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국어 100점이 있으면 100개의 공부법이 있다. ~하면 안됩니다/망합니다/시간버리는겁니다 라며 확신하는 강사의 말은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한다. 시중에서 파이가 제일 큰 수험생들 (아무것도 모르고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친국어쌤 덕분에 긴 삼수를 끝내고, 저번주에 원하는 대학의 신입생 오티 갔다와서 기쁘고 진심으로 댓글 남깁니다. 쌤 강의 듣기 전에는 국어는 저에게 배워도 늘지도 않고, 공부해도 남는 게 없는 악몽같은 과목이었습니다. 정말 저 자신에게 짜증도 엄청 났고 급기야 제 태생적인 머리 탓을 해서 국어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로 미친국어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제 인생 처음으로 6모에서 시험지에 있는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능까지 쭉 쌤과 같이 공부하며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방러라서 미친국어쌤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이 댓글로라도 제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enitive 유명한 인강은 다 들어봤는데, 미친국어쌤이 제일 실전적이었어요 수업 자체를 시험장에서 푸는 순서대로 설명하시고, 자연스럽게 시간부족이 해결되고, 결국에는 평가원은 이런 곳에서 선지를 형성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서 답에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제는 틀일 뿐인데.. 쓸게없는거 쓸데없는 형식으로 머리에 넣다가는 기본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까요?... 암기는 문법이나 시대별 작가 등등... 이런거 정도 외우고 다양한 글, 문제를 보고 본인이 글의 합당한 해석과 문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댈 수있을 정도로 계속 분석해보는 공부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Jmsae 마닭이 아니라 마닳이네 ㅋㅋㅋ 제가 16학번인데, 마닳로 성적 올린 친구들 진짜 많이 봤어용 기출에서 나온 단어들은 돌고 돈다고.. 그리고 지문은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데, 지문 이해 못하면 고2, 고1 아니면 소설 책이라도 읽어서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당,, N회독 하면 암기력도 늘고 독해력도 늡니다.. 어휘력 책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공부는 항상 이해가 선행되고 암기가 후 순위입니다. 이해되는 것과 암기해야 할 것(=이해 안되는 것)을 구분해야 하며 암기해야 할 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ㅎㅎㅎ
ㅋㅋ 작년 6 9 수능 올해 6 9 모두 다 다른데 무슨 내가 작수 언매 98점에 (언매1틀) 올해 국어과외하는데 경향이라는거 따지는 장사치들은 이제 좀 빠져라 수능은 이제 하도 고여서 막낸다 내고싶은거 그냥 막내 한 예로 국어강사들 거의 대부분 문학 수업 시작이 문학 개념어인데 요즘 XX법을 사용한다~ 식으로 용어를 쓰기는 하냐?? 죄다 ~~한 시선으로, ~~하는 어찌고저찌고로 줄글로 풀어서 준다 제발 쫌 그놈의 기출분석 "제대로" 가스라이팅좀 그만해라 잘 읽고, 많이 읽고(기출,사설,EBS 모두 포함) 문제 집중해서 푸는 훈련 반복하면 오른다
@@suh7083 이제서야 봤네요.. 김상훈 커리 + 기출 하다가 9모 끝나고 우기분만 듣고 혼자서 기출 분석 다시했습니다. 인강 들을만큼 들었다 싶으면 혼자서 공부하시는게 더 올바른 공부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국어 과외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이걸 알려줘도 학생들이 잘 안따라주네요..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어려서 독서를 안했을 확률이 크다...했다손치더라도, 글의 의미나 메세지파악없이 읽으라고 강요하니 검은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다하고 '읽기'만 했을뿐...모든 공부는 패턴&의미&출제의도 파악에 어휘 및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가임...이걸 학생스스로&공교육으론 하기 힘든것도 사실...그러나 이 모든걸 뒤짚을 수 있는게, 토픽을 막론하고 유~청소년시절 다양한 토픽을 깊히 독서하는 것임...그걸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이나 부모가 있다면 그건 학생에게 엄청난 축복인거임...🎉
@@miR-20 학생으로서 보진 않았지만 매년 36911모고, 수능 문제 제가 다 풀어봅니다. 중&고등 영어 가르치거든요^^ 왜 적용이 안되요~ 어릴때부터 하면 됩니다^^ 14 15 머리 다 커서 적용이 쉽지 않은것이지요 ㅎ 사실상 대입은 초등 중등때 이미 끝납니다. 유초등시절에 한 공부로 중고등 하는거니까요.
