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두만강 - 김정구(1938년) 김용호 작사, 이시우 작곡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실(싣)고 떠나든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님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고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흘러간 우리 노래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60대 엄마 아빠 90대 80대 할배할매께서 좋아하던 노래라왔습니다
이노래맞지싶은데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실향민의 아픔을 지금세대는 모르지 ㆍ
노래에서 삶의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뭔가 빠른 멜로디가
일제 강점기시대의 위험과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우리 아빠의 애창곡이고
저에게 아빠를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옛 음원 올려 주셔서 감사 해요😂
눈물 젖은 두만강 - 김정구(1938년)
김용호 작사, 이시우 작곡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실(싣)고
떠나든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님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고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선생님존경합니다
울아빠가 좋아했던 노래라서 왔어요ㅠ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어봅니다
귀한 음반, 공유 가아암사 합니다~~^^
애환이 느껴지는 노래
그리운 내님은 오시지 않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
님도 모두 떠나가고 없습니다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곡
참 소중한. 문화 유산!
감작이 입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검색하고 왔습니다^^
캬 구수한 목소리 노래도 식후경 밥먹구 합시다 루트리스님 이 댓글 보면 욕할 건데 성희없시 댓글쓴다
ㅎㅎ 맞아요 배고픔도 없어야 노래도 잘 들리는 것 같아요. 많은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재생속도 느리게 하면 될듯
0.75
너무 못 불러요.
조선족이 듣고잇다...근데...역사가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