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겁고, 내 몸이 건강하고 멋져야되고, 나한테 집중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좋아할까? 싫어할까? 여기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실제 인생이 시궁창이고, 지옥,천당을 계속 와리가리 함, 누가 좋다하면 행복, 누가 싫다하면 우울,, ㅋㅋ 본인한테 집중해라, 니 인생이다,
처음엔 이런 사람들 인스타보면 부럽고 멋지게 사는구나 나랑은 다른삶~ 이랬고 중간엔 왜 저러고 사냐? 가짜의 삶~ 이랬는데 지금은 살아보려고 엄청 노력하네 화이팅! 살려고 바둥거는 삶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라도 평가이상이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본인한테 만족감을 느끼면 그래~ 해~ 그게 너가 살 수 있는 목표라면~ 우선 살고보쟈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성이자 젊은 세대의 특성 같기도 합니다. 저도 오상이랑 비슷한 세대입니다만 그당시에는 sns도 발달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싸이월드 시절인데, 그당시에도 허세부리던 사람들은 꼭 있었고 그때도 명품백이니 뭐니 했고 자산도 변변찮고 집도 없는데 벤츠같은 외제차는 탐내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애플 스타벅스 블루보틀 여행 파인다이닝 같은 상대적으로 소액의 일상 고급 소비재에 집중하는 것 같네요. 저는 윗세대로서 굳이 젊은 친구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젊은 친구들은 우리 세대보다 집 구하기는 더 어려워졌고 나름 소확행 찾아보겠다고 저러고 노는 것인데... 우리 젊은 시절에 벤츠같은 외제차를 밝히던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한데 젊은 친구들을 비난하는건 꼰대화되는 첫걸음일테니까 말이죠.
애초에 영상내용이 조금 이상한거 같네요 다양한 생활방식에서 나오는 단순 취향차이로 상대방에게 꼽을 주거나 차별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납득 가능한 논리와 이유로 얘기 하는것이 아닌 그저 '이런말투와 이런 물건을 쓴다면 그냥 기분 나쁜사람! ' 이라 규정 짓는것 같네요 문제 되지 않는 것은 굳이 문제 삼지 않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너무 도가 지나치는 것은 조심해야되지만, 이런 사람들을 잡다보면 결국 보통사람들 조차 눈치를 보게되고, 결국 사회 전체가 경직된, 마치 지금의 일본 사회처럼 퇴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서구사회처럼 나름의 개성과 성격을 인정해주는 것이, 큰 사회의 그림을 만들기에 효율적인 방향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치는 대단하지만, 미국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한 팀이 돼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보면 참 경이롭습나다.
저런 류의 사람들은 최근에 생기는게 아니라 인류가 태어난 이래 항상 존재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sns때문에 눈에 띄는것일뿐이지 라디오헤드의 패러노이드 안드로이드라는 90년대 노래 들어보면 여피족을 까는 내용 나오는데 그 여피족이 저렇게 스타벅스 마시면서 명품을 자랑하는 부류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오렌지족이라고 있었죠
재수가 없는건 맞은데 저런 인간들도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모두가 똑같은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강요하는 일본 문화이기에 의식높은 인간으로 이름붙인것도 그런 문화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조롱하는거죠 우리나라였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저런 친구들이 한국 트랜드를 이끌고 있죠 물론 우리나라도 평가가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만 일본식 모난돌 때리기나 병이라고 지칭 할정도는 아닙니다
일본 6년간 살고 있는데 의식높은척 하는애들 욕먹는 이유가 있어요. 1. (대부분의) 의식높은척 하는 애들은 자기 실수를 인정안함. 2. 얘기해보면 실속은 없는경우가 많다. 3. 창피를 당하면 회사를 그만두거나, 하던것을 그만둔다. 추가적으로 マコなり社長이라던지 의식높은계 유튜버들이 실제로 별로 실속도 없다고 알려지면서 더욱더 이미지가 좋지 않네요. 그 사람들도 사회구성원이라면 사회구성원이지만.... 내 상사 내 동료라면 솔직히 피하고 싶네요. 부하인데 의식 높은척하면서 모든걸 논리적으로 따지는데 졸라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빡치겠습니까? 회사일은 대부분 개인의 납득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 회사, 조직, 환경에 필요한 일을 해야하는데 모든일에 개인의 논리적 납득이 필요하면 상대하는게 너무 피곤해져요. 일본사회에서...
@@RD-rt5nu 잘 아시네요ㅋㅋㅋ 코딩 학원으로 돈벌면서 컴퓨터랑 조금만 관련 있어도 IT로 관련지어서 취업시키고 취업 소개비 회사에서 받는식의 비즈니스로 회사 성장시켰는데 1,2년만에 졸업자들 첨부터 회사에서 가르쳐야 된다는거 뽀록나고 졸업해도 거기 나왔다고 말하면 안되는 코딩 학원 사장이져... 작년에 회사 정리해고 하면서도 의식 높은 발언하는거 보면. 그냥 주변에 있으면 걸러야 하는 사람인것 같음여. 정작 실력 좋은 사람들은 커뮤력에다가 사회성까지 있으니 나설때 안나설때 구분하는건데... 의식 높게 보여지는게 뭐가 중요한지...
ㅋㅋㄱㅋㅋㅋㄱㅋ경기도에서 버스타고 쟈철타고와서 한강공원 러닝하며 그 동네 사람인척하는 인스타 거지들하고 똑같군요 진짜 빵터짐 그런분들은 나름대로 자기 삶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보이다가도 허세에 짓눌려 본인은 피곤하고 고통스러운것을 참고 보여지는것에 집착하는듯 보이기도 하죠 ㅋㅋㅋㅋ
저도 이해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왜 저러는 지 알아요. ^ ^ 좋지 않아요. 스스로 자기 자신을 높게 보지 못하는 사람만이 하는 행동이죠. 스스로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부끄러워서라도 절대 저렇게 행동하지 못합니다. 역시 그런 면에서 박가네는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 축에 들겠네요.