분석을 학생이 해서 공부한다 - 불가능 분석을 강사가 해서 뿌린다 - 학생 본인이 한게 아니라서 100프로 학생것이 안됌. 강사만 100프로 공부한셈 결론 - 어짜피 공부는 재능의 영역이고 분석이고 나발이고 할 자신 없을테니 그냥 5년치 죽어라 돌려라. 외워서라도 맞추는게 수능임.
회독에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보통은 5~7개년 문제 풀어보지 않음? 그거 답을 알고 스토리 라인 알고 풀어도 계속 풀다 보면 문제 유형도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다른 지문이라도 같은 유형이면 답이 보이게 됨. 솔직히 국어 언어 영역 이런건 문제만 한달동안 5개년 7개년치 풀다 보면 눈에 다 익음. 어디서 본 문제 같고 어디서 풀어본 문제 같은것만 남음. 그렇게 계속 풀다 보면 새로운 문제도 결국은 답이 보임. 우선 난 그렇게 공부했고 내 친구들도 그렇게 했음. 저렇게 1년치만 놓고 몇번 회독하고 이렇게 공부하나?
제 수업은 모두, '동일 상황 다른 기출'을 보여드립니다.
이런 공부를 원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도대체 어케 해야하지 그럼..? 이랬는데
진짜 맞는말임.. 정말 맞는말인듯..
이런게 바로 '기출분석'임
ㅇㅇ 토익에서도
그 지문 정답찾고 끝이 아니라
빈칸 주변에 빈출되는 단어나 문법을 봐야함
그니까 A상황 B상황이 섞인 기출 문제가 뭔지 우리가 어케 암
그러니까요..
걍 그래서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문제들끼리 모아놓은 문제집을 시중에서 파는데 그거 풀면 돼요
마더텅 자이스토리 사서 하면 됨
@@응응응-x9y 이말 하면 되는 영상인데, 최대한 어렵게 팁을 가르쳐줌 ㅋㅋㅋㅋㅋㅋ 이런 선생들 쓸데없는 권위 없어져야됨
강기분 수강하면 끝 ㅇㅇ
저거 해놓은게 시중에 파는 유형별 기출문제지임. 그거 푸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학교수업에서 저런거 가르치는거? 절대없으니 사교육으로 빠지지 절대 사라질
수가 없다
ㄹㅇ 국어공부 어캐하냐 그러면 그냥 복습하라 그럼 어제 했던거 복습해 ㅇㅈㄹ ㅋㅋㅋㅋ
내신이 더심함 ㅋㅋㅋㅋ
학교에서 저걸 어케하냐 진짜 ㅋㅋㅋ 시간 노력 다 갈아야하는데 그걸 자발적으로 하는 선생이 어딨겠어😅 저분은 몇억 버시니까 하는거고
월급 250주는데 뭘 기대함?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이 정상교육하는거고 교육 과열을 만드는 사교육이 비정상적인거지
선생님 처음 봤는데 실눈뜨고 보면 더글로리 전재준 닮으셨어요..
실눈을 떠야함? ㅋㅋㅋ
그냥 눈을 다 뜨세요.
눈 감으면 좀 닮긴 했네요.
ㅋㅋㅋㅋㅋㅋ개레알
와 근데 답글 왜이러냐 그냥 볼때보다 실눈뜨고 보면 ㄹㅇ 전재준ㅇ랑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불닭먹고 찍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있다!"
ㅋㄱㅋㅋㅋ
즉 A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유형의 경우의 수를 습득하란 거임. 1+1=2, 0+2=2, 2/1=2 2/1/1/1=2 등등
여기서 상황이라는 것이 지문과 문제를 뜻하는 거죠?
