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학생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신유일쥬에 인월생이라 그런지 목의 기운이 강한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금적인 모습이 중화가 된 거 같고 새로운 거 시도하는 것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거기다 천간에 전부 다 임수 상관을 띄우기도 해서 그런가 표현도 친해지고 나면 매우 잘하고요 생각해보면 저는 삶이 뭐냐고 묻는다면 모순인 것 같아요 어제 했던 생각이 다르고 제가 10초 뒤에 무슨 말과 행동을 할지 감을 못 잡겠는 이런 태도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서 사람들을 볼 때 처음과 다른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면서 뭐 사람이 다 비슷하겠지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기도 하는 식이예요 솔직히 컨디션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ㅛ 그리고 이런 과정을 어렸을 따부터 겪어서 그냥 별개의 사람으로 보게 된 것 같ㅇ아요 특별한 노력없이 자연히 체득하게 됐달까? 제 사주를 순서대로 보면 9989이런 꼴인데 제가 실제로 지향하고 여태 살아왔던 삶고ㅏ 닮아있는 것 같아요 잘하다가 삐걱대기도 했다가 다시 리듬감 되찾고 말이죠 아직 20년 남짓의 자취지만 자취라서 지금은 8이지만 9를 딛고 10의 세상으로 가보라는 게 내 사주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의 사주에는 분주라는 개념도 넣러볼까 합니다 느낀 점들을 적으며 길어졌는데 사주를 해석하는 선생님들이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재야의 고수같은 선생님은 특유의 날 것의 통찰력은 존경스럽고요 아무튼 윗부분처럼 해석을 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히야~~😆 병화일간에 월간 신금 지지에는 유금도 있어요 올드한 병화라 지난 날을 돌아보면 정말 딱 들어맞아요~ 저는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데 주변이 파노라마처럼 빠르게 변해가는 게 참으로 슬퍼요~ 아마도 더 나이들어 죽을때가 되어도 지금과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워내고 덜어내는 것이 인생 그러나 단 하나라도 값어치있는 것을 정신에 담고싶은 욕심도 있어요~ 사주란 참으로 신묘합니다~ 쌤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고 인생길~~go go 영상 감사합니다~~♠️♠️♠️
경금이 시간에 있고 편인으로 있는데 난 경금이 그자리에 그렇게 있는게 너무좋음 그래서 년주월주는 부여된 삶이고 일주시주는 앞의 월주년주를 어떻게 대하며 살것인가라는 나의 선택이란 생각을 하게됏음 내가 임자일경자시를 골라서 태어났다고생각함 난 왜이렇게 태어난게 아니라 태어난 그날 그시간만큼는 내 의지였다고생각함 엄마뱃속에서 60갑자일을 다섯번겪어본 짬으로 골랐겠지 나와보니 내생각과 달랐겠지만 😂 어쨌거나 월주에 식신기둥을 세운 나는 열심히 살각오로 태어난거같음 여차하면 경금으로 후려쳐야지 이러면서 ㅎ 뱃속에 있을때 부모님에게 갚을빚이 있었나봄 갑인월을 부여받았는데 내가 임자일을 골랐다는건 엄빠에게 고마운일이 분명있었던거같음
같은 오행에서 음간은 항상 양간의 도움을 받아요. 양은 바깥일을 하고 음은 안에 일을 하는데.. 양간이 뭔가 새로운것을 가지고 오면, 그걸 음간이 잘 요리하면 되니까.. 서로 잘 어울릴 때 엄청 좋은 효과가 생겨요. 음양합을 강조하며 부부와 형제의 화목을 중요시하면서 왜 음간 양간의 관계를 겁재라고 해서 사이 나쁜 것처럼 말하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 부디 겁재가 있다면.. 나와 다른 능력이 있는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것이니..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
신금일주 경금월 유금시 쓰리콤보 난 특별해가 인생 코드인듯해요 ㅎ가장 좋아하는 말 해보기는 해봤어? 이구 일본갬성보다 아메리칸갬성이 좀 더 맞구용 미각이 아주 뛰어나고 너무 예민하고 섬세하고 완벽을 추구해서 피곤한 스타일이며 운동신경과 센스가 아주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해요 피부 너무 건조해요
38은 목(木) 이라고 동양에선 이야기해요. 그리고 인오술은 성취하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고, 축(丑)은 물러서지 않는 소의 기운이라고 보셔야 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 건 진짜 성공한 훌륭한 사람들은 사주를 넘어서 살아요. 사주가 나의 의지와 훌륭함을 막을 수는 없다는 거죠. ㅎㅎ
@@byulttang 38이 목이구나...!! 저는 목이 너무 좋아요💛 아무 의미 없는 숫자였는데 이제 의미가 생겨서 폰번호에 애정이 솟아요 ㅎ 감사합니당✊ 맞아요 그래서 쌤이 사주대로 안산다고 쓰신 댓글만 골라서 읽은적도 있어요 캡쳐도 했고요 :) 9,10번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술은 여명이 있는 밤이며, 늦가을의 시간이에요. 그래서 인생에 대한 생각과 하루나 일년을 마무리하는 결과적 판단을 하는 시간이죠. 그러니깐 경술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남들의 생각과 결정을 평범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혹은 본인은 무지 겸손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자신만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한 생각과 언어에요. 어쨌거나 경금일주가 스스로를 낮춰서 자신을 보는 성숙함에 이르는 것은 많이 어려워요. 그게 잘 안돼야 경금다운 것이니까요.
