보네
윤여정이 그랬죠 김고은은 알랑방구 안뀌어서 너무 좋다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지금도 친함
핑계고는 방송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TV 예능 보시는 것 처럼 보시고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선생님은 전문 TV 예능에 맞앗던 사람이지 더이상 새로운 유튜브 예능에
걸맞는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재석님이 그래도 같은 학교 출신이고 좋아해서 어색함을 풀고 친근하게 지내고 싶어 한 말을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사회생활 오래 한 사람이 본인 취향 아니라고 그렇게 철벽을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핑계고와 유재석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작품 홍보하러 나와서 까지 민망하게 그럴 거면 나오지 말았어야지. 핑계고는 고품격 작품 얘기 하는 곳이 아니고 그냥 지인들 하고 가볍게 수다 떠는 곳입니다. 엄태구 배우의 예전 집주인은 핑계고에 맞지 않아요. 유퀴즈에 맞죠.
핑계고 이후에 전도연씨의 인터뷰때문에 문제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애들은 수줍어 하거나 잘 못해도 자꾸 가르쳐주면 그렇게 인사하는 게 좋다는 걸 알게 돼요. 그러면 나중엔 잘하게 됩니다. 사람사이 선을 지킨다는 게 상대에 따라, 친밀정도에 따라 참 어렵지요. 오늘말씀 공감합니다.
김종수씨가 가져온 선물을 신동엽씨가 싸다 라고 언급하고 넘어갈 때 저도 흠칫 하더라고요😂
저만 불편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직접 만든것을(정성과 마음은 제일 비싼거죠😂)돈으로 환산한다는게😮개그맨들은 웃기려는데 집착하면 저렇게 실수를 하는것 같아요😢
유퀴즈때 저도 저 장면 보다가 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유재석도 패널에 따라서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많이 달라요 진행자의 유연성일수도 있겠으나 때로는 개인적인 친분을 토크내내 너무 지나치게 드러낼 때는 오버한다는 느낌이 들어 불편할때도 있죠
전도연배우때도 그랬고요
친밀도는 서로가 공감되는 기억이 있을때 느낀다는 말에 공감이 깁니다
그럼 전도연씨는 핑계고에 나오면 안됐어요 서로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곳인데 결국 전도연씨가 핑계고를 이용하러다 영화도 망하고 인성문제까지 ㅉㅉ
최소한 자기가 영화를 홍보할 마음이 있었다면 그런식으로 방송하면 .....ㅉㅉ
영화를 찍어서 나왔구나 영화가 뭔지 모르지만 잘 안됐구나
저런~~
전도연 빼고 다른배우들 연기가 너무 훌륭했다고 생각해요 전도연볼려고 리볼버 본게아니어서 영화 로서는 재밌다라고 얘기할수있었다는!
뭔 전도연이 핑계고를 이용해요. 영화 개봉 앞두고 소속사랑 영화홍보사 측에서 방송 잡았으니까 나간거겠지
@@june8270 그게 이용한거에요 그렇게 불편하면 임지연만 나왔어도 됄것을 왜 따라나옴
전도현 본인딸한테 유재석 보다 본인이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는데 설사 그게 사실이래도 동창이고 같은 연예계 동료인데 나같으면 절대 그런식으로 말안할것임
그걸 또 기사 인터뷰로 자랑스럽게 이야길 어짜피 다같은 딴따라 아니가?
영화배우들 시상식에서 가수들 희극인들 대하는거보면 알수있고 여러가지 일화들 듣고 보면 배우병 오지는게 참 보기 역할때가 많음
문제를 삼으면 문제고 그냥 흐린눈으로 보면 별거아닌 헤프닝 이지만 전도연도 저나이 먹었으면 자신을 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유재석과 그다지 친했던 동창
아니여도 영화 홍보하러 나갔으면서. 저란식으로 철벽치고 다른 프로 가서는 불편했다?
그럼 유재석은 기분이 어땠을까?
늘 전도연 한테 동창드립치면서 개그로 삼은게 하루이틀도 아닌거 뻔히 알면서 사적 자리도 아니고
타예능프로그램 출연해서
저런식으로 불편했다 ?
예의가 없는거임
그래서 무시한다고 느끼는 시청자가 많았고 기사까지 나온거지 ᆢ
그냥 니가 베베꼬인거같은데
@@매니파퀴아오-k5r
자기소개 잘 하시네
유재석 보다 자신이 더 대단하다고 말 하는거 자체가 개그맨을 배우 아래로 보는거죠. 유재석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데 지가 뭐라고 ㅋㅋㅋ
요즘 유재석을 볼 때 마다. 저놈 그만 나왔으면...하는 반감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푼답시고, 듣기에 오만한 그런 말들을 불쑥불쑥합니다.
