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p8t우리는 애초에 그 부당한 일을 다 겪은 세대고 대학교 때도 그렇게 배운 적이 없고 선배 세대 교사들도 그렇게 안 한지가 20년이 넘어서 그렇게 못함. 이미 학생인권조례가 깊게 뿌리 박힌 시기 동안 그런 불법인 관행들은 없어진지 오래임. 언제 때 얘기를 하시는거임?
@@비이됴 뭔 20년전에 끝나ㅋㅋㅋ12년전에 내동생이랑 부모님이 직접 겪은 일인데 부모들 불러내서 선물, 돈 요구하고 안주니까 동생 왕따시키고 님 선배들은 안그랬을지 몰라도 다른 선배들은 다 하고 살았어요 예전보다 줄어든건 맞지만 없어진건 아닙니다... 법만든다고 범죄가 없어지던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심지어 저건 법률도 아니고 조례인데? 님은 참 좋은 환경에서 자라셨나보네요 부럽습니다
공무원, 교사... 진상들한테 시달려도 조직에서는 방관, 혹은 피해자 잘못으로 치부하고 사과하라고 함 앞으로 공무원이든 교사든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하는 직업이 될거임 물론 그에따라 행정서비스나 교육서비스의 질은 더욱 떨어지고 피해는 국민들이 보겠지 진상민원인들 방치하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본다
ㅋㅋㅋ초등교사 똑똑할 필요 없다는 댓글들 보고 사회인식이 이런 시궁창인데 ㅋㅋㅋ지원율이 유지될리가 있나 싶네요 ㅋㅋㅋ 사람 가르치는 일을 해보면 백지상태일때와 어느정도 기본이 있는 상태일때로 나눈다면 백지에 새로운걸 그리는 일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운전으로만 예를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의 난이도보다 어려운건 어떻게 가르치지? 라는 물음표인데...이걸 5,6등급 맞는 친구들이 쉽게 할거라 생각하다니...
유능한 인재는 다른 길을 걷길 바랍니다 초등교사는 진상을 일년간 모셔야 하는 직업입니다 예전에는 진상의 비율이라도 낮았지만 요즘은 매우 흔하고, 문제 행동을 지도하다가 학생학부모 기분이 상하면 정서적아동학대죄로 협박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학교에 돌봄방과후복지늘봄 등이 들어와서 업무도 비대해져서 수업준비할 겨를 없이 수업 끝나면 업무하느라 바빠요 신규는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10년차가 되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학교에는 다양한 강사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들을 위한 채용, 수당지급, 강좌에 참여한 학생 출석 파악하여 수강비 납입 확인, 방과후 또는 돌봄 등 강사 시간에 일어난 사건 사고 처리 등도 합니다 학생이 학교에 있다는 사실로 들어온 복지는 내가 행정복지사인지 교사인지 현타가 오게합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학교 안팍에서 일으키는 온갖 사건 사고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요구하며 걸핏하면 화를 내는 학부모도 종종 마주치게 되지요 현실을 꼭 알고 들어와야 내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을꺼예요
한때 1등급, 서울대, 연대, 고대 갈 학생들이나 갈 수 있는 교대였는데 교권 추락, 납쪽이, 무개념 학부모, 업무 폭탄, 물가상승 고려하지 않는 월급... 똑똑한 학생들이 가겠냐? 교육의 질은 자연히 떨어질수빆에. 20년 일해도 월 3백 초중반 받으며 저런 상황에서 일하니 누가 선뜻 지원하겠어?
@@민서-x2f 6등급 하나를 낀 채로 교대를 간거면 매우 높은 확률로 탐구쪽을 망친 것 같습니다만 그걸 커버할 정도로 다른 과목 성적이 훌륭했겠죠 근데 80학번, 90학번 정도가 아니고서야 요즘이 대학가기가 쉽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국어와 탐구 난이도는 지금이 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수학도 준킬러급은 어려워지고 킬러난이도는 더 쉬워졌을 뿐이지 킬러난이도의 문항을 제외한 문항들의 평균적인 난이도는 옛날보다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과와 이과가 함께 경쟁하기 때문에 문과가 대학가기가 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메디컬이 많이 주목받고 있고 다시 수능을 치려는 사람들의 유입과 더불어 재수생 삼수생 등 n수생의 비율이 해가 갈수록 역대급을 경신하고 있어서 정시로 가기가 옛날 가형 이과만큼 많이 힘들겁니다
@@민서-x2f 개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지금수능 풀어보세요 특히 국어; 13이랑 비교도 안되게 어려워졌는데 뭘 정시로 가기가 쉬워 니들때는 난이도 낮아서 표점도 낮은 물수능이였으니까 등급이 높아도 좋은대학 못갔겠죠 막 올1도 중앙대갔다 이런 소리하는 애들 있는데 그건 수학 나형이니까임. 입시가 빡세서가 아니라 단순히 니들이 문과라 선택한 과목들이 쉬워서 표점이 낮으니까 못 간 거라고요. 이과여서 가형에 과탐이였으면 영어 6이였어도 인서울 뚫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님이 나형 백분위 고정 100이었던거 아닌이상 지금 통합수학 치면 3등급 이하로 나올거고 등급 환산하면 인서울 겨우갈 성적 나오는거에요. 애초에 예나 지금이나 상대평가고 표점으로 가는건데 더 쉽니 더 어렵니를 논하는 지능이; 문제 수준 자체가 훨씬 높아졌는데 ㅋㅋ 지금도 다른거 다 높아도 국수영중에 6 뜨면 인서울 하위정도 갑니다. 사탐은 그냥 밥버러지에 국어도 쉽고 수학도 나형쳐서 표준점수 겁나 낮던 세대가 입시 난이도를 논해요? 님이 국영탐 올 1에 가형 원점수 96이상이면 인정함. 심지어는 그 가형도 1718 수능빼면 나형이랑 마찬가지로 28+2 기조였는데 어이가없네.. 하위 지거국 가는건 훨씬 쉬워졌을지 모르지만 부경전충 이상 대학들은 과거보다 더 가기 어려워졌습니다.
현 고삼이고 원서 냈구요 내신 1.6인데 메디컬 3개 교대 3개 썼습니다 현실적으로 교대 입시판에 있는 제가 누구보다 잘 알 거라 생각하는데 지방 교대는 떨어진게 사실입니다만 끝선만 보고 선생님들 수준을 논하면 안됩니다 ㅜㅜ 교대가 특히 일점 극 초반부터 낮은 등급까지 분포대가 다양한데 서울 교대 경인교대는 전부 1점대가 대다수에요 80프로가 일점대고 빵꾸 나서 3-4등급이 붙은 걸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2023에 빵꾸 난 이후 입결은 지금 쭉 다시 상승중입니다
@@coc42458 티오가 문제가 아니라 교대를 가는거부터가 이미 경쟁에서 쳐발리고 낙오된거임 애초에 교대를 왜가겠어 수포자 문돌이인데 psat쳐서 5급 7급 볼 자신은 없고 로스쿨 약대 어디로도 못튀고 공기업 서류넣을 스펙은 안되고 대기업 세절당하고 교대다니는 4년에 임용준비하는 기간 허송세월 보내는거지 그 시간과 돈이면 일타강사 붙이고 수능 6번 볼 수 있고 그걸로 의대가거나 평상시에 공부를 해서 공대갔으면 6년이면 풀스펙만들고 공기업은 그냥 떡을 침 ㅋㅋ
@@kimchiman51임용 뚫는 게 문제가 아님. 교대는 다 알다시피 임용 뚫기 쉬움. 문제는 이제 자리가 없어서 임용 붙어도 발령이 안 남. 지금 교대생들 자리 없어서 임용 붙고도 쉬거나 알바하면서 TO 나길 기다리는 애들 천지임. 사대랑 달리 교대 출신은 학원가에서 강사로 빠지기도 애매해서 아예 딴 길 준비하거나 3년 안에 TO나길 묵묵히 기다리고만 있는 애들 많음. 그리고 애들이 없는만큼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심화될 예정...