우리나라 많은 대기업들도 사내에서 대화할 때 영어 엄청 쓰던데. 거의 조사 빼고 다 영어로 쓰는것도 봤음.. 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본인들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왜 그러는지는 모름.. 그럴꺼면 영어로 대화하지 하겠지만 정작 영어로 대화하라고 하면 잘 못함. 하지만 팀장부터 모두들 그렇게 대화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알아듣기 시작하면서 다 그렇게 대화함.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 그런데 황궁런은 이유가 있어요. 다른 곳과 달리 황궁런의 경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달리는 이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한 바퀴 돌면 5킬로고 두 번 달리면 10킬로가 되서 사실 거리를 잴 필요도 없고 스마트워치도 없어도 되거든요. 그리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이유는 서로 돌다가 부딪히기 때문에 룰을 그렇게 정한 것이고 거기에 아예 푯말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달리라고 되어 있어요 ㅋㅋ
이게 일본과 한국의 차이인데,, 일본은 남들보다 튀거나 돋보이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폐쇄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음. 우리나라 밀레니얼 세대 대부분은 박가네가 얘기한 저런 성향이고 인스타에 자신을 포장해서 노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ESG 에도 기성세대보다 진심인 편. 기성세대도 처음에는 mz세대의 저런 허세와 포장이 못마땅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 의식의 변화로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함. 결국 의식있는 새로운 세대들이 새로운 마켓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킴.
동의 합니다. 첨언하자면, 일본 사회가 집단주의적 압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저렇게 자아를 표출하려는 사람들의 행동도 반작용에 의해 더 강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는 다른사람과는 달라'라는 태도 역시 너무 세게 나오다 보니, 정작 내용보다는 자기 표현 자체에 목숨을 건 사람이라 여겨질 정도로 나와버리는 것이죠. 뭐든지 자기 생활에 필요한 만큼만 적절하게 하면 되는 것인데, 일본은 사회적인 동조압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갸루상 같은 경우처럼 정도 이상으로 튀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게 인싸문화에도 적용되는 것 같네요.
아 봤어요.... 얼마전에 마루노우치쪽을 지나가는데 어떤 젊은 커플이 조깅하고 있더라구요 모두 양복을 입고 걷고 있는 오피스 거리를 완벽한 조깅복장으로.. 노출된 다리에는 커다란 문신스티커도 붙이구요.. 그래서 이게 뭐지? 왜 저러고 저길 뛰고 있는걸까? 운동을 하러 나왔나 뭔가 어필하러 나왔나?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바로 이시키다카이케였군요... 우리같은 아싸들이 이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건 이분들이 가진 '어필하고 싶어'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나라나 이런 백조처럼 자기 삶이 비춰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지만, 그런 특징을 일본은 더욱 집단적으로 가지는 듯. 제국주의 시대에서도 보면 자신들을 아시아로 보지 않는 자기 인식, 다른 아시아 민족들을 열등한 것으로 보는 시선. 때마침 유럽에 소개 된 일본은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유럽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고. 고흐도 흠뻑 빠져있었으니. 그러니 일본은 더욱 그 이미지 팔이에 열을 올렸고. 그런데 실체가 없는 보여주시 식 이미지 셀링은 여전한 듯.
와 한국사람으로서 공감이 가요 ...... 한국에도 자기 급 높다는듯이 얼굴 빤지르르한데 말투가 막 자기가 다시스템 전부 파악한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권위있는 사람인것처럼 재수없게 하는거. 그리고 어 너도 이런걸 이해하니 ?? 이런거까지 진짜 왜이렇게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라톤 얘기 하는데 무슨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시청부터 사대문 근처로 뛰는거 참가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 됐다." 속편(2기) 7화 10화에 보면 연말 이벤트로 학생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딱 위 내용과 비슷한 연출이 나옴. '어그리' 단어가 나와서 바로 생각이 나더군요. 심지여 10화에 그 '어그리' 라고 외치는 장면도 나옵니다.
박가네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황궁런 같은 달리기 스팟에(잘 갖춰진 환경/풍경)에 찾아가서 달리는 게 욕먹을 만한 행동인지 의문이 드네요. 새로운 경치도 보고 같은 장소에서 운동할 때 보다 리프레시 돼서 특별히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전에는 마라톤 대회나, 준비 겸 한강이나 다른 장소에 가서 뛰곤 했습니다.) 보여주기식 허세문화가 기존 취미를 즐기는 사람까지 묶어서 욕먹는 것 같아 다소 씁쓸합니다.