@@sunflower9133 한유형에 여러가지 문제
당연한거를... 모든 과목 모든 쌤들이 그렇게함 90년대에도 그렇게했을듯
아하 그렇군요! 알고 계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michinKorean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출시때부터 이지@랄이엿는데 90년대 이소리하네
@@MyName-cb2fz수능 출시가 90년댄데..?
@@MyName-cb2fz ㅋㅋㅋㅋ모든 강사가 언어는 똑같이 가르침... 국어강사가 오죽하면은 일단 1타학원에 들어가라 어떻게 가르치든 1등급 나오는 애들이 빨아준다라는 이야기나올까
기출풀고 분석하고 n회독 하는게 어짜피 평가원의 문제출제방식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n회독을 함으로써 비슷한 출제방식을 계속 체화하여 정확한 오답과 정답만 가려낼수 있게 하는거임 당장 서울대 현역 정시 정지웅학생만 봐도 10개년치 국어기출 n회독 했다고 함
100명의 국어 100점이 있으면 100개의 공부법이 있다. ~하면 안됩니다/망합니다/시간버리는겁니다 라며 확신하는 강사의 말은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한다. 시중에서 파이가 제일 큰 수험생들 (아무것도 모르고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수능국어 가르쳐보셨나요?
미친국어쌤 덕분에 긴 삼수를 끝내고, 저번주에 원하는 대학의 신입생 오티 갔다와서 기쁘고 진심으로 댓글 남깁니다. 쌤 강의 듣기 전에는 국어는 저에게 배워도 늘지도 않고, 공부해도 남는 게 없는 악몽같은 과목이었습니다. 정말 저 자신에게 짜증도 엄청 났고 급기야 제 태생적인 머리 탓을 해서 국어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로 미친국어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제 인생 처음으로 6모에서 시험지에 있는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능까지 쭉 쌤과 같이 공부하며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방러라서 미친국어쌤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이 댓글로라도 제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강사들과 차별점이 뭔가요?
@@lenitive 유명한 인강은 다 들어봤는데, 미친국어쌤이 제일 실전적이었어요 수업 자체를 시험장에서 푸는 순서대로 설명하시고, 자연스럽게 시간부족이 해결되고, 결국에는 평가원은 이런 곳에서 선지를 형성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서 답에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종 대학라인은 어디쯤 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원래는 몇문제정도 푸셨나요?
@@gutaekim6925고대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은 망했습니다!
학생들한테 뭘 더 어쩌라는거야. 사교육 받으세요를 빙빙 돌려 말하는 거지.
그 말 맞음
아니야 . 난독아. 저건 오답노트지
"미친국어의 기출 연결은 가히 예술의 경지"
미친국어 수강생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아 빨리 들을걸"
이분 불닭드시고 강의하시나요?
네
모고 때 저리 내고 수능 때 힝 속았지? 하고 안겹치는데서 내면 어떡함? 출제위원들은 그런데서 우월감 느끼고 뿌듯해하잖아
신유형은 거의 드물음 보통 기출에서 낸 방식 그대로 문제가 나와서 5년이상치 기출을 미친국어쌤이 말한 방식대로 공부한사람들은 어려움 없을거임
상황이 뭔가요
말 그대로 비문학/문학 유형이 있고 그 안에서도 문제 유형이 있는데 거기서 많이 나오거나 약한 부분을 돌리라는 거
그건 선생들이 할 일이고 학생들은 문제 받아서 풀면 됩니다. 학원에 돈 그냥 주는거 아니잖아요. 학생들 공부하기 바쁜데 무슨 분석까지 시킵니까.
당신 할 일을 전가하지 마세요
심술이 잔뜩 난 아줌마노
지들 좋으라고 올린 영상인데 뭘 전가시킵니까 ㅋㅋ 제가 학생들 부려먹어서 수업 준비한답니까? 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문해력이 부족하신 분들이 저렇게 달더라구요. 영상의 의도를 모르심..