함께 사회 보는 조세호씨에게도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자신의 오만에 도취되어, 자신의 문제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재석씨를 교체하든 자숙의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이 대단하긴 했지 ㅋㅋㅋㅋㅋ
기질상 예능출연이 싫어도 홍보의무를 피할 수 없는 배우가 겪는 부작용이 이번 전도연 배우 논란인 거 같아요. 저는 유퀴즈 출연때도 도연아 우리는 친구다! 아니 그건 좀.... 이러면서 끝까지 미묘한 기싸움 같은 걸 느꼈던지라, 전도연 배우가 또 다시 유재석 씨 예능에 나와서 좀 의외였고 역시나 더 심화된 본격적인 기싸움으로 보였어요. 홍보차 출연한 게스트가 진행자와 시종 각을 세우고, 진행자는 이미 경험칙상 게스트 유형 파악이 됐을 법한데도 우린 친구다 2차전 토크가 웬말이냐구요. 무슨 친구 호소인같더라구요ㅎㅎㅎ 저는 두 사람 모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속사가 신중히ㅈ선택해야 되겠더라고요. ㅠㅠ
완전 동감입니다. 두 사람 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네 맞아요. 자주 만나거나 마음을 완전히 터놓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데, 동창이라고 해도, 사석도 아니고 공개된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얘기하는건 보기에도 불편했어요. 그 정도면 그냥 좀 아는 사이지 친구는 아니죠.
유재석씨를 굉장히 좋아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회자 라고 생각하지만 전도연씨 출연했을 때는 연출자가 다시 찍던지 편집을 좀 했으면 좋았을 듯. 내가 좋아하는 유재석, 전도연과 그들의 팬들을 위해서. 영화든 토크쇼든 어쨌든 모든 건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연출되는 작품 아닌가요?
유키즈나 핑계고에서의 태도는 사실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전도연의 발언이 별 것 아닌 걸 키운 거죠.
이번 영상 내내 유키즈와 핑계고 얘기만 하시고 정작 논란에 기름을 부은 인터뷰 발언은 다루지 않아 아쉽군요.
맞는 말슴입니다 저도 유퀴즈나 핑계고 그냥 그럭저럭 봤는데 이후에 전도연씨 인터뷰에서 논란이 될만한 말을 하더군여
불편한 자리에 억지로 촬영했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죠
정답
학교 친구고 동기인데 그래 재석아 반갑다 라고 해주면 큰일나냐? 예능에 나와서 다큐를 찍으려고 하나요? 전도연이 얘가 뭔데 아는척이야 하는 태도 보고 왜저러지? 라고 생각했어요 전에 주유소에서 만나서 재석아 라고 부른건 뭐냐고?
공감가네요 ㅎㅎ 그 나이 먹었음 예능 유튭 나와서 좀 받아줄 줄도 알아야죠. 아니 출연을 말던가. 한국 최고 여배우 대접을 왜 핑계고 나와 받으려 해
전도연이 잘못한거는 딴데가서 불편했다느니 하면 유재석 입장이 뭐가 되겠냐고 다른 사람의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지만 잘났지
맞습니다.
본인 생각대로 타인을 이끌지않는, 선을 넘지않게 상대를 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가끔 너무 친한척하는 것을 빌미삼아 선을 넘는것은 상대에게는 당혹할때도 있지요.
그리고, 요사이, tv.다른채널..등등에서
호칭을 '오빠.누나'라는 호칭을 무리가 있는듯 하기도 해요.
둘다 농담장난 재미나게봤는데
지나치게 따지고드는 시청자들
그게 더 이상한태도로 보여짐
홍보하러나와서 좀 어색하게 한 전도연씨 시청자로서는 불편해보였어요 친하든 안친하든 동창이니 좀 받아줄수있지않나요?
그럼 그런프로에 나오지말았어야죠
연습.....예의 배려 인사. 모두 연습해야합니다. 받는것도. 연습이구요.
옳은 말씀
와우~ 엄태구 씨 주인분 저도 너무 궁금한 분이네요..^^
24개월 월세를 그냥 넘기시다니...
엄태구 씨의 그릇을 알아보신거라지만 정말 대단하신듯..ㅋ
진짜
어쩜저와같은생각이신지요~
누구를만나야에따라 말하는거랑행동이틀려지는거같아요ᆢ~~
상대방이 어떻게이야기하는야에 따라 말하는게 틀려지는거같아요~~
완젼공감합니다아
그게 배우병이라는 거다. 연기가 자기의 직업이잖아? 예능도 방송이고 카메라 앞인데 방송의 분위기나 컨셉을 무시하고 시청자를 쾌하게 만드는 상황을 만드는 게 잘하는 짓은 아니지. 연기를 그렇다 잘한다면서 영화가 아니라서, 예능이라서 격이 안맞아서 연기를 안하는 건가?
