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게임센터가는건 많은 상품의 천장이 있으니까 가는것같음 한국인형뽑기는 뽑을때까지 돈넣다가 못뽑으면 분노밖에 안남는데 일본뽑기방은 알바들이 지켜보다 안되는사람들 기계열어서 천엔을쓰던 만엔을쓰던 계속 수정해줘서 무조건 뽑게해줌 가성비를떠나서 돈넣으면 뭐든간에 나오는 천장이 있어서 화는안나는것같음
기본적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냐 자영업자가 무인으로 운영하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한국은 자영업자가 무인으로 기계 쑤셔박아놓고 운영하는 느낌이다 보니 공간 좁고 알바는 당연히 없고 인테리어? 그런거 없고 청소도 안된 상태로 방치돼서 아저씨들이나 와서 가끔 하는 느낌인데 대기업이 운영하는 매장은 공간도 넓지 알바들 항상 상주해있지 청소도 매장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돼있다보니 굳이 게임 안하더라도 한번 구경하고 갈까? 해도 거부감 들지 않고.. 대기업이다보니 내용물들도 퀄리티 있게, 혹은 영상 나온것처럼 한정판으로 내가 이 뽑기를 할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수 있죠 그에 비해 한국은 당장 옆에 편의점 가도 살 수 있는 것들이나 내 평생 쓸일 없는 물건들만 들어 있으니 할 사람들만 하는거고.. 양국에서 인형뽑기 자주 해봤는데 한국은 못뽑으면 기분 잡치고 그냥 집 가는거지만 일본은 적당히 원가 이상 박았다 싶으면 알바가 슬금슬금 와서 일본 알바 특유의 예의바른 뉘앙스로 대충 뽑기쉽게 해주고 간다거나 팁을 줍니다 ㅋㅋ 그렇게 옆에서 뽑으면 축하도 해주고요 이렇게 뽑으면 돈은 좀 더 썼어도 그냥 놀러 와서 즐겼다 즐긴 값 냈다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집 갈 수 있는게 정말 큰 것 같아요
한 15년전 즈음 일본에서 몇년 살았는데 그때 저 뽑기에 미쳐가지고 한달동안 20만엔 쓴듯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꼭 저런 게임센터 들러서 뽑기를 했었는데 그때 한참 미쳐있었던게 리락쿠마--;;; 몇개 뽑지도 못하고 돈을 엄청 써댔는데 그러다가 하나 뽑으면 진짜 내 몸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날뛰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질정도였음 ㅋㅋㅋㅋ 그때 느꼈죠. 아.. 이래서 DO박중독자들이 DO박을 못끊는구나--;;; 그거 느끼고 바로 손절침.ㅡㅠ
꼭 듣고싶었던 주제 감사합니다. 요즘 코나미 같은 체감형게임 제작사들이 오락실 체인들 끼고 e스포츠 브랜드 키우려는거 같은데 업계 반응이나 전망같은거 다뤄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12:00 제조사들이 실험적인 신제품을 테스트 하기 좋겠네요 소비자반응은 좋은지 나중에 일반 유통망으로 공급할 때 적정가격은 얼마인지 15:30 결국은 일종의 천장시스템이지만 점원이 손수 지켜보고 도와주고 뽑는 재미도 주는 부분은 그냥 기계적 증정받고 땡인 가챠겜들과는 기분이 다른듯. 대형 오락실 체인이면 종업원 매뉴얼에 저런 부분도 규정해놨지 싶음
일본은 게임 생산 국가라서 게임 대기업이 직영할수 있는데 한국은 소비자의 돈만 쭉쭉빠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만 만들고 있어서 오락실은 거의 사라진 상황이네요. 가장 큰 문제는 오락기 자체가 점점 비싸지기도 하고 한대에 천만원대... (몇백원 받아서 언제 본전 뽑을지) 임대료도 비싸구요.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항의도 들어오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습니다.