그냥 저런거도 제눈엔 아싸 특 같아요. 인싸들은 ㅈ도 신경 안쓰는데 지들끼리 이런부류 이런부류 만들어서 자위질하는 느낌ㅋㅋ 나도 아싸쪽이지만 이런식으로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 깍아내리는 것들 보면 코웃음만 나옴. 나는 그런거 생각도 못했는데 너네는 그런 생각을 한다고? 위선자들이네 이런 느낌? 일본의 경우도, 대체로 자기 표현이나 주장도 소극적으로 하는 문화이다 보니까 저렇게 대외적이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 PR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꼰대들이 아니꼽게 보다보니 저런식으로 '사회용어화' 시켜서 일부러 누르려고 만든 표현? 이란 느낌도 받네요. 근데 허세충이랑 그냥 트렌디한 사람은 구분할 필요는 있을듯. 좋아보이니 나도 저렇게 생활해야지 O (평범한 인싸) 야 이게 좋은거니까 너도 따라해 X (허세충)
자민족주의가 심해진 현상이라 그렇습니다. 이것은 세계 전체가 있는 현상인지라 별로 놀랍지 않지만 일본사회 분위기가 극우와 더불어 자민족주의가 심각하다면 생각해볼 필요 있는데요. 2000년대 초만 해도 영어권 외국인과 영어에 대해서도 그렇게 최악이지 않았고 오히려 부러워하는 경향이 많았으며 그것으로 인해 외세 금융 투자 자본에 관해서도 경제적으로도 무역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활발한 동향도 없고 사향길에 이른것이나 다름없어 극우 자민족주의가 극대화 되어서 영어를 섞어쓰거나 외세를 통해 기회를 얻어 나가려는 사람을 찍어 누를려는 선동이라보면됨 아무튼 일본은 위기라 함
대부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의 특징이 행복하려고 사는 게 아니라 행복해 보이려고 삶.
삶의 기준과 주체가 타인임.
sns에 목숨 걸죠.
내가 즐겁고, 내 몸이 건강하고 멋져야되고, 나한테 집중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좋아할까? 싫어할까? 여기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실제 인생이 시궁창이고, 지옥,천당을 계속 와리가리 함, 누가 좋다하면 행복, 누가 싫다하면 우울,, ㅋㅋ 본인한테 집중해라, 니 인생이다,
@@오민석-j7j 그러니까 본인인생에 집중하세요.
한국인은 개인주의가 불가능해서 더 심한듯.
반박시 오늘 지하철 옆자리 할매한테 애는 낳아야지 소리들음
@@조선의절반은노비 개인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정도에있죠^^
오늘꺼는 모두가 다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나요ㅎㅎㅎㅎ
여보세요~나 지금 카페에서 박가네 보고있거등
처음엔 이런 사람들 인스타보면 부럽고 멋지게 사는구나 나랑은 다른삶~ 이랬고 중간엔 왜 저러고 사냐? 가짜의 삶~ 이랬는데 지금은 살아보려고 엄청 노력하네 화이팅! 살려고 바둥거는 삶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라도 평가이상이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본인한테 만족감을 느끼면 그래~ 해~ 그게 너가 살 수 있는 목표라면~ 우선 살고보쟈
부차적인 것들(자아실현 등)이 아니라 생존 그 자체가 어려워져버린 게 참 슬프네요.
심리적인 위축감과 절망감이 팽배한 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건 참 어렵죠.
저랑 생각이 바뀌는 과정이 비슷하네요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황궁런은 그럴 수 있음. 뛸때 주변 경치가 좋으면 뛸때 힘이 덜드는 느낌 듬
오늘 츄미코짱, 엄청 웃는다.
같은 일본인이 봐도... ㅋㅋㅋ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성이자 젊은 세대의 특성 같기도 합니다. 저도 오상이랑 비슷한 세대입니다만 그당시에는 sns도 발달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싸이월드 시절인데, 그당시에도 허세부리던 사람들은 꼭 있었고 그때도 명품백이니 뭐니 했고 자산도 변변찮고 집도 없는데 벤츠같은 외제차는 탐내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애플 스타벅스 블루보틀 여행 파인다이닝 같은 상대적으로 소액의 일상 고급 소비재에 집중하는 것 같네요.
저는 윗세대로서 굳이 젊은 친구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젊은 친구들은 우리 세대보다 집 구하기는 더 어려워졌고 나름 소확행 찾아보겠다고 저러고 노는 것인데... 우리 젊은 시절에 벤츠같은 외제차를 밝히던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한데 젊은 친구들을 비난하는건 꼰대화되는 첫걸음일테니까 말이죠.
그냥 인간이 그런거죠
맞아요 너무 비싼 강남집 벤츠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호텔과 자전거로 옮겨간 거죠. 어느 쪽이건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만인 듯
공감합니다, 어리거나 젊을 때에는 여러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거죠
애초에 영상내용이 조금 이상한거 같네요
다양한 생활방식에서 나오는 단순 취향차이로 상대방에게 꼽을 주거나 차별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납득 가능한 논리와 이유로 얘기 하는것이 아닌 그저 '이런말투와 이런 물건을 쓴다면 그냥 기분 나쁜사람! ' 이라 규정 짓는것 같네요
문제 되지 않는 것은 굳이 문제 삼지 않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하염없이-e6c 틀려요
특정 행동이나 소비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SNS에 실황 중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 행동과 소비를 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요지입니다
너무 도가 지나치는 것은 조심해야되지만, 이런 사람들을 잡다보면 결국 보통사람들 조차 눈치를 보게되고, 결국 사회 전체가 경직된, 마치 지금의 일본 사회처럼 퇴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서구사회처럼 나름의 개성과 성격을 인정해주는 것이, 큰 사회의 그림을 만들기에 효율적인 방향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치는 대단하지만, 미국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한 팀이 돼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보면 참 경이롭습나다.
조금 포인트가 다른 거 같은데……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조연의 삶이라면 나는 주연의 삶’ 이런 식의 의식을 갖는 것에 대해 말하는 거 같은데? 자기계발하고 황궁런 하고 블루보틀 마시고 카페에서 작업하는 게 잘못된 게 아니고
그저 서양 문화 사대주의로밖엔 안보이네요
미국의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팀을 짜도 마찬가지라서 저지경인 겁니다
동급 모아 놓으면 경쟁력 없어요
미국의 힘은 외부에서 인재를 끌어올 수 있는 금력 뿐입니다
ㅋㅋㅋㅋㅋ허세충같은 느낌이네요
하는 행동은 좀 다른대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
인스타 허세충하고 똑같은 거 같은데 맨날 무슨 계획 세우고 자기관리하는 거 강조하는 거
패션좌파, 홍대병, 허세충, 감성충 등등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표현들이 있죠.