선생님. 말투와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쏙 빠져드네요.
전도연이 베를린 여우주연상 받은이후로 이미지가 변한것 같다 20대는 다정한 하이톤이었던것 같던데 지금은 중저음에 어깨뽕이 장난아닌게 보인것 같아
젊을때부터 싸가지 존나 없기로 유명했음
어떻게든 뜰라고 가랭이 벌리고 다닌것도 유명하고
20대와 50대 엊저리 나이의 태도와 목소리가 같다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아
@@rmfjgtnsk
말뜻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군요.
요즘 유재석을 볼 때 마다. 저놈 그만 나왔으면...하는 반감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푼답시고, 듣기에 오만한 그런 말들을 불쑥불쑥합니다.
함께 사회 보는 조세호씨에게도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자신의 오만에 도취되어, 자신의 문제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재석씨를 교체하든 자숙의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를린이 아니고 칸느다.
기본적인 것 조차 알지 못하면서 무슨 말같지도 않은 평가를 한다고...,
다정함과 친절함도 배우는 거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예능인데 사석하고 다르지 시청자보고 있으면 거기에 맞게 연기는 하면서 거기서는 왜?
윤모 배우는 예전 부터 유명 했어요..어쩌다 이민 시절 배운 영어가 통해서 글로벌 배우가 되았지만
시크함을 가장한 독설로 ..신인배우들 촬영장에서 개쪽 주는걸로.....
정말 전도연씨에 대한 악플과 안 좋은 여론이 꽤 심해서 문제가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악담을 들을 정도도 아니었을 뿐더라 상대방이 비꼬는 듯한 내용의 말을(의도가 좋았다 하더라도) 했다면 당연히 시큰둥한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무조건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편을 들며 다른 1인을 사냥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처럼 서로의 선을 지키고 상냥하게 말해야 상대방도 상냥할 수 있음을, 말하기 전에 상대방이 불쾌해질 수 있는지 한 번이라도 경계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전도연씨가 핑계고에서 그러고 말았으면 됐을텐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또 유재석 이야기를 해서 욕먹은 겁니다 몆년전 무뢰한 영화 찍고서는 전도연 씨가 감독한테 유재석이랑 동창이다 어쩌구 해서 감독이 그때도 유재석 이야기 먼저 했구요
유재석이 무엇때문에 전도연씨를 이용했다고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이 댓글에 의도가 다분하네요 허허
핑계고때문이 아닙니다.
그이후 영화인터뷰때 한 얘기때문에 논란이 된거에요.
핑계고 보면서 그냥 재밌게봐서 논란이 있을 줄은 몰랐네. 대학 동기지만 전도연은 일찍 떠서 학교수업 끝나면 바로 촬영하러가고 유재석은 학교공부에는 관심이 없어서 수업 안듣고 학교마당에서 잡담이나하다가 가고 그래서 둘이 얼굴은 알지만 깊게 친하지는 않았던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진행자인 유재석은 자꾸 친한척 하고 농담하면서 대화 이끌어나가려고하고, 시시껄렁한 농담은 별로인 전도연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근데 그게 이해가 되니까 그냥 그 상황도 웃기고 재밌던데. 연예인 참 힘든 직업이네요
자기 필요에 의해서 나왔으면ㆍᆢ저런 태도는 글쎄요.
그리고 이후 비교 인터뷰가 문제아닌가요?
전도연이 저러는 게 유재석한테만 그런 게 아님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도 김태균이 인삿말로 동창이라고 했더니 첫마디가 우리가 친했었나요 ㅇㅈㄹ
전도연 눈웃음 미소 이뻤는데
지금은 얼굴도 까칠해졌고 조금
박해보임😢
작품 캐스팅이 한동안 오지 않았던거면 아무리 연기가 된다한들 작업을 같이 하고싶지 않은 인성이지 않나싶습니다.
핑*과 요* 을 모두 시청 했습니다. 주인장 성격이 다르지만 중심은 상대에 대한 충분한 준비라는.. 수다도 서로 통해야 떨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카에게 만원짜리 축구카드선물했더니 “와 이렇게 싼거에서 좋은게 나오다니” 하면서 좋아하는데 싼거 라는말에 마음상하긴하더라구요
그 기분 공감해요
애 말이라도 빈정 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을 넘지않는 거...참 힘들기도 하고...중요한 것이기도 한것 같아요. 누가 나를 함부로 판단하는게 싫듯이 나도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다짐해봅니다.
