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변둥이 로서 이런 사진 보니 다시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저 와중에 태어나 어린시절 얼마나 고생을 햇던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앗어면 그런 고생은 몰랏을 것을.. 살아보니 세상 가장 서러웟던게 배고픈 게 제일 서러웟던거 같네요. 세월은 유수같이 빨리 흘러 어연 7순을 훌쩍 넘고 보니..그간의 인생살이가 주마등처럼 떠오를때가 자주잇네요 옛추억을 떠올리는 이런 노래만 나와도 심쿵하고 .. 그때는 엊찌 그리도 먹을게 없엇든지..어쩌다 미군쓰레기 트럭이 부어놓은 쓰레기 더미에서 먹다남은 깐주메 통이라도 발견하면 횡재라도 한듯 그자리서 누가 볼새라 먹어치웟던 그 시절.. 지금이야 먹을게 지천에 쌓여잇지만 그 시절은 그런곳이 아니면 고기는 커녕 곡기를 구경하기도 어려웟던 시절 이엇읍니다... 이렇게 살려놓은 나라를 좀먹은 자들로 가득하니 자칫 죽기전에 그런시절이 다시올까 두렵읍니다..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기구하고 박복한 인생을 사신 우리 할머니.. 지금은 병석에서 거동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시는 할머니…가족 모두 잃어 버리고 홀로 남한으로 와 남편도 일찍 여이어 홀로 3남매를 키운 할머니…노년에도 병으로 고생만 하신 할머니….신이 계시다면 왜이리 우리 할머니의 인생은 기구하고 박복한지 알려주세요.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우리 할머니 고향 평강 땅에 꼭 한번 할머니 모시고 가보고 싶건만.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인간은 너무나 쉽게 노쇄합니다. 아 슬프다!
나는 그해 4 살된 어린아이었다. 겨우 걸을 수있는 나이었다. 하루내내 피난길을 걷다가 지쳐서 형님이 지고가는 이불 보따리에 올라타고 가기도했다. 이불 보따리를 매고 걷기도 힘들텐데 어린동생까지 메고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 그때 중학교 2 학념이었던 형님이 작년 코로나 정국에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조차 참석할수 없었다. 강원도 태백 장성 탄광에 살던 우리는 아버님이 공무원이라서 피난길을 떠나 충청도 큰 이모님 댁에 일차 피난을 갔다가 다시 부산 부근까지 온가족이 이불 보따리 냄비등을 형님 누나들이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피난을 떠났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일했고 하나라도 더 수출하기위해 해외로 동분서주했다. 현재의 한국의 발전은 선배님들과 우리 세대의 피땀흘린 결과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남북분단으로 6.25 내전이 일어나 수백만의 인명이 죽었다. 이게 누구 때문인지 알아야 한다. 첫째 조선을 식민 지배한 일본이고 둘째 모스크바 삼상회의 신탁통치안, 미국 소련,영국 놈들이고 세번째 남쪽에 들어외 점령군 행세를 한 미군군정이고 네번째 남분분단을 주장한 이승만 일파 때문이다. 6.25내전으로 수백만의 목숨이 사라졌지만 통일을 이루지 못한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도르곤-o9k 근본원인은 독립운동 지도자들끼리 내분이 있었다는거고 광복군을 조직하긴 했지만 하루빨리 국내진공 작전을 안한것이고.... 프랑스는 2차세계대전때 독일에게 점령당하자 바로 영국으로 건너가서 망명정부를 설립한 후 유럽 각지의 프랑스 젊은이들을 모집해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가함. 그래서 프랑스는 2차세계대전 후 미국 소련 영국과 같은 승전국의 지위를 누릴수 있었죠. 이 모든게 프랑스는 5년안에 해낸것을 울나라는 35년동안 너무 안일한것도 있는것 같음
