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참고 하고있습니당 감사해용 이영상의 질문은 아니지만 최근 영상이라 보실 것 같아 남깁니다..!! 너무 궁금해서요ㅠㅠ 정시 약학과 관련 영상에서 서울대 투과목 실시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수의예에서는 올해 폐지 되었다고 하신거같아서 혹시 올해도 서울대 정시 과탐 투과목을 하나 쳐야하나요???
나이는 24에 좀 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서 교대를 목표로 작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하는중인데 교대는 내신 반영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교는 실업계였는데 학창시절에 공부도 안했고 학교도 안나간 날들이 많아서 막막하네요 ㅜ 혹시 수능으로만 가게 내신 반영을 아예 안하는 학교가 존재하나요? 아니면 나이가 많으면 내신 반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교대를 희망하는 고1 학생입니다. 수학은 6모, 내신 모두 2등급이고, 사탐보다는 과탐을 더 좋아하여 과목 적성은 분명히 이과 쪽인데 교대를 가려면 문과가 더 낫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단지 내신 받기가 좀 더 수월해서인가요? 사실, 사탐은 잘해낼 자신도 없어 문과 가기가 두렵습니다. 문과 가서 암기능력이 특화되어 있는 문과 친구들을 이기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과목 적성을 더 우선시하여 이과를 가야할지, 우수학생들이 비교적 좀 적은 문과를 가야하는게 유리할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이번 주내로 문, 이과 선택을 해야 해서 너무 힘듭니다.
@@대입전문월간교육신문 선생님, 바쁘실텐데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이과를 가도 된다고 하신건, 이과 가서도 문과에서만큼 교대갈 내신성적을 받을 수 있을 때를 가정하고 하신 말씀이시지요? 사실 저희 학교도 우수한 친구들이 이과에 다 몰리긴 했어요. 그래서 우수 애들 밀집되어있는 이과 가는건 교대 가는 루트 중 제일 험난한 길 찾아가는거라는 말까지 하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ㅜ내신 따기 힘들어 교대와 멀어진다는 의미인거 같아요.
위에 질문중에 사탐에 자신이 없고 라는 글이 있습니다. 실제 사탐 못하는 학생은 정말 못합니다. 사탐 잘 할수 있다면 문과 가는게 맞으나 본인이 자신 없다고 하였기에 이과로 말한겁니다. 내신 따기는 어느학교나 문과가 다 유리하나 그건 내가 사탐을 과탐과 비슷한 수준일때이며 성향이 이과성이면 이과를 하는거겠죠. 문과가 이과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은 많고 본인이 사탐은 자신없고 성향은 이과성이고 ..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기 바랍니다. 여기서 내가 문과가세요라고 하면 제가 사탐 자신없어요 할것이고 이과가세요하면 문과가 내신따기 쉬워요라고 답변을 할거라 생각이되네요. 본인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입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더 충격이 컸죠. 이정도까지 떨어질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답니다. 올해는 조금 올라가긴 하겠지만 큰 추세는 하락이라 앞으로도 계속 펑크나는 교대는 나올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나군에 계속 몰아넣는 상황이면 내년에도 또 어떤 교대에서 펑크는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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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시국 상위권 교대 가시는 분들은..
야수의 심장이십니다.. ㄷㄷ
교직에 대한 소명으로 교단에 선지 30년차이고 딸도 서울교대나와서 이제 2년차교사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딸아이에게 이직을 권합니다. 200만원초 월급에 교권추락한지는 예전이고 현장에서는 아동학대고소당할까 몸사려야하고 학부모는 모셔야할 고객이니 특별한 사명의식이 없다면 결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 시절 교사들은 실제로 아동학대를 했죠
제 수험생활 한줄기 빛... 명시적으로 알려주셔서 동기부여도 잘 되고 영상도 다양해서 목표 잡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최고의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극찬입니다
교대 나오고 전망 없다 생각했고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임용도 안보고 그냥 포기하고 내년에 간호과 진학합니다
잘 참고 하고있습니당 감사해용 이영상의 질문은 아니지만 최근 영상이라 보실 것 같아 남깁니다..!! 너무 궁금해서요ㅠㅠ 정시 약학과 관련 영상에서 서울대 투과목 실시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수의예에서는 올해 폐지 되었다고 하신거같아서 혹시 올해도 서울대 정시 과탐 투과목을 하나 쳐야하나요???
