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산지 16년째 인데요. 처음에는 맛있는것도 있었고 지금도 안먹는 음식이 있지만, 언제부터인지 한식이 더 맛있고 찾아먹고 하더라구요 ㅎㅎ 나이 먹으면 그렇다고 누가 그러던데 ㅋㅋ 물론 좋아하는 일본 음식 있고 즐겨 먹지만 음... 그러고 보니 오상 입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저도 20년째 살고있는 주부로서 공감합니다. 일본인들이 자랑하는 오세치요리도 정말 밍밍,, 뭔맛으로 먹지할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소재의 맛을 살린다고는 하지만, 일본요리 대부부분은 간장 미림 설탕의 조미료가 주인지라 단짠단짠,, 한미디로 초등입맛인 사람에겐 맞을지몰라도 깊은 맛이 없고 음식종류도 풍부하지 않아요. 정말 한국의 다양한 요리법과 건강식들,, 전쟁겪고 사는게 힘든시기를 오래 겪은지라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서이지 일본요리는 법접할수 없는 한식이 아닐까합니다^^
시즈오까 쪽 장어덥밥 얘기 하시니까 아주 옛날(^^)에 아타미 쪽에서 먹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100년 넘게 똑같은 소스를 쓴다고 하던 집이었어요. 예전에 일본 주재원들이 농담삼아 그랬죠. 장어덥밥 간장 냄새가 처음에는 역한데 그 냄새에 익숙해질 때면 한국으로 돌아갈 때가 된거라고.
일본은 불교 기초로 채식을 하다가 개항 후에 육고기 요리가 보급된 반면에 한국은 불교 기초로 채식을 하다가 고려 시대 몽골 침략에 의해 몽고 요리 문화가 전파 되어 육식을 하다가. 일제 치하에 쌀을 일본에 모두 수출당해 버린 때 각종 부자재 요리가 발달하고, 6.25 전쟁 이후에 아예 고기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요리가 보편화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당연히 소 혀도 먹어요. 지금도 드시는분 종종 있고. 오히려 고려 이후 조선시대 고기를 더 좋은 부위에 잘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역시 기근과 전쟁 이후에 각종 부산물들을 더 먹게 된거죠.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대충 그렇다고요. 소혀가 맞있어서 먹는다기 보다는, 그 특유의 앂히는 식감 때문에 먹죠. 마치, 상어지느러미 싹스핀이 맞도 영양가도 낮은데 비싼거 처럼.
여기 LA입니다. 오래전에 구독했어요. 오래전에 도쿄에 몇번 갔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추억이 안좋았는 데.. 이유는 일단 니글니글 하다(죄송 한국인의 입맛에서), 양이 적다(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 주시는 메뉴들을 보니 오상 영양실조 걸리겠어요.. ㅋㅋ 메인은 뭐를 드시던지 좋은데... 반찬이 너무 없는 느낌입니다. 골고루 따로 많이 드세요. 휴일날 해물파전 소주 한잔 좋지요.
저도 오상이랑 같은 년도에 일본에 와서 이제 거의 20년 되어가는데 저랑 입맛이 사뭇 다른 게 느껴지네요ㅎㅎ 전 소바, 유두부, 사시미, 생선구이, 낫토 같이 소박한 일식이 더 좋더라구요. 스시집가면 사시미랑같이 카니지루랑 차왕무시를 꼭 시키구요. 같은 나라 사람이어도 입맛은 천차만별인듯요.
역시 오상에게 있어서 세상의 중심은 아내인 츄미코 상이네요. ^^ ( 훌륭한 남편이고 애처가 이십니다. )
일본에 산지 16년째 인데요. 처음에는 맛있는것도 있었고 지금도 안먹는 음식이 있지만, 언제부터인지 한식이 더 맛있고 찾아먹고 하더라구요 ㅎㅎ 나이 먹으면 그렇다고 누가 그러던데 ㅋㅋ 물론 좋아하는 일본 음식 있고 즐겨 먹지만 음... 그러고 보니 오상 입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저도 20년째 살고있는 주부로서 공감합니다. 일본인들이 자랑하는 오세치요리도 정말 밍밍,, 뭔맛으로 먹지할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소재의 맛을 살린다고는 하지만, 일본요리 대부부분은 간장 미림 설탕의 조미료가 주인지라 단짠단짠,, 한미디로 초등입맛인 사람에겐 맞을지몰라도 깊은 맛이 없고 음식종류도 풍부하지 않아요.