@@행복한삶-i2z 세상은 우러러 볼게 있어야 하는 듯해요. 금은 타인의 모범이 되고 규범으로서 살아야 존경받으니까 그런 자기 잘남이 있어야 하죠. 그러기 위해선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을 갈고 닦아 연마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안하고 잘난 체만 하면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많은 금들이 고독하게 사는데, 일단 금은 돈주머니와 같아서 돈을 추구하는 금은 돈하고만 살게 되니까 주변에 사람이 있을 수가 없죠. 어쨌거나 우린 반짝거리고 예쁜 금들을 좋아하고 사랑하죠. 하지만 그것이 도금이라면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게 세상 이치같아요. 자신이 아무리 나는 순금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도, 가까이 있어보면 그것이 도금인지 순금인지는 그 누구도 금방 아니까요. ^^;; 윤석열이 경금이에요. 박정희도 경금이고요. 금들은 일단은 남과 다른 개성이 있어야 하는 듯해요. 그게 뻥이라도.ㅠㅠ
사주는 모두가 개인의 것이라서 부모가 해주는 건 없다고 봐도 돼요. 샘의 부모도 샘 사주보고 그렇게 해준 건 아니니까요. 다들 자신의 사주나 잘 챙기면 되는거죠. 그냥 딸을 신유월에 나아준 것만으로 부모의 역할은 다 했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딸은 알아서 고급스럽게 살거구요.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라는 철학자분이 있어요. 포스트모더니즘을 이야기 하신 분인데.. 인생에서 대안은 필요 없고 그냥 표류만 있을 뿐이라는 말을 했죠. 신금다운 언어라고 생각해요. 금수하고 목화는 정말 생각과 행동이 달라요. 그리고 그건 그냥 다양성이라고 생각하지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는 건 아닌 듯싶어요. ^^;;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유에요. ㅎㅎ 우린 8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이야긴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8이라는 거죠. 하지만 9도 있고 10도 있으니깐 8에서 끝나진 않아요. 손오공도 결국 부처님 손바닥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 가게 되었으니까요.
신미일주인데 월간 일간 시간 다 신금이여서;; 비견이 많은데 ㅠㅠ저처럼 천간에 비견 많은 신금경우에는 어찌되나요? ㅎㅎ 지지에는 방합 삼합있어서 두루두루 모드기도 하고 월지 묘목 때문인지 변화를 늘 추구해요 궁금한 게 제가 올해 환경이 바뀌었는데..원래 사람사귀고 그러는 거 재밌어하고 상관대운떄문인지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답답하고 주변인들이 더 기빨리게 하는 기분인데...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제 일만 열중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스트레스가 커서ㅠㅠ..이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묘월에 신금은 행동은 아이인데, 생각은 어른 같아요. 특히 신미는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된다는 특징이 있거든요. 엄청 앞서나가서 판단하는 생각 기질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뭔가 디자인에 대한 특별한 감각이나 연극배우같이 꾸미는 걸 잘하는 기질이 있으니까 그걸 잘 활용하시면 능력자로 인정받게 될 거에요. 너무 앞서 나갈때는 그걸 예술로 승화시키면 다들 좋아하세요. 아님 옆에 있는 분들이 피곤해 하세요. ^^ 물론 모든 묘월에 신미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ㅎㅎ 그리고 천간에 같은 일간을 포함 같은 오행이 3개가 되면, 다투거나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잘 지내고 싶어하죠. 하지만, 묘월에 신미라는 특성이.. 너무 앞서 가거나 모범이 되려고 하는 예술적 기질 있다는 것.. 그걸 본인이 인정하면 돼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홀린듯이 과거 영상부터 보고있습니다 ㅎㅎ 제가 신축 일주인데 태어난 계절은 경오월이거든요 여름생은 변화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제 일주의 성격과 월의 성격이 상반되는건가요? ㅜㅜ 신금의 특성이 무뎌진다고 보면될까요? 태어난 년은 기사년입니다!