논점을 전혀 파악 못하신거 같네요
아님 물타기를 하는건지.
핑계고는 별 문제가 없었어요
그 이후 인터뷰가 논란을 만든겁니다
(기사 발췌 )
'리볼버' 전도연 "유재석과 '핑계고' 촬영, 세상 불편했어요"
전도연 "'핑계고' 유재석, 세상 불편했다. 컨셉 아냐"
전도연 "유재석에 선 긋는다고? 선 자체가 없었던 사이"
전도연 "유재석 세상 불편해, 두번은 안나가. 정재형은 편한데" 저격
솔직하고 꾸밈없는게 아니고 무례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와. 나만 두 프로그램보고 느낀게 아니구나. 요정재형에서는 진짜 편해보이던데. 전도연 취향확곸ㅋㅋㅋㅋ유퀴즈에서는 둘다 그만했으면 좋겠다고생각했는데-
핑계고가 무슨 공중파 텔레비전 프로그램처럼 각 잡고 홍보 방송하는 채널도 아니고, 게스트들이랑 사석에서처럼 대화하는 걸 처음부터 콘셉트로 잡았던 채널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라디오처럼 편안하게 틀어 놓고 다른 작업하거나 간간이 들리는 농담 들으면서 낄낄거리면서 보는 채널인데요ㅎㅎ 그런데 그렇게 편안하게 봐 왔던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긴장감이 생기니까 아무래도 구독자 입장에선 불만이 생길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친한 친구들처럼 유재석이 핀잔을 날리면 다른 사람이 받아치는 재미가 있는 방송인데, 친하지 않은 사이다 보니 핑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이 방송이랑 잘 맞지 않는 게스트 선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난 전도연님 이해가던데.... 날 뭘 얼마나 안다고 만나자마자 까칠하다고 해?!? 라고 생각이 들것같은데, 할 말 할수 있지않나?? 꼭 성격좋은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아도 된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고... 정답은 없는건데 , 사람들은 꼭 정답을 정해놓고 그렇게 행동안하면 틀린것처럼 얘기하더라. 전도연님은 그냥 솔직하게 보였다
까칠했던 에피소드 얘기 안한 유재석이 선을 지켜준거죠. 전도연씨 까칠한 에피소드는 여럿 있으니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영국여왕이 안동 하회마을 방문시 영국 관습을 깨고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간 일이 생각나네요. 전도연은 그만한 그릇이 못되는 걸 유재석이 캐치 한 듯합니다. 유재석같은 프로가 그 정도 예측 못했을리가없지요...전도연은 지 성질 지가 못 이긴거고 유재석은 역시 능구렁이..ㅋㅋㅋ
전도연 과거영상 한번보세요 빵긋웃으면서 애교 엄청부리고 했는데 꼴에 큰상한번 받았다고 개건방을 떠니 ㅉㅉ 이번에 영화도 개폭망했잖아요 얼마안갈듯요
전도연을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유재석 말에 백배 공감할듯 영화판에 서 유명함
핵심을 잘못 짚으신 듯 하네요. 이효리와 같은 티키타카를 기대한 게 아니고 어떻게든 분위기 수습차원이었다 봅니다. 전도연씨 욕 안 먹게 하려고. 그리고 문제는 유퀴즈, 핑계고가 아니라 그 이후에 전도연씨가 다른 채널에 나가서 진짜 안 친하고 불편했다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니 말이 나온 겁니다. 아무리 옹호하려고 애써도 전도연씨 언행은 분명 어른답지 못했고 선 넘은 게 맞습니다. 그건 솔직한 것과는 다른 문제죠. 유재석과의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 동료 연예인들에게 한 걸 보면 그냥 사람됨이 잘 못 형성 된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핑계고와 다른 채널의 비교질 입니다. 여기 채널은 그것을 간과하고 있네요. 태도는 태도이고, 공개적으로 비교질은 수준 이하죠. 거기에서 전도연 배우의 관계성의......
따끔하네요.
