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능 수학 5등급이였다가 19때 재수해서 96점 받고 의대갔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모의고사는 수능 한 2달 남았을때부터만 1주일에 1개씩 풀고 나머지 수학, 과탐, 국어 사설문제없이 10개년 기출만 5~7회독이상씩은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드는 생각이 내가 어떤 수능이 나와도 수학 88-92는 받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미 3,4회독을 끝낸 6모부터. 이렇게만 하시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수학과탐은. 화이팅들입니다
@@도별 전 현역때 수학이 74점으로 5등급이였었는데 사실 74점이면 개념을 아예 몰랐던 수준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 딱 동네수학학원에서 쎈으로 수업하고 숙제 풀어가는 수준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역 때 개념도 잘 몰랐던 기하와 벡터 (그때 수학 가형은 미적, 기하, 확통 동시에 시험쳤어요)는 재수 시작하면서 현우진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진도 맞춰서 기출 풀고 나머진 바로 기출박치기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기하를 아예 몰랐던 수준정도가 아니시다면 2,3점+ 쉬운 4점 수준의 기출위주로 바로 시작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생 과외하면서 그렇게 수업했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재수하면서 깨닫은거 1. 모고에서 치고 보통 안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이들 매기고 왜 틀렷지 고민하고 다시 풀이하잖아 또 모고종이에 다시 보려고 틀린 부분 체크해놓기도 하고 2. 그러면 그 적어둔 것 중에 내가 오늘 깨닫아서 가져야 할 -태도- -꼭 지키고 넘어가야할 습관-을 계속 한 얇은 공책에 적어두는 거임(국어,수학,영어, 과탐 전부..이거 1년동안 적어도 각 과목당 두장까지도 안감 난 그랬음) 3. 내가 말하는 얇은 공책은 정리,스킬 공책 뭐 이런게 아님. 그냥 앞으로 내가 이 태도를 가지고 모고나 문제들을 풀면 좀 점수에도 도움을 줄만한 것들을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거임. 자기가 못하는 걸 묻지말고 그냥 입밖으로 꺼내서 손으로 옮겨. 4. 그 얇은 공책을 모고 풀기전에 한두번씩 마음다해 정독해봐 그러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들이 하나씩 고쳐질거야. 처음엔 잘 안되는 것 같아도 시험 거치면서 효과를 보여줄거임 다들 화이팅(결국 복습이 젤 중요한거 알지..?)
작수에서 인생 처음으로 처참한 점수를 받고 좌절하면서, 그리고 또 울면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불안감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수능에선 2등급을 받아서 국어 덕분에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등급은 아니지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재수할때 수학(비록 문과였지만) 기본서를 회독을 넘어서 필사를 5회 했었습니다. 교재는 숨마쿰라우데인가? 그거였어요. 첫번째 필서때 노트 2권짜리던게 5번째에 10페이지도 안되게 적어지더군요. 재수하던 친구들이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이걸 왜쓰냐고 했는데 전 회독 할때마다 새로운걸 배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회쯤 되니까 그냥 모든 문제를 풀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속도를 올리기위해 문제 푸는 양을 뒤지게 올렸습니다. 여기서 반전은 15 수능 수학이 너무 쉬워서 28분만에 다풀었네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user-tl9fo8gr6c 넵 숨마쿰라우데에 있는 모든걸 다 적었어요. 문제집은 기출 3-5개년 정도에 마지막에 사설 모의고사(전 한석원 것만 풀었습니다) 좀 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풀이과정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적으면서 풀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어디서 실수한건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적어도 문과에선 풀이과정 모조리 다 적어도 시간 모자랄일은 없는것 같아요.