무슨 직종이든 다 마찬가지지 우수한 인재를 쓰고 싶으면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면 된다 지금 교사의 경제적 수준과 사회적 수준이 그 정도라고 사회가 평가하고 있는 것임 코딱지만한 것들한테 뺨맞아도 아무 소리도 못하는게 교사인데 누가 하고 싶겠냐 처우와 권리를 개선해주던지 연봉을 지금보다 두배는 높게 제시해야지
19학번 지방 비평준화 자공고인데 전교권 애들중에 서울대or연고대 or상위권 대학들 버리고 육해공사or경대 교대 가던 애들 꽤 많았는데(당연히 한 명이 다 붙은게 아님...ex)문과기준 젤 친했던 3명 쓰자면__전교 6등 육사+고려대연세대, 전교 8등 교대3장+서울대1장+고대 2장이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3장 다 스카이 쓰긴했음, 전교 11등 공사 우선선발되고 고려대 2차 면접 안감 + 다른 학교들 다 버렸고.... 이런식으로 공무원 열풍 불어서 다 공무원 쪽으로 갔는데 어쩌다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된거지...? 아 물론 다 공무원 쪽으로 선택한건 아니고 당연히 일반대학 간 애들도 많았음 전교3등 하던애는 경찰대 서울대 둘 다 붙고 서울대 가긴 함 (참고로 사관학교 붙은 애들이 많았던 이유는 학교에서 단체로 경대or사관 시험보게 장려했었음)
@denovo365 몇년만에도 이렇게 급변하네요 제기억에 9급공무원 100대1넘었었나 근접했었나 했던거 같은데 ㄷㄷㄷ 그래도 제가 알고 있는 애들중에서는 실제로 간 애들중에서는(붙고 안 간 애들도 있어요)사관학교 경찰대 중도퇴교한 사람도 없이 다 잘 졸업해서 임관했고 교대간 애들도 잘 졸업해서 선생님 하고있더라구요
@@최지완-y7k 학교에서 보게 한 것은 그냥 수능전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긴장감있게 시험 봐보라고 했던 측면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특수대 1차 필기 붙은 애들중에 간혹 필기 점수 높아서 수시 안쓰겠다고 하는애들은 선생님들이 따로 몇 번 불러서 그래도 내신이 아깝지 않냐고 수시 쓰라고 설득한 것은 몇 번 보긴 했었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 애들이 별생각없이 1차보고 붙으면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냥 갈까? 이렇게 바뀌는 애들이 꽤 있었어서ㅋㅋㅋ
90년대 후반 점수로 다시 내려왔군 스카이대학 갈 점수로 교대 쓴 애들은 뭣모르고 소위 고점에 물린거다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사람은 운때를 잘 만나야하는데 재수없는 케이스 로스쿨 도입 초기에 경쟁률 낮고 합격률 90프로 넘어가던 시절 학원 몆달 다니고 지방에 경쟁률낮은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된 누가 생각나네 근데 그거 아니? 원래 누구나 힘들다 못해먹겠다 할때가 진짜 적기라는걸 ㅋ 원래 인생은 돌고도는 거거든
10년 전 쯤만 해도 문과 기준 서울교대는 연고대 중하위과랑 겹쳤고 경인교대는 서성한정도 교원대나 몇몇 상위 교대는 외대 시립대 수준 정도였고 나머지 지방교대가 아무리 낮아도 건동홍라인이였음 그때 입시한 지금의 20후반 30초 내 주변 똑똑한 젊은 선생들? 딱 두 부류임 죄다 극성 학부모 등살에 빤쓰런쳤거나 그만두고 싶은데 도망갈 시기를 놓쳐서 어거지로 다니는 중. 교대 특성 상 진짜 타 직업으로의 전환 취업이 어려움 그래서 걍 무기력한 선생이 되어 참고 다닐 수 밖에 없음
말이 안될건 뭔가... 직업이란 것도 일종의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게 대학 등급인거지 뭐... 월급은 적기로 유명하고, 연금은 박살났고, 그나마 근무 여건이 여유있다는게 장점이었지만 최근에 어려움으로 인해 그 장점마져 사라지고... 그리고 교대 입학을 하면 초등 임용 합격은 매우 쉽다는게 큰 메리트였는데 교대 인원은 안줄어드는데 교사 TO만 줄어드니 교대라는 대학의 메리트는 점점 낮아지는 거지 뭐. 그리고 솔직히 교사가 그렇게 공부 잘할 필요는 없음. 4등급이면 충분한 직업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가 유년시절인데 그 때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초등교사가 6등급?? 예전 6등급도 아니고, 요새 학생 수도 줄어서 더욱이 같은 등급일 때 학생 수준이 떨어지는데 에휴… 또 성적과 인성은 다르다 이소리 하겠지만 보통은 비례하더라
어차피 요즘 학교에서도 학원에서 다 배우고 온다고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가르치지 않는데 똑똑한 친구들이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 보다 학원 선생님을 더 신뢰하는 세상에 입결 좀 낮은게 큰일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강화하려고 노력 하는 것도 아니고 교대의 존재 이유가 점점 사라질 것 같은데 나중에는 학교도 없어질 것 같은데
현 사대생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왜 교사가 되고 싶었는지부터 떠올려 보시고, 원하는 과와 그 과에 어울리는 적성을 가졌는지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임용 합격률 제일 높은 대학 중 하나에 다니고 있는데도 '3수 하면 어지간하면 붙는다' 가 교수님의 평가입니다. 앞으로는 더 문이 좁아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추천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간절히 원하시면 못할 것 없을 겁니다.
저도 중학교 때부터 교사가 꿈이었지만 제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결론내리지 못한 채 수능에서 제일 잘 본 과목으로 왔습니다. 2학년 되니 고등학교 내내 무시해 왔던 고민이 찾아오더군요. 힘든 1년이었습니다. 미리 확고하게 정하시지 않고서는 대학 들어가서 더 힘드실 겁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대학 공부는 차원이 다를 거예요.
@@365pen2 네 댓글 감사합니다.. 누굴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게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교사를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돈 보단 의미있는 직업을 찾고싶었거든요. 과목은 그나마 재밌고 상대적으론 쉽게 공부했던 윤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ㅠ 생기부도 2년간 교육으로 채워서 막막하긴 하지만...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초등애들 지도하는거랑 1.2등급이랑 무슨 상관 일지. 초등애들 가르치려면 인성이랑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데 공부만 했다면 더 아이들에게 공부말고 줄 수 있는게 먼가 싶어요. 진짜 교사가 되고 싶어 가도 힘든게 교사일건데 진정 본인이 교사로 맞는지도 생각해볼 문제 인듯해요. 학교때 교사 자질은 없고 물어보면 화내고 때리는 선생들 많았듯이 교사라는 직업을 다시 생각하고 해야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임용 TO 줄어서 빡세다고 얘기들하는데 다들 수도권에만 살려고 하니 그렇지 ㅋㅋ 강원도는 임용도 안보고 간다는데 ㅋㅋ 근데 서울살고 싶어서 힘들게 서울 교사 했더니만 서울에는 변호사 판사 의사 고위공무원등 돈많고 권력 있는 학부모들 천지인데? 서울이 본가 아니고서야 굳이 교사로 서울살이를? 교사 꿈꾸는 학생들은 잘 생각해보길...
@@LBH-i1h 강원도가 무슨 논술만봐ㅋㅋㅋㅋㅋ교육과정+논술+면접에서 잠깐동안만 교육과정 과목이 사라진거지 최근에 생긴게 아니라 원래 다 봄ㅋㅋㅋㅋㅋㅋㅋ무슨 기사를 봤길래.. 서울에 교사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건 무슨 정신승리지ㅋㅋㅋㅋㅋ교사보다 뛰어나면 자식들도 금쪽이 되는거냐?? 학생이 정상인애들은 부모들도 교사한테 진상짓안함ㅋㅋ존경표현하는 사람이 대다수지. 돈많고 권력있으면 자식이 왕자 dna가져서 왕자대우해줘야하는거임? 아휴 이걸 교사보다 뛰어나다고 하는게 아니라 ’진 상‘이라고 하는거야 넌 무슨 dna가졌니?
@@LBH-i1h 강원도 논술만 보지 않단다^^새롭게 도입한것도 아니고 원래 다 보는거란다^^ 기사제목만 보고 아는체 금지. 참고로 임용TO는 수도권이 젤 널널한데~^^ 광주 대전 세종은 수도권보다 더 잘봐야지 갈수있단다~ 교사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왕의 dna가져서 진상을 부린거였나? 아이구야.. 아주 대단한 사람들이네~~~박수! 가마도 태워줘야겠어~ 교사보다 뛰어나면 학교 나올필요 있겠어? 권력자 부모 밑에서 홈스쿨링 추천~ 돈많은데 세금으로 학교 다니는거 영~ 구질구질하잖아. 정상인들은 교사한테 존경표현하는데 고위공무원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표현하는거 보니 안타까워라 너는 무슨 dna가졌냐? 공주? 왕자?
직업 선택도 타이밍이다. 다른 얘기이긴 한데 내가 중학교 시절만 하더라도 거제도 조선업 들어가려면, 학교에서 전교권 들어서 거제도, 포항 쪽 공고 들어가야지 인맥, 학연빨로 겨우 들어갔다. 설마 리먼브라더스 국제사건 때문에 이렇게 폭삭 주저 앉을 줄 누가 알았겠냐? 지금 우리가 저 직업 돈 많이 벌겠네? 하는 직업들도 나중에 시간 지나면, 아무도 거둘더 안보는 직업 될지 아무도 모름.
@@Suddenly_Become_Rich 뭐 최호황기랑 지금이랑 비교하긴 당연히 무리가 있지만 대기업이라고 떠오르는 조선기업은 삼성중공업 이런게 있는데 얘네 사무직은 커녕 기사 노가다직으로 들어가도 교사보다 대우 1.5배 이상 좋고 고덕 노가다 뛰는 숙련공들은 교사 연봉의 2배 이상 땡길건데 ㅋㅋ 최근에야 떨어졌지만 주식도 많이 올랐음 ㅋㅋ
ㅋㅋㅋㅋㅋ머리좋은 애들 들어갔더니 별같잖은 부모들이 지네 자식 똥닦개로 쓰려고 드는데 누가 가냐?
니 논리면 6등급은 사람이 아니야?
@@banwakon8550 얘가 한 말의 핀트는 공부 잘하는애들이 부모들 때문에 안가게 되니까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게 된다는거 아님? 님이 말하는 거는 마지막에 누가 가냐 보고 사람이 아니냐고 답글 단 거 같은데 이거는 님이 엉뚱한데 꽂히신듯함
@@banwakon8550 솔직히 교대에 갈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banwakon8550사람은 맞는데 저능아지 ㅋㅋㅋ 6이면 다 찍은건데 ㅋㅋㅋ
@@banwakon8550 니 6등급임? 긁? ㅋㅋㅋㅋㅋ😂😂😂😂😂
연금 박살내고, 교권 박살내고 1등급~2등급 오길 바랬음?
