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즘 국어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아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돼요 비문학 특강까지 한번 봐야겠어유.. 저는 고정 3등급 베이스에서 여태까지 메가인강들으면서 기본적으로 고쳐야할점이나 글읽는방법? 태도 같은건 많이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절대 1등급으로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었어요. 제가생각하기에 제 문제는 쌤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도 크고 저는 글을 읽을땐 막상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문제를 풀러가면 지문의 워딩이 기억이 안나요.. 이게 이해를 못한건가요..? 너무 답답해요ㅠㅠ 인강에선 어떤식으로 가르쳐주시는지 궁금해요 들어보고싶어요
이해되지 않았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대화를 예로 들어보면 몇 시간 전에 한 얘기, 며칠 전에 한 얘기에서 중요 사항, 사소한 사항까지 기억이 잘 나거든요. 이해로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제시문에서는 3초만 지나도 까먹어요^^ 이해가 안 된 거죠. 어떻게 해야 이해하는지, 어떤 느낌이어야 이해가 된 건지, 고수들은 어떻게 이해하는지 등을 제시문을 통해서 설명을 하는 게 제 강의입니다^^
화작선택이고 3모 100, 4모에서 문학 하나 틀려서 98점이었어요 시간도 항상 15분~20분 남았었는데 이번 6모에서 비문학에서 3개,화작에서 실수로 하나 나가서 91점 1컷인것도 모자라서 처음으로 시간도 안 남았어요 심지어 pcr 지문에서 제일 정답률 낮았던 17번은 쉽다 생각하고 맞았는데 2점짜리 문제를 두 문제나 틀렸네요 이건 실수도 아니었어요 모고풀때 비문학>문학>화작 이렇게 푸는 편이라 비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화작 때 타임어택이 심해서 처음으로 화작에서 실수도 하고.. 그래서 자신감을 다 잃었고 더 낮은 성적이 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곧 치게 될 9모가 너무 두려워요 원래도 모고 풀 때 긴장을 엄청 많이 하는 타입인데 저 정말 어떡하죠ㅜㅜ 이렇게 트라우마 생겨서 수능날에도 떨어서 망칠까봐 너무 걱정돼요.. 모의고사 풀 때 떨지 않는 법이 있을까요...?ㅜㅜㅜ 참고로 현역입니다..
걱정 ㄴㄴ 하세요. 저도 6모 때 매체 3점 틀리고 2번 틀리고 매체에서 시간 질질 끌다가(심지어 틀렸음..) 결국 시간 부족해서 PCR날림으로 읽고 두 문제 틀려서 89 떴는데 오히려 호구짓을 했는데도 등급이 유지는 되었네하고 안심중..물론 안일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적은 가능성의 일을 100일 전부터 재단하면서 좌절하기보다는 수능 때 이러한 실수를 개선할 것을 다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실수가 날 수도 있음을 인지하여, 멘탈을 키워서 수능날 가는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와 요즘 국어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아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돼요 비문학 특강까지 한번 봐야겠어유.. 저는 고정 3등급 베이스에서 여태까지 메가인강들으면서 기본적으로 고쳐야할점이나 글읽는방법? 태도 같은건 많이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절대 1등급으로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었어요. 제가생각하기에 제 문제는 쌤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도 크고 저는 글을 읽을땐 막상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문제를 풀러가면 지문의 워딩이 기억이 안나요.. 이게 이해를 못한건가요..? 너무 답답해요ㅠㅠ 인강에선 어떤식으로 가르쳐주시는지 궁금해요 들어보고싶어요
이해되지 않았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대화를 예로 들어보면 몇 시간 전에 한 얘기, 며칠 전에 한 얘기에서 중요 사항, 사소한 사항까지 기억이 잘 나거든요. 이해로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제시문에서는 3초만 지나도 까먹어요^^ 이해가 안 된 거죠. 어떻게 해야 이해하는지, 어떤 느낌이어야 이해가 된 건지, 고수들은 어떻게 이해하는지 등을 제시문을 통해서 설명을 하는 게 제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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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모든 문장을 실제로 이해로 점검해서 머리속에 남기는 거야.