@@회알남 손아플때도 있었지만 저 자신이 생각했을때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 힘들거나 하기 싫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필사는 공부가 잘 안될때 1-2시간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이게 적을때 엄청난 암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적는게 아니라 계속 반복하면서 매꿔나가는거라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거를 왜 지금알았는지 참 고3때가 후회됩니다 고3때 어떻게든 정시로 상위권 대학가보려고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했는데도 성적도 안오르고 동기부여도 안되서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게됬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대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나왔던 용어나 문제 출제 의도부터 문제의 선지, 본문을 읽으면 어디서 어떻게 내는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풀다가 여러번 회독 하게 되면 용어부터 익숙해지니까 눈이 넓어져요 그래서 회독 하고 다른 문제들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게 되니까.. 혼자 분석하기 어려우니까 마닳을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는다 이거에용~
진짜 이게 맞음 한과목의 엄청 적은 분량 이거 한달 동안 마스터 해라 하면 아무리 머리 안 따라줘도 시간 많이 투자하면 마스터 가능,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근데 수능 범위라는 게 워낙 양도 많은데 어렵기까지 하니까 그냥 어설프게 되는거임 뭘 하나 완벽하게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감이 있어야함..좀 유도리 있게 빨리 빨리 되는 애들이 공부 잘하더라..
음 이거 맞는 말씀만 있는듯요. 그래서 저걸 스스로 일찍 깨달으면 수능 성공하는거고 저걸 못깨달으면 시간낭비만 하는거죠. 제가 고3까지는 저걸 못해결하다가 재수할때 고3때 왜 실패 했나 생각해보니까 효율적이지가 않아서 였던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재수할때... 초기 4개월은 수능 시간표랑 맞춰서 살았어요. 루틴을 똑같이 가져가는거죠. 언어영역시간에 언어하고 수리시간에 수학하고... 사과탐시간에 사과탐 했어요. 그리고 이러면 대충 공부하는 비율도 맞쳐져요. 자칫 내가 너무 좋아하눈 과목만 하게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저 선생님이 말씀 하신 중요한 점... 양을 정한다는 개념과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둔다는 개념이죠. 그리고 선쓰후생... 음 저는 이부분은 다른방식으로 했어요. 막쓰라해야 하나 그냥 계속 공부하면서 생각하는걸 연습장에 쓰는거에요. 깜지쓰듯이... 보통 저는 종이가 아까워서 글짜 한칸들어갈 자리에 문장 하나를 겹쳐 썼어요. 나중에 볼요령이 아니라 그냥 머리속에 넣을려고 습관적으로 쓰는거죠. 쓰는 손을 보지도 않아요. 그냥 문제집이나 책을 보면서 계속 쓰는거죠.사람은 손으로 쓰는걸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쓰고 있을때는 딴생각이 안들어요
진짜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3월에 조립제법도 모르는 상태로 수능에 수학에 도전해서 기하선택하여 4등급 맞았습니다. 잘나온 성적은 아니지만 회독의 중요성에 정말 공감을 하는게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도 처음 할 때 붙잡고 있는거보다 여러번 전범위를 보는게 중요하다, 수능은 지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는데 그때는 그 부분에 집착안하면 안될 것 같았죠 그런데 수능을 한달정도 남기고 수능특강만 level2 까지 3번 정도 반복해서 풀었는데 볼 때 마다 달랐고 이때 실력이 가장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회독의 중요성을 강요해도 저같은 절대 다수의 노베는 해보기 전까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는게 현실인 거 같네요 ㅠ
음...전문가도 아니고 선생도 아닌 나지만 한마디는 하고 싶다 그냥 앞에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케이스들은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길을 모르겠다면 생각해보라 진리는 당연한 것으로부터 나온다 당신도 알 것이다 뭐가 옳고 뭐가 틀린지 당연한 길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며 깨우침을 얻고 깨우침을 바탕으로 갈고 닦고 내 언어로 바꾸는것 그게 진짜 공부다 특정 강사의 인강을 들어 그냥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상술이고 개소리다 부탁이니 진정성 있게 고민해보라 뭐가 옳고 뭐가 그르고 뭐가 근본적인 것인지 그리고 마음을 굳게 다잡아라 내 길이 옳다는 것을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넘어질 수 있고 아플 수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가장 포텐있고 가장 일관되고 가장 빠른 길은 결국 너가 아는 바로 그 방법이고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그 방법이다 그러니 부디 고민하길 바란다 욕해도 좋다 주제넘는 발언인 것 안다 그러나 이것을 보고 정말 고민해보는 사람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인터넷에서 본 거긴 한데 1년안에 달성한 사람도 있긴해요ㅇㅇ 검색하면 나올 거임 인증도 있음. 