가4나1 과4사1새끼들이 1~2등급 호소 같잖네 ㅋㅋㅋ 씹 너거는 이과오면 4-5등급이여 ㅋㅋㅋ
6등급 빡대가리면 졸업못하지
@@불꽃페미만세 졸업못하는건 졸업못하는 기사 가서 하시고 ㅋㅋ 그들 인생이니 그들이 알아서 하겄지
그것보다 인구가 줄어서 교사수가 많이 필요없어진거 아님?
@@불꽃페미만세교대생인데요 졸업 잘만 합니다~
확실히 민원 많은 직업들이 인기가 훅훅 떨어진다.. 진상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지
한국잘알. ㅋㅋ
진상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많았고 차이점은 지금은 유튜브 및 커뮤로 다 까발려지고 있다는거지 ㅋㅋ
공무원 추가
진상공화국이라 어쩔수 없죠 각자도생 시대 오는거죠
@@DTBpower ㄴㄴ 예전에 어딜 학부모가 선생에게 민원 올림 잘부탁드린다고 촌지 꼽아주고 빵돌렸지
애들도 없으니 임용티오가 없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론 그 ㅈㄹ하던 학부모들 등살에 극한 직업된지 오래라 안가려는거지ᆢ
초딩 교사 솔직히 전문대 나와도 다 할 수 있는 업무잖아. 지금보다 입결 더 낮아져야 된다. 이게 정상이지 옛날 선생들 4년제 대학 나온 사람 있냐 솔직히?
@@illijllillj4477그땐 부모들이 대부분 고졸...
티오가 없긴 왜없어 1년에 경기도 교육청만 2300명인데 ㅋㅋ 이만한 허벌시험이 있나?
@@illijllillj4477 요즘 초등교육과정을 본적이나 있는지? 교대가 4년제된게 45년도 넘었는데ᆢ아직도 교육자를 이렇게 우습게여기는 학부모들이 있으니 갑질학부모가 있겠지ᆢ할매신듯한데 손주는 학교보내지마시고 홈스쿨링하삼!!!
역사는 돌고돈다
교대 원래 전문대였음
교대
뭐하러 가니..
진짜 학생 학부모 감정 쓰레기통에
자칫하면 고소당하고 범죄자 된다
절대 가지 마라..
자칫하면이 아니고, 고소 당하는게 일상이에요. 말을 안하고,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ㅜㅜ 월급이 적고 일이 힘들고....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교직은 망했다고 봐야.... 그런데, 이렇게 공교육이 망해도 되는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다 전교조들의 업보 자업자득
@@지현서-p4c뭐만 하면 전교조래~
@@user-dh7oc4yb7l 교사는 자살해도 순직인게 ㅈㄴ 웃김ㅋㅋ 불법파업도 가능하고
@@user-dh7oc4yb7l 역사를 알고 현 사회를 면밀히 관찰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란다. 그걸 모르겠으면 대가리가 깨진 거고. 우리나라 전교조는 정말 대한민국 암덩어리이다.
작년 서이초 사건만 봐도 머리 좋은 애들은 다 탈출각 잡고 나갓지.. 1-2등급 교사들을 똥딱개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데 걔네들이 뭐가 아쉬워서 하겟냐 편입준비 하거나 런햇지 ㄷ
말로는 다 탈출한다는데 면직률은 모든 직종 통틀어서 가장 낮음
@@user-qu8wy8db3x 방학이 있는 직업이라 솔직히 개꿀이지
쉬프트키가 빠졌니?
@@daniellee1256이건 맞다...교사들 여행 진짜 많이다님
방학때 돈받는거 아니고 연봉 12개월 할부로 받는거라 10년차해도 월급 300안됨...
대박이네.....나때만하더라도 문과 최상위권 특수대학이 경찰대, 육사, 교대 등이었는데..,중학교 반에서 5등하던친구가 교대갈려고 4수했었음ㅡ사범대에 비해 임고문턱도 낮았어서 사범대 임용고시 준비기간 반도안걸리다보니 사범대하고 교대하면 교대 많이 선호했고, 서울교대는 특히 탑이었는데 언제 저렇게 무너졌는지...,....초등교사면 방학때 쉬는날도 많고 교감만되도 공무원치고 연봉도 높아서.....많이 선호했는데, 요즘 교권이 낮아지고 학교선생님들에 대한 사회적지위가 낮아지다보니 이런일이 생긴듯..,....
자기네 스스로 교육노동자라고 낮췄으니
알아서 댓가를 치뤄야죠
투표도 다 왼쪽에주셨을건데
원하던거아니엿나?
사실 교대는 imf 이후 십여년 잠깐 떴지 원래 별로 안높았음. 그리고 최고점일 때 교대 간 사람들은 거품 낀 주식을 최고가에 사서 사자마자 떡락했다고 보면 됨
@@denovo365 정답 ㅋㅋ
요즘은 저출산도 문제라 비전이 더 안보이는듯
언제부터 교대가 최상위권이었냐
지금의 교권 추락 상황을 고려하면... 응시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아닐까요?
교권 예전처럼 돌아가면 또 부모님들 학교로 불러 개인상담하면서 돈받아먹을 생각만 할듯 돈안준 부모들 애는 왕따시키거나 트집잡아서 매타작하고 안봐도 비디오다
@@이건영-p8t우리는 애초에 그 부당한 일을 다 겪은 세대고 대학교 때도 그렇게 배운 적이 없고 선배 세대 교사들도 그렇게 안 한지가 20년이 넘어서 그렇게 못함. 이미 학생인권조례가 깊게 뿌리 박힌 시기 동안 그런 불법인 관행들은 없어진지 오래임. 언제 때 얘기를 하시는거임?
@@비이됴 뭔 20년전에 끝나ㅋㅋㅋ12년전에 내동생이랑 부모님이 직접 겪은 일인데 부모들 불러내서 선물, 돈 요구하고 안주니까 동생 왕따시키고 님 선배들은 안그랬을지 몰라도 다른 선배들은 다 하고 살았어요 예전보다 줄어든건 맞지만 없어진건 아닙니다... 법만든다고 범죄가 없어지던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심지어 저건 법률도 아니고 조례인데? 님은 참 좋은 환경에서 자라셨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이건영-p8t 엥 12년 전이면 이미 법 제정됐을때인디?? 아니면 님이 어지간한 하층민 동네에서 학교다니셨나봄.. 내가 24살인디 살면서 그런 거 겪어본 적 없는디 ㅋㅋ
@@이건영-p8t또또 없는소리
공무원, 교사... 진상들한테 시달려도
조직에서는 방관, 혹은 피해자 잘못으로 치부하고 사과하라고 함
앞으로 공무원이든 교사든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하는 직업이 될거임
물론 그에따라 행정서비스나 교육서비스의 질은 더욱 떨어지고 피해는 국민들이 보겠지
진상민원인들 방치하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본다
9급은 그래도 본인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아웃풋이 공무원인 사람들이 꾸준히 지원할테니 사람 몰리겠지만 1, 2등급 애들이 다른 대학 두고 교대 쓸 이유는 진짜 없을 듯
그래도 공무원 미달은 없음. 적어도 그 시험에 붙을만한 지성과 노력이 있는 애들이 붙는 건데 이제 교대는 그런 것 조차 없어진거..... 물론 임용고시라는 필터가 있지만 저렇게 단체로 ㅂㅅ이 되면 임용시험은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조정될 수밖에 없음
우리나라는 근 10년간 너무 훌륭한 초등교사가 배출된 나머지 사람들이 배가 불렀음. 봄이 지나고 나서야 봄인 줄을 알았다는 말이 있듯이 초등교육이 하향평준화 된 다음에야 사람들이 현 초등교육의 훌륭함을 깨닫게 될거라고 생각함.
맞는말씀입니다!!
00년 초반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힘든시기 교사라고 하면 결혼 0순위일 정도로 스카이 대신 교대많이 갔었는데 참 20년만에 세상이 이렇게 변하기도하네요 ㄷㄷ
커뮤니티에서11116이라고인증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대에서 거의낮은 공주교대입니다 서울교대 아닙니다 올해 서울교대는 정시는 올2컷(2.0 평백89) 되야 가능하고 수시는 2명제외하고 1.9안으로 들어옵니다 경외시 문과정도 되죠 뉴스에서 서울교대 등급왜 높아서 못까고있네 ㅋㅋㅋ미친놈들
스카이 대신 교대 간적 없구요 ㅋㅋ
03년 배치표 상에서도 서연고 사범대는 커녕 동국대 경찰행정, 시립대 행정학과보다 낮은 학교가 서울교대였습니다 ^^
배치표가 떡하니 살아있는데 날조를 일삼는 저지능 문돌이같은 짓 하지 맙시다 ^~^
컴공도인식 겁나바뀜 그저 문과애들 복수전공하는 학과 취급 받다가 겁나 올라옴 변화속도. . .