그걸 해주는게 강사역할임
ㅇㅇ 아래 영상 아래 저 상황 정리해주고 훈련시키는 강의 ot있으니까 다들 들어보시길
@@michinKorean 선생님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A상황 B상황을 수학으로 들자면 소금물 농도 같은 비슷한 상황의 문제들이 연속적으로 나올 시 그 상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란 말씀이신거겠죠?
이분 볼때마다 낭만박상환님 생각나네...ㅎ
속보입니다 제가 하는 공부법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기출 n회독하면서 점점 잘 풀리니까 자기 실력이 늘었다고 착각하는 친구들 많음ㅋㅋ
@@cwlim8596그 문제 발상을 외우게 되는게 어떻게 실력입니까 ㅋㅋ
아니 ㅅㅂ 그럼 어쩌라는건데 ㅠㅠㅠㅠ 아오
문제를 기억해서 풀면 의미가 있냐 ㅋㅋ
애초에 기출을 기억이 남은 상태에서 여러번 보는게 ㅈ도 의미 없는짓임
그 발상이 외워지는게 기계적인거면 의미가 없는데 그 발상이 쓰였던 비슷한 상황이 생각나서 기출끼리 연관성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되는거임
N회독하면 적어도 실력이 늘어나는건 맞는데?
이게 먼 개소리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사람도 자기만의 경험으로 쌓은 생각이 있겠지 뭐. 솔직히 이 공부법에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게 국어를 가르쳐본적이 없으니 뭐..
이따위로 문제를 내니 ㅋㅋㅋㅋ 십 진짜 아무런 의미짝에도 없는 공교육 ㅋㅋㅋ 진짜 사교육 카르텔이네 저걸 어케 개인이 혼자 하고 있냐고 ㅋㅋㅋ 저게 고딩 때 혼자 될 정도면 애진작에 수능 안보고 딴 진로 찾아가지 ㅋㅋ
저걸 남한테 가르치려니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거지 언어력 적성 시험은 원래 교육의 영향력이 적고 언어력의 개선은 스스로의 독해력 증진으로 이루어내는 것. 수능 국어는 원래 혼자하는 겁니다 리트도 다르지 않고
공부를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게 아님
공부를 얼마나 집중해서 하냐가 중요하지
물론 공부 방식에 따라 효율이 다르겠지만 무의미함. 그냥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답이지
이걸 못하는애들이 공부하는 척이라도 할라고 효율 따지는 공부하는거지 ㅇㅇ
내 주변 다 나랑 같은 생각이다
수업 자체가 배울 거 명확하고 툭툭 던지는 썰이 개재밌음 ㅋㅋ
모든 시험에 관통되는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메타인지를 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틀일 뿐인데.. 쓸게없는거 쓸데없는 형식으로 머리에 넣다가는 기본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까요?...
암기는 문법이나 시대별 작가 등등... 이런거 정도 외우고 다양한 글, 문제를 보고 본인이 글의 합당한 해석과 문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댈 수있을 정도로 계속 분석해보는 공부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대부분 학생은 이게 안되니까 결국 인강을 보고 학원을 다니는거긴함. 걍 인강이나 학원에서 하라는거만 잘 하면 평균 이상은 함.
입술은 항상 불닭볶음면 드시는건가요
😂😂😂
기출분석이라는게 풀고나서 모든 문제 답안 도출과정 잘 생각해보는 훈련하는거라고 생각하심됩니다. 단순히 답만 맞춰보고 내용기억하고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에요. 이렇게해서 현역때 3 6 9 수능 수직상승해서 문과한의대정시왔습니다.