을목일간에 신금있는데 편재 뜬 주변 사람이 방황을 하는데 정인이 있어서 나쁜 짓은 안하지만 길을 못찾는데 신금이 저렇다면....이미 본인이 있는 자질 안에서 방향을 잡게끔 간접적으로 전달해야겠군요. 옆에서 보기에 갑갑하다고 뭔가 들이미는 건 답이 아닐수도 있겠고....식상이 없고 편관에 편재니 정인 하나로 비뚤어지지나 않는 느낌인데......
경금을 예뻐해주시는 유일한, 그리고 감사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와 경금인데 이런접근 처음이에요~~ 늘 바위다 껍데기다 단련되지않았다 이렇게만 들어왔는데 ㅋㅋ 피카소처럼 다른시각에서 표현해주시네요 이해가돼요 ㅋㅋ
경금을 이렇게 이쁘게 이야기해주시다니...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기토 ㅋㅋㅋ 겉은 안이뻐서 걱정이지만....나같은 여자 있음 나와보라 그래 핵 인정입니다 ❤ 샘 진짜 재밋어요 고맙습니다
신금 분들은 정말 예민함이 잘 느껴져요,,
좀 괜찮다 싶다가도 급 발진으로 예민함을 보여서 허걱 한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래도 사람은 착했던,,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사회에선 착해도 집에서는 예민하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네요 ;)
신금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을 가지고 뭔가 해보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자꾸 새로운 것에 적응하자고 하면 싫어할 거에요.
@@byulttang 그 신금에게 직업을 바꾸라 이사를 가자 하니 신금이 엄청 싫어해요 제 배우자요 😂
기토 나 완벽하다
기토보다 더 나아가
경금 나 완벽특별 그리고예쁘기까지 너희와달라
익은사과완성된 천간신금
새끼사과를 키우기위한 노력 경금
예쁜게중요함 경쟁노력열씸의 경금
경신은 좋은상품되기위한 노력
신금 이미완벽한상품 고정고집 변화싫음 팔자대로사는거
고통도 정해진운명 받아들임
이게나고 이게 너 각자인정 참고감
난 경금있는 사람야ㅋ경금의자부심뿜뿜예~^
경신있는사람 부모가 잘난사람
신금이 예쁘던데~
사주를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학생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신유일쥬에 인월생이라 그런지 목의 기운이 강한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금적인 모습이 중화가 된 거 같고 새로운 거 시도하는 것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거기다 천간에 전부 다 임수 상관을 띄우기도 해서 그런가 표현도 친해지고 나면 매우 잘하고요 생각해보면 저는 삶이 뭐냐고 묻는다면 모순인 것 같아요 어제 했던 생각이 다르고 제가 10초 뒤에 무슨 말과 행동을 할지 감을 못 잡겠는 이런 태도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서 사람들을 볼 때 처음과 다른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면서 뭐 사람이 다 비슷하겠지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기도 하는 식이예요 솔직히 컨디션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ㅛ 그리고 이런 과정을 어렸을 따부터 겪어서 그냥 별개의 사람으로 보게 된 것 같ㅇ아요 특별한 노력없이 자연히 체득하게 됐달까? 