@@uni.h8291 컴공은 이제 다시 망해가는데
IMF 터지고 공무원 열풍때
뜬거지 교사라는 직업 자체는
거품 잔뜩낀 작업질 당한
주식이나 다름 없었음
이번에 학부모가 난리
친걸로 거품 꺼진거지
원래 선생이란 직업이 저정도
평가 받을 직업은 아니긴함
ㅋㅋㅋ초등교사 똑똑할 필요 없다는 댓글들 보고 사회인식이 이런 시궁창인데 ㅋㅋㅋ지원율이 유지될리가 있나 싶네요 ㅋㅋㅋ 사람 가르치는 일을 해보면 백지상태일때와 어느정도 기본이 있는 상태일때로 나눈다면 백지에 새로운걸 그리는 일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운전으로만 예를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의 난이도보다 어려운건 어떻게 가르치지? 라는 물음표인데...이걸 5,6등급 맞는 친구들이 쉽게 할거라 생각하다니...
유능한 인재는 다른 길을 걷길 바랍니다 초등교사는 진상을 일년간 모셔야 하는 직업입니다 예전에는 진상의 비율이라도 낮았지만 요즘은 매우 흔하고, 문제 행동을 지도하다가 학생학부모 기분이 상하면 정서적아동학대죄로 협박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학교에 돌봄방과후복지늘봄 등이 들어와서 업무도 비대해져서 수업준비할 겨를 없이 수업 끝나면 업무하느라 바빠요 신규는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10년차가 되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학교에는 다양한 강사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들을 위한 채용, 수당지급, 강좌에 참여한 학생 출석 파악하여 수강비 납입 확인, 방과후 또는 돌봄 등 강사 시간에 일어난 사건 사고 처리 등도 합니다 학생이 학교에 있다는 사실로 들어온 복지는 내가 행정복지사인지 교사인지 현타가 오게합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학교 안팍에서 일으키는 온갖 사건 사고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요구하며 걸핏하면 화를 내는 학부모도 종종 마주치게 되지요 현실을 꼭 알고 들어와야 내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을꺼예요
수능을 잘친다고 유능한 인재는 아니지
@user-bxjabqjzbfjwbahjs 수능이 객관적인 지표라는건 한국만 그런거. 그래서 한국이 발전이 없는거임. 실제로 수능 잘쳐서 대학간다?? 70프로 까먹음
@@PETBOY못친놈들보단 유능할 확률이 높죠
옛날에 학부모가 멍청해서 뭔일 생겨도 뭐라 못한거고
신규 최저임금이라고 하는건 에바고
9급이 최저정도로 받지
교사는 7급 정도잖음?
요즘 부모들 수준에 딱 맞는 교사들인데요?
솔직히 초등교사가 똑똑할 필요가 없지. 평균이상만 되면 충분함
@@제네시스G10 6등급이면 평균 이하인데 ㅋㅋㅋㅋㅋㅋ
쌈도 잘 함^^
ㅋㅋㅋㅋㅋㅋ
@@제네시스G10악덕부모들 두둘겨 패는 교사 나오겠네요
공무원, 교사, 군인, 경찰 홀대 하는 국민들한테 아주 딱 맞는 결과지. 이제 동네 양아치들이 민원인들, 학생들, 학부모들 뚝빼기 깨고, 범죄자들 옹호하는 세상이 머지 않았다. 고담 코리아 화이팅이다 ㅅ바꺼
육사, 경찰대, 교대 등 공직 육성하는 특수학교들이 입결 박살나는거보니 딱 국민성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받을듯... 악성민원인에게 기존 서비스질이 너무 높았음
미안한데 교대는 낮아도 육사랑 경찰대는 아직도 높다
@MakjikKim 놀고 있네 커트라인 안보냐?
요즘 훈육 차원에서 뭔 말만하면
정서적 학대 라는데?? 아이가 혼나서 기분 나쁘면 학대임??
학교에서 교육을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요즘 아이 부모들 정말 문제 많음.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
시스템의 질이지 뛰어난 교사들이 있어도 시스템때문에 엉망됨
네 여기 맥락망 한 명이요!
지금 교육의 질은 6등급이 될까요?ㅋㅋ
@@mbvw1718
당연히 되죠
왜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나무-e8y미래는
바보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시대가
오는군요
0:34 대우진 ㅋㅋㅋ
윽평ㅋㅋ
강평 ㅋㅋ
미적분 라이프니츠 미분법 파트네. 썰 푼것도 보이는거보니 21학년도 인강임
@@dy5851ㄷㄷㄷ….?
지난 5년 간 학부모의 괴롭힘에 자살당한 초등교사가 80여명입니다. 제정신이면 교대 가겠어요? 가끔 신학대 가듯이 사명감으로 가는 사람이 있긴 있습니다
민주당이 인권 인권하며 교사 인권 추락하게 만드는 학생인권조례 발의해서 그런거 아닌가? 교권은 하늘 아래로 떨어뜨리고 교사의 가르침이 필요한 학생들에겐 권리라는 무기를 줬으니, 일할 권리 가르칠 권리 있는 수준 있는 인재가 줄어드는 건 따라오는 결과임
그래도 민주당 교육감 뽑는 클라스 오늘도 어이없음
애초에 지원을 안하니까 낮아질수밖에 없음 ㅇㅇ 그나마 아직도 교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는게 대단하네
대학입장에서 어쩌겠음 컷 올려도 지원 안하는건 여전함 심하면 심해졌지
6등급이면 진상 부모들 눈높이를 맞췄네요.
입학 평균 등급이 2~3등급이라는데도
교묘하게 6등급에 꽂히게 하는 기술
다시 수능봐서 초딩 교사나 할까...
@@katkk43 교대는 가능한지 몰라도
임용시험 되긴 훨씬 더 어려울걸~
@@해피라이프-l3h 초등 경쟁 2:1 중등 많아야 8:1임 메이저 공기업은 100:1도 허다한데 개 허벌 시험이지 ㅋㅋ
@@kimchiman51중등 8대1이라는 ㄱ소리는 어느나라 임용시험이냐? ㅋㅋㅋㅋㅋㅋ임용을 핫바지로 보네
@@katkk43닌 못함ㅋㅋ
이것이 다 학모부들이 만든 거다...ㅋㅋㅋㅋ 그렇게 진상을 부리니 누가 교사가 되려 하나 ㅋㅋ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ㅋㅋ 더 떨어질것이다 ㅋㅋ
ㄹㅇㅋㅋ 심지어 돈도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그러니 더 현타올듯ㅋㅋ
@@귤귤-s8g 올해 임용된 친구보니까 얼마 못 받던디..? 내가 전문대 나와서 대겹 생산직 1년차인데 원징 9200인디 내 절반도 안 되던디..
@@귤귤-s8g 그것도 나중에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귤귤-s8g공립교사는 공무원연금이야 사학연금이 아니고
@@귤귤-s8g 임용이 절대평가 입니까;;;애초에 인력풀이 좆밥인데
진심 학교에서 애가 지 혼자 지랄떠서 다치면 교사가 치료비 줘야한다는 거 듣곤 ㅈㄴ 얼탱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서울교대 (수도권), 한국교원대 (지방) 두 개 캠퍼스로 통폐합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산율도 줄어드는 마당에 선생님도 줄어들어야죠.
@try_holic의대랑 완전 반대네 ㅋ
근데 교육부가 정책을 많이도 내놔서 올해 교사 티오가 오히려 두배가 되었습니다.
시위발작해서 어려워 ㅋㅋ
이대 발작하는 소리 ㅋㅋ
엄마 나 백수야족 때문에 티오 못줄인답니다
한때 1등급, 서울대, 연대, 고대 갈 학생들이나 갈 수 있는 교대였는데 교권 추락, 납쪽이, 무개념 학부모, 업무 폭탄, 물가상승 고려하지 않는 월급... 똑똑한 학생들이 가겠냐? 교육의 질은 자연히 떨어질수빆에. 20년 일해도 월 3백 초중반 받으며 저런 상황에서 일하니 누가 선뜻 지원하겠어?
서연고 ㅇㅈㄹ ㅋㅋ
한참 거품꼈을때도 동국대 시립대 행정학과 수준에서도 정리였는데 뭔 ㅋㅋㅋ
서울교대 잘나갈 때 잘쳐줘야 서성한 정도임 ㅋㅋ
@user-hy9xg1by6s 문과에서 4%면 수리가형,과탐치면 4-5등급되는거 순식간임. 그래서 문과를 아무도 인정 안 함
...? 20년을 일했는데 왜 300 초반을 받음?
우리 직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듯.
나 같은 남자교사 기준으로 초과근무 조금 깔짝하는 평균 교사들처럼 근무한다 쳤을 때 4~5년차면 300은 매달 찍음.
어느 때 교사 급여를 가져오는거임..?
@@kimchiman51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변에 서울대 논술 실패해서 온 애들 여럿있다. 연고대 비비다 떨어진 애들도 여럿이고, 합격하고도 가정 형편에 교대 온 애들도 있음
선생님들한테 한동안 사회분위기 시기 질투 갑질 쩔더니 꼴 좋다 저러면 함께 망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국사람들 수준이라니... 전교 상위권 공부해쓴데 저런 저질 상황에서 교사 하고 싶겠냐? 당연히 딴 일 찾는 거지.
같은 의미로 뒤지게 공부해서 상위권 법대 졸업하고 사시패스하고 거기서 최상위 성적들어서 간신히 검사했더니 같잖은 것들이 저질지식으로 까불고 있으면 검사할 맛 날까?