핑계고에 나온 전도연씨 만. 비난하는 댓글들 보면서, 줏대없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었어요!ㅋㅋㅋ 핑계고에서의 전도연씨의 유재석씨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백퍼 부정적이지만도 않았어요! 그 핑계고 회차 풀로 다 본 사람인데, 유재석씨의 그 성실한 생활패턴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도 하면서, 전도연씨가 무조건 유재석씨를 무시한다 느낌, 절.대. 동의 못해요!😢 사람들이 무조건 유재석씨만 유느님! 하면서 찬양하는 거 예전부터 동의안하는 사람입니다! 그 분이 무한도전으로 칭송받기 전, 개그맨 선발대회 나가기도 전, 고등학생들이 각 학교 명물로 나와 장기 자랑하듯 콩트 보여주던, 과거 ‘비바청춘’이란 프로그램부터 고등학생 유재석씨부터 기억하는 저에요😂(정선희씨 김지선씨도 가수 김경호씨까지 기억해요) // 전도연씨의 성격이 있고, 유재석씨의 성격이 있는 거고, 그게 달랐을 뿐이고~ // 핑계고에서 전도연씨의 그 성향을 알고, 그런 반응을 끌어내면서, 내심 그런거 유재석씨가 즐기신다고 전 느꼈어요!ㅋㅋㅋㅋ // 유재석씨한테는 송은이씨 김 숙씨와 나누는 티키타카 보세요! // 유재석씨든 신동엽씨든, 그 개그맨이랍씨고 가지고 발현하는 그 뭐랄까 소소한 ‘깐족마인드’는요, 송은이,김 숙씨 아니시면 명쾌하게 받아치기 절대 쉽지 않아요! 유재석씨가 조동아리 유튜브나 놀면뭐하니에서 조혜련,이경실,박미선씨 앞에서 전도연씨에게 하듯이 할 수 있던가요?ㅋㅋㅋ // 전 전도연씨 핑계고 절대 나쁘지 않았습니다! // 대중들도 그 사람의 결과나 현재 평판만으로, 무조건적으로 어떤 한 면만을 보고 그 사람을 결론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연예인 여론 몰이에 휘둘리는건 과거 촌스러운 연예부 기자들이나 하는 거죠😂
님말이 맞아요. 핑계고만 봤을땐 저도 예능이다 생각하고 봤기때문에 괜찮았거든요.
하지만 그 이후 인터뷰 발언은 굳이? 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그자리가 불편하고 싫었어도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다들 컨셉인줄 아시는데 컨셉아니고 진짜 너무 불편했다.두번은 안나가고싶다. 요정재형이 더 편하고 좋았다. 이런 인터뷰를 보니 핑계고에서 했던 발언들을 예능으로 보기 어려워진거죠. 스스로가 논란을 키우신겁니다.
유재석씨도 사람이고 실수 할 수 있고 때때로 저건 아니지 싶을 때도 있는데, 워낙 이미지 좋고 언론방송에서 띄어주니 다 묻혀가는거지요.
무조건 한쪽만을 비난하고 몰아갈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상황이 있었겠지요.
한국사람들은 너무나 감성적여서(장.단점이 있지요.) 어던 여론이 조성되면 잘잘못을 다져보는게 아니라 그저 휩싸이고 또 식어버리고..ㅠㅠ
방송보다보면 가끔 저렇게 당사자에게는 거슬릴 수 있는 말로 웃기려는 경우가 있는데,
진행자도 의도치않게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읭? 저건....' 하고 넘어갑니다.
요즘은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시끄러워지니 진행자들도 출연자들도 조심스러워서 무슨 말을 못할 것 같아요.
누굴 무시하네 인성이 어떻네 하는 건 좀 확대 해석하는 것 같고,
예능인도 아닌데 진행자가 무슨말을 해도 기분 나빠하지 말고 재치있게 받아치길 바라는 것도 좀 무리가 아닐지..
잘모르면 알아보고 글을 쓰시던가 ㅡㅡ
핑계고 방영당시에는 전도연도 그냥 그런성격이라 유재석하고 저런 웃긴 포인트가 있구나 정도였어요
나중에 전도연이 다른 인터뷰에서 대놓고 유재석이 불편했다고 말하는 바람에 얘기가 커진거구요
유재석이 전도현성격 잘 받아친걸 전도연이 뒤에서 까다가 이렇게 된겁니다 ㅡㅡ
불편했으면 나오질 말던가하지 ㅡㅡ
전도연씨 입장에서는 작품을 홍보 하려 나온건데......
홍보하려 나온 사람 치고는....
다정 친절 안되면 그냥 냅두면 되는 거지. 전도연같은 생각으로 핑계고 나온게 잘못. 본인도 기획사도 둘다 문제. 근데 유재석의 까칠발언과 신동엽의 농담은 그런게 불편하면 예능이 되나? 불편하면 프로그램 나온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됨. 예의다 차리는 교육방송 아님.
가벼운 재미만 추구하다가 나와 다른 방식의 마음 표현을 곡해하고 다치게 만들지 않도록, 조심하는 태도를 인터뷰 진행자들 뿐 아니라 우리도 늘 잊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석희님❤
뭐하러 나와... 그랬다고 해도 분위기는 맞춰줘야지 여튼 칸 배우것들은 웃겨 배우외는 아래로봐 하도 욕먹어 MZ세대애들 앞세워 반응은 보이긴 한데 바닥은 그게 좀 껄렸어 배우 외는 광대취급
선생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잇는데요. 이번 경우는 진짜 전도연씨가 너무한것 같아요. 방송이잖아요~ 서로 친근하게 말할수도 잇는건데 계속 선을 그을거면 그 방송에 나가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방송 진행자 스타일이라는게 있는데.