정말 한국의 다양한 요리법과 건강식들,, 전쟁겪고 사는게 힘든시기를 오래 겪은지라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서이지 일본요리는 법접할수 없는 한식이 아닐까합니다^^
@@SORA-in1in 일본계신 한국 주부분들 다 똑같이 얘기 하시네요.일본 음식은 맛술.설탕.간장만 있으면 거의 된다고요.
같은일식도 서울에서 우명한곳에서 먹는게 어째더맛잇네요 ㅋㅋ 라멘도그렇고..
양식 일식 중식 다 좋아하지만 매일같이 먹으라면 못먹죠.. 한식 기반으로 하고 가끔씩 다른나라 음식 먹는게 최고인거같아요 ㅋㅋ
일본음식은 생긴건 다 틀린데 맛은 다 똑같아 한두번 먹으면 맛있는데 계속 먹긴 힘든 음식
진짜 10년대 이전과 이후의 일본음식은 너무다름 10년도 이전엔 일본식이라고 하면 소식 저염 다당이 일본음식의 트렌드 였다면 요즘은 어딜가도 단짠에 양도 많이 늘고 엄청 간이 쎈 느낌이 강해요
아~ 오상 저랑 같은 해에 일본에 가셨네요^^
울산 사람에 같은 해..
뭔가 더 친밀해진 느낌이네요.
반가워요♡
해외 어디서든 .. 자기 입맛에 음식이 맞음.. 그곳이 제2의 고향임..
하지만, 나이가 먹어서 인지, 입맛이 변해서인지
어떤날은 그 어떤 산해진미보다 ..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 미치도록 먹고 싶습니다.
소박한 음식일수록 더하더라구요..옛날 그맛을 언젠가부터 찾게되더군여..^^
엄마된장찌개 그립네요
시즈오까 쪽 장어덥밥 얘기 하시니까 아주 옛날(^^)에 아타미 쪽에서 먹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100년 넘게 똑같은 소스를 쓴다고 하던 집이었어요.
예전에 일본 주재원들이 농담삼아 그랬죠. 장어덥밥 간장 냄새가 처음에는 역한데 그 냄새에 익숙해질 때면 한국으로 돌아갈 때가 된거라고.
듣다보니 은근 부부가 서로 챙겨주네요. 보기좋습니다.
저도 일본인남편과 사는데 박가네부부 보면서 공감도 가고 몰랐던거 알게되는 재미도있고 두분 알콩달콩 사시는 이쁜모습 보기좋아요
저도 유학생때 요리가 늘었어요..ㅋㅋ 외식은 인도카레 탄탄멘 학식 외에는 집에서 한식해먹었던..
이렇게 열심히 일 하는데... 박가네 화이팅!!!
일본 12년차.. 한국요리가 진짜 최고..
더더 찾게됨.
5:37 츄미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일본에 꼴랑 1년 살았는데, 결국 요리 실력이 늘었습니다^^;; 음식이 잘 안 맞아서 살 빠졌네요ㅠㅠ
엄마가 가지고 계시던 1980년대 요리책보면 우설요리가 나와있더라구요. 그땐 어려서 소혀를 먹는다는게 이상했는데 지금보다는 친근한 식자재였던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 소의 내장부터 모든 부분을 요리재료로 쓰는데 분명 소의 혀도 요리가 있지만 다른 부위보다는 드물고 귀하네요.
우리집은 옛날부터 눈알만뺀 소머리하나사서 혀까지 푹삶아서 국밥해먹었는데ㅎㅎ 소혀쪽 고기가 별미지요ㅎㅎ소목부분이 냄새가 엄청나서 손질하기 번거롭지만
요즘에 바이럴 엄청타서 우설 인기 많아짐
잘 봤어요😊😊😊😊
저는 일본 산지 10년 넘지만, 전 별로 맛집 찾아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거의 다 맛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제 가족이랑 친구들이
일본에 놀러와서 일본 음식 먹더니 모두 다 짜다고 하네요..
소태같은 짠맛....
적절한 간을 모르는이들같았음...
맛집이라는데...다들...
간식은 입이 쩍벌어지게 달기만하고...