ㄹㅇ ㅋㅋ 꼬시다
@@illillilil111 검사는 없는죄도 만든다고 대통령님이 그러시지 않았냐? 검사한테 까불어?
@@illillilil111 로스쿨 상위권은 대형로펌 더 선호함 그래서 ㅋㅋ 돈도 차이 많이 나기도 하고 ㅋㅋ
ㅋㅋㅋㅋ ㅂㅅ 사교육이 지탱한 교육인데 뭘안다고 ㅋㅋㅋㅋ. 학원 강사가 대학보냈지 ㅋㅋㅋ
평균이 6등급인 게 아니라 딱 한 과목이 6등급인 겁니다.
극단적으로 국어1등급 수학1등급 영어6등급 탐구 2개 1등급 받은 사람도 이 뉴스식으로 따지면 6등급을 받은 사람이 되는거죠
@@민서-x2f 상위권 인서울은 더 빡세짐
@@김민석-h2d4v상위권 인서울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중대부터도 허벌이던디
@@민서-x2f 13학번이면 기출만봐도 개쉽던데ㅋㅋ 요즘 수능 풀어 보고는 말하시는 건가요?
@@민서-x2f 6등급 하나를 낀 채로 교대를 간거면 매우 높은 확률로 탐구쪽을 망친 것 같습니다만 그걸 커버할 정도로 다른 과목 성적이 훌륭했겠죠
근데 80학번, 90학번 정도가 아니고서야 요즘이 대학가기가 쉽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국어와 탐구 난이도는 지금이 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수학도 준킬러급은 어려워지고 킬러난이도는 더 쉬워졌을 뿐이지 킬러난이도의 문항을 제외한 문항들의 평균적인 난이도는 옛날보다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과와 이과가 함께 경쟁하기 때문에 문과가 대학가기가 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메디컬이 많이 주목받고 있고 다시 수능을 치려는 사람들의 유입과 더불어 재수생 삼수생 등 n수생의 비율이 해가 갈수록 역대급을 경신하고 있어서 정시로 가기가 옛날 가형 이과만큼 많이 힘들겁니다
@@민서-x2f 개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지금수능 풀어보세요 특히 국어; 13이랑 비교도 안되게 어려워졌는데 뭘 정시로 가기가 쉬워 니들때는 난이도 낮아서 표점도 낮은 물수능이였으니까 등급이 높아도 좋은대학 못갔겠죠 막 올1도 중앙대갔다 이런 소리하는 애들 있는데 그건 수학 나형이니까임. 입시가 빡세서가 아니라 단순히 니들이 문과라 선택한 과목들이 쉬워서 표점이 낮으니까 못 간 거라고요. 이과여서 가형에 과탐이였으면 영어 6이였어도 인서울 뚫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님이 나형 백분위 고정 100이었던거 아닌이상 지금 통합수학 치면 3등급 이하로 나올거고 등급 환산하면 인서울 겨우갈 성적 나오는거에요. 애초에 예나 지금이나 상대평가고 표점으로 가는건데 더 쉽니 더 어렵니를 논하는 지능이; 문제 수준 자체가 훨씬 높아졌는데 ㅋㅋ 지금도 다른거 다 높아도 국수영중에 6 뜨면 인서울 하위정도 갑니다. 사탐은 그냥 밥버러지에 국어도 쉽고 수학도 나형쳐서 표준점수 겁나 낮던 세대가 입시 난이도를 논해요?
님이 국영탐 올 1에 가형 원점수 96이상이면 인정함. 심지어는 그 가형도 1718 수능빼면 나형이랑 마찬가지로 28+2 기조였는데 어이가없네.. 하위 지거국 가는건 훨씬 쉬워졌을지 모르지만 부경전충 이상 대학들은 과거보다 더 가기 어려워졌습니다.
한 과목이 4,6등급일텐데 모든 과목이 다 그럴 것이라고 기사를 내보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그리고 정시 나군에 교대가 다 몰려있어서 어디 하나 펑크 나서 저런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모든 교대가 다 평균 4~6등급인 것처럼 생각되게 보도를 하신 것 같네요.
커뮤니티에서11116이라고인증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대에서 거의낮은 공주교대입니다 서울교대 아닙니다 올해 서울교대는 정시는 올2컷(2.0 평백89) 되야 가능하고 수시는 2명제외하고 1.9안으로 들어옵니다 경외시 문과정도 되죠 뉴스에서 서울교대 등급왜 높아서 못까고있네 ㅋㅋㅋ미친놈들
오바한건 맞아도 많은 교대가 국숭세단급 이하로 백분위가 나와서...
평균4.1등급도있음
한 과목이라도 4등급 나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임… 4등급이면 백분위가 얼만데 ㅋㅋ
@@항상공부하자 한과목도 아님 지방교대 입뎔 3후반 4초반임 내신 ㅇㅇ
44444도 최합
현 고삼이고 원서 냈구요 내신 1.6인데 메디컬 3개 교대 3개 썼습니다 현실적으로 교대 입시판에 있는 제가 누구보다 잘 알 거라 생각하는데 지방 교대는 떨어진게 사실입니다만 끝선만 보고 선생님들 수준을 논하면 안됩니다 ㅜㅜ 교대가 특히 일점 극 초반부터 낮은 등급까지 분포대가 다양한데 서울 교대 경인교대는 전부 1점대가 대다수에요 80프로가 일점대고 빵꾸 나서 3-4등급이 붙은 걸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2023에 빵꾸 난 이후 입결은 지금 쭉 다시 상승중입니다
최저 과목 6등급에 평균 3이 나오려면 21226 이어야 하고 절대 쉬운 등급 아닙니다
웃기지 마 느그때 1,2등급이랑 10년전 20년전 1,2등급은 차원이 달러 어디 감히 학생수도 적은것들이 똑같은 취급을 받으려고 칵 마
@@내맘대로-b3g니 요즘 공부 안해봤지 ?? 티난다 ㅋㅋ
우리나라 학부모 눈높이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 중 내년에 더 기대가 됩니다.
입학 평균 등급이 아직은 2후 에서 3인데
6등급은 뭐 62223이런거겠지 ㅋㅋ
탐구하나 6일듯 국어6이면 회생불가임
@user-bxjabqjzbfjwbahjs 말은 저렇게 했지만
교대 입결 떨어지는건 심각하죠
62233이면 수능 ㅈㄴ 못 본 건데...
@@math_r9250 아 예~
ㅈㄴ 못본거긴함 ㅋㅋㅋㅋ 아니 가르치는게 업인데 반 30명있으면 최소 학생5명이 선생보다 나중에 공부 더 잘할듯
출산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서 선생티오도 이제 거의 없다싶이할텐데 교대를 왜감?
그 바늘구멍티오 뚫을 노력으로 딴거하는게 백배나음
바늘구멍 경쟁률 초등임용 2:1 중등 8:1 이딴게 바늘구멍? 바늘구멍 본 적 없음?ㅋㅋㅋ
@@kimchiman51 미래티오 말한거지
@@coc42458 티오가 문제가 아니라 교대를 가는거부터가 이미 경쟁에서 쳐발리고 낙오된거임 애초에 교대를 왜가겠어 수포자 문돌이인데 psat쳐서 5급 7급 볼 자신은 없고 로스쿨 약대 어디로도 못튀고 공기업 서류넣을 스펙은 안되고 대기업 세절당하고 교대다니는 4년에 임용준비하는 기간 허송세월 보내는거지
그 시간과 돈이면 일타강사 붙이고 수능 6번 볼 수 있고 그걸로 의대가거나 평상시에 공부를 해서 공대갔으면 6년이면 풀스펙만들고 공기업은 그냥 떡을 침 ㅋㅋ
@@kimchiman51임용 뚫는 게 문제가 아님. 교대는 다 알다시피 임용 뚫기 쉬움. 문제는 이제 자리가 없어서 임용 붙어도 발령이 안 남. 지금 교대생들 자리 없어서 임용 붙고도 쉬거나 알바하면서 TO 나길 기다리는 애들 천지임. 사대랑 달리 교대 출신은 학원가에서 강사로 빠지기도 애매해서 아예 딴 길 준비하거나 3년 안에 TO나길 묵묵히 기다리고만 있는 애들 많음. 그리고 애들이 없는만큼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심화될 예정...
ㅎㅎ 남들이 a로 갈때 역발상 생각해봐. 10년뒤에도 과연 메디컬이 가장 최고의 학과일까? ㅋㅋ 너같은 애들이 있어서 내가 돈을 번다. 트렌드라는건 부자들이 움직이고 항상 반대 방향으로 가려고 한단다
말도 안들어 그렇다고 때릴수도 없고 법적으로 처벌도 못해 누가 가겠냐고
이게 시장가격이 적정선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확히 묘사한 상황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그동안 공교육의 질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는데.. 교대 입결 떨어지면 앞으로 점점 어떻게 되는지 지켜 봅시다. 더 좋아질까? 나빠질까?
성적 빼고
멘탈 좋은 사람 위주로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
교사에 대한 직업 인식도, 저출산으로 인한 직업 전망도 바닥을 기는데 이전처럼 1등급의 수재들만 받기는 어렵지
어째 이 나라는 선순환은 없고 악순환밖에 없냐
수업 듣는애들 진짜 거의 없음.. 우리 영어쌤 진짜 열심히 하시는데 아무도 안들어서 나라도 안자고 함ㅜㅜ
지방교대 평균이 2점후반~3점초반..
진짜 내려갈대로 다 내려갔네요..