좋은 생각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옙 알겠습니다.
저도 궁금했어요^^ 엄태구씨 비타민어르신...방송보면서 너무나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져 여운이 오래갔습니다. 방송에 배울만한 좋은 분들이 자주 얘기되고 보이면 좋겠어요
장난이 섞여있겠지만 유재석을 유'느님' 이라고 부르며
마치 한 종교의 신인것처럼 받들어 모시는 분위기와
실제로 앞뒤 상황 고려하지 않고 유재석이 한 행동은 무조건 옳다,
라고 생각하는 극성 팬들 때문에 보기 껄끄러웠던 일들이 많았는데
정석희님 영상에서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저는 전도연 팬은 아닙니다만, 기사만 보고 전도연 욕하실 분들은
핑계고 영상 풀로 함 보세요. 태도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처음엔 어색해했으나 유재석이 계속 장난스럽게 친근함을 요구하니까
그거에 받아치면서 같이 농담도 주고 받고 했습니다.
다만, 그 후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굳이 핑계고에선 불편했고 요정재형에선 편하고 좋았다며
비교까지 해가면서 불편한 심경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 전도연의 인터뷰 발언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주절주절 늘어놓았는데
소의 '윾줌마' 라고 불리며 유재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의견을 내놓으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극성팬들의 의견이 꼴보기 싫었는데 영상에서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좋았네요.
전 유재석을 좋아합니다.
저도 핑계고에서 전도연 나왔을때는 그냥 예능이다 생각하며 넘겼는데요. 처음엔 저처럼 생각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시는 모습 보며 이건 좀 아니다 싶었네요.
어디든 과한팬분들이 있기 마련이죠. 모든 팬분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전도연씨 일은 스스로 인터뷰로 논란을 키우셨어요..
뭐 이걸로 유재석씨가 좋다고 해도 전도연씨는 선을 확실히 그엇겠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가 잘못한걸로 찍혔으니까요~
언론에 언급이 된다는건 분명 뭔가 개운치 못한 늬앙스가 있기 때문이고 그걸 스무스하게 넘기지 못한것도 프로로써 좀 아닌것 같긴해요~ 말씀처럼 티비든 유튜브든 본인이 ㅓㄴ긋고 사는 스타일이라면 사회생활과 실생활 확실히 선긋고 태도를 취했어야 맞다고 봐지네요~ 자기맘이 편하다고 제편 들어주는 방송은 방긋거리고 다소곳하게 하고 불편하다고 인상쓰고 틱틱거리고 말하면 그게 유튜브의 재미라고 해도 벌써 다른게 티가 나잖아요~
더 그때 티가 났던건 옆에있던 다른 게스트 여성분이 불편한 티를 냈던 게 ㅋㅋㅋㅋ 뭐 그분은 웃으면서 릴랙스 시키려고 했던 표현인데 오히려 더 부각 시킨것 같은... 아무튼 불편하면 애초에 나가지 말았으면 좋았겠어요~
유재석씨도 런닝맨 멤버한테나 통하는 말장난은 같은 연예인동료라도 멀 가 중 은 지켜 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도 들긴해요~
가끔씩 보면 차승원씨나 조세호 씨한테 너무 막대한다는 느낌도 들긴해요~ 진짜 방송이 아니라 그냥 동네 편한 친구 대하듯이
편집에서 잘 걸러주면 좋겠다 싶더군요~ 본인도 나이들면서 그런거 좀 느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의 기준을 맞춰 줄순 없지만 논란이 있다는건 절반의 싫음이 있다는 거겠죠~
기사만 보고 전도연님 까칠하신분인가 싶었어요.그런데 영화시사회에서 팬들
대하는 모습보고 이분 선이 분명하신분이구나 싶었어요.
팬들에게 세상 따뜻하시더라구요.
선생님 너무 오랜만에 영상이올라왔네요 2주만이라지만 체감상 한달만인것같아요~
선생님 건강 꼭 잘챙기셔서 매주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아무리 상대의 미운 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포용할 줄 아는 능력...
이것이야 말로 요즘 이혼에 관한 스캔들로 오점을 남긴 일부 연예인들에게 갖춰야 하는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하려고 나온거잖아요 까칠하다는말은 심한것도 아니고 친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예능방송임을 감안하면 그리 무리수는 아닌것같아요. 성격이 조금 낯설어하는건가... 보기 불편했던건 사실이에요 예전부터 까칠했다고 하는게 불편하면 재석씨한테는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더한말을 전하던데... 저만불편했나요? 억지로 나온듯한 느낌...