이 귀한 노래, 이 귀한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버지는 육이오 때 참전 하셨고, 죽을고비를 무수히 넘기셨다고 해요.자라면서 그 전쟁터 이야기를 늘 말씀하셨고, 굳세어라 금순아를 너무 애창하셨기에 아버지그리워 추억에 젖습니다. 그 시대를 사신 분들의 고통과 한스러움에도 위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상 보게 해주신 양지원님 고마워요 ~~♡♡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합니다^^♡♡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저 흥남철수때...우리 엄니와아부지 평양서 철길따라 내려와 임진강건너 영등포역에서 부산가다 김제서 내렸다하심.넘 윗칸 춥고배고프고 큰누님작은형도 아픈거가타하고.울엄니아비 유월되면 항상 말씀하셨지요 듣고 또 듣고.그때 일사후퇴때 차라리 원산으로 가 한큐에 부산행.부산에 자리잡는게 나았다고..암튼 우리 아부지는 98년 저세상 가고 엄니는 옆에계심 내옆에. 구십사세.치매도없고 엄청피곤함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평남 평성 출신이십니다. 수의축산 담당 하던 농업계 공무원이셨는데, 해방되고 공산당 밑에서 있어보니 이게 아니거덩요... 그래서 미군 올라오고 1.4후퇴때 가족들 모두 반대하고 재산이 다 거기에 있었는데도 반대를 무릅쓰고 남포항으로 미군 수송선 타고 내려 오셨습니다. 가져 올거는 북한돈 밖에 없었는데 배안서 소문이 나기를 북한돈 가지고 있으면 빨갱이로 몰려서 맞아죽는다고 해서 서해바다에 그 돈을 다 버리셨습니다. 할머니는 차라리 자기를 바다에 던져라고 돈가방을 움켜 안고 안된다고 저항했지만 그걸 빼어서 서해바다에 돈을 다 버리셨습니다. 부산에 도착했을 때는 말 그대로 무일푼이었습니다.
사변둥이 로서 이런 사진 보니 다시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저 와중에 태어나 어린시절 얼마나 고생을 햇던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앗어면 그런 고생은 몰랏을 것을.. 살아보니 세상 가장 서러웟던게 배고픈 게 제일 서러웟던거
같네요. 세월은 유수같이 빨리 흘러 어연 7순을 훌쩍 넘고 보니..그간의 인생살이가 주마등처럼 떠오를때가 자주잇네요
옛추억을 떠올리는 이런 노래만 나와도 심쿵하고 .. 그때는 엊찌 그리도 먹을게 없엇든지..어쩌다 미군쓰레기 트럭이
부어놓은 쓰레기 더미에서 먹다남은 깐주메 통이라도 발견하면 횡재라도 한듯 그자리서 누가 볼새라 먹어치웟던
그 시절.. 지금이야 먹을게 지천에 쌓여잇지만 그 시절은 그런곳이 아니면 고기는 커녕 곡기를 구경하기도 어려웟던
시절 이엇읍니다... 이렇게 살려놓은 나라를 좀먹은 자들로 가득하니 자칫 죽기전에 그런시절이 다시올까 두렵읍니다..
부모님들 전쟁과 보릿고개속에서도 자식들 잘되길바라며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우리나라가 오늘 이렇게 잘삽니다. 우리 부모님세대 어른신들께 큰절올립니다.
멸공!
북괴 처단 멸공
저는 75년생. 아버지! 어머니! 형님!누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얀마 군부를 저주합니다. 미얀마 민주 국민과 평화를 위하여! !!!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절만 올리냐 돈을줘 신발
아프고 눈물 나는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김씨 왕조는 무너지고 통일이 어서 되기를 날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구하고 박복한 인생을 사신 우리 할머니.. 지금은 병석에서 거동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시는 할머니…가족 모두 잃어 버리고 홀로 남한으로 와 남편도 일찍 여이어 홀로 3남매를 키운 할머니…노년에도 병으로 고생만 하신 할머니….신이 계시다면 왜이리 우리 할머니의 인생은 기구하고 박복한지 알려주세요.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우리 할머니 고향 평강 땅에 꼭 한번 할머니 모시고 가보고 싶건만.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인간은 너무나 쉽게 노쇄합니다. 아 슬프다!
제 나이 11살 초 봄에 별세하신 우리아버지가 나를 팔베개 해주시고 한소절 부르셨던 금순아! 듣는 순간 너무 가슴 찡하고 눈물이 났어요 절절한 전쟁의 슬픔이 스민 노래인걸 처음 알았어요~
노래 너무 감사히 듣습니다
큰아버지께서 6.25 참전하셔서 전사하셨는데 그 당시 할아버지 할머니의 심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또한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집니다.