근데 그사람은 문과는 아니고 나형과탐에 생명 가계도를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고 어렸을때 잠깐 미국살아서 가계도+영어 공부에 비교적 시간을 덜 투자할 수 있어서 영향이 없진않았을 거예요. 나머진 진짜 노베에서 시작했는데 지방의대 갈 정도의 성적 나옴. 수학도 근의 공식도 모르는 걍 쌩노베였다고 그랬음 그러니 김김님도 하실거면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말한 사람도 샤워하면서도 지퍼백에 폰 넣고 인강 들을 정도로 열심히했어요 인터넷 말고(인터넷 썰은 솔직히 카더라라서 잘 못믿음) 제 친구 얘기 하나 하자면 저도 재수하게 돼서 재수해서 설의간 친구한테 조언 구하니까 생명은 너무 고여서 어차피 만점 노릴거면 생명보단 물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걘 물2화1 했다고 했는데 물지가 났다고 그러더군용. 초반엔 힘들어도 나중엔 쉽다고... 근데 재수 설의는 암만 열심히 해도 힘든게 이친구는 중고딩때도 원래 공부 잘했고 강남 8학군에 현강도 듣는 친구라서 금수저 기준이라 참고만 하세요 재수 ㅍㅇㅌ하세요 초심 잃지말고 열심히하죠...!
확실히 억지로 공부하다가 잘하게 되면 재밌어지고 더 욕심이 생기는거 같음….
점수가 오르니까 막 더 욕심이 생겨
요약:기출 3개년치를 5회독하면 감이랑 뭘 묻는지 센스가 생김
그러고 나서 개념 문풀하면 처음부터 개념문풀 하는거 보다 점수가 더 잘 오름
18수능 수학 5등급이였다가
19때 재수해서 96점 받고 의대갔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모의고사는 수능 한 2달 남았을때부터만 1주일에 1개씩 풀고 나머지 수학, 과탐, 국어 사설문제없이 10개년 기출만 5~7회독이상씩은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드는 생각이 내가 어떤 수능이 나와도 수학 88-92는 받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미 3,4회독을 끝낸 6모부터.
이렇게만 하시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수학과탐은. 화이팅들입니다
재수하던 해에 말씀하시는 거죠? 개념서 같은 거 따로 안 사시고 처음부터 기출만 회독하시면서 개념 잡으신 건가요? 수학 잡으려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도별 전 현역때 수학이 74점으로 5등급이였었는데 사실 74점이면 개념을 아예 몰랐던 수준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 딱 동네수학학원에서 쎈으로 수업하고 숙제 풀어가는 수준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역 때 개념도 잘 몰랐던 기하와 벡터 (그때 수학 가형은 미적, 기하, 확통 동시에 시험쳤어요)는 재수 시작하면서 현우진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진도 맞춰서 기출 풀고 나머진 바로 기출박치기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기하를 아예 몰랐던 수준정도가 아니시다면 2,3점+ 쉬운 4점 수준의 기출위주로 바로 시작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생 과외하면서 그렇게 수업했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양철식당파불고기혹시 재수시절에 재수학원다니셨는지 독학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li6kt8xv4g 기숙재수학원을 다녔습니다 저도 부모님도 고3때 놀던 저를 믿지 않았기에...ㅋㅋ
@@양철식당파불고기 혹시 기숙재수 어디 다니셨는지 정보 얻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숙재수하면 학원따로 안가고 쌤이 반에 들어와서 수업해주시는거로 아는데 수업 골라듣지 못하는점은 어떠셨나요?
재수하면서 깨닫은거
1. 모고에서 치고 보통 안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이들 매기고 왜 틀렷지 고민하고 다시 풀이하잖아 또 모고종이에 다시 보려고 틀린 부분 체크해놓기도 하고
2. 그러면 그 적어둔 것 중에 내가 오늘 깨닫아서 가져야 할 -태도- -꼭 지키고 넘어가야할 습관-을 계속 한 얇은 공책에 적어두는 거임(국어,수학,영어, 과탐 전부..이거 1년동안 적어도 각 과목당 두장까지도 안감 난 그랬음)
3. 내가 말하는 얇은 공책은 정리,스킬 공책 뭐 이런게 아님. 그냥 앞으로 내가 이 태도를 가지고 모고나 문제들을 풀면 좀 점수에도 도움을 줄만한 것들을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거임. 자기가 못하는 걸 묻지말고 그냥 입밖으로 꺼내서 손으로 옮겨.