저도 이생각이요 홍보 할꺼면 보는 사람 불편하게나 하지 말지
망하는 배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도 불편했어요. 석희쌤 좋아해서 왠만한 영상 다 봤는데 은근 유재석씨 깎아내리는 영상들 있어요. 영상보다보면 지속적으로 까는 연예인들 있는데 유재석 포함해서 석희쌤이 싫어하는 연예인들 다 파악됨ㅎㅎ이번건은 공감하기 어려워요.
인사말로 친하다고 하는건데 거기에 정색하면서 우리가 친해? 이러면 진짜 쭉빵 날리고 싶을듯 ㅋㅋ 헐리웃 배우들 우리나라 와서 영화 홍보하는거 전도연이 좀 보고 배워야할듯.
아~~저만 느낀게 아니군요ㅡ윤여정씨 인터뷰보면서 본인스타일 로 말하지만 쫌 불편하더라구요ㅡ
전 솔직한것과직선적인 것은 분명 다르다고 믿습니다ㅡ상대방에대한 배려없이 그냥 말하는건 솔직한게 아닙니다 무례한거란걸ㅡ그 선을 넘으신듯 했어요ㅡㅡ
전도연은 더이상 유재석관련프로에 절대 나오지마라
좋은말 감사합니다 선넘지 않는 사람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공감하며 배워갑니다 쌤!
선 댓글 후 시청^^
기다렸어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보아요😊
유재석 친한 사람들끼리 티키타카가 잼있긴 하지만 너무 친하면 장난스럽게 짜증 많이 내고 쓸데없는데 트집잡고 이런 모습이.. 가끔 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유재석이 좋은 사람인건 알지만
맞아요 ㅜㅜ 저도 유재석을 왜 그렇게 칭송하는지 모르겠어요~ 은근 학력 콤플렉스가 있는지 학벌 좋은 게스트 나오면 얼마나 강조하는지 꼴사납더라고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kykim2594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나도 그렇게 생각한지 오래
뭔지 알겠음
그럼 전도연은 유재석 이용해서 핑계고에 영화 홍보 왜 니왔나요 서로 나오려고 하는데 그럼 나오지 말았어야지 그런 영화 홍보 보다 전도연 인터뷰 인성이 더 화제가 됐으니 영화가 망하지
핑계고와 요정재형에서의 전도연씨의 반응이 아주 다른 것을 봤을 때 호스트 유재석씨가 좀 더 게스트에 따라 진행의 유연함을 보였으면 어땠을까 아쉬웠습니다. 한쪽만의 경직성 긴장은 아닌 거 같고 상호작용이었겠죠...
호스트가 개호구는 아닙니다
핑계고는 요정재형과 좀 다른거같아요. 요정재형은 주로 게스트위주로 게스트의 본업관련해 이야기하고 홍보하고 하는거같던데..
핑계고는 수다컨셉이다보니 조금 다르게 진행되지않았나 싶어요.
전도연 입장에선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과 본업과 상관없는 사적인얘기들이 불편했던거같은데 그럼 핑계고에 나오지말았어야 했던거같음..
불편했어도 인터뷰땐 좀 돌려서 말했다면 어땠을까싶네요.
전도연은 유재석을 확실이 자기보다 낮게보고있어
선생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윤여정씨가 그정도였군요 ~ 찾아봐야겠네요
같은 학교 같은 동기이고 예능인데 까칠하긴 하더라고요
전 전도연배우가 연기에 비해 너무 과평가 된 배우라고 생각해요
딕션도 그닥이고요
전도연씨는 친절하지 않고 불편한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겸손한 자신감을 갖추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언듯... 듣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들었어요.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
그때 전도현씨 한테 느꼈던건 여배우의 오만함 유재석씨를 내려다보는 건방짐 뭐 그런 느낌이었음 참고로 저는 유재석씨 팬도 아니고 전도현씨를좋게 평가하던 사람이었음
전도연 지가 워 대단한 배우도 아니고 친구가 좀 이제부터라도 친하게 지내 보자는데. 유재석님이 치근덕 거린다고 생각하나? 감사한 줄도 모르고 그런 인성이라면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도 불편 할 듯. 핑계고 출연해서도 같이 출연한 임지연? 배우가 그렇게 눈치 보던데. 인성에 문제 있으면 언젠가 드러나죠.
대화몇하다보면 이분은 선이여기까지구나가 보여서 선을 잘 잡아서 대화해야하는것같아요.
선생님 오랜만에 글남겨 봅니다.
