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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_ing]

[#알쓸인잡]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
-> ruclips.net/p/PLqGVA3Cdr7gw2Lrr4MxDX_T2YK0ai5Dsm

[@현-t5e]

진짜 이호교수님 감성이 진짜 진짜 찐이시다. 감사합니다. 큰서점과 작은 서점의 차이를 느끼기는 했는데 말로 표현이 안됐는데 바로 적절한 표현으로 소름 쫙~~♡

[@sunhyekim3280]

이호교수님의 시각 진짜 특별하고 깊어서..늘 인싸이트를 얻습니다.

[@내가한번해보겠다]

1:10 이교수님 시각 진짜...👍

[@jjmangolee4047]

책에 둘러싸여있는 행복감.. 아는 사람은 다 알듯요 ㅎㅎㅎ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정말 부자된 기분~

[@손현애-i6s]

오랜만에 동네 작은서점에 갔는데 문제집전문점으로 변해있더군요
아주오래된 동네서점인데 마음이 좀 슬펐네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매출이 나오려면 달수없죠

[@동물사랑-c6c]

내가 좋아하는 김상욱교수님 김영하작가님 다 나오니 안볼이유를 찾기가 힘들다

[@랄라랄라랄라랄라-z9o]

대형서점 어린이코너가면 무슨 장난감이 그렇게 많은지 장난감가게인줄 알았어요. 아이에게 책 고르게하고싶어도 장난감이 딸려있는 책만 골라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매출 때문에 달수없어요

[@hayo5519]

서점 자주 가고 싶어요 예전엔 서점 자주 가서 책 보고 읽고 싶은 건 사오고 했는데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 구입비가 부담스러워서 중고를 인터넷으로 시키다 보니 서점에 안간지 정말 오래됐어요 도서정가제 제발 폐지 됐으면 좋겠어요 삶의 행복이 하나 사라진게 너무 슬픕니다

[@timelog1808]

이래서 책읅 읽어야 하나 보다.

[@냐냐LL]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도 살려주세요.

[@곰돌푸-h1b]

등대였다 나에게도 아무리 가족사에 힘든일이있어도 동네 동사무소 위 한켠에 만든 작은 도서관에서 부모가 채워주지 못하는 나의 결핍과 고민을 도와줄 책들을 찾아 서성이던 시절들^^

[@선-c3c]

작은 동네서점 운영하는 거 그걸 희생이라고 표현해도 될까
모두와 동네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겐 평생의 꿈이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갑자기 희생자 만들어버리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서점 자체가 장사로 보기엔 매출도 저조해서
반 봉사 사업은 맞죠

[@soranam2652]

요즘 동네 서점은 동네 도서관에 책을 대량 납품할수 있어요