근데 강사가 그걸 해야하는게 아닌가
근데 저런식으로 공부하는것도 효율 좋던데 실전감각살리기도좋고 모고 회독 한 5번?하고 틀린거 분석해주고하면 이제 답을 어떤식으로 결정해야되는지 보임 두세개정도 선지가 남았을때 어떻게 답을 정해야하는지가 감이잡힘
a상황 b상황 이란게 예를 들어서 뭔가요?…
문학 지문의 특정 부분을 말하는 건가 싶음
뭐 소시민vs사회나 아니면 무기력한 지식인 이런 상황들 등장하는 기출 보면서 특징 찾으라는거 아닌감 내신하는것처럼
여러분, 의미없지않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괜히 이 강사 저 강사 커리 옮기다가 시간 낭비하지 말고 걍 미친국어 커리 타셈. 이 정도로 기출 잘 모아주는 강사 못봤음
a상황 b상황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걸까요...? 졸업한지는 오래 됐는데 그냥 궁금해서...
문제에서 답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지문은 달라도 기출마다 비슷한 과정으로 답을 도출하는건 있으니깐
그건 이제 결제하세요~
오웽 고전문학에서 앞부분 조금 뒷부분 조금 이런식으로 골라 냈는데 거기서 겹친 부분이 있으면 그거 위주로 보라 그런 말이라고 이해했는데,, 아닌가용,,,?
그냥하는 얘기지 뭐
국어만큼 공부법 안 타는 과목 없는거 같은데 그냥 잘 푸는 애들은 잘 풀고 못 푸는 애들은 평생 못풀더라
슈벌 내가 못 푸는 유형이었음
이 분 혹시 입에 부황떴나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네 ㅠㅠ
오...잘 보고 감다
맞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좀 추상적임.. 그리고 그럼 그 abe상황을 모아놓은 기출은 어떻게 찾으라는거임?
그 상황 정리와 기출 연결을 수업에서 떠먹여주겠다는거지
“돈내고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아보시오”
국어 N회독으로 는다는거 진짜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닭이 틀렸다는 건가요.
@@배윤환-t7k 똑같은 지문 n회독하면 독해력이 늘까요 암기력이 늘까요?
@@Jmsae 미딝 검색 ㄱㄱ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저 진짜 국어 허수인데
@@Jmsae 마닭이 아니라 마닳이네 ㅋㅋㅋ
제가 16학번인데, 마닳로 성적 올린 친구들 진짜 많이 봤어용
기출에서 나온 단어들은 돌고 돈다고..
그리고 지문은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데, 지문 이해 못하면 고2, 고1 아니면 소설 책이라도 읽어서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당,,
N회독 하면 암기력도 늘고 독해력도 늡니다..
어휘력 책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공부는 항상 이해가 선행되고 암기가 후 순위입니다.
이해되는 것과 암기해야 할 것(=이해 안되는 것)을 구분해야 하며 암기해야 할 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ㅎㅎㅎ
어머.. 이 보석같은 영상이 나한테 떳네요. 당장 구독알림!!
N회독하면 안늘어요?😅 켁 국어 100점 나올때까지 똑같은거 풀었었는데 ㅋㅋ
같은 지문에 출제되는 겹치는 게 있다는거임? 그걸 공부해야하고..?
글의 구조가 비슷한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한다는 뜻입니다
1년치로 안되면 5년치를 풀면 된다.
한 5년치 풀면 출제위원 머리속이 어느정도 들여다 보임.
이렇게까지 필요한가 싶음.. 그냥기출푸셈
아이...댄장 이걸 3중이 되니까 파파박 원리랑 대응책이 돌아가는데 10대때는 움....그냥 똥당아리..😂
오 교과목 뿐 아니라 이런 저런 지식을 배우는데 쓸만한 정보인거같네요
근데 정작 문제 난이도 어려운건 A, B, E를 제외한 나머지였던거같은데...
와 n회독을 한다고? 우등생이네...국어는 내 지식으로 푸는거 아니었냐
영어듣기자료 많아서 시간낭비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 같은 자료로 반복하면 난 의미없더라 내용 다 기억나서 공부안됨
수능이 끝난지 대학졸업한지 한참 뒤에 이영싱이 뜨는 이유는..?
너 약올릴려고 ㅠㅠㅠ
왜 그걸 2023수능땐 안알려주신거죠…? 왜 이제서야… 대학교 2학년일때… 저도…알려주셨음 더 효율적으로 했을텐데…라고 선생님 핑계를 대봅니다.