오로지자식뒤바라지에
헌신하신 고손희태님,고김신자님
두분의희생속에저희4남매는
한국사회를이끌어가는 인재
가되었습니다
두분의영면을기원드립니다
이 동영상을 수십번 보았습니다
배경 사진과 음악
아주 설정을 잘 하셨네요
볼때마다 가슴이
찡하고 눈시울이....
최고의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배를 타고 뱃고동 구슬피울며. 떠날. 때. 난민. 모두가. 대성. 통곡 했답니다. 슬푼. 과거.정든고향. 이별 절박한심정 눈물이흐릅니다
저시절의 아픔이 전해져 가슴아파 눈물이 납니다
어렷을 때는 그냥 들었던 노래인데 나이먹고 들으니 피가 맺히고 맺힌 가슴을 도려네는 노래이구나. 글자하나 하나에 피가맺혀있네. 눈물을 흘리고 듣습니다 ..에구 죄송해라.
나는 그해 4 살된 어린아이었다.
겨우 걸을 수있는 나이었다.
하루내내 피난길을 걷다가 지쳐서
형님이 지고가는 이불 보따리에 올라타고 가기도했다.
이불 보따리를 매고 걷기도 힘들텐데
어린동생까지 메고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
그때 중학교 2 학념이었던 형님이
작년 코로나 정국에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조차 참석할수 없었다.
강원도 태백 장성 탄광에 살던 우리는
아버님이 공무원이라서 피난길을 떠나 충청도 큰 이모님 댁에 일차 피난을 갔다가 다시 부산 부근까지
온가족이 이불 보따리 냄비등을 형님 누나들이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피난을 떠났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일했고 하나라도 더 수출하기위해 해외로 동분서주했다.
현재의 한국의 발전은 선배님들과
우리 세대의 피땀흘린 결과이다.
아 하 그러셨군요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찡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칠십 년전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그 시련을 생각하면 가슴이파요 그 모진 어려움을 이겨 오늘의 이 아름다운 나라를 세워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 ,현인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현인 선생님께서 직접부르는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시고 이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선생님을 찾는 팬들이 이렇듯 많은데 뵙고싶습니다
어머니 고향이 흥남시 천기리 입니다.
고향 땅 못가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만 나오네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선택하신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 자신도 우리 자식들에게 후에 나의 선택에 의해 감사 하다는 말을 듣고 싶네요!! 친할아버지 친 할머니 그리고 외할아버지외할머니 고맙습니다!
한국 가요계의 거장 현인님 !
흘러간 추억의 아름다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감사합니다
박서진 미스터로또 굳세워라 금순아
부른 원곡도 듣고 싶어 왔어요
노래를 들으며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옛노래를 들으면서 역사 공부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 힘으로 지킬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가사 한줄 한줄마다 피눈물이 배어나온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가족은 커녕 생사도 모른채 혈혈단신 남하해서 얼마나 고생들을 했을까요... 가족을 그리는 이산가족의 소원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성대가 너무 아름답다 투박함의 곡을 승화시키는 폐활량과 성대
현인 선생 영면하시길!
현인 선생님 고맙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오늘 노래방에가서 한번 뽑아볼려고 합니다
우리젊은 세대는,절대로 잊어선 안돼는 시대였읍니다.
옛날 옛적 살지 않았지만
노래로 아픔을 알고 가네요
전쟁은 정말 무섭네요 이노래는 항상 마음을 울리네요
조 명섭 가수의 굳세어라 금순아
들으려고 찾다가 현 인 선생님 노래도 듣고 우리 민족의 애환이 잘 담겨져있는 역사적인 귀한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잊지 않아야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역사를 기억합니다. 살기 위해 목숨을 건 우리의 선조들을 기억합니다.
울아버지 생각날때마다 즐거부르신 굳세어라 금순아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상님들 모습이 아련히 떠올르네요 얼마나 고향을 버리고 남으로 넘어오신 흥남부두 뒤로하고 오신 모습들 조상님들 고생이많으셔으니 실감이남니다
굿세여라금순노래는가슴쓰린옛날 노래죠
귀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귀한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 안타까운 마음과 옛 분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고맙습니다.🤩
직장 상사분이 나이 드신 분이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항상 눈물이 핑 돈다고 하셨는데 정말 가슴 아픈 노래입니다. 가슴 아픈 노래인데도 곡의 리듬은 신이나는 남인수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과 같은 명곡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해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고맙습니다,,
이영상첨보네요들어는보았지만 이렇게 생생한영상을보니 눈물이 나네요
시대를 잘못만나 얼마나 고생이많았을까요
춥고 배고프고....