4. 그 얇은 공책을 모고 풀기전에 한두번씩 마음다해 정독해봐 그러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들이 하나씩 고쳐질거야. 처음엔 잘 안되는 것 같아도 시험 거치면서 효과를 보여줄거임 다들 화이팅(결국 복습이 젤 중요한거 알지..?)
저도 평소에 이렇게해용
깨닫아서 이게 틀린말인가 왤케 어색하노
@@kkk-vs6ce 꺠달은 거 - 이게 맞는 말임
고반복, 고효율, 효과 있는 노력 꾸준
"효과가 없는 노력" 현장에서 학습 컨설팅을 하다보면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작수에서 인생 처음으로 처참한 점수를 받고 좌절하면서, 그리고 또 울면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불안감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수능에선 2등급을 받아서 국어 덕분에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등급은 아니지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수가 작년 수능이에요?
억까 ㄴㄴㅋㅋ
@@user-yq9tq1xd9f시험이 쉽든 여렵든 그만큼 등급컷이 올라가고 하는데 뭔 허수드립이야ㅋㅋㅋ 그래서 대학어딘데ㅋㅋ
@@user-yq9tq1xd9f 상대평가 모르는거 보면 중딩임?
들으면서 게임하기 좋네요 이겼어요
내가 십수년 전에 이렇게 말한 선생님이 있었는데, 수능 일년만에 재수해서 100점 올림. 노량진 대성에 있던 선생님인데
진짜 똑같았나요? 3년치라는게 수능기출3년이랑6.9월 평가원까지인가요. 구체적인 설명좀요
3:24 감사합니다!
아놔,, 이걸 입시때 알았어야돼...
아…진짜 경종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정말좋은 내용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친구들이 제발 이 채널을 몰랐으면 좋겠다.
무조건 의대가는법 = 따라하면 누구나 의대간다 x 성적 향상에 조금 도움된다 o
진짜 막판 양 줄여서 보고 드가기. 이게 최고이자 최단기의 방법입니다. 본인에게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은 백날 알려줘도 절대 안씀 ㅋㅋㅋ
이 영상을 보는 너희들.. 서울에서 보자 ..
전 재수할때 수학(비록 문과였지만) 기본서를 회독을 넘어서 필사를 5회 했었습니다. 교재는 숨마쿰라우데인가? 그거였어요. 첫번째 필서때 노트 2권짜리던게 5번째에 10페이지도 안되게 적어지더군요. 재수하던 친구들이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이걸 왜쓰냐고 했는데 전 회독 할때마다 새로운걸 배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회쯤 되니까 그냥 모든 문제를 풀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속도를 올리기위해 문제 푸는 양을 뒤지게 올렸습니다.
여기서 반전은 15 수능 수학이 너무 쉬워서 28분만에 다풀었네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혹시 수학 개념이랑 공식을 필서하신 건가요? 문제는 어떤 문제집들 풀었는지 궁금해요,,
@@user-tl9fo8gr6c 넵 숨마쿰라우데에 있는 모든걸 다 적었어요. 문제집은 기출 3-5개년 정도에 마지막에 사설 모의고사(전 한석원 것만 풀었습니다) 좀 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풀이과정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적으면서 풀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어디서 실수한건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적어도 문과에선 풀이과정 모조리 다 적어도 시간 모자랄일은 없는것 같아요.
@@user-tl9fo8gr6c 수학 문제지를 뭘 풀었는지는 자세히는 생각나지 않네요 ㅋㅋㅋ 전 강대기숙에서 재수해서 거기서 치는 모의고사와 선생님들이 줬던 문제들도 풀어보긴했던거 같아요. 근데 사설문제는 한석원꺼 말곤 풀만한지 잘 모르겟더라구요
손안아픈가요?? 하루 몇시간하셨나요
@@회알남 손아플때도 있었지만 저 자신이 생각했을때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 힘들거나 하기 싫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필사는 공부가 잘 안될때 1-2시간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이게 적을때 엄청난 암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적는게 아니라 계속 반복하면서 매꿔나가는거라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코어를 찾는게문제일듯
프사뭐냐
TRUE.