@@shkang8058 real ㅋㅋㅋㅋ
데
듣고보면 나름 갓생같아요 ㅋㅋㅋ
일찍 일어나서 왕궁런하고 자전거도 타고 환경보호를 위한 생수로 골라마시고(결과적으론 좋음) 집에서 커피도 내려마시고... 자기계발서도 읽는다.... 휴일에 집에서 빈둥거리는 나보단 훠얼씬 낫다
님 프사애니 내청코에 저런캐릭터 있었는데 기억나시는지 ㅋㅋㅋㅋ
박가네 설명력 포텐터졌네 타문화를 이렇게 쏙쏙 이해하게 설명해주다니 오졌다
저런 류의 사람들은 최근에 생기는게 아니라 인류가 태어난 이래 항상 존재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sns때문에 눈에 띄는것일뿐이지 라디오헤드의 패러노이드 안드로이드라는 90년대 노래 들어보면 여피족을 까는 내용 나오는데 그 여피족이 저렇게 스타벅스 마시면서 명품을 자랑하는 부류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오렌지족이라고 있었죠
캬...오렌지족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명품보다는 행동양식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PDCA이게 키포인트 같은데 ㅋㅋㅋ 사람이 언제까지 PDCA를 철저하게 준수하며 살 수 있을런지..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실한 척 하는 인간이 반이상임 ㅋㅋㅋ
좋은 사람들 아님? 딱히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 같은데
일본이 딴나라랑 틀린게 저런비슷한류가 엄청 많습니다. 속까지 텅비어서 내세울게 없으니 조금이라도 커보일려는 발악..
엑스세대때 소위 지금의 힙찔이 처럼 락빠들의 필수템이 라디오 헤드 였어요ㅋㅋㅋㅋ본조비 좋아하면 무시당하고요ㅋㅋㅋ
있어보이려하는건 모든생명체가 똑같은데
한국처럼 그런걸로 무시당하냐 아니냐의 차이인듯요
두번째 박가네영상 보는데 오늘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ㅎ. 일본 부러월할점 딱 하나있네요. 취업이 쉽고 학생 모셔가기 한다는거. 그리고 스펙 없어도 된다는거.
@@shkang8058 맞음
@@shkang8058 ㅋ
@@shkang8058 일본이 뒤쳐진데 ㅋㅋ
한국보다 선진국이고 국제사회에서도 한국보다 우위임.
딱 하나? 아닐텐데 부러운거 꽤 많을 텐데 ㅋㅋ 객관화 안되는 분인가, 의식이 높으시네
@@koi2870 일본에 다녀 오기 전과 후가 다를 수 있는데 저 분은 안가 봤을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재수가 없는건 맞은데
저런 인간들도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모두가 똑같은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강요하는 일본 문화이기에 의식높은 인간으로 이름붙인것도 그런 문화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조롱하는거죠
우리나라였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저런 친구들이 한국 트랜드를 이끌고 있죠
물론 우리나라도 평가가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만
일본식 모난돌 때리기나 병이라고 지칭 할정도는 아닙니다
와 님같은 사람들이 많아야 선진국으로 갈 수있을듯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상 6년전 일본에 관광에 간적이 있는데 왕궁 주변을 뛰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고 독특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일본 6년간 살고 있는데 의식높은척 하는애들 욕먹는 이유가 있어요.
1. (대부분의) 의식높은척 하는 애들은 자기 실수를 인정안함.
2. 얘기해보면 실속은 없는경우가 많다.
3. 창피를 당하면 회사를 그만두거나, 하던것을 그만둔다.
추가적으로 マコなり社長이라던지 의식높은계 유튜버들이 실제로 별로 실속도 없다고 알려지면서 더욱더 이미지가 좋지 않네요.
그 사람들도 사회구성원이라면 사회구성원이지만....
내 상사 내 동료라면 솔직히 피하고 싶네요.
부하인데 의식 높은척하면서 모든걸 논리적으로 따지는데 졸라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빡치겠습니까?
회사일은 대부분 개인의 납득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 회사, 조직, 환경에 필요한 일을 해야하는데
모든일에 개인의 논리적 납득이 필요하면 상대하는게 너무 피곤해져요. 일본사회에서...
마코나리 사장, IT개잡부 생산공장장 말하는거 맞죠?
@@RD-rt5nu 잘 아시네요ㅋㅋㅋ
코딩 학원으로 돈벌면서 컴퓨터랑 조금만 관련 있어도 IT로 관련지어서 취업시키고
취업 소개비 회사에서 받는식의 비즈니스로 회사 성장시켰는데 1,2년만에 졸업자들 첨부터 회사에서 가르쳐야 된다는거 뽀록나고
졸업해도 거기 나왔다고 말하면 안되는 코딩 학원 사장이져...
작년에 회사 정리해고 하면서도 의식 높은 발언하는거 보면.
그냥 주변에 있으면 걸러야 하는 사람인것 같음여.
정작 실력 좋은 사람들은 커뮤력에다가 사회성까지 있으니 나설때 안나설때 구분하는건데...
의식 높게 보여지는게 뭐가 중요한지...