제 사주를 순서대로 보면 9989이런 꼴인데 제가 실제로 지향하고 여태 살아왔던 삶고ㅏ 닮아있는 것 같아요 잘하다가 삐걱대기도 했다가 다시 리듬감 되찾고 말이죠 아직 20년 남짓의 자취지만 자취라서 지금은 8이지만 9를 딛고 10의 세상으로 가보라는 게 내 사주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의 사주에는 분주라는 개념도 넣러볼까 합니다 느낀 점들을 적으며 길어졌는데 사주를 해석하는 선생님들이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재야의 고수같은 선생님은 특유의 날 것의 통찰력은 존경스럽고요 아무튼 윗부분처럼 해석을 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주는 원래 시간의 성격을 말해요. 그날의 기운이 되기도 하고요. 그러니 자세히 관찰하면, 사주의 모습과 내 성격이 닮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샘처럼 자신을 성찰하며 사주를 공부하면. 제대로 공부가 될거라고 전 생각해요. ^^
오홍.. 신금 유금 둘다있당
기토에 반듯함과 경금에 예쁘기도한 나 잘랐어 다 있네요🤣
히야~~😆
병화일간에 월간 신금
지지에는 유금도 있어요
올드한 병화라 지난 날을 돌아보면
정말 딱 들어맞아요~
저는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데
주변이 파노라마처럼 빠르게 변해가는 게
참으로 슬퍼요~
아마도 더 나이들어 죽을때가 되어도
지금과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워내고 덜어내는 것이 인생
그러나 단 하나라도 값어치있는 것을
정신에 담고싶은 욕심도 있어요~
사주란 참으로 신묘합니다~
쌤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고
인생길~~go go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재밌고 특별하고 뭔가 달라요~멋지세요~ 경진일주 여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월인데 경금일간 암튼 난 예쁘다 🌸🌸😇😎 오늘 강의가 갠적으로 👍🏻👍🏻 ㅋㅋㅋ
다음 임계수가 기대됩니다
경금이 시간에 있고 편인으로 있는데 난 경금이 그자리에 그렇게 있는게 너무좋음
그래서 년주월주는 부여된 삶이고 일주시주는 앞의
월주년주를 어떻게 대하며 살것인가라는 나의 선택이란 생각을 하게됏음
내가 임자일경자시를 골라서 태어났다고생각함
난 왜이렇게 태어난게 아니라 태어난 그날 그시간만큼는 내 의지였다고생각함
엄마뱃속에서 60갑자일을 다섯번겪어본 짬으로 골랐겠지
나와보니 내생각과 달랐겠지만 😂 어쨌거나 월주에 식신기둥을 세운 나는 열심히 살각오로 태어난거같음
여차하면 경금으로 후려쳐야지 이러면서 ㅎ
뱃속에 있을때 부모님에게 갚을빚이 있었나봄
갑인월을 부여받았는데 내가 임자일을 골랐다는건 엄빠에게 고마운일이
분명있었던거같음
자신의 삶을 긍정하는 사람이 제일로 훌륭한 것 같아요. 사실 어떤 시간이든 그것만의 아름다움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시간을 좋게 보느냐 아니냐는 우리의 선택이 되는 데, 역시 괜찮은 사람은 괜찮은 방향으로 삶을 긍정하죠.
경술시주인데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시주에대한건 별로 없어서 ㅎ
저 진짜 맞아요 예쁠려고 노력 많이해요 ㅎ
경금 말고도 예뻐지려고 노력하는 글자들은 많아요. ㅎㅎ
역쉬 별땅님은 탁월한 시각인거같아요.. 경금일주는 아니지만 주변 경금일주들보면 특별한면이 있거든요.. 오은영박사도 경인일주로알고있는데..경금들이 무대뽀적인면이 있어서 은근 고집세지만 밀어부치는힘이 좋더라구요 신금일주로서 부러울땨가 있어요.. 시가 경인시이고 경오댜윤이라 주변 겁재들에게 주늑드는거 일까요?!