오!!!!!!
우와~~ 폭풍공감. 모든과목 다 적용되네요. 한두번 봐서는 기억 안나는게 당연한 일...
맞습니다
제목에 어그로 끌려서 들어오긴 했는데 '공부 제대로 하면 언젠간 의대간다' 이 당연한 명제였네.
이거를 왜 지금알았는지 참 고3때가 후회됩니다 고3때 어떻게든 정시로 상위권 대학가보려고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했는데도 성적도 안오르고 동기부여도 안되서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게됬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Ddosama8947 내신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고3때 정시로 갈지 수시로 갈지 아직못정했어서 수시는 평소에는 공부 안하고 시험 2주전에만 공부했습니다
12시간씩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올랐다고?? 공부방법문제아니에요?
@@NewYolk223 순공 12시간이면 어케 하든 안 오를 수가 없음 수능이 순공 12시간으로 안 뚫릴만큼 존나게 빡센 시험이 아님
@@NewYolk223 다만 영상에서처럼 방법이 잘못되거나 순공이랍시고 집중 얕게 하면 줫되는 거 근데 웬만하면 방법은 그냥 하다보면 감이 잡힘. 이런 영상은 보통 공부를 많이 안해본 사람이 그 감을 먼저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영상이고
@@NewYolk223 당연히 완전 안오르진 않긴했죠 수학은 가형 기준 2~3등급 까지 나왔지만 나머지 과목들이 병신같이 나와서 걍 최저로 돌렸습니다
+ 그리고 공부법 잘못된거는 맞는거 같았던거 같아요 국어에다가 투자한게 꽤 되는데 국어는 절대 안오르더라고요....
무작정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오.. 심상치않은데..
김태희 할수있다!!!!!!- 포기 노노해 걍 무조건 된다 이거지~
윤주야… 🥺🥺🥺🥺🥺😭😭😭😭😭😭😭😭
맞습니다!
공부방법론은 좋은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과장같네요. 의대정원은 3천명입니다.
수능이 무슨 문제은행식 자격증시험도아니고 무조건 의대에가는 공부법이라는말은 그냥 사람홀릴려고 하는말같네요.
이거네요 선생님 이겁니다 현역 실패히고 재수하는데 이걸 뼈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의대목표로 공부중인데 이영상을 이제야봤네요.... 일비찍봤으면 좋았을걸
와 진짜 미치셨네요 하나도 버릴 영상이 없어요 어떻게
마닳 이찬희 선생님이랑 같은 본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이 영상을 너무 뒤늦게 봐서 ㅜㅜ 혹시 답변 주시기 힘드시겠지만 보시면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마닳 이찬희 선생님은 국어 인데 어떻게 양을 줄이는건가요? 3개년 국어 수능 기출만 5번 돌리는건가요?ㅜㅜ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나왔던 용어나 문제 출제 의도부터 문제의 선지,
본문을 읽으면 어디서 어떻게 내는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풀다가 여러번 회독 하게 되면 용어부터 익숙해지니까 눈이 넓어져요 그래서 회독 하고 다른 문제들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게 되니까.. 혼자 분석하기 어려우니까 마닳을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는다 이거에용~
@@nyange020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게 위 영상하고 어떤 부분에서 본질이 같다는거죠? ㅜㅜ
이분이 진짜다
진짜 이게 맞음 한과목의 엄청 적은 분량 이거 한달 동안 마스터 해라 하면 아무리 머리 안 따라줘도 시간 많이 투자하면 마스터 가능,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근데 수능 범위라는 게 워낙 양도 많은데 어렵기까지 하니까 그냥 어설프게 되는거임 뭘 하나 완벽하게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감이 있어야함..좀 유도리 있게 빨리 빨리 되는 애들이 공부 잘하더라..
상담같은것도 해주시나요?