@@YK-kc8ol 실력좋고 커뮤력 높고 사회성높은사람이 그런척할필요가 뭐가있을까요 이미 그런데
그러지못하니까 그렇게 보일라고 그러는거죠
이거 완전 한국에서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있는데
외형도 성향도 진짜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어 이거 빼박 용찬우...?
ㅋㅋㄱㅋㅋㅋㄱㅋ경기도에서 버스타고 쟈철타고와서 한강공원 러닝하며 그 동네 사람인척하는 인스타 거지들하고 똑같군요
진짜 빵터짐
그런분들은 나름대로 자기 삶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보이다가도 허세에 짓눌려 본인은 피곤하고 고통스러운것을 참고 보여지는것에 집착하는듯 보이기도 하죠 ㅋㅋㅋㅋ
18:57 밖에가면 번지르르.....이문제는 한국사회랑 비슷한 분위기 같아요 젊은 층이 가질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작은거라도 과시하려는 현상이랄까요
오늘 츄미코상 빵빵 터지시네! 웃음 참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ㅎㅎ
지금까지 박가네에서 수 없이 많은 것을 봤지만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였어요. ^ ^
저도 이해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왜 저러는 지 알아요. ^ ^ 좋지 않아요. 스스로 자기 자신을 높게 보지 못하는 사람만이 하는 행동이죠. 스스로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부끄러워서라도 절대 저렇게 행동하지 못합니다. 역시 그런 면에서 박가네는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 축에 들겠네요.
우리나라 많은 대기업들도 사내에서 대화할 때 영어 엄청 쓰던데. 거의 조사 빼고 다 영어로 쓰는것도 봤음.. 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본인들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왜 그러는지는 모름.. 그럴꺼면 영어로 대화하지 하겠지만 정작 영어로 대화하라고 하면 잘 못함. 하지만 팀장부터 모두들 그렇게 대화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알아듣기 시작하면서 다 그렇게 대화함.
번역하기 힘든 건 영어로쓰기도 하더라구요
조사빼고 다 영어는 충격적이네요
와 대기업은 일할떄 영어로 소통하는구나 ㄷㄷ
-지나가던 고졸
지난주 VOC LISTUP해서 INFORM 해주시고 ㅇㅇ님 CC걸어주세요 ASAP.
이딴거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며 본인을 높이는 것만 아니라면 다른사람과 자신을 비교했을때 좌절감을 갖지ㅜ않는 건 살자하는 것보다는 좋아보이네요
어 너도 그런거 아는구나? 에서
이미 남 깎아내림
sns가 낳은 아니 원래부터 있던 부류들인데 sns때문에 우리가 알게된거죠.
세계적인 추세인듯
도쿄로 여행가서 왕궁런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주변 사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이랑 똑같아서 웃곀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서도 저래요? 일부러 경기도에서 한강까지 가서 런닝하고 스벅가는건 이해되는데 굳이 tmi 하고 그러나요? ㅋㅋㅋ
@@jk-ks4wl 똑같음 걍 한국도 저런사람 개많음
한국 일본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특징이라고 봐도 돼요 체면중심문화. 남들 앞에서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죠
@@jk-ks4wl 존나 저럼 인스타만 봐도 넘쳐남
근데 난 그냥 고등학교때부터 그냥 자전거보다 로드나 픽시가 타기 좋아서 탔는데,, ㅠㅠ
생방송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어요👍🏻
아무리 sns상에서 화려하게 포장하고 꾸며도 결국 현실이 시궁창이면 현타가 올 것 같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보다 나의 만족을 위해서 사는게 최고!
저도 집 근처 말고 좀 더 나가서 뛰는데 .. 아무래도 뛰기 좋게 우레탄으로 깔려진 데가 운동하긴 좋더라고요. 황거 주변은 모르겠는데... 그 쪽도 풍경이나 그런 시설이 잘 되어 있을 수도...
ㅋㅋㅋㅋ와 ㅋㅋ난 오늘 의식높은사람 너무 긍정적으로 보여요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지만 환경보호하는건 그게 허세든 뭐든 좋은거 같은데
생각없이 보다가 바카야로에서 터졌네요ㅋㅋㅋㅋㅋ
환경보호를 할거면 이로하스보다 텀블러가 더 환경보호 될텐데..
텀블러로 2천번씩 써야 간신히 종이컵 이길텐데요 ㅋㅋㅋㅋㅋ
순수한pet는 재활용률 높아서 pet쓰는게 나을듯
@@CaptainBoat 단순계산으로 2천번이면 1년 내내써도 6년은 써야하는...ㄷㄷ ㅋㅋㅋㅋㅋ
@@CaptainBoat 물론 한 텀블러를 오래쓴다는 가정하에 쓴거에요. 홀리몰리님 말씀처럼 텀블러도 계속 사고 버리면 오히려 환경오염이 되겠죠.
11:30 황거 주변 완전 도심이라 주민도 별로 없을텐데... 거기까지 가서 뛰는 사람들 보면 겁나 유별나보이고 웃길 거 같음.
현실은 사람 드럽게 많고 수요를 노려 운동화 대여해주는
회원제 락커 샤워장도 있고 사실상 밤에는 러닝 코스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 그런데 황궁런은 이유가 있어요. 다른 곳과 달리 황궁런의 경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달리는 이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한 바퀴 돌면 5킬로고 두 번 달리면 10킬로가 되서 사실 거리를 잴 필요도 없고 스마트워치도 없어도 되거든요. 그리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이유는 서로 돌다가 부딪히기 때문에 룰을 그렇게 정한 것이고 거기에 아예 푯말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달리라고 되어 있어요 ㅋㅋ
ㅋㅋㅋ 방송보고 그런 사람들 볼때 다시 보게 되네요. 특히 영어쓰는 애들 좀 웃게 됨
와 뭔가 겁나 찔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SNS에 올려야 그런 부류가 된다는 말을 듣고 반성하고 있음.