전 일본 가면 한국에는 없는 각종 체감형 게임하러 게임센터 가는데 일본에서도 코로나 여파로 게센이 많이 죽어서 갈수록 크레인 게임이랑 메달 게임 비중만 늘어나더군요 ㅠ 아케이드 게임 중에는 그나마 리듬 게임쪽만 사람이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아직도 신작 게임들이 나오는 것 같긴 하지만 게임센터도 갈수록 경품 게임, 도박성 게임에 잠식되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ㅠ
@@굴러곰 한 7층짜리 게센가면 그래도 3층 정도는 아케이드 게임들이긴 해요. 한 층은 리듬게임 한 층은 격겜+옛날식 스틱 아케이드겜 한 층은 각종 대형 체감형 게임 뭐 이런식이네요 체감형 게임들이 언어 장벽이 좀 있긴 해도 재밌는게 많아서 일본 여행갈때마다 게센에서 시간 많이 보내는데 이제는 딱히 신선한 게임이 나오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ㅠ
크레인게임에서 뽑은 건 인형이나 과자가 아니야...꿈과 즐거움이라는 이름의 상술이지. 나는 시간과 돈을 주고 즐거운데 옆에서 보면 호구 아니면 폐인이 되어가는, 뭐, 그런거. 밤하늘의 별은 못따주지만 응뽀짜무를 따다주는 이시대의 마지막 로멘티스트(호구)오상을 위한 천국!
일본 오락실도 뽑기방 다 됬는데 인형퀄이 국내보다 훨씬 좋음 그리고 어느정도 각 보일수 있게 종업원에게 옴겨 달라고 할수있어요 저도 몇개 뽑았는데 득본 느낌 이었습니다. 소비자가보다 제조원가는 저렴하니 회사도 이득이겠죠 소비자와 사업자가 둘다 재미보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크레인 게임이 뜰만한 이유 중에 하나가, 싸구리 저가품들의 품질 향상 때문인거 같습니다. 옛날 게임기 속에 저가 경품은 품질이 안좋아서 거의 빛좋은 개살구 쓰레기 였지만, 요즘은 저가품들이 품질이 좋아져서 나름 쓸만이거든요. 롯데 그 초코렛도 큰 포장박스 퀄러티가 고퀄이지, 싸구리 저퀄 포장박스가 절대 아니죠.
영상잘보고갑니다~좋아요꾸욱
떡상 떡상 떡상!!!!!
우마무스메
드래곤볼 이치방쿠지
toppo 16:57
이 집은 뽑기 하나만큼은 정말 무언가 모를 저주를 타고 났나보다... ㅋㅋㅋㅋㅋㅋ
따하잇
잘 보겠습니다~~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크레인게임 일본 고수들 나오는거 보면 대단하더라고요
과자, 라면, 피규어, 아이스크림, ps5, 닌텐도,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별에 별거 뽐아내는게 신기했어요
일본게임센터가는건 많은 상품의 천장이 있으니까 가는것같음
한국인형뽑기는 뽑을때까지 돈넣다가 못뽑으면 분노밖에 안남는데
일본뽑기방은 알바들이 지켜보다 안되는사람들 기계열어서 천엔을쓰던 만엔을쓰던 계속 수정해줘서 무조건 뽑게해줌 가성비를떠나서 돈넣으면 뭐든간에 나오는 천장이 있어서 화는안나는것같음
일본 뽑기는 계속 실패하면 직원들이 새로 배치해주거나 팁을줌 ㅋㅋㅋㅋㅋ 인간미 있는 사행성 게임
그렇더라구요. 계속 꼬라박고있으니 직원이 살짝살짝 도와줘서 아무리 뽑기 못해도 대충 천엔에서 천이백엔 사이에는 하나 뽑아갈수있게 도와주던데.. 아마 팔백엔 이상쯤 넣으면 이득보는 구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ㅋㅋ
저도 이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간 곳만 그런줄 알았네요
유서깊은? 오프라인 가챠 천장시스템
아날로그 천장
찐 호구 만드는거죠 ㅋㅋ 도박도 계속 잃음 안해요 ㅋㅋ 일부러 따게 만들어야 계속옴. 다 연구후 맨탈약한사람들 노리고 영업하는거죠 ㅋㅋ
16:40 빵이 빵빵 기대
즐겁고 유익한 박&츄❤
아리가또
항상 고맙습니다 ❤️ 😊 💕 😄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우마무스메 뽑기때도 느꼈지만 언박싱할때 두 분 반응이 최고웃겨요😂😂😂
오늘도 좋아요 꾹
와 오늘 영상 넘 잼있어요 😂❤
추억의 오락실
한국 편의점에서도 대형과자 팔때가 있는데, 오픈후기 보면 저렇게 정상상품 조금 들어있더라구요.