너무 아쉽네요 이걸 보는 제 나이가 26살이라는게 ㅠㅠ 선생님의 말씀이 다 맞는거같아요 기출이 공개된 시험은 그걸 굉장히 잘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진짜 잘쓴다
모든 과목에 해당되는 내용이죠?
헐.......... 대박이에요
공감공감
음 이거 맞는 말씀만 있는듯요.
그래서 저걸 스스로 일찍 깨달으면 수능 성공하는거고 저걸 못깨달으면 시간낭비만 하는거죠.
제가 고3까지는 저걸 못해결하다가
재수할때 고3때 왜 실패 했나 생각해보니까
효율적이지가 않아서 였던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재수할때...
초기 4개월은 수능 시간표랑 맞춰서 살았어요. 루틴을 똑같이 가져가는거죠.
언어영역시간에 언어하고 수리시간에 수학하고... 사과탐시간에 사과탐 했어요.
그리고 이러면 대충 공부하는 비율도 맞쳐져요. 자칫 내가 너무 좋아하눈 과목만 하게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저 선생님이 말씀 하신 중요한 점...
양을 정한다는 개념과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둔다는 개념이죠.
그리고 선쓰후생... 음 저는 이부분은 다른방식으로 했어요.
막쓰라해야 하나 그냥 계속 공부하면서 생각하는걸 연습장에 쓰는거에요. 깜지쓰듯이... 보통 저는 종이가 아까워서 글짜 한칸들어갈 자리에 문장 하나를 겹쳐 썼어요. 나중에 볼요령이 아니라 그냥 머리속에 넣을려고 습관적으로 쓰는거죠.
쓰는 손을 보지도 않아요. 그냥 문제집이나 책을 보면서 계속 쓰는거죠.사람은 손으로 쓰는걸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쓰고 있을때는 딴생각이 안들어요
이 영상에는 인생이 있다.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개념원리로 예를 들어 개념 부분을 회독을 하라는 뜻 이군요 즉 개념 자체를 한번 읽어서 이해안되는 애들이 태반이니 5회독이라는 최대 회독수를 알려주신거네요
그냥 한마디로 막 많이한다고 좋을꺼없고 한번할때 집중해서 하자
펜 뭐 쓰시나요?
진짜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3월에 조립제법도 모르는 상태로 수능에 수학에 도전해서 기하선택하여 4등급 맞았습니다. 잘나온 성적은 아니지만 회독의 중요성에 정말 공감을 하는게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도 처음 할 때 붙잡고 있는거보다 여러번 전범위를 보는게 중요하다, 수능은 지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는데 그때는 그 부분에 집착안하면 안될 것 같았죠 그런데 수능을 한달정도 남기고 수능특강만 level2 까지 3번 정도 반복해서 풀었는데 볼 때 마다 달랐고 이때 실력이 가장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회독의 중요성을 강요해도 저같은 절대 다수의 노베는 해보기 전까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는게 현실인 거 같네요 ㅠ
4등급이면 걍안한거아님?
@@말노래 ㅋㅋ하나도 모르던 9에서 4로간거라 걍 나름 만족중이에요
@@말노래 올해 4면 나형 1~2임
잘한건데 수고하셨음
@@nee832 기하면 가형이고 6~7임
저렇게 안할거니깐 양치기라도 하세요. 그러면 상위권대학은 갑니다.
영어에도 혹시 적용될까요? 문장 해석이 하나도 안 되는 상태에서요
이런 코어라는게 수학에도 적용될까요?
혹시 너기출로 회독 해도 돼나요??
국어 영어도 해당되는거죠?? 다른 비슷한 영상에선 수학 탐구만 언급하시길래..!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핵심은 기출반복을 하되 남들과다르게 제대로 추려서 반복을 하라는 것이군요.
마닳 공부법인가여?
마닳 공부법이 뭔가요?
기출 5회독 한다는게 문학이랑 비문학 둘 다 합쳐서 말하는거에요?
1개년이 한해에 나온 기출을 말하시는건가요??
코어강의라는 것은 개념강의라는 것을 뜻하고 말씀하신건가요?!
근데 어느정도, 높은2 낮은1 정도에 올라갔을때는 반대입니다. 방법론이 정립됐을때는 양을 대폭 확대하는게 중요해요
결국 양이 적으면 절대 의대급으로 못 올립니다
..?? 영상을 헛으로 보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어휴
@@belreach4909 영상과 다른의견인데요
그래서 님이 수학 100 받아봤습니까?