IMF이후~2000 초중반까지..꽤 높았는데..
ㅋㅋㅋ 왤캐 교사만 나오면 억지로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난 밑바닥 인생들 많냐 ㅋㅋㅋㅋ
서울교대 기준으로 그 머리로 그만둬도 갈 곳 많음. 우선 나부터 때려쳤음. 애가 깨물어서 피 터졌는데 부모라는 사람이 '죄송하다, 괜찮으시냐?'가 아니라 '안 되셨네요.' 지 자식 일 아니라는 마냥 ㅋㅋㅋㅋ 진짜.
과거 / 현재 / 미래 선생님의 위상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젊은 청년 수들이 점점 줄어드는 편인데...
지원자가 없는데 어쩔 수 없는 거죠. .
특정 학과에는 사람이 줄어서 없어지는 학과도 있는 마당에... 지원자가 있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공주교대 최저점 받은학생 딱 1명 얘기잖아요. 운좋은 학생 한명으로 여론몰이 하는중....6등급도 운좋게 간거를 전국에 6등급들도 죄다 교대가는줄로 오보하네.
그 운 좋은 한명이, 바로 입결이 전체적으로 떨어저서 나온 현상이라는거에요..
평균 4등급도 드간다는건데 떨어진거지
글쓴이는 3-4등급 맞고 들어가서 6등급 취급 받으니 기분이 안좋나봄 ㅋㅋ 원래 교대는 1등급이 가는 학교인데? ㅋㅋ 3-4등급이 가서 누가 누굴 가르쳐요??
3년동안 공부해서 수능3-4면 진짜 반성해라.
작년인가? 재작년엔 경인교대 9등급 가지않았나?
무슨 직종이든 다 마찬가지지 우수한 인재를 쓰고 싶으면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면 된다 지금 교사의 경제적 수준과 사회적 수준이 그 정도라고 사회가 평가하고 있는 것임 코딱지만한 것들한테 뺨맞아도 아무 소리도 못하는게 교사인데 누가 하고 싶겠냐 처우와 권리를 개선해주던지 연봉을 지금보다 두배는 높게 제시해야지
지금 교대 졸업하고 임용 합격해도 대기 발령 인원만 몇천명인데 지금 들어가서 뭐함??
출산률은 매년 유의미 하게 하락하는데
존경 받지도 못하는데, 누가 교사를 함?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사는 돈 버는 직업이 아니라, 배움을 전해주는 기쁨으로 했는데, 이제는 그런 기쁨을 이기적인 학부모들이 다 뺏었다.
08학번인데 그당시 서울교대가 연고대 평균, 서울대 하위권과와 비슷했던걸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네요... 그때 교대들어갔던 친구들은 참담한 심정일것 같네요.
씹소리 하시네 ㅋㅋ 한참 개거품낀 04년에도 서연고는 커녕 동국대 행정, 시립대 행정이랑 비볐어요 ^^ 국립대 사범대보다 낮구요 ^^
@@kimchiman51 얜 진짜 교대생한테 열등감있나보네 ㅋ
@@kimchiman51교대에 열등감 오지네 ㅋㅋㅋ 당시 교대쓰는 여자애들이 안전빵으로 적던게 한양대 사범대였음.
@@kimchiman51지금 서울교대 경외시급 백분위91이야 3년전에는 서울대급 백분위97이고 70퍼컷
서울교대 간 사람들 제대로 떡락 ㅠㅠ 줄을 잘 서긴 해야해
교대는 90년대에도 원래 중간 수준학생들이 들어가서 그저그런 공무원되는 곳이었는데 지금이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가고있는 중인데...
15년전 일등급이어야 들어갔는데.
낭만 넘치던 시절
나형 1등급 = 가형 4등급
@@kimchiman51예전 나형 1등급 = 예전 가형 4등급, 예전 가형 1등급 = 지금 수능 수학 만점~97점정도임
@@hhuhjjhhjjh7115 통합수학 만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과목마다 표점 다른건 동네 개한테 던져줌? 팩트는 수학 1등급의 97%가 이과임 ㅋㅋ 어딜 나형따리 수포자 문돌이새끼들이
나형이 a형 개쉬운 수학이란다 ㅋㅋ
@@kimchiman51그래서 님은 몇등급
머리 좋다고 가르침을 잘 전달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 교육을 최고로 생각하던 우리내의 정서가 흔들리는건 안타깝네요.
바른방향의 교육을 지향하는 부모교육도 필요한듯합니다.
교대에 높은 등급의 학생들이 필요한 것은 지식 때문이 아니라 학창시절을 포함하여 교사 개개인의 성실함, 생활습관 태도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등급이기 때문이다.
초등교사는 이제 "교사"가 아니라 서비스+복지 종사자 "보육사"가 된거나 마찬가진데 6등급이면 충분하지
19학번 지방 비평준화 자공고인데 전교권 애들중에 서울대or연고대 or상위권 대학들 버리고 육해공사or경대 교대 가던 애들 꽤 많았는데(당연히 한 명이 다 붙은게 아님...ex)문과기준 젤 친했던 3명 쓰자면__전교 6등 육사+고려대연세대, 전교 8등 교대3장+서울대1장+고대 2장이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3장 다 스카이 쓰긴했음, 전교 11등 공사 우선선발되고 고려대 2차 면접 안감 + 다른 학교들 다 버렸고.... 이런식으로 공무원 열풍 불어서 다 공무원 쪽으로 갔는데 어쩌다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된거지...? 아 물론 다 공무원 쪽으로 선택한건 아니고 당연히 일반대학 간 애들도 많았음 전교3등 하던애는 경찰대 서울대 둘 다 붙고 서울대 가긴 함 (참고로 사관학교 붙은 애들이 많았던 이유는 학교에서 단체로 경대or사관 시험보게 장려했었음)
거품 낀 주식 최고가에 사서, 사자마자 떡락한 종목이라고 보면 됨. 모든 건 자신의 선택과 책임
근데 생각해보면
지금 내 나이대 선생이 어디가라 뭐가 좋다 이러는게 말이되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novo365 몇년만에도 이렇게 급변하네요 제기억에 9급공무원 100대1넘었었나 근접했었나 했던거 같은데 ㄷㄷㄷ 그래도 제가 알고 있는 애들중에서는 실제로 간 애들중에서는(붙고 안 간 애들도 있어요)사관학교 경찰대 중도퇴교한 사람도 없이 다 잘 졸업해서 임관했고 교대간 애들도 잘 졸업해서 선생님 하고있더라구요
@@최지완-y7k 학교에서 보게 한 것은 그냥 수능전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긴장감있게 시험 봐보라고 했던 측면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특수대 1차 필기 붙은 애들중에 간혹 필기 점수 높아서 수시 안쓰겠다고 하는애들은 선생님들이 따로 몇 번 불러서 그래도 내신이 아깝지 않냐고 수시 쓰라고 설득한 것은 몇 번 보긴 했었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 애들이 별생각없이 1차보고 붙으면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냥 갈까? 이렇게 바뀌는 애들이 꽤 있었어서ㅋㅋㅋ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자업자득이다 진상 학부모들..
어차피 임용시험있고 임용발령은 시험성적+학교성적인데 고교내신이 안좋아도
학점좋고 시험성적좋으면 되는거아님?
6등급이 실력안되면 시험 합격도 안될텐데
뛰어난 머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인성좋고
학부모 비위 잘맞추는 교사가 요즘 최고라는데
교대합격하면 뭐함 임용으로 채용인원이 주는데 4~6등급 임용고시 합격못합니다 서울같은 경우도 임용재수 많이 합니다
사립학교는 폼으로 보임?
그니까 그 실력으로 왜. 교대를 가서 4년을 허송세월하노 결국에 임용 못붙으면 어디 가서 노가다나 해야 대는데
왜 말이 안 돼죠?
90년대 후반 점수로 다시 내려왔군 스카이대학 갈 점수로 교대 쓴 애들은 뭣모르고 소위 고점에 물린거다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사람은 운때를 잘 만나야하는데 재수없는 케이스 로스쿨 도입 초기에 경쟁률 낮고 합격률 90프로 넘어가던 시절 학원 몆달 다니고 지방에 경쟁률낮은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된 누가 생각나네 근데 그거 아니? 원래 누구나 힘들다 못해먹겠다 할때가 진짜 적기라는걸 ㅋ 원래 인생은 돌고도는 거거든
90년 초겟죠
@김용식-h5m 90년대중반까지도 그랬음 수능20%내외가 가는게 지방교대였음
97학번 상위 5프로 받고 교대갔음
@@짱샘-l6b97학번인데 상위 5%이내인데 경인교대 서울교대가 아니라 지방교대 갔으면 아까운 점수지. ㅋ 물론 초등 선생님이 유일한 목표이고 집근처에 지방교대에 있으면 상위1% 서울대권도 지방교대갈 수 있음.
@@짱샘-l6b 당시 문과에서 상위4~5%면 법대 상경대 관련학과 빼놓고 한양대 문과 갈정도 점수임.중앙대 경희대는 법대 상경계열도 합격안정권은 아니지만 지원가능점수임
난 이게 맞는거 같다
공부를 너무 잘 하는 애들은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몰라 주고 학습법도 쉽게
가르치지 못 하는 걸 자주 봤다
그냥 보통인 사람이 더 인간적이고
좋더라
급여 수준, 장래성등 따져봐도 너무 낮고 직업 스트레스도 고려하면 1,2등급이 지원하기에는 너무 별로지
느낌이 대충 공부해도 교대 들어가는 건 어렵지 않은 상황인듯. 6등급이면 말 다했지.