사실 제가 공부안한거에여;ㅋㅋㅋ😂
형님 안산 승배 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모아주고 모아져 있는게 없잖아
영상 하단에 있는 게 필수적인 기출 상황들 모아놓고 훈랸하는 수업 ot임
여기서 말하는 출제 지점 출제 요점이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ㅋㅋ 작년 6 9 수능 올해 6 9 모두 다 다른데 무슨
내가 작수 언매 98점에 (언매1틀) 올해 국어과외하는데
경향이라는거 따지는 장사치들은 이제 좀 빠져라
수능은 이제 하도 고여서 막낸다 내고싶은거 그냥 막내
한 예로 국어강사들 거의 대부분 문학 수업 시작이 문학 개념어인데
요즘 XX법을 사용한다~ 식으로 용어를 쓰기는 하냐??
죄다 ~~한 시선으로, ~~하는 어찌고저찌고로 줄글로 풀어서 준다
제발 쫌 그놈의 기출분석 "제대로" 가스라이팅좀 그만해라
잘 읽고, 많이 읽고(기출,사설,EBS 모두 포함) 문제 집중해서 푸는 훈련 반복하면 오른다
그냥 있는 거 다 풀고 실력으로 조져보는 게 남자다
시험은 인생에 진짜 쓸데 없는 개짓거리중 하나라는걸 이제 느낀다
이거 뒤늦게 깨닫고 9평 4에서 수능 1맞음
진짜 공부의 목적을 알고 계신 선생님👍👍
기출 볼만큼 다 봤다 생각했는데
마음 먹고 다시 할때 새로운 세계의 발견
모르신분들은 이거 봤으면 진짜 축복이다.
미친국어쌤 무슨무슨 커리 타셨나요? 각 각 몇주만에 끝내셨는지 궁금해요
@@suh7083 이제서야 봤네요.. 김상훈 커리 + 기출 하다가 9모 끝나고 우기분만 듣고 혼자서 기출 분석 다시했습니다. 인강 들을만큼 들었다 싶으면 혼자서 공부하시는게 더 올바른 공부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국어 과외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이걸 알려줘도 학생들이 잘 안따라주네요..
쌤 현 고2입니다 내년 현강들으러 가겠습니다
진짜 누구랑 뽀뽀하고 찍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먼데?
일단 엔회독부터 아주 천천히 풀면서 정독 (외울만큼 천천히 여러번) 하시다 보면 뭔가 수가 생깁니다. 그걸 옮겨서 적어 보세요.
기출분석이 객관식 시험의 모든 것
이거 귀찬으면 수십만원 강의 사면 됨
저건 강사가 해야할 일 아니냐…
무슨 말인지 알겠다...그치만 이제는 너무 나이가 많은걸....ㅠㅠ
52222 받고 지금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그정도면 어디가나여
인하대정도?
@@user-o8jf68ut6g3g부산/경북 하위 공대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걍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자주 나오는 기출만 보라는거
기출 다보고 남은시간에 부가적인부분 보라는거
우선순위를 매겨야됨
너같은 애들이 공부하면 4등급 나온다라는 소리임 ㅇㅇ
쇼츠 영상 아래 저 상황 정리해주고 훈련시키는 강의 ot있으니까 들어보시길
그걸 왜 학생이하나요 강사가 만들어서 해야지
그니까요, 날로 먹으려고 하는듯
근데 진짜 국어는 공부 1도안해도 한번도 2아래로 떨어진적이 없는데
걍 10년 기출 존나 풀고 또 풀고 뒤지게 풀고 리트도 풀면 1등급은 그냥 나옴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어려서 독서를 안했을 확률이 크다...했다손치더라도, 글의 의미나 메세지파악없이 읽으라고 강요하니 검은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다하고 '읽기'만 했을뿐...모든 공부는 패턴&의미&출제의도 파악에 어휘 및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가임...이걸 학생스스로&공교육으론 하기 힘든것도 사실...그러나 이 모든걸 뒤짚을 수 있는게, 토픽을 막론하고 유~청소년시절 다양한 토픽을 깊히 독서하는 것임...그걸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이나 부모가 있다면 그건 학생에게 엄청난 축복인거임...🎉
그래서 대학 어디감?