@@skjnaslknd6790 팩폭ㅋㅋㅋㅋㅋ
근데 왜 꼭 회독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거지
선생님 이건 어느과목에ㅡ적용 하는건가요??! 전과목인가요???
3,5년치를 5번 반복하는데
꼭 최근 3,5년치를 반복해야하는 건가요?
1 양을 극단적으로 줄여라
2 한정 범위를 5화독 하여 이해와 암기가 되게하라
3 득점 완
4 흥미를 느낌 이제 나머지는 1 2 회독을해도 다 들어옴
5 두달동안 5회독을 할 양만 먼저 타파하기
6 공개된 기출문제는 이런식으로 활용을 해야한다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겠네요 ㅎㅎ딱 제가 애들에게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음...전문가도 아니고 선생도 아닌 나지만 한마디는 하고 싶다
그냥 앞에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케이스들은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길을 모르겠다면 생각해보라
진리는 당연한 것으로부터 나온다 당신도 알 것이다 뭐가 옳고 뭐가 틀린지
당연한 길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며 깨우침을 얻고 깨우침을 바탕으로 갈고 닦고 내 언어로 바꾸는것
그게 진짜 공부다 특정 강사의 인강을 들어 그냥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상술이고 개소리다
부탁이니 진정성 있게 고민해보라
뭐가 옳고 뭐가 그르고 뭐가 근본적인 것인지 그리고 마음을 굳게 다잡아라 내 길이 옳다는 것을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넘어질 수 있고 아플 수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가장 포텐있고 가장 일관되고 가장 빠른 길은 결국 너가 아는 바로 그 방법이고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그 방법이다 그러니 부디 고민하길 바란다
욕해도 좋다 주제넘는 발언인 것 안다 그러나 이것을 보고 정말 고민해보는 사람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공부양을 줄이라는 줄 ㅋㅋ
개념서+기출 5회독인가요 아님 개념책 한번만 보고 기출 5회독인가요?
근육 근력운동만한다고 안늘지않나요
예시가 있었다면 이해가 쉬웠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5회독 분량을 정해 코어를 쌓은 뒤 나머지를 공부한다는건 이해가 됐으나............ 어떻게 수학이나 국어, 탐구같이 과목에 적용해서 공부를 해야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개념부터 5회독을 빠르고 확실하게 하고 기출풀이라는 나머지를 하면 되는걸까요?
기출이라는게 수능. 6월9월평가원까지 포함한건가요 그냥 수능만인가요
회독이라는게 정확히 뭐고 어찌 하는건지 좀 알려세요
저 코어는 각 과목들의 개념이라고 해석하면 되는걸까요?
제가 학생들에게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하는 이야기랑 완벽히 동일한 이야기네요.
핵심 개념서 한권 잡고 개념서 목차만 보고 빈종이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외우세요.
공부 못하는 애들일 수록 다양한 책을 보려고 하는데 결국 정답은 이겁니다.
한 회분을 5회독 하고 다음 회분으로 넘어가야하나요 아니면 전체를 1회독 하고 2회독 해야하나요?
Core란 즉 상위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개념이겠죠. 첨부터 디테일까지 다 잡으려들면 집어던집니다. 코어의 회독으로 구조가 탄탄해지면, 디테일의 암기는 문제풀이의 반복으로도 잡힙니다. 디테일이 담길 코어(그릇, 폴더)만 탄탄히 마련해둔다면.
개념 복습은 언제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어느정도로 어떤 식으로 줄여야하나요…?
풀었던걸 또 풀고 또 틀리는건 어떻게해여할까요ㅠㅠ?
솔직히 sky 부턴 그게 노력으로 되나 싶다 재능도 있어야지 ㅋㅋㅋ
1~5회독 할 때 모르는 거는 무조건 이해하고 암기인가요?
현재 중2고 그냥 심심할때 코치님 영상 보는데 도움도 정말 많이되고 수능국어에 걱정이많은 저한텐 정말 좋은것같아요 진짜 최고!!!