10년 전 쯤만 해도 문과 기준 서울교대는 연고대 중하위과랑 겹쳤고 경인교대는 서성한정도
교원대나 몇몇 상위 교대는 외대 시립대 수준 정도였고 나머지 지방교대가 아무리 낮아도 건동홍라인이였음 그때 입시한 지금의 20후반 30초 내 주변 똑똑한 젊은 선생들? 딱 두 부류임 죄다 극성 학부모 등살에 빤쓰런쳤거나 그만두고 싶은데 도망갈 시기를 놓쳐서 어거지로 다니는 중.
교대 특성 상 진짜 타 직업으로의 전환 취업이 어려움 그래서 걍 무기력한 선생이 되어 참고 다닐 수 밖에 없음
나이 쳐먹고 새벽 4시에 교대 훌리짓이나 하는게 니 레전드 인생이고 ㅋㅋㅋ
10년전에도 지방교대는 건동홍수준보다 한참떨어졋음
님이 말하는 것은 2000년대후반까지임 10년전부터는 교대가 추락하기 시작함
IMF 이후 입시한 90년대생한테는 교대가 인서울 이상이었는데 ㄹㅇ 사람 일 알 수 없음
말이 안될건 뭔가... 직업이란 것도 일종의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게 대학 등급인거지 뭐... 월급은 적기로 유명하고, 연금은 박살났고, 그나마 근무 여건이 여유있다는게 장점이었지만 최근에 어려움으로 인해 그 장점마져 사라지고... 그리고 교대 입학을 하면 초등 임용 합격은 매우 쉽다는게 큰 메리트였는데 교대 인원은 안줄어드는데 교사 TO만 줄어드니 교대라는 대학의 메리트는 점점 낮아지는 거지 뭐. 그리고 솔직히 교사가 그렇게 공부 잘할 필요는 없음. 4등급이면 충분한 직업이다.
요즘 부모 상대하려면 공부만 해 본 모범생 말고, 좀 놀아본 쎈 언니들이 필요할 거 같네요.
특정 과목에서 6등급이면 (평균 등급 3.1 등급에 맞추려면) 다른 과목에서는 아주 잘 했다는 뜻 아닌가요? 3 3 3 3 => 3등급 6 2 2 2 => 3등급 뭐 이런 식으로 ... 결국은 평균 등급이 중요한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대 지원생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합니다.... 앞으로 초등학생수가 무자비하게 줄어들건데.... 교사 발령이 가능할까요????
근데 상관 없는게 초딩가르치는데 성적은 크게 상관없음 ㅇㅇ 적당히 가르치면 되고 개인적으로 인내심이랑 성격 소통능력이 중요하다 생각함 초딩때는 학교 재밌게 다니는게 정배임 ㅇㅇ
맞말은 강평ㅋㅋ
고1 국어교육과 희망 하는데 때려치는게 나을려나여.... 요즘 교사 진짜 힘들다라는 말이 많아서 고민 되네요
뉴스에서 말하는 입결하락은 꼴지 정시로 들어간거고 올해 교대 말고도 펑크많음 올해 역교 갔는데 완전 교육 하고싶다 아니면 오지마셈.. 진짜 꿈이 있으면오셈
뉴스에서 말하는 입결하락은 꼴지 정시로 들어간거고 올해 교대 말고도 펑크많음 올해 역교 갔는데 완전 교육 하고싶다 아니면 오지마셈.. 진짜 꿈이 있으면오셈
뉴스에서 말하는 입결하락은 꼴지 정시로 들어간거고 올해 교대 말고도 펑크많음 올해 역교 갔는데 완전 교육 하고싶다 아니면 오지마셈.. 진짜 꿈이 있으면오셈
교사 되는 것도 힘들텐데
이런 사양산업으로 왜 들어온건지...
교육은 사양산업입니다 다른길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대전 국어 0명뽑은지 꽤 됐는데..
너무 6등급에 집착하는 것 같은데 한 과목이 6등급이면 다른 과목이 전부1~2는 떠야함..물론 교대입결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건 맞지만
시대가 변함에따라서 직업군의 선호도도 달라지는거지뭐
초등교사가 똑똑할 필요는없지
진상 대처 잘하는 멘탈갑들로 뽑는게 나을듯
초등교사 해봤음?
@@김태훈-f6o1j 중등교사임
나도 완전 똑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교사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나름 윤리의식도 갖춰야 하는 직업임
교사가 똑똑할 필요가 있나 ㅋㅋ 애초에 공부잘했던 친구가 교사하는것도 극소수고,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수준은 그냥 평균적인 학생 가르치는 정도임. 절대 똑똑한 친구를 가르칠 수 없음. 요즘같은 시대에 학교에서 배워야할 건 사회성이지. 지식같은게 아님.
@@user-yv5nf3kw1v 똑똑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쳐도 교사 수준이 떨어지면 인적자원 말고는 남는게 없는 나라가 잘도 굴러가것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가 유년시절인데
그 때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초등교사가
6등급??
예전 6등급도 아니고, 요새 학생 수도 줄어서 더욱이 같은 등급일 때 학생 수준이 떨어지는데
에휴…
또 성적과 인성은 다르다 이소리 하겠지만
보통은 비례하더라
어차피 요즘 학교에서도 학원에서 다 배우고 온다고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가르치지 않는데 똑똑한 친구들이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 보다 학원 선생님을 더 신뢰하는 세상에 입결 좀 낮은게 큰일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강화하려고 노력 하는 것도 아니고 교대의 존재 이유가 점점 사라질 것 같은데 나중에는 학교도 없어질 것 같은데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그랬었음...
지방도 몇 명 안 뽑아서 엄청 치열하다고
임용 인원도 엄청 적다보니 너무 빡세서 미래가 없댔음
들어올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있는 사람들도 많이 나가고 있음. 우수한 사람은 나가고, 그 보다 못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거지. 근데 똑똑한 사람이 왜 노력해서 맘충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고 싶겠나?
이제 유럽처럼 졸업하는걸 어렵게하는방식으로 가야할듯
이미 임용은 붙기힘듦
커뮤니티에서11116이라고인증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대에서 거의낮은 공주교대입니다 서울교대 아닙니다 올해 서울교대는 정시는 올2컷(2.0 평백89) 되야 가능하고 수시는 2명제외하고 1.9안으로 들어옵니다 경외시 문과정도 되죠 뉴스에서 서울교대 등급왜 높아서 못까고있네 ㅋㅋㅋ미친놈들
그럼 그때는 8-9등급이 가지 ㅋㅋ
중학생때부터 교사가 꿈이었고 부모님도 교사, 제일 익숙하게 접해 온 직업도 교사인데...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ㅠ
막막하네요
진심으로 아이들을 보듬어 주고 공감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을 뿐..
현재 고2, 생기부도 다 교육으로 채웠는데
마음이 안좋아용..
내신 어느정도 돼요?
현 사대생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왜 교사가 되고 싶었는지부터 떠올려 보시고, 원하는 과와 그 과에 어울리는 적성을 가졌는지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임용 합격률 제일 높은 대학 중 하나에 다니고 있는데도 '3수 하면 어지간하면 붙는다' 가 교수님의 평가입니다. 앞으로는 더 문이 좁아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추천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간절히 원하시면 못할 것 없을 겁니다.
저도 중학교 때부터 교사가 꿈이었지만 제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결론내리지 못한 채 수능에서 제일 잘 본 과목으로 왔습니다. 2학년 되니 고등학교 내내 무시해 왔던 고민이 찾아오더군요. 힘든 1년이었습니다. 미리 확고하게 정하시지 않고서는 대학 들어가서 더 힘드실 겁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대학 공부는 차원이 다를 거예요.
@@365pen2 네 댓글 감사합니다..
누굴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게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교사를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돈 보단 의미있는 직업을 찾고싶었거든요.
과목은 그나마 재밌고 상대적으론 쉽게 공부했던 윤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ㅠ
생기부도 2년간 교육으로 채워서 막막하긴 하지만... 조언 감사합니다
@@정우리-p8l 평균이 아마 딱 2등급이었던 거 같아용.. 이번 기말에 잘 봐서 올리고 싶은데 뜻 대로 될 진 모르겠다만 ㅠ
오히려 모의고사가 더 잘 나오는 편인듯해요
공공서비스 질 떨어질테니 알아서 다들 교육해야겠어요 😢
진상때문에 피해는 엉뚱한 사람들이 보네
다 유행이야 90년대 중반까지 낮았어. Imf 오고 취업이 어려우니 자연스레 높아졌다가 임금이 낮으니 다시 낮아지는거지
교권추락 보다는 몇년전까지해도 학교 졸업후 대부분 임용되었다 하지만 출산율 저하로 임용 문턱이 상당히 좁아졌고 몇년후에는 심각한 수준이 될겁니다
사범대학이 인기없는 이유가 교사 임용문턱이 작기 때문이다 교육대학교 마찬가지 이유 입니다
어찌보면 어린이들이 귀해지는만큼 그만한 교육 수준이 올라야하는데 이것만 보면 반대로 변해가는게 아이러니
사교육만 더 과열될듯
어차피 멍청하면 임용에서 다 떨어짐 ㅋㅋㅋㅋ 걱정마셈
교대 임고 떨어지면.. 일상생활 불가라고 봐야지
하긴 이제 임용 티오가 적어서 저런 사람들이 임고 패스 쉽지 않을듯..