그렇게 팔아도 구매의욕 샘솟는데 저렇게 경품으로 내놓으면 안살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냐 자영업자가 무인으로 운영하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한국은 자영업자가 무인으로 기계 쑤셔박아놓고 운영하는 느낌이다 보니 공간 좁고 알바는 당연히 없고 인테리어? 그런거 없고 청소도 안된 상태로 방치돼서 아저씨들이나 와서 가끔 하는 느낌인데 대기업이 운영하는 매장은 공간도 넓지 알바들 항상 상주해있지 청소도 매장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돼있다보니 굳이 게임 안하더라도 한번 구경하고 갈까? 해도 거부감 들지 않고.. 대기업이다보니 내용물들도 퀄리티 있게, 혹은 영상 나온것처럼 한정판으로 내가 이 뽑기를 할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수 있죠 그에 비해 한국은 당장 옆에 편의점 가도 살 수 있는 것들이나 내 평생 쓸일 없는 물건들만 들어 있으니 할 사람들만 하는거고.. 양국에서 인형뽑기 자주 해봤는데 한국은 못뽑으면 기분 잡치고 그냥 집 가는거지만 일본은 적당히 원가 이상 박았다 싶으면 알바가 슬금슬금 와서 일본 알바 특유의 예의바른 뉘앙스로 대충 뽑기쉽게 해주고 간다거나 팁을 줍니다 ㅋㅋ 그렇게 옆에서 뽑으면 축하도 해주고요 이렇게 뽑으면 돈은 좀 더 썼어도 그냥 놀러 와서 즐겼다 즐긴 값 냈다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집 갈 수 있는게 정말 큰 것 같아요
흥해라박가네 ❤❤
한 15년전 즈음 일본에서 몇년 살았는데 그때 저 뽑기에 미쳐가지고 한달동안 20만엔 쓴듯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꼭 저런 게임센터 들러서 뽑기를 했었는데 그때 한참 미쳐있었던게 리락쿠마--;;;
몇개 뽑지도 못하고 돈을 엄청 써댔는데 그러다가 하나 뽑으면 진짜 내 몸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날뛰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질정도였음 ㅋㅋㅋㅋ
그때 느꼈죠. 아.. 이래서 DO박중독자들이 DO박을 못끊는구나--;;; 그거 느끼고 바로 손절침.ㅡㅠ
방금보다 썸넬이 관심있게 보여요
계속 볼께요
포장과 그림과 다르게 작은게 들어있으면
과대광고,사기잖아요. 저런건 회사에 항의해야지.
고인물 센세들 이길수 없어 ㅠㅠ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피규어는 그나마 중고마켓에서 개당 2000엔 이하 수준으로 살수라도 있는데
과자는 그런것도 안됨 ㅋㅋㅋㅋ
아이고난
그리고 인현뽑기 걔속 실패하고 돈 좀 쓰면 직원이 보고 그냥 상품 꺼내줍니다. 양심적으로 ㅋㅋ
저런거 보면 오락실 가고 싶긴 해요 심심풀이로~ 그리고 다양해보여서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3개 들은거 개 웃끼네요 ㅋㅋㅋㅋ 저번에 도도리아도 웃겼는데
아따따 꾸루~겐
꼭 듣고싶었던 주제 감사합니다. 요즘 코나미 같은 체감형게임 제작사들이 오락실 체인들 끼고 e스포츠 브랜드 키우려는거 같은데 업계 반응이나 전망같은거 다뤄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12:00 제조사들이 실험적인 신제품을 테스트 하기 좋겠네요 소비자반응은 좋은지 나중에 일반 유통망으로 공급할 때 적정가격은 얼마인지
15:30 결국은 일종의 천장시스템이지만 점원이 손수 지켜보고 도와주고 뽑는 재미도 주는 부분은 그냥 기계적 증정받고 땡인 가챠겜들과는 기분이 다른듯. 대형 오락실 체인이면 종업원 매뉴얼에 저런 부분도 규정해놨지 싶음
결국 파칭코와 비슷해져 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 영상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ㅋㅋ 오락실 형 너무 따숩 ㅋㅋ
요호!!!!