툭히 나이어린동생들한요 ㅎ
같은 오행에서 음간은 항상 양간의 도움을 받아요. 양은 바깥일을 하고 음은 안에 일을 하는데.. 양간이 뭔가 새로운것을 가지고 오면, 그걸 음간이 잘 요리하면 되니까.. 서로 잘 어울릴 때 엄청 좋은 효과가 생겨요. 음양합을 강조하며 부부와 형제의 화목을 중요시하면서 왜 음간 양간의 관계를 겁재라고 해서 사이 나쁜 것처럼 말하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
부디 겁재가 있다면.. 나와 다른 능력이 있는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것이니..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
@@byulttang 주변겁재들은 본인이 튀고 힘도 셀려고해서 부담스러울때가 많았는데.. 항상 긍정적인 면을보고 잘 화합할려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신금일주 경금월 유금시 쓰리콤보 난 특별해가 인생 코드인듯해요 ㅎ가장 좋아하는 말 해보기는 해봤어? 이구 일본갬성보다 아메리칸갬성이 좀 더 맞구용 미각이 아주 뛰어나고 너무 예민하고 섬세하고 완벽을 추구해서 피곤한 스타일이며 운동신경과 센스가 아주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해요 피부 너무 건조해요
사주라는 것은 어느 한 부분을 보고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거에요. ㅎㅎ 8글자와 대운 세운과..지나온 대운까지 다 봐야 자신의 색깔이 대략적으로 보여요. ㅎ 그래서 어느 부분은 맞고 어느 부분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렇죠. ^^;;
쌤! 저는 지지가 인오술인데(오월인일) 시주는 신축이에요. 저는 목표 지향적이고 저 위로 올라가고 싶은데 저의 노년이 신축이라면 결국 안분지족에 머무는 걸까요?
게다가 전 폰번호가 8,3 투성이에요!
게다가 전 일본에 살아요!
하지만 이렇게 살다 죽고싶지 않아요!
38은 목(木) 이라고 동양에선 이야기해요. 그리고 인오술은 성취하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고, 축(丑)은 물러서지 않는 소의 기운이라고 보셔야 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 건 진짜 성공한 훌륭한 사람들은 사주를 넘어서 살아요. 사주가 나의 의지와 훌륭함을 막을 수는 없다는 거죠. ㅎㅎ
@@byulttang 38이 목이구나...!! 저는 목이 너무 좋아요💛 아무 의미 없는 숫자였는데 이제 의미가 생겨서 폰번호에 애정이 솟아요 ㅎ 감사합니당✊
맞아요 그래서 쌤이 사주대로 안산다고 쓰신 댓글만 골라서 읽은적도 있어요 캡쳐도 했고요 :)
9,10번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선생님 강의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경술일주인데 경이 술을 특별하게 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혹시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용?^^
술은 여명이 있는 밤이며, 늦가을의 시간이에요. 그래서 인생에 대한 생각과 하루나 일년을 마무리하는 결과적 판단을 하는 시간이죠. 그러니깐 경술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남들의 생각과 결정을 평범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혹은 본인은 무지 겸손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자신만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한 생각과 언어에요.
어쨌거나 경금일주가 스스로를 낮춰서 자신을 보는 성숙함에 이르는 것은 많이 어려워요. 그게 잘 안돼야 경금다운 것이니까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갑오생지인언니갑술월경술일인데 정해시로 가고있어요 자기생각만옳다하고 속으로사람무시하는 코드많고 옛날에 자기를 무시했던사람세월이 흘러도 속으론 꽁하며 생각하더라구요 보험회사원인데 묘대운 계속돈을 추구하며 보험일 계속하는데 잘가고있는지 타인이 자길무시한다생각하면 못견디는듯 혼자서 상대를 미리판단 잘함요 감사합니다 경도신도 무서버요 ㅠ
@@byulttang경금이 안낯추고 살아도 삶은 괜찮나요 경금이니까 하늘에서 봐주시는지 자기잘났고 상대무시하여도~~
@@행복한삶-i2z 세상은 우러러 볼게 있어야 하는 듯해요. 금은 타인의 모범이 되고 규범으로서 살아야 존경받으니까 그런 자기 잘남이 있어야 하죠. 그러기 위해선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을 갈고 닦아 연마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안하고 잘난 체만 하면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많은 금들이 고독하게 사는데, 일단 금은 돈주머니와 같아서 돈을 추구하는 금은 돈하고만 살게 되니까 주변에 사람이 있을 수가 없죠.