정말 명섭님에 노래가
가슴을울리네요
현인 선생님의 신라의 달밤과 굳세어라금순아! 배경이 완전히 다른데 둘다 명곡입니다. 비내리는고모령,고향만리,인도의향불,배사메무쵸 등 심금을 울리는 명곡 모두 존경합니다
흥남 부두 철수 장면 넘 좋습니다. 어디서 이런 오래된 영상을 구했는지 유튜브 대단합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나 애절하고 리얼합니다
슬픈가사 뒤에 깔린 애절하지만 힘이 실린 보컬은 반드시 살아서 재회 하고 말겠다는 굳센 의지가 실려 있습니다
현인 전반기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저도 아버지 생각 납니다
어릴적 추억이 담긴 노래......
노래뜻도 모르고 그져 콧노래.. 흥얼거리면 따라하던 노래......
현대판 노래만 듣다가 옛날노래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어머니들 등에 업혀 흥남철수 배에 탄 애들이 70세가 넘어 갑니다. 한세대가 흘러간 역사의 한이 숨겨진 노래 입니다! 통일은 후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이루져야 합니다!
남북분단으로 6.25 내전이 일어나 수백만의 인명이 죽었다. 이게 누구 때문인지 알아야 한다.
첫째 조선을 식민 지배한 일본이고
둘째 모스크바 삼상회의 신탁통치안, 미국 소련,영국 놈들이고
세번째 남쪽에 들어외 점령군 행세를 한 미군군정이고
네번째 남분분단을 주장한 이승만 일파 때문이다.
6.25내전으로 수백만의 목숨이 사라졌지만 통일을 이루지 못한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통일은김대중대통령주창하던고려연방제가답이라고생각합니다.북한gdp를1만불이상올린후통일했음합니다
@@도르곤-o9k 근본원인은 독립운동 지도자들끼리 내분이 있었다는거고 광복군을 조직하긴 했지만 하루빨리 국내진공 작전을 안한것이고....
프랑스는 2차세계대전때 독일에게 점령당하자 바로 영국으로 건너가서 망명정부를 설립한 후 유럽 각지의 프랑스 젊은이들을 모집해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가함. 그래서 프랑스는 2차세계대전 후 미국 소련 영국과 같은 승전국의 지위를 누릴수 있었죠. 이 모든게 프랑스는 5년안에 해낸것을 울나라는 35년동안 너무 안일한것도 있는것 같음
@@도르곤-o9k 빨갱이임?
@@factchecker81 아직도 이데올로기 틀 안에서 갇혀지내는게 안타깝네. 해방후 친일경찰,관료등이 빠르게 반공투사로 변신하 였다. 좌익계열을 빨갱이로 몰아부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아시는가? 죽일놈들은 친일파들이다.
꼬꼬무에서 6.25당시 흥남부두 철수작전을 알게 되었어요
이노래가 그렇게 슬픈노랜줄 이제야 알았어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그토록 어렵게 지켜낸 내조국
더욱사랑 해야겠습니다~
지금 우리 할아버지 부모님세대분들이 자기자신 버리고 가족 자식위해 열심히 사셔서 지금 이만큼 사는건 맞습니다. 2차대전 종료후 독립한 식민지 국가들중 선진국반열까지 올라온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내 동생 영숙아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이 귀한 노래, 이 귀한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버지는 육이오 때 참전 하셨고, 죽을고비를 무수히 넘기셨다고 해요.자라면서 그 전쟁터 이야기를 늘 말씀하셨고, 굳세어라 금순아를 너무 애창하셨기에 아버지그리워 추억에 젖습니다. 그 시대를 사신 분들의 고통과 한스러움에도 위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상 보게 해주신 양지원님 고마워요 ~~♡♡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합니다^^♡♡
음악공부하다가 여기까지왔네요 .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가삿말도 좋고요.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들었던 그시절 그노래가 왜케 가슴이 서리게 하나??