아싸라 SNS가 없다...
이게 일본과 한국의 차이인데,, 일본은 남들보다 튀거나 돋보이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폐쇄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음. 우리나라 밀레니얼 세대 대부분은 박가네가 얘기한 저런 성향이고 인스타에 자신을 포장해서 노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ESG 에도 기성세대보다 진심인 편. 기성세대도 처음에는 mz세대의 저런 허세와 포장이 못마땅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 의식의 변화로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함. 결국 의식있는 새로운 세대들이 새로운 마켓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킴.
동의 합니다. 첨언하자면, 일본 사회가 집단주의적 압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저렇게 자아를 표출하려는 사람들의 행동도 반작용에 의해 더 강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는 다른사람과는 달라'라는 태도 역시 너무 세게 나오다 보니, 정작 내용보다는 자기 표현 자체에 목숨을 건 사람이라 여겨질 정도로 나와버리는 것이죠.
뭐든지 자기 생활에 필요한 만큼만 적절하게 하면 되는 것인데, 일본은 사회적인 동조압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갸루상 같은 경우처럼 정도 이상으로 튀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게 인싸문화에도 적용되는 것 같네요.
일본을 생각하면 정말 특이한 경우는 정말 특이하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서로서로 이해해주는 분야가 엄청 넓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어뜨케 보면 반작용이 였군요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게 한국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일본은 나라자체가 굉장히 폐쇄적인느낌 이네요
음 자기 표출도 정도가 잇죠 저정도면 20대 사이에서도 욕먹습니다 요새 감성 찾는다고 무슨 노가다 현장같은 카페 가는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인스타충이라고 엄청 비꼬는데요 뭐 ㅋㅋ 별 다를거없어요
추여사님이 이제 한국어를 너무 유창하게 잘해서 가슴이 웅장해짐...
추여사의 한국어 실력 수준과 귀하의 가슴 크기의 상관 관계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음 ㅋㅋ
@@dddk236 아재여.. 제발..
한국에도 코카에서 나오는 생수는 잘 구겨졌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못봄
한국 홍대병맨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좀 분발해야될듯?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첨언하자면
이로하수는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제일 흔하게 파는 생수예요~ 그거 들고 있다고 꼭 의식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거를 굳이 찍어서 웹에 올리는 걸 말하는 거죠
뭔지 알겠는데 나는 그냥 그렇던데. 남한테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그러다 말거라고 생각함. 현실에서 얻는 만족감이 떨어지는가보다 라고 생각은 함..
생방때 의식 높은 분들 얘기 들으며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고 해서 여전히 그런걸까.. 싶었는데... 오상이 도쿄생방에서 버스타고 가다가 왕궁런하는 사람들 보여주셨는데 정말 있구나.. 싶어서 엄청 신기했었던....😳
댓글들 보면 일본의 의식높은형(꼴깝)이 한국에서는 기본세팅인거같음 ㅋㅋ 다들 당황
나도 이 편은 이해 안되서.. 재밋게 봤음.. 왜 재수없어 하지😮😂
생방시청 후 복습!
산업적측면에서는 활기를 줄수 있을것 같네요 어른들 눈에는 그래보일수는 있겠지만요
드립커피가 불순물도 걸러지고 건강에도 좋긴해요.. 나도 sns에 좋아하는 드립커피 사진 올리는데.. 환경보호에 좋은 생수 마시는데 왜 문제되는지. 그래도 의식이 높은게 낮은것보단 낫긴 하죠..ㅎㅎ 일본사회에서는 그걸 드러내는게 이상하게 보이는듯.
허세가 좀 있기는 한데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아요... 허세로 저렇게 하려고 해도 힘들것 같은데... 이미 허세부리려다가 자기관리 끝판왕 되는 느낌ㅋㅋㅋ
@@hskim7584뇌가 좀비화된 좌좀이 여깄네.
문준용 문다혜 조민 추미애 아들 말하는 거 같기도?
언젠가 박가네 부부를 부산에서 볼기회를 꼭만들고 싶습니다. 너무아름다운 청년들입니다 네눈에는, 특히 오상는 물론 츄미꼬
는 잘배워 의식 있는, 아주매력적 그러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 돋보입니다.
구독자 41만명 달성 축하요!!
ㅋㅋㅋ와 너무 재미져요ㅎㅎㅎ
SNS 대학생때까진 하다가 직장인되니
아무 의미 없구나~~ 열심히 돈 모아야지!
하며 싹 지우고 안하니 자유롭고 좋네요.
오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떡상 떡상 떡상!!!!!
푸하핰ㅋㅋ저는 이로하스 복숭아맛 맛있어서 사먹던 기억이ㅋ의식높은 친구들이 저런 용도로ㅋ오늘도 꿀잼!떡상
오늘 컨텐츠 꿀잼 ㅋㅋㅋㅋ
남자분이 설명을 찰지게 잘하셔서 여러번 웃으면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봤어요.... 얼마전에 마루노우치쪽을 지나가는데 어떤 젊은 커플이 조깅하고 있더라구요
모두 양복을 입고 걷고 있는 오피스 거리를 완벽한 조깅복장으로..
노출된 다리에는 커다란 문신스티커도 붙이구요.. 그래서 이게 뭐지? 왜 저러고 저길 뛰고 있는걸까?
운동을 하러 나왔나 뭔가 어필하러 나왔나?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바로 이시키다카이케였군요...