내용물 충격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게임 생산 국가라서 게임 대기업이 직영할수 있는데 한국은 소비자의 돈만 쭉쭉빠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만 만들고 있어서 오락실은 거의 사라진 상황이네요.
가장 큰 문제는 오락기 자체가 점점 비싸지기도 하고 한대에 천만원대... (몇백원 받아서 언제 본전 뽑을지) 임대료도 비싸구요.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항의도 들어오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영화관 내에 오락실이 있는거죠
와 역대급 알찬 정보가 담긴 영상이었다!! 박가네 고마워요!! 땡큐우~~~
전 일본 가면 한국에는 없는 각종 체감형 게임하러 게임센터 가는데 일본에서도 코로나 여파로 게센이 많이 죽어서 갈수록 크레인 게임이랑 메달 게임 비중만 늘어나더군요 ㅠ 아케이드 게임 중에는 그나마 리듬 게임쪽만 사람이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아직도 신작 게임들이 나오는 것 같긴 하지만 게임센터도 갈수록 경품 게임, 도박성 게임에 잠식되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ㅠ
게임이 없지는 않은데 게임장도 한층 정도만 진짜 겜이고 나머지 몇층 뽑기랑 사진찍는층이고 도박겜이 2-3 층이던데 바다이야기인데 건전한 겜을 곁들인 느낌이랄꺼
@@굴러곰 한 7층짜리 게센가면 그래도 3층 정도는 아케이드 게임들이긴 해요. 한 층은 리듬게임 한 층은 격겜+옛날식 스틱 아케이드겜 한 층은 각종 대형 체감형 게임 뭐 이런식이네요 체감형 게임들이 언어 장벽이 좀 있긴 해도 재밌는게 많아서 일본 여행갈때마다 게센에서 시간 많이 보내는데 이제는 딱히 신선한 게임이 나오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ㅠ
@K eonK 이번달 초에 일본 가보니 예전에 비해 체감형 게임들 가격은 오히려 떨어졌는데 그런데도 사람이 없더라구요 ㅠ 일본도 모바일 수집형 가챠게임에 돈 쓰는 비중이 훨씬 높아진 영향이 있는것 같네요
도박성 게임이 아니라 체감형 게임입니다만 ㅋㅋ
@@mr.puzzle102 메달 게임이나 슬롯 게임 얘기하는거에요 갈수록 게임센터 내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죠
오상광고 화긴해줘요~ 시작광고 안나오고 마지막광고만 나왔어요~
크레인게임에서 뽑은 건 인형이나 과자가 아니야...꿈과 즐거움이라는 이름의 상술이지.
나는 시간과 돈을 주고 즐거운데 옆에서 보면 호구 아니면 폐인이 되어가는, 뭐, 그런거.
밤하늘의 별은 못따주지만 응뽀짜무를 따다주는 이시대의 마지막 로멘티스트(호구)오상을 위한 천국!
예전에 친구들이랑 사탕 뽑기를 했었는데 기계가 돈만 먹고 작동이 안돼서 직원을 불렀더니 기계 고장난거 같다고 돈 환불 받고 뽑기 안 사탕도 그냥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 친절하게 인당 먹고 싶은 맛으로 고르라고 하셨던 그 직원분 이거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음 ㅋㅋ
과자 개봉할때 빵터졌네요 ㅋㅋㅋ웃프다 증말 ㅋㅋ
17분부터 하이라이트ㅋㅋㅋㅋㅋㅋ 킹성비를 중시하는 박가네의 표정변화가 킬포네요🤣🤣
오락실 갔다가 어머니께 무지하게 혼났죠.