나이는 24에 좀 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서 교대를 목표로 작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하는중인데 교대는 내신 반영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교는 실업계였는데 학창시절에 공부도 안했고 학교도 안나간 날들이 많아서 막막하네요 ㅜ 혹시 수능으로만 가게 내신 반영을 아예 안하는 학교가 존재하나요? 아니면 나이가 많으면 내신 반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서 옛날 정보를 들으셔서.. 내신 반영안하고 이런 질문은 하시기 전에 교대 입학처 아무곳이나 가셔서 모집요강 보면 확인이 됩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고 열공하세요
@@대입전문월간교육신문 감사합니다
모집요강도 확인안하고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전형적으로 공부못하는 사람(안해본 사람)같아요.. 시비거는 뜻은 아니고 요강보시고 전략적으로 접근하셨으면 하네요
입결이 내려가도 임용은 더욱 어려워진다는것을 염두에 둬야됩니다.
근무하고 있는 사람도 떠나고 싶은데, 당연히 오고자 하는 사람도 줄어들겠죠.
교대만 그런것이아니고 전체대학이그런추세다
이제 고2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교대나 초등교육학과를 희망하고있는데 내신이 평균 6등급정도되서 부모님은 빠르게 포기하라 하십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여쭈어봅니다 정말 희망이 없을까요? 참고로 저는 문과입니다 지방대도 가고싶어요
정시로 준비하면 못 할 이유는 전혀없는데요. 수시는 안될거고요. 중요한건 내신 6등급 학생이 정시는 잘 준비 할수 있냐는거죠. 기본적으로 공부 습관이 잡혀 있지 않기에 본인이 정말 열심히 해야 할겁니다
교대나오면 월급이 적어요? 월급 그렇게 안적어요 7급9호봉부터시작입니다 연금도 적어졌다는데요 그건 행정직들이 더적어요 지금받는사람들은 350이상 받고 연금개혁으로 200중후반은 됩니다 정년 65세보장이고요
학부모들이 나이많고 뚱뚱하고 못생기면 싫어해요..
수의대 교과 컨설팅 받으려는 학생입니다. 학교 홈페이지 입결이 대부분 올라오고 있던데 컨설팅 받을수 있을까요? (2023 입결 반영해서 컨설팅 받을수있는 시기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교과로 갈거면 조금 빠르고 학종이면 늦은편입니다
@@대입전문월간교육신문 1. 충남대 수의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 진로선택과목 전과목 반영으로 A= 1등급으로 반영한다고 해서 등급이 많이 올라갈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1.49(지역인재) 지원하는건 무리인가요?
2. 컨설팅 받는다면 4월달에 받아도 되나요?
교과는 7-8월에 받으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교과는 원서쓰는 당일에도 학교가 바뀝니다. 4월에 받을 이유가 없답니다
경인이나 부산교대 희망하는 이과생입니다. 24입시엔 어느정도 나와야 합격 할 수 있을까요ㅠㅠ
올해경인 부산은 무조건 폭이라 쓸거면 다른곳 쓰세요
다른 교대 2,3 섞으면 충분히 갑니다
언매 확통 생윤 사문 22234인데 교대 가능할까요?? 2컷 2중반 3컷 4중반입니다
백분위 84-86프로 정도면 가능할겁니다. 더 낮게 형성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여자들은 이대초등교육 추천해요
종합대라서 의대,약대 빼곤 복수전공 가능하니
꼭 교사의 길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수능최하점수가 있기에 경인교대 처럼 9등급 사건은 없어요 ㅎ
지방교대 등급컷 오른다면 얼마나 올라갈까요..?
혹시 올해 예상 등급컷 대충이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ㅠㅠ
의미 없습니다. 올 겨울 모의지원 상황보면서 예측해야지 지금은 편차가 커서 예측불가입니다. 원서쓰기 2-3일전에 대략 윤곽은 나옵니다. 지금 80퍼가 될거다 75퍼가 될거다는 큰 의미 없어보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올라가거나 그러진 않겠죠..?
작년 입결이 너무 급락해서 참 대충이라도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ㅠㅜ
영상 정말 잘보고 갑니당‼️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즉 예전 점수를 회복하진 않을거란 얘기입니다.
@@이름-q2d3j 그렇군요..의견 감사합니다!