우리같은 아싸들이 이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건 이분들이 가진 '어필하고 싶어'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말투와 킹받는표정 제외하고는 나쁘진않은것 같은데 ㅋㅋ재밌는 현상이군영ㅋㅋ
츄미코 때문에 봅니다. 오상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15:48 이로하스는 어쩔 수 없지
정말 재미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 넘 재밌네요. ㅎㅎ
오 새로운거 하나 배워갑니다ㅋㅋㅋㅋ인싸보다 관종에 가까운거같아요ㅋㅋㅋㅋㅋ
오상 지라이케 도 한번 다루어주시겠나이까~? 요즘 한국에서도 유행하고 있어요 ㅋㅋㅋ
여기서 나온 물병은 한국에도 있지요. 휘오라고 나오는 것 같던데.
뭔가 깐깐한 여교수 같은 사모님과 이적&황현희 반반 아저씨의 유튜브😊
어느 나라나 이런 백조처럼 자기 삶이 비춰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지만, 그런 특징을 일본은 더욱 집단적으로 가지는 듯.
제국주의 시대에서도 보면 자신들을 아시아로 보지 않는 자기 인식, 다른 아시아 민족들을 열등한 것으로 보는 시선.
때마침 유럽에 소개 된 일본은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유럽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고. 고흐도 흠뻑 빠져있었으니. 그러니 일본은 더욱 그 이미지 팔이에 열을 올렸고.
그런데 실체가 없는 보여주시 식 이미지 셀링은 여전한 듯.
제국주의시절 일본의 위상을 보면 아시아급이 아니었음 우리나라도 현재 손흥민보고 탈아시아급이라고 하는거보면 그 시대 그정도 국력이있었다면 탈아시아라고 자부했을거임 전쟁광 광개토대왕 땅넓히겠다고 중국 만주벌판 정벌하는거보고 자부심느끼는거봐도 그렇고
아 핵웃기네요 ㅋㅋㅋㅋ 초반까지는 왜 열심히 사는 친구들을 까는거지.. 했는데 아 뭔 말인지 알겠네 알겠네 ㅋㅋㅋㅋ 걍 허영 많은 친구들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와 한국사람으로서 공감이 가요 ...... 한국에도 자기 급 높다는듯이 얼굴 빤지르르한데 말투가 막 자기가 다시스템 전부 파악한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권위있는 사람인것처럼 재수없게 하는거. 그리고 어 너도 이런걸 이해하니 ?? 이런거까지 진짜 왜이렇게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라톤 얘기 하는데 무슨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시청부터 사대문 근처로 뛰는거 참가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일본사회가 얼마나 고지식하고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지 알것같음 ㅋㅋ
마지막 멘트 너무 아프네요 ㅋㅋㅋㅋ 잘 봤어요 구독 눌러요~
우리방송은 다 아싸만 보나봐 ㅋ
인싸보다는 '재수없는 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칭하는 인싸는 그냥 사람들이 주변에 많고 잘 지내는 사람들을 칭하는걸 생각하면 일본에서 생각하는 인싸랑은 조금 다르네요😂
오늘 처음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한국에서 이 경우로 쓰는 말은 '자의식 과잉' 이죠
진짜 리얼 인싸들은 사람들한테 욕 안먹을 거임.. 인싸호소인 인싸희망자들 이나 저렇게 눈살 찌뿌리게 하는거죠
일한 부부 유튜브 중 가장 훌륭한 방송 같아요.
헐~ 1년 넘게 이근처 살면서 여태 걸어서 30분 이내 사는 동네 주민들이 경치좋아서 뛰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딴동네 사람들이었네요? 저렇게까지 와서 뛰고싶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의미로 대단하네요
저도 예전에 철인준비하느라고 로드바이크(트렉) 탔었는데 팔 한번 부러지고 무릎깨지고 나서 그만 뒀네요. 로드는 속도도 빠르고 탈곳이 차도밖엔 없어서 정말 아찔합니다.
11:01 한국의 재무설계사 느낌이네 ㅋㅋ
고급외제차를 타며 ㅋㅋ
항상 재미있는 박가네 영상 !! 오상 츄미코 너무 좋아해요
오늘도 개꿀잼이다
아싸적 성격은 일본이 살기 좋고 인싸적 성격은 한국이 좋고 대체론 그런거 같음. 실제로 한국에서 일본문화 좋아하는 오타쿠적 성향 사람들은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k pop등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한일 커플구독 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생방 정보 어디로 가면 볼수있을까요 ㅋㅋㅋㅋㅋ생방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근데 일본은 저런걸 경계해서 비꼬는 이모티콘도 만들지만 우리나란 저게 선망의 대상임.. 한마디로 인싸는 무조건 좋은것이고 비판하면 아싸가 되는 느낌. 취업시에도 인싸는 무조건 우대. 쉑쉑버거 생기면 몇시간 줄서서라도 먹고 인스타 올려야하고 그게 바보같다기보단 그런 인싸력을 가진걸 부러워함. 우리나라에서 과시는 그저 당연시되는 성공의 상징임. 우리나라가 명품/고급 외제차 구매 세계 1위인 이유. 스벅출입가능한 노트북 마지노선 이딴거 진지하게 이야기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황궁런은 나이키랑 뉴발란스 이런 스포츠회사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도 한몫한것 같아요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의식이 높은척 해서 스스로
만족한다면야 뭐 말릴거 없겠지요. 물론 남에게 피해고 주지 않는다면야. 지 멋에 살든 말든.