일본 오락실도 뽑기방 다 됬는데 인형퀄이 국내보다 훨씬 좋음 그리고 어느정도 각 보일수 있게 종업원에게 옴겨 달라고 할수있어요
저도 몇개 뽑았는데 득본 느낌 이었습니다. 소비자가보다 제조원가는 저렴하니 회사도 이득이겠죠
소비자와 사업자가 둘다 재미보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가게모기업 본사 제품이기 때문
반다이 세가 타이토가 전부 완구만드는데
중간유통이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품질이 좋음
일본인들 상술은 배울만해!
국내법상 뽑기류에 넣을 수 있는 제품가격이 상한선이 있어요. 문제는 그 가격이 낮아서 퀄이 낮은 중국산 제품들이 들어가죠.
아닌데? 비싼거 넣었던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 2가지입니다.
사기이거나 불법이거나.
빼빼로 보고 엄청 웃었네요. 😆😆
일본 오락실 보니 집에서는 잘 즐기기 어려운 기계들이 많더군요
전차 운전이나 로봇 조종 같은 기계라던지…
뽑기 똥손이라 한번도 성공 한 적이 없네..ㅠ
최근에 일본가서 지인분을 오락실에서 본적있는데 오락실에서 과자나 뭐 쿠킹베이킹 가루 팩음료수 묶음 같은거 뽑아서 되팔렘 하는것도 봄
저번달에 오사카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인형뽑기했는데 신세계였음.. 뽑기방식도 종류가 많았고 저랑 친구랑 2000엔정도 쓰고 인형 뽑으니까 직원분들 2명이 종이봉투 들고 박수치면서 축하해줬음ㅋㅋㅋㅋㅋ 어떻게 뽑자말자 바로 나왔는지 아직도 신기함
상품도 그렇지만 단순 뽑는 쾌감 때문에 손해보다라도 돈 넣는사람도있더라구요
오늘도 츄미코 예뻐요
SNK
0:40 PTSD ON!
ㅋㅋㅋㅋㅋ오락실에서만큼은 호환 마마보다 무서웠던 엄마의 등장.
재미로 하는거면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ㅋㅋ
그치만 재밌죠
그냥. 물건을 사면 된다. 뽑기는......
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가기 싫었어
같은듯... 서로 판이한....
저도 한국인이다보니 원가충인데… 유에포할 때 지금은 와이프가 된 여친이 그 이야기 하더라구여 유에포믄 즐거움을 사는거라고요.. 일본사람들음 확실히 원가도 있지만 뽑았을 때 성취감 혹은 즐거움을 즐기는 것 같더라구요 ㅋ
태클은 아니고, 한국인이 원가충이란 말인가요? 첨듣는 얘긴데,어느 나라나
케바케 아닌가요?
예전 인형뽑기는 정확히만 맞추면 뽑을 수 있게 해놨는데, 지금은 집게 자체가 뽑기 불가능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왜 하는 지 모르겠음. 원래부터 안 되는 건데.
오사카에서 많이봤어요 인형뽑기요
한번도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사람 없다 뭐 이런 건가. 애초에 한번도 안한사람이 되어야 한다
같이 게임하는 분위기가 있지 ... 철권 나오고 게임이 조작이 어려워지면서 망테크 타기시작하는데
초고속 인터넷망 들어오고 PC게임이 흥해서 사람들하고 원거리 협동 플레이가 가능해지니 오락실이 망해버림
인형이나 피규어만 뽑아봤는데 과자에 저런 함정이 있을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운드원 일드 브러쉬업 라이프에 주요 배경지(?)인데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 ㅎㅎㅎ
한국의 오락실은 이제 쇼핑몰이나 극장 정도에 딸린게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인프라가 매우 취약함.. 기계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가격도 어이없게 비싸고 일본도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다양하게 할거리도 많고..