17살인데 진짜 중독성 짱입니다
와....진짜 너무 가슴아픈 노래이면서 중독성은 있는노래네요.....ㄷ (참고로 12살)
이 노래가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노래예요.왜냐하면 당신께서 직접 잔인한 전쟁을 뚫고 살아 나오셨고 이름도 노래와 같아서죠.이렇게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면서 찾아왔는데 손녀뻘 되는 학생이 좋아한다니 반갑네요.
노래가 좋은건 아니고 그냥 멜로디 가사가 골때려서ㅋㅋㅋ
얘 이제 18살이니? 공부하렴 흐헤헤 흐헤레
@@오민영-m4x 아이고난1 아이고나2 애 여기서 뭐하니 해킹 를! 했니?
이런귀한영상을!!
대단하신능력이셔요^^
감사드려요~~~
처절했던 우리 나라 상황이 스쳐갑니다. 정신줄 놓치말고 알아차려 몇몇 위정자들 손에 민초들이 고통받지 않는 대한민국을 가꾸어 나갑시다.
선인들이시여 죽어서도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즐겨 부르던 노래 입니다 굳세어라 금순아 듣기만 해도 눈물이 흐릅니다
고인이 되신 저의 친정아버지의 18번 이셨습니다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너요 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애창곡이었는데 아버지가 떠올라 울컥합니다
고향이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
굳세어라금순아 진짜
좋은곡입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흐르는 눈물😢😢나도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울지마 울긴 왜 우울어~~😢
요즘은 상상도 못할 아픈 시대.. 가슴이 아프네요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네요...
아이구ㆍ미슈퀀 ㅡ 오랜만에
뵙는쿰요ㆍ한시절 아자브쥬반
일대를 다림질로ㆍㆍㆍ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주 부르셨던 노래여서 찾고있었어요 너무 그립네요...
나이가 들고 가사까지 보니까
정말 슬픈 노래구나 ㅠㅠ
저는 1971년 생 49세의 남성 입니다,
황해도 봉산이 고향이신 이산 가족 이시자 실향민 이신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아버님 께선 1989년에 폐결핵 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 배를 타고 오신 아버님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북청이 고향이신데 아버님 형제분들 보고 싶어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가슴아픈 시절을 지낸 세대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드신 세대시지요.
같은 실향민 자녀 로서 선생님의 아버님 께서 겪으신 질곡 어린 생애에 동병상련의 심정을 느끼며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선 부디 평화로운 곳에서 선친님 께서 잘 지내시길 빕니다.
어서 통일 되고 공산당이 망하길 빕니다.
저희 할머니는 동란전 영등포 새말시장에서 사시다가 동란때 고창으로 피난오시는 도중 큰오빠가 금강건너시다가 잃어버리셨다네요... 현재는 춘천에 계십니다
저희 아버님도 북청이 고향입니다.
71년생이 어떻게 49살이신지? 제가 74년인데 올해 48살인데ᆢᆢ??
나 83 강원도gop병장 예비역
은근 이노래 왠지 어르신들 애환을 느끼것 같음
요즘 상업트로트 사랑가사 꾸질꾸질해서 완전 싫은데 진짜 싫음
들어보면 그시대가 참...
국제시장 영화도 떠오름 아버님께서 사우디파견 다녀오셔서 11남매 동생들 거둠
오버랩, 비슷함, 여러가지 느끼는게 있어서 참 마음이 너무 아부지 보고싶음
그런데 이 시박것들에 남매들이 큰형 고마운줄 모름 갸스끼덜
니들은 내가 존대 안한다 내입에서 예의바른 소리 기대하지 마라
나의 어머니가 금순이였지요! 국제시장 장사치가 되어 피눈물 나는 고생을 하신 나의 어머니
진짜입니카?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혹시 금순이가 흥남에서 오빠와 떨어져서 북한에 남은게 아니고,
오빠와 떨어지긴 했지만 배타고 부산으로 내려온거 아녜요?