@@신의열단 맞음 미국 과자만 먹어도 얼마나 짜게 먹는지 느껴짐 ㅋㅋ
두분 알콩달콩 서로 위하며 사시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문어회를 보니 울산외갓집 제삿상이 생각나네요. 제사 끝나고 썰어서 초고추장 찍어서먹으면 캬- 초밥으로먹어봐도 좋겠네요♡
돈까스 빼고 다 맛있겠다~~
일식 이틀 먹고 하루는 한식먹고 한달만 돌아 다녀 보고 싶네~~
한국인이 먹을만한거 가끔 다른 것도 소개해주세요~~
오늘 나고야에 가셨으면 오상이 가장 좋아하는 장어덮밥 꼭 먹고 오세요~^^
먹는 영상이다~~~!가즈아....!
이거 안올리신다더니 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일본여행가서 음식 먹고 너무짜서 깜짝 놀랐네요. 교토의 오래된 장어 덮밥집 갔는데 맛있지 않았던 기억이이 있어요.김치나 단무지 한조각이 절실하더군요.지금도 가족들이 이야기하는 읿본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공항지하의 백화점에서 샀던 도시락들
저도 일본 장어덮밥 너무 기름지고 짜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일본은 불교 기초로 채식을 하다가 개항 후에 육고기 요리가 보급된 반면에
한국은 불교 기초로 채식을 하다가 고려 시대 몽골 침략에 의해 몽고 요리 문화가 전파 되어 육식을 하다가.
일제 치하에 쌀을 일본에 모두 수출당해 버린 때 각종 부자재 요리가 발달하고,
6.25 전쟁 이후에 아예 고기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요리가 보편화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당연히 소 혀도 먹어요. 지금도 드시는분 종종 있고.
오히려 고려 이후 조선시대 고기를 더 좋은 부위에 잘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역시 기근과 전쟁 이후에 각종 부산물들을 더 먹게 된거죠.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대충 그렇다고요.
소혀가 맞있어서 먹는다기 보다는, 그 특유의 앂히는 식감 때문에 먹죠.
마치, 상어지느러미 싹스핀이 맞도 영양가도 낮은데 비싼거 처럼.
아침부터 식욕 돋구는 박가네 영상!규카츠 먹으러가야겠어요
일본 음식 간장, 설탕 그리고 미림이죠!
추미코상 입맛이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오상과 츄미코는 퍼폑트 커플!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 있었어도 만났을거에요.😄
일본 여행 가서 석식을 먹는데… 맛은 있는데 찌개며 볶음이며 먹으면서 느끼는게 여기에 마늘과 고추가루 한 숟가락씩 넣어 먹으면 개꿀맛이겠는데란 생각을 했습니다 ㅋ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뵙게되서 너무반가웠습니다.좀더편하게 만나면 좋았을텐데 너무아쉬웠네요 체크인할수있던게 영광이네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잘 보겠습니다~
업로드도 하시고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ㅎㅎ 잘 주무시고 22일날 잘 진행하세요.! 근무 중이라 유튭을 틀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댓글로 응원.!
라멘이... 라멘이 없다니요....!!! 이럴수가!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규카츠가 갑자기 엄청나게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전 히쯔마부시를 너무 좋아해서 나고야에 가서도 먹고 도쿄나 오사카 가도 찾아다녀요. 고급집은 둘이가면 11~12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우설 너무 식감 쫄깃하고 맛있져.ㅎㅎ규카츠 맛있는데 그래도 돈카츠가 더 맛나요.소고기는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야 제맛. 오상 츄미코님 만나기전엔 뭐 드시고 사셨나 궁금.ㅎㅎ 더군다나 학생이셨으니 주머니도 가벼웠을텐데요......
재미있네요 ㅎㅎ 🥰
일본가서 처음 먹어본 우설구이....맛있었네요. 하이볼과 먹은 우설~~캬!!!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걸 보면 한식은 정말 사계절 음식도 있고 김치만해도 수십종류 찌개 국 전골 등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함 내가 모르는 음식도 너무 많고....
