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 실제 많은 사람들을 강습해보면 숙련도나 구현 능력~ 그리고 근력과 유연성에 따라서 실행 할 수 있는 범위와 동작의 차이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팔을 동시에 돌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더라도 리커버리되는 팔은 허공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가볍고 무게 추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먼저 '3분의 1 지점'이라고 말하는 위치로 올라가는게 맞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배영이 연습이 안 돼 있는 수영인 같은 경우에 모양과 이론으로 배운~ 즉, 앞서 말한 리커버리 되는 팔의 동작이 먼저 선행되는 배영만을 한다면... 발차기가 안 받쳐줄 경우에 몸이 가라앉고 모양만 흉내내는 배영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동시에 돌리면서 발차기 능력을 늘리며, 영법 자체의 구현 능력의 숙련도를 올리면, 구지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리커버리 되는 팔이 먼저 올라가는 동작이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물속으로 잡는 팔은 저항이 있기에 당연히 동시에 돌리더라도 리커버리 팔 보다는 늦게 돌아가게 돼 있는 것이 기본적인 역학 원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발차기가 탄탄하게 받쳐 주는, 속도를 내는 배영일 경우에 더더군다나 그런 동작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죠. 속도에 따른 이해가있고 수영 실력의 차이를 알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알기에 말씀해주신대로 상황에 따른 여러 방식의 강습을 하게되어있는 것이겠죠.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 팔 돌아가는 타이밍이 내게 맞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리커버리의 순간, 양 팔이 돌아가는 것의 가동범위와 위치를 본인이 찾아내야 합니다. 무조건 1/3 지점 리커버리가 먼저 올라간다고 보통 사람들한테 가리키면 수영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배영이 망가져 있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배영 강의 때 '우선 더 누워야 한다. 그래서 내가 뜰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이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가라앉을 수도 있다. 그 공포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배영을 잘하는 길이다. 그 공포감이 없어질 경우에는, 발차기가 가벼워지고, 턱을 당겨도 되며, 그럴 경우에는 리커버리 되는 팔이 자연스럽게 먼저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연쇄적인 반응을 위해서라도, 연습상 선행되어야 될 걸 먼저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팔을 동시에 돌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연습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리커버리 되는 동작의 팔이 먼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마다 그 타이밍이 다르니 각자가 맞는 연습 방법을 생각하면서 찾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상급 배영은 동시에 돌린다는게 맞아요 팔로만 물을잡는게 아니라 동시에 돌려야 어깨 롤링으로 물을 많이 잡고 쉽게 물잡이 가능하죠
그쵸. ^^ '동시'가 어떤 의미인지 많이 해봐야 알게 됩니다.
현장감 있는 설명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배영 팔돌리기 타이밍 강사님이나 선수분들마다 다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현재 배영선수분은 팔을 동시에 돌리지말고 리커버리 되는 손이 1/3정도 올라왔을때 반대손을 당기라고 티칭하시더라구요..일부 강사님들도 그렇고 강의가 목적이나 숙련도에 따라 정답이 없긴 하지만..갈피를 못잡겠네요😂
네~ 맞습니다. ^^ 실제 많은 사람들을 강습해보면 숙련도나 구현 능력~ 그리고 근력과 유연성에 따라서 실행 할 수 있는 범위와 동작의 차이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팔을 동시에 돌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더라도 리커버리되는 팔은 허공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가볍고 무게 추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먼저 '3분의 1 지점'이라고 말하는 위치로 올라가는게 맞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배영이 연습이 안 돼 있는 수영인 같은 경우에 모양과 이론으로 배운~ 즉, 앞서 말한 리커버리 되는 팔의 동작이 먼저 선행되는 배영만을 한다면... 발차기가 안 받쳐줄 경우에 몸이 가라앉고 모양만 흉내내는 배영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동시에 돌리면서 발차기 능력을 늘리며, 영법 자체의 구현 능력의 숙련도를 올리면, 구지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리커버리 되는 팔이 먼저 올라가는 동작이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물속으로 잡는 팔은 저항이 있기에 당연히 동시에 돌리더라도 리커버리 팔 보다는 늦게 돌아가게 돼 있는 것이 기본적인 역학 원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발차기가 탄탄하게 받쳐 주는, 속도를 내는 배영일 경우에 더더군다나 그런 동작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죠.
속도에 따른 이해가있고 수영 실력의 차이를 알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알기에 말씀해주신대로 상황에 따른 여러 방식의 강습을 하게되어있는 것이겠죠.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 팔 돌아가는 타이밍이 내게 맞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리커버리의 순간, 양 팔이 돌아가는 것의 가동범위와 위치를 본인이 찾아내야 합니다. 무조건 1/3 지점 리커버리가 먼저 올라간다고 보통 사람들한테 가리키면 수영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배영이 망가져 있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배영 강의 때 '우선 더 누워야 한다. 그래서 내가 뜰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이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가라앉을 수도 있다. 그 공포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배영을 잘하는 길이다. 그 공포감이 없어질 경우에는, 발차기가 가벼워지고, 턱을 당겨도 되며, 그럴 경우에는 리커버리 되는 팔이 자연스럽게 먼저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연쇄적인 반응을 위해서라도, 연습상 선행되어야 될 걸 먼저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팔을 동시에 돌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연습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리커버리 되는 동작의 팔이 먼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마다 그 타이밍이 다르니 각자가 맞는 연습 방법을 생각하면서 찾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수린이 입니다.
호흡은 자유형 처럼 팔 돌리기 두번에 한번 호흡하는게 편안 할까요?
네. 두번에 한번이요. 그런데 수린이시면 한번에 한번 호흡해도 됩니다. 기초반은 스트록 사이클이 길기 때문이죠. ^^ 반복하다보면 타이밍이 생깁니다. 화이팅.
@@수달상회
대단히 감사 합니다.
발차기를 힘차게. 빨리해서인지 한번에 한번하는데 숨차서 죽것어요.ㅋ
@@agora9858 그건 호흡이 안 붙었고 몸에 힘이 들어가서 그럴꺼에요. 다른 영법은 숨이 안 차다면 배영에 긴장감이 더 높다는 반증이겠죠. 자꾸 누워서 힘이 빠져야 합니다. ^^
@@수달상회
감사 합니다.
한팔이 얼굴 옆을 지낥때
다른팔도 돌린다고...아닌가?
네. 그래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