어쨌거나 우린 반짝거리고 예쁜 금들을 좋아하고 사랑하죠. 하지만 그것이 도금이라면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게 세상 이치같아요. 자신이 아무리 나는 순금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도, 가까이 있어보면 그것이 도금인지 순금인지는 그 누구도 금방 아니까요. ^^;;
윤석열이 경금이에요. 박정희도 경금이고요. 금들은 일단은 남과 다른 개성이 있어야 하는 듯해요. 그게 뻥이라도.ㅠㅠ
경신일주 뜨끔하구 가요 ㅎㅎㅎ
너무 잘맞아요 ㅋㅋㅋ갑자기 노래가 생각납니다 “잇지- 달라달라” 😆😆
저희 첫째 딸이 신유월이예요
물려주려면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사주는 모두가 개인의 것이라서 부모가 해주는 건 없다고 봐도 돼요. 샘의 부모도 샘 사주보고 그렇게 해준 건 아니니까요. 다들 자신의 사주나 잘 챙기면 되는거죠. 그냥 딸을 신유월에 나아준 것만으로 부모의 역할은 다 했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딸은 알아서 고급스럽게 살거구요.
사주맛집이네요~
변화가 싫은게 아니라
포기 아닐까요?
다 익은 열매라 더 발전할 수 없는 상태? 이상 염세주의 신금이었습니다.😌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라는 철학자분이 있어요. 포스트모더니즘을 이야기 하신 분인데.. 인생에서 대안은 필요 없고 그냥 표류만 있을 뿐이라는 말을 했죠. 신금다운 언어라고 생각해요. 금수하고 목화는 정말 생각과 행동이 달라요. 그리고 그건 그냥 다양성이라고 생각하지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는 건 아닌 듯싶어요. ^^;;
제가 경기기경입니다~ ㅎㅎ
선생님! 부처님 손바닥을 왜 8이라고 말씀하신거에요? 너무 궁금해요.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유에요. ㅎㅎ 우린 8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이야긴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8이라는 거죠. 하지만 9도 있고 10도 있으니깐 8에서 끝나진 않아요. 손오공도 결국 부처님 손바닥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 가게 되었으니까요.
저는 계미년 신유월 계사일 무오시생인데 제 생월 신유를 보면 변화를 극도로 안 좋아하는 게 되는 걸까요? 근데 제가 변화를 좋아하는 편이라면 다른 글자들의 영향인 거겠죠..??
계수는 무조건 반대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요. 계수는 구름이라 한 곳에 머물지 않거든요.
월간 경금 연간 신금 가지고있는
임신일주입니다
희망을 가져봅니다..
신미일주인데 월간 일간 시간 다 신금이여서;; 비견이 많은데 ㅠㅠ저처럼 천간에 비견 많은 신금경우에는 어찌되나요? ㅎㅎ 지지에는 방합 삼합있어서 두루두루 모드기도 하고 월지 묘목 때문인지 변화를 늘 추구해요 궁금한 게 제가 올해 환경이 바뀌었는데..원래 사람사귀고 그러는 거 재밌어하고 상관대운떄문인지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답답하고 주변인들이 더 기빨리게 하는 기분인데...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제 일만 열중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스트레스가 커서ㅠㅠ..이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묘월에 신금은 행동은 아이인데, 생각은 어른 같아요. 특히 신미는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된다는 특징이 있거든요. 엄청 앞서나가서 판단하는 생각 기질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뭔가 디자인에 대한 특별한 감각이나 연극배우같이 꾸미는 걸 잘하는 기질이 있으니까 그걸 잘 활용하시면 능력자로 인정받게 될 거에요. 너무 앞서 나갈때는 그걸 예술로 승화시키면 다들 좋아하세요. 아님 옆에 있는 분들이 피곤해 하세요. ^^
물론 모든 묘월에 신미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ㅎㅎ 그리고 천간에 같은 일간을 포함 같은 오행이 3개가 되면, 다투거나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잘 지내고 싶어하죠. 하지만, 묘월에 신미라는 특성이.. 너무 앞서 가거나 모범이 되려고 하는 예술적 기질 있다는 것.. 그걸 본인이 인정하면 돼요.
재밋게 해석을 하시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선생님. 전경진이구 언니가 경오일주 인데 둘이 아주많이 달라요? 무슨 차이인가요?