너무 이뻐 보여요 ~~~` 보기 좋아요 .. 계속 해서 사랑 으로 ..... 요~~~~~`
여기 LA입니다. 오래전에 구독했어요. 오래전에 도쿄에 몇번 갔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추억이 안좋았는 데.. 이유는 일단 니글니글 하다(죄송 한국인의 입맛에서), 양이 적다(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 주시는 메뉴들을 보니 오상 영양실조 걸리겠어요.. ㅋㅋ 메인은 뭐를 드시던지 좋은데... 반찬이 너무 없는 느낌입니다. 골고루 따로 많이 드세요.
휴일날 해물파전 소주 한잔 좋지요.
너무 귀여운 한쌍입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김치볶음밥 땡기네......
한식은 압도적인 모습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맛 ㅎㅎ
다른 나라음식은 가끔씩 기분풀이 정도로 생각 들어요
"구도꽈 좋아요 아람 설종 감사합니다"
아내분 참 귀여워요^^
한 30년 전에 삼촌이 홋카이도에서 대학을 다니셔서 그 대학 장어덮밥 매일 먹은게 생각나네요♡ 300엔인가 400엔 이었는데.. 환율 500원일 때.. 진짜 인생덮밥이었지요~
츄릅~
다 맛있어 보이는데 먹다보면 얼클한 굴물이 생각나겠네요
오상 사랑꾼이네 ㅎ
일본 20년 넘었는데 가정식은 많이 먹는데 만들다 보면 결국 쓰는게 설탕 간장 미림 요리술^^
스시는 정말 싫어했는데 요즘 초밥집에 빠져서 주말엔 회전스시 가자고 하네요.
그래봤자 새우랑 연어 밖에 못먹는데 말이죠.
회덮밥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보고싶네요.
전 낫또가 정말 좋았고 슈퍼에서 파는 아지 구워서 밥먹는거 너무 좋았고 오오토로 마끼 맛있고 지라시덮밥 돈카츠 그리고 일본 신주쿠에서 먹었던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전부 맛 있었고 회전초밥 등등 전부 맛있었죠
전 다른건빼고 진짜 케이크맛있었다는 부드럽고심하게달줄알았는데 적당히달고 일본케이크먹다 우리나라 브랜드빵집먹고 비교되었다는 빵은진짜 일본이맛있었음 ㅎㅎ
인정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프랑스 가서 진짜 많이 배워온다음 자기 스타일로 갈아냈음.. 제빵 만큼은 일본 인정.
진짜 일본 디저트 맛있더라구요. 일본 가면 디저트 가게는 꼭 들러줘야함
일본음식 다 좋아하지만 규카츠가 최애음식🥰
히로시마 스타일 오코노모야끼 다시 먹고 싶네요. 우동 들어간거..
93년도에 처음 일본에 출장가서 일본음식 먹으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못가서 못먹습니다...
아... 초밥 먹고싶네요..ㅎㅎ
16:21 규카츠 이치니산이고만 규카츠 추가해서 크으~
5:38 츄미코씨 귀여워요 ㅠㅠㅠㅠ
방금 전에도 김치 사누끼우동 끓여먹었는데...우동다시물 끓여서 계란물 위에 풀어넣고 김치 다져넣고 실파 가늘게 썰어 올리면 끝!!
신기하네요.
제가 쿠우쿠우 엄청 좋아하는데
가면 가랑어 위주로 먹는데...ㅋㅋㅋㅋ
돈까스는 사랑이죠
저는 히츠마부시는 관동지역꺼는.절대 못먹어요…다시도 그렇고 구워주는것도 그렇고 나고야쪽에 익숙해져서..겉바속촉!!ㅋㅋ오차즈케해서 먹는거까지 완벽ㅜㅜ
오상은 담백해서 좋다.
헉 저희 가족은 일본 음식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규동, 가츠동 같은 건 매번 집에서 해먹어요. 지금 올려주신 음식들 모두 열광하구요, 회도 일본식이 좋아여
대단
오늘도 조은영상ㄱㅅ!
오상픽 음식들 중에서도 제 취향에 맞는 초밥 우설구이 장어덮밥은 일본에 갈 기회가 잇다면 꼭 먹어보고 싶네온 ㅎㅎ
아무튼그래가지고 박가네가 지금 공항에서 피치못할때도 타지않아야하는 그항공사 말고 좋은비행기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장을 잘 치루기를!
오상 인상 좋은것 같음...