이게 국어선생이지!! 감사합니가
선생님 정말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화작선택이고 3모 100, 4모에서 문학 하나 틀려서 98점이었어요 시간도 항상 15분~20분 남았었는데 이번 6모에서 비문학에서 3개,화작에서 실수로 하나 나가서 91점 1컷인것도 모자라서 처음으로 시간도 안 남았어요 심지어 pcr 지문에서 제일 정답률 낮았던 17번은 쉽다 생각하고 맞았는데 2점짜리 문제를 두 문제나 틀렸네요 이건 실수도 아니었어요 모고풀때 비문학>문학>화작 이렇게 푸는 편이라 비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화작 때 타임어택이 심해서 처음으로 화작에서 실수도 하고.. 그래서 자신감을 다 잃었고 더 낮은 성적이 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곧 치게 될 9모가 너무 두려워요 원래도 모고 풀 때 긴장을 엄청 많이 하는 타입인데 저 정말 어떡하죠ㅜㅜ 이렇게 트라우마 생겨서 수능날에도 떨어서 망칠까봐 너무 걱정돼요.. 모의고사 풀 때 떨지 않는 법이 있을까요...?ㅜㅜㅜ 참고로 현역입니다..
걱정 ㄴㄴ 하세요.
저도 6모 때 매체 3점 틀리고 2번 틀리고 매체에서 시간 질질 끌다가(심지어 틀렸음..) 결국 시간 부족해서 PCR날림으로 읽고 두 문제 틀려서 89 떴는데 오히려 호구짓을 했는데도 등급이 유지는 되었네하고 안심중..물론 안일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적은 가능성의 일을 100일 전부터 재단하면서 좌절하기보다는 수능 때 이러한 실수를 개선할 것을 다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실수가 날 수도 있음을 인지하여, 멘탈을 키워서 수능날 가는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긴장을 많이하시면 인데놀이라는 내과나 정신과에서 면접/시험 긴장하는 분들에게 처방해주는 약을 딱 시험 볼때만! 복용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저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시험에서 침착함을 잃게 하는 1순위인 빠른 심박을 제어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지문 자체의 이해가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2021학년도 수능 국어 백분위 99 맞았습니다. 지문이해가 가장 핵심 맞습니다:)
@안나니오 공부해서 독해력, 이해력을 올리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예비 고3입니다 다들 국어 비문학 지문 분석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문 분석을 꼭 필요한가요? 문제를 풀고 나서 중심내용, 핵심단어 등을 분석한다는 게 쓸데없는 일 같아서요.
정독 훈련을 해서 계속 문제 훈련을 해왔는데 맨날 지문을 봣다 안봣다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요….
정독을 한 뒤에 문제의 선지는 매우 쉽게 느껴져야 정상입니다 .제시문이 이해가 되면 선지는 너무 당연하다. 이 마인드로 문제를 바라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코치님 내년에도 에어클래스 인강 들을 수 있나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내년에도 어떻게든 인강을 진행하겠습니다.^^
선생님 시간 되실 때 자소서 첫문장 쓰는 방법 강의 짧게라도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자소서 준비하는 기간인데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너무 답답해요ㅜㅜ
자소서는 전문이 아니라서요.^^ 전 글을 쓸 때 일단 아무 말이나 써 놓고 뒤를 이어간 다음. 다시 첫 문장을 고치는 방법을 씁니다. 일단 아무 말이나 쓰고 논리적으로 이어가는 겁니다.^^
캬..
수능 D-480,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내년 백분위 100 맞아보겠습니다
@@kennycrowe6726 고2인듯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보고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피셋용 강의도 촬영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해본다면 내년인데, 아직 확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leecoach_soongong 네 일단은 말씀해주신 것 토대로 연습을 해나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반듯이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반드시입니다….
굿굿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