혹시 선생님은 의대 나오셨나요?
국어 3~5회독할 기출문제집으로 자이스토리 어떤가요? 이제 고3인데 고1까지는 1등급 나오다가 요즘에는 2~3등급이 나와서 고민입니다...
ㅇㄷ
ㅇㄷ
고등수학 노베입니다
코어만 있는 컴팩트한 강의는 어떤 걸 들어야 하나요?
선생님 잘문이 있습니다.양을 줄이고,5회독 ~7회독 하라는 말씀이 정확히 뭘 회독하라는 말씀이신가요?기출 말씀 하신 건가요?만약 기출 말씀 하신거면,어떤 식으로 회독을 해야하나요?그냥 읽은 지문 다시 읽고 다시 푸는 걸 몇번 씩 회독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ㅇㄷ
ㅇㄷ
ㅇㄷ
ㅇㄱ
ㅇㄷ
공부는 선택과 집중 한권만이라도 확실히 ㅎㅎ
국어나 영어는 무엇을 반복해야할까요?
아.
소름.
기출 회독이 기출문제집 하나사서 맞춘거까지 반복해서 푸는건가요
24살 문과 4, 5등급이 의대를 가려면 절대적인 시간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4년
인터넷에서 본 거긴 한데 1년안에 달성한 사람도 있긴해요ㅇㅇ 검색하면 나올 거임 인증도 있음. 근데 그사람은 문과는 아니고 나형과탐에 생명 가계도를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고 어렸을때 잠깐 미국살아서 가계도+영어 공부에 비교적 시간을 덜 투자할 수 있어서 영향이 없진않았을 거예요. 나머진 진짜 노베에서 시작했는데 지방의대 갈 정도의 성적 나옴. 수학도 근의 공식도 모르는 걍 쌩노베였다고 그랬음
그러니 김김님도 하실거면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말한 사람도 샤워하면서도 지퍼백에 폰 넣고 인강 들을 정도로 열심히했어요
인터넷 말고(인터넷 썰은 솔직히 카더라라서 잘 못믿음) 제 친구 얘기 하나 하자면 저도 재수하게 돼서 재수해서 설의간 친구한테 조언 구하니까 생명은 너무 고여서 어차피 만점 노릴거면 생명보단 물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걘 물2화1 했다고 했는데 물지가 났다고 그러더군용. 초반엔 힘들어도 나중엔 쉽다고... 근데 재수 설의는 암만 열심히 해도 힘든게 이친구는 중고딩때도 원래 공부 잘했고 강남 8학군에 현강도 듣는 친구라서 금수저 기준이라 참고만 하세요
재수 ㅍㅇㅌ하세요 초심 잃지말고 열심히하죠...!
솔직히 너무양심없지않냐? 의대가려고 재앙같은 몇년 살아온 애들이 얼마나많은데
3년동안 목숨걸고하면 됨
이 방법이수학하고 과학에서는 통한다는걸 알고있는데 비문학과 문학에서도 통하나요?
수학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나요?
수능 어쩌고허면서 퍼지는 이야기와 방법을 보면
스터디코드는 적어도 개소라는 아니었구나 느낀다
예예예~~
고2학생입니다, 국어독해연습을 하려고하는데 혹시 비대면 강의하나요?
에어클래스에서 인터넷 강의를 합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습니다.
@@leecoach_soongong 언매도 있나요?
@@pandavia8433 선택 과목은 없습니다. 수요가 확인되면 열 수 있겠는데, 올해는 어렵지 않나 합니다.
기출 3개년이면 평가원 6 9 수능만 해당되는걸까요??
국어 3 수학1 영어4정도인 학생인데 국어 영어를 이영상식으로 하면 될까요??
코어범위라는게 어떤 과목이던지 기출 3~5개년치를 보면될까요..? 근데 현역때 이미 기출 회독을 많이해서 이미 기출 내용들을 알고 있는 상태라면 코어범위를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3개년 기출을 5회독한다는게 문제 지문을 회독해라 이런말인가요? 아니면 무슨 뜻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기출을 삼개년치 돌리라는게 문제를 풀어보라는건가요?ㅠ 아니면 문제를 풀면서 개념도 같이 돌리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