일본여행 가고 싶네요
오상 바쁜 와중에 이걸 올리다니
근데 아저씨 입맛 떡상을 바라지만
힘들것 같아 그래도 기원해 보자 떡상 떡상
우동먹으러 다카마쓰 많이다녔는데..
쇼도시마, 데시마, 나오시마가 그립군요
제가 우동 좋아한다니까 일본친구가 카가와현 꼭 가보라고 했었는데 박가네에서 다시 보게되네요! 다음에 일본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
우동강추해요 너무 맛나요 쫄깃한면발 바삭한튀김 튀김우동 진짜 맛나요
한국에선 우설을 국밥이나 수육으로 해먹죠
구어먹는거보면 진짜 맛있을거 같아서 먹어보고싶네요
먹을거 보니 배고파지네요 🥲
장어덮밥...
샤부샤부
진짜 맛있어요.
오코노미야키 양배추에 마(!)가루(밀가루 아닙니다!!!)가 베이스로 토핑을 팍팍! 아 먹고싶네요.
초밥집 사진 분위기 접시 보니 トリトン 같은데요.
예전에 설렁탕집 가면 수육 시키면 우설이 나왔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저도 참치초밥 적응 안되더라고요. 연어초밥 새우초밥 정해짐 ㅋㅋ
눈많이 온다는데 조심하셔요
일본 부인들이 남편에게 헌신적이라고 하던데 츄미코씨를 보면 전형적인 현모양처상으로 느껴지네요 컨텐츠 내용도 좋지만 두분의 금슬이 너무 좋아보여서 계속 찾아 보게 됩니다
규카츠 첨 먹어봤을때 생각난다..
오코노미야키를 한국의 빈대떡 혹은 부침개로 비유해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둘은 다른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요리방법이 비슷하지만 그냥 다른 요리예요. 아 맛있다는 공통점은 있어요 ㅋ
맛표현은 고로상이 잘하지...표정에서도 맛이 느껴짐..ㅋㅋ
우설은 소머리국밥에 있는데 저는 맛있더라고요. 좋아하는부위.
오상은 사랑을 아는 분이라 느껴집니다. ^^
저도 오상이랑 같은 년도에 일본에 와서 이제 거의 20년 되어가는데 저랑 입맛이 사뭇 다른 게 느껴지네요ㅎㅎ
전 소바, 유두부, 사시미, 생선구이, 낫토 같이 소박한 일식이 더 좋더라구요. 스시집가면 사시미랑같이 카니지루랑 차왕무시를 꼭 시키구요. 같은 나라 사람이어도 입맛은 천차만별인듯요.
저는 북해도 가서 맛있게 먹은 초밥이 홋키가이 스시라고 해서 그쪽 토마코마이가 주산지라고 하던데 그 북방조개가 맛있더군요.
오상은 낫또는 드십니까? 사실 전 처음 회전초밥집에서 낫또 군함초밥 먹고는 헛웃음이 나오는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꽤 좋아해요ㅋ
오 다 맛있어보이고 좋아하는것도 있네요
처음 도쿄에서 일본 계란말이 먹어보고 깜놀 달아서 문화충격이었어요
규카츠는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한국에서도 매장이 있죠~~
먹으러 가세요..
한국에도 매장있어요
나도 일본 살면 오상의 길을 걸을 듯해요. 그래도 유럽가서 먹다보면 한식없으면 중식 일식이 그래도 낫더라구요 ㅋㅋㅋ
따뜻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전20년넘게살다왔어여,,첨인별로였던것들이 전부다 맛나더라구여,,,한국에서도 우메보시를만들었어영
소혓바닥 고기 좋아합니다 요즘엔 찾기가 어렵더군요
자기 전 몇시간 전인데 으 초밥 사진 보고 지금 침이 ... 아이고야
홋카이도에 갔을때 닛카 위스키 양조장에 견학 갔었는데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엄청 좋아할 장소입니다.
일본 와보나 맛있는게 많아요 쌀밥 .오무라이스 .돈카츠 .텐동 덴뿌러 .등등 넘 맛나요 단지 반찬이 없는게 불편 ..
처음엔 이것저것 다 맛있었는데, 이젠 그냥 국밥, 수육에 소주하고 싶음.
돈까스, 라멘, 오사까 우동, 동경 초밥 맛있던데.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일식도 왠만한건 맛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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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하네 / 안와야지
ㅋㅋㅋ
울산사람으로 극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