@@lawlaw-m7s교대 임용 쉽다할때는 합격률이 거의 90퍼여서 그랬는데 지금은 티오가 낮아서 힘들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일상생활 불가라니..
@@dol12354 쉬운게 아니라 지원자대비 뽑는인원이 동률이니까 합격률이 높은거지 지금은 지원자 55%는 떨어진다 ㅋㅋ
@@JoyboyNo1근데 그마저도 다른 시험에 비하면 아주 높은거임 지금 대충 2.5명중 1명정도 붙는 거 같은데 이런 시험이 도대체 어디있나? 거의 한능검 합격수준인데
근데 초등애들 지도하는거랑 1.2등급이랑 무슨 상관 일지. 초등애들 가르치려면 인성이랑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데 공부만 했다면 더 아이들에게 공부말고 줄 수 있는게 먼가 싶어요. 진짜 교사가 되고 싶어 가도 힘든게 교사일건데 진정 본인이 교사로 맞는지도 생각해볼 문제 인듯해요. 학교때 교사 자질은 없고 물어보면 화내고 때리는 선생들 많았듯이 교사라는 직업을 다시 생각하고 해야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괜찮아.. 어차피 애들 아침에 집 나와서 학원 가기 전까지만 잠시 돌봐주면 되는건데 뭐.. 누가하면 어때??..
임용 TO 줄어서 빡세다고 얘기들하는데 다들 수도권에만 살려고 하니 그렇지 ㅋㅋ 강원도는 임용도 안보고 간다는데 ㅋㅋ 근데 서울살고 싶어서 힘들게 서울 교사 했더니만 서울에는 변호사 판사 의사 고위공무원등 돈많고 권력 있는 학부모들 천지인데? 서울이 본가 아니고서야 굳이 교사로 서울살이를? 교사 꿈꾸는 학생들은 잘 생각해보길...
강원도 당연히 임용 봅니다. 임용 안보는 지역 없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경쟁률이 경기 인천보다 높습니다. 무지성으로 글쓴다고 사실이 되지 않습니다.^^
@@둥근-w7c 강원도 논술만 보다가 최근에 생겼구만 ㅋㅋㅋ 뭔 ㅋㅋ 그리고 그게 요점이냐? 서울에는 교사보다 뛰어난 사람들 많아서 학부모 등살에 휘둘릴 확률이 타지역에 비해 높다는게 요점이지 ㅉㅉ 이건 팩트라 반박을 못하네
@@LBH-i1h 강원도가 무슨 논술만봐ㅋㅋㅋㅋㅋ교육과정+논술+면접에서 잠깐동안만 교육과정 과목이 사라진거지 최근에 생긴게 아니라 원래 다 봄ㅋㅋㅋㅋㅋㅋㅋ무슨 기사를 봤길래.. 서울에 교사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건 무슨 정신승리지ㅋㅋㅋㅋㅋ교사보다 뛰어나면 자식들도 금쪽이 되는거냐?? 학생이 정상인애들은 부모들도 교사한테 진상짓안함ㅋㅋ존경표현하는 사람이 대다수지. 돈많고 권력있으면 자식이 왕자 dna가져서 왕자대우해줘야하는거임? 아휴 이걸 교사보다 뛰어나다고 하는게 아니라 ’진 상‘이라고 하는거야
넌 무슨 dna가졌니?
@@LBH-i1h 강원도 논술만 보지 않단다^^새롭게 도입한것도 아니고 원래 다 보는거란다^^ 기사제목만 보고 아는체 금지.
참고로 임용TO는 수도권이 젤 널널한데~^^
광주 대전 세종은 수도권보다 더 잘봐야지 갈수있단다~
교사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왕의 dna가져서 진상을 부린거였나? 아이구야.. 아주 대단한 사람들이네~~~박수! 가마도 태워줘야겠어~ 교사보다 뛰어나면 학교 나올필요 있겠어? 권력자 부모 밑에서 홈스쿨링 추천~ 돈많은데 세금으로 학교 다니는거 영~ 구질구질하잖아. 정상인들은 교사한테 존경표현하는데 고위공무원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표현하는거 보니 안타까워라
너는 무슨 dna가졌냐? 공주? 왕자?
@@둥근-w7c 형 교사야? 왤케 긁혔어 저사람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ㅋㅋ
요즘 초등교사 일하면서 공부해서 의대나 로스쿨 가더라... 합격하고나면 면직하고 머리가 되니까 과감히 포기해버림
초등교사따위가 무슨 의대 ㅋㅋ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커뮤니티에서11116이라고인증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대에서 거의낮은 공주교대입니다 서울교대 아닙니다 올해 서울교대는 정시는 올2컷(2.0 평백89) 되야 가능하고 수시는 2명제외하고 1.9안으로 들어옵니다 경외시 문과정도 되죠 뉴스에서 서울교대 등급왜 높아서 못까고있네 ㅋㅋㅋ미친놈들
전국에있는 초등교사들 싹 다 면직하고 올해 수능 도전해도 정시로 의대 5명도 못간다 ㅋㅋ
주제파악을 해야지 ㅋㅋ 날고기는 이공계애들도 못가는게 의대인데 어딜 수리나형 낙오자련이 ㅋㅋ
극소수의 사례겠지만 대부분 교대갈실력 애들은 의대 로스쿨 입구컷에서 썰리는 수준
연고대 안가고 교대가던 때가 있었는데 세상 참...
개소리 싸지 마십쇼 ㅋㅋ 연고대 법대 상경 행정은 서울교대같은 지잡대한테 한번도 따인 적 없어요 ㅎㅎ
@@kimchiman51법대 없어진지가 언젠데;;
서울교대 지금 경외시급인데 뭔지잡대야 미친놈아 3년전까지 70퍼컷 백분위97이었음 서울교대. 어@@kimchiman51
상위권 학생 꿈이 초등교사라는건 너무 소박하다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study_pass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당시 제 동창이 공부 더이상 하기 싫다고 저런 선택을 했었어요.
직업 선택도 타이밍이다. 다른 얘기이긴 한데 내가 중학교 시절만 하더라도 거제도 조선업 들어가려면, 학교에서 전교권 들어서 거제도, 포항 쪽 공고 들어가야지 인맥, 학연빨로 겨우 들어갔다. 설마 리먼브라더스 국제사건 때문에 이렇게 폭삭 주저 앉을 줄 누가 알았겠냐?
지금 우리가 저 직업 돈 많이 벌겠네? 하는 직업들도 나중에 시간 지나면, 아무도 거둘더 안보는 직업 될지 아무도 모름.
대기업 조선업은 지금도 많이벌음 ㅋㅋ
교사따위랑 비교할게 아님
@@kimchiman51 근데 리먼 브라더스 전/후로 솔직히 차이 극명한건 맞지 않음?
맞말로 님말이 맞다 치면, 지금 평택에서 일하고 있는 그 많은 용접공들 다 뭔데요?
@@kimchiman51 교사 보다야 많이 벌겠는데,
@@Suddenly_Become_Rich 뭐 최호황기랑 지금이랑 비교하긴 당연히 무리가 있지만
대기업이라고 떠오르는 조선기업은 삼성중공업 이런게 있는데 얘네 사무직은 커녕 기사 노가다직으로 들어가도 교사보다 대우 1.5배 이상 좋고
고덕 노가다 뛰는 숙련공들은 교사 연봉의 2배 이상 땡길건데 ㅋㅋ
최근에야 떨어졌지만 주식도 많이 올랐음 ㅋㅋ
@@kimchiman51 교사랑 비교하면 맞죠.... ㅎㅎ
임용 보장이 안되는데 얼마나 가겠냐? 미련한것들아 예전엔 과락만 아니면 합격이고 다선생됐는데 지금은 아니잖아 누가 경쟁률심한데 가겠냐 바보도 아니고. 사대처럼 졸업하고 백수되게생겼는데 가겠냐고
이건 과장된 거고
한과목 6등급 맞은 거고
나머지 123 등급 이겠지
교육의질이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데, 민주당과 인권단체들이 학생인권 강화에 교사 때려잡기 정책들만 펼치다 교실붕괴에 교사기피 현상마저 만들었다ㆍ
인적자원과 관련된 티오는 점점 줄어들거임 한국 자체가 인구소멸 단계에 접어들었기에 고도화된 기술을 연마한 직업을 가져야함 이제부턴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무조건 해외에서도 통하는 직종으로 가야함
저 출산에, 교사 대우도 않 좋으니 지원자가 줄어 드는게 정상이죠
않이 아니라 안이요
대우가 안좋으면 면직을 하겠지 교징징 현실은 면직률 0.8% 다른곳가선 경쟁력 없으니 정년내내 교징징댐 ㅋㅋㅋ
@@전도현-x4w
아니 안이라 앙이에요
매년 가면 갈수록 더 할텐데 뭐…
6등급 ㅋㅋㅋ 그냥 집에서 공부하는게낫겠다
그나마 초등교사라서 다행
차피 임용은 어려울듯
@@선호-j3b 초등은 임용 쉬움
@@abc111-en2jg임용 쉬워도 6등급이 붙기는 어려울듯 ㅋㅋㅋ
@@abc111-en2jg 이제 초딩 임용도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