아케이드게임이 파칭코화 되어가는군요😂
와 세월이참, 오락실을 "라떼는 말이야" 할 정도의 시간이됬다니 ㅋㅋㅋ, 그립다면 그리운 추억이네요
뽑기하면 금뽑기가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ㅋㅋㅋ 한손으로 금뽑기였나
오늘 우마무스메 뽑기 또 나오는데
혹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없나요
한국엔 없는데 😉
오락실 가고싶다.....ㅠㅠ 예전에 아키갔을때 피규어 관심1도없던내가 너무괜찮은 피규어 캐릭터하나발견하고 저거 못뽑으면 이번 일본여행 망치는거다! 라는 각오로 잔돈 잔뜩준비하고 100판이라도 할 기세로 시작했는데 운이좋아 2판만에뽑혀서 기분좋음+ 허무함이 찾아왔던 기억남.ㅎㅎ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피규어 내방에 아직 소중히 진열중.ㅎㅎㅎ
역시 삶에서 게임이 없다는 건 정말 말이 안되는 듯하네요 ㅠ
테라광고 나옴
이때까지 오락실을 다니면서 온전한 이니셜디 레이싱게임 기계를 본 적이 없다
확실히 오락실 고수들이 있어... 쓰고이~!
우리도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오랜만에 가면 오락실 정말 재밌음 ㅋㅋ
저 큰 박스에 3개라니
🦬🐂음머음머
비행기시간남았을때 오락실에서 한시간넘게 게임하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리듬게임 진짜 재밌었는데
😂😂😂😂 귀여워용 ❤
경품도 진짜 갖고 싶게 만드네요 ㅋㅋ
눈속임꼼수 대박~
ㅋㅋㅋ 블랙카우된 박가네^^
오상 어서 쟈니즈 대해서 영상 좀 빨리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잼난다
츄미코님이 하토켄이라거 안하고 아도겐이라고 하시네요 크~~~~~
전 고전 게임 아직 하고 있음다.
제대로(?)된 오락실 있으면 지금도 가고 싶은데.... 남은 오락실들은 오락실이 아니라 크레인가게더구만요...
ㅋㅋㅋㅋ
난 전용과자라해서 큰것이 하나 들은줄 알았는데 작은거 3개가 들어있음.
웃긴다.
킹반인을 유혹하기에는 과자가 딱이겠내요 전 피규어만 찾아서 보지만요
17:00 사기네... ㅋㅋㅋㅋ
중3때 연합고사 전날인가 오락실 갔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살기를 느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아날로그 천장 시스템
아 재미있네 ㅎㅎㅎ
17분경과시 대형 토뽀를 의기양양 열었으나 소형 토뽀가 3개 들어 있는걸보고 멘붕온 츄미코와 박가네...ㅋㅋㅋ
진짜~천기누설 하셨네~ㅋㅋㅋ
오상은 오락실을 갈때마다 발가벗고 약빨면서 약빨이 스고이데쓰네 라고 했었나여? 스바라시 오상 기모찌!!!
요즘 크레인 게임이 뜰만한 이유 중에 하나가, 싸구리 저가품들의 품질 향상 때문인거 같습니다. 옛날 게임기 속에 저가 경품은 품질이 안좋아서 거의 빛좋은 개살구 쓰레기 였지만, 요즘은 저가품들이 품질이 좋아져서 나름 쓸만이거든요. 롯데 그 초코렛도 큰 포장박스 퀄러티가 고퀄이지, 싸구리 저퀄 포장박스가 절대 아니죠.
이번 영상도 조회수가 안좋은가 보네요 썸네일도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화이팅
한국에서 멀티플렉스 극장이 하는 놀이 장소
약속 장소 역할을 오락실이 대신하는거네요.
한국에 같은 컨셉으로 나오면 대박 나겠네요 ㅋㅋㅋ
기계에서 상품을 낚고 있는 건 나지만 사실 기계에 내가 낚이는 거였다...
우리나라도 오락실 발전돼서 재밋는거 많이 유입됐으면 좋겠음
타이토 남아있었군요. 오락실계 완전 큰형님이죠 아마ㄷㄷ
또포 빅사이즈 보니 눈돌아갈만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