@@Song_jun_young_출산율도 내려가고 신입교사들도 탈출하는 분위기라서 더 내려갈지도
요새 교대 수시 정시 등급이 어떻게 될까요
원하는 교대 입학처에 가면 자세히 공개되어 있습니다. 워낙 자세히 공개가 되어있으니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이런 상황에도 교대를 희망하는 고1 학생입니다. 수학은 6모, 내신 모두 2등급이고, 사탐보다는 과탐을 더 좋아하여 과목 적성은 분명히 이과 쪽인데 교대를 가려면 문과가 더 낫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단지 내신 받기가 좀 더 수월해서인가요? 사실, 사탐은 잘해낼 자신도 없어 문과 가기가 두렵습니다. 문과 가서 암기능력이 특화되어 있는 문과 친구들을 이기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과목 적성을 더 우선시하여 이과를 가야할지, 우수학생들이 비교적 좀 적은 문과를 가야하는게 유리할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이번 주내로 문, 이과 선택을 해야 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과가도 교대가는데 문제 없습니다. 문이과 선택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과 성향의 학생이 문과로가서 성적 더 안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대입전문월간교육신문 선생님, 바쁘실텐데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이과를 가도 된다고 하신건, 이과 가서도 문과에서만큼 교대갈 내신성적을 받을 수 있을 때를 가정하고 하신 말씀이시지요? 사실 저희 학교도 우수한 친구들이 이과에 다 몰리긴 했어요. 그래서 우수 애들 밀집되어있는 이과 가는건 교대 가는 루트 중 제일 험난한 길 찾아가는거라는 말까지 하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ㅜ내신 따기 힘들어 교대와 멀어진다는 의미인거 같아요.
@user-ty3uo3rr4d 위
위에 질문중에 사탐에 자신이 없고 라는 글이 있습니다. 실제 사탐 못하는 학생은 정말 못합니다. 사탐 잘 할수 있다면 문과 가는게 맞으나 본인이 자신 없다고 하였기에 이과로 말한겁니다. 내신 따기는 어느학교나 문과가 다 유리하나 그건 내가 사탐을 과탐과 비슷한 수준일때이며 성향이 이과성이면 이과를 하는거겠죠. 문과가 이과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은 많고 본인이 사탐은 자신없고 성향은 이과성이고 ..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기 바랍니다. 여기서 내가 문과가세요라고 하면 제가 사탐 자신없어요 할것이고 이과가세요하면 문과가 내신따기 쉬워요라고 답변을 할거라 생각이되네요. 본인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대입전문월간교육신문네. 선생님, 조언 잘 참고하여 고민해보겠습니다. 진로가 확고해지면 컨설팅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화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까지는 만들어주십쇼
너무 심하게 펑크가 나서 올해는 좀 올라갈 것으로 보이지만.. 부교 경교는 좀 많이 충격입니다.
입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더 충격이 컸죠. 이정도까지 떨어질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답니다. 올해는 조금 올라가긴 하겠지만 큰 추세는 하락이라 앞으로도 계속 펑크나는 교대는 나올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나군에 계속 몰아넣는 상황이면 내년에도 또 어떤 교대에서 펑크는 나올겁니다.
@@대입전문월간교육신문 아침부터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서울대도 미달수준
이제 교대도 대구대 수준이 되었구만....
올해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갑자기 하락추세에서 갑자기 올라가진 않을거같은데
너무 떨어져 반등은 있을겁니다
교대가 이렇게 빨리 나락으로 갈거라고 생각못했음...
저출산으로 인해 10년전부터 예견된일입니다
13학번 정시 출신 지방교대생인데 ㅋㅋ이제 몇 년 후면 교대 나왔다고 하면 어디 똥통대학 나왔냐고 하겠네요...휴우...
ㅋㅋㅋ
몇년후 교대나오면 90%이상이 장롱면허되는것도 문제입니다
ㅋㅋㅋㅋ
친척들: 얘야 대학 진학했다던대 이번에 어디갔누?
본인: xx교대요
친척들: 잉? 교대? 얼마나 공부를 못했으면 교대를 갔누.. 으이구 공부좀하지..
10년후 이렇게 될거임
@@타코야끼-f9e ㅋㅋㅋ
@@타코야끼-f9e +친척들: 교사10%도 못되는데 졸업해서 뭐할거냐
와... 이 뭐 왜 이리 됐나싶네요 막막하네 그냥
큰 정책이 나오지 않은 이상 하락추세의 기조는 이어갈겁니다.너무 막막해 하지 마세요
교사 부모는 전부 교대 보냄.
워라밸 너무 좋음
태어나는 아이가 없는데
지금처럼 교대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절반으로 줄여도 넘쳐날판인데
교수들 밥먹여주겠다고 꾸역꾸역 학생수만 유지시키는구나 어휴
제발 탈출해라 교사라 불리우고 식모일한다
교대 입결 처참하다
내 아이라면 초등교사 결사반대..인간 노예의 삶...지옥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