빨리 현인씨 유족들에게 연락해봐요
금순이라는 이름이 흔했어요 그때는
오랜만에 이노래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 흥남철수때...우리 엄니와아부지 평양서 철길따라 내려와 임진강건너 영등포역에서 부산가다 김제서 내렸다하심.넘 윗칸 춥고배고프고 큰누님작은형도 아픈거가타하고.울엄니아비 유월되면 항상 말씀하셨지요 듣고 또 듣고.그때 일사후퇴때 차라리 원산으로 가 한큐에 부산행.부산에 자리잡는게 나았다고..암튼 우리 아부지는 98년 저세상 가고 엄니는 옆에계심 내옆에. 구십사세.치매도없고 엄청피곤함
휴규 엄니도가심.난 원주정착
아구엄니
잘듣고 갑니다 서른인저도 옛날노래 좋아서 꼭가면 불러요 ^^
선희씨 지난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사 한글한글이. 눈물나네요~
어머님 성함 금순
울엄마 주제가
자주 흥얼거립니다
옛적 노래가 정감어립니다
나이 40에 이제 부모님의 힘든 시기를 마음으로 이해하네요;
아브지 😢ᆢ고향산천 못가보고 ㅠㅠ😭😭😭
일제시대 끝나고
또
6ㆍ25전쟁ㅠㅠ 아 얼마나 힘든세월이엇을까ㅠ
이후 4.19,5.18,6월 민주항쟁
@@J.S.MUSTANG 이후 IMF 외환위기
하...ㅠㅠㅠ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419이후 121사태 그리고 부마사태
저희 할아버지가 평남 평성 출신이십니다. 수의축산 담당 하던 농업계 공무원이셨는데, 해방되고 공산당 밑에서 있어보니 이게 아니거덩요... 그래서 미군 올라오고 1.4후퇴때 가족들 모두 반대하고 재산이 다 거기에 있었는데도 반대를 무릅쓰고 남포항으로 미군 수송선 타고 내려 오셨습니다. 가져 올거는 북한돈 밖에 없었는데 배안서 소문이 나기를 북한돈 가지고 있으면 빨갱이로 몰려서 맞아죽는다고 해서 서해바다에 그 돈을 다 버리셨습니다. 할머니는 차라리 자기를 바다에 던져라고 돈가방을 움켜 안고 안된다고 저항했지만 그걸 빼어서 서해바다에 돈을 다 버리셨습니다. 부산에 도착했을 때는 말 그대로 무일푼이었습니다.
.굳세어라 금순아함흥 철수작전에 배를타지못하고 해매던 금순이 찾기위해 부른노래 한이맺힌죠
이 세대는 아니지만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 버전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바로 뜨네요~ ^^
2년전에 올린 영상을
이제서 보았을까 ㅡㅡ
잘 듣고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북한군과 중공군을 피해 철수하는 국군과 유엔군을 따라 흥남부두에 몰려들어 피난하던 피난민들이 절로 다가오는군요… 얼마나 이산가족이 많이 생겼을 지……… 마음이 아픕니다
역사를 알고 이노래를 알면 얼마나 슬픈노래인지 안다..
오래전돌아가신아버님의애창곡~현인선생님의모든노래를좋아하셨고~현인선생님특유의발성을따라하신그시절우리아버지가너무그립고보고싶네요;;
60년대 ㄱ굳세여라금순아 영화본기억이나네요 주인공 지금고인 최무룡 여자주인공은잘모르겠음
영상보다 울컥 울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왈칵햇다
굳세어라금순아,들어보니 오리지널이네요
아구엄니 우짜노 참말로목메임요
감사합니다...이전에는 몰랐던~한번씩 들을 때 마다 울컥하네요..
저희 아버지 가족은 6.25때 이북에서 피난 내려와 속초에서 정착해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살아생전에 고향을 못가본게 마음이 아프네요
독립운동했다고 구라치는 저 북한의 소련 공산당 하수인들의 만행입니다 어릴땐 가사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커서 들어보니 한이 맺힙니다 625는 자꾸 지우려고하는 좌파들 기가 막히고 화가나요 잊지않겠습니다 노래 만드신 박시춘 선생님도 천재 음악가셨네요
좌파들은 죄다 북으로 보내야합니다
원곡.멜로디가
필요했는데.
정말.고맙습니다!!
선희님
좋은 노래 즐겁게 감상 합니다
제가 군대가던 시절에 많이 흘러나왔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됬네요
장진호전투와 흥남철수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귀한영상&LP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천사시네요
꼬꼬무 보고 왔어요 현인 선생님 노래는 정말 좋네요 할아버지 생각납니다
눈물만 나네요.....ㅠ
영화가 아니고 진짜라는사실 맘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