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가 50년대 60년대 국민학교 교사로 계셨죠. 어머니가 일요일 일직하실 때면 비어있는 학교 교정과 교실에서 고적한 고요를 즐기며 엄마가 일직이 끝나길 기다렸어요.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남편이 어릴 적 교과서 값 낼 돈이 없어 교과서가 있는 친구에게 책을 빌려 밤새 필사했다는 이야기도 참 추억 돋네요.
정말 눈물없인 볼수없는 감동에 드라마네요.. 나이드신 분들이라면 어린시절 향수를 일깨우는 좋은 드라마 입니다. 초창기 영월탄광에 모습이나 그시절 계몽적인 사회상도 엿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주인공 말자는 지금 생전에 계시거나 돌아가셨을수도 있겠네요. 아름다운 말자님 행복하게 사셨겠죠...
@@fiercehan6791 감성이 섬세 하시네요...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감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그것이 고루하거나 현실성이 없어 보여서 외면 하는데요.. 그런것에 구해받지 않는 모습이 좋습니다.. 우리가 현실 생활에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그것을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이런 문화적인 것이겠죠...혜경님의 감성을 존중 합니다...
저 속에 나도 있고 우리 마차국민학교랑 몇일을 찰영
을 하고 공책 몇권을 받었지... 배우들이 찰영하다 쉴때 더워서 차밑에서 자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친정 어머니가 50년대 60년대 국민학교 교사로 계셨죠. 어머니가 일요일 일직하실 때면 비어있는 학교 교정과 교실에서 고적한 고요를 즐기며 엄마가 일직이 끝나길 기다렸어요.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남편이 어릴 적 교과서 값 낼 돈이 없어 교과서가 있는 친구에게 책을 빌려 밤새 필사했다는 이야기도 참 추억 돋네요.
추억이생각나는영화 네요.감사드립니다.
다시보고싶은영화네요❤❤❤❤❤❤❤
추억으로가는기분이었어요. 참으로좋은 영화 인상깊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현목 감독님 ..많은 원로배우님들) .... 따뜻한 한국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네요 ....🙏🙇♂️
와 ~~ 내가 아홉살 때 만든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정말 눈물없인 볼수없는 감동에 드라마네요..
나이드신 분들이라면 어린시절 향수를 일깨우는
좋은 드라마 입니다. 초창기 영월탄광에 모습이나 그시절 계몽적인 사회상도 엿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주인공 말자는 지금
생전에 계시거나 돌아가셨을수도 있겠네요.
아름다운 말자님 행복하게 사셨겠죠...
백배 이백배 공감 합니다👏👏👏👏🙆🙆
@@fiercehan679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전을 좋아 하는데요.. 그것은 과거의 한국 영화나 문학작품들이 형식에 매여 있다해도
그것이 그 시대의 배경이나 모티프를 품고 있기
때문이겠죠...감사합니다...
@@땅콩-t5p 아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그 시절이 아련하게 다가오네요 꿈이 아닌데도
@@fiercehan6791 감성이 섬세 하시네요...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감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그것이 고루하거나 현실성이 없어 보여서
외면 하는데요.. 그런것에 구해받지 않는 모습이
좋습니다.. 우리가 현실 생활에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그것을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이런 문화적인 것이겠죠...혜경님의 감성을 존중
합니다...
@@땅콩-t5p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혹시 어떻게 되시죠????
와 우리 아버지 태어나신 년도네...저땐 생활상이 저랬구나. 신기하면서도 매우 힘든 시절인게 느껴지네요
그만한 순수도 있었을듯요
정말 희귀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희귀영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당.
애한이 담긴 훌륭한 영화로 군요😥🙏🌹🌹🎉🎉👍👍
잘 보았습니다 👏👏👏
그 쟁쟁한 배우들이 다 나오는군요
김승호 허장강 황해 최무룡 주선태 최남현 정애란 황정순 엄앵란 조미령 황정순 도금봉 ᆢ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한 소녀의 마음과 가족애가 담겨진 영화 현 시대에서는 찿아 보기 힘든 소중한 영상자료네요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역시 리얼리즘의 거장.......유현목 감독
추억의 명화...50.60년대 우리 한국영화의 분위기나 기술적인 수준을 잘보여주는듯...이런 영화들이 바탕이 되어 기생충 같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수작이 나올수 있었다는것, 영화계 여러분들 존경드립니다 모처럼 추억속 명배우들의 모습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너무 감사함니당
진짜 귀한 영화군요. 젊었을적 단역으로 나온 최무룡씨, 황정순씨등등 전원일기의 할머니, 전영록 아버지...기타 여러 단역 배우들...단역이라기보다는 까메오라고 해야 맞겠지만....
유현목 감독이 앵글안에 구도나 그림을 정말 예쁘게 찍었구나.
유현목 감독님을 아시는지요???
23:26 "어린이 왈츠" 1951년 전쟁통에 부산에서 창작된 동요.
"꽃과 같이 고웁게 나비같이 춤추며 아름답게 크는 우리 무럭무럭 자라서 이 동산을 꾸미면 웃음의 꽃 피어나리" ...그리고 저 세대가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움.
국민학교 3학년땐가 책을 읽은것 같은데 .많이 울었었지. 일본 어린이가 쓴 일기를 책으로 .....영화로는 오늘 감상
시간 참 빠르다 그렇죠??? 참 아쉽다
말씨가 너무나 달라졌구나~ 말에 맛이 또렷도 했구나~남북은 갈라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그때구나 요즈음...온라인도 지겹고...😷 코로나니 머니 지겹구나~
박성대님은..이영하..닮으셨네요..
올해 내가..회갑입니다..1961년생..내가 태어나기 2년전 영화군요..
👍👍👍
2:00 어려보여도....
저분이 58년 개띠를 업어 키운분
이 영화에서 김영옥배우님이 어떤 역으로 나오시는건가요?
말숙이 역으로
그후 김영옥님에 대해서 전혀 안 나타납니다 저 당시에 출연할때 중학교생이었다고 합니다
엄앵란이도 나왔네
가슴이 아련합니다
헐 어디요
자유당시절 영화네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 부터 나온다
기리키
말투가 지금 북조선하고 똑같네요.
똑같은건 아님 서로 엇비슷할뿐
말도 영상도 거의 비숫해요
찬양 빼고는
그쪽 생활 영화 보는둣 합니다
감동됨니다
저게 서울사투리인대 전라도때문에 서울말이 개판5분전임
@하얀바람 사실인대
엉터리 자막, 말도 않되는 자막,
누구 보라고 ? 청각 장애인 보라고?
제대로된 자막ㅇ.ㄹ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