@@miR-20 미국사립4년제, 고대석사 올 장학생이었고, 지금은 애들 가르칩니다 ^^
@@seounggyupark4286 수능 안본게 좀 아쉽긴 하네. 우리나라 대입은 그런 이상적인 구조는 아니라. 적용 어려울 듯
@@miR-20 학생으로서 보진 않았지만 매년 36911모고, 수능 문제 제가 다 풀어봅니다. 중&고등 영어 가르치거든요^^ 왜 적용이 안되요~ 어릴때부터 하면 됩니다^^ 14 15 머리 다 커서 적용이 쉽지 않은것이지요 ㅎ 사실상 대입은 초등 중등때 이미 끝납니다. 유초등시절에 한 공부로 중고등 하는거니까요.
답지 다 풀려서 기출화된 허벌문제면 누구나 다 풀지 않음? ㅋㅋㅋㅋ
기출 n회독 하고 계속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보임
틀린거 또 틀리는 이유도 많고
기출분석? 그거 학생들은 어려움 국어공부는 그냥 읽고 이해하고 푸는 능력을 길러야 함
예를 들어 이번 9평 6평 기술문제 둘다 수식어로 정답 바뀐거 거처럼
세탁 끝났는데 연락 안주는 양아치 사장님들도 있음.
아직도 이런 강사가있네
그 기출을 찾는 능력이 고득점의 길이군요...
흐름 암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근데 수능특강에는 상황마다 나눠져있어서 풀기만해도 도움되지 않나요?
알겠으니 자 이제 시간을 되돌려주세요
왜 입만 보게될까..
이분 그 티쳐스에 나온 아이돌 지망생 하다 포기하신 분¿ 닮음
분석을 학생이 해서 공부한다 - 불가능
분석을 강사가 해서 뿌린다 - 학생 본인이 한게 아니라서 100프로 학생것이 안됌. 강사만 100프로 공부한셈
결론 - 어짜피 공부는 재능의 영역이고 분석이고 나발이고 할 자신 없을테니 그냥 5년치 죽어라 돌려라. 외워서라도 맞추는게 수능임.
뭐야 이분 레이저제모 받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
나만이해못했나?
오옺 이거 낵아 스터디하는 방법인데에...공개하심 어캐여?😅
구독,좋아요 ❤하구가연
아니 얘는 수업보다 수염 자르는 법을 좀 알려줘야 할 것 같은데
그냥 선택 받은 애들이 1등급 받는 과목임
저게 뭔 소리임;;??
어차피 강사가 분석해서 맞는지문들을 깔아줌
그리고 저렇게 지문하나보고 구조&포인트&관점 다유사한 기출들을 싹뽑을수있다? 이미 백분위99이상일확률이 높음
뭔말이에요 너무 추상적인 거 아니에요?
그냥 열심히 잘 읽으면 대충 다 맞음
감사합니다
회독에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보통은 5~7개년 문제 풀어보지 않음? 그거 답을 알고 스토리 라인 알고 풀어도 계속 풀다 보면 문제 유형도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다른 지문이라도 같은 유형이면 답이 보이게 됨. 솔직히 국어 언어 영역 이런건 문제만 한달동안 5개년 7개년치 풀다 보면 눈에 다 익음. 어디서 본 문제 같고 어디서 풀어본 문제 같은것만 남음. 그렇게 계속 풀다 보면 새로운 문제도 결국은 답이 보임. 우선 난 그렇게 공부했고 내 친구들도 그렇게 했음. 저렇게 1년치만 놓고 몇번 회독하고 이렇게 공부하나?
점수를 올려준다는 이상한 방법 찾아디닐 시간에 정도를 걸어라
면도 빡세게 하신듯
선생님 불닭드셨나요
어후 다들 고생한다 공부하느라
상황이 먼가여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