경진은 신자진의 성질이 있어서 관계 중심적이고, 경오는 인오술로서 일이나 사건 중심이 돼요. 경진이 외모적으로 예쁠거에요. 하지만 능력은 경오가 좋고요. ^^ 물론 다른 글자의 요소들도 봐야 하지만, 경진과 경오만 보면 그래요. ^^;;
@@byulttang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들이 신사일주인데 안예민해요 고집은 있어요 ㅋㅋ 착하고 귀티나고 이뻐요~~
어린나이에는 쉽게 나타 나지 않아요
@@yms8257 저도 한 예민해서 ㅋㅋㅋ 저닮았나봐요 ㅋㅋㅋ
저도 신사인데 착하고 귀티나고 예뻐요ㅋㅋㅋㅋㅋ
신사는 신금중에 제일 덜까탈스러운듯요 신사적인마인드
@@주주-p4n2p ㅋㅋㅋㅋ
신유일주 해월 상관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금이 없는 사주라 그런지 신금은 왠지 애틋한 느낌이나요.
저도 금이 없는 사주라 샘 말에 공감하는데,
금 있는 분들은 금 없는 것들에 대해 애틋해 해요. ㅎㅎ 결국 다들 자신의 시각으로만 세상을 보는 듯한데.. 사주를 공부하면 타인의 시각을 추론해 볼 수 있게 돼서 좋아요. .
선생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술을 특별한다는 의미는 뭔가요?
경금이 특별하다는 것.. 경술이 되면 술을 특별하게 쓴다는 것이니까. 술시의 특징을 강력하게 쓴다고 보면 돼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홀린듯이 과거 영상부터 보고있습니다 ㅎㅎ 제가 신축 일주인데 태어난 계절은 경오월이거든요 여름생은 변화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제 일주의 성격과 월의 성격이 상반되는건가요? ㅜㅜ 신금의 특성이 무뎌진다고 보면될까요? 태어난 년은 기사년입니다!
천간이 금수가 되면, 변화를 거부하고 안정을 추구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지지가 화일때 변화의 시간에 변화 보다는 안정을 찾는 거죠.
낮에 막걸리나 시원한 음료수 팔면서 사람들 쉬어 가게 하는 분들도 있는 것처럼 그런 것이 문제 될 것은 없어요. ^^
@@byulttang 비유가 늘 친근하면서도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오~~~쌤답글이 예술이넹요!!!
신유일주인데 말씀하신 신금 유금 들어가서 변화별로 안좋아하고 일본노래 좋아합니다 일본가요 음반 모으는게 취미죠ㅋ
경금신금 개개인사주를펼쳐봐야 합니다 모두그렇다고 긍정하면안돼요 제가아는 경금두분있는데 얼굴도수수하고 촌스럽고 별 재능 실력도없으면서 고집하면일등 뱃짱일등 할말없음
모두가 그래요 . 갑을이라고 좋은 분들만 있을리는 없잖아요. ㅎㅎ 그러니깐 사주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시지 마시고 대화를 나눠보고 그 사람의 성찰 정도를 보셔야 해요. 상담을 하다보면 사주와 상관없이 좋은 분은 좋고 나쁜 분은 나쁘더라고요. ㅎㅎ
제가 그래서 신금 일주 싫더라고요 고집 디게 쎄더라구요ㅋㅋ 후.........
그 고집을 정말 잘 쓰면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이 돼요. 정말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나 연애인들 중엔 신금들이 꽤 많거든요. ㅎㅎ
고집에 ᆢ 망한 일인입니다
손해 볼 줄 알면서도 지기싫고
을목일간에 신금있는데 편재 뜬 주변 사람이 방황을 하는데 정인이 있어서 나쁜 짓은 안하지만 길을 못찾는데 신금이 저렇다면....이미 본인이 있는 자질 안에서 방향을 잡게끔 간접적으로 전달해야겠군요. 옆에서 보기에 갑갑하다고 뭔가 들이미는 건 답이 아닐수도 있겠고....식상이 없고 편관에 편재니 정인 하나로 비뚤어지지나 않는 느낌인데......
만일 재극인이라면, 이상주의자라고 보면 돼요.
신유일주인데 변화를 싫어하긴 해요
어디 돌아다니는 거 별로고요
고요한 거 좋아합니다 ㅎ
창의성은 뛰어? 나고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토가 있으면 창의성이 뛰어난 것 같아요. ^^;;
@@byulttang
무토가 천간에 있어요
정인으로~ㅎㅎ
@@byulttang 신금에 토다자입니다
경술일주 남편 인데 자기말에 무조건 녜 하라고 ㅎㅎ 자기의견도 아니고 그냥 유트브보고서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