저도 공감했어요. 윤여정 선생님 드라마 홍보영상 봤는데요 박경림씨가 어쩔줄 몰라 하드라구요.요즘 예능이 어느게 선을 지키는걸까요? 예능에 나온 사람들이 더 인터뷰 신경써야할것 같아요.
그래도 윤여정 선생님 펜입니다.
그쵸? 박경림 씨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ㅠㅠ
오랜만에 만나서 여전히 까칠하시네요....그것도 사석도 아닌 공석에서?
아 솔직히 리액션 어떻게 해야함? 기분나쁜거 꾹꾹 눌러참기도 힘들거 같은데....
유재석 멘트나 진행이 100점짜리 완벽함도 아니고 유재석도 실언할수도 있지...
무슨 성역도 아니고 연일 기사에서 인성논란되는 전도연 불쌍...
자기 영화 홍보하러 나왔으면 최선을 다해야지..대놓고 까칠 😂😂은근 돌려까지😂
둘이 친하고 안 친하고가 둘다 그냥 말장난 한건데.. 논란은 기자가 만듬..
정석희님의 지혜로운 멘트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친하던, 친하지 않던, 방송이라는 공개된 영역에서 '까칠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티키타카식 말장난이 누군가에게는 유쾌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재밌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프로그램에 MC의 개성이 강하게 묻어나는 것은 맞지만 게스트가 없으면 그 프로그램이 채워지나요?
어느새부턴가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나오는, 제목만 다른 프로그램들이 좀 식상하게 느껴지는데, 예능출연이 많지 않은 게스트가 나왔으니 흥미롭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을텐데요. 불쾌한 논란이 아니라요.
다른거 없다. 그냥 국민이 지랄인거. 유재석 전도연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케미를 보여줬다고 나는 생각한다. 손꼽히는 재밌는 영상 이었음.
근데 그게 둘사이의 삐그덕거림에서 나왔다고 누가 삐딱선 탄거냐 따지고 염병하는 시청자와 신나 부추기는 언론, 특히 조횟수에 목매는 젊은 기자넘들의 부채질에 활활 타올라 편갈라 싸우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만든 소란이지 딴거 없다.
전도연씨와 유재석씨 핑계고및 유퀴즈 만남은 재미있고 즐겁게 보고 지나갔었는데 이런 해석이 더 이상하군요.
예전에도 유재석을 까시더니 ᆢ
선생님 저는 목을 쓰는 일을 하는데 성대 검사를 받아보려고 해요
아직 목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건강도 잘 챙기면서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저도 이번에 무슨 검사하고 기다리는 중이어요. ㅠㅠ
@@sukheec 아... 선생님 좋은 결과 나오시길 함께 바라며 기다릴게요
@@piglet_jy우리 만나면 할 말이 많겠어요!😢
선 댓글, 후 시청❤
전 전도연씨 같은 성향이라 그런지 전도연씨 입장이 더 공감되더라고요. 오히려 진중하게 듣고 진지한 질문도 많은게 전도연씨다 생각해요. 또한 전도연씨는 대체적으로 타인의 성향을 추측하거나 틀안에 넣지 않아요. 선입견 없이 보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이 오히려 엉뚱해 보이거나 촌철살인 같이 허점을 콕 집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전도연씨가 친한 배우들이랑 같이 있는 인터뷰 보면 오히려 까불거리는 모습도 많아요ㅎㅎ 그래서 가식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나 싶었네요. 그리고 저에게 친절함은 다 받아주고 맞춰주는게 아닌 각자의 스페이스를 침범하지 않는거라 생각해요. 전 너무 다가오거나 친근하게 굴면 경계심 먼저 올라와서.. 하하
나오지마라.ㅋㆍㅋㆍㅋㆍ
역쉬 연예인은 여러모로 어려워.....
구독자많이 방송에서 까칠하시네요
이런 멘트는
선입견을 줄수가 있음
누구에게는 까칠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까칠하지. 않을수도 있는게 인간관계인데
유재석처럼. 그렇게 싸잡어서 이름을 지어버리는 대화방식은 별로입니다
유재석님 --->유지석..유지되는 보석..유지석..어떠세요
공개적인 방송에서 저러는건 전도연이 선 넘었지. 사회성 제로
전도연은 딱 젊은 윤여정임.
요즘 유재석을 볼 때 마다. 저놈 그만 나왔으면...하는 반감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푼답시고, 듣기에 오만한 그런 말들을 불쑥불쑥합니다.
함께 사회 보는 조세호씨에게도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자신의 오만에 도취되어, 자신의 문제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재석씨를 교체하든 자숙의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liljfjllifllil 무슨... ㅋㅋ
전도연 그러니 영화가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