어느 나라든 방향이 다르겠으나 근본적인 건 다 똑같네요. 사실 제 자신도 알게 모르게 시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SNS는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ㅋㅋ
중간중간 빵터지시는 츄미코센세ㅋㅋㅋ
애니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 됐다." 속편(2기) 7화 10화에 보면 연말 이벤트로 학생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딱 위 내용과 비슷한 연출이 나옴. '어그리' 단어가 나와서 바로 생각이 나더군요. 심지여 10화에 그 '어그리' 라고 외치는 장면도 나옵니다.
재밌는 영상 잘 봤어요. 일본 런닝 어플이 잘되어 있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역시 찾는 사람들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
옛날에 애니많이 볼때 내청코에 나온 남주인공이랑 협력하기로 했던 학교의 학생회장이 딱 그런 스타일이던데 완전 빼다 박았넼ㅋ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 즐겁게 봤어요. 오늘은 안까먹고 좋아요 누를게요.
듣는 내내 웃었다. 어디가든 저런 인간들은 있구나..ㅋㅋㅋ
너무 설명을 잘하셔서 모니터 깨고 그 사람들 멱살잡고싶어요.
박가네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황궁런 같은 달리기 스팟에(잘 갖춰진 환경/풍경)에 찾아가서 달리는 게 욕먹을 만한 행동인지 의문이 드네요.
새로운 경치도 보고 같은 장소에서 운동할 때 보다 리프레시 돼서 특별히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전에는 마라톤 대회나, 준비 겸 한강이나 다른 장소에 가서 뛰곤 했습니다.)
보여주기식 허세문화가 기존 취미를 즐기는 사람까지 묶어서 욕먹는 것 같아 다소 씁쓸합니다.
그것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의식 높은 사람들이라는 분들의 안좋은 사례를 말해주신것 뿐인듯
@@Jqoo5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 했지만, 그 사람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 겉으로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그걸 구분할 수 있을까요ㅎㅎ 그냥 이시키타카이 하신 분들로 똘똘말아져버릴 것 같은
황궁에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다 이시키타가이다라고 하신게 아니라
이시키타가이 특징중에 황궁달리기를 하는것이 있다라고 하셨는데
있는 팩트를 그대로 말씀하신건데....
그냥 저런거도 제눈엔 아싸 특 같아요.
인싸들은 ㅈ도 신경 안쓰는데 지들끼리 이런부류 이런부류 만들어서 자위질하는 느낌ㅋㅋ
나도 아싸쪽이지만 이런식으로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 깍아내리는 것들 보면 코웃음만 나옴.
나는 그런거 생각도 못했는데 너네는 그런 생각을 한다고? 위선자들이네 이런 느낌?
일본의 경우도, 대체로 자기 표현이나 주장도 소극적으로 하는 문화이다 보니까
저렇게 대외적이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 PR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꼰대들이 아니꼽게 보다보니 저런식으로 '사회용어화' 시켜서 일부러 누르려고 만든 표현?
이란 느낌도 받네요.
근데 허세충이랑 그냥 트렌디한 사람은 구분할 필요는 있을듯.
좋아보이니 나도 저렇게 생활해야지 O (평범한 인싸)
야 이게 좋은거니까 너도 따라해 X (허세충)
궁금하니 묻습니다 , 달리기 좋아하는 런닝매니아들은 예를들어서
경기도 수원이나 안산같은대 살고있는대 동네에도 좋은공원 많은대 , 굳이 서울한강까지 가서 달리기하고 그러기도 할까요??
인간은 원래 부유할수록 남들과 차별화를 원하기 때문에 명품과 호화 주택 그리고 슈퍼카를 선호 하게 되는데 부유하지도 않는데 너무 허풍이 너무 심하면 비난 받지 ㅋㅋㅋ
陽キャ가 나올줄 알았는데... 意識高い系는 깨시민 쪽이 더 비슷한 단어 같은 느낌이...
陽キャ도 陰キャ도 意識高い系 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비꼬는 뉘앙스로 쓰일때가 있긴 하죠...
선민의식 난 진보적인사람이야 뭐 이런느낌 어느나라나 있어요 일본만 그런게아님 특히 사람이 먹고살만해지면 그런 생각을하는사람들이 늘어남
오늘도 좋아요! 꾸욱 ~~
다음 영상에선 황궁 러닝 해주세요!
저는 陰キャラ(아싸)랑 陽キャラ(인싸) 라는 단어로도 표현하는걸로 아는데 그거는 이거랑 뭔 차이가 있나요??
성격(캐릭터)이 밝고 어두운 정도로 사람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결국엔 인싸/아싸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영상에서 말하는 허영심을 좇는 부류랑은 또 다른 느낌.
자민족주의가 심해진 현상이라 그렇습니다. 이것은 세계 전체가 있는 현상인지라 별로 놀랍지 않지만 일본사회 분위기가 극우와 더불어 자민족주의가 심각하다면 생각해볼 필요 있는데요. 2000년대 초만 해도 영어권 외국인과 영어에 대해서도 그렇게 최악이지 않았고 오히려 부러워하는 경향이 많았으며 그것으로 인해 외세 금융 투자 자본에 관해서도 경제적으로도 무역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활발한 동향도 없고 사향길에 이른것이나 다름없어 극우 자민족주의가 극대화 되어서 영어를 섞어쓰거나 외세를 통해 기회를 얻어 나가려는 사람을 찍어 누를려는 선동이라보면됨 아무튼 일본은 위기라 함
이거는 신기하네. 잘보고 가요
11:43 러닝크루 뉴스보고 다시보니까 겁나웃기네 ㅋㅋㅋ
저도 그 뉴스 접하면서 이 영상이 연상되더군요 ㅎㅎ
잼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